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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으로 나아가 하나님께 복을 받고!
성경: 창세기 15:1-7
창 15: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창 15:2 아브람이 이르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
창 15:3 아브람이 또 이르되 주께서 내게 씨를 주지 아니하셨으니 내 집에서 길린 자가 내 상속자가 될 것이니이다
창 15: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창 15: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창 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창 15:7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
 
1.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옛날의 양우리에는 대문이나 문이 없었다. 다만 벽에 양들이 통과할 수 있는 큰 구멍이 있을 뿐이었다. 그래서 양들이 모두 우리 안으로 들어간 후에 목자는 그 구멍을 막기 위해 자신이 거기에 비스듬히 누웠다고 한다. 그러므로 목자를 타 넘지 않고는 아무도 그 속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 목자는 문자 그대로 문인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인간이 하나님께로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문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예수님께서 당신의 양들을 지키시는 참된 목자가 되심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확실히 믿고, 천국 백성이 되어 영과 육의 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확실한 믿음으로
창세기 15장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이미 12장에서 언급하였던 가나안 땅의 소유와 많은 자손에 대한 언약이 공식적으로 조인되는 것이다. 아브람이 하나님의 언약을 믿었을 때 하나님은 그것을 그의 의로 여기시고 이를 확증해 주셨다. 하나님은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셔서 횃불 언약을 맺으신 것이다.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람을 부르시고 축복을 주신 하나님은 그 후에도 거듭 언약을 재확인하고 축복을 약속하셨다. 이는 하나님 자신 때문이 아니라 연약한 아브람이 그래도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언약을 포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었다. 본장에서도 하나님은 한 번 더 축복을 언약하신다. 그러나 특이한 것은 자신의 집에서 기른 양자 엘리에셀에게 언약을 상속하려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그의 몸에서 난 친자를 통해 축복을 이루시겠다고 언약하신 점이다(1-6절). 그리고 하나님은 아브람과 횃불 언약을 통해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시겠다는 언약을 확고히 하셨다. 그러나 아직 가나안 족속들의 죄가 가득 차지 않았기 때문에, 시간이 흘러 사백 년 후에 그 땅을 차지할 것임을 알려 주셨다(7-21절). 이는 이방 족속에 대해서도 공평하게 대하시는 하나님의 공의를 보여 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앞으로 이스라엘이 얻을 가나안 땅의 구체적인 경계를 알려 주셨다. 이것은 땅의 축복이 반드시 실현될 것임을 보증하고자 하신 것이다.

 

