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하나님께 간구하여 건짐을 받는 자!
성경: 예레미야 14:19-22
렘 14:19 주께서 유다를 온전히 버리시나이까 주의 심령이 시온을 싫어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우리를 치시고 치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가 평강을 바라도 좋은 것이 없고 치료 받기를 기다리나 두려움만 보나이다
렘 14:20 여호와여 우리의 악과 우리 조상의 죄악을 인정하나이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렘 14:21 주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미워하지 마옵소서 주의 영광의 보좌를 욕되게 마옵소서 주께서 우리와 세우신 언약을 기억하시고 폐하지 마옵소서
렘 14:22 이방인의 우상 가운데 능히 비를 내리게 할 자가 있나이까 하늘이 능히 소나기를 내릴 수 있으리이까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그리하는 자는 주가 아니시니이까 그러므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옵는 것은 주께서 이 모든 것을 만드셨음이니이다 하니라
 
1. 겸손한 자세로 주의 일을 잘 감당하고
미국 16대 대통령인 ‘아브라함 링컨’의 말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준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만일 나에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지배하신다는 섭리 신앙이 없었더라면 그와 같은 복잡한 문제들 가운데 제정신을 유지하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계획을 세우시고, 그것들을 실현해 가신다는 것을 굳게 믿었다. 그래서 항상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나의 계획을 그분께 내어놓고, 그분께서 허락하셨다는 확신이 없는 한 결코 그것을 실천하려고 하지 않았다. 만일 내가 이 중직을 맡은 이래로 단 하루라도 하나님의 도움 없이 내 직무를 해왔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주제넘고 어리석은 자일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분을 의지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확실히 하고, 겸손함으로 그분께 도움을 구하며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나라와 민족의 죄를 회개하고
본장은 유다 심판에 관한 예언 가운데 여섯 번째에 해당하는 메시지가 기록되어 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유다 백성이 큰 가뭄으로 환난을 겪는 것을 보고 하나님께 기도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의 기도에 응답해 주지 않으실 뿐만 아니라 도리어 유다가 멸망케 됨을 선포하셨다. 본장은 회개하지 않는 유다인들을 위한 예레미야의 중보 기도가 서술되어 있다. 현실적으로 닥친 대기근으로 인하여 진정한 구원자가 오직 하나님이심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유다는 여전히 거짓 선지자들의 달콤한 유족에 이끌려 회개하지 않았다. 이런 상황 속에서 선지자는 세 차례에 걸쳐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는 기도를 드렸다. 내용상 구분하면 심각한 가뭄에 직면한 유다(1-6절), 첫 번째 중보 기도(7-12절), 두 번째 중보 기도(19-22절)로 구분할 수 있다.
 
