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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1. 22. 08:38

주를 잠잠히 바라고.

주를 잠잠히 바라고.

(바른성경) 예레미야 애가 3: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다.

구원을 베푸시는 여호와 하나님, 그분을 잠잠히 기다려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예레미야 애가 3:26 사람이 여호와의 救援을 바라고 潛潛히 기다림이 좋도다

(영어esv) 예레미야 애가 3:26 It is good that one should wait quietly for the salvation of the LORD.

(히브리어modern) 예레미야 애가 3:26 טוב ויחיל ודומם לתשועת יהו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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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1. 21. 20:23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고.

(바른성경) 시편 130:6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합니다.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리는 것처럼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130:6 把守軍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靈魂이 主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把守軍의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영어esv) 시편 130:6 my soul waits for the Lord more than watchmen for the morning, more than watchmen for the morning.

(헬라어신약stephanos) 시편 130:6 (없음)
(히브리어modern) 시편 130:6 נפשי לאדני משמרים לבקר שמרים לבק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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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인자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을 바라는 자!
성경: 예레미야애가 3:22-26
애 3: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애 3:23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애 3:24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
애 3:25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
애 3: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1. 은혜
오래 전 한 살인범이 사형 선고를 받았다. 그러자 형은 그가 과거에 많은 사회봉사를 했던 것을 감안해서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법관에게 호소하며 용서를 간청했다. 다행히 사면이 발부되었고 살인자의 감방에 문이 열렸다. 형은 동생에게 말했다. ‘사면장이다. 제일 먼저 무얼 하고 싶은가?’ 동생은 이렇게 답했다. ‘첫 번째는 사형 선고한 법관을 죽이는 일이고, 두 번째는 재판할 때 증인으로 나섰던 자를 찾아 죽어버리는 일이다!’ 이에 그 형은 사면장을 주머니에 도로 넣은 채 감옥을 떠나고 말았다. 그렇다. 은혜의 깊이를 깨닫고 사는 것이 지혜로운 일일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겸손한 태도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은혜에 대한 소망과 위로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징벌로 인한 고통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 대한 믿음으로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을 바라고 있음도 진술했다. 예레미야는 선지자로서 백성에게 자신들의 행위를 돌아보고 돌이켜 여호와께 회개할 것을 촉구하면서, 하나님께는 원수에 대해 보응해 주실 것을 호소했다. 본장에는 선지자가 한 개인으로서 탄원과 고백을 하고 있음이 기록되어 있다. 자신을 이스라엘 백성과 동일시함으로써 이스라엘의 처한 상황을 극대화시키려는 의도가 깔려있는 것이다. 이러한 본장은 저자 자신의 고통을 묘사하는 부분(1-18절), 은혜에 대한 소망과 위로를 보여주는 부분(19-39절), 회개를 권고하는 부분(40-51절),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에 대한 체험을 묘사하는 부분(52-57절), 자기를 적대했던 자들에 대한 복수를 원하는 부분(58-66절)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신 하나님을 고백하고(22-23)
믿음의 사람들은 무엇이 무궁하신 하나님을 고백하는 성숙한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신 하나님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애 3:22-23) 여기서 ‘무궁하시므로’는 ‘끝이 없다, 멸망되지 않는다’라는 뜻으로 예레미야는 무궁하신 하나님의 자비에 근거하여 이스라엘의 죄를 회개하고 있다. 우리 또한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신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나아가는 겸손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자신들이 당한 고통을 기억하여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자신들이 당한 고초와 재난을 생각할 때 심령이 낙심될 수밖에 없었으나 오히려 소망을 잃지 않았다. 그 까닭은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의 무궁하심으로 이스라엘이 진멸되지 아니할 것을 믿었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긍휼이 크신 하나님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느헤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주의 긍휼이 크시므로 저희를 아주 멸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도 아니하셨사오니 주는 은혜로우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느 9:31)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 민족의 죄악을 회개하며 나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의 악한 행실과 큰 죄로 인하여 이 모든 일을 당하였사오나 우리 하나님이 우리 죄악보다 형벌을 경하게 하시고 이만큼 백성을 남겨 주셨사오니 우리가 어찌 다시 주의 계명을 거역하고 이 가증한 일을 행하는 족속들과 연혼하오리이까 그리하오면 주께서 어찌 진노하사 우리를 멸하시고 남아 피할 자가 없도록 하시지 아니하시리이까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의롭도소이다 우리가 남아 피한 것이 오늘날과 같사옵거늘 도리어 주께 범죄하였사오니 이로 인하여 주 앞에 한 사람도 감히 서지 못하겠나이다.”(스 9:13-15) 노염은 잠간이요 은총은 평생이신 하나님을 고백하며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 노염은 잠간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시 30:5) 우리는 인자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으로 인하여 지금도 살아서 숨 쉬고 있음을 깨닫고 겸손히 주의 말씀 앞에 서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인자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나 나의 인자함을 그에게서 다 거두지 아니하며 나의 성실함도 폐하지 아니하며.”(89:33) 지금도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시는 하나님, 좋으신 그분을 기뻐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늘 창조주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고백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성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시 36:5) 인생의 어두움의 터널을 지나고 있을 때도 미쁘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히 10:23)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사 33:2) 죄로 인해 무거운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신 하나님을 고백하고 늘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기업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고(24)
믿음의 사람들은 누구를 바라는 성숙한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기업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고,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 것을 결단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애 3:24)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 심령이 말하는구나. 여호와는 나의 전체이시므로 내 희망을 그에게 두리라.”(애 3:24)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을 예비하시어 장차 이스라엘을 회복시켜 주실 것을 준비하셨다. 예레미야는 이러한 사실을 믿었기에 절망 속에서도 여호와께 소망을 둔 것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또한 주께서 삶의 전부가 되심을 고백하며 그분께 희망을 두어야 할 것이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낙망하지 말고 도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시 42:11) 낙심치 말고 인자하심과 풍성한 구속이 있으신 여호와를 바라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여호와께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구속이 있음이라.”(시 130:7) 우리는 다른 것을 찾거나 바라지 말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며, 주의 말씀 앞에 바로 서서 그분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62:8)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우리의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 앞에 마음을 토하며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육체와 마음이 쇠잔해지는 상황 가운데서도 반석의 하나님을 고백해야 할 것이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시 73:26) 우리는 육체를 입고 살아가는 동안에 시련과 고통을 마주할 때도 주를 믿는 믿음을 굳건히 하며 그분을 바래야 할 것이다. 또한,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시는 주님을 깨닫고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는 그 경외하는 자 곧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시 33:1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어떠한 상황에 놓이더라도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 것을 결단하는 자가 바란다.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시 119:57) 도울 힘이 없는 다른 것을 좇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고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 것을 결단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란다.

