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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주의 제자의 삶을 사는 자!
성경: 요한복음 16:7-14
요 16: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요 16: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요 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요 16: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요 16: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요 16: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요 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 16: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1. 믿음으로 승리하고
위대한 음악자 ‘죠지 프래드릭 헨델’이 건강을 잃었다. 그의 오른편이 중풍으로 반신불수가 된 것이었다. 곧 그의 재산이 바닥났고, 그는 빚쟁이에게 시달리다 끝내는 감옥에 갇혔다. 그러나 이 시련이 헨델의 신앙을 되살아나게 했다. 그는 어떤 작품보다도 훌륭한 ‘오라토리오 메시야’와 그중의 한 곡인 ‘할렐루야 합창곡’을 작곡할 수 있었다.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 5:4)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형편과 환경 가운데서도 성령님의 지도를 받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성령님에 대해 약속하시는 예수님
예수님은 자신이 아버지에게서 왔다가 다시 아버지께로 돌아감은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하게 하는 결과를 낳음으로 그들에게 유익하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면서 그들의 근심이 기쁨으로 변하게 될 것을 말씀하신다. 또한, 자신이 세상을 이겼으므로, 제자들이 환란을 당하더라도 그들이 담대해야 할 것을 명하신다. 이는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실 것을 예고하신 것이다. 본장은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께서 제자들에 대한 고별 강화를 내용상 마감하는 모습을 기록한다. 자신의 삶을 십자가에서의 죽음으로 마감하려는 예수님의 심정과 아직도 여전히 예수님의 허상만 추구하는 제자들의 안타까움, 그리고 임박한 박해에 대한 염려와 예수님의 수난에 대한 제자들의 오해 및 몰이해에 대한 근심 등이 본장의 주요 내용이다. 이러한 내용의 본장은 임박한 박해에 대한 예고(1-4절), 보혜사 성령님의 강림 약속과 그 임무(5-15절), 제자들의 의문과 죽음과 부활에 대한 에언(16-33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이 땅에 오신 보혜사 성령님을 알고(7)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이 땅에 오신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명을 다하시고 승천하신 후 이 땅에 오신 보혜사 성령님을 알고, 성령의 충만함 받기를 사모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요 16:7) 예수님은 자신이 떠나가는 것이 유익하다고 하시며, 자신이 승천한 이후 보혜사 성령을 이 땅 가운데 보내실 것을 말씀하셨다. 요한복음은 하늘나라로 가실 예수님을 이렇게 기록한다.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3) 그리고 예수님은 성령이 오시면 믿는 자들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서 나오게 될 것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는데, 그때는 아직 자신이 하늘로 올라가시기 전이어서 그들 가운데 성령이 계시지 않았다.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요 7:39) 그리고 예수님은 승천 전 제자들에게 이렇게 당부하셨다.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눅 24:49)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하심 이후 이 땅에 오신 성령님을 인정하며 그분과 동행하며 성령 충만한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보혜사를 보낼 것을 구하신 예수님, 그리고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는 성령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요 14:16-17)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 이 땅에 성령님을 보내실 것에 대해 구하셨다. 우리는 성령님이 진리의 영이시고 믿는 자들 가운데 함께하심을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시는 성령님을 알기를 바란다.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요 15:26) 우리는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심을 알고, 그분과 동행하며 주님의 제자로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기 사모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성령을 기다리라고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행 1:4-5) 하나님의 영에 대해 무지한 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명을 다하시고 승천하신 후 이 땅에 오신 보혜사 성령님을 알고, 성령의 충만함 받기를 사모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는 성령님을 알고(8-11)
하나님의 사람들은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는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는 성령님을 알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요 16:8-11) 예수님은 자신이 제자들을 떠나는 것이 그들에게 근심이 가득하게 하지만 실제로는 제자들을 위하여 더 유익한 일이라고 말씀하셨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심으로 성령을 보내시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성령께서 세상에 오셔서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 책망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성령님이 이 땅에 오셔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여 불신자들의 죄를 정죄하고 믿는 자들에게 부활에 대한 믿음을 심어 주신다는 뜻이다. 성령님은 이 땅에 오셔서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인 것과 예수님의 승천으로 의를 나타내셨음을 증거하셨다. 그리고 세상의 임금인 사탄이 이미 심판을 받았음을 알게 하셨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이 정죄를 받음을 알아야 한다.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막 16:16) 또한, 믿지 않는 자가 심판을 받음을 기억하고, 빛으로 나아오는 주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요 3:18-21) 우리는 빛으로 살아가서,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 세상을 책망하시는 성령님을 기뻐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나오신 예수님, 마귀에게 잡혀 욕심을 따라 행하는 인간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 8:42-47) 우리는 예수님께서 하늘로부터 오셨으며 인간의 아비는 원래 마귀였는데, 이제는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게 되었음을 알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며 힘써 주의 제자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사도행전은 대제사장 앞에서 복음을 증거하는 스데반 집사의 설교를 이렇게 기록한다.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너희 조상들은 선지자 중에 누구를 핍박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저희가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행 7:51-54) 우리는 대제사장들처럼 성령을 거스려 행하는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갈 5:5) 죄에 대해 무감각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는 성령님을 알고 회개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알고(12-14)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알고, 하나님의 깊은 것을 통달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요 16:12-14) 여기서 ‘진리의 성령’은 보혜사 성령의 사역을 구체적으로 나타낸 말로 성령이 진리 되신 그리스도를 세상에 증거하고 성도들을 진리 되신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시는 사역을 하심을 나타낸다. 우리는 세상이 능히 받지 못하는 진리의 성령님과 동행하고 있음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요 14:17) 그리고 바울은 고린도 교회 형제들에게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하지 아니한다고 했는데, 우리 모두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영적으로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고전 3:1-2) 우리는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깨닫고, 영적으로 성숙한 분량의 믿음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말세에 모든 육체에 부어주실 성령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베드로는 성령의 임하심에 대해 이렇게 설교한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행 2:17-18)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일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요일 2:27)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님 안에 거할 수 있는 복된 자가 바로 자신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깊은 것을 통달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고전 2:10-13) 비진리를 진리라고 믿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알고 하나님의 깊은 것을 통달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제자의 삶을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제자의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 14:26) 성령님과 동행하며 복음 전파의 삶을 잘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마 28:19) 우리는 성령님이 진리의 영으로서 믿는 자에게 영적 지혜를 주시어 진리 가운데로 행하게 하여 주심을 기억하고, 그분을 의지하며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을 담대함으로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명을 다하시고 승천하신 후 이 땅에 오신 보혜사 성령님을 알고, 성령의 충만함 받기를 사모하며 사는 자!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는 성령님을 알고 회개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는 자!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알고, 하나님의 깊은 것을 통달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삶을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주의 제자의 삶을 기쁨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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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깨어 있어 믿음 생활하는 자!

