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6. 3. 07:14

여호와를 바라고.

여호와를 바라고.

(바른성경) 시편 27:14 너는 여호와를 바라라. 네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하여, 여호와를 바라라.

두 마음을 품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게 여호와를 바라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27:14 너는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强하고 膽大하며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영어esv) 시편 27:14 Wait for the LORD; be strong, and let your heart take courage; wait for the LORD!

(히브리어modern) 시편 27:14 קוה אל יהוה חזק ויאמץ לבך וקוה אל יהו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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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 11. 09:30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담대하게.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담대하게.

(바른성경) 여호수아 1:5 네가 사는 모든 날 동안 아무도 네 앞에 대항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처럼 너와도 함께 있어 너를 떠나지 않고 너를 버리지도 않을 것이니,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담대하게 믿음 생활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여호수아 1:5 너의 平生에 너를 能히 當할 者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영어esv) 여호수아 1:5 No man shall be able to stand before you all the days of your life. Just as I was with Moses, so I will be with you. I will not leave you or forsake you.

(헬라어구약septuagint) 여호수아 1:5 ουκ αντιστησεται ανθρωπος κατενωπιον υμων πασας τας ημερας της ζωης σου και ωσπερ ημην μετα μωυση ουτως εσομαι και μετα σου και ουκ εγκαταλειψω σε ουδε υπεροψομαι σε

(히브리어modern) 여호수아 1:5 לא יתיצב איש לפניך כל ימי חייך כאשר הייתי עם משה אהיה עמך לא ארפך ולא אעזב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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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5. 6. 08:31

복음을 잘 전하고.

복음을 잘 전하고.

(바른성경) 사도행전 28:31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들을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담대하게 가르쳤다.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주의 복음을 전하는 자, 주의 나라의 확장에 힘쓰는 복된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사도행전 28:31 膽大히 하나님 나라를 傳播하며 主 예수 그리스도께 關한 것을 가르치되 禁하는 사람이 없었더라

(영어esv) 사도행전 28:31 proclaiming the kingdom of God and teaching about the Lord Jesus Christ with all boldness and without hindrance.

(헬라어신약stephanos) 사도행전 28:31 κηρυσσων την βασιλειαν του θεου και διδασκων τα περι του κυριου ιησου χριστου μετα πασης παρρησιας ακωλυτως

(히브리어modern) 사도행전 28:31 ויקרא את מלכות האלהים וילמד את דרכי ישוע המשיח אדנינו בכל בטחון לבו ואין מנ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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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5. 19. 07:23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바른성경) 요한1서 2:28 그러므로 자녀들아, 언제나 그 안에 거하여라. 그러면 그분께서 나타나실 때에 우리가 담대함을 얻고, 또 그분께서 강림하실 때에 우리가 그분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환경과 무관하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주님을 잘 맞이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1서 2:28 子女들아 이제 그 안에 居하라 이는 主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의 降臨하실 때에 우리로 膽大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영어esv) 요한1서 2:28 And now, little children, abide in him, so that when he appears we may have confidence and not shrink from him in shame at his coming.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1서 2:28 και νυν τεκνια μενετε εν αυτω ινα οταν φανερωθη εχωμεν παρρησιαν και μη αισχυνθωμεν απ αυτου εν τη παρουσια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요한1서 2:28 ועתה בנים עמדו בו למען יאמץ לבנו בהראותו ולא נבוש מפניו בבוא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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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2. 23. 08:34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고.

(바른성경) 히브리서 10:35 그러므로 너희의 담대함을 버리지 마라. 그것이 큰 상을 가져올 것이다.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겪을 수 있는 고난과 환난 가운데서도 주 안에서 담대하게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히브리서 10:35 그러므로 너희 膽大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賞을 얻느니라

(영어esv) 히브리서 10:35 Therefore do not throw away your confidence, which has a great reward.

(헬라어신약stephanos) 히브리서 10:35 μη αποβαλητε ουν την παρρησιαν υμων ητις εχει μισθαποδοσιαν μεγαλην

(히브리어modern) 히브리서 10:35 לכן אל תשליכו את בטחונכם כי יש לו שכר ר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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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으로 넉넉히 승리하는 자!

