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육의 사람이 아닌 영의 사람으로 살고!
성경: 로마서 1:28-32
롬 1: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롬 1: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롬 1: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롬 1: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롬 1: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1.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옛사람들도 사람의 사는 일은 곧 경쟁이라 했다. 그리고 강한 사람이 약한 사람의 혈육을 뜯어먹는 일이라 하여 약육강식이라 했다. 그런데 오늘날도 이와 같다. 내가 살려면 남보다 나아야 하고 남보다 앞서야 한다. 성적이 남보다 나아야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상술이 남보다 앞서야 많은 손님을 끌 수 있다. 무엇에나 남보다 뒤떨어지면 그때는 패배자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그렇게 싸우고 달리는 생활을 하면서도 한 가지 지킨 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믿음이었다. 그는 어떤 일이 있어도 믿음만은 반드시 지켰기 때문에 세상에서도 선한 싸움을 싸워 승리할 수가 있었다. 그리고 천국에서 하늘의 면류관을 받게 되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면서 겪게 되는 환난과 고통 가운데서도 주님을 바라보고, 끝까지 믿음으로 선한 싸움을 싸워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끝까지 사명을 잘 감당하고
바울은 로마 교회에 보내는 편지의 첫 부분에서 자신을 사명과 연관하여 소개하고 성도들의 믿음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했다. 또한, 그리스도의 복음이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하면서 세상 사람들이 타락하여 범죄함으로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을 필요가 있는 존재들임을 증거 했다.

바울은 다른 서신서에서처럼, 먼저 자기의 권위에 대하여 말함으로써, 이 서신의 내용이 그의 개인적 통신이 아니라 하나님의 대리자로 쓴 신적 권위의 글임을 밝힌다(1-7절).

한편 바울은 로마 교회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졌다. 로마 교회의 신자들을 만나기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고, 그들에게 은혜를 나누어 주려고 힘썼다(8-15절). 이 로마서 전체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복음의 작용에 대하여 바울은 언급한다. 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의를 얻는 방법이 로마서의 주제이다(16-17절).

바울은 모든 인류가 하나님의 진노 아래 놓여 있기에 복음 이외에는 어떤 구원의 길도 없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진노 아래 놓인 인류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섬겼으며, 온갖 죄악을 범하였다(18-32절).


3. 하나님 앞에 합당한 일을 행하고(28)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 앞에 합당한 일을 행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 앞에 합당한 일을 행하고, 자신이 믿음 안에 있는가 점검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기를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롬 1:28)

그렇다. 우리는 하나님께 지음을 받은 자로서 주님을 기뻐하고, 그분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마음의 중심, 그리고 인생의 중심에 하나님을 두고, 하나님 말씀 앞에 합당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자기가 인생의 주인인 것처럼 자신만의 잣대를 가지고 하나님과 타인을 판단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는 미련한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잠 1:7)

어리석음과 거만함을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살아가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잠 1:22) 우리는 늘 여호와 하나님 경외하기를 즐거워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야 할 것이다.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잠 1:29)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자기 안에 있어 망함이 아닌 흥하는 인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호세아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 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호 4:6)

그렇다.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로서 더욱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을 알아가기를 힘쓰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깨어 의를 행하되 죄를 짓지 않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고전 15:34)

영적으로 성숙한 자들이 되어, 어리석은 말을 그치고 감사의 말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엡 5:4)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자신이 믿음 안에 있는가 점검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기를 힘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고후 13:5)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자기 마음대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합당한 일을 행하고 자신이 믿음 안에 있는가 점검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기를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하나님 앞에 선하고 겸손하게 행하며(29-31)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 앞에 선하고 겸손하게 행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선하고 겸손하게 행하며, 돈을 사랑하지 말고 말씀대로 살며 경건에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롬 1:29-31)

그렇다. 우리는 이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과 사람 앞에 바른 태도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환경에 따라 마음이 흔들리거나 아름답지 않은 언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하며 마음을 토로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자신을 미워하는 자가 수군거리고 자신을 해하려 꾀한다고 고백한다. “나를 미워하는 자가 다 내게 대하여 수군거리고 나를 해하려고 꾀하며.”(시 41:7)

