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7. 7. 09:24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고.

(바른성경) 로마서 5:11 이뿐 아니라 우리는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기뻐한다.

주의 자녀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5:11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和睦을 얻게 하신 우리 主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영어esv) 로마서 5:11 More than that, we also rejoice in God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through whom we have now received reconciliation.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5:11 ου μονον δε αλλα και καυχωμενοι εν τω θεω δια του κυριου ημων ιησου χριστου δι ου νυν την καταλλαγην ελαβομεν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5:11 ולא זאת בלבד כי גם מתהללים אנחנו באלהים על יד אדנינו ישוע המשיח אשר בו עתה קבלנו את הרצו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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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생명을 얻는 자!
성경: 요한복음 10:7-10
요 10: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요 10: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요 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요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천국을 소유하며
소 떼와 양 떼가 아주 많이 불어나 크게 성공한 어느 농부는 그에게 영생에 대해 말하고자 했던 사람에게 이렇게 답하곤 했다. ‘먼저 내 재산을 늘리고 나서 그 후에 이 문제를 생각해 보겠소.’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시장에서 가축들을 팔다가 갑자기 몸이 아파서 급히 집으로 들어와 침대에 눕게 되었다. 그는 결국 그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죽게 되었는데, 늘 그에게 영생에 대해 말하던 사람에게 침통한 어조로 이렇게 말했다. ‘나는 최후에 패배자가 된 것 같소. 나는 세상을 얻었지만 내 영혼은 잃어버렸으니 말이요.’ 그렇다. 자신의 영혼의 때를 잘 준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분주한 세상 가운데 살아가면서,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천국을 소유하는 지혜로운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양의 문이신 예수님께로 나아오고
본장은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요한복음에는 공관복음과는 달리 비유적 표현이 극히 적다. 그런데 본장만큼은 비유적 표현이 주를 이룬다.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키는 여러 가지 언어 수식을 반복해서 사용하시면서도 상호 연관성은 있으나 별개의 개념을 가지는 은유들을 사용하셨다. 그 예로서 예수님은 자신을 ‘선한 목자’라고 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 ‘양의 문’이라고 표현한 점을 들 수 있다. 이러한 내용의 본장은 목자와 양의 비유(1-6절), 선한 목자(7-18절), 유대인들의 이견(19-21절), 예수님의 양 떼와 거짓 양 떼(22-30절), 예수님의 자기 계시(31-39절), 유대인들을 피해 떠나심(40-42절)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3. 양의 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7)
하나님의 사람들은 양의 문이신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양의 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릇된 길에서 돌이켜 주께로 돌아오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요 10:7) ‘7절’의 ‘양의 문’은 자신을 양의 목자, 길과 진리요, 생명으로 표현, 예수만이 구원과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길이며, 진정한 목자의 직분을 중재하실 수 있는 분임을 나타내고 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양의 문임을 고백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주님의 양으로서 주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하면 주의 백성 곧 주의 기르시는 양 된 우리는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대대로 전하리이다.”(시 79:13)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인 자신이 주의 기르시는 양임을 잘 깨닫고, 그분을 따르는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시 100:3)
뿐만 아니라, 주님의 양으로서 주의 음성에 귀를 기울일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대저 저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너희가 오늘날 그 음성 듣기를 원하노라.”(95:7) 우리는 어린양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주의 거룩한 신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을 힘입어 담대히 주의 보좌 앞에 나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히 10:19-2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그릇된 길에서 돌이켜 주께로 돌아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모든 죄를 짊어지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주께로 돌이켜야 할 것이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6) 유한한 이 땅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양의 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릇된 길에서 돌이켜 주께로 돌아오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예수 그리스도께만 구원이 있음을 알고(8-9)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께만 구원이 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만 구원이 있음을 알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러 오신 예수님을 믿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요 10:8-9)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구원자가 되심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양의 우리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문으로 들어가야 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요 10:1) 우리는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의 음성을 듣는 참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요 10:27) 우리는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주의 신부가 되어야 할 것이다.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요 10:5)
뿐만 아니라, 이 땅 위에 하나님 앞에 바른 영적 지도자가 많아지도록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56:10-12) 또한, 자신이 지도자라면 악한 영적 지도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보라 내가 한 목자를 이 땅에 일으키리니 그가 없어진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며 흩어진 자를 찾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강건한 자를 먹이지 아니하고 오히려 살찐 자의 고기를 먹으며 또 그 굽을 찢으리라.”(슥 11:1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러 오신 예수님을 믿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 20:28) 다른 이름에도 구원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만 구원이 있음을 알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러 오신 예수님을 믿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생명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10)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생명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 우리는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시기 위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음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요 6:51)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눅 19:10) 우리는 삶의 최고의 우선순위를 영혼 구원에 두고,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뿐만 아니라,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이렇게 말한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딤전 1:15) 우리는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며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와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히 7:25)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고, 늘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을 믿고 살아가며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모든 인간이 전적 부패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아니면 죄 사함을 받지 못하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고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 3:17) 세상의 지식만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참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참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길 잃은 양을 찾게 되면 천국에서 잔치가 벌어짐을 알고 영혼 구원에 힘쓰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눅 15:4-6)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천국에 가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요 6:33) 양의 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릇된 길에서 돌이켜 주께로 돌아오는 자! 예수 그리스도께만 구원이 있음을 알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러 오신 예수님을 믿는 자! 생명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생명을 얻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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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6. 7. 08:54

