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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6. 27. 07:59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신 예수님을 알고.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신 예수님을 알고.

(바른성경) 마태복음 20:28 인자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섬기러 왔고, 자기 목숨을 많은 이들을 위한 대속물로 주기 위하여 왔다."

자기 목숨을 사람의 대속물로 주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잘 깨닫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20:28 人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自己 목숨을 많은 사람의 代贖物로 주려 함이니라

(영어esv) 마태복음 20:28 even as the Son of Man came not to be served but to serve, and to give his life as a ransom for many."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20:28 ωσπερ ο υιος του ανθρωπου ουκ ηλθεν διακονηθηναι αλλα διακονησαι και δουναι την ψυχην αυτου λυτρον αντι πολλων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20:28 כאשר בן האדם לא בא למען ישרתוהו כי אם לשרת ולתת את נפשו כפר תחת רב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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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4. 4. 08:29

거룩한 제사장으로서.사

거룩한 제사장으로서.

(바른성경) 베드로전서 2:5 너희도 산돌같이 영적인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영적인 제사를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이 되어라.

험난한 세상 가운데서 거룩한 제사장으로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베드로전서 2:5 너희도 산 돌같이 神靈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神靈한 祭祀를 드릴 거룩한 祭司長이 될찌니라

(영어esv) 베드로전서 2:5 you yourselves like living stones are being built up as a spiritual house, to be a holy priesthood, to offer spiritual sacrifices acceptable to God through Jesus Christ.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전서 2:5 και αυτοι ως λιθοι ζωντες οικοδομεισθε οικος πνευματικος ιερατευμα αγιον ανενεγκαι πνευματικας θυσιας ευπροσδεκτους τω θεω δια ιησου χριστου

(히브리어modern) 베드로전서 2:5 ונבניתם גם אתם כאבנים חיות לבית רוחני לכהנת קדש להעלות זבחי רוח לרצון לאלהים בישוע המשי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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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 16. 09:05

원수를 갚지말고 사랑하며.

원수를 갚지말고 사랑하며.

(바른성경) 잠언 24:29 "그가 나에게 행한 대로 나도 그에게 행하고 그가 행한 대로 나도 그에게 갚을 것이다." 라고 말하지 마라.

원수를 갚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의 은혜를 기억하며, 서로 사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잠언 24:29 너는 그가 내게 行함 같이 나도 그에게 行하여 그 行한대로 갚겠다 말하지 말지니라

(영어esv) 잠언 24:29 Do not say, "I will do to him as he has done to me; I will pay the man back for what he has done."

(헬라어구약septuagint) 잠언 24:29 μη ειπης ον τροπον εχρησατο μοι χρησομαι αυτω τεισομαι δε αυτον α με ηδικησεν

(히브리어modern) 잠언 24:29 אל תאמר כאשר עשה לי כן אעשה לו אשיב לאיש כפעל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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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반석이신 예수님 위에 집을 잘 짓고 깨어 있어 믿음으로 승리하고!

성경: 고린도 전서 3:10-15

고전 3: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고전 3: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고전 3: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고전 3:13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고전 3: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고전 3:15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1. 성실한 자세로

어떤 목사님은 설교할 때마다 그것이 자신의 생애 마지막 설교라는 자세로 강단에 섰다고 한다. 그런데 그 목사님과는 달리 어떤 왕은 신하의 편지를 받고도 그날 읽지 않고 내일로 미루었기 때문에 그날 밤에 암살당했다고 한다. 그 편지의 내용은 왕을 암살하려는 자객이 오늘 밤에 온다는 것을 경계해 주는 충신의 편지였다. 이와 같이 우리들도 살아가면서 무심결에 당장 해야 할 일을 미루지는 않는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매일의 삶을 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하며 성실하게, 그리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바울의 사역