성경: 히브리서 10:35-39

10:35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10: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10:37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10: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0: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1. 지도하시는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아버지와 함께 강가를 걷고 있던 한 소년이 갑자기 아버지에게 이렇게 말했다. ‘아버지 보세요, 사람들이 다리 밑부분에 세워 둔 받침대를 떼어내고 있어요. 어쩌려고 그러는 거지요? 다리가 무너져 내리지는 않을까요?’ 그러자 아버지는 이렇게 답했다. ‘버팀대를 제거하는 것은 다리가 이제 막 완성된 다리의 기둥에 단단히 고정되게 세워져 있기 때문이란다.’ 그렇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종종 우리가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살도록 하시기 위해 우리 가운데 세속적인 버팀대들을 떼어내곤 하시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주의 자녀를 잘 지도하시고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넉넉히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히브리서 기자는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의 직분에 관해 7장을 시작으로 하여 본장을 통해 마무리 짓는다. 절별 구성을 보면, 먼저 그리스도의 속죄 제사의 우월성을 레위적인 체계와 비교하면서 요약한다(1-8). 특별히 그리스도께서 하늘에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사 현재에도 활동하고 계심을 강조한다(9-18).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이 대제사장을 믿는 믿음이며, 이 믿음은 서로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서로 격려하는 일이 필수적이므로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이 중요시되어야 한다(19-25). 한편 배교의 위험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엄중한 경고를 한다(26-31). 저자는 과거 그들의 인내를 기억할 것을 권고하면서 확신을 잃어버리지 말 것을 강조하였다(32-39).

 

3. 확실한 믿음으로 담대하며(35)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믿음으로 담대하게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확실한 믿음으로 담대하며, 처음에 가졌던 확신을 끝까지 붙잡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10:35) 우리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겪을 수 있는 고난과 환난 가운데서도 주 안에서 담대해야 할 것이다. 모세는 그리스도를 위해 받는 능욕을 애굽의 보화도 더 귀하게 여겼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11:26) 공주 아들의 신분으로 살 수 있었으나 그것을 포기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에 따라 다른 편을 선택했던 모세의 믿음에 도전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사회에서 많은 이들과 살아가면서 마땅히 그들 앞에서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자세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10:32) 이 땅에서 주를 부인하여 천국에서 주님 앞에 외면당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그리고 핍박 가운데서도 기뻐하는 믿음이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5:12) 우리는 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 주를 확실히 믿는 믿음으로 주를 기쁘시게 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견고하고 흔들리지 말며 주의 일에 더욱 힘쓰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전 15:58)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꾸준히 주의 일에 힘쓸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영원한 세계에 가치를 두고 그 일에 참여하는 지혜로운 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성령을 위해 심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6:8-9)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믿음을 굳게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4:14)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처음에 가졌던 확신을 끝까지 붙잡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리라.”(3:14) 급변하는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마음이 요동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믿음으로 담대하며 처음에 가졌던 확신을 끝까지 붙잡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믿음의 사람으로서 인내하고(36)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떤 사람으로서 인내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믿음의 사람으로서 인내하고, 모든 것이 지나가나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가 영원히 거함을 아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10:36)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잘 인내하여, 주님 앞에 잘했다고 칭찬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면서 예수의 이름으로 인해 미움을 받아도 끝까지 견디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10:22) 또한, 악한 자로 인하여 불평하지 말고, 잠잠히 기다리는 믿음이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37:7) 언제 어디서나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7:21) 우리는 믿음의 사람으로서 잘 인내하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여 주의 나라에 거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이 소망을 이루는 것을 깨닫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5:3-4)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고 인내하는 자, 연단을 잘 받으며 끝까지 소망을 놓치지 않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 세상의 썩어져 버릴 것을 구하지 말고, 썩지 않을 것을 구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2:7) 악으로 달려가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주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며 사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12:2)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모든 것이 지나가나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가 영원히 거함을 아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 2:17) 믿음을 흔들리게 하는 요소가 많은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마음이 요동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사람으로서 인내하고 모든 것이 지나가나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가 영원히 거함을 깨닫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께서 곧 오심을 깨닫고 믿음으로 살며(37-38)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가 곧 오심을 깨닫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께서 곧 오심을 깨닫고 믿음으로 살며, 의인으로서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10:37-38)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심을 잘 기억하며 의인으로서 믿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길이 참으며, 서로 원망하지 말고 주님 맞을 준비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자가 문밖에 서 계시니라.”(5:7-9)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주님의 오심을 간절히 사모하며 그분을 기뻐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좋은 마음의 밭이 되어 날마다 믿음의 성장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13:21) 자기 마음의 밭이 돌밭 마음이라서 뿌리가 말라 믿음 성장의 방해를 받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주께서 다시 오심을 확실하게 믿으며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한다.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벧후 3:8) 우리는 인간이 생각하는 시공간의 영역인 크로노스’, 그리고 그와 다른 하나님의 시공간인 카이로스가 존재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말세에 주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을 소유한 이들이 많지 않음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의 사람으로 살 것을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18:8) 그리고 우리는 자신이 이렇게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복된 자임을 알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지 않는 분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기도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뜨겁게 믿음 생활을 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의인으로서 끝까지 믿음으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1:17) 세상에서의 시간이 무한하다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곧 오심을 깨닫고 믿음으로 살며 의인으로서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생명을 소유했음을 확신하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생명을 소유했음을 확신하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10:39) 우리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확실한 믿음을 갖고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가야 할 것이다. 믿음의 선진에게 도전을 받고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을 넉넉히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11:13) 확실한 믿음으로 담대하며, 처음에 가졌던 확신을 끝까지 붙잡는 자! 믿음의 사람으로서 인내하고, 모든 것이 지나가나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가 영원히 거함을 아는 자! 주께서 곧 오심을 깨닫고 믿음으로 살며, 의인으로서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으로 넉넉히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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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8. 7. 21:25