또한, 육체의 장막을 입고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으로서 말에 주의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패려한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말장이는 친한 벗을 이간하느니라.”(잠 16:28) 우리는 자기 의사만 드러내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잠 18:2)

뿐만 아니라, 참소하지 않는 인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북풍이 비를 일으킴 같이 참소하는 혀는 사람의 얼굴에 분을 일으키느니라.”(잠 25:23) 어리석은 선택을 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깨트리는 오류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

또한, 부모를 경홀히 여기지 않기를 바란다. “그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신 27:16)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하나님이 주신 사랑으로 부모를 대하며, 섬기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구약시대에는 죄에 대한 징계가 무서웠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사람에게 완악하고 패역한 아들이 있어 그 아비의 말이나 그 어미의 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부모가 징책하여도 듣지 아니하거든 그 부모가 그를 잡아가지고 성문에 이르러 그 성읍 장로들에게 나아가서 그 성읍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이 자식은 완악하고 패역하여 우리 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방탕하며 술에 잠긴 자라 하거든 그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 죽일지니 이같이 네가 너의 중에 악을 제하라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리라.”(신 21:18-21)

그리고 하나님이 만드신 형상으로 회복되기를 소망하며 힘쓰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나의 깨달은 것이 이것이라 곧 하나님이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은 많은 꾀를 낸 것이니라.”(전 7:29)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꾀를 많이 내며 곁길로 가는 우리의 모습을 회개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돈을 사랑하지 말고 말씀대로 살며 경건에 힘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딤후 3:2)

거친 세상의 흐름을 따라 무례히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선하고 겸손하게 행하며 돈을 사랑하지 말고 말씀대로 살며 경건에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 앞에 순종하며 성령의 뜻을 따라 행하고(32)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 앞에 순종하며 성령의 뜻을 따라 행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 앞에 순종하며 성령의 뜻을 따라 행하고, 의의 종으로서 사망이 아닌 영원한 생명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롬 1:32)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힘쓰고, 강퍅한 마음으로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방향에서 돌이키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오만한 자와 자만한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그러한 자가 많다고 이렇게 고백한다. “저희가 지꺼리며 오만히 말을 하오며 죄악을 행하는 자가 다 자긍하나이다.”(시 94:4) 우리는 하나님 앞에 지혜로운 자가 되어, 주께서 만드신 만물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고 고백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롬 1:18-20)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 자신의 무지함을 회개하고, 주를 영화롭게 하는 인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롬 1:21)

그렇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면서도 불평하고 망령된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 앞에 바른 인격을 소유한 자로서 절제하고 사납지 않게 행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딤후 3:3)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닮기를 힘쓰는 복된 자들이 바로 주의 자녀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붙잡혀 살아가시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눅 15:10)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의의 종으로서 사망이 아닌 영원한 생명으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그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롬 6:21)

죄악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죄와 더불어 살기를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순종하며 성령의 뜻을 따라 행하고 의의 종으로서 사망이 아닌 영원한 생명으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육신의 생각이 하나님과 원수가 되게 함을 알고 영의 사람으로 살며!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육신의 생각이 하나님과 원수가 되게 함을 알고 영의 사람으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롬 8:7-8) 우리는 마음속에 두 가지 법이 충돌할 때 성령의 법을 따라 살아가기를 힘쓰고, 세상을 즐기는 것보다 주님을 기다리고 기뻐하는 성숙한 주의 신부로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경험하고 선을 행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우준한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렘 4:22)

하나님 앞에 합당한 일을 행하고, 자신이 믿음 안에 있는가 점검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닮기를 힘쓰는 자! 하나님 앞에 선하고 겸손하게 행하며, 돈을 사랑하지 말고 말씀대로 살며 경건에 힘쓰는 자! 하나님 앞에 순종하며 성령의 뜻을 따라 행하고, 의의 종으로서 사망이 아닌 영원한 생명으로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육의 사람이 아닌 영의 사람으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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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4. 13. 08:30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

(바른성경) 에베소서 4:31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고함치는 것과 욕설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려라.

