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2. 27. 10:21

믿음을 굳게 붙잡고.

믿음을 굳게  붙잡고.

(바른성경) 히브리서 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하늘로 올라가신 위대한 대제사장,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계시니, 신앙고백을 굳게 붙잡자.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믿음을 굳게 지키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히브리서 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大祭司長이 있으니 昇天하신 者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道理를 굳게 잡을지어다

(영어esv) 히브리서 4:14 Since then we have a great high priest who has passed through the heavens, Jesus, the Son of God, let us hold fast our confession.

(헬라어신약stephanos) 히브리서 4:14 εχοντες ουν αρχιερεα μεγαν διεληλυθοτα τους ουρανους ιησουν τον υιον του θεου κρατωμεν της ομολογιας

(히브리어modern) 히브리서 4:14 ועתה בהיות לנו כהן ראש גדול אשר עבר בשמים הוא ישוע בן האלהים נחזיקה בהודאת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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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전하는 자!

성경: 누가복음 24:19-27

24:19 이르시되 무슨 일이냐 이르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이거늘

24:20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리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 주어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4:21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일어난 지가 사흘째요

24:22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24:23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아나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24:24 또 우리와 함께 한 자 중에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 과연 여자들이 말한 바와 같음을 보았으나 예수는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거늘

24:25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24:26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24:27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1. 믿음의 역사

라호르에 있는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이 인쇄한 복음서 뒷면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11:28)의 말씀을 찍고자 했다. 그러나 그것을 할 수 있는 고무 스탬프를 찾을 수가 없었다. 결국에 그들은 그 일을 이루기 위해서 한 명석한 이슬람교도를 고용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는 그들의 지도에 따라 고무판에 새겨 나갔다. 그런데 그 인도인이 그 일을 하는 동안 하나님은 성령님을 통해 그의 가슴에 역사하고 계셨다. 고무 스탬프가 완성되었을 때 그 인도인은 이렇게 고백했다. 내가 그 말씀을 고무에 새기는 동안 하나님은 나의 마음에 그것을 새기고 계셨습니다.’ 그렇다. 하나님의 역사가 인간의 생각을 초월하심을 깨닫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불신자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확실히 하고 그분의 일하심을 기대하며 행복한 믿음 생활을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본장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크게 강조하고 있다. 제자들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사건으로 생을 마감하자 실망하여 뿔뿔이 흩어졌다. 그러나 그들은 부활 소식을 듣고는 다시 모였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에 관해서 말씀하시고 승천하셨다. 본장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다.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여자들은 향품을 가지고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다. 무덤 문은 열려 있었고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음을 알려 주었다. 여자들이 사도들에게 이 사실을 전해 주었을 때 다른 이들은 믿지 않았다. 그러나 베드로는 무덤에 달려가서 빈 무덤을 확인했다(1-12). 부활의 주님은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나타나셔서 그리스도에 관한 가르침을 베푸셨다(13-35). 제자들이 모인 곳에 부활의 주님께서 나타나사 구운 생선을 잡수셨다(36-43). 그리고 성경 말씀을 풀어 가르치셨다. 또한, 그리스도의 사역에 대한 증인으로 삼으시며 보혜사 성령이 오시기까지 예루살렘에 머물라고 명하셨다(44-49). 예수님께서는 베다니 앞까지 나가셔서 제자들을 축복하시고 승천하셨다(50-53).

 

3.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님을 알고(19-20)