믿음의 사람.

믿음의 사람.

(바른성경) 요한1서 4:17 이렇게 그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하게 된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갖게 하려는 것이다. 이는 그분이 이 세상에 계셨던 것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 있기 때문이다.

말씀 앞에 겸손하게 반응하는 자가 되어, 심판 날이 다가올지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신앙 생활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요한1서 4:17 Herein is our love made perfect, that we may have boldness in the day of judgment: because as he is, so are we in this world.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1서 4:17 εν τουτω τετελειωται η αγαπη μεθ ημων ινα παρρησιαν εχωμεν εν τη ημερα της κρισεως οτι καθως εκεινος εστιν και ημεις εσμεν εν τω κοσμω τουτω

(히브리어modern) 요한1서 4:17 ובזאת נשלמה בנו האהבה בהיות לנו בטחון ביום הדין כי כמהו כן גם אנחנו בעולם הז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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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삶!

성경: 요한일서 4:16-21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4: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4: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1. 삶의 여정

삶의 여정에는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무거운 짐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환경이 이상적인 것이 아니라고 불평하지 말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이상적인 환경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겠으나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니다. 때로는 좋은 환경에서도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와서 근심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무거운 근심조차도 피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에게 최선을 다하는 인내를 가르쳐 주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우리는 최상의 조건인 에덴동산에서 살았던 아담과 하와도 타락의 길을 걷는 실수를 했던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이 사실을 기억하고 어떠한 환경에서도 불평불만 하지 말고,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겸손하게 창조주 하나님을 잘 섬기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사랑하는 삶

전장에서 사도 요한은 사랑의 실천을 강조했다. 이제 본장에서 요한은 영들을 시험해야 함과 사랑이신 하나님과 그분을 사랑하는 성도의 행위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그는 누구든지 하나님께로서 난 자라면 그의 사랑을 통하여 그것을 입증할 수 있음을 언급한다. 거짓 가르침들이 활개를 칠 때는 진리의 확실한 시금석이 필요하다. 무엇이 시금석이 될 수 있을까? 이러한 시금석들 중의 하나는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을 참된 것으로 인정하고 믿는 태도일 것이다. 이것을 부인하는 자는 적그리스도의 영을 가진 자이다(1-6). 하나님은 사랑이시므로 그리스도인들 역시 이러한 사랑을 마음에 품고 있어야 한다. 하나님 사랑의 최고의 예는 우리 죄를 위하여 그리스도를 화목 제물로 보내신 사건 속에 나타난다. 이 숭고한 사랑이 그리스도인의 모범이다(7-12). 그리스도인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신앙 고백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했다. 이제 그리스도인들도 사랑 안에서 온전해 가야 한다. 완전해진 사랑은 두려움을 물리칠 것이다. 그리고 형제 사랑은 하나님 사랑에 대한 강력한 시금석이다(13-21).

