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4. 27. 09:07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자가.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자가.

(바른성경) 시편 33:12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모신 민족, 곧 그분께서 자신의 유업으로 선택하신 백성은 복이 있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와 백성이 복이 됨을 알고, 그렇게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33:12 여호와로 自己 하나님을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基業으로 빼신바 된 百姓은 福이 있도다

(영어esv) 시편 33:12 Blessed is the nation whose God is the LORD, the people whom he has chosen as his heritage!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33:12 δευτε τεκνα ακουσατε μου φοβον κυριου διδαξω υμας

(히브리어modern) 시편 33:12 אשרי הגוי אשר יהוה אלהיו העם בחר לנחלה לו׃

728x90
728x90

말씀: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복 받는 인생을 사는 자!
성경: 이사야 48:16-19
사 48:16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것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것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에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의 영을 보내셨느니라
사 48:17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이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사 48:18 네가 나의 명령에 주의하였더라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공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사 48:19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 같아서 그의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

1. 겸손한 자세로
루터는 사람들에게 ‘염소 두 마리가 시냇물 위의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라고 물었다. 계속해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둘은 뒤로 갈 수도 없고, 또 동시에 전진할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 다리는 조금의 여유도 없습니다. 당신은 이 염소가 어떻게 할 것이라고 보십니까?’ 그럴 것 같지 않아 보이나, 염소는 본능적으로 한 마리가 엎드린다고 한다. 그러면 다른 한 마리는 그를 밟고 지나 결국 둘 다 무사히 다리를 통과한다고 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겪는 어떠한 문제가 있을 때, 이처럼 그 앞에서 먼저 나를 낮게 엎드림으로 둘 다 구원받게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주의 자녀로서 자세를 낮추고 다른 이들을 존중히 여기며, 하나님의 뜻 가운데 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사랑을 잘 깨닫고
본장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권고의 말씀이 나타나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의 위선을 지적하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맹세했지만 의로운 행위를 하지는 못했다(1-5절). 이스라엘이 이전의 예언을 무시하므로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언약을 통해 그의 백성들이 포로에서 풀려날 것을 예언해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노하기를 더디 하셔서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려는 뜻을 보여 주고 계신다(6-11절). 나아가 하나님께서는 다시 한번 그의 유일신으로서의 위치를 말씀하시면서 구원의 약속을 하시는 것이다(12-19절).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은 바벨론의 포로 생활을 청산하는 것으로 나타난다(20-22절).