성경: 요한복음 5:24-29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 5: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요 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요 5:27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요 5:28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요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1.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고

팔에 성경을 낀 한 젊은 목사님께서 사람들로 붐비는 전차 안으로 들어왔다. 그 후 그곳에 있던 군중들은 흉을 보듯이 빈정거리며 목사님을 업신여기면서 웃었다. 조소는 계속되었다. 그런데 그가 전차에서 내렸을 때 한 젊은이가 목사님의 뒤를 따라와 이렇게 물었다. ‘말 좀 해주세요. 목사님, 천국은 얼마나 멀지요?’ 목사님은 젊은이에게 이렇게 답했다. ‘단지 한 발자국 거리입니다. 지금 한 발자국만 떼어 보시겠어요?’ 그렇다. 천국과 지옥은 한 발자국의 거리일 뿐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 나라의 자녀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바쁘다는 핑계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시간을 늦추지 말고,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주께 나아와 영원한 생명을 얻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님의 사역

본장은 35년 된 병자를 고치신 표적과 예수님 자신의 신성에 대한 강화로서 본서 전체에 일관되게 부각되어 있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주제가 강조되어 있다. 특별히 본장에서는 예수 그리스도 사역의 공간적 배경이 갑자기 예루살렘으로 바뀌었다. 공관복음에서는 본장과 전장 사이에 발생한 갈릴리에서의 예수님의 여러 행적이 소상히 언급되어 있다. 그러나 본서는 이 모든 이야기를 과감히 생략한 채 곧바로 예루살렘에서 행하신 예수님의 사역을 기록하고 있다. 즉 요한은 갈릴리에서의 사역보다 예루살렘에서의 사역을 더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이와 같은 비약을 사용한 것이다. 이러한 본장은 세 번째 표적으로서 38년 된 병자를 고치심(1-9절), 유대인의 핍박 고조(10-18절), 아들의 권한(19-21절), 심판하는 권세(22-30절), 예수님에 대한 증거(31-39절),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것에 대한 경책(40-47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본장에서부터 줄곧 유대인들과의 논쟁 속에서 예수님 자신의 신성을 증거하고 계신다.