3. 건짐을 받기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19)
하나님의 사람들은 건짐을 받기 위해 어떻게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건짐을 받기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주님의 때가 가까이 왔음을 알고 깨어 있어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께서 유다를 온전히 버리시나이까 주의 심령이 시온을 싫어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우리를 치시고 치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가 평강을 바라도 좋은 것이 없고 치료받기를 기다리나 두려움만 보나이다.”(렘 14:19) 예레미야 선지자는 왜 자기 민족을 버리시냐고 하나님께 구원을 바라며 기도를 했는데, 우리 또한, 자신의 사정을 아뢰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의 잘못을 회개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유다도 그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사람의 세운 율례를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온 족속을 버리사 괴롭게 하시며 노략군의 손에 붙이시고 심지어 그 앞에서 쫓아내시니라.”(왕하 17:19-20) 죄악을 싫어하시는 하나님, 죄를 범할 때 분을 내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들으시고 분내어 이스라엘을 크게 미워하사.”(시 78:59) 우리는 죄를 자복하여 영과 육이 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는 오직 네 죄를 자복하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고 네 길로 달려 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 이방 신에게 절하고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렘 3:13)
뿐만 아니라, 다른 것에서 도움을 찾지 않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가 헛되이 도움을 바라므로 우리 눈이 상함이여 우리를 구원치 못할 나라를 바라보고 바라보았도다.”(4:17) 눈앞에 보이는 이의 도움은 잠깐이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도움은 영원하고 완벽함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진정한 믿음의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든 시대에,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칠천 용사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늘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지혜로운 주님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 하나님이 그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나니 너희가 성경이 엘리야를 가리켜 말한 것을 알지 못하느냐 저가 이스라엘을 하나님께 송사하되 주여 저희가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주의 제단들을 헐어버렸고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도 찾나이다 하니 저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뇨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그런즉 이와같이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되지 못하느니라.”(롬 11:1-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의 때가 가까이 왔음을 알고 깨어 있어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살전 5:3) 죄 가운데 빠져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건짐을 받기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주님의 때가 가까이 왔음을 알고 깨어 있어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민족의 죄악을 회개하고(20)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죄악을 회개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민족의 죄악을 회개하고, 자복하고 회개하여 주님께 용서함을 받으며 빛 가운데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여 우리의 악과 우리 조상의 죄악을 인정하나이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렘 14:20) 우리는 자신의 죄와 민족의 죄를 회개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회개할 때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고, 회개하여 건짐을 받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성경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징계하신 하나님, 그리고 회개할 때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을 이렇게 기록한다. “그들이 자기 죄와 그 열조의 죄와 및 그들이 나를 거스린 허물을 자복하고 또 자기들이 나를 대항하였으므로 나도 그들을 대항하여 그 대적의 땅으로 끌어갔음을 깨닫고 그 할례 받지 아니한 마음이 낮아져서 그 죄악의 형벌을 순히 받으면 내가 야곱과 맺은 내 언약과 이삭과 맺은 내 언약을 생각하며 아브라함과 맺은 내 언약을 생각하고 그 땅을 권고하리라.”(레 26:40-42) 우리는 이렇게 죄에 대해 벌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회개하여 영과 육이 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스가랴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말하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끄러워 낯이 뜨뜻하여 감히 나의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들지 못하오니 이는 우리 죄악이 많아 정수리에 넘치고 우리 허물이 커서 하늘에 미침이니이다 우리의 열조 때로부터 오늘까지 우리 죄가 심하매 우리의 죄악으로 인하여 우리와 우리 왕들과 우리 제사장들을 열방 왕들의 손에 붙이사 칼에 죽으며 사로잡히며 노략을 당하며 얼굴을 부끄럽게 하심이 오늘날 같으니이다.”(스 9:6-7)
뿐만 아니라, 회개할 때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셀라).”(32:5) 또한, 밧세바를 범한 자신의 죄악을 고백하여 하나님께 용서받은 다윗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대답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삼하 12:13) 우리는 인구수를 조사한 죄를 회개한 다윗을 기억하며, 죄를 멀리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이 인구수를 조사한 후에 그 마음에 자책하고 여호와께 아뢰되 내가 이 일을 행함으로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이제 간구하옵나니 종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하니라.”(삼하 24:10)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자복하고 회개하여 주님께 용서함을 받으며 빛 가운데서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 1:7-9) 강퍅한 마음으로 죄에 무감각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민족의 죄악을 회개하고 자복하고 회개하여 주님께 용서함을 받으며 빛 가운데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고(21)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님의 무엇을 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고,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미워하지 마옵소서 주의 영광의 보좌를 욕되게 마옵소서 주께서 우리와 세우신 언약을 기억하시고 폐하지 마옵소서.”(렘 14:21) 예레미야 선지자는 주의 백성과 세운 언약을 기억해 주시라고 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구한다. 또 다윗은 죄악을 범한 후 회개하며 주의 성령을 거두지 말라고 하나님께 구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시 51:11) 우리는 이처럼 주의 긍휼을 구하며 주님의 은혜 아래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붙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주를 가리켜 그들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나의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영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출 32:13) 우리는 언약의 하나님을 신뢰하며 간절히 기도하는 지혜로운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언약을 돌아보소서 대저 땅 흑암한 곳에 강포한 자의 처소가 가득하였나이다.”(시 74:20)
뿐만 아니라, 도우시고 건지시는 하나님께 간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며 주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건지시며 우리 죄를 사하소서 어찌하여 열방으로 저희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리이까 주의 종들의 피 흘림 당한 보수를 우리 목전에 열방 중에 알리소서.”(79:9-10) 간구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깊은 수렁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인자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끝까지 달려갈 수 있기를 바란다. “저희를 위하여 그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많은 인자하심을 따라 뜻을 돌이키사.”(시 106:45) 우리는 자신이 인자하신 하나님 손에 붙잡혀 살아가는 복된 자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인생을 살아가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7-8) 자기 뜻대로 살았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주의 자녀가 되었음을 감사하고, 도우시는 하나님께 간구하여 응답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는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바랄지어다.”(시 27:14) 자기 힘으로 인생을 살아가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고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를 앙망하여 주의 은혜를 입고 살아가는 자!(22)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를 앙망하여 주의 은혜를 입고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방인의 우상 가운데 능히 비를 내리게 할 자가 있나이까 하늘이 능히 소나기를 내릴 수 있으리이까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그리하는 자는 주가 아니시니이까 그러므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옵는 것은 주께서 이 모든 것을 만드셨음이니이다 하니라.”(렘 14:22) 하나님께는 불가능함이 없음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를 바라는 자가 되어 평안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내가 주를 바라오니 성실과 정직으로 나를 보호하소서.”(시 25:21) 건짐을 받기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주님의 때가 가까이 왔음을 알고 깨어 있어 기도하는 자! 민족의 죄악을 회개하고, 자복하고 회개하여 주님께 용서함을 받으며 빛 가운데서 살아가는 자!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고,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하나님께 간구하여 건짐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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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6. 12. 09:15

