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깨어 있어 믿음 생활하는 자!

성경: 요한복음 5:24-29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 5: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요 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요 5:27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요 5:28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요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1.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고

팔에 성경을 낀 한 젊은 목사님께서 사람들로 붐비는 전차 안으로 들어왔다. 그 후 그곳에 있던 군중들은 흉을 보듯이 빈정거리며 목사님을 업신여기면서 웃었다. 조소는 계속되었다. 그런데 그가 전차에서 내렸을 때 한 젊은이가 목사님의 뒤를 따라와 이렇게 물었다. ‘말 좀 해주세요. 목사님, 천국은 얼마나 멀지요?’ 목사님은 젊은이에게 이렇게 답했다. ‘단지 한 발자국 거리입니다. 지금 한 발자국만 떼어 보시겠어요?’ 그렇다. 천국과 지옥은 한 발자국의 거리일 뿐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 나라의 자녀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바쁘다는 핑계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시간을 늦추지 말고,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주께 나아와 영원한 생명을 얻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님의 사역

본장은 35년 된 병자를 고치신 표적과 예수님 자신의 신성에 대한 강화로서 본서 전체에 일관되게 부각되어 있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주제가 강조되어 있다. 특별히 본장에서는 예수 그리스도 사역의 공간적 배경이 갑자기 예루살렘으로 바뀌었다. 공관복음에서는 본장과 전장 사이에 발생한 갈릴리에서의 예수님의 여러 행적이 소상히 언급되어 있다. 그러나 본서는 이 모든 이야기를 과감히 생략한 채 곧바로 예루살렘에서 행하신 예수님의 사역을 기록하고 있다. 즉 요한은 갈릴리에서의 사역보다 예루살렘에서의 사역을 더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이와 같은 비약을 사용한 것이다. 이러한 본장은 세 번째 표적으로서 38년 된 병자를 고치심(1-9절), 유대인의 핍박 고조(10-18절), 아들의 권한(19-21절), 심판하는 권세(22-30절), 예수님에 대한 증거(31-39절),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것에 대한 경책(40-47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본장에서부터 줄곧 유대인들과의 논쟁 속에서 예수님 자신의 신성을 증거하고 계신다.

 

