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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의 말씀을 따르며 그분이 기뻐하는 삶을 살고!

성경: 이사야 8:19-22

8:19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주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

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를지니 그들이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8:21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굶주릴 것이라 그가 굶주릴 때에 격분하여 자기의 왕과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8:22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가운데로 쫓겨 들어가리라

 

1. 서로를 존귀하게 여기고

어느 학자의 집을 방문한 로마 황제는 그에게 이렇게 물었다. ‘하나님은 왜 남자가 자고 있을 때 그의 허락도 없이 늑골을 훔쳐 갔지요? 그러니 하나님도 도둑이 아니겠소?’ 그때 옆에 있던 학자의 딸이 끼어들며 이렇게 말했다. ‘임금님의 부하 한 분만 빌려주실 수 있겠나요? 좀 어려운 문제가 있어서 그것을 조사하게 하려고 합니다.’ 황제는 이렇게 답했다. ‘쉬운 부탁이니 들어주겠다. 그런데 그 문제라는 게 뭐지?’ 학자의 딸은 이렇게 말했다. ‘실은 어젯밤 우리 집에 도둑이 들어왔는데 금전 하나를 훔친 대신에 금 그릇을 두고 갔답니다. 어째서 그랬는지 알아보고 싶습니다.’ 다시 황제는 이렇게 말했다. ‘그런 도둑이라면 내게도 들리게 하고 싶구나.’ 그러자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그러실 줄 알았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도 갈비뼈 하나를 훔쳐 가셨더라고 아담에게는 더욱 아름다운 여자를 남기셨습니다.’ 그렇다. 우리는 이렇게 놀라운 일을 행하는 좋으신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를 존귀하게 여기며 좋으신 하나님을 높이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명을 따라 아들을 낳자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 하여 하나님의 계시를 증거한다. 이는 유다의 대적들이 멸망을 받음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구원을 베푸시고 대적하는 자에게 심판을 내리심으로써 공의를 나타내신 것이다. 또한, 이사야는 한편으로는 앗수르의 침공이 심판으로 곧 임하게 될 것을 언급하면서, 한편으로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오직 그분만을 의지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아하스에게 임마누엘의 예언이 임한 후에 곧바로 이스라엘의 장래에 관한 3번째 징조로서, 이사야는 마헬살랄하스바스가 태어난 지 3일 후에 사마리아가 멸망할 것이라는 예언을 접하게 된다(1-4). 또한, 이사야는 하나님의 변하지 않는 사랑보다 흉포한 앗수르를 의지하는 유다의 행위를 통렬히 경고하고 있다(5-8). 아무리 이방 나라가 강하다 할지라도 유다를 영원히 멸망시킬 수 없다는 사실과 더불어 유다에 대한 신앙 회복을 촉구하고 있는 것이다(9-15). 이러한 하나님의 약속은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주기 위하여 율법의 봉함과 불 신앙을 조장하는 자들에 대한 단호한 처치가 나타나고 있다(16-22).

 

3. 다른 우상이 아닌 하나님께 구하는 자가 되고(19)

