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6. 20. 07:56

입술로 여호와를 원망하지 말고.

입술로 여호와를 원망하지 말고.

(바른성경) 잠언 19:3 사람이 어리석어서 스스로 길을 잘못 가고도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한다.

어떠한 상황과 형편 가운데서도 입술로 여호와를 원망하지 않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잠언 19:3 사람이 미련하므로 自己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怨望하느니라

(영어esv) 잠언 19:3 When a man's folly brings his way to ruin, his heart rages against the LORD.

(히브리어modern) 잠언 19:3 אולת אדם תסלף דרכו ועל יהוה יזעף לב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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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6. 19. 10:09

여호와를 알기 힘쓰고.

여호와를 알기 힘쓰고.

(바른성경) 호세아 6:3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분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확실하시니, 그분께서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오신다."

여호와를 알기 힘쓰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호세아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臨하시리라 하리라

(영어esv) 호세아 6:3 Let us know; let us press on to know the LORD; his going out is sure as the dawn; he will come to us as the showers, as the spring rains that water the earth."

(헬라어구약septuagint) 호세아 6:3 και γνωσομεθα διωξομεν του γνωναι τον κυριον ως ορθρον ετοιμον ευρησομεν αυτον και ηξει ως υετος ημιν προιμος και οψιμος τη γη

(히브리어modern) 호세아 6:3 ונדעה נרדפה לדעת את יהוה כשחר נכון מצאו ויבוא כגשם לנו כמלקוש יורה אר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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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6. 16. 08:34

참 하나님을 높이며.

참 하나님을 높이며.

(바른성경) 예레미야 10:10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살아 계신 참 하나님이시며, 영원한 왕이시니, 그 진노에 땅이 진동하며 민족들이 그 분노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참 하나님을 높이며 그분께 경배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예레미야 10:10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永遠한 王이시라 그 震怒하심에 땅이 震動하며 그 忿怒하심을 列邦이 能히 당치 못하느니라

(영어esv) 예레미야 10:10 But the LORD is the true God; he is the living God and the everlasting King. At his wrath the earth quakes, and the nations cannot endure his indignation.

(히브리어modern) 예레미야 10:10 ויהוה אלהים אמת הוא אלהים חיים ומלך עולם מקצפו תרעש הארץ ולא יכלו גוים זעמ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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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멸망하는 바벨론을 기억하며 회개하여 사는 자!
성경: 예레미야 51:6-10
렘 51:6 바벨론 가운데서 도망하여 나와서 각기 생명을 구원하고 그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끊어짐을 보지 말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보복의 때니 그에게 보복하시리라
렘 51:7 바벨론은 여호와의 손에 잡혀 있어 온 세계가 취하게 하는 금잔이라 뭇 민족이 그 포도주를 마심으로 미쳤도다
렘 51:8 바벨론이 갑자기 넘어져 파멸되니 이로 말미암아 울라 그 상처를 위하여 유향을 구하라 혹 나으리로다
렘 51:9 우리가 바벨론을 치료하려 하여도 낫지 아니한즉 버리고 각기 고향으로 돌아가자 그 화가 하늘에 미쳤고 궁창에 달하였음이로다
렘 51:10 여호와께서 우리 공의를 드러내셨으니 오라 시온에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일을 선포하자

1. 자녀로서 당당하게
로마 황제가 승리의 행진을 위해 수행자와 군사들에게 둘러싸여 로마의 거리를 지나고 있을 때였다. 그런데 한 어린아이가 군중 속에서 걸어 나와 황제 앞으로 뛰어가는 것이 아닌가? 이것을 본 한 군사는 이렇게 소리쳤다. ‘돌아가. 그분은 너의 황제이시다.’ 그러자 아이는 그에게 이렇게 당당하게 말했다. ‘그분은 너의 황제다. 그러나 나에게는 아버지시다.’ 그렇다. 이것이 아들의 특권인 것이다. 우리는 하늘의 아버지를 모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면 그가 부자이든 가난한 자든, 지식인이든 무식한 자든, 백인이든 흑인이든 두려움 없이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고 그분께 언제라도 가까이 나아갈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당당하게 그분께 나아가며, 주님께 확 붙들려 기쁨 가운데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바벨론의 멸망
본장은 앞장 내용과 연결되어 바벨론의 멸망에 대한 내용을 계속 다루고 있다. 본장에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바벨론의 멸망에 관하여 구체적이고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그 이유는 바벨론에 끌려간 유다 백성 가운데 경건한 사람들에게 구원에 대한 소망과 용기를 주기 위함이다. 본장은 전장에 이어서 바벨론 심판의 필연성을 언급하고 있다. 특히 전장에서 설명되었던 유다의 회복에 대한 기사가 생략되고, 오직 바벨론 심판에 대한 내용만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본장은 바벨론에 대한 심판을 다시 언급하는 부분(1-14절), 하나님에 대한 찬송을 묘사하는 부분(15-19절), 여호와의 진노와 그 결국을 다루는 부분(20-26절), 바벨론을 적대하는 모든 열방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부분(27-32절), 바벨론에 적대하는 유다의 불평과 하나님의 보수하심을 묘사하는 부분(33-40절), 바벨론의 운명을 그리고 있는 부분(41-49절), 바벨론에 있는 포로들을 향한 여호와의 메시지를 선언하고 있는 부분(50-53절), 바벨론이 궁극적으로 황폐하게 될 것을 묘사하고 있는 부분(54-58절), 결론적으로 바벨론으로부터의 구원을 보여 주는 부분(59-64절)으로 이루어져 있다.

