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하나님께 간구하여 건짐을 받는 자!
성경: 예레미야 14:19-22
렘 14:19 주께서 유다를 온전히 버리시나이까 주의 심령이 시온을 싫어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우리를 치시고 치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가 평강을 바라도 좋은 것이 없고 치료 받기를 기다리나 두려움만 보나이다
렘 14:20 여호와여 우리의 악과 우리 조상의 죄악을 인정하나이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렘 14:21 주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미워하지 마옵소서 주의 영광의 보좌를 욕되게 마옵소서 주께서 우리와 세우신 언약을 기억하시고 폐하지 마옵소서
렘 14:22 이방인의 우상 가운데 능히 비를 내리게 할 자가 있나이까 하늘이 능히 소나기를 내릴 수 있으리이까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그리하는 자는 주가 아니시니이까 그러므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옵는 것은 주께서 이 모든 것을 만드셨음이니이다 하니라
1. 겸손한 자세로 주의 일을 잘 감당하고
미국 16대 대통령인 ‘아브라함 링컨’의 말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준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만일 나에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지배하신다는 섭리 신앙이 없었더라면 그와 같은 복잡한 문제들 가운데 제정신을 유지하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계획을 세우시고, 그것들을 실현해 가신다는 것을 굳게 믿었다. 그래서 항상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나의 계획을 그분께 내어놓고, 그분께서 허락하셨다는 확신이 없는 한 결코 그것을 실천하려고 하지 않았다. 만일 내가 이 중직을 맡은 이래로 단 하루라도 하나님의 도움 없이 내 직무를 해왔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주제넘고 어리석은 자일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분을 의지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확실히 하고, 겸손함으로 그분께 도움을 구하며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나라와 민족의 죄를 회개하고
본장은 유다 심판에 관한 예언 가운데 여섯 번째에 해당하는 메시지가 기록되어 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유다 백성이 큰 가뭄으로 환난을 겪는 것을 보고 하나님께 기도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의 기도에 응답해 주지 않으실 뿐만 아니라 도리어 유다가 멸망케 됨을 선포하셨다. 본장은 회개하지 않는 유다인들을 위한 예레미야의 중보 기도가 서술되어 있다. 현실적으로 닥친 대기근으로 인하여 진정한 구원자가 오직 하나님이심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유다는 여전히 거짓 선지자들의 달콤한 유족에 이끌려 회개하지 않았다. 이런 상황 속에서 선지자는 세 차례에 걸쳐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는 기도를 드렸다. 내용상 구분하면 심각한 가뭄에 직면한 유다(1-6절), 첫 번째 중보 기도(7-12절), 두 번째 중보 기도(19-22절)로 구분할 수 있다.
3. 건짐을 받기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19)
하나님의 사람들은 건짐을 받기 위해 어떻게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건짐을 받기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주님의 때가 가까이 왔음을 알고 깨어 있어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께서 유다를 온전히 버리시나이까 주의 심령이 시온을 싫어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우리를 치시고 치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가 평강을 바라도 좋은 것이 없고 치료받기를 기다리나 두려움만 보나이다.”(렘 14:19) 예레미야 선지자는 왜 자기 민족을 버리시냐고 하나님께 구원을 바라며 기도를 했는데, 우리 또한, 자신의 사정을 아뢰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의 잘못을 회개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유다도 그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사람의 세운 율례를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온 족속을 버리사 괴롭게 하시며 노략군의 손에 붙이시고 심지어 그 앞에서 쫓아내시니라.”(왕하 17:19-20) 죄악을 싫어하시는 하나님, 죄를 범할 때 분을 내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들으시고 분내어 이스라엘을 크게 미워하사.”(시 78:59) 우리는 죄를 자복하여 영과 육이 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는 오직 네 죄를 자복하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고 네 길로 달려 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 이방 신에게 절하고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렘 3:13)
뿐만 아니라, 다른 것에서 도움을 찾지 않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가 헛되이 도움을 바라므로 우리 눈이 상함이여 우리를 구원치 못할 나라를 바라보고 바라보았도다.”(애 4:17) 눈앞에 보이는 이의 도움은 잠깐이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도움은 영원하고 완벽함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진정한 믿음의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든 시대에,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칠천 용사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늘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지혜로운 주님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 하나님이 그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나니 너희가 성경이 엘리야를 가리켜 말한 것을 알지 못하느냐 저가 이스라엘을 하나님께 송사하되 주여 저희가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주의 제단들을 헐어버렸고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도 찾나이다 하니 저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뇨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그런즉 이와같이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되지 못하느니라.”