하나님의 사람들은 다른 우상이 아닌 누구께 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다른 우상이 아닌 하나님께 구하고, 참 하나님을 높이며 그분께 경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주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8:19) 우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환경이 어렵게 느껴진다고 할지라도 다른 것을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 오직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분을 의지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신접한 자와 박수를 추종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음란하듯 신접한 자와 박수를 추종하는 자에게는 내가 진노하여 그를 그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20:6) 구약 성경은 변장하고 신접한 여인을 찾아간 어리석은 사울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사울이 다른 옷을 입어 변장하고 두 사람과 함께 갈새 그들이 밤에 그 여인에게 이르러는 사울이 가로되 청하노니 나를 위하여 신접한 술법으로 내가 네게 말하는 사람을 불러올리라.”(삼상 28:8) 사울은 블레셋 군대가 공격해 오자, 두려워서 신접한 여인을 찾아간 것이다. 우리는 우상을 섬기거나 점술가들을 찾아가지 말고 하나님께 묻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아하시야 왕이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이 들었을 때, 그는 사자를 보내어 우상에게 병이 낫겠는지 물어볼 것을 명한다. “여호와의 사자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의 사자를 만나서 저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왕하 1:3) 우리는 다른 것을 찾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찾고 그분께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참 하나님이시고 영원한 왕이신 그분만을 잘 섬길 수 있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열방이 능히 당치 못하느니라.”(10:10) 왕이신 하나님, 영원히 통치하시는 하나님 앞에 우상을 버리고 돌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저희가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고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 들어간 것과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사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살전 1:9) 강퍅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다른 것에 시선을 두지 말고 하나님을 갈망하며 믿음의 길을 걸을 수 있기를 바란다. 고라자손의 시는 이렇게 기록한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42:2) 우리는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을 그리워하며 늘 그분의 얼굴을 구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참 하나님을 높이며 그분께 경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열방이 능히 당치 못하느니라.”(10:10) 세상에서 헛된 다양한 것들을 대하며 그것을 섬기거나 마음이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우상이 아닌 하나님께 구하고 참 하나님을 높이며 그분께 경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르는 자가 되고(20)

하나님의 사람들은 마땅히 무엇을 따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르고, 사람의 유전이 아닌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를지니 그들이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8:20) 이사야 선지자는 증거의 말씀을 따르고 진리의 빛이 없는 다른 말을 따르지 말 것을 대언한다. 우리는 영혼을 소성시키시는 여호와의 말씀을 잘 깨닫고, 진리 가운데 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19:7-8) 우리는 말씀을 가까이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동안, 주께서 인도하시는 의인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같아서 점점 빛나서 원만한 광명에 이르거니와.”(4:18) 우리는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그분의 말씀 가운데 거하여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형통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여호와를 알기를 힘쓰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호세아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6:3) 날마다 그분과 친밀한 만남을 갖고,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혜의 단비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여호와를 경외하여 치료의 광선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4:2) 그리고 믿음의 길을 걷는 동안,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는 성경을 사랑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딤후 3:15-17) 우리는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주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며 그분의 가르침을 잘 받아 주님을 닮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사람의 유전이 아닌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 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 도다.”(7:7-9) 다른 종교에서 영혼의 만족을 얻으려고 힘쓰는 것이 아니라,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르고 사람의 유전이 아닌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을 저주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21-22)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저주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을 저주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주의 징계가 있기 전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굶주릴 것이라 그가 굶주릴 때에 격분하여 자기의 왕과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가운데로 쫓겨 들어가리라.”(8:21-22) 우리는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찾아 주님의 징계를 받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문제를 만났을 때 다른 곳에서 도움을 얻으려 하지 말고 하나님을 찾는 지혜로운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어떠한 상황과 형편 가운데서도 입술로 여호와를 원망하는 미련한 자가 되지 않기를 기도한다.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19:3) 또한, 우리는 마지막 때에 주의 재앙이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재앙을 만날 때 회개하지 말고 늘 회개하기를 기뻐하는 준비된 주의 신부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 또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하더라 또 다섯째가 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16:9-11) 우리는 주님을 잘 섬기는 자들이 되어 입술 가운데 불평이 아닌 찬양과 감사가 넘치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환난에 엎드러지는 악인이 아닌 죽음에도 소망이 있는 의인으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악인은 그 환난에 엎드러져도 의인은 그 죽음에도 소망이 있느니라.”(14:32) 그렇다. 우리는 환난 가운데 악인은 넘어지나 의인은 소망이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다가온다고 할지라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반드시 승리하는 주의 백성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믿음을 잘 지키며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자, 깨어 있는 주의 일군으로 주를 기쁘시게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22:13)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을 기다리는 삶을 사는 복된 자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하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를 원하고 계심을 깨닫고,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입술로 주를 높이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징계가 있기 전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가 흑암을 일으키시기 전, 너희 발이 흑암한 산에 거치기 전, 너희 바라는 빛이 사망의 그늘로 변하여 침침한 흑암이 되게 하시기 전에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13:16) 강퍅한 세상에서 살아가며 입술로 범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저주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고 주의 징계가 있기 전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삶을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다른 것을 따라가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1:21) 우리는 환난과 시험을 주께서 허락하신 믿음으로 잘 이겨내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23:4) 다른 우상이 아닌 하나님께 구하고, 참 하나님을 높이며 그분께 경배하는 자!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르고, 사람의 유전이 아닌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는 자! 하나님을 저주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주의 징계가 있기 전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의 말씀을 따르며 그분이 기뻐하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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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사망 권세를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힘입어 사는 자!