3.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고(16)
하나님의 사람들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누구의 말씀에 순종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말씀에 순종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것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것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에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의 영을 보내셨느니라.”(사 48:16)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는 나에게 가까이 나아와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나는 처음부터 은밀하게 말하지 않고 공공연하게 말하여 언제나 내 말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이제 주 여호와께서 그의 성령과 함께 나를 보내셨다.”(사 48:16) 그렇다. 우리는 주께서 창세 전부터 계셨고, 주의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 짐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일과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일하심을 믿는 주의 백성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여호와의 신과 함께하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는 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그 허리 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사 11:1-5)
그리고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기를 바란다.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사 61:1-3) 말세지말을 살아가는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사역을 감당하셨던 예수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의를 말하고 정직한 것을 알리시는 주님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는 흑암한 곳에서 은밀히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야곱 자손에게 너희가 나를 헛되이 찾으라 이르지 아니하였노라 나 여호와는 의를 말하고 정직을 고하느니라.”(45:19) 우리는 의로우신 주님을 바라보며 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야 할 것이다. 또한, 성령으로 충만하셨던 예수님을 깨닫고, 성령님을 의지하며 주의 일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요 3:34) 우리 또한 성령으로 충만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며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요 20:21-2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눅 4:18) 거친 세상에서 자기 힘으로 살아가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말씀에 순종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17)
하나님의 사람들은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시는 누구를 의지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여호와의 교훈을 받고 평강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이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사 48:17) 이사야 선지자는 구속하신 주,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주의 백성을 친히 인도하여 주심을 대언한다. 그렇다. 우리는 주의 자녀를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깨닫고, 그분을 인정하며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죄인을 교훈하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고, 주님 앞에 회개하며 온유한 자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니 그러므로 그 도로 죄인을 교훈하시리로다 온유한 자를 공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 도를 가르치시리로다.”(시 25:8-9) 자신의 신분과 무관하게 자세를 낮추며, 겸손히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분의 가르침을 잘 받는 인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시 25:12) 우리는 자기 힘으로 살아가려고 애쓰기보다는 그분의 인도함을 구하며 겸손하게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생명수 강가로 인도하시는 주를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자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49:9-10) 그렇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샘물 근원으로 인도해 주신 좋으신 주가 되신다. 우리는 이렇게 좋으신 주님을 의지하고, 우리를 창조하신 온 세상의 하나님께 시선을 두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사 54:5) 또한,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여호와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행하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행치 않겠노라 하였으며.”(렘 6:1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여호와의 교훈을 받고 평강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사 54:13) 세상의 다른 힘 있는 것들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여호와의 교훈을 받고 평강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의 명령에 주의하여 평강의 복을 받고(18)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명령에 주의하여 평강의 복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명령에 주의하여 평강의 복을 받고, 주님의 마음을 알아 주께로 돌아오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네가 나의 명령에 주의하였더라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공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사 48:18)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주의하고 순종하면 평강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기억하며 분별력이 없는 이스라엘 백성처럼 살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만일 그들이 지혜가 있어 이것을 깨달았으면 자기들의 종말을 분별하였으리라.”(신 32:29) 우리는 주의 날개 아래 피하여 풍족한 삶을 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저희가 주의 집의 살찐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수로 마시우시리이다.”(시 36:8) 또한, 주의 말씀을 청종하여 안전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내 백성이 나를 청종하며 이스라엘이 내 도 행하기를 원하노라 그리하면 내가 속히 저희 원수를 제어하며 내 손을 돌려 저희 대적을 치리니 여호와를 한하는 자는 저에게 복종하는 체할지라도 저희 시대는 영원히 계속하리라 내가 또 밀의 아름다운 것으로 저희에게 먹이며 반석에서 나오는 꿀로 너를 만족케 하리라 하셨도다.”(시 81:13-16) 우리는 자기 고집대로 살아가지 말고, 주의 명령에 순종하여 평안함이 넘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119:165)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의를 따라서 행하며, 평안함이 있고 안전한 인생을 사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신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 그때에 공평이 광야에 거하며 의가 아름다운 밭에 있으리니 의의 공효는 화평이요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종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사 32:15-18) 우리는 주님의 법을 사랑하며 그분과 동행함이 복임을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한다. 또한, 평화에 관해 아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눅 19:41-42) 우리는 어떤 이들에게는 가리운 복음, 이 진리의 말씀을 잘 깨닫는 은혜를 입은 자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모두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히 12:2-3)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법을 따라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의 마음을 알아 주께로 돌아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마 23:37)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방황하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주의 명령에 주의하여 평강의 복을 받고 주님의 마음을 알아 주께로 돌아오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알 같아서 그의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사 48:19) 그리고 이삭을 바치라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던 아브라함에게 복이 임했음을 깨닫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복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창 22:17)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말씀에 순종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여호와의 교훈을 받고 평강을 누리는 자! 주의 명령에 주의하여 평강의 복을 받고, 주님의 마음을 알아 주께로 돌아오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복 받는 인생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4. 8. 07:52

정직한 마음으로.

정직한 마음으로.

(바른성경) 시편 17:1 [다윗의 기도] 여호와시여, 의로운 호소를 들으소서. 나의 부르짖음에 주의하시고, 거짓되지 않은 입술에서 나오는 내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소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기도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17:1 여호와여 正直함을 들으소서 나의 부르짖음에 注意하소서 거짓되지 않은 입술에서 나오는 내 祈禱에 귀를 기울이소서

(영어esv) 시편 17:1 [A Prayer of David.] Hear a just cause, O LORD; attend to my cry! Give ear to my prayer from lips free of deceit!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7:1 εις το τελος τω παιδι κυριου τω δαυιδ α ελαλησεν τω κυριω τους λογους της ωδης ταυτης εν ημερα η ερρυσατο αυτον κυριος εκ χειρος παντων των εχθρων αυτου και εκ χειρος σαουλ