 

3. 영원한 생명을 얻고(24)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무엇을 얻고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고,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 주의 말씀을 믿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주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고 심판에 이르지 않음을 말씀하셨다. 분주한 세상살이를 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일이 영원한 생명 가운데 거하는 일임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생에 이르고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 3:36) 그리고 주의 자녀라면, 모든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심판을 면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 3:18) 우리는 이 말씀을 깨닫고 주님 안에 거하지 않았던 죄악을 회개하여 심판이 아닌 영원한 생명 가운데 거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얻어 주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요 8:51) 영원한 생명을 얻은 자는 주의 말씀을 따라 살게 됨을 기억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끝까지 그렇게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의 자녀로서 주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요 10:27-30)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결코 그 구원을 빼앗기지 않음을 믿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영원한 생명을 얻고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 4:23) 지금도 주의 자녀들의 예배를 받기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세상의 다른 어떤 곳에서 영원한 안식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고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예배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예수님 안에 생명이 있음을 알고(25-26)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누구 안에 생명이 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알고,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고 따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요 5:25-26)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분명히 말한다. 죽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는데 바로 이때이다. 듣는 사람은 살아날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자기 속에 생명을 가지신 것처럼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갖게 하셨다.”(요 5:25-26) 하나님 아버지의 생명이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도 있음을 깨닫고, 주의 음성을 듣고 일어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를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기를 바란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엡 2:1) 이제 우리는 긴 잠에서 깨어나 빛이신 예수님과 동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하셨느니라.”(엡 5:14) 우리는 어두운 세상 가운데 살아가고 있지만, 지금도 여전히 역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가운데 거하여 영과 육의 복을 받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 나아와 영원한 생수를 얻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요 4:10)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달라고 하셨던 예수 그리스도, 목마른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의 물을 주실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수 있기를 기도한다.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요 7:37-38) 우리는 세상에서 영원한 안식과 생수를 찾아 헤매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생수의 강을 마시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세상에서의 그 어떤 것도 영혼의 해갈을 주지 못함을 깨닫고, 세상의 것과 하나님의 것 중에서 좋은 편을 택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고 따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만 생명이 있음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세상에서 생명이 없는 다른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알고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고 따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예수님께 심판의 권한이 있음을 알고(27)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누구에게 심판의 권한이 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님께 심판의 권한이 있음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악에서 떠나 주의 뜻대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요 5:27) 여기서 ‘심판하는 권한’은 인자란 칭호로 그리스도의 대속적 메시야 사역을 부각시킴과 동시에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심판하는 권세와 영광을 지니셨음을 나타낸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 심판의 권한이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어떠한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끝날 선악 간에 심판하실 예수 그리스도,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붙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엡 1:20-23) 우리는 결국 세상의 끝날에 심판 주 앞에 서게 되어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계 20:12) 우리는 세상 끝날에 심판 주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께 순복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벧전 3:22) 우리는 천사와 권세들과 능력도 주께 순복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모든 이들의 경배 대상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 그분께 순복하며 그분을 높이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오직 그분께 영광을 올려 돌리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 2:7-11) 우리는 결국 모든 이들이 예수님 이름 앞에 무릎 꿇게 됨을 깨닫고, 그분께 자발적으로 순종하여 평탄한 길을 걷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 밖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그들은 이러한 은혜 가운데 거하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인생에 있어서 최고 우선순위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임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지금 마음 문을 열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은혜와 긍휼함이 풍성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더욱더 주께 순복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악에서 떠나 주의 뜻대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벧전 3:11) 세상의 판단만 권위가 있다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심판의 권한이 있음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악에서 떠나 주의 뜻대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마지막 때에 주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옴을 알고, 깨어 있어 믿음생활 하는 자!(28-29)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마지막 때에 주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옴을 알고 깨어 있어 믿음 생활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 5:28-29) 우리는 주님의 날에 심판의 부활이 아닌 생명의 부활로 나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늘 악을 버리기를 힘쓰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갈 6:8-10) 육체를 위하여 심기를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위하여 심고 주와 동행하는 영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고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 예수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있음을 알고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고 따르는 자! 예수님께 심판의 권한이 있음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악에서 떠나 주의 뜻대로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깨어 있어 믿음 생활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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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9. 5. 08:43

멸망받지 말고.

