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2. 9. 08:30

강퍅하지 말고.

강퍅하지 말고.

(바른성경) 예레미야 5:3 여호와시여, 주님의 눈은 진실을 찾지 아니하십니까? 주께서 그들을 치셨으나 그들은 아파하지 아니하며, 주께서 그들을 멸하셨으나 그들은 훈계받기를 거부하고, 그들의 얼굴을 바위보다 굳게 하며 돌아오기를 거부하였습니다.

강퍅하지 말고, 주께로 얼굴을 향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예레미야 5:3 여호와여 主의 눈이 誠實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主께서 그들을 치셨을지라도 그들이 아픈줄을 알지 못하며 그들을 거진 滅하셨을지라도 그들이 懲戒를 받지 아니하고 그 얼굴을 磐石보다 굳게 하여 돌아오기를 싫어하므로

(영어esv) 예레미야 5:3 O LORD, do not your eyes look for truth? You have struck them down, but they felt no anguish; you have consumed them, but they refused to take correction. They have made their faces harder than rock; they have refused to repent.

(헬라어구약septuagint) 예레미야 5:3 κυριε οι οφθαλμοι σου εις πιστιν εμαστιγωσας αυτους και ουκ επονεσαν συνετελεσας αυτους και ουκ ηθελησαν δεξασθαι παιδειαν εστερεωσαν τα προσωπα αυτων υπερ πετραν και ουκ ηθελησαν επιστραφηναι

(히브리어modern) 예레미야 5:3 יהוה עיניך הלוא לאמונה הכיתה אתם ולא חלו כליתם מאנו קחת מוסר חזקו פניהם מסלע מאנו לשו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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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귀히 여기며, 신실한 주의 백성으로 사는 자!

성경: 시편 137:1-9

시편 137:1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시편 137:2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시편 137:3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하게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의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시편 137:4 우리가 이방 땅에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까

시편 137:5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진대 내 오른손이 그의 재주를 잊을지로다

시편 137:6 내가 예루살렘을 기억하지 아니하거나 내가 가장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즐거워하지 아니할진대 내 혀가 내 입천장에 붙을지로다

시편 137:7 여호와여 예루살렘이 멸망하던 날을 기억하시고 에돔 자손을 치소서 그들의 말이 헐어 버리라 헐어 버리라 그 기초까지 헐어 버리라 하였나이다

시편 137:8 멸망할 딸 바벨론아 네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네게 갚는 자가 복이 있으리로다

시편 137:9 네 어린 것들을 바위에 메어치는 자는 복이 있으리로다

 

1. 정체성

한번은 어떤 큰 건물이 밑을 내려다보았다. 그런데 그때 한 작은 돌이 발밑에서 뒹굴고 있었다. ‘큰 건물은 그 작은 돌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 ‘, 이 꼬마야, 너 같은 것도 무슨 존재 가치가 있다고 굴러다니니?’ 그러자 작은 돌은 힘을 주어 , 그러지 마세요. 나도 이 지구의 한 모퉁이에 서 있을 뿐 아니라 내가 서 있는 곳에서는 내가 가장 높은 존재라오라고 말했다. 사실 그 작은 돌과 하늘 사이에는 아무것도 없으니 가장 높은 존재가 분명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우리도 작은 돌처럼 확실한 자기 인식을 하고 자신만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며 살 때, 큰 건물에 비해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가치 있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통치 아래 사는 자들로서 그분이 베푸신 은혜를 귀히 여기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정체성을 분명히 하며 사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바벨론 포로