빛 가운데 거하며.

빛 가운데 거하며.

(바른성경) 요한복음 8:12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곧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결코 어두움 속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게 될 것이다." 하시므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빛의 자녀로서 빛 가운데 거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복음 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世上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者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生命의 빛을 얻으리라

(영어esv) 요한복음 8:12 Again Jesus spoke to them, saying, "I am the light of the world. Whoever follows me will not walk in darkness, but will have the light of life."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8:12 παλιν ουν ο ιησους αυτοις ελαλησεν λεγων εγω ειμι το φως του κοσμου ο ακολουθων εμοι ου μη περιπατησει εν τη σκοτια αλλ εξει το φως της ζωης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8:12 ויסף ישוע וידבר אליהם לאמר אני אור העולם כל ההלך אחרי לא יתהלך בחשכה כי אור החיים יהיה ל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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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4. 9. 07:57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바른성경) 베드로전서 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하자. 그분은 자신의 풍성한 긍휼을 따라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하게 하셔서 우리에게 산 소망이있게 하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믿고 산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베드로전서 1:3 讚頌하리로다 우리 主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矜恤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者 가운데서 復活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所望이 있게 하시며

(영어esv) 베드로전서 1:3 Blessed be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According to his great mercy, he has caused us to be born again to a living hope through the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from the dead,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전서 1:3 ευλογητος ο θεος και πατηρ του κυριου ημων ιησου χριστου ο κατα το πολυ αυτου ελεος αναγεννησας ημας εις ελπιδα ζωσαν δι αναστασεως ιησου χριστου εκ νεκρων

(히브리어modern) 베드로전서 1:3 ברוך האלהים אבי אדנינו ישוע המשיח אשר כרב רחמיו שב והוליד אתנו לתקוה חיה בהקמת ישוע המשיח מעם המת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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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십자가 사랑을 깨닫고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바른성경) 고린도전서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당하는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나,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깨닫고, 주님이 가신 발자취를 따라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고린도전서 1:18 十字架의 도가 滅亡하는 者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救援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能力이라

(영어esv) 고린도전서 1:18 For the word of the cross is folly to those who are perishing, but to us who are being saved it is the power of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전서 1:18 ο λογος γαρ ο του σταυρου τοις μεν απολλυμενοις μωρια εστιν τοις δε σωζομενοις ημιν δυναμις θεου εστιν

(히브리어modern) 고린도전서 1:18 כי דבר הצלב סכלות הוא לאבדים אבל לנו הנושעים גבורת אלהים הו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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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전하는 자가 되고!

