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주님께 회개하여 건짐을 받는 자!

성경: 예레미야 3:55-66

3:55 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나이다

3:56 주께서 이미 나의 음성을 들으셨사오니 이제 나의 탄식과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가리지 마옵소서

3:57 내가 주께 아뢴 날에 주께서 내게 가까이 하여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하셨나이다

3:58 주여 주께서 내 심령의 원통함을 풀어주셨고 내 생명을 속량하셨나이다

3:59 여호와여 나의 억울함을 보셨사오니 나를 위하여 원통함을 풀어주옵소서

3:60 그들이 내게 보복하며 나를 모해함을 주께서 다 보셨나이다

3:61 여호와여 그들이 나를 비방하며 나를 모해하는 모든 것

3:62 곧 일어나 나를 치는 자들의 입술에서 나오는 것들과 종일 나를 모해하는 것들을 들으셨나이다

3:63 그들이 앉으나 서나 나를 조롱하여 노래하는 것을 주목하여 보옵소서

3:64 여호와여 주께서 그들의 손이 행한 대로 그들에게 보응하사

3:65 그들에게 거만한 마음을 주시고 그들에게 저주를 내리소서

3:66 주께서 진노로 그들을 뒤쫓으사 여호와의 하늘 아래에서 멸하소서

 

1.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힘쓰고

영국의학협회에서 한 유명한 박사님이 했던 연설의 내용이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제가 경험해 본바 가장 좋은 약은 기도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마음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신경 안정에 가장 좋은 처방이죠. 전 생애를 정신적 질환 연구에 바친 한 사람으로서 저는 불면증이나 우울증, 정신적 고통 등에 따른 질병들의 예방 수단으로써 간단한 기도 습관을 권유하고 싶습니다. 더욱이 신체적인 면에서도 어린이들에게 이 습관을 갖도록 가르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어떤 심리 요법 치료보다 정신을 안정되고 튼튼하게 해줍니다.’ 그렇다. 기도는 이렇게 육신을 가진 우리에게 매우 유익함을 알 수 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힘쓰고, 기도하여 응답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보응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징벌로 인한 고통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 대한 믿음으로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을 바라고 있음도 진술했다. 예레미야는 선지자로서 백성에게 자신들의 행위를 돌아보고 돌이켜 여호와께 회개하라고 촉구하면서 하나님께는 원수에 대한 보응을 호소했다. 본장에는 선지자가 한 개인으로서 탄원과 고백을 하고 있음이 기록되어 있다. 자신을 이스라엘 백성과 동일시함으로써 이스라엘의 처한 상황을 극대화시키려는 의도가 깔려있는 것이다. 이러한 본장은 저자 자신의 고통을 묘사하는 부분(1-18), 은혜에 대한 소망과 위로를 보여 주는 부분(19-39), 회개를 권고하는 부분(40-51),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에 대한 체험을 묘사하는 부분(52-57), 자기를 적대했던 자들에 대한 복수를 원하는 부분(58-66)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3.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부르고(55-57)

하나님의 사람들은 깊은 구덩이에서 누구의 이름을 부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부르고,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주께 기도하여 응답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나이다 주께서 이미 나의 음성을 들으셨사오니 이제 나의 탄식과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가리지 마옵소서 내가 주께 아뢴 날에 주께서 내게 가까이하여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하셨나이다.”(3:55-57)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께 탄식과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여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우리는 이처럼 위기 가운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건짐을 받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주님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음부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18:5-6) 우리는 어떠한 수렁에서도 건지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40:1-2)

