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그 소식을 전하는 자!

성경: 누가복음 2:8-14

2: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2: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2: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2: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2: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2: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1.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힘있게 살아가고

어느 주일날 아침 장로님 한 분이 뭔가 생각하며 맥없이 걸어가고 있었다. 이것을 본 최봉석 목사님이 그분이 장로님인 줄 모르고 다가가 등을 치면서 이렇게 소리쳤다. ‘회개하고 예수 믿으시오!’ 그러자 그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손에 든 가방까지 떨어뜨렸다. 한참을 멍하게 서 있던 장로님은 정신을 가다듬고 화를 내며 이렇게 말했다. ‘장로에게 그렇게 전도하는 법이 어디 있소!’ 그때 그는 예수님을 믿으라는 말에 놀라는 장로가 무슨 장로야! 그러고도 장로라면 벙어리 장로, 돈 장로구먼!’하고 웃으면서 말하고는 믿는 중에 더 잘 믿으라고 권했다. 그렇다. 우리는 예수님을 확실하게 믿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로서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기뻐하고,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가이사 아구스도가 인구 조사를 위하여 모든 사람에게 호적 하기를 명령했다. 그래서 요셉도 마리아와 함께 호적을 하러 갔다가 베들레헴의 여관의 마구간에서 아기 예수 그리스도를 낳았다(1-7). 당시 양 치던 목자들에게 천사가 나타나서 구세주가 나신 소식을 전하였으므로(8-14), 목자들이 베들레헴까지 가서 아기 예수님께 경배를 드렸다(15-20). 할례를 위하여 예루살렘 성전으로 아기 예수님을 데리고 갔을 때 메시야를 간절히 기다리던 시므온과 안나가 아기 예수님께 경배하고 하나님을 찬송했다(21-39). 예수 그리스도는 점점 건강하고 지혜롭게 성장했다(40-52).

 

3. 목동 옆에 주의 사자가 서고 주의 영광이 나타났음을 알고(8-9)

하나님의 사람들은 목동 옆에 주의 사자가 서고 무엇이 나타났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목동 옆에 주의 사자가 서고 주의 영광이 나타났음을 알고, 보좌에 앉으신 영광의 왕 예수 그리스도 앞에 겸손히 엎드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2:8-9) 목자들이 자기 양 떼를 지킬 때, 천사가 그들에게 나타났고 주님의 영광이 그들을 비췄다. 그리고 목자들은 몹시 놀라 무서워했을 것이다. 목동들은 양 무리를 지켜야 할 의무가 있는 자들이었는데, 성경은 양 무리를 지킨 다윗을 기록한다. “다윗이 사울에게 고하되 주의 종이 아비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움키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 죽였었나이다.”(삼상 17:34-35) 목동들은 이렇게 사나운 동물들로부터 양들을 지키기 위해 그렇게 있었는데, 천사들이 나타난 것이다. 누가복음도 천사의 등장을 기록한다.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 제사장 사가랴, 그가 성전에 들어가 분향할 때 주의 사자가 나타났고 그의 아내 엘리사벳이 아들(요한)을 낳을 것을 전해 주었다. “주의 사자가 저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1:11) 우리는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 일하시고, 그들을 통해 소식도 전하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아론이 온 회중에게 말할 때 광야의 구름 속에 나타난 여호와의 영광이 있었음을 알고, 주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바라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매 그들이 광야를 바라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구름 속에 나타나더라.”(16:10)

뿐만 아니라, 성막에 가득했던 여호와의 영광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그 후에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이었으며.”(40:34-35) 우리는 주님의 임재가 있는 곳에 그분의 영광이 가득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사야서는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이사야가 본 환상을 기록하고 있다. 그 환상에서 보면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신 예수님 주위에 있었던 천사들이 있었는데, 그 천사들은 여호와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다고 외쳤다.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6:3) 우리는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며 사모하고, 삶 가운데 주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사모하는 주의 신부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보좌에 앉으신 영광의 왕 예수 그리스도 앞에 겸손히 엎드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20:11) 보이는 세계가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며 교만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목동 옆에 주의 사자가 서고 주의 영광이 나타났음을 알고 보좌에 앉으신 영광의 왕 예수 그리스도 앞에 겸손히 엎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천사를 통해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이 전해졌음을 알고(10-12)