3. 영원한 생명을 얻고(24)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무엇을 얻고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고,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 주의 말씀을 믿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주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고 심판에 이르지 않음을 말씀하셨다. 분주한 세상살이를 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일이 영원한 생명 가운데 거하는 일임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생에 이르고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 3:36) 그리고 주의 자녀라면, 모든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심판을 면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 3:18) 우리는 이 말씀을 깨닫고 주님 안에 거하지 않았던 죄악을 회개하여 심판이 아닌 영원한 생명 가운데 거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얻어 주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요 8:51) 영원한 생명을 얻은 자는 주의 말씀을 따라 살게 됨을 기억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끝까지 그렇게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의 자녀로서 주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요 10:27-30)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결코 그 구원을 빼앗기지 않음을 믿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영원한 생명을 얻고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 4:23) 지금도 주의 자녀들의 예배를 받기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세상의 다른 어떤 곳에서 영원한 안식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고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예배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예수님 안에 생명이 있음을 알고(25-26)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누구 안에 생명이 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알고,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고 따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요 5:25-26)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분명히 말한다. 죽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는데 바로 이때이다. 듣는 사람은 살아날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자기 속에 생명을 가지신 것처럼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갖게 하셨다.”(요 5:25-26) 하나님 아버지의 생명이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도 있음을 깨닫고, 주의 음성을 듣고 일어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를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기를 바란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엡 2:1) 이제 우리는 긴 잠에서 깨어나 빛이신 예수님과 동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하셨느니라.”(엡 5:14) 우리는 어두운 세상 가운데 살아가고 있지만, 지금도 여전히 역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가운데 거하여 영과 육의 복을 받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 나아와 영원한 생수를 얻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요 4:10)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달라고 하셨던 예수 그리스도, 목마른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의 물을 주실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수 있기를 기도한다.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요 7:37-38) 우리는 세상에서 영원한 안식과 생수를 찾아 헤매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생수의 강을 마시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세상에서의 그 어떤 것도 영혼의 해갈을 주지 못함을 깨닫고, 세상의 것과 하나님의 것 중에서 좋은 편을 택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고 따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만 생명이 있음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세상에서 생명이 없는 다른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알고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고 따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예수님께 심판의 권한이 있음을 알고(27)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누구에게 심판의 권한이 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님께 심판의 권한이 있음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악에서 떠나 주의 뜻대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요 5:27) 여기서 ‘심판하는 권한’은 인자란 칭호로 그리스도의 대속적 메시야 사역을 부각시킴과 동시에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심판하는 권세와 영광을 지니셨음을 나타낸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 심판의 권한이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어떠한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끝날 선악 간에 심판하실 예수 그리스도,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붙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엡 1:20-23) 우리는 결국 세상의 끝날에 심판 주 앞에 서게 되어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계 20:12) 우리는 세상 끝날에 심판 주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께 순복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벧전 3:22) 우리는 천사와 권세들과 능력도 주께 순복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모든 이들의 경배 대상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 그분께 순복하며 그분을 높이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오직 그분께 영광을 올려 돌리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 2:7-11) 우리는 결국 모든 이들이 예수님 이름 앞에 무릎 꿇게 됨을 깨닫고, 그분께 자발적으로 순종하여 평탄한 길을 걷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 밖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그들은 이러한 은혜 가운데 거하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인생에 있어서 최고 우선순위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임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지금 마음 문을 열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은혜와 긍휼함이 풍성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더욱더 주께 순복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악에서 떠나 주의 뜻대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벧전 3:11) 세상의 판단만 권위가 있다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심판의 권한이 있음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악에서 떠나 주의 뜻대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마지막 때에 주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옴을 알고, 깨어 있어 믿음생활 하는 자!(28-29)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마지막 때에 주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옴을 알고 깨어 있어 믿음 생활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 5:28-29) 우리는 주님의 날에 심판의 부활이 아닌 생명의 부활로 나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늘 악을 버리기를 힘쓰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갈 6:8-10) 육체를 위하여 심기를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위하여 심고 주와 동행하는 영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고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 예수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있음을 알고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고 따르는 자! 예수님께 심판의 권한이 있음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악에서 떠나 주의 뜻대로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깨어 있어 믿음 생활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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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9. 5. 08:43

멸망받지 말고.

멸망받지 말고.

(바른성경) 베드로후서 2:6 또 그분께서 소돔과 고모라의 성읍들을 심판하시되, 멸망 받아 재가 되게 하셔서, 장차 경건하지 않은 자들에게 본보기로 삼으셨다.

죄 가운데 거하여 심판 받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베드로후서 2:6 And turning the cities of Sodom and Gomorrha into ashes condemned [them] with an overthrow, making [them] an ensample unto those that after should live ungodly;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후서 2:6 και πολεις σοδομων και γομορρας τεφρωσας καταστροφη κατεκρινεν υποδειγμα μελλοντων ασεβειν τεθεικως

(히브리어modern) 베드로후서 2:6 ואת ערי סדום ועמרה הפך לאפר והאשימם במהפכה וישימם למשל לאשר עתידים לעשות ז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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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

성경: 요한복음 3:16-21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3: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3: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3: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1. 사랑