성경: 요한복음 20:11-18

20: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부려 무덤 안을 들여다보니

20:12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20:13 천사들이 이르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이르되 사람들이 내 주님을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20:14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더라

20:15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20:16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

20: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20:18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1. 예수님을 믿고 주의 평안함 가운데 거하고

스코틀랜드 출신의 한 장로가 운명하고 있었는데 그의 친구인 한 사람이 침대 곁으로 다가가 물었다. ‘지미, 자네는 하나님과 더불어 평안을 누린 지가 얼마나 된 거지?’ 노 장로는 이렇게 대답했다. ‘솔직히 말하자면, 난 하나님과 함께 평안을 못 누리고 살았네.’ 그러자 그의 친구가 다시 물었다. ‘아닐세, 내 말은 하나님을 찾고 만난 지가 몇 년인가 묻는 걸세.’ 그는 재차 대답했다. ‘로빈, 난 그를 절대로 찾지 않았어. 내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떠나 방황하는 그 잃어버린 날 찾아 주신 거야.’ 그렇다. 우리는 주님께서 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주셨음을 깨닫고 주님 앞에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거하며, 주를 위한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자가 되고

십자가에 못 박혀 무덤에 묻히신 예수님은 이미 예언하신 대로 무덤에서 부활하셨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막달라 마리아와 제자들에게 자신을 보이시고 그들에게 복음 증거의 사명을 부여하셨다. 특히 도마는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하였다가 예수님을 직접 만난 후에 예수님에 대한 신앙을 고백했다. 사도 요한은 이 복음서를 기록하는 목적을 기록함으로써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음이 곧 구원임을 증거하고 있다. 본장에서는 예수님의 부활과 그 영향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본서의 기록 목적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생에 이르게 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부활 사건에 이르러 더욱 강력하게 강조되고 있다. 본장의 내용은 비어 있는 무덤(1-10), 부활하신 예수님(11-18),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예수님(19-23), 의심 많은 도마(24-29), 본서의 기록 목적(30-31)으로 구성되어 있다. 결국, 사도 요한은 신앙의 가장 핵심이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는 것임을 본장을 통해 최종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3. 막달라 마리아가 흰옷 입은 두 천사를 보았음을 알고(11-12)

하나님의 사람들은 막달라 마리아가 흰옷 입은 누구를 보았음을 아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막달라 마리아가 흰옷 입은 두 천사를 보았음을 알고, 부활의 주님을 믿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경건의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부려 무덤 안을 들여다보니 흰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20:11-12) 예수님으로 인해 일곱 귀신으로부터 자유케 되었던 막달라 마리아, 그녀는 예수님이 계셨던 빈 무덤 안을 보았다. 그런데 그곳에 천사 둘이 하나는 머리 편, 하나는 발 편에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죽으신 이후, 부활하셔서 그곳에 계시지 않았다. 누가복음은 또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예수님의 무덤에 온 여인들은 주님께서 누우셨던 빈자리만 볼 수 있었고, 예수님의 시체는 볼 수 없었다.

주님이 계시지 않는 빈자리에 있는 여인들에게 천사들은 어찌하여 여인들에게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고 물을 뿐이었다.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뵈지 아니하더라 이를 인하여 근심할 때에 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기워 십자가에 못박히고 제 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 대.”(24:3-7) 그런데 이렇게 말하는 천사들의 모습은 매우 밝고 빛났을 것이다. 또 성경은 예수님께서 어느 날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높은 산에 올라가셨음을 기록한다. 그런데 그들 앞에 있던 예수님의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음을 성경은 기록한다.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17:2) 우리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음을 찬란하게 빛나는 모습으로 알리는 천사의 말을 통해, 부활하신 예수님을 깨닫고 믿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무덤에 들어가서 흰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16:5-6)

뿐만 아니라, 부활의 예수님을 보고 영적인 눈을 열어 잘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누가복음은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를 기록하는데, 그들은 예수님과 함께 걷고 있으면서도 주님을 잘 인지하지 못했다.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저희가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으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24:22-23) 우리는 부활의 주님을 직접 보지는 않았으나, 말씀을 통해 부활의 주님을 잘 깨닫고 고백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하늘로 올라가신 예수님, 올라가신 대로 다시 오실 예수님을 믿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1:10) 우리는 부활 승천하시고, 약속대로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경건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3:4)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부활의 주님을 믿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경건의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7:14) 예수님을 성인 중 하나로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막달라 마리아가 흰옷 입은 두 천사를 보았음을 알고 부활의 주님을 믿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경건의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 동산지기인 줄 착각한 막달라 마리아(13-15)