성령님과 동행하고.

성령님과 동행하고.

(바른성경) 요한복음 16: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보혜사께서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나, 내가 가면 내가 그분을 너희에게 보낼 것이다.

주님의 자녀로서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복음 16: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實狀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이 너희에게 有益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保惠師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영어esv) 요한복음 16:7 Nevertheless, I tell you the truth: it is to your advantage that I go away, for if I do not go away, the Helper will not come to you. But if I go, I will send him to you.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16:7 αλλ εγω την αληθειαν λεγω υμιν συμφερει υμιν ινα εγω απελθω εαν γαρ μη απελθω ο παρακλητος ουκ ελευσεται προς υμας εαν δε πορευθω πεμψω αυτον προς υμας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16:7 אולם האמת אגיד לכם כי לכתי אך טוב לכם כי אם לא אלך לא יבא אליכם הפרקליט ואם אלך אשלחהו אלי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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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6. 11. 07:40

말세지말에 바른 믿음을 소유하고.

말세지말에 바른 믿음을 소유하고.

(바른성경) 누가복음 21:8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속지않도록 주의하여라. 많은 이들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 사람이다.' 라고 말하고 또한 '때가 가까이 왔다.' 라고 말할 것이나 너희는 그들을 따라가지 마라.

말세 지말에 바른 믿음을 소유하며 영적으로 미혹을 받지 않는 지혜로운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누가복음 21:8 가라사대 迷惑을 받지 않도록 注意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며 때가 가까왔다 하겠으나 저희를 좇지 말라

(영어esv) 누가복음 21:8 And he said, "See that you are not led astray. For many will come in my name, saying, 'I am he!' and, 'The time is at hand!' Do not go after them.

(헬라어신약stephanos) 누가복음 21:8 ο δε ειπεν βλεπετε μη πλανηθητε πολλοι γαρ ελευσονται επι τω ονοματι μου λεγοντες οτι εγω ειμι και ο καιρος ηγγικεν μη ουν πορευθητε οπισω αυτων

(히브리어modern) 누가복음 21:8 ויאמר ראו פן תתעו כי רבים יבאו בשמי לאמר אני הוא והעת קרובה ואתם אל תלכו אחריה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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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6. 10. 09:28

하나님 나라를 누리고.

하나님 나라를 누리고.

(바른성경) 누가복음 17:21 또한 사람들이 '보아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라고 말하지 못 할 것이다. 보아라, 하나님 나라는 너희 가운데 있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개역한글국한문) 누가복음 17: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영어esv) 누가복음 17:21 nor will they say, 'Look, here it is!' or 'There!' for behold, the kingdom of God is in the midst of you."

(헬라어신약stephanos) 누가복음 17:21 ουδε ερουσιν ιδου ωδε η ιδου εκει ιδου γαρ η βασιλεια του θεου εντος υμων εστιν

(히브리어modern) 누가복음 17:21 ולא יאמרו הנה פה או הנה שם כי מלכות האלהים הנה בקרבכם הי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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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 침노하는 자가 되고.

천국을 침노하는 자가 되고.

(바른성경) 누가복음 16:16 율법과 선지자들은 요한까지이다. 그 후부터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 나라로 침입한다.

지금도 침노를 당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잘 깨닫고, 천국을 침노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누가복음 16:16 律法과 先知者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後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福音이 傳播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영어esv) 누가복음 16:16 "The Law and the Prophets were until John; since then the good news of the kingdom of God is preached, and everyone forces his way into it.