뿐만 아니라, 성령님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간구해 주심을 알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이와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8:26) 우리는 낙심하지 말고 성령의 감동에 따라 기도하며 주께서 인도하시는 인생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또한, 주의 의로운 오른손이 우리를 붙잡아 주심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41:10) 우리는 경건의 훈련에 힘쓰며, 주께서 맡겨주신 일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의 형제 야고보는 핍박으로 인해 흩어져 있는 유대 신자들에게 이렇게 편지한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4:8)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주께 기도하여 응답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저를 사랑하는도다. 그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116:1-2) 세상에서 어려운 일을 당했다고 하여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부르고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주께 기도하여 응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원통함을 풀어달라고 기도하고(58-62)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풀어달라고 기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원통함을 풀어달라고 기도하고, 수렁에서 건짐을 받아 주님을 찬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여 주께서 내 심령의 원통함을 풀어주셨고 내 생명을 속량하셨나이다 여호와여 나의 억울함을 보셨사오니 나를 위하여 원통함을 풀어주옵소서 그들이 내게 보복하며 나를 모해함을 주께서 다 보셨나이다 여호와여 그들이 나를 비방하며 나를 모해하는 모든 것 곧 일어나 나를 치는 자들의 입술에서 나오는 것들과 종일 나를 모해하는 것들을 들으셨나이다.”(3:58-62) 예레미야 선지자는 심령의 원통함을 풀어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한다. 우리 또한 자신이 처한 환경을 보면서 불평하며 낙심하지 말고, 모든 사정을 다 아시는 하나님께 간구하여 건짐을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139:2) 또한, 많은 고난과 역경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승리한 다윗의 고백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다윗의 시) 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35:1) 우리는 불의한 자에게서 건져달라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이여 나를 판단하시되 경건치 아니한 나라에 향하여 내 송사를 변호하시며 간사하고 불의한 자에게서 나를 건지소서.”(43:1)

뿐만 아니라, 파멸에서 구속하실 주님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103:4) 인자하신 하나님께서 를 불쌍히 여겨주신다면, 문제로부터 자유함을 얻을 수 있음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악한 자의 특성, 포악한 자의 특성을 잘 알고 지혜롭게 대처하며 영적 전투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뱀 같이 그 혀를 날카롭게 하니 그 입술 아래는 독사의 독이 있나이다(셀라).”(140:3) 우리는 의롭게 심판하실 주님을 바라보며 영적 전투를 잘 치르며 믿음의 길을 끝까지 달려가야 할 것이다. “주께서 나의 의와 송사를 변호하셨으며 보좌에 앉으사 의롭게 심판하셨나이다.”(9:4)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수렁에서 건짐을 받아 주님을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주를 찬양할 때에 내 입술이 기뻐 외치며 주께서 구속하신 내 영혼이 즐거워하리이다.”(71:23) 어려운 일을 당했다고 하여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원통함을 풀어달라고 기도하고 수렁에서 건짐을 받아 주님을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보응하시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63-66)

하나님의 사람들은 보응하시는 누구께 간절히 기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보응하시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인내로 믿음의 길을 잘 달려가서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주님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들이 앉으나 서나 나를 조롱하여 노래하는 것을 주목하여 보옵소서 여호와여 주께서 그들의 손이 행한 대로 그들에게 보응하사 그들에게 거만한 마음을 주시고 그들에게 저주를 내리소서 주께서 진노로 그들을 뒤쫓으사 여호와의 하늘 아래에서 멸하소서.”(3:63-66)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께 자신을 조롱하는 이들을 보시고 그들이 행한 대로 보응해 주시라고 기도한다. 우리는 행한 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악인이 아닌 의인의 길을 잘 걸어가야 할 것이다. 반드시 하나님 편에 서서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고, 자신의 사정을 하나님께 아뢰어 드려 건짐을 받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의인의 구원과 악인의 징벌을 해달라고 이렇게 기도한다. “저희의 행사와 그 행위의 악한 대로 갚으시며 저희 손의 지은 대로 갚아 그 마땅히 받을 것으로 보응하소서.”(28:4) , 예레미야 선지자도 자신의 사정을 주님께 아뢰어 드리는데, 우리는 고통스러운 자신의 사정을 주님께 아뢰어 드려서 건짐을 받아야 할 것이다. “나는 내 모든 백성에게 조롱거리 곧 종일토록 그들의 노랫 거리가 되었도다.”(3:14) 그리고 우리는 타인을 저주하는 악인으로 살아가지 않을 것을 결단해야 할 것이다. “저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 아니하더니 복이 저를 멀리 떠났으며 또 저주하기를 옷 입듯 하더니 저주가 물 같이 그 내부에 들어가며 기름 같이 그 뼈에 들어갔나이다.”(109:17-18)

