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6. 22:46

도움을 구하는 자, 시편 70:1-5

도움을 구하는 자, 시 70:1-5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1998)

70:1 하나님이여 나를 건지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70:2 나의 영혼을 찾는 자들이 수치와 무안을 당하게 하시며 나의 상함을 기뻐하는 자들이 뒤로 물러가 수모를 당하게 하소서

70:3 아하, 아하 하는 자들이 자기 수치로 말미암아 뒤로 물러가게 하소서

70:4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들이 항상 말하기를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70:5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하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오니 여호와여 지체하지 마소서

 

1. 바지를 다오

어느 노인이 죽어 가는데 그의 세 아들이 옆에 있었다. 그 중 한 명이 아버지를 보고 말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실 것 같은데.” 그들은 서로 장례문제로 이야기했다. 첫째 아들: “영구차를 두 대는 불러야 할 거야.” 둘째: “한 대면 족해.” 셋째: “낭비할 필요 없어. 무덤은 반마일 밖에 안 되는데 장의업자가 알아서 할 거야.” 아버지가 눈을 뜨고 말했다. “얘들아, 바지를 다오. 내가 알아서 무덤에 걸어가겠다.”

 

2. 간구

다윗은 이 시에서 여호와의 구원을 청하되 속히 구원해 주시기를 청원한다(1절). 그래서 자기를 위협하는 자로 수차례 무안을 당해 원수들이 물러가게 되기를 기도한다(2-3절). 다윗은 자기가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받는 것이 모든 다른 성도들의 기뻐할 일로 생각하고(4절), 자기가 가난하고 궁핍하기에 하나님께서 속히 자기를 구해 주시기를 간구한다(5절).

 

3. 간절한 기도(1-4)

우리는 언제 하나님께 기도하는가? 그리고 어느 때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드릴 수 있을까? 다윗은 하나님께 나를 건져주소서라고 호소한다.다윗은 그 앞의 대적자들에게서 주님과 함께 승리하기를 소망했다. 주를 찾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어떠하신 분이신가? 주님은 위대하시고 구원이 되시고 소망이 되신다. 우리는 세상 속에서 어떠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야 할까?

 

나를 건지소서(다윗 / 하나님께 도움을 구함)

우리가 어려운 일을 당할 때 누구의 도움을 받기 위해 힘써야 할까? 우리는 사람의 도움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잘 기억해야 한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을 건져주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여 나를 건지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시70:1)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사람이 불가능한 일도 가능하신 구원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 다윗은 자신의 영혼이 피곤하니 주의 얼굴을 숨기지 마소서, 내게 응답하소서라고 간청한다. “여호와여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내 영혼이 피곤하니이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을까 두려워하나이다.”(시143:7) 고통은 정도에 따라 무게감이 다른데, 무게감이 있는 고통은 인간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러한 고통 가운데서도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는 분이심을 믿어야 한다.

 

대적자들에게(다윗 / 수치와 무안과 수모를 당하게 하소서)

큰 고통이 우리에게 찾아온다면 우리는 어떻게 반응 할 수 있을까? 다윗은 원수들이 망하기를 소원했다. 다윗은 자신의 영혼을 찾는 자들이 수치와 무안을 당하고 자신의 상함을 기뻐하는 자들이 뒤로 물러가기를 소망했다. “나의 영혼을 찾는 자들이 수치와 무안을 당하게 하시며 나의 상함을 기뻐하는 자들이 뒤로 물러가 수모를 당하게 하소서.”(시 70:2)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대적자들을 멸할 것을 대언한다.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 것도 아닌 것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사41:11) 하나님과 대적하는 자들은 당연히 망하게 되어 있다. 우리는 하나님과 다른 편에 서서 인생길을 걸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편에서 주와 함께 동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견디기 힘든 고통이 있다면, 정직하게 주님 앞에 모든 것들을 털어놓고 도움을 요청하기도 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기도를 들으시고 위로하시고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비웃고 조롱하는 자들에게

