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3. 7. 08:31

의인을 치기를 꾀하는 악인을 알고.

의인을 치기를 꾀하는 악인을 알고.

(바른성경) 시편 37:14 악인들이 칼을 뽑아 들고 그 활의 시위를 당기며 가난한 사람과 비천한 사람들을 쓰러뜨리고 행위가 올바른 사람들을 죽이려하나,

의인을 치기를 꾀하는 악인을 알고, 하나님 편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37:14 惡人이 칼을 빼고 활을 당기어 가난하고 窮乏한 者를 엎드러뜨리며 行爲가 正直한 者를 죽이고자 하나

(영어esv) 시편 37:14 The wicked draw the sword and bend their bows to bring down the poor and needy, to slay those whose way is upright;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37:14 εγω δε ωσει κωφος ουκ ηκουον και ωσει αλαλος ουκ ανοιγων το στομα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시편 37:14 חרב פתחו רשעים ודרכו קשתם להפיל עני ואביון לטבוח ישרי דר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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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늘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사는 자!
성경: 시편 136:23-26
시 136:23 우리를 비천한 가운데에서도 기억해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24 우리를 우리의 대적에게서 건지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25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26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 가장 소중한 것
‘빅토리아 여왕’은 어린 시절 인형을 무척 좋아했다고 한다. 한번은 그녀가 인형 가게 앞을 지나다가 진기한 인형을 보고 사고 싶었다. 그러나 돈이 없어 그냥 돌아오고 말았다. 얼마 후 그녀에게 3달러의 돈이 생기자 곧 가게로 달려갔다. 그런데 기쁨으로 가득 찬 그녀는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에 한 거지를 만났다. 그녀는 측은한 생각이 들어 인형과 거지를 한참 번갈아 보다가는 다시 인형 가게로 되돌아갔다. 그리고는 인형을 돈으로 바꾸어다가 거지에게 모두 주었다. 나중에서야 그 거지도 그 소녀가 공주라는 것을 알고 궁전 쪽을 향하여 감사의 절을 했다고 한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을 섬기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의 어떠한 소중한 것보다도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이웃에게 그 사랑을 흘려보내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감사하는 삶
이 시편의 저자는 앞 시와 유사한 내용으로 여호와께 사람들이 감사해야 할 것을 말한다. 특히 인간이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기 때문이다(1절). 여호와께서 참 하나님이신 사실 자체가 우리에게는 그의 인자하신 일이다(2-3절). 그가 만물을 창조하신 사실과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는 행적은 모두 다 사랑에 속한다(4-24절). 인간들이 누릴 수 있는 복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여 주신 것이며 또한 그의 구속의 사랑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인류에게도 나타난다(25-26절). 그 사랑은 일반 은총에 속하는 것으로 먹여 주시는 사랑이다.