(히브리어modern) 시편 17:1 תפלה לדוד שמעה יהוה צדק הקשיבה רנתי האזינה תפלתי בלא שפתי מרמה׃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적전투.  (0) 2022.04.10
하나님의 나라는.  (0) 2022.04.09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고.  (0) 2022.04.07
주님의 거룩하심과 같이.  (0) 2022.04.06
그리스도 안에서.  (0) 2022.04.05

 

 

728x90
728x90

 

 

728x90
728x90

말씀: 여호와로 만족하며 그분을 송축하는 자!
성경: 시편 103:1-6
시 103: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시 103: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시 103: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시 103: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시 103: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시 103:6 여호와께서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도다

1. 하나님께 순복하며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죠지 워싱턴의 어머니 생일을 맞이하여 많은 축하객이 방문했다. 그중 한 손님이 대통령의 어머니에게 이렇게 물었다. ‘당신은 어떻게 해서 아들을 훌륭하게 만들었습니까?’ 그러자 그녀는 이렇게 답했다. ‘예, 나는 아들에게 하나님께 대해 절대복종할 것을 가르쳐 주었을 뿐입니다.’ 그렇다. 이같이 하나님께 순종하고 복종하는 것이 훌륭한 사람이 되는 밑거름인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분께 순종하고 또 복종하며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지음 받은 자로서 하나님을 높이고
본 시는 다윗의 찬양 시로 문학적 가치와 채용이 풍성한 주옥같은 시이다. 밝고 힘찬 분위기가 감동적으로 표현되어 다윗 시의 진수를 보여준다. 그 내용은 찬양, 죄 사함, 하나님의 인자하심, 하나님의 왕권 등의 주제를 다루나 주된 내용은 하나님께 대한 기쁨 어린 찬양의 권면이다. 이 시는 설명과 이해보다는 여러 번 반복하여 읽고 암송하면서 음미해야 할 시이다. 본시는 다윗의 찬양 시로서 문학적 가치나 내용이 전체 시편의 백미로 꼽힐 만큼 뛰어난데,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그분의 능력 있는 통치 그리고 인간의 죄에 대한 고백과 찬양 등이 나타나 있다. 이 시는 먼저 하나님에 대한 찬양을 권면한다(1-2절). 그리고 그 찬양을 통해 나타나는 개인적 축복(3-5절)과 민족적인 축복 (6-19절)을 다루고 있다. 더 나아가 다윗은 하나님에 대한 찬양을 인간에게만 국한 시키지 않고 천군과 천사에게로 확대시키고 있다(20-22절).