뿐만 아니라, 참 신이신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들은 망하게 됨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는 이같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 위에서, 이 하늘 아래서 망하리라 하라.”(10:11)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하나님을 찾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66:1) 우리는 이렇게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 아래서 그분의 법에 따라 살기는 힘쓰는 이들이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바로 지금이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기회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12:1)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기도하며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인내로 믿음의 길을 잘 달려가서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주님을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볼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1:17) 원수를 갚기 위해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이 아니라, 보응하시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인내로 믿음의 길을 잘 달려가서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주님을 높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환난 가운데서 기도하여 건짐을 받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환난 가운데서 기도하여 건짐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음부의 고통이 내게 미치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116:3-4) 우리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여 주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부르짖어 건짐을 받는 기적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란다. 성경은 물고기 뱃속에서 건짐을 받은 선지자 요나 이야기를 기록하는데, 우리는 부르짖어 응답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가로되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삽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삽더니 주께서 나의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 던지셨으므로 큰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2:2-4)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부르고,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주께 기도하여 응답을 받는 자! 원통함을 풀어달라고 기도하고, 수렁에서 건짐을 받아 주님을 찬양하는 자! 보응하시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인내로 믿음의 길을 잘 달려가서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주님을 높이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께 회개하여 건짐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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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6. 26. 06:40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며.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며.

(바른성경) 요한복음 17:13 이제 나는 아버지께 갑니다. 이제 내가 세상에서 이것들을 말하는 것은, 그들이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며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복음 17:13 只今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世上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저희로 내 기쁨을 저희 안에 充滿히 가지게하려 함이니이다

(영어esv) 요한복음 17:13 But now I am coming to you, and these things I speak in the world, that they may have my joy fulfilled in themselves.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17:13 νυν δε προς σε ερχομαι και ταυτα λαλω εν τω κοσμω ινα εχωσιν την χαραν την εμην πεπληρωμενην εν αυτοις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17:13 ועתה הנני בא אליך ואלה אני מדבר בעולם למען תמלא להם שמחתי בקרב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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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6. 25. 06:24

성령님과 동행하며.

성령님과 동행하며.

(바른성경) 요한복음 16: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보혜사께서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나, 내가 가면 내가 그분을 너희에게 보낼 것이다.

주님의 자녀로서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복음 16: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實狀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이 너희에게 有益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保惠師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영어esv) 요한복음 16:7 Nevertheless, I tell you the truth: it is to your advantage that I go away, for if I do not go away, the Helper will not come to you. But if I go, I will send him to you.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16:7 αλλ εγω την αληθειαν λεγω υμιν συμφερει υμιν ινα εγω απελθω εαν γαρ μη απελθω ο παρακλητος ουκ ελευσεται προς υμας εαν δε πορευθω πεμψω αυτον προς υμας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16:7 אולם האמת אגיד לכם כי לכתי אך טוב לכם כי אם לא אלך לא יבא אליכם הפרקליט ואם אלך אשלחהו אלי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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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6. 24. 07:03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바른성경) 누가복음 21:8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속지않도록 주의하여라. 많은 이들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 사람이다.' 라고 말하고 또한 '때가 가까이 왔다.' 라고 말할 것이나 너희는 그들을 따라가지 마라.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믿음 생활을 하고,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누가복음 21:8 가라사대 迷惑을 받지 않도록 注意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며 때가 가까왔다 하겠으나 저희를 좇지 말라

(영어esv) 누가복음 21:8 And he said, "See that you are not led astray. For many will come in my name, saying, 'I am he!' and, 'The time is at hand!' Do not go after them.

(헬라어신약stephanos) 누가복음 21:8 ο δε ειπεν βλεπετε μη πλανηθητε πολλοι γαρ ελευσονται επι τω ονοματι μου λεγοντες οτι εγω ειμι και ο καιρος ηγγικεν μη ουν πορευθητε οπισω αυτων

(히브리어modern) 누가복음 21:8 ויאמר ראו פן תתעו כי רבים יבאו בשמי לאמר אני הוא והעת קרובה ואתם אל תלכו אחריה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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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6. 23. 08:11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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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성경) 요한복음 17:13 이제 나는 아버지께 갑니다. 이제 내가 세상에서 이것들을 말하는 것은, 그들이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며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복음 17:13 只今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世上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저희로 내 기쁨을 저희 안에 充滿히 가지게하려 함이니이다

(영어esv) 요한복음 17:13 But now I am coming to you, and these things I speak in the world, that they may have my joy fulfilled in themselves.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17:13 νυν δε προς σε ερχομαι και ταυτα λαλω εν τω κοσμω ινα εχωσιν την χαραν την εμην πεπληρωμενην εν αυτοις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17:13 ועתה הנני בא אליך ואלה אני מדבר בעולם למען תמלא להם שמחתי בקרב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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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어 믿음으로 달려가고!