하나님의 사람들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죄 없으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친히 죽으셨음을 감사히 여기며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르시되 무슨 일이냐 이르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이거늘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리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주어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24:19-20) 예수님은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나타나셨고, 그들은 예수님께 이렇게 말한 것이다. ‘19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는 당시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견해로서 예수님의 예언자적인 능력만을 인정하는 말이다. 구약의 많은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다가 죽음을 당한 것처럼 예수님도 하나님의 아들이 아닌 단순한 선지자의 자격으로 살다 죽었음을 가리키고 있다. 우리는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도 이때까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이후에 있을 부활을 믿지 않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요한복음은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와서 했던 말을 이렇게 기록한다.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3:2) 니고데모도 예수님이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로만 알고 그렇게 믿었던 것이다. 그리고 요한 복음은 보리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의 기적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이 기적을 본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그 사람들이 예수의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6:14)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단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 그리고 선지자로만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신 그분이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음을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 죄 때문에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 수 있기를 바란다.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주니라.”(27:1-2) 대제사장과 백성들은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정하고 빌라도에게 넘겨주었다. 그리고 무리는 바라바를 살리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쳤다.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멸하자 하게 하였더니.”(27:20) 우리는 이러한 무리에 속하는 자가 아니라, 주께서 보실 때에 좋은 편에 서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죄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음을 깨닫고 감사함으로 믿음 생활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성경에 저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후에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으나.”(13:27-29)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음을 알고, 감사함으로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 땅 가운데서 자신이 영원히 존재할 것처럼 생각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죄 없으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친히 죽으셨음을 감사히 여기며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고(21-24)

하나님의 사람들은 삼일 만에 부활하신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일어난 지가 사흘째요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아나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또 우리와 함께 한 자 중에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 과연 여자들이 말한 바와 같음을 보았으나 예수는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거늘.”(24:21-24)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소식을 주님께 전한다. 그들은 아직 옆에 함께 가고 있었던 예수님을 잘 알아보지 못한 것이다. ‘21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의 영적인 죄에서가 아닌 정치적인 예속 상태에서 해방시키는 자로 예수 그리스도를 이해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들 또한 예수님을 영적으로 구원해 주실 주로 보지 않고 정치적 해방자로 보았던 것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신 구원의 주가 되심을 믿으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로 구원받았음을 고백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벧전 1:18-19) 예수님의 무덤에 여인들은 찾아갔다. 그리고 천사는 그들에게 한 메시지를 전했고 여인들은 그 소식을 제자들에게 전하려고 달려갔다.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무덤을 빨리 떠나 제자들에게 알게 하려고 달음질할새.”(28:7-8) 우리는 이렇게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잘 깨닫고 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여인들은 주님의 빈 무덤에 관한 소식을 전했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간 것을 보고 시몬 베드로와 예수의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이 주를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20:1-2) 예수님은 부활하셨으므로 무덤은 텅 비어 있었고 여인들은 제자들에게 기쁨으로 이 소식을 전한 것이다. 그리고 이 소식을 들은 베드로와 요한은 빈 무덤으로 달려갔다. “베드로는 일어나 무덤에 달려가서 구푸려 들여다 보니 세마포만 보이는지라 그 된 일을 기이히 여기며 집으로 돌아가니라.”(24:12)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깨닫고 그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20:18) 세상의 고급 정보만 좇으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소식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을 축복합니다.

 

5.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고(25-27)

하나님의 사람들은 부활하신 누구를 믿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산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24:25-27) 예수님은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들에게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자기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을 말씀해 주신다. ‘25더디 믿는은 원어적으로는 미련하다, 어리석다라는 뜻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신앙이 성숙하지 못함에 대해 책망하신 것이다. 우리는 영적인 눈이 어두워 주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자가 아니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말씀을 밝히 깨닫고 성숙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타나셨고,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 없음을 책망하신다. “그 후에 열 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나타나사 저희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의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16:14) 우리는 부활의 주님을 믿지 못하는 자가 아닌, 부활의 주님을 확실하게 믿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십자가에서 고난받고 죽으신 후 삼일 만에 다시 사신 예수님을 믿고 행복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24:46) 우리는 이렇게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그리스도인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음을 믿을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며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부활의 주님을 믿고 산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벧전 1:3) 세상의 다른 것들에 소망을 두며 사는 것이 아니라,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확실히 믿고 산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부활의 주님을 전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부활의 주님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갖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고대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1:8-11)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죄 없으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친히 죽으셨음을 감사히 여기며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자!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소식을 전하는 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산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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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찬양받기 합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따르는 자가 되고!