하나님의 사람들은 천사를 통해 온 백성에게 미칠 무엇이 전해졌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천사를 통해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이 전해졌음을 알고,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2:10-12)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탄생 소식이 천사를 통해 전해졌음을 알고, 그 소식을 기쁨으로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늘의 소식을 전하는 천사를 기억하기를 바란다. 창세기는 야곱의 꿈에 나타난 사닥다리와 천사를 기록한다.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하고.”(28:12) 영적인 세계가 있음을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사단의 권세를 무너뜨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3:15)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10:15)

뿐만 아니라,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으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53:1-2) 예수님께서 낮고 천한 곳에 죄인을 위해 겸손의 왕으로 오셨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분을 위한 삶을 살며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3:8) 그리고 우리는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기쁨이 됨을 알고, 복음을 전하며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15:10)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16:15)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며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천사를 통해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이 전해졌음을 알고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하나님께 영광이고 사람들 중에 평화임을 알고(13-14)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탄생이 하나님께 영광이고 사람들 중에 평화임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하나님께 영광이고 사람들 중에 평화임을 알고,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2:13-14) ‘14지극히 높은 곳은 하나님께서 계시는 거룩한 장소이다. 이는 그곳을 인간의 지식으로 알 수 없음을 강조한 말이다. 우리는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늘에는 평화이며 땅에는 영광인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을 기뻐해야 할 것이다. “가로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19:38) 우리는 성령으로 잉태하신 예수 그리스도, 죄가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해야 할 것이다.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1:16)

뿐만 아니라,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하니라.”(1:21) 우리는 인류를 죄 가운데서 구원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고 이 땅에 오신 선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과 동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10:8-12) 우리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아가는 복된 자가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61:1) 인류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하나님께 영광이고 사람들 중에 평화임을 알고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주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가는데 다메섹에 가까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서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취매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가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빛은 보면서도 나더러 말하시는 이의 소리는 듣지 못하더라.”(22:6-9)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주님을 높여 찬양하는 복된 주의 자녀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의 모든 사자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찬양할지어다.”(148:2) 목동 옆에 주의 사자가 서고 주의 영광이 나타났음을 알고, 보좌에 앉으신 영광의 왕 예수 그리스도 앞에 겸손히 엎드리는 자! 천사를 통해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이 전해졌음을 알고,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하나님께 영광이고 사람들 중에 평화임을 알고,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그 소식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7. 6. 08:28

예수님을 잘 따라가고.

예수님을 잘 따라가고.

(바른성경) 이사야 40:11 주께서 목자처럼 자기 양 떼를 돌보시며, 자기 팔로 어린 양들을 모아 자기 가슴에 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조심스럽게 이끄실 것이다.

모든 영혼을 사랑하시되, 믿는 자들을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을 잘 따라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40:11 그는 牧者같이 羊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羊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溫順히 引導하시리로다

(영어esv) 이사야 40:11 He will tend his flock like a shepherd; he will gather the lambs in his arms; he will carry them in his bosom, and gently lead those that are with young.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40:11 ως ποιμην ποιμανει το ποιμνιον αυτου και τω βραχιονι αυτου συναξει αρνας και εν γαστρι εχουσας παρακαλεσει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40:11 כרעה עדרו ירעה בזרעו יקבץ טלאים ובחיקו ישא עלות ינהל׃

728x90
728x90


728x90
728x90


728x90
728x90

말씀: 영원히 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승리!

성경: 이사야 40:6-11

40:6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40:7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40: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

40:10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

40:11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1. 예수 그리스도

모라비안 사람들이 그린란드에서 선교를 시작할 때의 이야기다. 그들은 원주민들을 무지부터 깨우쳐야겠다고 생각하여 그들을 교육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너무 실망한 나머지 그곳을 떠나기로 했다. 배를 기다리는 동안 선교사 중 한 명이 복음서 한 부분을 번역하다 자신의 번역 능력을 시험해 보려는 듯 읽어 보았다. 그것은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에 대한 구절이었다. 그때 선장이 일어나 그에게 다시 한번 읽어달라고 요청했다. 다 듣고 난 선장은 외쳤다. ‘당신이 읽은 것이 정말 사실이오? 그렇다면 당신은 처음부터 왜 그걸 말하지 않았소? 당신은 떠날 수 없소. 우리는 를 위해 고난 당하신 그분의 말씀을 들어야겠소.’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기뻐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잘 전달하는 복음 전파자의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언약의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 되었다가 다시 회복될 것임을 예언하신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과 맺으신 언약을 신실하게 지키심을 약속하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광대하심과 전지전능하심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백성들에게 실망하지 말고 여호와를 앙망하여 새 힘을 얻을 것을 권면하고 있다. 본장은 하나님의 위엄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들에게 임하는 심판의 기간이 거의 끝났다고 말씀하신다. 위로라는 말이 계속 반복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외치는 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예비하라고 한다(1-5). 아름다운 소식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백성들을 환영한다(6-11). 또한, 다섯 가지의 수사적인 질문을 던짐으로써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시며 그분은 도울 힘을 필요로 하지 않았음을 강조한다. 하나님의 창조는 너무나 웅장하여 열방의 백성들은 그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12-17). 나아가 이사야 선지자는 우상에 관하여 말하면서 어떤 우상과도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주권을 나타낸다(18-26). 또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을 지키신다는 말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로하고 있다(27-31).