성경: 에베소서 4:1-6

4: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4: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4: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4:5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4: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1. 예수 그리스도를 푯대 삼고 믿음으로 달려가고

가난이 있는 곳에 신들이 존재한다.’라고 어떤 학자는 말한다. 그는 물질적 재물의 결핍이 있는 자들이 영적인 만족감을 찾는 이유를 스칸디나비아 복지 국가를 예로 든다. 이곳 부강한 나라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보장받는 국가이다. 그러나 교회의 출석률은 극적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는 재물의 풍요함 때문에 종교적 무관심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우리는 가난과 고통에서 면제된 사람들이 관습적인 종교에서 벗어나려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형편과 환경 가운데서도 늘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푯대 삼고 믿음의 길을 잘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가운데서 행하고

바울은 본장에서 교회가 하나 된 것과 그 하나 된 교회 성도들이 각자에게 받은 직분이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임을 교훈한다.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된 성도는 세상에서 새로운 삶의 모습을 지니고 살아가야 함을 강조한다. 그 새 삶의 원리는 그리스도의 구속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즉 그리스도께서 죄인 되었던 자들을 용서하시기 위해 십자가 위에서 고난을 당하신 것처럼 성도가 서로를 용서하는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본장에는 만유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교회가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하며 성도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교훈이 기록되어 있다. 지금까지는 하나님의 원대하신 경륜과 예정, 구속, 화해 등의 교리와 함께 교회론을 다루었다면, 본장에서부터는 그러한 내용을 삶의 구체적인 영역에서 어떻게 적용해 나아가야 할 것인지를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본장은 교리적인 윈리에서 실천적인 적용으로 넘어가는 분수령이라 할 수 있다. 교리와 실천은 따로 분리되어 있거나 서로 관계없는 것이 아니라 한 사건의 원인과 결과처럼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는 교리처럼 그에 부응하는 실천적 삶도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본장의 내용은 부르심에 합당한 삶(1-10), 그리스도 안에서의 연합(11-16),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생활(17-24), 새로운 생활의 법칙(25-32)으로 구성되어 있다.

 

3. 겸손과 사랑으로 서로 행하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으로 서로 행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겸손과 사랑으로 서로 행하고, 환경과 무관하게 누구에게나 사랑으로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4:1-2) ‘2용납하고인내하면서 견디다, 인정하다, 허락하다라는 의미로 그리스도인의 생활 미덕 중에서 서로의 잘못을 용서하고 감싸주는 태도를 말한다. 우리는 자기 앞에 누가 있던지 관계없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그를 사랑할 수 있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심령이 가난하며, 애통하고 온유한 성품의 사람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6:3-5) 하나님께 온유하다 칭함을 받은 모세를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12:3) ,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여 하늘로 승천한 에녹을 기억하고, 자아를 쳐서 복종시키며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5:24)