성경: 마태복음 21:14-16

마 21:14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마 21:15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마 21:16 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1. 경건에 힘쓰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갬벌드(Gambold)는 조지아에서 웨슬레와 함께 생활한 경험을 토대로 하여 웨슬레에 관해 편지에 이렇게 기록했다. ‘웨슬레는 옥스포드에서 늘 쾌활했다. 그리고 그는 교만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성급한 행동을 엄격한 통제로 억제했으며 언제나 어린아이와 같이 순박하게 생활했다. 그는 기도를 드리는 것이 자신의 최대 임무라 생각하여 하나님과 끊임없는 영적 교제를 가졌다. 그리고 골방에서 기도를 드렸는데 기도를 마치고 방을 나올 때면 그의 얼굴은 마치 해같이 빛났다.’ 그렇다. 이렇게 주님 앞에서 경건의 생활에 힘쓰고 그분과 교제하며 살아가는 자가 복된 자일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세계에서 사는 동안,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며 늘 그분과 교제하고 주를 기뻐하며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을 축복합니다.

 

2.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예수님

본장은 이제 드디어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장면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그리고 입성하신 뒤 성전에 들러 정화하신 것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선민임을 자랑하며 예수님께 도전하는 유대인들을 책망하시고 그들에게 심판이 있을 것을 말씀하신다. 그러심으로 예수님은 자신이야말로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고 세상에 속한 자를 심판하실 메시야라는 것을 더욱 드러내신다. 예루살렘에 가까이 왔을 때 예수님은 준비해 두셨던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신다. 무리들은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라고 환호한다(1-11절). 예수님은 성전에 들어가사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셨다. 그리고 소경과 저는 자들을 고쳐주셨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의 행동과 무리들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란 찬송에 대하여 분개하였다(12-17절). 이른 아침에 예수님이 성으로 들어오시다가 무화과나무의 열매가 없는 것을 보시고 영원히 열매 맺지 못할 것이라고 저주하셨다(18-22절).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대제사장들과 장로들로 더불어 여러 가지 논쟁을 하시고 비유를 말씀하기도 하셨다(23-46절).

 

3. 병든 자를 고치시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예수님을 알고(14)

하나님의 사람들은 병든 자를 고치시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병든 자를 고치시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예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마 21:14)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성전 안에 있던 소경들과 절뚝발이들이 예수님께 나아오자 예수님은 그들을 고쳐 주셨다.”(마 21:14) 예수님은 소경과 절뚝발이를 불쌍히 여기시며 그들을 고쳐주신 것이다. 연약한 이들을 사랑하고, 사회적 약자에게도 편견을 갖기보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바라보며 다가가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 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사 35:5) 우리의 육신의 눈을 포함한 영적인 눈을 열어주실 주님을 깨닫고, 그분을 기대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옥에 갇힌 요한이 보낸 그의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마 11:4-5) 우리는 예수님께서 앉은뱅이와 문둥병자를 고치시고 복음을 전파하셨음을 알고, 그의 제자로서 이러한 사역을 잘 감당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사역의 반대편에 서는 자가 아닌 주를 따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가로되 네가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느뇨 또 누가 이 권세를 주었느뇨.”(마 21:23)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예수님의 사역에 대해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느냐고 물었다. 우리는 이들처럼 주께 묻기보다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를 믿고 그분의 사역을 이어가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성경은 성전 미문에 앉아있던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자를 일으킨 베드로와 요한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행 3:1-8)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고침을 받고 낫게 하는 역사가 우리에도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눌린 자를 고치시고 자유케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행 10:38) 어둡고 병든 세상에서 낙심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병든 자를 고치시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예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을 축복합니다.