멸망받지 말고.

(바른성경) 베드로후서 2:6 또 그분께서 소돔과 고모라의 성읍들을 심판하시되, 멸망 받아 재가 되게 하셔서, 장차 경건하지 않은 자들에게 본보기로 삼으셨다.

죄 가운데 거하여 심판 받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베드로후서 2:6 And turning the cities of Sodom and Gomorrha into ashes condemned [them] with an overthrow, making [them] an ensample unto those that after should live ungodly;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후서 2:6 και πολεις σοδομων και γομορρας τεφρωσας καταστροφη κατεκρινεν υποδειγμα μελλοντων ασεβειν τεθεικως

(히브리어modern) 베드로후서 2:6 ואת ערי סדום ועמרה הפך לאפר והאשימם במהפכה וישימם למשל לאשר עתידים לעשות ז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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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

성경: 요한복음 3:16-21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3: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3: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3: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1. 사랑

어느 폭풍우 치는 밤에 일어난 일이다. 누군가가 읍내를 내다보는 의사의 집 문을 요란스레 두드렸다. 가난한 광부 집에 왕진을 부탁하는 사람의 다급한 노크 소리였다. 의사는 처음에 못 간다고 잘라 말했다가 다시 이런 생각을 한다. ‘가난과 더러움 속에서만 살게 될 한 생명이 세상에 태어나는데 만일 내가 가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전 세계는 가난한 이들을 받지 않게 될 것이 분명해!’ 그 의사는 생각을 정리하고 폭풍우 치는 밤의 위험을 무릅쓰고 길을 달렸다. 이윽고 날이 밝아왔고, 한 남자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 아이는 자라서 당대에 가장 위대한 그리스도인, 정치가가 되었다. 그 이름은 영국의 제1차 대전 중 내각 수상을 지낸 데이빗 로이드 죠지였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육의 눈으로만 보고 판단하는 연약한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으로 모든 영혼을 사랑하는 자, 사랑이 넘쳐나는 삶을 사는 성숙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영원한 생명

본장은 밤중에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온 니고데모와 예수님과의 대화 내용을 기록하고 있다. 예수님은 니고데모와의 대화에서 자신이 세상의 구원을 주기 위해 십자가를 지러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이심을 증거한다. 세례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와 자신과의 관계를 명확히 밝히면서 예수님의 증거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게 되고 믿지 않는 자는 멸망을 받게 됨을 선포하신다. 이는 본서에 수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7대 강화 중 그 첫 번째에 해당한다. 이 강화는 하나님 나라와 거듭남은 서로 분리할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밝히고 있다. 이러한 본장은 거듭남의 교훈(1-8), 예수님의 자기 증거(9-15), 믿음으로 얻는 영생(16-21), 세례 요한의 마지막 증언(22-30), 하나님의 아들 예수에 대한 증거(31-36)로 구성되어 있다.

 

