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4. 22. 10:17

예수님을 믿고 전하는 자.

예수님을 믿고 전하는 자.

(바른성경) 로마서 4:25 예수님은 우리의 범죄 때문에 내어 줌이 되시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려고 살아나셨다.

인간의 죄 때문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전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로마서 4:25 Who was delivered for our offences, and was raised again for our justification.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4:25 ος παρεδοθη δια τα παραπτωματα ημων και ηγερθη δια την δικαιωσιν ημων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4:25 אשר נמסר בעבור פשעינו ונעור לבעבור צדק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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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9. 10. 06:07

예수님을 잘 믿고.

예수님을 잘 믿고.

(바른성경) 히브리서 12:2 믿음의 창시자이며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분은 자신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수치를 개의치 않으시고 십자가를 참으셨고 하나님의 보좌 오른쪽에 앉으셨다.

믿음의 창시자이며 완성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에서 '나'의 죄를 속량하시기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 부활 승천하시고 하늘 보좌 오른쪽에 앉으셔서 '나'를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끝까지 잘 믿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히브리서 12:2 Looking unto Jesus the author and finisher of [our] faith; who for the joy that was set before him endured the cross, despising the shame, and is se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히브리서 12:2 αφορωντες εις τον της πιστεως αρχηγον και τελειωτην ιησουν ος αντι της προκειμενης αυτω χαρας υπεμεινεν σταυρον αισχυνης καταφρονησας εν δεξια τε του θρονου του θεου εκαθισεν

(히브리어Modern) 히브리서 12:2 ונביטה אל ישוע ראש האמונה ומשלימה אשר בעד השמחה השמורה לו סבל את הצלב ויבז החרפה וישב לימין כסא האלהים׃

(바른성경) 히브리서 12:2 믿음의 창시자이며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분은 자신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수치를 개의치 않으시고 십자가를 참으셨고 하나님의 보좌 오른쪽에 앉으셨다.

믿음의 창시자이며 완성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에서 '나'의 죄를 속량하시기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 부활 승천하시고 하늘 보좌 오른쪽에 앉으셔서 '나'를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끝까지 잘 믿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히브리서 12:2 Looking unto Jesus the author and finisher of [our] faith; who for the joy that was set before him endured the cross, despising the shame, and is se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히브리서 12:2 αφορωντες εις τον της πιστεως αρχηγον και τελειωτην ιησουν ος αντι της προκειμενης αυτω χαρας υπεμεινεν σταυρον αισχυνης καταφρονησας εν δεξια τε του θρονου του θεου εκαθισεν

(히브리어Modern) 히브리서 12:2 ונביטה אל ישוע ראש האמונה ומשלימה אשר בעד השמחה השמורה לו סבל את הצלב ויבז החרפה וישב לימין כסא האלה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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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의 충성된 일꾼으로서 승리

성경: 디모데후서 2:14-21

딤후 2:14 너는 그들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라

딤후 2: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딤후 2:16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그들은 경건하지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딤후 2:17 그들의 말은 악성 종양이 퍼져나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딤후 2:18 진리에 관하여는 그들이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함으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딤후 2:19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딤후 2:20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 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딤후 2: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1. 참된 용기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어떠해야 할까? 신자들의 생활은 성경을 읽음으로, 예배 중 선포되는 설교를 들으며, 골방에서 기도함으로, 또는 성도들의 주 안에서 교제를 통해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언제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생활해야 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어떻게 인도하셨는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인도의 표적이었던 구름이 성막 위에 떠오를 때는 그것을 신호로 하여 전진했다. 그들이 머물고 싶은 때가 있더라도 길을 진행했다. 반대로 구름이 떠오르지 않으면 비록 진행하고 싶더라도 머물러 있었다. 구름이 떠오르기를 참고 기다렸다.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우리의 삶에도 이처럼 언제나 주와 동행하기를 다짐하는 참된 용기가 필요하다.