하나님의 사람들은 막달라 마리아가 누구를 보고 동산지기인 줄 착각했음을 아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막달라 마리아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 동산지기인 줄 착각했음을 알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찾으며 따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천사들이 이르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이르되 사람들이 내 주님을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20:13-15) 여기서 동산지기의 의미를 살펴보면, 마리아가 예수님이 서 있는 모습을 보고도 이른 새벽에 동산에 있는 사람을 아리마대 요셉의 동산지기로 생각한 것은 마리아가 깊은 슬픔과 걱정에 싸여 있었음을 뜻한다. 이 부분에 대해 학자들은 주님의 부활하신 모습이 생전의 모습과는 어떤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추측한다. 영적인 눈이 열려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고 믿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도 잘 알아보지 못했었는데, 우리는 이 두 제자와 막달라 마라아와는 달리 부활의 주님을 아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저희의 눈이 가리워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24:16) , 요한복음은 고기를 잡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예수님을 기록하고 있는데, 우리는 주님을 잘 알아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21:4)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영의 눈이 열리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누가복음은 시간이 지나 예수님과 음식을 먹다가 눈이 밝아진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 이야기를 기록한다. 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보더니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24:31)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 앞에서 곧 사라지셨다. 우리는 육의 눈이 아닌 영의 눈이 열리는 복된 자, 부활의 주님을 깨닫고 그 음성을 듣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10:3)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찾으며 따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에 다시 누구를 찾느냐고 물으신대 저희가 말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18:7)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자가 되지 말고, 막달라 마리아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 동산지기인 줄 착각했음을 알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찾으며 따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하는 자가 되고(16-18)

하나님의 사람들은 부활하신 누구를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하고, 부활의 주님과 동행하며 담대하게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20:16-18)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신 예수님은 형제들에게 가서 부활하신 주님을 본 것에 대해 전할 것을 말씀하셨다. 이때 마리아는 예수님을 랍오니라고 불렀다. 또 요한복음은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랍비라고 불렀음을 기록한다. 니고데모는 어떻게 해야 거듭날 수 있는지를 물으려고 예수님을 찾아왔었다.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3:2) 또한,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는데, 주님은 선생으로 불렸다.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13:13) 우리는 부족한 인생의 완벽한 선생이 되시는 예수님,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그분께 배우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주의 말씀을 따라 사랑으로 실천하며 주님께 순종하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의심이 많은 도마에게도 보이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우리는 보지 않고도 부활의 주님을 믿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20:27)

뿐만 아니라, 부활하신 주님을 믿고 산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고백한다.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벧전 1:3)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낙심하지 말고, 부활의 주님을 확실하게 믿고 고백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20:28) 이 땅의 나그네인 우리는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저가 내게 부르기를 주는 나의 아버지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구원의 바위시라 하리로다.”(89:26) 우리는 부활의 주님을 믿고 이렇게 믿음의 고백을 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바로 지금이 예수 그리스도를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 기회임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12:1) 자기의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부활 신앙을 가지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부활의 주님과 동행하며 담대하게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41:10) 부활하신 예수님과 무관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하고 부활의 주님과 동행하며 담대하게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을 믿고 천국에 가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을 믿고 천국에 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14:2) 우리는 부활의 주님을 잘 믿고 따라가는 자가 되어, 주의 나라에서 사랑하는 주님과 함께 거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21:3) 막달라 마리아가 흰옷 입은 두 천사를 보았음을 알고, 부활의 주님을 믿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경건의 삶을 사는 자! 막달라 마리아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 동산지기인 줄 착각했음을 알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찾으며 따르는 자!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하고, 부활의 주님과 동행하며 담대하게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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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을 믿는 자가 되고.

(바른성경) 마태복음 27:22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그러면 내가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어떻게 하랴?" 하니, 모두가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하시오." 라고 말하였다.

인간의 죄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은혜를 '우리'에게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27:22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저희가 다 가로되 十字架에 못박혀야 하겠나이다

(영어esv) 마태복음 27:22 Pilate said to them, "Then what shall I do with Jesus who is called Christ?" They all said, "Let him be crucified!"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27:22 λεγει αυτοις ο πιλατος τι ουν ποιησω ιησουν τον λεγομενον χριστον λεγουσιν αυτω παντες σταυρωθητω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27:22 ויאמר אליהם פילטוס ומה אעשה לישוע הנקרא בשם משיח ויענו כלם יצל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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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님이 주신 기쁨으로 살아가며 복음을 증거하고!