 

3. 풀과 같이 연약한 인간(6-7)

우리는 하나님 앞에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가? 이 땅에 살아가는 우리는 하나님 앞에 풀과 같은 존재이다. 본문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이렇게 대언한다.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40:6-7) 여기서 여호와의 기운이의 의미는 무엇인가? 이는 우주적으로 활동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데, 본문에서는 순간적이고 일시적인 인간의 수명과 존재 자체와 대조적인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고 있다. 하나님의 능력은 인간의 능력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너무나도 작은 존재임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에게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아서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게 됨을 외치라고 말씀하신다. 이는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인간이 연약한 존재인가를 잘 깨닫게 한다. 인간은 한없이 연약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풀과 꽃은 살아 있을 때는 아름답지만 곧 시들어 버린다. 이처럼 인간의 모든 지혜와 힘도 아름다운 것같이 보이기는 하나 곧 사라지고 마는 것이다.

하나님은 언제든지 인간을 홍수처럼 쓸어버리실 수도 있는데, 우리는 그분이 행하시면 당해낼 수가 없다. 모세의 시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께서 저희를 홍수처럼 쓸어 가시나이다 저희는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벤바 되어 마르나이다.”(90:5-6) 우리는 아침에 돋는 풀과 같을 존재임을 기억하고, 크신 하나님을 높이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크신 하나님 앞에 늘 겸손한 자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는 이렇게 말한다. “부한 형제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우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 같이 쇠잔하리라.”(1:10-11) 우리가 속한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더 낫게 여기며 스스로 자세를 낮추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자신이 부유한 자라면, 그는 더욱이 자신도 들의 핀 꽃과 같이 사라지게 됨을 깨닫고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높으신 분, 위대하신 분임을 반드시 알고 그분 앞에서 바르게 믿음 생활을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좋으신 하나님을 크게 높이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시온의 거민아 소리를 높여 부르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너희 중에서 크심이니라 할 것이니라.”(12:6)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시온에 사는 사람들아, 기쁨으로 외치고 노래하라! 너희 가운데 계시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은 위대하시다.”(12:6) 우리는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의 연약함을 알고, 날마다 주님을 바라고 높이며 그분을 힘써 노래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들의 풀과 같은 존재인 의 작음을 알고, 영원히 계시는 하나님을 삶 가운데서 높이는 복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영원히 서는 하나님의 말씀(8-9)

이 땅에 있는 많은 것들 중 무엇이 영원히 존재하는가? 이 땅에 있는 것들은 언젠가는 다 사라질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존재한다. 본문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40:8) 풀은 시간이 지나면 시들고 말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세상의 피조물과 달리 영원한 것은 무엇 때문인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창조의 말씀이기 때문에 영원함을 알아야 한다. 피조물은 유한하나, 창조주 하나님은 영원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며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토록 변하지 않는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5:18)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짐을 믿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소망한다.