시인은 바벨론에서의 이스라엘의 비참한 포로 생활을 노래했다. 예루살렘을 기억하며 바벨론 강가에서 부르는 시온의 노래는 나라 잃은 백성의 슬픔을 대변해 준다.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 대한 열망은 단순한 향수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베풀어 주셨던 구원과 영광에 대한 갈구이다. 시인은 바벨론 강변에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다고 고백한다(1). 바벨론 사람들이 여호와를 위한 시온의 노래를 불러 달라고 요청할 때, 이 시인은 경건한 사람이었으므로 그런 거룩한 노래를 이방인의 오락용으로 사용하기를 원치 않았다. 그래서 자기의 거문고를 버드나무에 걸어 두었다고 한다(2-4). 또한, 시인은 이방에 있으면서 자기의 가장 즐거워하는 것보다, 예루살렘을 더욱 즐거워 했다(5-6). 오히려 그는 바벨론 공격 시 이스라엘 멸망을 즐거워한 에돔 자손을 치소서라고 말한다(7-9).

 

3. 예루살렘을 향해 그리워 눈물을 흘리는 이스라엘 백성들(1-2)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바벨론 포로 생활을 통해 무엇을 깨닫고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하는가? 우리는 예루살렘을 향해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유케 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시인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137:1-2) 여기서 앉아서는 정착하여 거주하는 것을 가리킨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포로의 신분으로 바벨론에 살면서 고향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려야만 했으며, 하나님을 찬양할 때 쓰는 수금은 나무에 걸어 두어야만 했다. 시인은 바벨론 강가에서 시온을 생각하며 울었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으로 주신 언약의 땅 예루살렘을 향한 그리움의 눈물이었다. 선민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는 컸으나, 그들의 범죄함으로 인해 하나님은 심판의 매를 들으셨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예루살렘으로 무더기를 만들며 시랑의 굴혈이 되게 하겠고 유다 성읍들로 황폐케 하여 거민이 없게 하리라.”(9:11) 그래서 이방 나라의 포로로 잡혀갔고 그들은 비참한 처지에 처하며 슬퍼했다. 결국, 하나님의 예루살렘을 향한 예언은 이루어졌고 그들은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 이방 나라의 노예가 되었다.