성경: 요한복음 16:19-24

16:19 예수께서 그 묻고자 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내 말이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므로 서로 문의하느냐

16: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16:21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기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

16:22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16:23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1.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사는 자가 되고

여동생과 함께 매일 아침에 기도하는 프레디라는 한 소년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는 정장을 한 자기의 모습을 거울에 비춰 보며 어느덧 어른이 다된 것 같다는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그는 그 마음의 태도를 보이며 기도를 하지 않았고, 동생은 습관대로 이렇게 기도했다. ‘예수님 오늘도 프레디를 지켜 주세요. 다치지 않도록 인도해 주세요.’ 그런데 오빠는 여동생의 기도를 중단시키면서 대뜸 이렇게 말했다. ‘아니야, 제니 이젠 그 기도는 안 해도 될 것 같아. 난 나를 돌볼 만큼 됐으니까!’ 이 이야기를 들은 어린 소녀는 영문을 몰라 기도하기를 멈췄다. 그리고 그들에겐 여전히 신나는 하루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오후쯤 되었을 때 두 사람이 체리 나무에 올라가 놀고 있었는데 체리를 따던 오빠가 담장 옆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놀란 여동생은 나무에서 내려와 오빠를 일으켰다. 마침내 오빠는 이렇게 말했다. ‘제니, 기도해줘. 난 아직 나를 돌볼 수 없어!’ 그렇다. 우리는 자신의 모습을 온전히 볼 수 있는 눈이 부족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늘 하나님 앞에 겸손한 태도로 살아가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며 주와 동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주 안에서 기뻐하고

예수님은 자신이 아버지에게서 왔다가 아버지께로 돌아감이 제자들에게 성령님이 임하게 하는 결과를 낳음으로 그들에게 유익하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면서 그들의 근심이 기쁨으로 변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또한, 자신이 세상을 이겼으므로 환란을 당하지만 담대할 것을 제자들에게 명하신다. 이는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실 것을 예고하신 것이었다. 본장에는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께서 제자들에 대해서 했던 고별 강화를 내용상 마감하는 모습이 기록되어 있다. 자신의 삶을 십자가에서의 죽음으로 마감하려는 예수님의 심정과 아직도 여전히 예수님의 허상만을 추구하는 제자들의 안타까움, 그리고 임박한 박해에 대한 염려와 예수님의 수난에 대한 제자들의 오해 및 잘못된 이해에 대한 근심 등이 본장의 주요 내용이다. 이러한 내용의 본장은 임박한 박해에 대한 예고(1-4), 보혜사 성령님의 강림 약속과 그 임무(5-15), 제자들의 의문과 죽음과 부활에 대한 에언(16-33)으로 구성되어 있다.

 

3. 근심이 변화여 기쁨이 됨을 알고(19-20)

하나님의 사람들은 근심이 변하여 무엇이 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 안에서는 근심이 변하여 기쁨이 됨을 알고, 주를 사랑함으로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그 묻고자 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내 말이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므로 서로 문의하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16:19-20) 제자들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에 관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잘 깨닫지 못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들의 생각을 다 아시고 애통과 근심이 변하여 기쁨이 될 것을 말씀하셨다. 우리는 자기 마음의 생각을 아시는 주님을 잘 깨닫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9:4) 우리는 생각을 아시는 주님을 잘 깨닫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139:1-4)