3. 여호와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이름을 송축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고, 주의 말씀 가운데 거하여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시 103:1-2) 본문 ‘1절’의 ‘내 속에 있는 것들’은 지, 정, 의를 포함한 전인격적인 존재를 가리킨다. 다윗은 전인격적인 존재로 주의 이름을 송축하라고 명하고 있다. 우리는 온 맘과 힘을 다해 온 땅의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온 땅에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양할지어다.”(시 47:7) 또한, 본문 ‘2절’의 ‘잊지 말지어다’에서 ‘잊다’를 뜻하는 <hk'v;:솨카흐>는 상대방의 선한 호의를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선하신 주님의 은택을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언제나 하나님께서 베푸신 큰 은혜를 기억하고, 영혼을 깊은 음부에서 건지신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영영토록 주의 이름에 영화를 돌리오리니 이는 내게 향하신 주의 인자가 크사 내 영혼을 깊은 음부에서 건지셨음이니이다.”(시 86:12-13)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그분께서 베푸신 은택을 잊지 말고, 주님을 송축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다른 것을 좇거나 높이지 말고 주님만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그들이 돌이켜 다른 신을 좇는 모든 악행을 인하여 내가 그 때에 반드시 내 얼굴을 숨기리라.”(31:18)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른 신을 좇는 악한 행동을 하면 자신의 얼굴을 숨긴다고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잘 알고, 다른 게 아닌 오직 주님만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애굽에서 큰일을 행하신 구원자 하나님을 잊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애굽에서 큰일을 행하신 그 구원자 하나님을 저희가 잊었나니.”(시 106:21)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심을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주의 기사를 보고 깨닫지 못하는 자가 되기 말기를 바란다. “우리 열조가 애굽에서 주의 기사를 깨닫지 못하며 주의 많은 인자를 기억지 아니하고 바다 곧 홍해에서 거역하였나이다.”(시 106:7)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말씀 가운데 거하여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을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골 3:16) 고통의 과정을 통과하고 있다고 하여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고 주의 말씀 가운데 거하여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을 높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죄악을 용서해 주시며 인자와 긍휼이 풍성하신 주를 알고(3-4)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용서해 주시며 인자와 긍휼이 풍성하신 주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죄악을 용서해 주시며 인자와 긍휼이 풍성하신 주를 알고, 죄악을 멀리 옮기신 긍휼의 하나님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시 103:3-4) 본문 ‘3절’의 ‘병’은 원어로 <!yaWlj}T':타할루아임>이다. 이는 육체적인 질병을 뜻한다. 다윗은 주께서 모든 죄악을 용서해 주시고 육체의 질병도 고치심을 고백한다. 우리는 죄를 사해주시며 상심한 자를 고치시고 상처를 싸매시는 주님, 그분을 기뻐하며 늘 주의 얼굴을 구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시 147:3) 또한, 본문 ‘4절’의 ‘파멸’은 원어로 <tj'v':솨하트>이다. 이는 ‘지옥’ 또는 ‘멸망’으로도 번역이 된다. 여기서는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해 도저히 회복될 수 없는 멸망에 이르게 되는 상태를 뜻한다. 우리 영혼을 지옥에서 건지신 주님,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실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죄악을 용서해 주시는 주님을 바라고, 이스라엘을 책망하시고 용서해 주시는 주님을 기대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사 43:25) 우리는 늘 겸손한 모습으로 죄를 회개하며 나아가고 주의 은혜와 긍휼을 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징계를 받음으로 평화를 누리게 되었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이사야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53:5) 그렇다. 우리는 주께서 우리의 죄로 인해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셨음을 고백하고, 구원의 은혜를 누리고 있음을 감사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놀라운 은혜를 베푸시고 주의 자녀를 끝까지 인도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기대하며 기쁘게 믿음 생활해야 할 것이다.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바라고, 변함없이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시 23:5) 우리는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믿음을 잘 지키고, 허락된 시험을 잘 이겨 생명의 면류관을 얻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약 1:1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죄악을 멀리 옮기신 긍휼의 하나님을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시 103:12) 믿음의 길에서 이탈하고 영적으로 침체되 있다고 생각하며 낙망하는 것이 아니라, 죄악을 용서해 주시며 인자와 긍휼이 풍성하신 주를 알고 죄악을 멀리 옮기신 긍휼의 하나님을 높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좋은 것으로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는 주님을 알고(5-6)
하나님의 사람들은 좋은 것으로 무엇을 만족하게 하시는 주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좋은 것으로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는 주님을 알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믿음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여호와께서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도다.”(시 103:5-6) 본문 ‘5절’의 ‘좋은 것’은 원어로 <b/f:토브>이다. 이는 성경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가리킬 때 자주 사용된다. 다윗은 좋은 것으로 소원을 만족케 하시는 하나님,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실 것을 고백한다. 우리는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을 높이고, 공의로 행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른 것으로 만족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 안에서 영혼의 만족함을 얻게 됨을 깨닫고 그분만을 구하는 자가 되길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내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내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시 63:5) 또한,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는 주를 바라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시 107:9) 우리는 세상을 의지하거나 좇아가지 말고, 좋은 것으로 주의 자녀에게 베푸실 주님을 기대하며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여호와를 앙망하여 주께서 주신 새 힘으로 넉넉히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40:31) 세상의 의지할만한 것들에 기대지 말고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고 그분께서 주시는 힘으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겉사람은 낡아지게 되나, 그리스도 안에서 속 사람은 날로 새로워짐을 알고 힘을 내어 주님의 발자취를 좇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후 4:16) 우리는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자가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모든 인간이 모두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함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히 12:2-3)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주의 자녀로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새 힘을 주시는 주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믿음으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딤전 6:17) 기도의 응답이 없다고 하여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것으로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는 주님을 알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믿음으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은혜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된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은혜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의 행위를 모세에게, 그의 행사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시 103:7-9)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인자하신 하나님, 노를 영원히 품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그분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강퍅한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불의한 생각을 다 버리고 여호와께 돌아오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사 55:7) 여호와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고, 주의 말씀 가운데 거하여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을 높이는 자! 죄악을 용서해 주시며 인자와 긍휼이 풍성하신 주를 알고, 죄악을 멀리 옮기신 긍휼의 하나님을 높이는 자! 좋은 것으로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는 주님을 알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믿음으로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여호와로 만족하며 그분을 송축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3. 26. 11:37