다윗은 자신을 비웃고 조롱하는 자들을 향한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고 있다. 자신을 비웃는 자들이 수치로 말미암아 뒤로 물러가기를 바라고 있다. “아하, 아하 하는 자들이 자기 수치로 말미암아 뒤로 물러가게 하소서.”(시 70:3) 수치란 무엇인가? *수치(羞恥): Reproach, Shame [영]Reproach, Shame→ 부끄러움.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어 주실 때, 우리를 대적하는 자들은 결국은 수치를 당하게 된다. 하나님의 편에 반대되는 자들이 아닌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 수치를 당하지 않는 우리의 인생이 되어야 할 것이다.

주를 찾는 자들에게(다윗 / 하나님이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어떠한 분이신가? 하나님은 피조물들에게 어떠한 분이셔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사람들을 바라볼 때, 우리 가운데 어떠한 마음이 가득하기를 소원해야 할까?다윗은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주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하기를 소망했다. 주님은 왕 중의 왕이시오, 위대하신 분이시다.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들이 항상 말하기를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시70:4) 우리는 우리 가운데 어떠한 말들이 계속해서 있기를 위해 기도해야 할까? 다윗은 여호와는 광대하시다 하는 말을 항상 하게 하소서라고 말한다. “나의 의를 즐거워하는 자로 기꺼이 부르고 즐겁게 하시며 그 종의 형통을 기뻐하시는 여호와는 광대하시다 하는 말을 저희로 항상 하게 하소서.”(시 35:27)

우리는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이사야는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삶에 대해 말한다. 주로 인해 기뻐하고 영혼이 하나님으로 인해 즐거워하는 할 수 있다면 그는 복 받은 자이다.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사61:10) 우리는 주님을 더욱 사모하며 거룩한 신부로서 신랑이 되신 주님을 간절히 바라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우리에게 선을 베푸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붙잡고 승리해야 한다. 하나님은 기다리고 구하는 자에게 선을 베푸신다고 예레미야는 말한다. “무릇 기다리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여호와께서 선을 베푸시는도다.”(애 3:25)

 

4. 도우시는 주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 편이 되신다. 우리는 도움이 되시는 주님께 도움을 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겸손하게 주님께 기도하고 마음을 아뢰어 하나님께 긍휼함을 입는 그리스도인은 복 받은 자들이다.

 

속히 도와주소서(5)

다윗은 자신이 가난하고 궁핍하오는 속이 내게 임하소서, 주는 도움이시오 건지시는 이시오니 지체하지 마소서라고 기도한다.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하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오니 여호와여 지체하지 마소서.”(시 70:5) 다윗은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었음을 고백한다. “저희가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치 아니하였나이다.”(시 22:5) 우리는 잠시 잠깐의 어려움을 주를 믿는 믿음으로 주께 부르짖어 승리하고, 잠깐 후면 오실 이를 소망하며 날마다 주님을 의지하고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히 10:37) 하나님은 도움을 구하는 자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도움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좋으신 분이심을 기억하며 힘차게 세상 가운데서 십자가를 바라보며 승리하며, 십자가의 길을 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5.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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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의 삶의 법칙, 엡 4:25-32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1998)

4: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4: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4: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4:28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4: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4: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1. 내 친구 정신이

얼마 전 정신이 집에 전화를 걸었다. 정신이 엄마가 받았다. 나: 정신이 있어요? 정신이 엄마: 정신이 없다! 나: 정신이 언제 나갔어요? 정신이 엄마:정신이 아까 나갔다! 나: 정신이 언제 돌아와요?정신이 엄마: 모르겠다, 정신이 자꾸 왔다 갔다 한다!