어느 폭풍우 치는 밤에 일어난 일이다. 누군가가 읍내를 내다보는 의사의 집 문을 요란스레 두드렸다. 가난한 광부 집에 왕진을 부탁하는 사람의 다급한 노크 소리였다. 의사는 처음에 못 간다고 잘라 말했다가 다시 이런 생각을 한다. ‘가난과 더러움 속에서만 살게 될 한 생명이 세상에 태어나는데 만일 내가 가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전 세계는 가난한 이들을 받지 않게 될 것이 분명해!’ 그 의사는 생각을 정리하고 폭풍우 치는 밤의 위험을 무릅쓰고 길을 달렸다. 이윽고 날이 밝아왔고, 한 남자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 아이는 자라서 당대에 가장 위대한 그리스도인, 정치가가 되었다. 그 이름은 영국의 제1차 대전 중 내각 수상을 지낸 데이빗 로이드 죠지였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육의 눈으로만 보고 판단하는 연약한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으로 모든 영혼을 사랑하는 자, 사랑이 넘쳐나는 삶을 사는 성숙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영원한 생명

본장은 밤중에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온 니고데모와 예수님과의 대화 내용을 기록하고 있다. 예수님은 니고데모와의 대화에서 자신이 세상의 구원을 주기 위해 십자가를 지러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이심을 증거한다. 세례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와 자신과의 관계를 명확히 밝히면서 예수님의 증거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게 되고 믿지 않는 자는 멸망을 받게 됨을 선포하신다. 이는 본서에 수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7대 강화 중 그 첫 번째에 해당한다. 이 강화는 하나님 나라와 거듭남은 서로 분리할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밝히고 있다. 이러한 본장은 거듭남의 교훈(1-8), 예수님의 자기 증거(9-15), 믿음으로 얻는 영생(16-21), 세례 요한의 마지막 증언(22-30), 하나님의 아들 예수에 대한 증거(31-36)로 구성되어 있다.

 

3.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16-17)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피조물인 우리는 무엇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을 알고,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3:16-17)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구원의 진리에 대해 교훈하신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신 이유가 죄악으로 타락하여 심판받을 수밖에 없는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함이라는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셨고 그분은 하나님에 대해 증거하셨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1:18)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일찍이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다. 그런데 아버지의 품 안에 계신 외아들로서 하나님과 똑같으신 그분이 하나님을 알려주셨다.”(1:18)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세상이 멸망 당하는 것을 원치 않으셨다. 그래서 독생자를 보내어 십자가에 달리게 하심으로써 죄인들에게 구원과 생명의 길을 열어 주셨다. 우리는 이 사실을 알고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따라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게 됨을 깨닫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5) 예수님은 인간과 하나님을 화목하게 하시려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다.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5:10)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인간의 죄를 사하시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예수님께 감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사랑의 하나님,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요일 2:2)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을 알고,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복된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아 심판을 받지 말고(18-19)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피조물인 우리는 어떤 지혜로운 선택을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아 심판을 받지 말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3:18-19) ‘18’절의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의 의미는 예수님께서 그들을 심판하신 것이 아니라 아담의 범죄로 심판 아래 놓여 있던 그들이 복음을 거부하므로 심판이 이미 확정된 것이라는 뜻이다. 우리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않고 구원을 받으나 그 이름을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은 것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한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의 도리를 잘 이해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들지 않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요일 5:10)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들게 된 것임을 깨닫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믿지 않는 자는 정죄를 받음을 깨닫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16:16) 하지만 믿는 자들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존재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5:24) 우리는 한 영혼을 천하보다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성령님의 역사로 영적으로 거듭나는 은혜가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있기를 기도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심판을 면하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복된 자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5:1) 예수 그리스도 밖에 있을 때 심판이 있게 됨을 잘 모르며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아 심판을 받지 말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행복한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진리를 따르는 자가 되고(20-21)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피조물인 우리는 무엇을 따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진리를 따르고 언제나 주를 바라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3:20-21) 예수님은 믿지 않는 자들이 받을 정죄와 심판에 대해 말씀하신다. 그 정죄의 내용은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다. 예수님은 생명의 빛으로 오셔서 진리를 계시하셨다. 그러나 악인들은 그 빛으로 인해 자신들의 치부가 드러날 것을 두려워서 오히려 예수님을 대적했다. 요한복음은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백성들이 있었음을 이렇게 기록한다.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1:9-11) 우리는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진리라는 말이 과학적 또는 철학적인 의미에서의 진리로 이해되는 일이 많다. 그러나 성경에서 진리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기초한 윤리적 또는 종교적인 진리를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 율법과 같은 하나님의 의지의 나타나심이 진리라고 불린다. 우리는 악행을 행하는 자들은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진리를 좇는 자들은 빛이신 그리스도께 나아오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악을 멀리하며 죄짓는 삶을 회개하고,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그 빛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포도나무인 예수 그리스도께 붙어 있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15:4-5)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많은 열매를 맺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 안에서 한 지체로서 진리에 순종하는 자, 형제와 자매가 서로 사랑하는 자로 사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벧전 1:22)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충만하게 경험하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할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과 무관하게, 자기 뜻대로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5:8)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 원하고 계심을 기억하고,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늘 감사하고,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끝까지 잘 따라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진리인 말씀을 따르고 언제나 주를 바라는 자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바라나이다.”(25:5) 스스로 규정한 진리를 따라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참 진리를 따르고 언제나 주를 바라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진리를 따라 행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진리를 따라 행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 4:9-10)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창조주 하나님께서 를 사랑하고 계심을 깨닫고, 그 사랑에 힘입어 힘차게 믿음 생활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을 알고,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복된 인생을 살아가는 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아 심판을 받지 말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 참 진리를 따르고 언제나 주를 바라는 복된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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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8. 6. 08:19