(헬라어신약stephanos) 누가복음 16:16 ο νομος και οι προφηται εως ιωαννου απο τοτε η βασιλεια του θεου ευαγγελιζεται και πας εις αυτην βιαζεται

(히브리어modern) 누가복음 16:16 התורה והנביאים עד יוחנן ומן אז והלאה בשורת מלכות האלהים וכל איש בחזקה יבוא ב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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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6. 6. 06:26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바른성경) 시편 73:28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이 참으로 내게 좋으니, 내가 주 여호와를 내 피난처로 삼아 주님의 모든 일을 전파하겠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여 형통한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福이라 내가 主 여호와를 나의 避難處로 삼아 主의 모든 行事를 傳播하리이다

(영어esv) 시편 73:28 But for me it is good to be near God; I have made the Lord GOD my refuge, that I may tell of all your works.

(히브리어modern) 시편 73:28 ואני קרבת אלהים לי טוב שתי באדני יהוה מחסי לספר כל מלאכותי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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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깨어 있어 기도하며 영적 전투에 승리하고!

성경: 에베소서 6:10-17

6: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6: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6: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6: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6: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뉴욕에서 촉망받던 젊은 의사인 죤 스커더씨는 어느 날 그의 단골 환자 중 한 사람의 집을 방문했다. 그리고 그 집 응접실에 놓여 있던 전도지를 우연히 집어서 읽어 보게 되었다. 그 이후 곧 그 일로 인해 그와 그의 부인은 선교사로서 인도로 건너가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의 아홉 자녀도 모두 인도 선교사가 되었다. 그로부터 스커더가의 사람들은 인도에서 선교 사역을 쉼 없이 해오고 있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일한 정말 멋진 가문이 분명하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복음을 소중히 여기며, 이 복음을 많이 이들에게 전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영적 전투에 승리하고

앞장에서 바울은 부름을 받은 성도의 실제적인 삶의 구체적인 방법으로 제시하였다. 올바른 부부 관계를 다루고 있는 앞장 후반부에 이어 바울은 본장에서 계속해서 가정 생활에 대한 교훈을 하고 있으며, 아울러 성도들로 하여금 영적 투쟁을 위하여 대비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가정과 사회 속에서 하나 된 성도들은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성취될 때까지 영적 투쟁을 계속해야 한다. 그것은 물리적이고 무력적인 싸움이 아니라 세상의 공중 권세 잡은 자들이요,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로서 하나님의 우주적 경륜을 방해하는 사단과의 투쟁이니, 성도들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이 성취될 그 날까지 이 전쟁에서 승리를 쟁취해 나가야 한다. 본장의 내용은 자녀의 도리(1-4), 종과 상전의 도리(5-9), 성도의 영적 싸움(10-20), 끝인사(21-24)로 구성되어 있다. 바울은 하나님의 우주적 경륜을 성취하기 위하여 성도들이 영적으로 무장하며 기도로써 참여할 것을 당부하면서 본서를 끝맺고 있다.

 

3. 마귀와의 전투에 승리하고(10-11)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와의 전투에 승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마귀와의 전투에 승리하고, 주의 법대로 경기하며 승리하여 주의 나라에서 면류관을 얻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6:10-11) ‘10강건하여지고힘있게 하다, 권능을 부여하다라는 뜻으로 육체적 강함이나 종교적, 도덕적인 강건함을 의미한다. 우리는 주님이 주신 힘으로 강건해지고, 마귀와의 전투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신앙생활을 하기에 자신이 처한 환경이 열악하게 생각된다고 할지라도, 담대한 마음으로 묵묵히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 자손을 인도하여 내가 그들에게 맹세한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31:23) 우리는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보고,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하며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1:6-7)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감당할 만한 시험을 주심을 알고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 10:13) 영적인 세계가 분명히 있음을 인정하며, 근신하여 깨어 있는 믿음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고백한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8)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미 승리하셨음을 알고, 담대하게 믿음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2:15)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법대로 경기하며 승리하여 주의 나라에서 면류관을 얻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딤후 2:5) 보이지 않는 세계를 부인하며 죄악의 흐름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마귀와의 전투에 승리하고 주의 법대로 경기하며 승리하여 주의 나라에서 면류관을 얻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믿는 자들의 씨름이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과의 전투임을 알고(12-13)