3. 믿음으로 하나님께 고백하고(1-3)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으로 하나님께 고백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고백하고, 반석과 요새가 되시는 주를 신뢰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아브람이 이르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 아브람이 또 이르되 주께서 내게 씨를 주지 아니하셨으니 내 집에서 길린 자가 내 상속자가 될 것이니이다.”(창 15:1-3) 개역 한글 침례 성경은 창세기 15장 1절 말씀을 이렇게 기록한다.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1절’의 ‘이상’은 원어로 <hz<j}m':마하제>이다. 이는 ‘묵시, 환상’이라는 뜻으로 꿈과 밀접한 일종의 계시 수단이다. 그리고 ‘2절’에 기록된 ‘엘리에셀’이라는 이름의 의미는 ‘나의 도움은 하나님’인데, ‘엘리에셀’은 아브라함의 충복으로서 다메섹 출신이다. 아브람은 자신과 아내의 몸을 초월하여 오직 하나님의 언약만을 믿었다. 이는 인격적인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에 기초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은 아브람의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 즉 하나님께서 그를 의인으로 취급하신 것이다. 이처럼 인간이 의롭게 되는 것은 자신의 행위와 인품이 완전해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 때문이다. 우리는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을 소유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환경과 무관하게 약속의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나는 네 아비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으로 번성케 하리라 하신지라.”(창 26:24) 우리는 뿌리 깊은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 주님이 방패와 영광임을 고백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시 3:3)
뿐만 아니라, 믿음으로 나아갔던 모세를 기억하며 담대하게 선포하는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14:13)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두려움을 물리치고,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다윗이 솔로몬에게 이렇게 말한다. “또 그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되 너는 강하고 담대하게 이 일을 행하고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여호와의 전 역사의 모든 일을 마칠 동안에 여호와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사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시고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리라.”(대상 28:20) 우리는 믿음으로 선포하고, 믿음으로 담대하게 고백하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시 16:5-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반석과 요새가 되시는 주를 신뢰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시 18:2) 불 신앙적인 말과 행동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하나님께 고백하고 반석과 요새가 되시는 주를 신뢰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4-5)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에 귀를 기울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소유하고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창 15:4-5) 우리는 믿음으로 주님의 약속을 붙잡으며 기도하고,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창세기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을 기록한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창 12:2) 하나님은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아브라함에게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라 말씀하셨다.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창 13:16) 우리는 여호와의 사자가 아브라함에게 자손의 수가 셀 수 없이 많게 되리라 말했고 그 일이 실제가 되었음을 기억하며,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붙잡고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네 자손으로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창 16:10)
뿐만 아니라, 약속을 성취하신 하나님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신명기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번성케 하셨음을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번성케 하셨으므로 너희가 오늘날 하늘의 별 같이 많거니와.”(1:10) 자손의 복을 포함한 큰 복을 주시는 하나님,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창 22:17) 우리는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랐던 아브라함의 믿음에 도전을 받고,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을 인함이라.”(롬 4:1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소유하고,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러므로 죽은 자와 방불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이 생육하였느니라.”(히 11:12) 세상의 소리에만 귀 기울이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소유하고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믿음으로 나아갔던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의롭다 여기셨음을 기억하고(6-7)
하나님의 사람들은 믿음으로 나아갔던 누구를 하나님께서 의롭다 여기셨음을 기억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믿음으로 나아갔던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의롭다 여기셨음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의롭다 칭함을 받아서 복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창 15:6-7) 우리는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으로 살아가서 하나님께 의롭다 여김을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견고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님의 신부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기록한다.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롬 4:20) 또한, 하나님을 믿은 아브라함과 그를 의롭다 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소유하여 하나님께 복을 받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 줄 알지어다.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갈 3:6-14) 우리는 순종의 사람 아브라함을 기억하고, 순종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아야 할 것이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히 11:8)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벗이라 칭해 주셨다. 야고보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이에 경에 이른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2:23) 우리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함으로 그분과 친밀한 동행을 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잘 깨닫고, 주의 말씀을 확실히 붙잡고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는 그 거룩한 말씀과 그 종 아브라함을 기억하셨음이로다. 그의 백성이 즐겁게 나오게 하시며 그의 택한 자는 노래하며 나오게 하시고 여러 나라의 땅을 그들에게 주시며 민족들이 수고한 것을 소유로 가지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그의 율례를 지키고 그의 율법을 따르게 하려 하심이로다 할렐루야.”(시 105:42-45) 또한, 주의 자녀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열방의 땅을 저희에게 주시며 민족들의 수고한 것을 소유로 취하게 하셨으니.”(시 105:44)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과 동행하는 주의 자녀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 밖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그들은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하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임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지금 마음 문을 열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은혜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함으로 그분의 역사에 동참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 의롭다 칭함을 받아서 복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롬 4:13) 자기 신념만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나아갔던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의롭다 여기셨음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의롭다 칭함을 받아서 복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빛과 구원이신 주님을 신뢰하며 담대하게 믿음 생활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빛과 구원이신 주님을 신뢰하며 담대하게 믿음 생활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시 27:1) 우리는 해와 방패이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시 84:11) 믿음으로 하나님께 고백하고, 반석과 요새가 되시는 주를 신뢰하며 살아가는 자! 주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소유하고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살아가는 자! 믿음으로 나아갔던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의롭다 여기셨음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의롭다 칭함을 받아서 복을 누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으로 나아가 하나님께 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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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 23. 11:30

속 사람이 온유한 자가 되고.