심판의 날.

심판의 날.

(바른성경) 베드로후서 3:7 그러나 지금의 하늘과 땅은 불사르기 위해 동일한 말씀으로 간수되어 경건하지 않은 자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된 것이다.

주께서 지정한 시간이 도래하면 반드시 심판의 날을 맞이하게 됨을 깨닫고, 말씀 안에서 지혜롭게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베드로후서 3:7 But the heavens and the earth, which are now, by the same word are kept in store, reserved unto fire against the day of judgment and perdition of ungodly men.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후서 3:7 οι δε νυν ουρανοι και η γη αυτου λογω τεθησαυρισμενοι εισιν πυρι τηρουμενοι εις ημεραν κρισεως και απωλειας των ασεβων ανθρωπων

(히브리어modern) 베드로후서 3:7 גם השמים והארץ אשר לפנינו נצפנו בדברו והם שמורים לאש ליום הדין ואבד אנשי הרש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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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8. 5. 10:31

경건한 그리스도인.

경건한 그리스도인.

(바른성경) 마태복음 10:15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하니, 심판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읍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들에게 심판 날은 두려움의 날이 될 것을 알고, 경건한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마태복음 10:15 Verily I say unto you, It shall be more tolerable for the land of Sodom and Gomorrha in the day of judgment, than for that city.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10:15 αμην λεγω υμιν ανεκτοτερον εσται γη σοδομων και γομορρων εν ημερα κρισεως η τη πολει εκεινη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10:15 אמן אמר אני לכם כי יקל לארץ סדום ועמרה ביום הדין מן העיר ההי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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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8. 4. 09:50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

(바른성경) 마태복음 12:41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일어나서 이 세대를 정죄할 것이니, 그들이 요나의 선포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보아라, 요나보다 더 큰이가 여기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바르게 반응하고, 주님 앞에 무릎 꿇어 이 세대 가운데 크게 쓰임 받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마태복음 12:41 The men of Nineveh shall rise in judgment with this generation, and shall condemn it: because they repented at the preaching of Jonas; and, behold, a greater than Jonas [is] here.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12:41 ανδρες νινευιται αναστησονται εν τη κρισει μετα της γενεας ταυτης και κατακρινουσιν αυτην οτι μετενοησαν εις το κηρυγμα ιωνα και ιδου πλειον ιωνα ωδε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12:41 אנשי נינוה יקומו במשפט עם הדור הזה וירשיעוהו כי הם שבו בקריאת יונה והנה פה גדול מיונ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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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회개하기를 기뻐하여 심판을 면하는 지혜로운 자!