뿐만 아니라,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가운데 선포되기를 소망한다. 본문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40:9)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에서 자유케 될 것을 말씀하신다.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루살렘아, 높은 산에 올라가서 좋은 소식을 전하라! 시온아, 너는 두려워하지 말고 큰 소리로 유다 성들에게 너희 하나님이 오신다고 외쳐라!”(40:9)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큰 소리로 유다 성들에게 하나님이 오실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아는 자, 그분의 말씀을 믿는 자들은 실족하지 않고 새 힘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 깨닫고 외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6:19)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는 주의 백성들이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좁은 길을 걸어가는 예수님의 제자의 삶을 살아가면서 고난과 핍박이 올지라도 끝까지 십자가를 바라보며 승리하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저희의 두려워함을 두려워 말며 소동치 말고.”(벧전 3:14) ‘를 써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부르심을 받은 주의 백성으로 담대하게 이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하나님의 말씀만이 영원함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겸손하게 반응하며 주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인도하시는 하나님(10-11)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떠한 하나님이 되시는가? 살아계신 하나님은 택한 주의 백성들을 다스리시며 인도해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 되신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40:10) 보응하시는 하나님, 강한 힘과 능력이 있으신 하나님은 친히 당신의 땅과 당신의 나라를 다스리실 것이며, 자기 백성들에게 상벌을 주실 것이다.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장차 주 여호와께서 강한 자로 오셔서 능력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모든 사람에게 당연히 받을 상벌을 주실 것이다.”(40:10) 우리는 크신 하나님이 죄에 대해 보응하셨고, 주님의 때에 자기 백성을 회복시키셨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이렇게 역사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열방 중에 판단하여 시체로 가득하게 하시고 여러 나라의 머리를 쳐서 파하시며.”(110:6) 하나님께서 뜻을 정하시면, 그분이 명하시는 모든 것을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우리는 이러한 모습으로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며, 그분 앞에 자세를 낮추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인간이 아무리 과학을 발전시킨다 해도 피조 세계를 다 이해할 수는 없다. 인간이 지어진 세계를 다 측량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창조주의 지혜와 능력을 측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지혜 앞에서 생명이 있는 동안에 잠시 존재하는 연약한 자들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언제나 겸손해야 한다.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고 그 권위 앞에 복종하는 것이 바른 도리임을 깨달아야 한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노래한다. “하나님께 고하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인하여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66:3) 우리는 주님의 행하신 일들을 생각할 때 놀랄 수밖에 없다. 주의 크신 능력을 본 원수들은 그분께 복종해야만 할 것이다. 하나님의 일을 다 알지 못하는 부족한 자임을 인정하며, 그분의 역사에 쓰임 받고 있음을 감사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주의 백성들을 다스리실 뿐만 아니라 좋은 것으로 먹이시며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본문에서 이시야 선지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그는 목자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40:11) 하나님은 자신의 양 떼인 우리를 먹이시고, 부드러운 손길로 좋은 곳으로 인도하실 것이다. 이 사실을 깨닫는 주의 백성들은 좋으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그분을 찬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와 구속 사역을 계획하시고 성취하심의 궁극적인 목적이 피조물로부터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 위함임을 알고, ‘를 인도하시는 주를 높이는 삶을 살아야 한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 고백한다.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13:20) 우리는 인간을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할 때 감사해야 한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감사해야 한다. 우리는 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에 감사하고, 이 땅 가운데서 성령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귀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신에게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의 전적 부패함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시기를 소망한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벧전 2:25)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돌아오는 복이 있기를 소망한다. 그리하여 이제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천국 시민이 되어 매일을 기쁨으로 걸어가시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고, 인간을 다스리시고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면류관을 바라보며 승리!

우리는 언약의 하나님을 붙잡고 승리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본장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보여주는 말씀이 자주 나타난다. 하나님께서는 한번 말씀하신 것은 모두 지키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방 나라의 포로가 되어 구원 얻을 소망을 상실했었다. 그러나 그때도 하나님의 언약은 성실히 이행되었고 그들은 구원의 은혜를 받았다. 이렇게 새로운 언약은 하나님의 사랑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증거가 된다. 우리는 택한 백성들이 누리는 축복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를 깨닫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고백한다.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벧전 5:4) 믿음 생활을 하는 동한 힘들고 고단할지라도 언약의 하나님, 회복시키실 하나님을 믿고, 영광의 면류관을 주실 예수님을 생각하며 끝까지 승리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면서 자신만이 알\고 있는 고통과 눈물이 있는가? 이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참 제자로서 주님이 계신 보좌를 바라보아야 한다.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7:17) 우리는 주님을 뵙는 날에 있게 될 놀라운 일들을 생각하며 힘차게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자신이 하나님 앞에 풀과 같은 작은 존재임을 알고 영원히 계시는 하나님을 삶 가운데서 높이는 자! 이 땅에 있는 것들은 언젠가는 다 사라지나 하나님의 말씀만이 영원함을 알고, 말씀 앞에 겸손하게 반응하며 주의 복음을 전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고 를 다스리시고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 우리 모두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복된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