3. 멸망하는 바벨론으로부터 나오고(6)
하나님의 사람들은 멸망하는 어디에서 나오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멸망하는 바벨론으로부터 나오고,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 앞에 나와 회개하여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바벨론 가운데서 도망하여 나와서 각기 생명을 구원하고 그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끊어짐을 보지 말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보복의 때니 그에게 보복하시리라.”(렘 51:6) 하나님은 바벨론을 심판하기로 정하셨는데, 우리는 심판을 당하는 바벨론으로부터 도망을 나오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심판을 당하는 바벨론에 거하여 멸망 당하지 말고, 그곳에서 나오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는 바벨론 가운데서 도망하라 갈대아인의 땅에서 나오라 떼에 앞서가는 수 염소 같이 하라.”(렘 50:8) 하나님은 바사 왕 고레스의 군대를 사용하셔서 바벨론이 이스라엘에게 행한 일을 갚게 하셨다. 그렇게 하심으로써 죄악에 대해 징벌하시는 하나님의 공의를 증거하셨다. 또한, 소돔에도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이 임했는데, 우리는 심판이 임하는 소돔으로부터 나와 멸망을 피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동틀 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가로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라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인자를 더하심이었더라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무르거나 하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창 19:15-17) 그렇다. 우리는 멸망 당하는 곳에서부터 나와 심판을 면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대적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나의 번쩍이는 칼을 갈며 내 손에 심판을 잡고 나의 대적에게 보수하며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 보응할 것이라.”(32:41) 우리는 하나님께서 뜻을 정하시면 누구를 사용해서라도 그에게 보응 하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대적 앞에서 하나님께 입술로 범하지 말고, 선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악인들의 장막에서 떠나서 멸망을 피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모세는 회중에게 이렇게 말한다. “모세가 회중에게 일러 가로되 이 악인들의 장막에서 떠나고 그들의 물건은 아무것도 만지지 말라 그들의 모든 죄중에서 너희도 멸망할까 두려워 하노라 하매.”(민 16:26) 죄에 대해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알고, 악을 미워하며 악으로부터 도망하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 앞에 나와 회개하여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 열방은 주의 백성과 즐거워하라 주께서 그 종들의 피를 갚으사 그 대적에게 보수하시고 자기 땅과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시리로다.”(신 32:43) 멸망하는 바벨론 같은 어두움의 영역에서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멸망하는 바벨론으로부터 나오고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 앞에 나와 회개하여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바벨론의 포도주에 취하지 말고(7)
하나님의 사람들은 바벨론의 어디에 취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바벨론의 포도주에 취하지 말고, 하나님의 편에 서며 심판을 면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바벨론은 여호와의 손에 잡혀 있어 온 세계가 취하게 하는 금잔이라 뭇 민족이 그 포도주를 마심으로 미쳤도다.”(렘 51:7) 하나님은 열방이 바벨론의 포도주를 마시는 것을 허락하셨다. 그래서 열방은 무분별하게 그 잔을 마시고 죄악에 취하여 비틀거렸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러 나라와 큰 왕들이 그들로 자기 역군을 삼으리라 내가 그들의 행위와 그들의 손의 행한 대로 보응하리라 하시니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진노의 잔을 받아 가지고 내가 너를 보내는바 그 모든 나라로 마시게 하라 그들이 마시고 비틀거리며 미치리니 이는 내가 그들 중에 칼을 보냄을 인함이니라 하시기로 내가 여호와의 손에서 그 잔을 받아서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신 바 그 모든 나라로 마시게 하되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과 그 왕들과 그 방백들로 마시게 하였더니 그들이 멸망과 놀램과 치소와 저주를 당함이 오늘날과 같으니라.”(렘 25:14-18)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로 그 포도주를 마시지 않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금 신상에게 절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느부갓네살 왕이 금으로 신상을 만들었으니 고는 육십 규빗이요 광은 여섯 규빗이라 그것을 바벨론 도의 두라 평지에 세웠더라. 느부갓네살 왕이 보내어 방백과 수령과 도백과 재판관과 재무관과 모사와 법률사와 각 도 모든 관원을 자기 느부갓네살 왕의 세운 신상의 낙성 예식에 참집하게 하매 이에 방백과 수령과 도백과 재판관과 재무관과 모사와 법률사와 각 도 모든 관원이 느부갓네살 왕의 세운 신상의 낙성 예식에 참집하여 느부갓네살 왕의 세운 신상 앞에 서니라 반포하는 자가 크게 외쳐 가로되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아 왕이 너희 무리에게 명하시나니 너희는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에 엎드리어 느부갓네살 왕의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라 누구든지 엎드리어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즉시 극렬히 타는 풀무에 던져 넣으리라 하매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이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자 곧 느부갓네살 왕의 세운 금 신상에게 엎드리어 절하니라.”