뿐만 아니라,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사랑 가운데서 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5:2) 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에 감격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자신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며 예배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12:1) 말세지말을 살아가는 우리는 거룩한 주의 신부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푯대 삼고 부름의 상을 위해 달려가야 할 것이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3:14)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환경과 무관하게 사랑으로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고전 13:4-5) 시기 질투를 하며 다툼이 가득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겸손과 사랑으로 서로 행하고 환경과 무관하게 누구에게나 사랑으로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평안의 매는 줄로 하나가 되고(3-4)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으로 하나가 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평안의 매는 줄로 하나가 되고, 그리스도의 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4:3-4) 우리는 분열을 그치고 회개하며, 평안의 매는 줄로 하나가 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성령 안에서 의외 평강과 희락임을 알고, 그 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14:17-19) 우리는 가정과 교회 안에서 늘 같은 말을 하고,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며 살아가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고전 1:10)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을 수 있기를 바란다. 히브리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12:4)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사랑 가운데서 행하며 평안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된 지체임을 알고, 서로 사랑하며 화목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12:4-5) 우리는 주께서 거룩하심과 같이 거룩하게 행하기를 힘쓰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복음 전파에 힘쓰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 3:3)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의 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게 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3:15) 분열이 가득한 세상에서 서로 냉대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평안의 매는 줄로 하나가 되고 그리스도의 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고(5-6)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고, 장성한 믿음의 분량에 이르러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4:5-6)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며 피조물로서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자신의 믿음을 점검하고, 건강하고 점점 자라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 주의 일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천지가 다 주께 속해있음을 알고 겸손히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대상 29:11-12) 우리는 죄악의 흐름에 따라 살지 않고, 참 하나님만을 잘 섬기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열방이 능히 당치 못하느니라 너희는 이같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 위에서, 이 하늘 아래서 망하리라 하라 여호와께서 그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 그가 목소리를 발하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하게 하시며 그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10:10-13)

뿐만 아니라, 주님을 사랑하고 주의 말씀 가운데 거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주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14:23) 또한, 만물이 주께로부터 와서 주께로 돌아감을 알고, 겸손히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11:36) 우리는 악해져 가는 세상 가운데 살고 있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을 잘 믿고 구별된 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고후 6:16) 우리는 이렇게 주의 사랑을 입고 구별된 자로 살아가는 이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아가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자기 뜻대로 살았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감사하고, 주의 말씀을 따라 행하여 주의 사랑을 입고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장성한 믿음의 분량에 이르러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3:17) 사회적 성공이 최고인 것처럼 보이는 세상에서 자기만을 위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고 장성한 믿음의 분량에 이르러 주를 기쁘시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서로 사랑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서로 사랑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13:34) 우리는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서로 사랑하고, 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으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5:22) 겸손과 사랑으로 서로 행하고, 환경과 무관하게 누구에게나 사랑으로 행하는 자! 평안의 매는 줄로 하나가 되고, 그리스도의 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게 하는 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고, 장성한 믿음의 분량에 이르러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사는 자,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어 믿음으로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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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6. 22. 06:25

영적으로 미혹을 받지 말고.

영적으로 미혹을 받지 말고.

(바른성경) 누가복음 21:8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속지않도록 주의하여라. 많은 이들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 사람이다.' 라고 말하고 또한 '때가 가까이 왔다.' 라고 말할 것이나 너희는 그들을 따라가지 마라.

말세 지말에 바른 믿음을 소유하며 영적으로 미혹을 받지 않는 지혜로운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누가복음 21:8 가라사대 迷惑을 받지 않도록 注意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며 때가 가까왔다 하겠으나 저희를 좇지 말라

(영어esv) 누가복음 21:8 And he said, "See that you are not led astray. For many will come in my name, saying, 'I am he!' and, 'The time is at hand!' Do not go after them.

(헬라어신약stephanos) 누가복음 21:8 ο δε ειπεν βλεπετε μη πλανηθητε πολλοι γαρ ελευσονται επι τω ονοματι μου λεγοντες οτι εγω ειμι και ο καιρος ηγγικεν μη ουν πορευθητε οπισω αυτων

(히브리어modern) 누가복음 21:8 ויאמר ראו פן תתעו כי רבים יבאו בשמי לאמר אני הוא והעת קרובה ואתם אל תלכו אחריה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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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6. 21. 07:48

하나님 나라를 누리고.

하나님 나라를 누리고.

(바른성경) 누가복음 17:21 또한 사람들이 '보아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라고 말하지 못 할 것이다. 보아라, 하나님 나라는 너희 가운데 있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누가복음 17: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영어esv) 누가복음 17:21 nor will they say, 'Look, here it is!' or 'There!' for behold, the kingdom of God is in the midst of you."

(헬라어신약stephanos) 누가복음 17:21 ουδε ερουσιν ιδου ωδε η ιδου εκει ιδου γαρ η βασιλεια του θεου εντος υμων εστιν

(히브리어modern) 누가복음 17:21 ולא יאמרו הנה פה או הנה שם כי מלכות האלהים הנה בקרבכם הי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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