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4. 19. 08:21

겸손하여져서.

겸손하여져서.

(바른성경) 디모데전서 6:4 그는 교만하여져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오히려 변론과 말다툼을 좋아하는 자가 된다. 이로써 시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의심이 생기며,

교만하여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말고, 겸손히 주의 말씀을 따라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디모데전서 6:4 저는 驕慢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辯論과 言爭을 좋아하는 者니 이로써 투기와 紛爭과 毁謗과 惡한 생각이 나며

(영어esv) 디모데전서 6:4 he is puffed up with conceit and understands nothing. He has an unhealthy craving for controversy and for quarrels about words, which produce envy, dissension, slander, evil suspicions,

(헬라어신약stephanos) 디모데전서 6:4 τετυφωται μηδεν επισταμενος αλλα νοσων περι ζητησεις και λογομαχιας εξ ων γινεται φθονος ερις βλασφημιαι υπονοιαι πονηραι

(히브리어modern) 디모데전서 6:4 נפשו עפלה ולא ידע מאומה כי אם חלה הוא בשאלות ומחלקות מלים המביאים לידי קנאה ומריבה וגדופים וחשד ר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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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평온함이 넘치는 삶을 살고!

성경: 전도서 4:4-6

4:4 내가 또 본즉 사람이 모든 수고와 모든 재주로 말미암아 이웃에게 시기를 받으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4:5 우매자는 팔짱을 끼고 있으면서 자기의 몸만 축내는도다

4:6 두 손에 가득하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는 것보다 한 손에만 가득하고 평온함이 더 나으니라

 

1. 긍정의 사고를 넘어

호나라 국경의 어느 요새 근처에 한 노인이 살고 있었다. 하루는 그의 말이 호나라 쪽으로 도망쳐 버리자 주위 사람들이 찾아와 그를 위로했다. 그러자 노인은 태연스럽게 고맙소. 그러나 이것이 어떤 복이 될는지 누가 알겠소?’라고 말했다. 그 후 도망쳤던 말이 훌륭한 호나라 말을 데리고 돌아오자 이번에는 그를 축하하러 왔다. 그러자 노인은 이렇게 말했다. ‘뭘요. 이것이 어떤 불행이 될지 누가 압니까?’ 이 일이 생긴 후 그의 아들이 그 말을 타다가 떨어져 절름발이가 되고 말았다. 그래도 노인은 여전히 태연자약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뒤 호군이 공격해 오자 모든 장정은 전쟁에 나가 전사했다. 그러나 노인의 아들은 이를 면할 수 있었다. 모든 상황의 해석은 그 일이 생긴 순간에 다 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늘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주를 믿는 믿음을 잃어버리지 말고 세상에서 말하는 긍정의 사고를 넘어, 주의 자녀들을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인생의 허무함

본장은 솔로몬의 개인적인 체험의 소산이 아니라 객관적인 관찰에서 나온 진술이다. 저자는 앞에서 인생의 모든 수고가 허무함을 교훈했다. 그리고 본장에서는 불의함으로 가득 찬 사회의 모습을 말한다. 이는 인생의 허무함이 개인적인 것만이 아니라 인간이 만든 사회와 구조, 모든 것에 나타남을 알게 하려는 것이다. 세상에는 권세 있는 자가 설치고 힘이 없는 자는 억울함을 당해도 하소연할 수도 없다. 또한, 열심히 노력하는 자보다 남을 속이는 자가 더 큰 이익을 얻으니 참된 만족과 평안은 어디에도 없다(1-6). 또한, 아무리 많은 부를 가졌어도 후손이 없으므로 희망이 없는 사람이 있고, 참된 우정을 나눌 친구를 발견하기 어렵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행복할 수 없고 반드시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이 생기게 마련이다. 더구나 날 때부터 권력과 부귀를 보장받은 자가 있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피지배자로 태어나며, 권력을 잡은 자라도 영원하지 않고 뒤에 오는 권력자에 의해 배척받게 마련이다(7-16). 이로써 저자는 인간사의 모든 것이 허무하며 참된 만족을 얻을 수 없다고 선언하고 있다.