(단 3:1-7) 우리는 자신이 의지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하나님 말씀에 반하는 곳을 택하지 말고, 또 그러한 길을 피할 수 있도록 하나님 앞에 은혜를 구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보응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하박국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이웃에게 술을 마시우되 자기의 분노를 더하여 그로 취케 하고 그 하체를 드러내려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네게 영광이 아니요 수치가 가득한즉 너도 마시고 너의 할례 아니한 것을 드러내라 여호와의 오른손의 잔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라 더러운 욕이 네 영광을 가리우리라.”(2:15-16) 우리는 악인이 당하는 심판을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에서 지혜를 얻으며 바른 선택을 하면서 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영적인 음행을 피할 수 있기를 바란다.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계 17:2) 우리는 영적인 음행을 피하고 바벨론이 결국은 무너지게 됨을 깨달으며, 바벨론의 포도주에 취했다면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계 14: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편에 서며 심판을 면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계 19:2) 죄악에 취하여 있는 바벨론에서 머뭇거리는 것이 아니라, 바벨론의 포도주에 취하지 말고 하나님의 편에 서며 심판을 면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파멸되는 바벨론을 알고(8-9)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바벨론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파멸되는 바벨론을 알고, 포로에서 해방해 주시는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바벨론이 갑자기 넘어져 파멸되니 이로 말미암아 울라 그 상처를 위하여 유향을 구하라 혹 나으리로다. 우리가 바벨론을 치료하려 하여도 낫지 아니한즉 버리고 각기 고향으로 돌아가자 그 화가 하늘에 미쳤고 궁창에 달하였음이로다.”(렘 51:8-9) 그렇다. 바벨론의 멸망은 하나님의 보응으로 나타난 결과인데,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괴롭히고 하나님께 교만한 바벨론을 친히 멸하셨다. 우리는 악을 뿌리는 자가 거두게 되는 열매가 결국 멸망뿐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기억하며, 하나님을 대적하여 그분의 보응을 초래하는 어리석은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가증한 바벨론이 무너짐을 알고, 지혜로운 선택을 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계 18:2) 또한, 주의 심판 앞에 애곡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는 애곡할지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 그러므로 모든 손이 피곤하며 각 사람의 마음이 녹을 것이라.”(사 13:6-7) 우리는 주님의 날을 기대하면서 늘 깨어 있어 울며 기도하고, 바벨론에 속하여 파멸하지 않으며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님의 승리를 선포하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는 열방 중에 광고하라 공포하라 기를 세우라 숨김이 없이 공포하여 이르라 바벨론이 함락되고 벨이 수치를 당하며 므로닥이 부스러지며 그 신상들은 수치를 당하며 우상들은 부스러진다 하라.”(50:2) 벨과 므로닥은 바벨론의 수호신인데, 우리는 주님의 명령 앞에 그들이 무너지고 수치를 당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바벨론이 결국 함락됨을 깨달으며, 강하고 능하신 심판의 하나님을 인정하고 회개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계 18:8) 우리는 이렇게 역사하시는 하나님 앞에 순복하고 회개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모두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히 12:2-3)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지금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죄악을 보응하시며 승리하시는 주님을 선포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포로에서 해방해 주시는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시 126:1-3) 악으로 가득한 세상이 영원할 것처럼 생각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파멸되는 바벨론을 알고 포로에서 해방해 주시는 하나님을 기뻐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여호와의 승리와 그분의 행하심을 선포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여호와의 승리와 그분의 행하심을 선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우리 공의를 드러내셨으니 오라 시온에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일을 선포하자.”(렘 51:10) 하나님을 믿는 주의 자녀로서 영적으로 성숙해져서 그분의 일하심을 경험하고, 주님의 승리를 외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주님의 말씀 가운데 순복하며 영적으로 깨어 믿음의 길을 걸어가서, 재앙이 아닌 하나님의 복 가운데 거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 18:4) 멸망하는 바벨론으로부터 나오고,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 앞에 나와 회개하여 사는 자! 바벨론의 포도주에 취하지 말고, 하나님의 편에 서며 심판을 면하는 자! 파멸되는 바벨론을 알고, 포로에서 해방해 주시는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멸망하는 바벨론을 기억하며 회개하여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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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6. 14. 07:41