(롬 11:1-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의 때가 가까이 왔음을 알고 깨어 있어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살전 5:3) 죄 가운데 빠져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건짐을 받기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주님의 때가 가까이 왔음을 알고 깨어 있어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민족의 죄악을 회개하고(20)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죄악을 회개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민족의 죄악을 회개하고, 자복하고 회개하여 주님께 용서함을 받으며 빛 가운데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여 우리의 악과 우리 조상의 죄악을 인정하나이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렘 14:20) 우리는 자신의 죄와 민족의 죄를 회개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회개할 때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고, 회개하여 건짐을 받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성경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징계하신 하나님, 그리고 회개할 때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을 이렇게 기록한다. “그들이 자기 죄와 그 열조의 죄와 및 그들이 나를 거스린 허물을 자복하고 또 자기들이 나를 대항하였으므로 나도 그들을 대항하여 그 대적의 땅으로 끌어갔음을 깨닫고 그 할례 받지 아니한 마음이 낮아져서 그 죄악의 형벌을 순히 받으면 내가 야곱과 맺은 내 언약과 이삭과 맺은 내 언약을 생각하며 아브라함과 맺은 내 언약을 생각하고 그 땅을 권고하리라.”(레 26:40-42) 우리는 이렇게 죄에 대해 벌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회개하여 영과 육이 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스가랴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말하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끄러워 낯이 뜨뜻하여 감히 나의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들지 못하오니 이는 우리 죄악이 많아 정수리에 넘치고 우리 허물이 커서 하늘에 미침이니이다 우리의 열조 때로부터 오늘까지 우리 죄가 심하매 우리의 죄악으로 인하여 우리와 우리 왕들과 우리 제사장들을 열방 왕들의 손에 붙이사 칼에 죽으며 사로잡히며 노략을 당하며 얼굴을 부끄럽게 하심이 오늘날 같으니이다.”(스 9:6-7)
뿐만 아니라, 회개할 때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셀라).”(시 32:5) 또한, 밧세바를 범한 자신의 죄악을 고백하여 하나님께 용서받은 다윗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대답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삼하 12:13) 우리는 인구수를 조사한 죄를 회개한 다윗을 기억하며, 죄를 멀리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이 인구수를 조사한 후에 그 마음에 자책하고 여호와께 아뢰되 내가 이 일을 행함으로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이제 간구하옵나니 종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하니라.”(삼하 24:10)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자복하고 회개하여 주님께 용서함을 받으며 빛 가운데서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 1:7-9) 강퍅한 마음으로 죄에 무감각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민족의 죄악을 회개하고 자복하고 회개하여 주님께 용서함을 받으며 빛 가운데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고(21)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님의 무엇을 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고,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미워하지 마옵소서 주의 영광의 보좌를 욕되게 마옵소서 주께서 우리와 세우신 언약을 기억하시고 폐하지 마옵소서.”(렘 14:21) 예레미야 선지자는 주의 백성과 세운 언약을 기억해 주시라고 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구한다. 또 다윗은 죄악을 범한 후 회개하며 주의 성령을 거두지 말라고 하나님께 구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시 51:11) 우리는 이처럼 주의 긍휼을 구하며 주님의 은혜 아래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붙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주를 가리켜 그들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나의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영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출 32:13) 우리는 언약의 하나님을 신뢰하며 간절히 기도하는 지혜로운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언약을 돌아보소서 대저 땅 흑암한 곳에 강포한 자의 처소가 가득하였나이다.”(시 74:20)
뿐만 아니라, 도우시고 건지시는 하나님께 간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며 주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건지시며 우리 죄를 사하소서 어찌하여 열방으로 저희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리이까 주의 종들의 피 흘림 당한 보수를 우리 목전에 열방 중에 알리소서.”(시 79:9-10) 간구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깊은 수렁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인자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끝까지 달려갈 수 있기를 바란다. “저희를 위하여 그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많은 인자하심을 따라 뜻을 돌이키사.”(시 106:45) 우리는 자신이 인자하신 하나님 손에 붙잡혀 살아가는 복된 자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인생을 살아가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7-8) 자기 뜻대로 살았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주의 자녀가 되었음을 감사하고, 도우시는 하나님께 간구하여 응답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는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바랄지어다.”(시 27:14) 자기 힘으로 인생을 살아가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고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를 앙망하여 주의 은혜를 입고 살아가는 자!(22)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를 앙망하여 주의 은혜를 입고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방인의 우상 가운데 능히 비를 내리게 할 자가 있나이까 하늘이 능히 소나기를 내릴 수 있으리이까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그리하는 자는 주가 아니시니이까 그러므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옵는 것은 주께서 이 모든 것을 만드셨음이니이다 하니라.”(렘 14:22) 하나님께는 불가능함이 없음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를 바라는 자가 되어 평안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내가 주를 바라오니 성실과 정직으로 나를 보호하소서.”(시 25:21) 건짐을 받기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주님의 때가 가까이 왔음을 알고 깨어 있어 기도하는 자! 민족의 죄악을 회개하고, 자복하고 회개하여 주님께 용서함을 받으며 빛 가운데서 살아가는 자!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고,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하나님께 간구하여 건짐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