 

2. 성도의 생활

본장에는 만유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교회는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하며 성도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교훈이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의 원대하신 경륜과 예정, 구속, 화해 등의 교리와 함께 교회론 등의 내용들을 삶의 구체적인 영역에서 어떻게 적용시켜 나아가야 할 것인지를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본장은 교리적인 원리에서 실천적인 적용으로 넘어가는 분수령이라 할 수 있는데, 교리와 실천은 따로 분리되어 있거나 서로 관계없는 것이 아니라 한 사건의 원인과 결과처럼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본 장의 내용은 부르심에 합당한 삶(1-10절), 그리스도 안에서의 연합(11-16절),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생활(17-24절), 새로운 생활의 법칙(25-32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선한 것과 악한 것(25-31)

우리의 삶에서 무엇이 선하고 무엇이 악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러한 것들을 판단하는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서로 지체이므로 주안에서 서로를 대할 때, 주님께 대하는 것처럼 해야 한다. 주 안에서 변화 받고 있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한 우리는 무엇을 버리는 삶을 살아야 할까?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를 버리고, 마귀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우리는 힘써야 한다. 성령님을 의지하여 날마다 변화 받고 새로워져서 주님이 기뻐하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서로 지체인 우리(거짓을 버리고)

우리가 날마다 성령이 충만하여 모두를 대할 때 주께 하듯 해야 하나 그렇지 못하다. 부족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무엇을 말하는 삶을 살기 위해 힘써야 할까? 바울은 서로 지체이므로 거짓을 버리고 각각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한다.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엡 4:25) 그리스도인들은 우리가 서로 주 안에서 한 지체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롬 12:5) 한 지체인 우리는 주 앞에서, 그리고 서로에게 참된 것을 말해야 한다. 솔로몬은 진실히 행하는 자는 주께 기쁨이 된다고 말한다. “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진실히 행하는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잠 12:22) 우리는 다윗처럼 거짓 행위를 떠나게 하시고 주의 법을 베풀 것을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거짓 행위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주의 법을 내게 은혜로이 베푸소서.”(시 119:29)

 

죄를 짓지 말며(분을 내어도)

부족한 우리는 환경과 상황과 이웃으로 인해 불만족하여 분을 갖기도 하지만 이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아니므로 해가 지기 전에 모든 분을 해결해야 한다. 바울은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고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고 한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엡 4:26) 우리는 좋지 못한 상황가운데서도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다윗은 불평하지 말 것을 말한다.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시 37:8) 우리는 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않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하다. “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말라 노는 우매자의 품에 머무름이니라.”(전 7:9)

 

틈을 주지 말고(마귀에게)

우리는 불평과 싸움의 배후에 영적전투가 있음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바울은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 것을 말한다.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엡 4:27) 마귀는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으므로 근신하여 깨어있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8) 마귀와의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바울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말한다.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엡 6:11)

 

선한 일을 하라(도둑질을 돌이켜 구제하고)

예수님의 제자 된 삶을 사는 우리는 어떠한 일 하기를 힘써야 할까? 바울은 도둑질에서 돌이켜 구제하고 선한 일을 할 것을 말한다.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엡 4:28) 우리 가운데 죄를 범하는 자가 있다면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 죄를 자복해야 한다. 주님은 자복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심을 기억해야 한다.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잠28:13) 우리는 도둑질에서 돌이키고 구제하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한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옷과 먹을 것을 나누어 주는 삶을 산다면 주님이 기뻐하실 것이다. “대답하여 가로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눅 3:11) 바울은 디모데에게 목회자의 임무에 대해 말하며 선한 일을 할 것을 말한다.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딤전 6:18)

 

선한 말을 하라(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주 안에서 형제인 우리는 어떠한 말을 해야 하나? 바울은 주 안에서 선한 말을 하고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라고 한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엡 4:29) 솔로몬은 의인의 입과 악인의 입에 대해 말하는데, 우리는 반드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입술을 잘 지키어 작은 예수의 제자가 되어야 하다. “의인의 입은 지혜를 내어도 패역한 혀는 베임을 당할 것이니라. 의인의 입술은 기쁘게 할 것을 알거늘 악인의 입은 패역을 말하느니라.”(잠 10:31-32) 이사야 선지자가 학자의 혀를 주시라고 주님께 기도한 것처럼 우리도 주님께 기도해야 한다.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사 50:4)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음)