참 하나님을 높이고.

참 하나님을 높이고.

(바른성경) 예레미야 10:10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살아 계신 참 하나님이시며, 영원한 왕이시니, 그 진노에 땅이 진동하며 민족들이 그 분노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참 하나님을 높이며 그분께 경배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예레미야 10:10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永遠한 王이시라 그 震怒하심에 땅이 震動하며 그 忿怒하심을 列邦이 能히 당치 못하느니라

(영어esv) 예레미야 10:10 But the LORD is the true God; he is the living God and the everlasting King. At his wrath the earth quakes, and the nations cannot endure his indignation.

(히브리어modern) 예레미야 10:10 ויהוה אלהים אמת הוא אלהים חיים ומלך עולם מקצפו תרעש הארץ ולא יכלו גוים זעמ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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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을 찬양하는 자!

성경: 시편 40:1-5

40:1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40: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40:3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40:4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40:5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1. 감사의 고백을 하며

미국의 한 소녀가 정신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그러자 그녀의 부모는 하나님께 매달리며 열심히 기도했다. 그런데도 별 차이가 없자 그녀의 아버지는 그동안의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기로 했다. 그는 자신이 감사 생활이 부족했음을 깨닫고서 아내에게도 그 말을 했다. 그러자 그의 아내는 딸이 미쳐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어떻게 감사할 수가 있느냐고 항의했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이 하라고 명하신 것을 우리가 행한 후에는 하나님이 일하실 차례라오. 그러니 우리는 무조건 하라는 대로만 합시다.’ 그리고는 하나님, 우리 딸이 이렇게 된 것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러한 절망적인 상황도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기도했다. 그런데 그다음 날 아침 의사로부터 하룻밤 사이에 딸의 병세가 놀랍게 달라졌다는 전화가 왔다. 그렇다. 감사는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케 하며 기적을 불러온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감사의 고백을 놓치지 말고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수렁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높이고

시인은 자신이 여호와의 구원을 기다릴 때 하나님께서 수렁에서 구원하신 사건을 증거하고 있다. 하나님의 법을 의지하여 순종하는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는 시인은 하나님께 인자와 성실을 거두지 마시고 끝까지 자신을 지켜 보호하여 주실 것을 구한다. 그럼으로써 하나님만이 자신의 구원 주가 되심을 증거하고 있다. 본시는 과거 하나님의 구원 행동을 감사 찬양하고 미래의 위기로부터의 구원을 미리 호소하는 내용이다. 시인은 고통 중에서 인내를 가지고 기다렸더니 주께서 인생의 웅덩이에서 끌어올려 주셨다고 노래하고 있다(1-2). 그리고 새 노래로 주를 찬송하고 주의 행하신 많은 기적을 찬송한다(3-5). 뿐만 아니라, 시인 자신은 즐겨 주의 뜻을 행하고 주의 의와 성실과 구원을 선포했음을 자랑한다(6-10). 후반부 전체의 중심 내용은 미래에 끊임없이 닥쳐올 위기들에 대해서 은총을 베푸시고 도움을 주시기를 간구하는 것이다(11-17).

 