3.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16-17)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피조물인 우리는 무엇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을 알고,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3:16-17)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구원의 진리에 대해 교훈하신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신 이유가 죄악으로 타락하여 심판받을 수밖에 없는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함이라는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셨고 그분은 하나님에 대해 증거하셨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1:18)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일찍이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다. 그런데 아버지의 품 안에 계신 외아들로서 하나님과 똑같으신 그분이 하나님을 알려주셨다.”(1:18)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세상이 멸망 당하는 것을 원치 않으셨다. 그래서 독생자를 보내어 십자가에 달리게 하심으로써 죄인들에게 구원과 생명의 길을 열어 주셨다. 우리는 이 사실을 알고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따라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게 됨을 깨닫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5) 예수님은 인간과 하나님을 화목하게 하시려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다.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5:10)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인간의 죄를 사하시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예수님께 감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사랑의 하나님,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요일 2:2)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을 알고,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복된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아 심판을 받지 말고(18-19)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피조물인 우리는 어떤 지혜로운 선택을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아 심판을 받지 말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3:18-19) ‘18’절의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의 의미는 예수님께서 그들을 심판하신 것이 아니라 아담의 범죄로 심판 아래 놓여 있던 그들이 복음을 거부하므로 심판이 이미 확정된 것이라는 뜻이다. 우리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않고 구원을 받으나 그 이름을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은 것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한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의 도리를 잘 이해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들지 않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요일 5:10)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들게 된 것임을 깨닫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믿지 않는 자는 정죄를 받음을 깨닫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16:16) 하지만 믿는 자들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존재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5:24) 우리는 한 영혼을 천하보다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성령님의 역사로 영적으로 거듭나는 은혜가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있기를 기도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심판을 면하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복된 자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5:1) 예수 그리스도 밖에 있을 때 심판이 있게 됨을 잘 모르며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아 심판을 받지 말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행복한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진리를 따르는 자가 되고(20-21)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피조물인 우리는 무엇을 따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진리를 따르고 언제나 주를 바라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3:20-21) 예수님은 믿지 않는 자들이 받을 정죄와 심판에 대해 말씀하신다. 그 정죄의 내용은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다. 예수님은 생명의 빛으로 오셔서 진리를 계시하셨다. 그러나 악인들은 그 빛으로 인해 자신들의 치부가 드러날 것을 두려워서 오히려 예수님을 대적했다. 요한복음은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백성들이 있었음을 이렇게 기록한다.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1:9-11) 우리는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진리라는 말이 과학적 또는 철학적인 의미에서의 진리로 이해되는 일이 많다. 그러나 성경에서 진리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기초한 윤리적 또는 종교적인 진리를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 율법과 같은 하나님의 의지의 나타나심이 진리라고 불린다. 우리는 악행을 행하는 자들은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진리를 좇는 자들은 빛이신 그리스도께 나아오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악을 멀리하며 죄짓는 삶을 회개하고,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그 빛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포도나무인 예수 그리스도께 붙어 있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15:4-5)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많은 열매를 맺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 안에서 한 지체로서 진리에 순종하는 자, 형제와 자매가 서로 사랑하는 자로 사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벧전 1:22)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충만하게 경험하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할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과 무관하게, 자기 뜻대로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5:8)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 원하고 계심을 기억하고,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늘 감사하고,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끝까지 잘 따라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진리인 말씀을 따르고 언제나 주를 바라는 자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바라나이다.”(25:5) 스스로 규정한 진리를 따라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참 진리를 따르고 언제나 주를 바라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진리를 따라 행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진리를 따라 행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 4:9-10)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창조주 하나님께서 를 사랑하고 계심을 깨닫고, 그 사랑에 힘입어 힘차게 믿음 생활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을 알고,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복된 인생을 살아가는 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아 심판을 받지 말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 참 진리를 따르고 언제나 주를 바라는 복된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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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8. 6. 08:19

심판의 날.

심판의 날.

(바른성경) 베드로후서 3:7 그러나 지금의 하늘과 땅은 불사르기 위해 동일한 말씀으로 간수되어 경건하지 않은 자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된 것이다.

주께서 지정한 시간이 도래하면 반드시 심판의 날을 맞이하게 됨을 깨닫고, 말씀 안에서 지혜롭게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베드로후서 3:7 But the heavens and the earth, which are now, by the same word are kept in store, reserved unto fire against the day of judgment and perdition of ungodly men.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후서 3:7 οι δε νυν ουρανοι και η γη αυτου λογω τεθησαυρισμενοι εισιν πυρι τηρουμενοι εις ημεραν κρισεως και απωλειας των ασεβων ανθρωπων

(히브리어modern) 베드로후서 3:7 גם השמים והארץ אשר לפנינו נצפנו בדברו והם שמורים לאש ליום הדין ואבד אנשי הרש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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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8. 5. 10:31

경건한 그리스도인.

경건한 그리스도인.

(바른성경) 마태복음 10:15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하니, 심판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읍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들에게 심판 날은 두려움의 날이 될 것을 알고, 경건한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마태복음 10:15 Verily I say unto you, It shall be more tolerable for the land of Sodom and Gomorrha in the day of judgment, than for that city.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10:15 αμην λεγω υμιν ανεκτοτερον εσται γη σοδομων και γομορρων εν ημερα κρισεως η τη πολει εκεινη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10:15 אמן אמר אני לכם כי יקל לארץ סדום ועמרה ביום הדין מן העיר ההי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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