 

3. 모든 수고와 재주로 인해 이웃에게 시기를 받기도 함을 알고(4)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든 수고와 재주로 인해 이웃에게 무엇을 받기도 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모든 수고와 재주로 인해 이웃에게 시기를 받기도 함을 깨닫고, 시기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의로운 태도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또 본즉 사람이 모든 수고와 모든 재주로 말미암아 이웃에게 시기를 받으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4:4) 솔로몬은 사람이 수고와 재주로 인해 이웃의 시기를 받음을 보고, 이것도 헛되고 바람을 잡는 것이라고 말했다. 삼차원의 세계에서 인간이 쌓으려고 하는 많은 것들은 영원하지 않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들은 아마 잡히지 않는 바람을 잡으려 하는 것과 같을 것이다. 창세기는 형들의 시기를 받은 요셉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그 형들이 아비가 형제들보다 그를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언사가 불평하였더라.”(37:4) 이렇게 인간은 시기가 많은 연약한 존재이다. 그리고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시기의 상황도 줄곧 많이 생기기도 한다. 성경은 다윗을 시기한 사울의 이야기를 이렇게 기록한다. “사울이 이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가로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의 더 얻을 것이 나라 밖에 무엇이냐 하고 그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삼상 18:8-9) 아마도 다윗을 시기하는 마음으로 사는 사울의 인생에 평안함은 없었을 것이다. 다윗을 대적하며 산 사울 왕을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사울이 다윗을 더욱 더욱 두려워하여 평생에 다윗의 대적이 되니라.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나오면 그들의 나올 때마다 다윗이 사울의 모든 신하보다 더 지혜롭게 행하매 이에 그 이름이 심히 귀중히 되니라.”(삼상 18:29-30) 우리는 다윗을 평생 대적하며 살아간 사울 왕처럼 시기로 인해 상대를 적으로 대하며 사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주께 칭찬받을 만한 믿음의 태도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식과 재주를 써서 수고하였어도 그 얻은 것을 다른 이에게 넘겨주기도 함을 깨닫기를 바란다. 솔로몬은 이렇게 기록한다. 어떤 사람은 그 지혜와 지식과 재주를 써서 수고하였어도 그 얻은 것을 수고하지 아니한 자에게 업으로 끼치리니 이것도 헛된 것이라 큰 해로다.”(2:21) 그렇다. 인간이 행한 어떠한 수고의 결과를 자신이 취하지 못하기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가 되어, 영과 육에 있어서 복을 누리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악인의 삶이 아닌 주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그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나 죄인에게는 노고를 주시고 저로 모아 쌓게 하사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에게 주게 하시나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2:26) 우리는 세상에 헛된 일이 많음을 알고, 다른 것에 눈을 돌리지 말고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헛된 것을 더하게 하는 많은 일이 있나니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하랴.”(6:11)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시기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의로운 태도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요일 3:12) 시기와 질투가 가득한 세상에서 평안함이 없이 살기보다는, 인간이 모든 수고와 재주로 인해 이웃에게 시기를 받기도 함을 깨닫고 시기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의로운 태도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우매한 자로 살지 않아야 함을 알고(5)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태도로 살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우매한 자로 살지 말고, 언제나 여호와 하나님을 소망하여 주님이 주시는 좋은 것을 얻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매자는 팔짱을 끼고 있으면서 자기의 몸만 축 내는도다.”(4:5)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렇다고 팔짱을 끼고 놀다가 말라 죽는 것도 어리석은 일이다.”(4:5) 그렇다. 늘 팔짱만 끼고 노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도 옳은 일이 아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과 교회와 가정에서 영적으로도 충만한 그리스도인으로서 게으름을 내어쫓으며 활기차게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게으르게 살아가는 우매한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게으른 자가 아닌 부지런한 그리스도인이 될 것을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란다. “게으른 자는 그 잡을 것도 사냥하지 아니하나니 사람의 부귀는 부지런한 것이니라.”(12:27) 또한, 부지런한 자가 되어 마음의 풍족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느니라.”(13:4) 우리는 육신의 욕망을 이기고 영의 생각을 따라 살아가는 자,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삶을 변화시키기를 힘쓰며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사는 것이 좋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의인의 적은 소유가 많은 악인의 풍부함보다 승하도다.”(37:16) 아무리 세상살이가 힘들다고 하여도, 주의 말씀 밖으로 벗어나는 악인의 삶을 살지 않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복됨을 고백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여간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15:16-17)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물질의 풍족함만을 좇기보다 살아계신 주님 좇기를 갈망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언제나 여호와 하나님을 소망하여 주님이 주시는 땅을 차지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37:9) 세상의 흐름에 맞추어 너무 빨리 혹은 너무 느리게 살기보다는, 하나님 앞에서 우매한 자로 살지 않고 언제나 여호와 하나님을 소망하여 주님이 베푸시는 좋은 것을 얻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한 손에만 가득하더라도 평온함이 있는 것이 좋음을 알고(6)