성령님의 도움으로 모든 악의를 버리고 서로 용서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에베소서 4:31 Let all bitterness, and wrath, and anger, and clamour, and evil speaking, be put away from you, with all malice: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4:31 πασα πικρια και θυμος και οργη και κραυγη και βλασφημια αρθητω αφ υμων συν παση κακια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4:31 כל מרירות וחמה ורגז וצעקה וגדוף תסירו מכם עם כל הרשע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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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12. 19. 07:42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

(바른성경) 로마서 1:29 그들은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로 가득 차 있으며,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으로 가득 차 있다. 그들은 수군거리는 자이고,

불의, 악독, 분쟁 등이 아닌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로마서 1:29 Being filled with all unrighteousness, fornication, wickedness, covetousness, maliciousness; full of envy, murder, debate, deceit, malignity; whisperers,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1:29 πεπληρωμενους παση αδικια πορνεια πονηρια πλεονεξια κακια μεστους φθονου φονου εριδος δολου κακοηθειας ψιθυριστας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1:29 וירב בקרבם כל חמס זנות ורשע בצע ואון וימלאו קנאה ורצח ומריבה ומרמה ותהפכו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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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죄 아래 있는 자로서 십자가의 은혜를 붙잡는 삶!

성경: 로마서 3:9-18

3:9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3: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3: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3: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3: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3: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3:15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3: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3:17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3:18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1. 말의 지혜

어떤 사나이가 길을 걷다가 땅 위에 사과 모양을 한 이상한 것이 있기에 발로 밟았다. 그러자 그것은 갑자기 두 배로 커졌다. 사나이는 힘을 주어 다시 밟았다. 그러자 그것은 더 커졌다. 이번에는 지팡이로 때렸다. 그랬더니 그것은 크게 부풀어 결국 길을 막아버리고 말았다. 이때 신이 나타나 사나이에게 이렇게 말했다.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아! 그것은 말싸움이라는 이름의 사과야. 상대하지 않으면 처음대로 있으나 맞서기만 하면 자꾸만 커지는 이상한 사과란 말이야!’ 말은 할수록 번지고 옮길수록 커지는 법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언어의 사용에 있어서 절제하며,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아름다운 말을 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이웃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복된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은혜

바울은 스스로 의롭다고 하는 유대인들이 마침내 심판을 받고 망하게 되는 것이 결코 그들의 종교적 특권과 상충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들이 망하게 된 것은 그들이 거짓되어서 하나님을 믿지 않은 까닭이다(1-8). 그리고 바울은 모든 사람들이 다 죄인이라고 결론 짓고(9-20), 율법은 우리 죄를 지적하여 우리로 하여금 어찌할 수 없는 죄인임을 깨닫게 한다. 하지만 은혜는 그런 죄인 의식이 있는 자들로 하여금 주님을 믿게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21-31).

 

3. 죄 아래 있는 인간(9-12)

해 아래에서 살아가는 인간은 하나님 앞에 어떠한 존재였는가?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모두 죄 아래에 있는 연약한 자이다. 바울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다는 말씀을 증거한다. 바울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죄 아래 있음을 말하고 있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3:9)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면 우리 유다인이 나은 점이 무엇입니까?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미 내가 지적했듯이 유다인들이나 이방인들이나 다 같이 죄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입니다.”(3:9) 아담과 하와의 범죄 이후 인간은 모두 죄 가운데 놓였다. 우리는 연약하여서 하나님의 율법적 요구를 완전히 충족시킬 수 없는 자인 것이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3:10) 여기서 의인은 원어로 <divkaio": 디카이오스>이다. 이는 일반적으로 도덕적으로 깨끗한 자를 가리킨다. 그리고 성경적으로는 하나님의 율법적 요구에 완전히 응한 자를 말한다. 이는 인간의 원죄로 인해 모두가 하나님 앞에 죄인일 수 밖에 없음을 증거한 것이다. 아담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먹음으로써 타락한 인류는 더 이상 선을 행할 능력을 갖지 못하게 되었다. 이 땅 가운데 스스로 의인 된 자는 하나도 없는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3:23) 모든 사람은 죄 가운데 놓였고,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허락되어야만 했다.