속 사람이 온유한 자가 되고.

(바른성경) 베드로전서 3:4 오히려 마음에 숨은 자를 온유하고 안정된 영의 썩지 않을 것으로 치장하여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 매우 값진 것이다.

속 사람이 온유한 자가 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날마다 심령이 새로워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베드로전서 3:4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溫柔하고 安靜한 心靈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영어esv) 베드로전서 3:4 but let your adorning be the hidden person of the heart with the imperishable beauty of a gentle and quiet spirit, which in God's sight is very precious.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전서 3:4 αλλ ο κρυπτος της καρδιας ανθρωπος εν τω αφθαρτω του πραεος και ησυχιου πνευματος ο εστιν ενωπιον του θεου πολυτελες

(히브리어modern) 베드로전서 3:4 כי אם האדם הצפון פנימה ברוח ענוה והשקט אשר לא יכלה ויקר הוא בעיני אלה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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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전투를 잘 치르고.  (0) 2024.01.2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 22. 10:34

옛 행위를 벗어버리고.

옛 행위를 벗어버리고.

(바른성경) 골로새서 3:9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마라. 너희는 옛 사람을 그 행위와 함께 벗어 버리고,

주님께 기쁨이 되는 삶을 살 것을 결단하고, 옛 행위를 벗어 버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골로새서 3: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行爲를 벗어버리고

(영어esv) 골로새서 3:9 Do not lie to one another, seeing that you have put off the old self with its practices

(헬라어신약stephanos) 골로새서 3:9 μη ψευδεσθε εις αλληλους απεκδυσαμενοι τον παλαιον ανθρωπον συν ταις πραξεσιν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골로새서 3:9 ואל תשקרו איש בעמיתו כי פשטתם את האדם הישן עם פעלותי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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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 21. 08:18

속사람이 강건한 자가 되어.

속사람이 강건한 자가 되어.

(바른성경) 에베소서 3:16 그분께서 너희에게 그분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분의 영으로 말미암아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고,

속사람이 강건한 자가 되어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에베소서 3:16 그 榮光의 豊盛을 따라 그의 聖靈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能力으로 强健하게 하옵시며

(영어esv) 에베소서 3:16 that according to the riches of his glory he may grant you to be strengthened with power through his Spirit in your inner being,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3:16 ινα δωη υμιν κατα τον πλουτον της δοξης αυτου δυναμει κραταιωθηναι δια του πνευματος αυτου εις τον εσω ανθρωπον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3:16 לתת לכם לפי עשר כבודו להתחזק בגבורה על ידי רוחו לאדם הפנימ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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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 20. 12:11

영적전투를 잘 치르고.

영적전투를 잘 치르고.

(바른성경) 로마서 7: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은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속에서 작용하여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으나

죄의 정욕이 사망의 열매를 맺게 함을 알고, 말씀을 의지하여 영적 전투를 잘 치러내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7:5 우리가 肉身에 있을 때에는 律法으로 말미암는 罪의 情欲이 우리 肢體 中에 역사하여 우리로 死亡을 爲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영어esv) 로마서 7:5 For while we were living in the flesh, our sinful passions, aroused by the law, were at work in our members to bear fruit for death.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7:5 οτε γαρ ημεν εν τη σαρκι τα παθηματα των αμαρτιων τα δια του νομου ενηργειτο εν τοις μελεσιν ημων εις το καρποφορησαι τω θανατω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7:5 כי בעת היותנו בבשר תשוקות החטא אשר התעוררו על ידי התורה היו פעלות באברינו לעשות פרי למו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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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 19. 11:27

속사람이 강건하여져서.

속사람이 강건하여져서.