성경: 마태복음 11:20-24

11:20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11:21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11:2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11: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

11: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1. 겸손하게

어느 농부가 그의 어린 아들과 함께 추수할 때가 되었는지 알아보려고 밭에 갔다. 아들은 밀밭을 보면서 아버지 저 줄기를 보세요. 뻣뻣이 서 있는 것이 좋은 것임에 틀림없어요. 부끄러운 듯 머리를 숙이고 있는 것은 나쁜 것일 거예요라고 하였다. 그런데 실제로 줄기를 뽑아서 보니 꼿꼿이 서 있던 것은 알이 조금 붙어 있고 여물지 않은 것이었으며, 고개 숙인 줄기는 잘 익은 밀이 가득 찬 것이었다. 성숙한 이들은 겸손한 자세로 살아간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 앞에서 늘 겸손한 모습으로 그분을 경외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님의 사역

본장은 세 개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내용은 세례 요한에 관한 말씀을 기록하고 있다. 둘째 내용은 예수님께서 큰 권능을 많이 행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보고 믿지 않은 사회에 대해 저주하는 말씀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셋째 내용은 복음을 영접할 만한 자들에 대한 복음에의 초대 말씀을 언급하고 있다. 세례 요한이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내어 메시야이신지 아닌지를 질문한다. 그러자 예수님은 간접적인 방법으로 자신이 메시야이심을 분명하게 선포한다(1-6).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떠난 후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세례 요한에 대하여 여러 가지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시고 인정해 주신다(7-19). 그 후 예수님은 고라신과 벳새다와 가버나움이 회개치 않는 사실에 대하여 탄식하신다. 그리고 예수님이 주시는 짐과 멍에는 쉽고 가볍다는 선언을 하신다(20-30).

 