뿐만 아니라, 주안에서는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됨을 알고 주를 믿는 믿음으로 복된 인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30:11) 우리는 주님 안에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이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인간을 극진히 사랑하시는 예수님, 그분은 를 사랑하셔서 십자가를 지기 위해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셨다.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은 호산나를 외치며 기쁨으로 주를 맞이했다. 그러나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이 광경을 매우 싫어했다.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21:14-16) 우리는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신 예수님, 겸손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뻐 찬양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부르짖음을 듣고 응답하시는 주를 의지하고, 그분을 기뻐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40:1-3) 우리는 어떠한 형편과 환경 가운데서도 기쁨으로 주님을 좇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도를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살전 1:6)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를 사랑함으로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세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21:17) 세상에서 행복을 찾아 헤매며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주 안에서는 근심이 변하여 기쁨이 됨을 알고 주를 사랑함으로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께서 주신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음을 알고(21-22)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께서 주신 무엇을 빼앗을 자가 없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께서 주신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음을 알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기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16:21-22) 우리는 세상이 주는 기쁨보다 주님이 주신 기쁨이 큼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주님이 주신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음을 알고, 그 기쁨을 누리며 담대하게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신 예수님, 호산나 찬양받기 합당하신 주님을 높이며 기뻐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제자들이 가서 예수의 명하신 대로 하여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무리의 대부분은 그 겉옷을 길에 펴며 다른 이는 나무 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가로되 이는 누구뇨 하거늘 무리가 가로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21:6-11) 우리는 주님을 믿고 그 기쁨 가운데 살아가는 복된 인생이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14:1) 또한, 주님 안에서 좋은 편을 택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을 맞이하며 준비하는 일이 많아 분주했던 마르다처럼 살지 말고, 주의 말씀을 듣는 편을 택한 마리아처럼 영적으로 좋은 것을 택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10:42) 또한, 우리는 이 땅에서 부유하게 살았으나 예수님을 믿지 않아서 지옥에서 고통을 당한 어리석은 부자처럼 살지 말고, 주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 가며 이 땅에서도 주 안에서의 기쁨을 누리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16:25)

뿐만 아니라, 구원의 하나님을 의지하고 노래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그날에 너희가 또 말하기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 이름을 부르며 그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 이름이 높다 하라.”(12:2-4) 우리는 구원 받은 자로서 겸손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고, 주의 일을 열방에 선포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송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146:2) 우리는 환경과 무관하게 여호와 하나님을 기뻐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3:17-1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20:23-24) 세상에서 실패하여 낙망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주신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음을 알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아버지께 구하여 응답을 받는 자가 되고(23-24)

하나님의 사람들은 아버지께 구하여 무엇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아버지께 구하여 응답을 받고,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은혜의 보좌에 담대히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16:23-24) 우리는 주의 자녀로서 하나님께 필요를 구하여 응답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주님께 구하되 영적인 것을 더욱더 사모하며 구하고, 주님이 주신 기쁨 가운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거하며 주님께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15:7) 우리는 지금도 살아계시며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구하고 찾으며 두드리어 응답을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7:7) 우리는 응답해 주실 하나님을 확실하게 믿고 구하여 주님께 응답을 받고, 그분을 찬양하며 선포하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21:22)

뿐만 아니라, 좋은 친구 예수님과 동행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15:15) 우리는 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시는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분과 동행하기를 기뻐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성령님의 역사로 주와 동행하며, 그분의 사역에 동참하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스라엘의 왕을 높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시는 겸손의 왕 예수님을 보고 사람들은 종려나무를 흔들며 기뻐 찬양했다. “이미 감람산에서 내려가는 편까지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의 본바 모든 능한 일을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가로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19:37-38) 겸손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언제나 높여 찬양하고, 택함을 받은 주의 자녀로서 주님께 감사하며 많은 과실을 맺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15:16) 우리는 이렇게 주안에서 많은 열매를 맺고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하나님과 무관하게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모든 인간이 전적 부패하여 예수님의 보혈이 아니면 죄 사함을 받지 못하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6)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좋으신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일에 힘쓰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은혜의 보좌에 담대히 나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4:14-16) 세상에서 도울 힘이 없는 방백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 구하여 응답을 받고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주께 나아가 기쁨을 누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주께 나아가 기쁨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10:19-23) 우리는 겸손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확실히 하며 그 믿음으로 영적 전투에 승리하고, 날마다 경건에 힘쓰며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흠이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와 엎드리고 그분을 늘 높이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라.”(7:25-26) 우리는 하늘 보좌에 앉으셔서 를 위해 간구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주 안에서는 근심이 변하여 기쁨이 됨을 알고, 주를 사랑함으로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주께서 주신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음을 알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아버지께 구하여 응답을 받고,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님이 주신 기쁨으로 살아가며 복음을 증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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