우리가 주 안에서 옳지 않는 삶을 산다면 성령님은 근심하실 터인데, 성령님의 역사로 구원의 은혜를 입은 우리는 성령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기 위해 힘써야 한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엡 4:30)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구원받은 우리는 주님의 영광을 찬미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엡 1:13-14)

 

악한 것을 버리고(악독, 노함, 분냄, 떠드는 것, 비방, 악의)

주의 자녀인 우리는 또 어떠한 것들을 조심해야 할까?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과 악의 등의 악한 것을 버리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엡4:31) 예수의 형제 야고보는 시기와 다툼은 세상적이고 정욕적이며 마귀적인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약 3:14-15)우리는 분과 악의와 훼방과 입의 부끄러움을 벗어버리고 주 안에서 날마다 새로워져야 한다.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골3:8) 주의 사랑으로 서로의 허물을 덮어주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가 되도록 성령님의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잠 10:12)

 

4. 주님의 마음으로(32)

우리는 어디서든지 누구에게나 주님의 마음으로 대할 수 있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환경과 상황과 이웃을 탓하지 말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내가 변화받기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이 예수 안에서 용서하심 같이(서로 친절,불쌍히, 용서)

바울은 서로 친절하고 불쌍히 여기며, 용서하라고 말한다.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엡 4:32) 예수님은 모든 이를 용서하고 시험에 들지 않을 것을 기도할 것을 가르쳐 주신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하라.”(눅 11:4)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5.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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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6. 21:28

기억

기억.

(바른성경) 시편 105:8 주께서 자신의 언약, 곧 주께서 천 대에 명령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하시니,

천 대에 명령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하시는 주님 붙잡고 승리하는 '우리'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105:8 He hath remembered his covenant for ever, the word [which] he commanded to a thousand generations.

(영어ASV) 시편 105:8 He hath remembered his covenant for ever, The word which he commanded to a thousand generations,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05:8 και εσωσεν αυτους ενεκεν του ονοματος αυτου του γνωρισαι την δυναστειαν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시편 105:8 זכר לעולם בריתו דבר צוה לאלף דו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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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신 예수를 믿는 믿음, 요 12:44-50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1998)

12:44 예수께서 외쳐 이르시되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12:45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12: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12:47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12:49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 하시니라

 

1. 다섯 손가락 이야기

다섯 손가락이 각자의 자기자랑을 하고 있었다.엄지손가락이 난 다섯 손가락 중 제일 힘세!! 라고 말했더니 검지손가락이 난 다섯 손가락 중에 가장 많이 사용이 돼! 라고 말했다. 그러자 중지 손가락이 난 여기서 가장 키가 커!!라고 하니까 네 번째 손가락이 난 결혼반지를 껴야 돼! 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약지가 아무리 생각해 봐도 잘난 것이 하나도 없었다. 깊은 고민 끝에 하는 말, “너희들은 나없으면 정상이 아니야.” ㅠㅠ

 

2. 예수 그리스도

본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예루살렘 입성에 관해 기록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예수의 사역은 한마디로 요약하면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메시야로 세상에 영생을 주시는 분이라는 것이다. 그러한 예수께서 이제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자신의 사명을 고난과 죽음을 통하여 성취하실 ‘그때’가 되었으므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게 되었다. 요한은 본장에서 의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이 구약 성경의 예언에 대한 성취임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수천 년 전에 예언되었던 하나님의 말씀이 비로소 성취되었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와 사역이 절대적인 신적 권위를 갖고 있는 메시야이심을 드러내는 것이다. 이러한 본장은 향유를 부은 마리아(1-8), 나사로를 죽이려는 음모(9-11절), 예루살렘 입성 (12-19절), 한 알의 밀(20-26절),자신의 죽음의 예고(27-36절), 강퍅한 유대인들(37-43절), 빛이신 예수를 믿을 것에 대한 권면(44-50절)으로 이루어졌다.