5. 구원의 하나님을 잠잠히 기다리고(25-26)
믿음의 사람들은 누구를 잠잠히 기다리는 성숙한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구원의 하나님을 잠잠히 기다리고, 마음의 묵은 땅을 갈아엎으며 여호와를 찾아 복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애 3:25-26) 우리는 주를 찾는 이들에게 선하신 하나님, 그분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리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문제의 상황이 길어진다고 하여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여호와를 기다리며 그 말씀을 바라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나 곧 내 영혼이 여호와를 기다리며 내가 그 말씀을 바라는 도다 파숫군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숫군의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시 130:5-6) 우리는 주를 사랑함으로 그분을 바라고 그 도를 지키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를 바라고 그 도를 지키라 그리하면 너를 들어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라 악인이 끊어질 때에 네가 목도하리로다.”(시 37:34) 또한, 악인의 형통함으로 인해 불평하지 말고 여호와를 기다릴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시 37:7) 우리는 믿음을 흔들리게 하는 요소가 많은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 주님을 신뢰함으로 구원의 하나님을 잠잠히 기다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여호와를 앙망하여 새 힘을 얻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40:31) 우리는 세상 가운데서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다가 마음이 연약해지는 상황에 놓이더라도, 주 여호와를 앙망하여 주께서 주시는 힘으로 다시 비상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면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고 그분을 찾아 주님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사 55:6) 우리는 이렇게 사는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들임을 알고 기뻐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를 원하고 계심을 깨닫고,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고, 주님을 잠잠히 바라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마음의 묵은 땅을 갈아엎으며 여호와를 찾아 복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호 10:12) 세상의 다른 것을 바라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구원의 하나님을 잠잠히 기다리고 마음의 묵은 땅을 갈아엎으며 여호와를 찾아 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인자하고 성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인자하고 성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노래하며 주의 성실하심을 내 입으로 대대에 알게 하리이다 내가 말하기를 인자하심을 영원히 세우시며 주의 성실하심을 하늘에서 견고히 하시리라 하였나이다.”(시 89:1-2) 우리는 상황과 무관하게 인자하신 주를 노래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인생이 힘들게 느껴진다고 할지라도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미 7:7-8)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신 하나님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 기업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고,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 것을 결단하는 자! 구원의 하나님을 잠잠히 기다리고, 마음의 묵은 땅을 갈아엎으며 여호와를 찾아 복을 받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인자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을 바라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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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4. 23. 12:37

기다림.