 

3. 사랑의 하나님(16-17)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떠한 하나님이 되시는가? 우리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 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신다. 사도요한은 본문에서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사도 요한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말하고 있다. 사랑은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방향을 결정하고 지시하는 윤리의 근간이다. 따라서 언제나 그리스도인들의 생활을 통하여 사랑이 나타나야 할 것이다. 사도 요한은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했다. 우리는 신랑과 신부의 관계가 사랑의 관계이듯이 주님과 그리스도인의 관계도 마찬가지로 사랑의 관계임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사랑의 하나님을 알고 믿어, 그분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사울에게 쫓기는 삶을 살았던 다윗은 자신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노래한다. 다윗은 사랑의 하나님, 힘과 방패가 되는 하나님께 이렇게 고백한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18:1-3) 다윗은 자신을 건지신 하나님, 자신의 요새가 되시는 하나님, 피할 바위, 방패와 산성이 되시는 하나님을 노래한 것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사랑을 맛보아 알았고, 그분의 이름을 높였다. 우리는 고통의 현장, 열악한 환경 가운데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그분께 간절히 기도하는 삶, 그분을 끝까지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반드시 경험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 사랑을 타인에게 흘려보내는 귀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 4:8)

믿는 자들은 어떠한 능력으로 살아가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주의 사랑의 능력으로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사도요한은 이렇게 고백한다.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요일 4:17)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그리스도처럼 살게 되었으니 사랑이 우리 안에서 완성된 것이 분명합니다. 이제 우리는 자신을 가지고 심판 날을 맞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요일 4:17)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 안에 있게 되면 예수님처럼 담대하게 복음으로 이 땅 가운데서 살아가게 될 것이다. 우리는 삶 가운데서 예수님을 닮아 가며,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될 것을 날마다 선포해야 한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늘 깨어 있어 주와 동행하는 자, 그는 복 받은 자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알고 언제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요일 2:28)

또한, 우리는 날마다 주와 동행하고, 주님을 맞이할 그 날이 기쁨의 날이 될 수 있도록 늘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큰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벧전 4:13-14) 우리는 주의 제자 된 삶을 살아가며 받을 수 있는 핍박조차도 문제로 여기지 않는 성령이 충만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매일의 삶 가운데 성령님의 위로와 인도하심,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길 기도한다. ‘는 어떠한 삶을 살 것을 결단하겠는가? 사랑의 하나님, 그분께서 와 동행하심을 확실히 마음에 새기고, 어떠한 형편 가운데서도 주님의 이름을 높여 찬양하며, 주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파하는 복된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온전한 사랑(18-19)

믿음의 사람들 안에 무엇이 있을 때 두려움이 없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가? 주의 자녀들 안에 예수님의 온전한 사랑이 있게 되면, 그는 두려움이 없는 삶을 살게 된다. 본문에서 사도요한은 이렇게 고백하고 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일 4:18)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완전한 사랑은 오히려 두려움을 내쫓습니다. 두려움은 벌 받을 일을 생각할 때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는 것은 아직 사랑을 완성하지 못한 증거입니다.”(요일 4:18) 사랑에는 결코 두려움이 없는 것이다. 어떤 이가 벌 받을 일을 생각한다면 두려워해야 하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들은 두려움이 없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우리는 어떠한 신분의 사람들인가? 바울은 로마서에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은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짖을 수 있는데, 이는 양자의 영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8:15) 우리는 성령님과 동행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우리는 성령님과 동행하는 자들로서 환경과 형편을 두려워하지 않는 삶, 주의 사랑을 날마다 경험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 그분의 은혜로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한 천국 시민이 되었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12:28)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입은 자들로서, 여호와 하나님을 기쁘게 섬기는 복된 삶을 살 것을 결단해야 한다.