(바른성경) 로마서 7:23 내 지체 속에서 다른 법이 나의 마음의 법과 싸워, 나를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의 포로로 삼는 것을 본다.

마음의 법과 싸우는 지체 속의 다른 법이 있음을 알고, 속사람이 강건해져서 주의 사역을 잘 감당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7:23 내 肢體 속에서 한 다른 法이 내 마음의 法과 싸워 내 肢體 속에있는 罪의 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영어esv) 로마서 7:23 but I see in my members another law waging war against the law of my mind and making me captive to the law of sin that dwells in my members.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7:23 βλεπω δε ετερον νομον εν τοις μελεσιν μου αντιστρατευομενον τω νομω του νοος μου και αιχμαλωτιζοντα με τω νομω της αμαρτιας τω οντι εν τοις μελεσιν μου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7:23 אך ראה אני באברי חק אחר הלחם לחק שכלי ויוליכני שבי לתורת החטא אשר באבר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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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 18. 09:17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음을 믿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음을 믿고.

(바른성경) 로마서 6:14 죄가 너희를 지배하지 못할 것이니, 이는 너희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음을 믿고, 죄가 자신을 주관하지 못하게 하며 믿음의 길을 힘차게 걸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6:14 罪가 너희를 主管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法 아래 있지 아니하고 恩惠 아래 있음이니라

(영어esv) 로마서 6:14 For sin will have no dominion over you, since you are not under law but under grace.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6:14 αμαρτια γαρ υμων ου κυριευσει ου γαρ εστε υπο νομον αλλ υπο χαρι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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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음을 알고 담대하게!
성경: 로마서 8:35-39
롬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 8: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롬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롬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1.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분께 순종하며
병아리가 수풀에서 모이를 주워 먹고 있었는데, 떡갈나무에서 도토리가 떨어지면서 머리를 때렸다. 그러자 병아리는 깜짝 놀라 하늘이 무너지는 줄로 알고 모든 동물에게 알려 주려고 다녔다. 병아리는 곰도 만나고 고양이, 강아지도 만났다. 그리고 꾀가 많은 여우도 만나 그 얘기를 해주었다. 그런데 병아리는 그 여우에게 잡아 먹히고 말았다. 이 비유는 많은 교훈을 준다. 성경은 몇만 년을 공부해도 못할 것들이다. 그런데 어떤 이는 성경에서 사소한 것 하나를 발견했다고 하여 이 성경은 잘못되었다는 것을 세상에 발표하여 세상에 돌아다니다가 악마란 여우에게 자신의 영혼이 잡아 먹히고 만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 앞에 겸손한 태도로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에 힘입어 살아가며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음을 강조한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랑과 그에 근거한 구속의 은혜를 증거하고 있다. 아들을 주시기까지 죄인을 사랑하신 하나님은 주권자로서 아무도 그 사랑을 막을 수 없으므로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성도의 구원은 확실하다는 것이다. 바울은 본장에서 구원의 영원성을 길게 논한다. 구원은 그리스도가 속죄하여 주신 은총과 거기 따르는 성령님의 살리는 역사로 이루어진다. 이 구원의 성취는 하나님 자신의 희생으로 된 것인 만큼, 그것은 하나님과 같이 영원하다(1-17절). 그러므로 이 구원은 고난 때문에 요동하지 않고 오히려 고난 중에서 완성되어 간다(18-26절). 그러나 모든 고난은 신자에게 해를 끼치지 못하고 도리어 합동하여 유익을 준다. 그렇게 되는 원인은, 신자가 구원받기로 예정된 사실에 있다(27-30절). 신자들을 그리스도에게서 끊는 방해물은 없다. 신자와 그리스도와의 관계는 하나님의 예정에 근거가 된 것이므로 영원한 것이다(31-39절).
 