하나님의 사람들은 한 손에만 가득하더라도 무엇이 있는 것이 좋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한 손에만 가득하더라도 평온함이 있는 것이 좋음을 알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두 손에 가득하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는 것보다 한 손에만 가득하고 평온함이 더 나으니라.”(4:6) 솔로몬은 물질적으로 풍요하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는 것보다, 풍성하지 못하더라도 평온함이 더 좋음을 말한다. 그렇다. 적은 소득이지만 주님께 합당하게 사는 것이 더 아름다운 삶임을 우리를 기억해야 할 것이다. “적은 소득이 의를 겸하면 많은 소득이 불의를 겸한 것보다 나으니라.”(16:8) 물질적인 풍요로움보다도 주님과 동행하며 그분이 주시는 평온함을 선택하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17:1) 우리는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을 따라 좁은 길 걷는 것을 기뻐하고, 그 길을 걸으며 조금은 부족하더라도 영적인 만족과 마음의 평안함을 얻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 안에서 서로 함께하는 자가 되어 풍성함을 누림이 좋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솔로몬의 전도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4:9-12) 그렇다.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한 형제와 자매로서 서로 마음을 같이하고, 힘들 때는 위로하고 기쁠 때는 함께 웃으며 그분께서 주시는 풍성함을 누려야 할 것이다. 성경은 사울을 피해 십 광야 수풀에 숨은 다윗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은 아름다웠는데, 요나단은 다윗을 시기하여 죽이려 했던 아버지 사울과 마음을 함께 하지 않고 다윗의 편에 서며 그가 하나님을 힘있게 의지하게 했다.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일어나 수풀에 들어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그로 하나님을 힘있게 의지하게 하였는데.”(삼상 23:16) 우리는 이러한 관계로 살아갈 수 있는 이들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기뻐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다윗을 비롯하여 성경에서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많은 인물처럼 하나님의 은혜 아래 살아갈 수 있음을 믿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수도 있다. 아직도 자신을 믿고 살아가며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주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이 주시는 영육 간의 복을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모든 인간이 전적 부패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아니면 죄 사함을 받지 못하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6)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주 안에서 형제와 자매로서 주께서 주시는 풍성함과 평온함을 누리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4:3) 물질적 풍요로움이 전부라고 생각하며 살기보다는, 한 손에만 가득하더라도 평온함이 있는 것이 좋음을 알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한 자로서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고!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 나라를 소유한 자로서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14:17-19) 우리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환경을 초월하는 삶을 살고,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평강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늘 하나님의 편에 선 자들로서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기를 힘쓸 수 있기를 기도한다.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34:14) 인간이 모든 수고와 재주로 인해 이웃에게 시기를 받기도 함을 깨닫고, 시기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의로운 태도로 사는 자! 하나님 앞에서 우매한 자로 살지 말고, 언제나 여호와 하나님을 소망하여 주님이 베푸시는 좋은 것을 얻는 자! 한 손에만 가득하더라도 평온함이 있는 것이 좋음을 알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평온함이 넘치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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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지혜로운 자가 되어 화평함 가운데 사는 자!

성경: 야고보서 3:13-18

약 3:13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약 3:14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약 3: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약 3:16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약 3: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약 3:18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1. 함부로 비판하지 말고

누군가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우리가 남을 비판하면서 손가락질을 할 때, 우리의 손가락 셋은 구부러져 자기 자신을 향하고, 나머지 엄지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향하고 있다. 그러므로 남을 업신여기려고 한 손가락을 그에게 내밀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을 그것의 세배나 더 욕하는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손가락이 하늘을 향하고 있으므로 하나님을 욕하는 결과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 남을 함부로 비판하거나 정죄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 앞에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마음을 소유하고 그분이 기뻐하시는 생각과 행동을 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지혜로운 자로 살아가고

야고보서 저자는 선생이 되려는 자들에게 두 가지의 교훈을 언급한다. 첫째는 말을 조심하라는 교훈이다. 선생은 말의 능력을 올바로 깨닫고 통제되지 않는 말의 위험성을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혀는 우리의 신체 가운데 가장 통제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또한 혀로 인한 결과는 온 신체에 영향을 준다. 야고보서 저자는 여러 가지 예증을 통하여 함부로 하는 말의 치명적인 위험, 그리고 동일한 입술로 축복과 저주를 빌 수 있는 모순을 설명한다(1-12절). 둘째는 참된 지혜를 얻어야 한다는 교훈이다. 질서를 깨뜨리고 시기와 분쟁을 유발시키는 지혜는 거짓된 지혜이다. 오직 위로부터 내려온 참된 지혜는 거룩하고 관용하고 평화를 이루고 선한 열매를 맺는 지혜이다(13-18절).