더욱이 포로 신분인 그들이 더 슬플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이방의 포로가 되었다는 사실 자체보다도 하나님께 버림받았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이여 열방이 주의 기업에 들어와서 주의 성전을 더럽히고 예루살렘으로 돌 무더기가 되게 하였나이다.”(79:1)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믿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담대했지만,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포로 생활을 하는 그들은 깊고 큰 슬픔에 잠겼다. 예레미야도 예루살렘 성읍 길거리에 혼미함을 보고 슬퍼하며 이렇게 눈물을 흘렸다.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내 창자가 끓으며 내 간이 땅에 쏟아졌으니 이는 처녀 내 백성이 패망하여 어린 자녀와 젖먹는 아이들이 성읍 길거리에 혼미함이로다.”(2:11) 우리는 주의 백성들의 범죄 이후에는 하나님의 징계가 있음을 알아야한다. 하지만 은혜의 하나님은 그들을 다시 회복시키실 것을 약속하셨고, 그렇게 행하신 주이심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로에서 자유하게 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을 신뢰하는 자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여호와께 구속된 자들이 돌아와서 노래하며 시온으로 들어와서 그 머리 위에 영영한 기쁨을 쓰고 즐거움과 기쁨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이다.”(51:11) 하나님의 법과 무관하게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에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예루살렘을 향해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유케 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끝까지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바벨론인들에게 모욕당하는 이스라엘 백성들(3-4)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바벨론 포로 생활을 통해 무엇을 깨닫고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하는가? 우리는 바벨론 사람들에게 모욕당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유케 하신 하나님을 높이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시인은 이렇게 고백한다.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하게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의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우리가 이방 땅에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까”(137:3-4) 여기서 노래를 청하며는 바벨론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모욕하기 위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도록 한 사실을 가리킨다. 바벨론 사람들은 포로의 신분인 이스라엘 백성에게 노래를 강요했다. 자신들을 위해 시온 노래 중 하나를 부를 것을 청한 것이다. 그때 부르는 시온의 노래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한 노래가 아니었다. 그러나 포로의 신분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쩔 수 없이 그들의 요구를 수락해야만 했다. 그들은 수치를 느꼈을 것이고, 더욱 하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구원을 호소했을 것이다. 미가 선지자는 예루살렘의 파멸에 대해 이렇게 대언한다. 이러므로 너희로 인하여 시온은 밭 같이 갊을 당하고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고 성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과 같게 되리라.”(3:12) 그들의 범죄함으로 고국의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고 성전 언덕은 잡초로 뒤덮이고 만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로로 놓아두지 않으셨고 그들을 회복시키셨다. “그들이 와서 시온의 높은 곳에서 찬송하며 여호와의 은사 곧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어린 양의 떼와 소의 떼에 모일 것이라 그 심령은 물 댄 동산 같겠고 다시는 근심이 없으리로다 할지어다. 그 때에 처녀는 춤추며 즐거워하겠고 청년과 노인이 함께 즐거워하리니 내가 그들의 슬픔을 돌이켜 즐겁게 하며 그들을 위로하여 근심한 후에 기쁨을 얻게 할 것임이니라.”(31:12-13)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그분의 징계 가운데 놓이지 말아야 할 것이며, 자신이 징계로 인해 고통 가운데 있다면 결국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그분을 기대하며 믿음을 굳세게 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징계 이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기쁨으로 채우신 하나님을 높이는 자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35:10) 슬픔과 고통 가운데 있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바벨론 사람들에게 모욕당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결국은 자유케 하신 하나님을 믿고, 그분을 높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이방인들의 요구로 그들 앞에서 여호와의 노래를 부르는 이스라엘 백성들(5-6)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바벨론 포로 생활을 통해 무엇을 깨닫고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하는가? 우리는 이방인들의 요구로 그들 앞에서 노래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유케 하신 하나님의 자녀로 승리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시인은 이렇게 고백한다.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진대 내 오른손이 그의 재주를 잊을지로다. 내가 예루살렘을 기억하지 아니하거나 내가 가장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즐거워하지 아니할진대 내 혀가 내 입천장에 붙을지로다.”(137:5-6) 시인은 이방인들의 요구에 따라 노래를 부르는 이스라엘의 심정을 묘사하고 있다. 포로 생활 중인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른 어떤 것보다 예루살렘을 기뻐함을 고백하며 자신들의 처지를 보며 슬퍼한다. 표준 새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는다면, 내 오른손아, 너는 말라비틀어져 버려라. 내가 너를 기억하지 않는다면, 내가 너 예루살렘을 내가 가장 기뻐하는 것보다도 더 기뻐하지 않는다면, 내 혀야, 너는 내 입천장에 붙어 버려라.”(시편 137:5-6) 자신들이 예루살렘을 잊고 거룩한 노래를 타락시킨다면 악기를 연주하는 손의 재주가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결코 예루살렘을 잊지 않을 것을 다짐한다. 우리는 이방인들을 위해 거룩한 노래를 부르는 그들의 마음이 예루살렘을 향하고 있음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그들은 고난 가운데 그러한 고백을 할 수밖에 없었다. 시편은 고난 가운데 있던 다윗의 고백을 이렇게 기록한다.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잇틀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사망의 진토에 두셨나이다.”(22:15) 자신이 고난 가운데 있다면 주께 소망을 두고 그분께 간구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3:4) 인생에 있어서 모든 것이 때가 있음을 알고, 끝까지 소망을 품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하다.