하나님의 사람들은 믿는 자들의 씨름이 누구와의 전투임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믿는 자들의 씨름이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과의 전투임을 알고, 세월을 아끼며 주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6:12-13) ‘13취하라들어올리다, 착용하다라는 뜻으로 영적 존재인 마귀와 대적하기 위해서는 믿는 자들이 영적인 무기를 착용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는 영적 전투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고 악한 영과의 싸움임을 알고,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그 전투에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보이는 부분에서 민감하게 반응하며 육체적 에너지를 소진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 통찰력을 가지고 악한 영의 일을 간파하며 믿음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날마다 경건의 훈련에 힘쓰고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반드시 승리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랐던 자임을 알고 회개하며 주님께 엎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2:2) 그리고 주님께서 자신을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주셨음을 알고, 감사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1:13) 우리는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창조자를 기억하고 주님께로 돌아오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12:1)

뿐만 아니라, 썩지 않을 면류관을 얻기 위해 달려갈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여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고전 9:25-27) 우리는 바울처럼 자신을 그리스도의 법에 복종시키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도 사단이 두루 돌아다니고 있음을 알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영적 전투에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 왔나이다.”(2:2) 우리는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영적으로 깨어 있어 기도하는 성숙한 주의 신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21:36)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세월을 아끼며 주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5:16) 보이는 세계만이 전부라고 생각하며 육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믿는 자들의 씨름이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과의 전투임을 알고 세월을 아끼며 주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영적 전투에 승리하고(14-17)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무엇에 승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영적 전투에 승리하고, 생명을 다해 주를 위해 충성을 다하여 주의 나라에서 주님께 칭찬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6:14-17)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며 평안의 신을 신어야 할 것이다. 또한, 믿음의 방패와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을 가지고 마귀와 싸워 당당히 승리하는 주님의 군사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이 낮에 속한 자임을 알고 믿음으로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살전 5:8) 바라옵기는 늘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 안에 거하여 하나님 나라에 보탬이 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어 의의 병기로 좌우하고.”(고후 6:7) 우리는 믿음 생활을 한 시간과 비례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날마다 새로워지고 영의 사람이 되어 주의 나라의 확장에 힘쓰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4:12)

뿐만 아니라,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복음을 증거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52:7)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복음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 잘 증거하는 멋진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다양한 방법을 통해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10:15) 우리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겉사람은 낡아지나 그리스도 안에서 속사람이 날로 새로워짐을 알고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후 4:16-17) 우리는 이렇게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고 살아가는 이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하게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죽기까지 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생명을 다해 주를 위해 충성을 다하여 주의 나라에서 주님께 칭찬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12:11) 마귀와의 전투에서 날마다 패배하여 낙심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영적 전투에 승리하고 생명을 다해 주를 위해 충성을 다하여 주의 나라에서 주님께 칭찬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자!(18)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6:18) 우리는 주님께 기도하여 영적인 힘을 얻고, 개인과 가정을 넘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주님께 기쁨이 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니엘처럼 습관을 따라 하나님께 기도하여 환난과 고통도 잘 돌파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잘 받으며 주의 나라에 크게 쓰임 받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6:10) 마귀와의 전투에 승리하고, 주의 법대로 경기하며 승리하여 주의 나라에서 면류관을 얻는 자! 믿는 자들의 씨름이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과의 전투임을 알고, 세월을 아끼며 주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영적 전투에 승리하고, 생명을 다해 주를 위해 충성을 다하여 주의 나라에서 주님께 칭찬을 받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깨어 있어 기도하며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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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6. 5. 11:00

새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새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바른성경) 이사야 40:31 오직 여호와를 바라는 자는 새 힘을 얻을 것이니, 독수리처럼 날개 치며올라갈 것이고, 달음박질하여도 지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40:31 오직 여호와를 仰望하는 者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困憊치 아니하겠고 걸어 가도 疲困치 아니하리로다

(영어esv) 이사야 40:31 but they who wait for the LORD shall renew their strength; they shall mount up with wings like eagles; they shall run and not be weary; they shall walk and not faint.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40:31 οι δε υπομενοντες τον θεον αλλαξουσιν ισχυν πτεροφυησουσιν ως αετοι δραμουνται και ου κοπιασουσιν βαδιουνται και ου πεινασουσιν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40:31 וקוי יהוה יחליפו כח יעלו אבר כנשרים ירוצו ולא ייגעו ילכו ולא ייעפ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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