3. 비천한 가운데서 기억해 주신 주께 감사하고(23)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디 가운데서 기억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비천한 가운데서 기억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기뻐하고 감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를 비천한 가운데에서도 기억해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23) 여기서 ‘비천한 데서’는 힘이 없어 외부로부터 억압받고 고통당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시편 기자는 낮은 곳에서 기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말하고 있다. 오늘은 추수 감사절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켰던 초막절, [히]twOKSuh' gj(chag hassukkoth) [그]skhnophgia(skenopegia) [영]Feast of Boosths이다. 이는 유월절(무교절)과 칠칠절(오순절, 맥추절, 초실절)과 함께 이스라엘 백성(히브리인)의 3대 축절의 하나로, 최대의 축제(슥 14:16, 18) [수장절]이라고도 부른다(Feast of ingathering, 출 23:16, 34:22). 새 번역의 요 7:2에는 [장막절]로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광야에서 장막 생활을 한 것을 기념한 것이다. 이 절기에 관한 규정은 레 23:34-43, 민 29:12-40에 자세히 기록되어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때 성 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즐거워할 것을 말씀하셨다.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연락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칠일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산과 네 손을 댄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을 인하여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신 16:14-15)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절기를 지키며 주님께 감사한 것처럼, 어떠한 환경과 형편 가운데서도 늘 감사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가난하게도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높이기도 하시는 주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사무엘 상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 위에 세우셨도다.”(삼상 2:7-8)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주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 땅에서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동안, 영원한 본향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히 11:13-1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기뻐하고 감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항상 기뻐하라.”(살전 5:16) 환경에 따라 주님 앞에서 다른 태도를 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비천한 가운데서 기억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기뻐하고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대적에게서 건지신 주께 감사하고(24)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에게서 건지신 주님께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대적에게서 건지신 주님께 감사하고, 구원받은 백성의 기쁨을 누리며 감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를 우리의 대적에게서 건지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24) 우리는 원수에게서 건지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는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역사를 기뻐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속하셨음을 기억하라 그를 인하여 내가 오늘날 이같이 네게 명하노라.”(신 15:15)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신 하나님, 광야에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주의 자녀의 삶을 인도해 주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초막절을 지내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먼 곳에 살던 자들도 성회로 모여야 했는데, 하나님은 그들에게 그 절기에는 노동도 하지 말 것을 말씀하셨다. “칠월 십오일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노동도 하지 말 것이며, 칠일 동안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라.”(민 29:12) 그들은 칠일 동안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했다. “첫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 가지와 무성한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칠일 동안 즐거워할 것이라.”(레 23: 40)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 첫날 너희는 훌륭한 과일과 종려나무 가지와 무성한 나뭇가지와 개울 버드나무를 꺾어 들고, 칠 일간 너희 하나님 야훼 앞에서 즐거워하여라.”(레 23:40) 우리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신 하나님, 그분께서 주의 자녀를 대적에게서 건지시고 인도하심을 알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고통 가운데서 부르짖을 때 들으시는 주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 여러 번 저희를 건지시나 저희가 꾀로 거역하며 자기 죄악으로 인하여 낮아짐을 당하였도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저희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에 그 고통을 권고하시며 저희를 위하여 그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많은 인자하심을 따라 뜻을 돌이키사.”(106:43-45) 우리를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그분은 주의 자녀의 사정을 다 알고 계신다. 우리는 환경을 보고 불평 불만하지 말고 오직 감사로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주의 백성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를 하여 건짐을 받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부르짖는 기도를 하여 모든 역경 가운데서 건짐을 받고, 주께 영광을 돌리는 주의 백성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나는 심히 비천하니이다 나를 핍박하는 자에게서 건지소서 저희는 나보다 강하니이다.”(시 142: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구원받은 백성의 기쁨을 누리며 감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사 35:10) 험난한 세상 가운데서 어려움을 겪을 때 불안해하는 것이 아니라, 대적에게서 건지신 주님께 감사하고 구원받은 백성의 기쁨을 누리며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주께 감사하고(25)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선하시고 인자하신 여호와께 감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25) 여기서 ‘육체에서’는 원어로 <rc;=B;:바사르>이다. 이는 ‘살’을 뜻하는데, 여기서는 살아 있는 모든 생물을 가리킨다. 우리는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을 먹이시는 하나님,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운영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 식물을 주시는 주님을 인정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중생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때를 따라 저희에게 식물을 주시며.”(시 145:15) 우리는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먹이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며 감사하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초막절은 가을의 추수였는데, 그들은 이때 올리브, 포도, 무화과 등을 거두어들였다. 그들은 이 모든 소산물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했는데, 이는 해를 끝마치는 년말 추수의 감사제이고, 동시에 신년제이기도 했다. 그들은 주께서 정해 주신 바에 따라 절기를 지키는 동안은 밭에 초막을 세우고 그곳에 거했으므로 초막절이라고도 부른 것이다(레 23:40-43). 그들은 매년 칠월에 절기를 지켰음을 성경은 기록한다. “너희는 매년에 칠일 동안 여호와께 이 절기를 지킬지니 너희 대대로의 영원한 규례라 너희는 칠월에 이를 지킬지니라.”(레 23:41)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소산을 풍성하게 하신 하나님, 먹을 것을 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께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 복을 받아 누리기를 바란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곧 내가 오늘날 너를 명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얻을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30:16) 우리는 모든 것을 채우시는 하나님, 그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분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바벨론 포로 생활을 하다가 돌아와 초막절을 지키면서 율법 책을 낭독하고 마지막 날 성회를 열었던 유다 백성들을 기억하며,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주의 말씀을 최고로 사랑하고 그분을 기쁨으로 예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에스라는 첫날부터 끝날까지 날마다 하나님의 율법 책을 낭독하고 무리가 칠일 동안 절기를 지키고 제 팔일에 규례를 따라 성회를 열었느니라.”(느 8:8) 그리고 이렇게 하나님께 예배하며 기뻐할 수 있는 이들이 주의 자녀임을 알고 기뻐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기 자신만을 믿고 인생을 살아가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겸손히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붙들려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주의 백성이 된 우리는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주께서 베푸신 것들에 감사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선하시고 인자하신 여호와께 감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주에 뛰어나신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1-3) 스스로 생각할 때 부족한 어떠한 부분을 보며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선하시고 인자하신 여호와께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26)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26) 우리의 입술이 불평과 원망이 아닌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입술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그분의 마음과 시선으로 모든 것들을 대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하셨나이다.”(시 115:3) 비천한 가운데서 기억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기뻐하고 감사하는 자! 대적에게서 건지신 주님께 감사하고, 구원받은 백성의 기쁨을 누리며 감사하는 자!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선하시고 인자하신 여호와께 감사하는 자! 이러한 삶을 사는 복된 자, 늘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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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주님 안에서 믿음으로 승리하고!