3.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20-21)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어떠한 태도로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님은 주의 말씀을 청종하지 않고, 회개하지도 않았던 고을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때에 책망하시되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11:20-21) 예수님은 그의 초기 사역 때부터 소외 받고 있는 도시들, 곧 팔레스타인의 북부 지역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쏟아 주셨다(4:12-17). 그 가운데는 고라신, 벳새다, 가버나움과 같은 도시들이 있었다. 그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다른 도시들보다 월등히 예수님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지 않았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바르게 반응하지 않을 때 심판을 받게 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주의 말씀에 바르게 반응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하나님께 등을 돌리지 않는 지혜로운 자로 살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귀를 기울여 들은즉 그들이 정직을 말하지 아니하며 그 악을 뉘우쳐서 나의 행한 것이 무엇인고 말하는 자가 없고 전장을 향하여 달리는 말 같이 각각 그 길로 행하도다.”(8:6) 하나님의 진멸이 주께 등을 돌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예비 되었음을 깨닫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의 말씀을 청종하기 원하시는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청종치 않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보며, 바른 선택을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내 백성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이 나를 원치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내가 그 마음의 강퍅한 대로 버려두어 그 임의대로 행케 하였도다 내 백성이 나를 청종하며 이스라엘이 내 도 행하기를 원하노라.”(81:11-13)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주의 말씀을 청종하며 살 것을 결단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 바르게 반응하고, 주님 앞에 무릎 꿇어 이 세대 가운데 크게 쓰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어니와 요나보다 더 큰이가 여기 있으며.”(12:41)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살아계심을 깨닫고, 늘 회개하기를 기뻐하며 성령님의 도움으로 그분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싫어하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하나님 앞에 불순종의 태도를 버리고 그분의 말씀을 청종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말씀 앞에 겸손하고(22)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어떠한 태도로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겸손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11:22) 고라신과 뱃새다와 가버나움은 예수님께서 전하신 천국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예수님이 행하신 이적을 보고도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 그 이유는 그들이 교만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들보다 높은 것이 없고 자신들 외에는 믿을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가장 높으시고 미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도 않았다. 그 결과로 그들은 음부에까지 낮아지는 주님의 선고를 받았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늘 겸손한 자세로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두로에 관한 경고라 다시스의 선척들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을지어다 두로가 황무하여 집이 없고 들어갈 곳도 없음이요 이 소식이 깃딤 땅에서부터 그들에게 전파되었음이니라.”(23:1) ‘두로와 시돈은 유명한 베니게 해안 도시였는데, 느부갓네살과 알렉산더 치하에서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으로 책망을 받은 것이다.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들에게 심판 날은 두려움의 날이 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10:15)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 앞에 경건한 자로 살아가야 한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한다.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벧후 2:9)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은 경건한 사람을 시험에서 건져내시고 악한 사람은 심판 날까지 계속 벌을 받게 하는 방법을 알고 계십니다.”(벧후 2:9) 인간의 지혜와 비교할 수 없는 지혜가 있으신 하나님 앞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말씀과 기도에 힘쓰며 성령님의 도움으로 경건의 훈련의 삶을 잘 살기를 바란다. 주께서 지정한 시간이 도래하면 반드시 심판의 날을 맞이하게 됨을 깨닫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벧후 3:7)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말씀 앞에 겸손하게 반응하는 자가 되어, 심판 날이 다가올지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믿음 생활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요일 4:17)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믿음의 확신과 담대함이 있기를 기도한다. 교만한 태도로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성령님의 도움으로 하나님의 말씀 앞에 겸손한 자로 말씀 안에서 행하여 주의 심판을 면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말씀을 듣고 회개하며(23)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어떠한 태도로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11:23) 예수님을 믿지 않은 고라신과 벳새다와 가버나움이 받은 형벌 가운데 가장 큰 것은 그들이 영원한 심판을 받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은 자는 죽음 이후에 반드시 심판을 받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교만을 버리고 자신을 낮추는 지혜로운 태도로 살아가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14:11) 자세를 낮추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도한다. 구약시대에 심판하셨던 하나님을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기록한다. 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치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벧후 2:5-6) 타락한 모습을 회개하며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는 경건한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악을 미워하고 죄를 벌하시는 분이심을 깨닫기를 바란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 아우 소돔 곧 그와 그 딸들은 너와 네 딸들의 행위 같이 행치 아니하였느니라 네 아우 소돔의 죄악은 이러하니 그와 그 딸들에게 교만함과 식물의 풍족함과 태평함이 있음이며 또 그가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도와주지 아니하며 거만하여 가증한 일을 내 앞에서 행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보고 곧 그들을 없이 하였느니라.”(16:48-50) 자신의 삶에 여러 가지의 악을 버리고 회개하며, 교만함과 태평함을 버리고 궁핍한 자를 도와줄 수 있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면 주님을 아는 것을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에 두는 지혜가 있기를 바란다. 이 시간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와서 하나님 안에서 최고의 복을 누리는 자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와 주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기 바란다.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허락하신 주께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말씀을 듣고 회개하기를 즐겨 하며, 악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1:7) 하나님 앞에서 어디까지가 죄인지 잘 알지 못하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성령님의 도움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잘 깨닫고 악을 미워하며 회개하기를 즐겨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말씀에 바르게 반응하고 회개하기를 기뻐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에 바르게 반응하고 회개하기를 기뻐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11:24) 주님을 뵐 때 멸망의 대상이 아닌 함께 기뻐할 수 있는 복된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으로 주를 기쁘시게 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한다. “이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10:21) 어린아이와 같이 주의 말씀 앞에 바르게 반응하며 강퍅한 마음을 회개하고 순종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 앞에 불순종의 태도를 버리고 그분의 말씀을 청종하는 자! 성령님의 도움으로 하나님의 말씀 앞에 겸손한 자로 말씀 안에서 행하여 주의 심판을 면하는 자! 하나님의 말씀을 잘 깨닫고 악을 미워하며 회개하기를 즐겨 하는 자! 이러한 삶을 사는 복된 자, 회개하기를 기뻐하여 심판을 면하는 지혜로운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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