 

3. 예수님을 영접하고 보는 자(44-45)

한 평생 살아가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셨다는 것은 최고로 감사한 일이다. 영혼에 있어서 사망에서 생명으로의 변화가 있게 된 것이며, 인생을 살아가되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지 않고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우리는 반드시 예수님을 믿고 그 분을 바라보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을 믿는 자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 백성이 되는데, 예수님을 믿는 자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외쳐 이르시되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요 12:44) 우리는 누구를 믿는 삶을 살아야 할까? 예수님은 자신을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을 영접하는 자요, 하나님을 영접하는 자는 자신을 영접하는 자라고 말씀하신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의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요13:20)

우리의 삶이 어떠한 모습이든지 우리는 주님을 최우선으로 마음에 모셔 들여야 한다. 이사야는 목마른 자들은 물로 나아오라, 그리하면 영혼이 살게 됨을 말한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사 55:1-3) 우리가 전심으로 주를 찾으면 주님을 만나게 될 것이며, 주님은 좋은 양식으로 채워주실 것을 믿어야 한다.

 

예수님을 보는 자

예수님을 믿는 자는 하나님을 믿는 자인데, 예수님을 보는 자는 어떠한 자일까? 예수님을 보는 자는 하나님을 보는 것임을 주님은 말씀하신다.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요 12:45) 예수님은 무엇을 말씀하셨을까?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말씀하셨는데,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요 14:9-10)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바울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오 본체의 형상이라고 말한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3) 예수님을 잘 바라보고 이 땅에 사는 동안 승리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4. 구원자와 심판자가 되신 예수님(46-48)

우리가 믿는 주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우리 삶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님은 ‘나’를 죽음에서 건지신 구원자가 되시며, 우리의 삶에 관해 선 악간에 판단을 하실 심판주가 되신다. 주님은 이 땅에 빛으로 오셨고, 주님을 믿는 자들은 모두 천국 백성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예수님을 저버리는 자들은 영원한 불 못에 들어가게 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빛으로 오신 예수님(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함)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셨다. 빛으로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주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함이라고 말씀하신다.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요12:46) 예수님은 정말로 이 땅에 빛이 되셨는가?예수님은 이사야의 말씀을 인용하여서 사망의 땅과 그늘에 빛이 비취었다고 말씀하신다.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마4:16) 그러나 빛을 좋아하지 않는 자들도 있었는데, 예수님은 사람들이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했다고 말씀하신다.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요 3:19)

 

구원의 예수님(예수님이 오신 목적)

주님은 왜 이 땅에 오셔야만 했을까?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은 세상을 심판하기 보다는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궁극적 목적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요12:47)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섬김을 받기 위함이 아니라 섬김을 위함이며, 자신의 목숨을 대속물로 주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신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 20:28) 주의 제자들의 삶은 어떠해야 할까? 사도요한은 세상의 구주되신 예수님을 보았고, 증거 함을 말한다.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거하노니.”(요일 4:14) 우리는 날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전하는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심판을 받을 자(예수님을 저버린 자)

우리는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빨리 마음 문을 열고 주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셔들어야 한다. 예수님은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마지막 날에 심판한다고 말씀하신다.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요 12:48) 우리를 위해 멸시 천대를 받으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우리는 반드시 주의 사랑 안에 거하기를 기뻐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사 53:3)

우리의 인생에는 끝이 있음을 기억하고 좋은 선택을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바울은 죽음 후에 인간은 심판을 받게 됨을 말한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히9:27-28) 예수님을 선택하여 모두가 천국 백성의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5. 예수님의 말씀(49-50)

우리는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주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마음 문을 활짝 열고 성령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여서 빛이신 예수님과 동행하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명령을 말씀하신 예수님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말하셨고, 그의 명령이 영생임을 말씀한다.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 하시니라.”(요 12:49-50) 주님은 어떤 분이신가? 사도요한은 주는 참 하나님이시오 영생임을 말한다.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요일 5:20) 주님이 참 하나님이 되심을 고백하는 우리의 입술이 되고, 빛 되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승리하는 복된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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