 

2. 충성된 일꾼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리스도의 충성된 군사가 되며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일꾼이 될 것을 명령한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자신을 깨끗케 하여 하나님께서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으로 헌신할 것을 교훈한다. 또한 그리스도의 복음을 왜곡시키고 거짓 교훈을 좇아 교회의 분쟁을 일으키는 자들에 대하여 엄히 경계할 것과 아울러 그들이 다시 회개하고 돌아올 수 있기를 기도하면서 온유함으로 징계할 것을 지시한다. 앞장에서 바울은 담대한 자세를 가지고 복음 전파에 임할 것을 디모데에게 당부했다. 이어서 본장에서는 구체적으로 복음 전도자의 자세 및 임무를 강조하고 있다. 디모데에게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라고 권고한 바울은 단지 복음을 선포하는 데에 그치지 말고 더 나아가 성도들을 주의 진리의 말씀으로 훈련시키고 무장시키는 데까지 나아갈 것을 당부하고 있다. 결코 정체되어 있어서는 안 되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성숙되어 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불신자들을 위한 복음 전파와 아울러 성도들을 양육하는 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본장의 내용은 선한 사역자의 모습을 언급하는 전반부(1-7), 사역자의 받은 상급을 언급한 중반부(8-13), 선한 사역자에게 주는 권면을 언급한 후반부(14-26)로 구성되어 있다.

 

3.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바울은 디모데에게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고 명한다. 목회자인 디모데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이었을까? 그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사명이었다. 교회가 교회되게 하는 가장 근본적인 요소가 그리스도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또한 바울은 다툼을 일으키는 자들에 대하여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고 했다. 그들은 말씀을 온전히 믿지 않고 세상의 거짓되고 허탄한 신화를 말하며 교회를 어지럽히는 자들이었다. 그러한 자들은 거짓 교훈으로 인해 다른 사람을 망하게 하고 자신들도 멸망의 길로 치닫게 된다. 그들의 주장은 무엇이었을까? 그들의 주장은 부활이 이미 지나갔으므로 더 이상 부활에 대한 소망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주장은 그리스도의 말씀에 대한 정면적인 도전으로서 용납될 수 없는 이단 교리였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의 터 위에 세워진 것이므로, 진리의 말씀을 왜곡시키는 것은 곧 교회를 해치려는 사단의 수작이었다. 사단의 세력은 물리적인 힘으로 복음을 핍박할 뿐 아니라 이단 교리를 퍼뜨려 교회를 어지럽힘으로써 복음을 대적한다.

 

말다툼 하지 말라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가? 바울은 디모데에게 말다툼 하지 말 것을 엄히 명한다. “너는 그들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라.”(딤후 2:14) 우리가 자신도 모르게 교만하게 되면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게 될 수도 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바른 경건의 삶을 살아야 한다. “저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딤전 6:4-5) 변론을 버리고 주 안에서 기쁨을 누리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딤후 2:23)

 

말씀을 옳게 분별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무엇을 분별해야 할까? 바울은 디모데에게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라고 권면한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 2:15)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영의 말씀으로 깨닫고 잘 섭취하여 주님께서 잘 사용하실 수 있는 건강한 일꾼이 되어야 한다.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고후 5:9) 그리스도의 종은 사람을 기쁘게 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최고로 기쁘시게 해야 한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1:10)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잘 거하여 건강한 그리스도의 종들로서 주님께 기쁨을 드리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무엇을 버려야 할까? 바울은 디모데에게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고 권면한다.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그들은 경건하지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딤후 2:16) 여기서 버리다피하다라는 의미를 가진다. 바울은 본문에서 망령된 말들과 불경스러운 잡담을 피하여 교회를 어지럽히지 말 것을 부탁하고 있다. 그러한 거짓 교훈들을 피하라고 당부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진리임을 인정하며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확실하게 믿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거짓되이 일컫는 망령되고 허한 말을 피해야 한다. “디모데야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고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의 망령되고 허한 말과 변론을 피하라.”(딤전 6:20) 우리는 자신을 돌아보고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우리 모두가 거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12:15) 안에 또는 우리안에 상처로 인한 건강하지 못한 어떤 것들이 있다면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깨끗하게 치료함 받을 수 있음을 선포해야 한다. 건강하지 못한 마음에 사탄이 틈타서 우리로 하여금 일하지 못하도록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의지해야 한다.