하지만 아직도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분들이 있다면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령님의 은혜로 끝까지 그분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백성을 사랑하셔서 대적들을 멸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유케 하신 하나님의 자녀로서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멸망시키는 자의 마음을 일으켜 바벨론을 치고 또 나를 대적하는 자 중에 처하는 자를 치되 내가 타국인을 바벨론에 보내어 키질하여 그 땅을 비게 하리니 재앙의 날에 그를 에워 치리로다.”(51:1-2) 자녀들의 죄에 대해 징계하시나, 결국은 회복시키시는 주와 동행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완전한 의지의 대상이 없이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이방인들의 요구로 그들 앞에서 노래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유케 하신 하나님의 자녀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대적들을 심판해 달라고 하는 시인의 간구(7-9)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믿음의 사람들로서 자신의 형편을 주님께 아뢰며 승리하는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란다. 시인은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신뢰가 있었기에 대적들을 심판해 달라고 간구한다. “여호와여 예루살렘이 멸망하던 날을 기억하시고 에돔 자손을 치소서 그들의 말이 헐어 버리라 헐어 버리라 그 기초까지 헐어 버리라 하였나이다 멸망할 딸 바벨론아 네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네게 갚는 자가 복이 있으리로다 네 어린 것들을 바위에 메어치는 자는 복이 있으리로다.”(137:7-9) 에돔 족속은 이스라엘 족속과는 형제지간에 있었으나 이방인들과 함께 예루살렘을 훼파했다. 에돔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침공당할 때 예루살렘을 노략했다. 그래서 시인은 에돔 자손과 바벨론을 심판해 줄 것을 하나님께 요청했던 것이다. 시인은 믿음의 눈으로 잔인한 바벨론의 패망을 바라보았다. 우리는 결국 공의의 하나님께서 교만하게 행한 이방 족속들을 심판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로에서 자유케 해 주셨음을 기억하며, 주께서 베푸시는 은혜의 소중함을 깨닫고 살아가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매일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며 삶을 의탁하는 자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어떠한 상황과 형편 가운데서도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소망 삼는 복된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예루살렘을 향해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유케 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끝까지 승리하는 자! 바벨론 사람들에게 모욕당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유케 하신 하나님을 믿고, 그분을 높이는 자! 이방인들의 요구로 그들 앞에서 노래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유케 하신 하나님의 자녀로 끝까지 승리하는 자! 이런 복된 삶을 사는 자,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귀히 여기며 신실한 주의 백성으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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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4. 20. 08:56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바른성경) 마가복음 15:46 요셉이 삼베를 구입하고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내려 그 삼베로 싸고 바위를 파서 만든 무덤에 눕히고 무덤 어귀에 돌을 굴려 놓았다.

인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천국백성으로 사는 '우리'가 되게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마가복음 15:46 And he bought fine linen, and took him down, and wrapped him in the linen, and laid him in a sepulchre which was hewn out of a rock, and rolled a stone unto the door of the sepulchre.

(헬라어신약Stephanos) 마가복음 15:46 και αγορασας σινδονα και καθελων αυτον ενειλησεν τη σινδονι και κατεθηκεν αυτον εν μνημειω ο ην λελατομημενον εκ πετρας και προσεκυλισεν λιθον επι την θυραν του μνημειου

(히브리어Modern) 마가복음 15:46 והוא קנה סדין ויורד אתו ויכרכהו בסדין וישימהו בקבר חצוב בסלע ויגל אבן על פתח הקב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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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4. 15. 05:37

예수님.

예수님.

(바른성경) 마가복음 15:46 요셉이 삼베를 구입하고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내려 그 삼베로 싸고 바위를 파서 만든 무덤에 눕히고 무덤 어귀에 돌을 굴려 놓았다.

죄인들을 살리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마가복음 15:46 And he bought fine linen, and took him down, and wrapped him in the linen, and laid him in a sepulchre which was hewn out of a rock, and rolled a stone unto the door of the sepulchre.

(헬라어신약Stephanos) 마가복음 15:46 και αγορασας σινδονα και καθελων αυτον ενειλησεν τη σινδονι και κατεθηκεν αυτον εν μνημειω ο ην λελατομημενον εκ πετρας και προσεκυλισεν λιθον επι την θυραν του μνημειου

(히브리어Modern) 마가복음 15:46 והוא קנה סדין ויורד אתו ויכרכהו בסדין וישימהו בקבר חצוב בסלע ויגל אבן על פתח הקב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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