3. 확실한 믿음을 소유하며 담대하게 살아가고(35-36)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소유하며 담대하게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확실한 믿음을 소유하며 담대하게 살아가고, 시험도 잘 이기어 큰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롬 8:35-36) 우리는 환경을 보며 마음이 흔들리지 말고, 환난과 박해가 온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달려가야 할 것이다. ‘나’의 모든 사정을 알고 계시며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인자하신 하나님을 잘 깨닫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시 103:17) 또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핍박이 있더라고 기뻐하는 장성한 분량의 믿음을 소유한 주님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마 5:10-12) 우리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몸과 영혼을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며 믿음 생활을 해야 할 것이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마 10:28-31)
뿐만 아니라, 세상을 이기신 주님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16:33) 우리는 힘들고 마음이 어려울 때마다, 세상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목숨을 걸고 사역했던 바울에게 도전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3-24) 우리는 환난 가운데서도 소망을 품으며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는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롬 5:3-5)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시험도 잘 이기어 큰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 1:2-4) 환경을 바라보며 믿음이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믿음을 소유하며 담대하게 살아가고 시험도 잘 이기어 큰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시험을 넉넉히 이김을 알고(37)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로 인하여 시험을 넉넉히 이김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시험을 넉넉히 이김을 알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 8:37) 우리는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예수님으로 인해 넉넉히 승리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힘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 로마서는 아들을 주시기로 약속한 하나님을 믿었던 아브라함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았음을 기록한다.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롬 4:21) 또한, 항상 승리케 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그분께 감사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후 2:14) 우리는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주님을 꽉 붙잡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후 12:9)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힘입어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먼저 사랑했음을 알고,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요한일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 4:10) 자기 안에 예수 그리스도만 살게 하고, 주님을 위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또한, 우리는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김을 알고, 세상을 이기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요일 5:4-5)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끝까지 믿음을 지키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계 21:7) 믿음의 길을 걸어가다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시험을 넉넉히 이김을 알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음을 알고(38-39)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음을 알고, 근신하며 기도하여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8-39) 우리는 천사들이나 권세자들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알고, 영적 전투에 기도로 승리하며 끝까지 믿음의 싸움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사랑의 하나님을 잘 깨닫고, 주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힘들고 외로울 때도,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고 주님과 동행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또한, 영원한 생명을 주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음을 알고. 영적 전투에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 10:28) 우리는 자신이 주님의 소유임을 인정하며, 주를 위하여 살고 죽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롬 14:8)
뿐만 아니라,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전 15:57-58) 우리는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며 기쁘게 주의 일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엡 6:11-12) 우리는 자신이 이렇게 영적인 세계를 인정하며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마귀와 싸워 승리하는 자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하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를 원하고 계심을 깨닫고,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주의 은혜에 감사하고, 견고한 믿음으로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근신하며 기도하여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늘 깨어 있어 마귀를 대적해야 할 것이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간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벧전 5:8-10) 마귀와의 전투에 패배하여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음을 알고 근신하며 기도하여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수님께 순복하는 삶을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사는 동안, 예수님께 순복하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벧전 3:22) 우리는 자신이 힘들고 어려운 인생길을 걷고 있다고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확실한 믿음을 소유하며 담대하게 살아가고, 시험도 잘 이기어 큰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시험을 넉넉히 이김을 알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음을 알고, 근신하며 기도하여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음을 알고 담대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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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 17. 09:51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음을 알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음을 알고.

(바른성경) 로마서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기 때문이다.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자신을 해방했음을 믿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生命의 聖靈의 法이 罪와 死亡의 法에서 너를 解放하였음이라

(영어esv) 로마서 8:2 For the law of the Spirit of life has set you free in Christ Jesus from the law of sin and death.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8:2 ο γαρ νομος του πνευματος της ζωης εν χριστω ιησου ηλευθερωσεν με απο του νομου της αμαρτιας και του θανατου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8:2 כי תורת רוח החיים במשיח ישוע שחררה אתי מתורת החטא והמו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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