 

잘못된 진리

주의 바른 복음을 방해하는 자들은 누구였고 어떤 잘못된 진리가 그들 가운데 있었을까? 우리는 악의 도구로 사용되는 자들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들의 말은 악성 종양이 퍼져나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진리에 관하여는 그들이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함으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딤후 2:17-18) 여기서 그릇 되었도다의 의미는 무엇일까? 이는 <hjstovchsan:에스토케산>이다. ‘과녁이라는 <stovco":스토코스>에서 파생된 <ajstocevw:아스토케오>가 기본형으로 과녁을 못 맞히다, 실패하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본문에서는 이 동사가 진리의 길에서 이탈된 거짓 교사들의 탈선을 나타내는데 사용되고 있다. 영지주의자들은 부활을 세례 때 일어나는 진리의 깨달음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비유적으로 생각했다. 우리는 비유적 의미의 부활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확실히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고전 15:12)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확실한 부활신앙을 가지고 위엣 것을 찾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3:1)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날마다 주안에서 바른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잘 훈련 받는 를 주님이 기뻐하실 것이다.

 

4. 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는 그릇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리스도의 진리에 서서 자신을 깨끗케 함으로써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을 받는 그릇이 될 것을 명했다. 큰 집에는 여러 종류의 그릇이 있는데 그 중에 깨끗한 그릇을 주인이 즐겨 사용하듯이 자신을 깨끗하게 함으로써 하나님께서 기쁘게 사용하시는 복음의 도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에 빠져서 다툼을 일으키는 것은 아무런 유익이 되지 못할 뿐 아니라 교회에 해를 끼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견고한 터

우리는 어떠한 터 위에 의 믿음을 가져야 할까? 바울은 디모데에게 하나님의 견고한 터 위에 신앙이 바로 서야 함을 권면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딤후 2:19) 여기서 인침이 있어의 의미는 무엇일까? ‘인장이라는 이 말은 특정한 모양의 자국을 남겼던 도구를 가리키거나 그 도구의 사용으로 인하여 남겨진 특정한 모양의 자국을 가리키며 법적인 보호와 보증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놓아 주신 기초는 튼튼해서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주님께서 당신에게 속한 사람들을 아신다.’라는 말씀과 또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다 불의에서 떠나 가거라.’라는 말씀이 새겨져 있습니다.”(딤후 2:19) 반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위에 믿음을 쌓고 거짓과 불의를 미워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어떠한 사람이 견고한 믿음을 가진 자일까? 예수님은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이 요동하지 않음을 말씀하신다.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히되 잘 지은 연고로 능히 요동케 못하였거니와.”(6:48) 건강한 믿음을 가지고 악을 미워하며 주를 기뻐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저가 그 성도의 영혼을 보전하사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느니라.”(97:10) 우리는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먼저 믿고 주와 동행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다양한 그릇

우리는 어떠한 그릇인가? 주님은 우리를 다양한 그릇으로 빚으셨다. 그리고 가 주님께 귀하게 사용 받을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바울은 큰 집에 여러 가지 그릇이 있음을 말한다.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 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딤후 2:20) 우리의 모습이 어떠하든지 가 주님께 붙잡히면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다.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일하실 때 우리는 주의 영광을 위해 크게 사용 받을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바울은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고 하나님께 능력이 있음을 말한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 4:7)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분이심을 선포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 또한 귀하게 주께 붙잡혀 승리할 것을 믿어야 한다.

 

귀히 쓰이는 그릇

누가 귀하게 쓰임 받는 그릇이 될 수 있을까? 바울은 누구든지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주께서 귀히 쓰는 그릇이 된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딤후 2:21) 우리는 모든 악에서 자신을 멀리하기를 힘써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안에 성령님께서 거하고 계시며 하나님이 의 주인이 되심을 인정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 3:16-17) 성령님의 도움으로 성결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믿음을 견고하게 하고 의 주인이 성령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주께 귀하게 사용되는 그릇이 되어 주님께 영광 돌리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5. 칭찬과 영광과 존귀함 얻는 삶

우리는 하나님의 충성된 일꾼으로서 주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환경과 상황을 바라보고 절대로 낙심하지 말고 금보다 귀한 연단이라고 생각하며 승리해야 한다. 베드로는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함을 말한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 1:7) 어느 때 주님을 뵙게 될지라도 주님께 칭찬받을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말씀 위에 굳게 서고 영적으로 깨어있어 주의 일에 충성을 다하는 존귀한 일꾼이 되어야 한다. 주님께만 소망을 두고 경건에 힘쓰는 자로서 승리해야 한다.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 3:3) 정직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제자로서 잘 훈련 받기를 힘쓸 때 성령님께서 우리를 가르치시며 잘 인도해 주실 것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의 충성된 일꾼으로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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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3. 27. 08:27

부활의 주.