하나님의 섭리와 때를 잘 깨닫고.

하나님의 섭리와 때를 잘 깨닫고.

(바른성경) 시편 126:1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신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다.

좋으신 하나님의 섭리와 때를 잘 깨닫고, 주님께 순종하며 그분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126:1 여호와께서 시온의 捕擄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

(영어esv) 시편 126:1 [A Song of Ascents.] When the LORD restored the fortunes of Zion, we were like those who dream.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26:1 ωδη των αναβαθμων τω σαλωμων εαν μη κυριος οικοδομηση οικον εις ματην εκοπιασαν οι οικοδομουντες αυτον εαν μη κυριος φυλαξη πολιν εις ματην ηγρυπνησεν ο φυλασσων

(히브리어modern) 시편 126:1 שיר המעלות בשוב יהוה את שיבת ציון היינו כחלמים׃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3. 24. 08:19

마음을 찢으며 여호와께 돌아가고.

마음을 찢으며 여호와께 돌아가고.

(바른성경) 요엘 2: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 돌아오너라. 그분은 은혜롭고 긍휼히 여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애가 많으시며, 재앙을 인하여 안타까워하실 것이다.

마음을 찢으며 여호와께 돌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엘 2: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恩惠로우시며 慈悲로우시며 怒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災殃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영어esv) 요엘 2:13 and rend your hearts and not your garments." Return to the LORD your God, for he is gracious and merciful, slow to anger, and abounding in steadfast love; and he relents over disaster.

(헬라어구약septuagint) 요엘 2:13 και διαρρηξατε τας καρδιας υμων και μη τα ιματια υμων και επιστραφητε προς κυριον τον θεον υμων οτι ελεημων και οικτιρμων εστιν μακροθυμος και πολυελεος και μετανοων επι ταις κακιαις

(히브리어modern) 요엘 2:13 וקרעו לבבכם ואל בגדיכם ושובו אל יהוה אלהיכם כי חנון ורחום הוא ארך אפים ורב חסד ונחם על הרעה׃

728x90
728x90

 

 