하나님과 그리스도인은 사랑의 관계인데, 누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는가? 하나님께서 죄인인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다. 본문에서 사도요한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요일 4:19) 우리는 하나님께서 죄인인 를 먼저 사랑하셨음을 알고, 가슴 깊이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은 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고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다. 우리는 이러한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천국 백성의 삶을 살고 있음을 알고 감사해야 한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 4:10)

아직도 자기 자신을 주인으로 삼고 살아가는 자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아와야 한다.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든지 회개하고 예수님의 보혈로 용서함 받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인간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주의 사랑의 은혜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하나님께서 를 택하셨음을 알고, 날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기도하는 자들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는 삶,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15:16) 우리 가운데 성령님의 큰 은혜가 있기를 소망한다. ‘는 어떠한 삶을 살 것을 결단하겠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그분께서 를 먼저 사랑하셨음을 깨달아 알고, 날마다 주의 사랑 안에 거하는 삶, 주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형제를 사랑(20-21)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로서 누구를 사랑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 그리고 사랑을 입은 자로서 하나님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형제를 사랑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사도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요일 4:20) 우리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옆에 있는 형제 자매를 사랑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형제를 사랑하지 못한다면 진정으로 위에 계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라고 말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사도 요한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으므로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함을 말했다.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들인 그리스도인들은 마땅히 서로 사랑해야 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우리 인생의 모든 불행과 분쟁의 근본 원인은 무엇일까? 아마도 그것은 서로 사랑하지 않고 미워하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곳에 평화와 복이 있으며, 서로 미워할 때 분쟁과 파멸, 저주가 있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사랑은 하나님의 은총을 입게 함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로서 어떠한 형제라도 사랑할 수 있도록 날마다 성령님의 도움을 구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심을 확증하게 되는 것이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요일 4:12) 우리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들이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인데,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믿음의 사람들로서 자신 앞에 있는 궁핍한 자들을 도울 수 있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보냐.”(요일 3:17)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새 계명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사랑의 계명이다. 본문에서 사도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요일 4:21) 우리는 나의 형제, 나의 부모, 나의 가족, 나의 친척, 나의 민족, 그리고 열방의 영혼들을 사랑할 수 있도록 날마다 기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믿음이 우리 안에 있기를 소망한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계명이 사랑임을 기억하고, 날마다 성숙한 모습으로 주님을 닮아가는 자, 사랑이 넘쳐나는 복된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13:34) 한마음으로 서로 동정하고, 형제처럼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며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심을 기억해야 한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한다.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 하여 체휼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벧전 3:8) ‘는 어떠한 삶을 살 것을 결단하겠는가?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형제를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성경의 두 가지 핵심은 무엇인가? 바로 그것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다. 우리는 이 두 가지가 절대 별개의 것이 아님을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22:37-39)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목숨을 다하여 주 여호와를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원수까지 사랑하는 사랑의 은혜가 우리 가운데 있기를 기도한다.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 4:8) 사랑으로 행하고, 사랑으로 품어주고, 사랑으로 바라보고, 사랑으로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기뻐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친히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 가실 것이다. 하나님이 사랑이심을 친히 경험하고 그 능력으로 살아가는 자, 죄인인 를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을 깊이 체험하고 날마다 주의 사랑에 거하는 자,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성령님의 은혜로 형제를 사랑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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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7. 30. 08:35

담대함&확신.

담대함&확신.

(바른성경) 에베소서 3:12 우리는 그분 안에서 담대함을 얻고, 그분을 믿음으로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간다.

주를 믿음으로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영어KJV) 에베소서 3:12 In whom we have boldness and access with confidence by the faith of him.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3:12 εν ω εχομεν την παρρησιαν και την προσαγωγην εν πεποιθησει δια της πιστεως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3:12 אשר פתחון פינו ממנו וקרבתנו בבטחה על יד אמונת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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