부활의 주.

(바른성경) 요한복음 20:15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여자야, 왜 울고 있느냐?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그 여자는 그분이 동산지기인 줄 알고 말하였다. "주인님, 당신이 그분을 옮기셨거든 어디에 두었는지 제게 말하소서. 그러면 제가 그분을 모셔 가겠습니다."

사망권세를 깨고 다시 사신 주를 찬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요한복음 20:15 Jesus saith unto her, Woman, why weepest thou? whom seekest thou? She, supposing him to be the gardener, saith unto him, Sir, if thou have borne him hence, tell me where thou hast laid him, and I will take him away.

(영어ASV) 요한복음 20:15 Jesus saith unto her, Woman, why weepest thou? whom seekest thou? She, supposing him to be the gardener, saith unto him, Sir, if thou hast borne him hence, tell me where thou hast laid him, and I will take him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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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7. 11:27

부활하신 예수님, 마가복음 16:1-8

부활하신 예수님, 16:1-8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1998)

16:1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16:2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찍이 해 돋을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16:3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

16:4 눈을 들어본즉 벌써 돌이 굴려져 있는데 그 돌이 심히 크더라

16:5 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

16:6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16:7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하는지라

16:8 여자들이 몹시 놀라 떨며 나와 무덤에서 도망하고 무서워하여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더라

 

1. 유머: 메뚜기와 하루살이

메뚜기가 길을 가다 하루살이에게 시비를 걸었다. 그렇지 않아도 기분이 좋지 않던 하루살이는 메뚜기한테 실컷 욕을 해댔다. 그러자 열을 받은 메뚜기가 하루살이를 두들겨 팼다. 집으로 돌아간 하루살이는 형에게 복수해 달라고 부탁했다. 하루살이 형은 자기 부하 5000마리를 데리고 메뚜기한테 갔다. 하루살이 5000마리는 메뚜기를 둘러싸고 결투를 신청했다. 아무리 메뚜기이지만 5000마리는 무리, 승리의 가망이 없다고 판단한 메뚜기가 말문을 열었다. 내일로 미루자!

 

2. 여인들은 예수의 시신에 향품을 바르기 위하여 안식 후 첫 날 새벽에 무덤으로 갔다(1-3). 무덤에 도착해 보니 무덤 입구에 막아 두었던 돌이 굴려져 있고 무덤 안에는 흰옷을 입은 한 청년이 있었다. 그 흰옷 입은 청년은 나사렛 예수의 부활의 소식을 전해 주었고, 베드로에게 예수께서 먼저 갈릴리로 가신다는 소식을 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4-8). 예수께서는 부활하신 후에 막달라 마리아 에게 먼저 보이셨고, 마리아는 제자들에게 부활 소식을 전하였다(9-11). 그 후 시골로 가던 두 제자에게도 부활의 주님이 나타나셨다. 그러나 다른 많은 예수의 제자들은 처음에는 이러한 말을 믿지 않았다(12-13). 그 후 예수께서 열한 제자들이 음식 먹을 때에 나타나사 믿음 없고 완악함을 꾸짖으시고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사명을 주셨다(14-18).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승천 하셨고, 제자들은 말씀을 전파했다(19-20).

 

3. 부활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다. 예수께서는 생전에 많은 이적들과 가르침을 베푸셨고, 로마의 사형 집행장에서 십자가 처형을 당하셨다. 율법으로 말하자면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나무에 달려 돌아가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다. 예수의 부활은 예수의 생전에 가르치셨던 그 가르침이 옳았다는 하나님의 인정이다. 예수께서는 부활을 통하여 자신의 가르침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증명하였다.