성경: 로마서 8:35-39

롬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 8: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롬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롬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1. 아무 말 없이

유명한 흑인 가수 ‘롤랜드 헤이즈’의 이야기이다. 그는 교회에서 노목사의 설교를 들었었는데, 목사님은 예수님을 배척했던 예루살렘 대중들의 이야기와 빌라도의 조롱이 섞인 심문 이야기를 했다. 그 후, 노목사는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 앞에서 한 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라고 말했다. 여러 해 후에 ‘롤랜드 헤이즈’는 독일의 베를린에서 노래를 부르기 위해 무대에 섰다. 그런데 독일 청중들은 그 흑인 가수에게 욕을 퍼부었다. 흑인 노래는 듣지 않겠으니 돌아가라는 것이었다. 그때 그는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들 앞에서 한 말씀도 하시지 않으셨다.’는 노목사님의 설교가 생각났다. 그는 눈을 감고 10분 동안 하나님께 기도했다. 시간이 흐르자 청중들은 조용해졌고, 그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노래가 끝난 후에 청중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를 쳤고, 그들은 큰 감동을 받게 되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주님 앞에서 편견을 버리고 서로를 사랑으로 대하며, 사랑의 주님을 바라보면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그리스도의 크신 사랑, 구원의 역사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음을 강조한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랑과 그에 근거한 구속의 은혜를 증거한다. 아들을 주시기까지 죄인을 사랑하신 하나님께서 주권자가 되신다. 바울은 아무도 그 사랑을 막을 수 없으므로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성도의 구원은 확실하다고 말한다. 본장에서 바울은 구원의 영원성을 길게 논하고 있다. 구원은 그리스도가 속죄하여 주신 은총과 거기 따르는 성령님의 살리는 역사로 이루어진다. 이 구원의 성취는 하나님 자신의 희생으로 된 것이다. 그런 만큼 그것은 하나님과 같이 영원하다(1-17절). 그러므로 이 구원은 고난 때문에 요동하지 않고 오히려 고난 중에서 완성되어 간다(18-26절). 그러나 모든 고난은 신자에게 해를 끼치지 못하고 도리어 합동하여 유익을 준다. 그렇게 되는 원인은 신자가 구원받기로 예정된 사실에 있다(27-30절). 신자들을 그리스도에게서 끊는 방해물은 없다. 신자와 그리스도와의 관계는 하나님의 예정에 근거한 것이므로 영원한 것이다(31-39절).

 

3. 그리스도의 큰 사랑을 깨닫고 믿음으로 승리하며(35)

하나님의 자녀들은 누구의 큰 사랑을 깨닫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주의 자녀들은 예수님의 큰 사랑을 깨닫고 믿음으로 승리하며, 환경을 초월한 믿음을 소유하여 주께 받은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롬 8:35) 바울은 그 어떤 것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말한다. 우리는 환난, 곤고, 박해, 기근, 위험, 칼도 주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믿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인간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인데, 그 누구도 그 사랑에서 빼앗을 자가 없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 10:28)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에, 도살장에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묵묵히 그 길을 걸어가셨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사 53:7)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자기 사랑을 확증하셨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이 이렇게 큼을 마음속에 간직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서 잠시 받는 환난보다 큰 영원한 영광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 4:17)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잠시 경험할 수 있는 환난이 훗날 주님을 뵈었을 때 누리게 될 영원한 영광과 비교할 수 없음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알고, 인내를 온전히 이루어 주 안에서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 1:2-4)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환경을 초월한 믿음을 소유하여 예수님께 받은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3-24) 바울의 삶에 도전을 받고 주님만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세상의 다양한 것들에 마음과 시선을 빼앗기며 살아가지 말고, 예수님의 큰 사랑을 깨닫고 환경을 초월한 믿음을 소유하여 주께 받은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어떠한 위협도 주의 사랑으로 인해 넉넉히 이길 수 있음을 알고(36-37)