기다림.

(바른성경) 시편 130:5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내 영혼이 기다리며 주님의 말씀에 내 소망을 둡니다.

여호와를 기다리고, 주의 말씀에 소망을 두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130:5 I wait for the LORD, my soul doth wait, and in his word do I hope.

(히브리어Modern) 시편 130:5 קויתי יהוה קותה נפשי ולדברו הוחלת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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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

성경: 시편 37:4-11

37: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37: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37:6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37: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37:8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

37:9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37:10 잠시 후에는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37:11 그러나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 풍성한 화평으로 즐거워하리로다

 

1. 참된 믿음의 사람들

18441022일에 세상의 종말이 온다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러한 예언을 했던 윌리암 밀러5만에 달하는 그의 추종자들은 자신들의 재산을 정리했다. 그리고 그들의 모든 농사일도 돌보지 않은 채 승천 예복을 입고 산언덕에 올라가 찬송을 했었다고 한다. 그들은 밀러의 말대로 긴장한 채 하늘을 바라보면서 불이 내리고 나팔 소리가 울리기를 기다렸다. 이윽고 1022일 새벽이 밝아왔다. 그리고 어디선가 호각 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왔다. 놀란 그들은 이 바보들아 빨리 집에 돌아가서 감자나 캐라고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뿐이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우리는 다시 오신다 약속하신 주님의 말씀을 믿는 자들이다. 우리는 이 믿음을 가진 자들로서 더욱더 성실하게 자기 일을 잘 감당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복음 전파에 힘쓰고, 악한 길에 빠지지 말고 주님이 인도하시는 선한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실족하지 않는 의인

시인은 행악자들이 잘 되는 세상의 부조리의 문제로 인하여 의인이 실족하지 말 것을 명한다. 그러면서 공의로운 하나님의 심판이 반드시 임하여 악인이 멸망을 당하고 의인이 흥왕하게 될 것임을 강조한다. 그리스도인들의 궁극적인 승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전능하심에 근거하는 것으로 의인의 영원한 소망이다. 본시는 악인들의 일시적 번영을 보지 말고 하나님의 궁극적 심판을 보라는 내용이다. 악인의 일시적 번영에 대하여 불평하지 말 것은 그가 곧 멸망할 것이기 때문이다(1-2). 의인은 선을 행하고 주를 의지해야 한다(3-6). 의인은 악인의 형통함을 보더라도 참고 기다려야 한다. 잠시 후면 악인은 없어질 것이고 의인은 땅을 차지하여 평화를 누릴 것이기 때문이다(7-11). 악인이 칼과 활로 의인을 공격하고 가난한 자를 엎드러뜨리고자 하나 그 칼과 활이 도리어 악인의 마음을 찌르게 될 것이다(12-17). 의인도 가끔 넘어지나 여호와의 손이 붙드시므로 완전히 넘어지지는 않는다(18-25). 하나님은 공의를 사랑하시고 성도를 보호하심으로 의인은 땅을 차지하고 영영히 거할 것이다. 그리고 악인은 일시적 세력이 컸다고 할지라도 그의 궁극은 멸망뿐이다(26-40).

 

3. 여호와를 기뻐하고 맡기는 자(4-6)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누구를 기뻐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생명을 소유한 자들로서 여호와를 기뻐하고 그분께 자신의 삶을 맡기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37:4) 시인은 여호와를 기뻐하라고 명하면서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실 것을 말한다. 우리가 여호와를 기뻐하면, ‘의 모든 생각을 아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 주실 것이다. 우리는 이 믿음을 가지고 자신의 상황과 환경을 초월하여 주를 기뻐하는 복된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주님께 구한다면 반드시 그분께서 들으시고 응답해 주실 것이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15:7) 우리는 주를 기뻐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의 행사를 모두 주님께 맡기며 나아갈 때 그분께서 이루실 것을 믿어야 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37:5)