그러나 연약하고 어리석은 인간은 자신의 모습을 알지도 못했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었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3:11) 여기서 찾는 자는 원어로 <ejkzhtw'n: 에크제톤>이다. 이는 하나님을 구하는 것또는 하나님의 공의를 요구하는 것을 뜻한다. 하나님의 공의를 찾지도 않는 이렇게 연약한 자가 바로 인간이다. 이렇게 작은 존재인 우리는 인간 스스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는 자임을 깨달아야 한다. 인간은 무지하여 하나님을 알 수도 없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깨달을 수도 없는 자인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1:28) 우리가 자유의지를 사용하여 하나님을 멀리한다면, 그분은 잠시 동안 하나님의 은혜에서 우리를 벗어나게 하실 수도 있다.

반면에 우리가 자유의지를 사용하여 율법을 좇아 그렇게 사는 자가 되려고 힘쓸지라도, 그것은 인간의 힘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 선을 행할 수 없는 연약한 자이기 때문이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3:12) 바울의 이러한 증언은 사람이 율법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 자체를 부정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 수 없는 자인 것이다. 주님을 알기 전에는 길 잃은 양이었으나, 이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하는 주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었음을 고백할 수 있는 은혜가 우리 가운데 있기를 소망한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벧전 2:25) 우리가 스스로 의롭게 되지 못하고 의로운 자가 아님을 인정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나아간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실 것이다. 우리가 사는 길은 여호와께 돌아가는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53:6) 이제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가지 말고, 죄악을 사하여 주실 예수님께 나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자신이 해 아래에서 죄 아래 살고 있었음을 깨닫고,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와 십자가의 보혈로 새롭게 되었음을 깨닫는 자가 되어, 십자가의 은혜를 붙들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인간의 거짓된 언어와 행실(13-15)

해 아래 살아가는 인간은 하나님 앞에 어떠한 행실을 하고 있는가? 이 땅 가운데 살아가면서 인간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죄와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 바울은 모두가 죄인 된 인간들이 행하는 죄악의 열매에 대해 열거함으로써 모든 인간의 죄인 됨을 증거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인간이 혀로 속임을 일삼는다고 말한다.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3:13) 인간은 연약하여 자신의 입술로 범죄를 일삼는다. 바울은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 같아서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는 사람의 악한 마음이 입술을 통하여 나타나기 때문일 것이다. 여기서 는 죄와 관련하여 속임을 베푸는 죄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다윗은 악인의 모습에 대해 시편에서 이렇게 말한다. “그 입에는 저주와 궤휼과 포학이 충만하며 혀 밑에는 잔해와 죄악이 있나이다.”(10:7) 우리는 이렇게 악인의 길을 걸어가며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본문에서 바울은 악인의 길을 걸어가는 인간의 입에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다고 말한다.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3:14) 여기서 악독, 신랄함, 가혹이란 의미로 지배자들의 난폭성과 잔인성의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본문에서 바울은 인간의 죄악상을 이렇게 말한다.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3:15) 여기서 흘리는제의적인 자리에서 피나 분비물을 쏟다, 버리다.’라는 의미이다. 이는 신약에서 순교자들이나 예수님의 죽음과 연관되어 사용되기도 하였다. 여기서는 피와 함께 살인 행위의 범죄를 고발하는 것이다. 또한,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르다고 말한다. 이와 같은 표현들은 성경에서 사용되는 악행에 대한 묘사이다. 이러한 악행을 행하는 인간의 길에는 파멸과 고생이 언제나 있어 평강을 누리지 못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다. 우리는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없음을 알 수 있다. 그 시대의 사람들뿐만 아니라, 이렇게 연약하고 부족한 자가 이 시대를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바로 인간이다. 우리는 죄악을 인정하며 회개하고,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23:17)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죄악으로 달려가는 자, 입술로 죄를 범하고 있는 자신의 연약한 모습을 깨닫고, 십자가를 바라보며 작은 예수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어리석은 인간(16-18)