728x90
728x90

말씀: 다른 것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자!
성경: 이사야 30:15-18
사 30:15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조용히 있어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거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고
사 30:16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가 말 타고 도망하리라 하였으므로 너희가 도망할 것이요 또 이르기를 우리가 빠른 짐승을 타리라 하였으므로 너희를 쫓는 자들이 빠르리니
사 30:17 한 사람이 꾸짖은즉 천 사람이 도망하겠고 다섯이 꾸짖은즉 너희가 다 도망하고 너희 남은 자는 겨우 산 꼭대기의 깃대 같겠고 산마루 위의 기치 같으리라 하셨느니라
사 30:18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1. 주의 얼굴을 구하고
부흥사 ‘무디’가 한번은 시카고에서 집회할 때의 일이다. 그는 ‘모세는 하나님을 만나 뵙고 얼굴에 광채가 났다.’라는 설교를 했다. 그다음 날이었다. 청년 몇 명은 무디를 찾아와서 이렇게 물었다. ‘목사님 우리는 어젯밤 계속 기도를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밤이 맞도록 기도했는데, 어떤지요? 우리 얼굴에 빛이 나나요?’ 이에 무디는 ‘글쎄요, 모세는 자기의 얼굴에 빛이 난다는 걸 몰랐는데요.’라고 대답했다. 그렇다. 우리는 얼굴에 광채가 났다는 것에 주목하기보다 주님의 얼굴을 뵙고 그분과 교제하는 것이 귀한 것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늘 주님의 얼굴을 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님의 뜻 가운데 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다른 것을 의지하지 말고
이사야서 28장과 29장은 남북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범죄한 대가로 징계와 징벌을 받을 것을 예언하고 있다. 그 뒤에 이어지는 본장과 다음 장인 31장은 그런 이스라엘에게 미칠 화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 장은 특별히 주변 이방 나라의 힘과 부에 의지하는 이스라엘, 애굽에 의지하는 그들이 입을 화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본장은 애굽과 동맹을 맺어 앗수르의 침략을 막아 보려는 이스라엘의 우매함을 지적하고 있다. 본장은 유다의 동맹을 원하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라고 경고하는 것으로 시작하며 애굽과의 동맹을 맺은 유다가 부끄럽게 될 것을 말하고 있다(1-5절). 백성들은 이사야 선지자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하나님을 거부하고 있다(6-17절). 그러나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에게서 돌아섰으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앗수르가 패망하게 될 것이라는 예언을 통해 유다를 위로하고 계신다(18-33절).