내 삶의 문제는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내 삶의 어떠한 부분을 간섭해 주기를 원하는가? 우리 인생의 길을 지도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문제를 맡기는 자, 그를 의지하는 자들에게 주께서 친히 역사하실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삶을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이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16:3) 주께 맡기고 성령님을 의지할 때, 주께서 친히 의 삶 가운데 간섭하셔서 를 지도해 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믿는 자들의 삶이 잘 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지만,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자들의 삶에 더욱 관여하길 원하실 것이다. 믿음의 사람들이 주의 얼굴을 구하고 주님의 뜻 가운데 거하기를 소망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더욱 기뻐하실 것이다. 그리고 주께 맡기는 자, 그를 의지하는 자들에게는 햇빛처럼 그들의 옳음을 빛나게 하시고 대낮처럼 그들의 권리를 당당하게 해주실 것이다.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37:6) 우리는 여호와를 의지하면 여호와께서 의인의 의와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나타내실 것을 믿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나의 삶의 문제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인해 근심하고 있는가? 우리의 삶을 여호와께 맡기고 주님을 기뻐할 때, 하나님께서 의 삶에 간섭하시며 의 삶을 경영해 가실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그분이 이루실 것을 믿고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악한 자들로 인해 불평하지 말고(7-8)

하나님을 신뢰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악한 자들 앞에 어떠한 태도를 가져야 하는가? 주님을 날마다 기뻐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악한 자들로 인해 절대 불평하지 말아야 한다. 본문에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37:7) 시인은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고 말하면서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지 말 것을 다시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을 에워싸고 있는 악인들 앞에서 그들을 향한 다른 말을 많이 하지 말고, 여호와 앞에서 잠잠히 기다리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악한 자들의 잘됨으로 인해 하나님을 원망하지도 말아야 한다.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고, 자신의 입술을 잘 지키며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얼굴을 구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이 인내하며 잠잠히 기다린다면,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친히 일하실 것이다. 자신의 열악한 환경과 상황 때문에 마음이 움츠러들거나 불편해하지 말고, 날마다 여호와를 바라며 강하고 담대해야 한다. “너는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바랄지어다.”(27:14) 입술을 다물고 여호와를 바랄 때 주께서 친히 일하실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은 악한 자의 형통함으로 인해 감정이 요동하거나 분을 내지도 말아야 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37:8) 의인이 행악자로 인하여 마음에서 나오는 분을 버리고 노를 버려야 하는 이유는 분노의 결과가 행악에 치우치게 하기 때문이다. 의인은 무엇보다 자신의 마음을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 분노의 감정이 하나님의 뜻과 배치되는 감정임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타인을 쉽게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설령 그들이 악인이라고 할지라도 우리가 그들에 대해 평가하며 분을 내거나, 하나님께 불평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불평하거나 하나님을 원망한다면 자신도 악의 올무에 빠져 하나님께 죄를 범하고 있음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이 사실을 알고, 자신의 마음과 입술을 잘 다스리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솔로몬은 잠언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잠언 16:32) 전쟁에서 성을 빼앗는 것은 어려운 일이므로 성을 빼앗는 자는 위대하게 보인다. 그러나 성을 빼앗는 자보다 더 훌륭한 자는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는 자이다. 우리는 이것을 기억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자신의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이 넘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간혹 육신의 연약함으로 인해 실수를 범하기도 한다. 만약, 실수로 자신의 마음에 분을 내었다면 해가 지기 전에 화해하기 위해 힘써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4:26) 우리는 자신의 마음 가운데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도록 늘 힘써야 할 것이다. 나는 어떠한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가? 악인과 원수의 형통함을 보고 그들을 판단하여 마음으로 죄를 범하거나, 하나님께 불평을 늘어놓는 연약한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의 삶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의 생각과 의 마음과 의 삶의 형편을 다 알고 계신다. 나를 가장 많이 알고 계시는 주님 앞에서 입술을 잘 지키고, 그리스도의 평강을 빼앗기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삶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악인 VS 하나님의 사람(9-11)

하나님은 악인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의인들의 삶을 어떻게 이끌어 가실까? 세상의 많은 사람들 중에는 악인도 있고 의인도 있는데, 의인들의 삶은 결국, 형통하게 하신다. 하지만 악인의 끝은 망하게 하신다. 악을 행하는 자는 뿌리째 뽑히게 되는 것이다. 본문에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37:9) 행악자들은 결국 끊어지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형통하게 되어 땅을 차지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짧은 시간 동안 형통하게 보이는 행악자들을 보고 불편해하지 말아야 한다. 행악자의 끝은 끊어지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는 승리하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가 지금 어려운 고통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면, 주 안에서 큰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분께 부르짖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저희로 파멸의 웅덩이에 빠지게 하시리이다 피를 흘리게 하며 속이는 자들은 저희 날의 반도 살지 못할 것이나 나는 주를 의지하리이다.”(55:23) 우리가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파멸의 웅덩이에서도 건져주실 것이다. 우리는 웅덩이에서 건지실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원수들 앞에서도 마음 가운데 그리스도의 평강을 잃지 말아야 할 것이다.