해 아래 살아가는 연약한 인간은 하나님 앞에 어떠한 삶을 살아가기도 하는가? 이 땅 가운데 살아가면서 인간은 영적인 감각이 둔하여 져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삶을 살수도 있다. 이처럼 인간은 죄악으로 얼룩진 모습으로 살고 있는 것이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3:16) 그뿐 아니라, 평강의 길을 잘 알지도 못한다.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3:17) 우리는 하나님 없이 바른길을 걸을 수 없는 자가 연약한 인간임을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율법을 지키려고 해도 자신의 힘으로는 그것이 불가능함을 기억해야 한다. 이렇게 연약한 자가 바로 우리이다. 우리는 하나님과 관계없이 살아가는 인간은 불행하며, 파멸과 고생이 있게 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우리의 실체는 어떠한가? 바울은 인간 자체가 죄로 오염되었으므로 율법을 지켜 행할 수 없음을 증거한다. 율법의 역할은 무엇이었는가? 율법은 죄인에게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증거함으로써 자신들의 죄를 깨달아 알게 하기 위한 도구이다. 우리는 그 율법을 지킬 능력이 인간에게 없고, 율법을 통해 구원에 이를 수 없음을 깨달아 알아야 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57:21)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우리는 새 생명을 주시고, 의롭다고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평강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본문에서 바울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간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그들의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3:18) 여기서 두려워함은 원어로 <fovbo": 포보스>이다. 이는 당황과 놀람을 뜻한다. 특히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권위에 대한 두려움에 수반되는 경외심을 뜻한다. 우리는 권위가 있으신 하나님이 를 사랑하고 계심을 깨닫고, 그분을 최고로 사랑하며, 두려워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서 있으려 하나 어리석음을 범하는 자가 바로 인간이다. 연악한 인간, 어리석은 유대인들은 스스로 율법을 지켜 하나님의 의에 이르려고 하는 교만한 생각으로 범죄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죄인들에게 율법을 주신 목적은 무엇인가? 그것은 인간 스스로 구원을 받을 수 없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구하게 하기 위함이다. 우리는 모두 죄인이어서 우리에겐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내 힘으로 구원에 이를 수 없는 전적 부패한 존재인 우리는 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주를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높이는 복된 삶을 살 것을 결단해야 한다.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소망한다. 자신에게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달아야 한다. 그러나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에 우리에겐 소망이 있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지금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령님과 동행해야 할 것이다. 언제나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을 경외하고 찬양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19:5)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날마다 십자가 앞에 나오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렇게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나의 행실을 살피며, 여호와를 찾는 삶!

우리는 구원 받은 주의 자녀로서 자신의 행실을 살피며, 여호와를 찾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3:10) 우리의 입술이 주님을 찬양하는 입술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기를 소망한다. 죄 아래 있는 자로서 십자가의 은혜를 붙잡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55:6)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는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나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바른길을 걷게 하실 것이다. 죄 아래 살았으나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와 십자가의 보혈로 새롭게 되었음을 깨닫고, 십자가의 은혜를 붙들고 사는 자! 주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죄악으로 달려가는 자신의 연약한 모습을 깨닫고, 십자가를 바라보며 작은 예수로 살 것을 결단하는 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고,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십자가 앞에 나오는 자! 이렇게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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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5. 10. 04:54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

(바른성경) 베드로전서 2:1 그러므로 너희는 모든 악독과 모든 속임수와 가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우리' 모두가 악독, 속임수, 가식, 시기, 비방의 말을 하지 않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의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베드로전서 2:1 Wherefore laying aside all malice, and all guile, and hypocrisies, and envies, and all evil speakings,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전서 2:1 αποθεμενοι ουν πασαν κακιαν και παντα δολον και υποκρισεις και φθονους και πασας καταλαλιας

(히브리어Modern) 베드로전서 2:1 ועתה הסירו מכם כל רשע וכל מרמה וחנפה וקנאה וכל לשון ר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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