 

3.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되어 온유하고(13)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이 있는 자가 되어 온유하게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되어 예수님처럼 온유하게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약 3:13)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는 정욕적인 지혜를 삼갈 것을 성도들에게 명한다. 이러한 지혜는 욕심을 이루기 위해 다른 사람을 해하는 데 사용되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지혜가 있는 사람은 항상 다툼과 시기로 진리를 거스른다. 그래서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인지 물으며,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가며 바른 성품, 온유함을 지니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모세를 인정하시며, 그가 지면에서 가장 온유하였음을 말씀하신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민 12:3) 우리는 다양한 일을 경험하는 동안 분노하기도 하며, 시기 질투 가운데 놓이기도 한다. 그때마다 마음이 요동치며 아름답지 못한 행동을 나타내기도 했을 것이다. 그러나 다툼과 시기가 정욕적인 지혜로부터 비롯됨을 깨닫고, 이제는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가며 모세처럼 온유해져서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 5:5) 이 땅에 사는 동안 온유한 자가 되어 땅을 기업으로 받는 복을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지혜로운 자로서 주를 경외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 사람에게 이르시기를 주를 경외함이 곧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라 하셨느니라.”(욥 28:28) 우리는 주님을 경외함이 지혜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지혜자의 얼굴에서 광채가 나며 지혜가 그들의 사나운 것이 변하게 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지혜자와 같은 자 누구며 사리의 해석을 아는 자 누구냐 사람의 지혜는 그 사람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전 8:1)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살고, 긍휼, 자비, 겸손, 온유, 오래 참음을 옷 입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골 3:12) 날마다 하나님의 사랑에 충만하게 거하며, 그분과 동행하고 그분을 경외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 아름다운 성품으로 제자의 삶을 살아가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께 날마다 배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 11:29) 세상의 지혜와 방법으로 살기를 힘쓰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되어 예수님처럼 온유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마음속에 시기와 다툼이 있는지 점검하고 서로 사랑하며(14-16)

그리스도인들은 마음속에 무엇이 있는지 점검하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마음속에 시기와 다툼이 있는지 점검하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나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약 3:14-16) ‘14’절의 ‘독한’은 원어로 <pikro;n:피크론>이다. 이는 ‘불유쾌한, 괴로운’이란 의미로 여기서는 시기와 다툼이 공동체에 해악을 미침을 의미한다. 야고보는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고,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 것을 말하고 있다. 우리 안에 이러한 것들이 있는지 잘 점검하고 회개하며, 세상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지혜로 충만해지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 8:44) 이제 우리는 마귀의 자식, 욕심대로 행하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과거의 삶이 마귀에게 잡혀있는 삶이었다 할지라도 이제는 그때와 다르게 그리스도께 속하였음을 늘 선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고전 3:3)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하지 말고, 시기와 분쟁을 멀리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롬 13:13) 우리는 세상의 혼탁함에 물들지 않고 주님의 거룩하심과 같이 거룩함으로 행하기를 힘써야 할 것이다. 옛사람이 아닌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임을 입술로 고백하고, 빛의 자녀로서 단정히 행하며 술 취한 자처럼 어리석게 행하지 않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타인과 이견이 있을 때 서로가 부족함이 있음을 인정하며 사랑으로 종 노릇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갈 5:13) 자신 앞에 누가 있던지 관계없이 그를 낫게 여기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겸손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빌 2:3) 현대 사회에서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불가능해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해 보이나 주께서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하시며 늘 도와주심을 알아야 한다. 이 사실을 깨닫고 날마다 주님 닮아 가기를 힘쓰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시기와 다툼이 아닌 사랑함으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고전 13:4) 마음속에 원망과 다툼과 시기를 품고 죄악 가운데서 사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 시기와 다툼이 있는지 잘 점검하고 회개하며 이제는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위로부터 난 지혜로 사는 자가 되어 선한 열매를 맺고(17)