성경: 빌립보서 4:11-13

빌 4: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빌 4: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1. 욕심

한 여인이 암탉을 한 마리 기르고 있었는데 그 암탉은 매일 한 개씩 알을 낳았다. 그 알은 매우 굵어서 비싼 값에 팔 수 있었다. 하루는 여인이 시장에 가서 알을 팔고 오다가 이런 생각을 했다. ‘모두가 내 알을 사려고 한다. 이 닭이 더욱 많은 알을 낳을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 여인은 하루에 단 한 개씩의 알을 낳는 것이 못마땅하게 생각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지금보다 사료를 두 배로 준다면 알도 두 배로 낳을지도 몰라’라고 생각하며 모이를 늘려 주며 날마다 상황을 살펴보았다. 암탉은 매우 살이 찌고 광택이 좋아졌다. 그러나 전혀 알을 낳지 못하는 닭이 되고 말았다. 욕심이 더 큰 손해를 보게 한 이야기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환경과 무관하게 예수님 안에서 만족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바울의 충고와 감사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보내는 편지를 마무리하면서 마지막 충고와 감사를 하고 있다. 바울은 성도들에게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고 강조한다. 빌립보 교회는 바울이 선교하는데 사용되는 비용을 감당함으로써 주의 일에 동참했다. 바울은 이를 인하여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자신은 그리스도 안에서 능력을 받아 부한데 처할 줄도 알고 비천한 데 처할 줄도 안다고 고백한다. 또한, 하나님께서 그들의 쓸 것을 채우실 것임을 말했다. 본장은 바울이 빌립보 교인들에게 영적 성장을 위한 결론적인 몇 가지 충고와 더불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음을 기록하고 있다. 빌립보를 포함하는 고대 마게도냐 지방의 부인들은 다른 지방의 부인들과는 달리 개인 재산을 소유하는 등 사회적으로 많은 특권을 누리고 있었다. 본장에서 바울이 언급한 유오디아와 순두게라는 여인은 이러한 사회적 배경 아래에서 빌립보 교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주요 인물이었음에 틀림이 없다. 그들의 불화는 사람들에게 화제의 대상이 되었고, 빌립보 교회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던 것이다.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이 적극적으로 그들을 도와 화해케 함으로써 주 안에서 흠 없는 온전한 공동체를 회복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의도로 본장을 기록했다. 본장의 내용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 단락에서는 빌립보 교회의 문제에 대한 여러 가지 종합적인 충고를 하고 있으며(1-9절), 둘째 단락에서는 빌립보 교회가 보내 준 선물에 대한 감사와 마지막 인사를 덧붙이고 있다(10-23절).

 