 

또한, 악인의 결국이 소멸임을 기억하고 악인의 삶을 살아서는 안 될 것이다. 악인은 결국 없어지게 되어있다. “잠시 후에는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37:10) 의인은 악인으로 인해 분과 노를 발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악인을 곧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만이 악인에 관한 심판권을 갖고 계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악인으로 인하여 불평하고 투기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그렇게 행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하나님의 고유 권한을 침범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악에서 떠나 의인의 길을 걸어갈 것을 지금 결단해야 한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나아와 죄를 씻고 천국 백성이 되어야 한다. 모든 영혼이 빛의 자녀로서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이 땅의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기뻐하는 삶, 마음의 평강을 누리기를 소망한다.

그리고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복된 주의 자녀들은 더욱 온유한 자가 되기 위해 성령님을 의지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나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 풍성한 화평으로 즐거워하리로다.”(37:11) 여기서 온유한 자비천한 자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이는 하나님께 대하여 자신을 겸손하게 표현하는 말이다. 시인은 온유한 자가 땅을 차지하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길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악인의 번성함에도 불평과 투기하지 않는 자,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으로만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선을 행하는 자, 바로 그들이 온유한 자임을 기억해야 한다. ‘는 악인의 삶을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지금은 그다지 좋지 않아 보일 수도 있으나 하나님께서 영원히 보장해 주시는 의인의 길을 걸어갈 것인가? 우리 모두가 잠시 잠깐 좋아 보이는 죄와 짝하는 악인의 삶이 아닌, 하나님께서 끝까지 책임져 주시는 의인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믿음 위에 서서 여호와를 기다리며

우리는 믿음 위에 굳건히 서 있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믿음 위에 서서 여호와를 잠잠히 기다리는 하나님이 신뢰하는 그리스도인이 될 것을 날마다 선포해야 한다. 악인은 의인을 치기를 즐겨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면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자, 주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아가기를 힘쓰는 자가 결국 승리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악인이 의인 치기를 꾀하고 그를 향하여 그의 이를 가는도다. 그러나 주께서 그를 비웃으시리니 그의 날이 다가옴을 보심이로다. 악인이 칼을 빼고 활을 당겨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엎드러뜨리며 행위가 정직한 자를 죽이고자 하나 그들의 칼은 오히려 그들의 양심을 찌르고 그들의 활은 부러지리로다.”(37:12-15) 우리는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판단하심을 알고, 악을 악으로 갚지 말며 여호와를 잠잠히 기다리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너는 악을 갚겠다 말하지 말고 여호와를 기다리라 그가 너를 구원하시리라.”(20:22)

또한, 우리는 죄를 멀리하고 경건의 생활에 힘을 써야 할 것이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딤전 6:11) 성령님의 도움으로 믿음과 사랑, 그리고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가 삶 가운데 맺어지기를 소망한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여호와를 기뻐하고 그분께 삶을 맡기어 드리는 자, 악한 자들로 인해 입술로 범죄 하지 않는 자, 악인의 결국은 패망이나 의인을 끝까지 책임지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길, 이 좁은 길을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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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11. 26. 08:14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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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기다림.

(바른성경) 유다서 1: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고,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려라.

주의 사랑에서 자기를 지키고, 영생에 이르도록 예수님의 긍휼을 기다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유다서 1:21 Keep yourselves in the love of God, looking for the mercy of our Lord Jesus Christ unto eternal life.

(헬라어신약Stephanos) 유다서 1:21 εαυτους εν αγαπη θεου τηρησατε προσδεχομενοι το ελεος του κυριου ημων ιησου χριστου εις ζωην αιωνιον

(히브리어Modern) 유다서 1:21 ושמרתם את נפשתיכם באהבת אלהים וחכיתם לרחמי אדנינו ישוע המשיח לחיי העול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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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7. 15. 06:18

예수 사랑.

예수 사랑.

(바른성경) 빌립보서 3:20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으니, 그곳으로부터 오실 구원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린다.

우리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음을 알고, 예수님을 사랑하여 예수님을 기다리는 '우리'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빌립보서 3:20 For our conversation is in heaven; from whence also we look for the Saviour, the Lord Jesus Christ:

(헬라어신약Stephanos) 빌립보서 3:20 ημων γαρ το πολιτευμα εν ουρανοις υπαρχει εξ ου και σωτηρα απεκδεχομεθα κυριον ιησουν χριστον

(히브리어Modern) 빌립보서 3:20 אשר אחריתם האבדון אשר כרסם אלהיהם וכבודם בבשתם וקרבם הבלי חל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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