그리스도인들은 어디서부터 나는 지혜로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위로부터 난 지혜로 사는 자가 되어 선한 열매를 맺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약 3:17) 개역 한글 침례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약 3:17) 여기서 ‘편벽’은 ‘구별할 수 없는, 애매한’이란 뜻으로 타인에 대해 의심하고 선입견을 가지고 판단하는 태도를 말한다. 위로부터 난 지혜로 살아가는 자, 선입견을 갖고 판단하지 않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지혜를 경험하고, 날마다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과거에 비방의 말을 자주 했었다면 회개하고 이제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벧전 2:1) 지혜, 지식, 명철을 주시는 주님을 붙잡고 날마다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잠 2:6) 또한,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는 이렇게 말한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 1:5) 지혜가 부족하다면 하나님께 구하여 지혜를 얻고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모든 이와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쫓을 수 있기를 바란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 12:14) 성령님의 도움으로 모든 사람과 평화하게 살아가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롬 12:18) 죄악을 멀리하고 마귀를 대적하며,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거룩함 가운데 머무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 복 가운데 거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마음 문을 열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하게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위로부터 난 지혜로 살아가며 주님의 역사 가운데 잘 동참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화평함 가운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마음의 화평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의 썩음이니라.”(잠 14:30) 자신의 지혜만을 믿고 사는 것이 아니라, 위로부터 난 지혜로 사는 자가 되어 선한 열매를 주렁주렁 맺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화평함 가운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며 살아가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약 3:18)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여, 그분으로 말미암아 삶 가운데 성령의 열매가 가득 넘쳐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빌 1:11)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되어 예수님처럼 온유하게 사는 자! 마음속에 시기와 다툼이 있는지 잘 점검하고 회개하며 이제는 서로 사랑하며 사는 자! 위로부터 난 지혜로 사는 자가 되어 선한 열매를 주렁주렁 맺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지혜로운 자가 되어 화평함 가운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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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10. 6. 07:23

시기하지 말고.

시기하지 말고.

(바른성경) 잠언 14:30 마음의 평안은 몸에 활력을 주지만 시기는 뼈를 썩게 한다.

시기를 멀리하고 평안한 마음으로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잠언 14:30 A sound heart [is] the life of the flesh: but envy the rottenness of the bones.

(히브리어modern) 잠언 14:30 חיי בשרים לב מרפא ורקב עצמות קנא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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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12. 19. 07:42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

(바른성경) 로마서 1:29 그들은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로 가득 차 있으며,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으로 가득 차 있다. 그들은 수군거리는 자이고,

불의, 악독, 분쟁 등이 아닌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로마서 1:29 Being filled with all unrighteousness, fornication, wickedness, covetousness, maliciousness; full of envy, murder, debate, deceit, malignity; whisperers,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1:29 πεπληρωμενους παση αδικια πορνεια πονηρια πλεονεξια κακια μεστους φθονου φονου εριδος δολου κακοηθειας ψιθυριστας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1:29 וירב בקרבם כל חמס זנות ורשע בצע ואון וימלאו קנאה ורצח ומריבה ומרמה ותהפכו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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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12. 1. 08:15

마음의 평안.

마음의 평안.

(바른성경) 잠언 14:30 마음의 평안은 몸에 활력을 주지만 시기는 뼈를 썩게 한다.

시기가 아닌 마음의 평안을 선택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잠언 14:30 A sound heart [is] the life of the flesh: but envy the rottenness of the bones.

(히브리어Modern) 잠언 14:30 חיי בשרים לב מרפא ורקב עצמות קנא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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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평안함.

마음의 평안함.

(바른성경) 잠언 14:30 마음의 평안은 몸에 활력을 주지만 시기는 뼈를 썩게 한다.

시기하지 않고,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평안함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잠언 14:30 A sound heart [is]ㅡ the life of the flesh: but envy the rottenness of the bones.

(히브리어Modern) 잠언 14:30 חיי בשרים לב מרפא ורקב עצמות קנא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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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8. 14. 08:13

평안한 마음으로.

평안한 마음으로.

(바른성경) 잠언 14:30 마음의 평안은 몸에 활력을 주지만 시기는 뼈를 썩게 한다.

성령님과 동행함으로 시기의 마음이 아닌 평안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잠언 14:30 A sound heart [is] the life of the flesh: but envy the rottenness of the bones.

(히브리어Modern) 잠언 14:30 חיי בשרים לב מרפא ורקב עצמות קנא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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