3. 자족하기를 배우고(11)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배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족하기를 배우고,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빌 4:11)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이 자신의 쓸 것을 보내 준 것을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감사했다. 그리고 자신이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족하기를 배웠다고 말한다. 우리 또한 바울과 같이 성숙한 믿음의 고백을 하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는 자신이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라고 고백한다.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 6:10) 또한, 우리는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에 이익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는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한 줄로 알라고 말한다.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딤전 6:6-9) 너무 부하려 하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서 자족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부요하신 주께서 인간을 위해 가난하게 되셨음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고후 8:9) 우리는 부족함이 없으신 주께서 자신의 가난함을 통해 믿음의 사람들을 부요케 하셨음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부요함을 누리고 다른 어떤 것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귀히 여길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다른 지식을 배설물로 여기고 예수님을 얻었음을 말한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빌 3:8)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고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힘차게 믿음 생활하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무엇보다도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마 6:33-34) 자신이 처한 상황을 부정적으로 해석하며 불만족이 가득하여 살아가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족하기를 배우고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모든 일에 처할 줄 아는 비결을 배우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배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일에 처할 줄 아는 비결을 배우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고 담대하게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빌 4:12) 여기서 ‘배웠노라’는 원어로 <memuvhmai:메뮈에마이>이다. 이는 ‘비밀을 전수받다’라는 의미로 바울의 자족하는 비결이 바로 성령님의 힘이었음을 암시하고 있다. 바울은 자신이 풍부에도 처할 수 있고 비천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고 말하면서, 능력 주시는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이 모든 환경에 적응할 수 있음을 밝혔다. 이는 그가 하늘의 소망을 바라며 살아갔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우리 또한 이 땅에서 잘 먹고 잘사는 일보다, 궁극적인 관심을 하늘에 두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바울은 자신이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말랐다고 말한다.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고후 11:27) 그리고 그는 육체의 가시가 있어 그 가시를 거두어 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도 했다.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하려 하심이니라 이것이 내게서 떠나기 위하여 내가 세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고후 12:7-10) 하나님은 바울의 기도에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고 응답하신다. 우리는 주를 위한 고난을 잘 감수하고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하나님을 고백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 배우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 11:29) 우리는 인생이 힘들다고 낙심하지 말고, 환경이 열악하다고 불평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또한,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이 좁다고 생각되어 힘들어하지 말고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배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포도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붙어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아름다운 과실을 맺는 복된 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4-5) 우리는 자신의 삶을 점검하고 언행의 잘못된 부분이 있었다면 회개하며, 주어진 모든 환경에 감사하고 그리스도를 푯대 삼고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자신의 삶 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고 담대하게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자신의 상황이 열악하다고 생각되어 소망 없이 살아가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일에 처할 줄 아는 비결을 배우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고 담대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믿고(13)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믿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믿고, 주의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게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그렇다. 믿음의 사람들은 환경을 초월하여 주님께서 부여하신 능력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이 가능하다. 인간은 불가능 하나 창조주 하나님은 믿음 안에서 모든 일을 가능케 하시기 때문이다. 주어진 상황 가운데서 주님을 바라보면서 믿음으로 선포하는 지혜로운 하나님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믿음의 길을 걸어가면서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같이 생각하여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로서 났느니라.”(고후 3:4-5) 우리는 하나님으로 만족하며, 여호와를 앙망하는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 40:29-31)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는 주님 안에서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속 사람이 강건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엡 3:16) 성령 안에서 날마다 속 사람이 튼튼해져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넉넉히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늘 예수님 안에 거하여 주의 자녀 된 자로서 믿음으로 구하여 응답받고 살아가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 15:7) 우리는 성령님과 동행하는 복, 주님 안에 거하며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복을 소유한 자임을 깨닫고 즐겁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바로 지금이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기회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전 12:1)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삶의 현장에서 주의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게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엡 6:10) 자기 힘으로 불가능한 일을 대하며 낙심하지 말고,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믿고 주의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의 능력으로 인내하며 믿음으로 승리하여 기쁨으로 주를 뵈옵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믿음 생활하면서, 주의 능력으로 인내하며 믿음으로 승리하여 기쁨으로 주를 뵈옵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 영광의 힘을 좇아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골 1:11) 믿음을 지키며 사는 것이 힘들다고 생각되어 포기하려 하지 말고, 힘주시는 주님 바라보며 그분의 능력으로 환난과 핍박과 유혹을 이기며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족하기를 배우고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사는 자! 모든 일에 처할 줄 아는 비결을 배우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고 담대하게 살아가는 자!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믿고 주의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게 살아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주님 안에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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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10. 30. 10:36

자족.

자족.

(바른성경) 빌립보서 4: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안다. 나는 배부름이나 배고픔이나, 풍부나 궁핍이나, 모든 형편에 처하는 비결을 배웠다.

비천함, 풍부함, 모든 형편에 처해도 자족할 수 있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빌립보서 4:12 I know both how to be abased, and I know how to abound: every where and in all things I am instructed both to be full and to be hungry, both to abound and to suffer need.

(헬라어신약stephanos) 빌립보서 4:12 οιδα δε ταπεινουσθαι οιδα και περισσευειν εν παντι και εν πασιν μεμυημαι και χορταζεσθαι και πειναν και περισσευειν και υστερεισθαι

(히브리어modern) 빌립보서 4:12 ידעתי לענות אף ידעתי להותיר מחנך אני בכל ענין ואופן הן לשבע הן לרעב הן להותיר הן לחס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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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9. 27. 07:46

언제나 감사.

언제나 감사.

(바른성경) 빌립보서 4: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안다. 나는 배부름이나 배고픔이나, 풍부나 궁핍이나, 모든 형편에 처하는 비결을 배웠다.

모든 형편에 처하는 비결을 배우고, 늘 감사하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빌립보서 4:12 I know both how to be abased, and I know how to abound: every where and in all things I am instructed both to be full and to be hungry, both to abound and to suffer need.

(헬라어신약Stephanos) 빌립보서 4:12 οιδα δε ταπεινουσθαι οιδα και περισσευειν εν παντι και εν πασιν μεμυημαι και χορταζεσθαι και πειναν και περισσευειν και υστερεισθαι

(히브리어Modern) 빌립보서 4:12 ידעתי לענות אף ידעתי להותיר מחנך אני בכל ענין ואופן הן לשבע הן לרעב הן להותיר הן לחס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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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3. 21. 05:34

모든 형편에 처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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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12. 21. 07:14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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