 

4. 찬양받기 합당하신 다윗의 자손 예수님을 알고(15)

하나님의 사람들은 찬양받기 합당하신 다윗의 자손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찬양받기 합당하신 다윗의 자손 예수님을 알고, 구원의 주님을 높이며 기뻐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마 21:15) 여기 ‘노하여’를 통하여 우리는 예수님이 메시야로 인정되는 것에 대해 당시 유대의 종교 지도자들이 마음이 상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그들의 행위는 영적 무지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다. 예수님은 그의 사역의 과정으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예루살렘에 입성하셨다. 그리고 사람들은 호산나 호산나 외치며 주를 높였다.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마 21:9) 예수님은 겸손한 모습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셨는데, 마태복음은 나귀 새끼를 타신 왕이신 예수님을 이렇게 기록한다. “제자들이 가서 예수의 명하신 대로 하여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무리의 대부분은 그 겉옷을 길에 펴며 다른 이는 나무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마 21:6-8) 우리는 겸손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찬양받기 합당하신 예수님을 기뻐 높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새끼 나귀를 타고 오시며 예언의 말씀을 성취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만나서 타시니 이는 기록된바 시온 딸아 두려워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요 12:13-15)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스라엘의 왕을 높이는 멋진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미 감람산에서 내려가는 편까지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의 본바 모든 능한 일을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가로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눅 19:37-3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언제 어디서나 구원의 주님을 높이고 기뻐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 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막 11:9-10) 환경에 따라 감정이 요동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찬양받기 합당하신 다윗의 자손 예수님을 알고 구원의 주님을 높이며 기뻐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으로 주를 기쁘시게 하고(16)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으로 누구를 기쁘시게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으로 주를 기쁘시게 하고,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소유하여 하나님 나라에 입성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마 21:16)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주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분의 사역을 바라본다면 우리는 주께서 원하시는 믿음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악하고 음란한 세대 가운데서 영적인 눈이 어두워져 살아간다면 주님의 마음만 아프게 하는 자가 될 것이다. 바리새인들이 표적을 구하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저희를 떠나가시다.”(마 16:4) 악한 세대 가운데서 죄악 가운데 살아가며 주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자가 아닌, 죄악을 회개하고 주의 말씀을 깨닫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마태복음은 계시에 대한 예수님의 감사 고백을 이렇게 기록한다.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마 11:25) 하나님 앞에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며 살지 않기를 바란다.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사 5:21) 우리는 겸손한 태도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영적인 눈이 열려 천국의 비밀을 깨닫는 복 있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마 13:11-16) 우리는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주의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는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늘 회개하기를 힘쓰고 주님과 올바른 관계 가운데서 그분의 음성을 듣고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 자들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고 감사하며,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하나님과 무관하게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모든 인간이 전적 부패하여 예수님의 보혈이 아니면 죄 사함을 받지 못하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허락하신 주께 감사하고, 늘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소유하여 하나님 나라에 입성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마 18:3-4) 거친 세상 가운데서 무뎌져 버린 강퍅한 마음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으로 주를 기쁘시게 하고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소유하여 하나님 나라에 입성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구원을 베푸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깨닫고 끝까지 주를 따르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에게 구원을 베푸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깨닫고 끝까지 주를 따르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지혜로 구원의 비밀을 깨닫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박지 아니하였으리라.”(고전 2:6-8) 우리는 유대인들이 이 비밀을 깨닫지 못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았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이 은전 삼십 량에 팔리셔서 십자가에 못 박히실 것을 말씀하셨는데,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다 마치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을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박히기 위하여 팔리우리라 하시더라.”(마 26:1-2)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억하고, 찬양을 받기 합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끝까지 잘 따라가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병든 자를 고치시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예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 찬양받기 합당하신 다윗의 자손 예수님을 알고 구원의 주님을 높이며 기뻐하는 자!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으로 주를 기쁘시게 하고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소유하여 하나님 나라에 입성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찬양받기 합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따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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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5. 1. 23:08

주를 기뻐하고.

주를 기뻐하고.

(바른성경) 마태복음 21:15 그러나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예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과 성전에서 "호산나, 다윗의 자손께." 라고 소리쳐 말하는 아이들을 보고 화가 나서,

어린아이들처럼 주님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마태복음 21:15 And when the chief priests and scribes saw the wonderful things that he did, and the children crying in the temple, and saying, Hosanna to the Son of David; they were sore displeased,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21:15 ιδοντες δε οι αρχιερεις και οι γραμματεις τα θαυμασια α εποιησεν και τους παιδας κραζοντας εν τω ιερω και λεγοντας ωσαννα τω υιω δαβιδ ηγανακτησαν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21:15 ויהי כראות הכהנים הגדולים והסופרים את הנפלאות אשר עשה ואת הילדים הצעקים במקדש ואמרים הושע נא לבן דוד ויחר לה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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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3. 28. 07:08

예수님의 죽음.