하나님의 자녀들은 누구의 사랑으로 인해 위협도 이길 수 있음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주의 자녀들은 어떠한 위협도 주의 사랑으로 인해 넉넉히 이길 수 있음을 알고,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 8:36-37) 바울은 어떠한 위협과 핍박과 고난도 주님의 사랑으로 인해 이길 수 있음을 말한다. 믿음의 길을 걷는 동안 느낄 수 있는 어떠한 고통 가운데서도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 4:10)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 아들을 보내셔서 십자가에서 죽이기까지 사랑하신 그 사랑에 힘입어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또한,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고전 15:57)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넉넉히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께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세상을 이길 수 있음을 깨닫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요일 5:4-5) 주의 자녀가 믿음으로 세상을 넉넉히 이길 수 있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 경험하게 되는 영적 전투에 승리하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계 21:7)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주님을 바라보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사 25:8) 세상 가운데서 느낄 수 있는 수많은 두려움에 떠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위협도 주의 사랑으로 인해 넉넉히 이길 수 있음을 알고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에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그 어떤 피조물도 주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확신하고(38-39)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떤 피조물도 무엇에서 끊을 수 없음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주의 자녀들은 그 어떤 피조물도 주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확신하고, 늘 근신하고 깨어 있어 기도하여 믿음의 싸움에 넉넉히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8-39) 바울은 사망, 생명, 천사, 현재일, 장래 일, 능력, 높음,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그리스도인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말한다. 그렇다. 우리를 주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는 것이다.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빼앗을 자가 없음을 기억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요 10:28-30) 우리는 감정에 따라 믿음이 요동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빼앗을 이가 아무도 없음을 확신하며 믿음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또한,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 3:18-19) 주의 사랑의 깊이를 잘 깨닫고 행복한 믿음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전신 갑주를 입고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엡 6:11-12) 주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자가 없음을 확실히 믿고, 또한 믿음 생활을 하며 겪게 되는 영적 전투에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반드시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승리의 주님,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사탄을 이기신 예수님을 바라보기를 바란다.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골 2:15) 하나님의 자녀가 이러한 믿음으로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음을 알고, 우리는 주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기도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의 사랑 안에서 행복한 믿음의 여정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근신하고 깨어 있어 기도하여 믿음의 싸움에 넉넉히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벧전 5:8-10) 끝이 있는 세상의 사랑을 좇으며 방황하지 말고, 그 어떤 피조물도 믿음의 사람들을 주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확신하며 늘 근신하고 깨어 있어 기도하여 믿음의 싸움에 넉넉히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핍박을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 주시는 평안함으로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핍박을 두려워하지 말고 성령님과 동행함으로 주님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마 5:10-12) 우리는 주님 안에서 의를 위한 핍박을 받음이 복임을 알고, 영원한 주의 나라, 그리고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는 주님을 소망 삼고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또한,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 붙잡고 끝까지 믿음 생활에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요 16:33)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근심이 아닌 평안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복된 우리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큰 사랑을 깨닫고 환경을 초월한 믿음을 소유하여, 주께 받은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자! 어떠한 위협도 주의 사랑으로 인해 넉넉히 이길 수 있음을 알고,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그 어떤 피조물도 믿음의 사람들을 주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확신하며, 늘 근신하고 깨어 있어 기도하여 믿음의 싸움에 넉넉히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사망 권세를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힘입어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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