어떤 이들은 예수의 부활을 부인하지만 많은 강력한 증거의 첫째는, 빈 무덤이다. 예수의 제자들의 부활 소식의 전파를 막기 위하여 당시의 로마 당국자들과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예수의 빈 무덤의 증거를 뒤엎을 수는 없었다. 둘째는, 부활 예수의 현현이다. 예수께서는 여인들에게와 열한 제자들에게와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들에게와 오백여 형제들에게 나타나셨다. 한두 명의 사람들만 보았다면 환상이라고 치부해 버릴 수도 있겠지만 오백여 형제들에게 일시에 나타난 사건은 도무지 사실이 아니라고 보기에는 힘들다. 셋째는, 부활 후의 예수의 행적이다. 예수께서는 문이 잠긴 제자들의 방에 바람처럼 나타나셨다. 부활한 영체라야만 가능한 일이다. 넷째는, 제자들의 변화이다. 그들이 실제로 부활의 주님을 만난 것이 아니라면 도무지 설명할 수 없는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 순교를 각오하고 복음을 전파하는 담대한 제자들의 모습은 부활의 주님에 대한 간접적인 증거이다.

 

4. 무덤으로 가며(1-4)

안식일

안식일이 지나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는 예수님께 바르기 위한 향품을 사두었었다(1). 그리스도인들에게 매우 중요했던 안식일에 대한 내용은 이와 같다. *안식일(安息日):Sabbath []tB;v'(shabbath) []savbbaton(sabbaton) []Sabbath 인류전반에 대하여 정해진 휴식을 위한 거룩한 날. 히브리어 명사 [샤바-tB;v'(shabbath)], 일을 쉰다는 동사 [샤바-tb'v;(shabath)]에서 유래한 것으로 되어 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창조의 일을 엿새 동안에 마치고서 7일째에 안식하시고, 이 날을 축복하여 성별하신데서 비롯되어있다(2:1-3). 시내산에서 율법이 주어지면서는, 안식일을 성수할 것이 다른 아홉 가지 계명과 함께 제4계명으로 주어졌다(20:8-11, 31:18, 9:10). 그 후 이 계명은 이스라엘백성들 사이에 성수되고, 그 날을 휴식의 날로서 뿐 아니라, 하나님에의 예배 위한 성회로서 지켜야할 것이 명해졌다(23:3).

 

예수님의 무덤으로 향하였던 마리아는 어떤 마리아였을까? 그리고 살로메는 누구일가? *마리아:Mary(인명) (Mariva, Mary)높다[1]막달라의 마리아이다. 예수와 12사도를 따라 갈릴리 지방을 순회한 부인인데, 예수께서 일곱 귀신을 쫓아내 주신 여인으로서 특기하고 있다(27:56,16:9,8:2). 그녀는 제자가 되어 자기의 `소유'로 예수님 일행을 섬겼다(27:56,8:1-3). 십자가와 매장을 지켜보고, 3일만에 시체에 바를 향유를 가지고 무덤에 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지고, 시체가 없어진 것을 보고, 요한과 베드로에게 보고하여 사도들과 다시 무덤으로 달려왔다가, 그들이 떠나간 후에도 계속 거기 웅크리고 있었다. 그녀는 부활하신주님을 최초로 목격한 사람이다(16:9,20:11-18).

[2]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이며, 글로바의 아내인 마리아이다. 글로바는 알패오(10:3,3:18,6:15)와 같은 사람이다. `글로바'`알패오'라는 이름은 다 같이 아람어 하르피의 변형이다. 글로바와 마리아는 사도인 작은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세의 부모이다(15:40에는 `요세, Joses'로 되어 있다. 24:10). 그녀는 예수의 십자가와 매장, 그 후 사흘째 되던 날 향유를 가지고 무덤으로 갔을 때, 부활하신 주를 만난 곳에 등장할 뿐이다(28:1,15:47,16:1,24:10).

[3] 베다니의 마리아이다. 누가복음10:38`한 촌'은 베다니이다(11:1,12:1). 예수가 그녀의 집을 방문했을 때, 주의 발아래 앉아 그의 말씀을 들음으로 칭찬을 받은 부인이다(10:38-42). 그녀에게는 나사로라는 오라비가 있었다. 그가 죽었을 때 그녀의 슬픔(11:32)은 예수님의 마음을 움직였다. 주님의 마지막 유월절 엿새 전에 베다니에 와서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셨다. 그때 그녀는 지극히 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음으로써 참 감사와 헌신을 표명했다.