예수님의 죽음.

(바른성경) 마가복음 11:18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듣고서, 어떻게 그분을 죽일까 궁리하였으나 그들이 예수님을 두려워하고 있었으니, 모든 백성이 그분의 가르침에 놀랐기 때문이다.

죄로 인해 죽어야하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인해 자유하게 되었음을 믿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마가복음 11:18 And the scribes and chief priests heard [it], and sought how they might destroy him: for they feared him, because all the people was astonished at his doctrine.

(헬라어신약Stephanos) 마가복음 11:18 και ηκουσαν οι γραμματεις και οι αρχιερεις και εζητουν πως αυτον απολεσουσιν εφοβουντο γαρ αυτον οτι πας ο οχλος εξεπλησσετο επι τη διδαχη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마가복음 11:18 וישמעו הסופרים וראשי הכהנים ויתנכלו אתו להשמידו כי יראו מפניו יען אשר כל העם משתוממים על תורת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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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4. 10. 08:30

예수님.

예수님.

(바른성경) 누가복음 9:22 말씀하시기를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로부터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림을 받아야 한다." 라고 하셨다.

나를 위해 고난 당하시고 배척 받으시며 죽임 당하신 예수님께 감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누가복음 9:22 Saying, The Son of man must suffer many things, and be rejected of the elders and chief priests and scribes, and be slain, and be raised the third day.

(헬라어신약Stephanos) 누가복음 9:22 ειπων οτι δει τον υιον του ανθρωπου πολλα παθειν και αποδοκιμασθηναι απο των πρεσβυτερων και αρχιερεων και γραμματεων και αποκτανθηναι και τη τριτη ημερα εγερθηναι

(히브리어Modern) 누가복음 9:22 ויאמר מן הצרך הוא אשר בן האדם יענה הרבה וימאס מן הזקנים והכהנים הגדולים והסופרים ויהרג וביום השלישי קום יקו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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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2. 25. 05:46

예수님 생각

예수님 생각.

(바른성경) 히브리서 3:1 그러므로 하늘의 부르심을 함께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 신앙고백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여라.

하나님의 자녀인 거룩한 형제로서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히브리서 3:1 Wherefore, holy brethren, partakers of the heavenly calling, consider the Apostle and High Priest of our profession, Christ Jesus;

(헬라어신약Stephanos) 히브리서 3:1 οθεν αδελφοι αγιοι κλησεως επουρανιου μετοχοι κατανοησατε τον αποστολον και αρχιερεα της ομολογιας ημων χριστον ιησουν

(히브리어Modern) 히브리서 3:1 לכן אחי הקדושים חברים לקריאה של מעלה הביטו אל השליח וכהן הודיתנו הגדול אל המשיח ישו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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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22. 09:30

깊이 생각.

깊이 생각.

(바른성경) 히브리서 3:1 그러므로 하늘의 부르심을 함께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 신앙고백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여라.

언제 어디서나 신앙고백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히브리서 3:1 Wherefore, holy brethren, partakers of the heavenly calling, consider the Apostle and High Priest of our profession, Christ Jesus;

(영어ASV) 히브리서 3:1 Wherefore, holy brethren, partakers of a heavenly calling, consider the Apostle and High Priest of our confession, `even' Jesus;

(헬라어신약Stephanos) 히브리서 3:1 οθεν αδελφοι αγιοι κλησεως επουρανιου μετοχοι κατανοησατε τον αποστολον και αρχιερεα της ομολογιας ημων χριστον ιησουν

(히브리어Modern) 히브리서 3:1 לכן אחי הקדושים חברים לקריאה של מעלה הביטו אל השליח וכהן הודיתנו הגדול אל המשיח ישו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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