3.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주님을 알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들으시는 주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백성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주님을 알고, 주의 강림이 가까운 것을 깨달으며 길이 참고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40:1-2) 여기서 반석은 원래 넓고 반듯한 돌을 가리킨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확고부동함을 나타낸다. 다윗은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건지시는 반석의 주님을 고백한다. 또 다윗은 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건져주신 날에 여호와께 이렇게 아뢴다. “저가 위에서 보내사 나를 취하심이여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 내셨도다. 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 저희는 나보다 힘센 연고로다.”(18:16-17) 우리는 주의 자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시는 하나님 앞에 불평하지 않으며 잠잠히 참고 기다리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37:7) 그리고 시편 기자는 포로 생활에서 구원해 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이러한 고백을 한다. “그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116:2) 우리는 주의 자녀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는 주님께 평생토록 기도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의 긍휼을 의지하여 기도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니엘은 이렇게 기도한다.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의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오니.”(9:18) 우리는 나라와 민족의 죄악을 회개하며 마음을 다해 하나님 앞에 나아간 다니엘의 기도에 도전을 받아야 할 것이다. 또한, 멸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회개할 것을 호소했던 예레미야 선지자는 깊은 수렁에 빠졌을 때 낙심하지 않고 주님의 이름을 불렀다. “저희가 내 생명을 끊으려고 나를 구덩이에 넣고 그 위에 돌을 던짐이여 물이 내 머리에 넘치니 내가 스스로 이르기를 이제는 멸절되었다 하도다. 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나이다.”(3:53-55) 우리는 긍휼의 하나님을 신뢰하며 간절히 기도하는 자, 자신의 사정을 아뢰며 눈물로 기도하여 응답받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강림이 가까운 것을 깨달으며 길이 참고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자가 문밖에 서 계시니라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로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을 삼으라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5:7-11) 세상의 것들을 의지하고 그러한 것들을 도움으로 삼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백성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주님을 알고 주의 강림이 가까운 것을 깨달으며 길이 참고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입술을 열어 주님을 찬양하고(3)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열어 주님을 찬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입술을 열어 주님을 찬양하고, 영원토록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40:3) 다윗은 입에서 새 노래가 터져 나와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아 행하신 기적을 체험하고, 새 노래로 그분을 높이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로 하여 즐거워하는 복된 주의 자녀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일을 선포하며 그 행하심을 깊이 생각하리로다 의인은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그에게 피하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는 다 자랑하리로다.”(64:9-10) 환난 가운데서 그분께로 피하여 평안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여호와를 항상 송축한 다윗의 고백을 기록한다. 그는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서 이러한 시를 고백한다.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 내 영혼이 여호와로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가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저희가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입었으니 그 얼굴이 영영히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34:1-6) 우리는 열악한 상황을 대하며 입술로 불평하지 말고, 입술을 열어 주님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의 은택을 잊지 말며 그분을 송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다윗의 시)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103:1-5)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송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분의 은혜를 잊지 말고 감사와 찬양을 주께 올려드리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악기와 새 노래로 주를 찬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열 줄 비파로 주를 찬양하리이다.”(144:9)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모두 주의 은혜임을 고백하고, 성공적인 결과물을 볼때에도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그분을 기뻐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영원토록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113:1-2) 불평할 수 있는 환경 가운데서 부정적으로 입술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입술을 열어 주님을 찬양하고 영원토록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여호와를 의지하는 복된 자가 되고(4)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의지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를 의지하는 복된 자가 되고, 여호와 하나님을 의뢰하여 인생의 복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40:4) 우리는 교만한 자와 거짓된 신을 좇는 자를 우러러보지 않는 자가 복이 있음을 알고 여호와만을 의지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고 그분께 피하는 인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34:8)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않으시는 주님을 의지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84:11-12) 우리는 사람을 의지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더 나음을 기억하며, 그분을 의지하고 그분을 간절히 찾아 인격적으로 만나는 자들이 되어 영과 육의 복을 받아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여호와께 피함이 사람을 신뢰함보다 나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시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 피함이 사람을 신뢰함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함이 방백들을 신뢰함보다 낫도다.”(118:8-9) 그렇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사람을 신뢰하기보다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고, 다른 곳으로 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께 피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영적으로 무감각하여 생기가 없는 헛된 우상을 섬기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사람마다 우준하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의 조각한 신상으로 인하여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만든 우상은 거짓 것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그것들은 헛것이요 망령되이 만든 것인즉 징벌하실 때에 멸망할 것이나.”(10:14-15) 거짓된 우상을 따라갔다면 회개하고 주께로 돌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우상을 섬기지 않고 지금도 여전히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섬기며 살고 있음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기도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여호와 하나님을 의뢰하여 인생의 복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물가에 심어진 나무가 결실이 그치지 않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17:7-8) 세상의 다른 것을 의지하는 지혜가 없는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복된 자가 되고 여호와 하나님을 의뢰하여 인생의 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며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님을 간절히 찾고 응답받아 기적을 체험하며 주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40:5)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와 같은 신이 없음을 고백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들은 여호와께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에 영광스러우며 찬송할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 누구니이까.”(15:11)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주님을 알고, 주의 강림이 가까운 것을 깨달으며 길이 참고 기도하는 자! 입술을 열어 주님을 찬양하고, 영원토록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는 자! 여호와를 의지하는 복된 자가 되고, 여호와 하나님을 의뢰하여 인생의 복을 받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을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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