[4]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이다. 그녀는 제자로서, 또 어머니로서 그의 처형을 지켜 보았다. 예수님은 그의 사랑하는 제자 요한에게 그녀를 부탁했다(19:25-27). 예수의 승천 후, 그녀는 예루살렘의 다락방에서 제자들과 같이 마음을 합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고 있었다(1:14).

*살로메:Salome(인명) (Salwvmh, Salome) 히브리어의 !/lv;(샬롬)인데, 평화의 뜻. 세베대의 아내이며 야고보와 요한의 모친이며 예수의 이모이다(27:56, 15:40, 16:1). 예수의 십자가를 멀리서 바라보았고(27:56), 예수의 부활의 날에는 아침 일찍이 향품을 가지고 주님의 무덤으로 갔다.

 

해 돋을 때

안식 후 첫날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는 매우 일찍이 해 돋을 때에 그 무덤으로 향한다(2). 요셉은 세마포를 사고 예수를 내려다가 싸서 바위 속에 판 무덤에 넣어 두고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았었다(15:46). 이 여자들은 새벽에 예비한 향품을 가지고 그 무덤으로 간(24:1)것이다.

 

무덤 문의 돌

이 여자들은 누가 우리를 위해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했는데, 눈을 들어본즉 심히 큰 돌이 굴려져 있었다(3-4). 요셉은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예수님을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문에 놓고 갔고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해 앉았었다. 그 이튿날은 예비일 다음 날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빌라도에게 말하기를, 유혹하던 자(예수)가 살았을 때에 말하되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자신들이 기억하니, 제자들이 시체를 도적질하여 백성에게 말하되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유혹이 전보다 더 될까봐,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하니 빌라도가 허락했고, 파수꾼은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하고(27:60-66) 있었다.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이 돌무덤으로 갔던 막달라 마리아는 돌이 무덤에서 옮겨간 것을 본다(20:1). 이 돌은 누가 옮겼던 것일까? 하나님이 기적을 일으키신 것이다.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수직하던 자들이 저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28:2-4)고 성경은 기록한다.

 

5. 예수님의 부활(4-7)

흰 옷 입은 한 청년

무덤에서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그들은 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게(5)된다.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푸려 무덤 속을 볼 때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편에 앉아있는(20:11-12)것을 본다. 여자들이 근심할 때,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데 여자들은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천사들이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신 것(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기워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 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을 기억하라하고, 그들은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게 된다(24:4-8). 주님은 부활하셔서 무덤에 계시지 않았다

 

예수의 살아나심

그리스도인들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는 다시 살아나심을 우리는 말씀을 통해 확인하고 믿을 수 있어야 한다. 천사는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찾으나, 그는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6) 말한다.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이 성전을 헐면 사흘 동안 일으키리라 하니, 유대인들은 사십 육년 동안 지은 성전을 삼일 동안 일으키냐고 했다. 하지만 예수님은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하신 말씀이었고 제자들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이 말씀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다(2:19-22). 예수님은 친히 말씀하신대로 사망에서 승리하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셨고, 그 승리의 주님이 우리의 주인이 되심에 감격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갈리리에서 뵈오리라

천사는 여인들에게,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올 것을 전하라 한다(7).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전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14:28) 예수님은 갈릴리로부터 예루살렘에 함께 올라간 사람들에게 보이셨으니 저희가 이제 백성 앞에 그의 증인이며(13:31),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모든 그리스도인들도 예수의 증인의 삶을 살 수 있음을 믿고 감사해야 한다.

 

6. 놀라운 일(8)

몹시 놀람

여자들은 몹시 놀라 떨며 나와 무덤에서 도망하고 무서워하여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8). 제자들도 자신들에게 나타나신 예수님을 보고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했다(24:37). 제자들은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고 있었는데 예수님은 그들 가운데 찾아오셔서 평강이 있을지어다(20:19)라고 말씀하셨다. 부활하신 주, 평강의 주, 사망을 이기시고 승리하신 주님으로 인해 크게 놀라고 기뻐하며 감격하여, 부활신앙을 갖고 날마다 주와 동행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8.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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