3. 잠잠하고 주님을 신뢰하여 주의 도우심을 받고(15)
하나님의 사람들은 잠잠하고 주님을 신뢰하여 누구의 도우심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잠잠하고 주님을 신뢰하여 주의 도우심을 받고, 경건함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조용히 있어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거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고.”(사 30:15) 이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잠잠하고 주님을 신뢰해야 힘을 얻는데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대언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잠잠히 그분을 바라고 그분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여호와 하나님을 바랄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에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너는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바랄지어다.”(시 27:14) 여호와를 바라고 주께로 돌아와 영적으로 사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라 보소서 우리가 주께 왔사오니 주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이심이니이다 작은 산들과 큰 산 위의 떠드는 무리에게 바라는 것은 참으로 허사라 이스라엘의 구원은 진실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있나이다.”(렘 3:22-23) 애굽 땅 바드로스에 사는 모든 백성의 큰 무리가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한 대답은 이렇다. “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하는 말을 우리가 듣지 아니하고 우리 입에서 낸 모든 말을 정녕히 실행하여 우리의 본래 하던 것 곧 우리와 우리 선조와 우리 왕들과 우리 방백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하던 대로 하늘 여신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를 드리리라 대저 그때에는 우리가 식물이 풍부하며 복을 받고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였더니.”(렘 44:16-17) 우리는 이들처럼 뻔뻔스러운 대답을 하지 말고,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겸손하게 주의 말씀을 청종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다른 구원을 바라지 말고 주님께 긍휼을 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 호세아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우리는 죄악을 회개하며 여호와께 돌아오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가 아닌데, 천국은 자기 아들을 위해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마 22:3)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을 때 기뻐하며 반응하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품으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알고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마 23:37)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경건함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는 삼가 말하신 자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자를 거역한 저희가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 좇아 경고하신 자를 배반하는 우리일까 보냐.”(히 12:25) 두려움을 줄 만한 환경에서 다른 것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잠잠하고 주님을 신뢰하여 주의 도우심을 받고 경건함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하나님께서 징계를 뜻하시면 그 일이 반드시 일어남을 알고(16-17)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가 징계를 뜻하시면 그 일이 반드시 일어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징계를 뜻하시면 그 일이 반드시 일어남을 알고, 징계를 당하기 전에 회개하며 연단을 잘 통과하여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가 말 타고 도망하리라 하였으므로 너희가 도망할 것이요 또 이르기를 우리가 빠른 짐승을 타리라 하였으므로 너희를 쫓는 자들이 빠르리니 한 사람이 꾸짖은즉 천 사람이 도망하겠고 다섯이 꾸짖은즉 너희가 다 도망하고 너희 남은 자는 겨우 산 꼭대기의 깃대 같겠고 산마루 위의 기치 같으리라 하셨느니라.”(사 30:16-17) 그렇다. 하나님께서 뜻하시면 아무리 빠르게 도망간다고 할지라도 그 징계를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열왕기하는 유다의 시드기야 왕 때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 의해 예루살렘 성벽이 파괴되었음을 이렇게 기록한다. “갈대아 군사가 왕을 쫓아가서 여리고 평지에 미치매 왕의 모든 군사가 저를 떠나 흩어진지라.”(왕하 25:5) 하나님은 강국 바벨론을 사용하시며 유다 백성을 이렇게 치신 것이다. 또한, 유다가 의지했던 애굽의 바로 군대는 돌아가고 바벨론이 다시 성을 칠 것을 말하는 예레미야는 이렇게 대언한다. “가령 너희가 너희를 치는 갈대아인의 온 군대를 쳐서 그중에 부상자만 남긴다 할지라도 그들이 각기 장막에서 일어나 이 성을 불사르리라.”(렘 37:10) 우리는 문제의 상황을 인간의 방법으로 해결하기 위해 애쓰고 힘쓰지 말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그분께 피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방을 의지하지 말고 여호와께 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애굽을 의지하는 이스라엘에 화가 있을 것을 대언한다. 우리는 애굽을 의지했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살지 않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도망하는 악인이 아닌, 사자같이 담대한 의인으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악인은 쫓아 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잠 28:1) 늘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이 인도하시는 복된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생각이 깊으신 여호와의 뜻을 잘 알고, 그분께 의탁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사 55: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징계를 당하기 전에 회개하며 연단을 잘 통과하여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지 이는 멸절하고 삼분지 일은 거기 남으리니 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슥 13:8-9) 죄악된 세상에서 영적인 분별력 없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징계를 뜻하시면 그 일이 반드시 일어남을 알고 징계를 당하기 전에 회개하며 연단을 잘 통과하여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높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은혜를 베푸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기다리고(18)
하나님의 사람들은 은혜를 베푸시는 누구를 기다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은혜를 베푸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기다리고, 믿음의 길을 걸으며 끝까지 인내하여 은혜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사 30:18) 이사야 선지자는 은혜를 베풀기 위해 기다리시는 여호와 하나님, 긍휼과 정의의 하나님을 기다리는 자가 복이 있음을 대언한다. 우리는 자비롭고 은혜로우신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출애굽기는 모세가 십계명을 받을 때, 구름 가운데 강림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출 34:6) 우리는 좋으신 하나님,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신 하나님을 바라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는 반석이시니 그 공덕이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이 공평하며 진실 무망하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신 32:4)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날 때도 있겠지만, 행동을 달아보시는 하나님 앞에 겸손히 행하여 주님께 칭찬받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보시느니라.”(삼상 2:3) 우리는 은혜 베푸시는 하나님 앞에 입술을 지키며 그분께 합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와 같은 신이 없음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미가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주께서 옛적에 우리 열조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7:18-20) 우리는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 죄악을 용서해 주시는 주님 앞에 기쁨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복된 인생, 그분께 입 맞추기를 즐거워하여 형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시 2:12) 우리는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사는 자가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풀어 주신 주의 은혜에 감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구하며 그분께서 인도하시는 믿음의 길을 기쁘게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음의 길을 걸으며 끝까지 인내하여 은혜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약 5:11)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힘들다고 하여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은혜를 베푸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기다리고 믿음의 길을 걸으며 끝까지 인내하여 은혜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반석과 구원과 산성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반석과 구원과 산성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의 시, 영장으로 여두둔의 법칙을 의지하여 한 노래)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크게 요동치 아니하리로다.”(시 62:1-2)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고, 반석이신 그분만을 의지하며 믿음이 요동치 않는 성숙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믿음 안에서 끝까지 인내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뜻 가운데 행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이와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5-28) 잠잠하고 주님을 신뢰하여 주의 도우심을 받고, 경건함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 하나님께서 징계를 뜻하시면 그 일이 반드시 일어남을 알고, 징계를 당하기 전에 회개하며 연단을 잘 통과하여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높이는 자! 은혜를 베푸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기다리고, 믿음의 길을 걸으며 끝까지 인내하여 은혜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다른 것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