본장에서는 고린도 교회의 구체적인 문제들에 대해 언급한다. 그러면서 고린도 교회의 분쟁이 신앙의 미성숙과 세상 지혜를 자랑하는 인간적 교만으로 인해 발생한 것임을 밝힌다. 그와 더불어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 복음 전도자와 신자들의 관계를 밝히 드러냄으로써 고린도 교인들의 화합을 간곡하게 권면하고 있다. 또한, 본장의 내용 속에는 고린도 교회를 향한 바울의 견책, 교훈, 격려, 호소 등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어 감동과 영감을 주며, 고린도 교인을 향한 바울의 진한 애정이 잘 드러나 있다. 이러한 본장은 고린도 교회의 분쟁이 영적 미성숙에서 비롯됨을 지적하고 있는 부분(1-9), 하나님의 영을 간직한 성도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봉사와 충성 및 성결의 삶을 견지해야 한다는 적극적 신앙 자세를 강조한 부분(10-17), 인간의 지혜는 거짓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역설한 부분(18-23)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운 교회임을 알고(10-11)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 위에 세운 교회임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 위에 교회가 세워졌음을 알고,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말씀을 따라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고전 3:10-11) 여기서 기초, 주춧돌이라는 말로 어떤 일에 있어서 그 시작이 되는 기본이며 또한 어떤 존재에 있어서도 그 기본이 되는 것을 뜻한다. 바울은 주의 일꾼들이 터 위에 건물을 세우는데, 그 기초가 예수 그리스도임을 말한다.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지혜로운 훌륭한 건축가가 되어 기초를 놓았으며 다른 사람은 그 위에 건물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물을 세우는 방법에 대하여 각자가 주의해야 합니다. 이미 놓인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므로 아무도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습니다.”(고전 3:10-11) 우리는 교회의 기초가 예수 그리스도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16:18) 우리는 반석 위에 교회가 세워졌고, 이 교회를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바울은 또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2:20) 모퉁이 돌이신 예수 그리스도 위에 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주의 교회를 세워갔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님 주신 능력으로 수고한 바울처럼 우리 또한 열심히 주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사역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1:29)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만 구원이 있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4:11-12) 예수님은 유대인들에 의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 이렇게 예수님은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었으나,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시온에 둔 모퉁이 돌이시며,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경에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벧전 2:6-8)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믿지 않는 이들에게는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나, 믿는 이들에게는 보배임을 깨닫고 바른편에 서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는가?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말씀을 따라 행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7:24)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반응하고 믿음으로 순종하는 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자기중심적으로 살아가며 하나님의 편에 있는 자들을 핍박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 위에 교회가 세워졌음을 깨닫고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말씀을 따라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마지막 날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남을 알고(12-13)

하나님의 사람들은 마지막 날 각 사람의 무엇이 나타남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마지막 날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남을 알고, 믿음의 시련도 잘 통과하고 금보다 귀한 모습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뵙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고전 3:12-13) 여기서 공적은 원어 <e[rgon:에르곤>이다. 이는 , 행위, 작품이라는 뜻으로 행한 일을 나타내기도 하며 일을 행한 결과로서의 작품을 나타내기도 한다. 우리가 행한 일은 심판의 날에 결국 드러나게 될 것이다.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 기초 위에다가 어떤 사람은 금으로, 어떤 사람은 은으로, 어떤 사람은 보석으로, 어떤 사람은 나무로, 어떤 사람은 마른 풀로, 어떤 사람은 짚으로 집을 짓는다고 합시다. 이제 심판의 날이 오면 모든 것이 드러나서 각자가 한 일이 명백하게 될 것입니다. 심판의 날은 불을 몰고 오겠고 그 불은 각자의 업적을 시험하여 그 진가를 가려줄 것입니다.”(고전 3:12-13) 이처럼 언젠가 주의 날을 맞이해야 함을 깨닫고, 우리는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지 않아야 할 것이다.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딤후 4:3)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는 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8:20) 우리는 주님 앞에 일한대로 상 받게 됨을 알고 주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힘쓰며 사는 인생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심는 이와 물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고전 3:8)

뿐만 아니라, 믿음 생활을 하면서 주님 맞을 준비를 잘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고전 4:5) 우리는 믿음 생활하면서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의 삶을 살아 하나님께 칭찬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살펴보고 계심을 기억하며, 아름다운 말과 아름다운 행동을 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해 드려야 할 것이다. 우리는 심판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 자기 행위를 따라 심판받게 됨을 깨닫고 지혜롭게 살아야 할 것이다.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20:12)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과정에서 불시험을 당할지라도 이상하게 여기지 말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넉넉히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벧전 4:12) 좁은 길을 걷는 동안 강한 시험이 올 때도 주님을 의지하면 반드시 통과할 수 있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음의 시련도 잘 통과하고 금보다 귀한 모습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뵙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 1:7) 눈에 보이는 세상이 전부이며 사람이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날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남을 깨닫고 믿음의 시련도 잘 통과하여 금보다 귀한 모습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뵙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님 앞에 상을 받는 자가 되고(14-15)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 앞에 상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주님 앞에 상을 받고, 끝까지 믿음을 잘 지키며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고전 3:14-15) 여기서 의 의미는 무엇인가? 구약에서부터 불은 하나님이 그 뜻을 드러내시는데 쓰는 도구였다. 여기서도 불은 성도들의 공력을 판가름하는 심판 날에 이루어질 심판을 의미한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행한 일이 심판의 날에 불에 타서 없어져 버리는 상황이 되지 않도록 견고한 믿음을 소유하고, 늘 성령님과 동행하며 사역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만일 세운 것이 불에 타지 않고 남아 있으면 상을 받을 것이나 그것이 타 버리면 상을 잃고 말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구원을 얻어도 마치 불 속에서 간신히 헤쳐나온 것과 같을 것입니다.”(고전 3:14-15)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말씀에 기쁨으로 순종하는 자, 충성스러운 종이 되어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24:45-47) 우리는 주님 앞에 잘했다고 칭찬받는 종,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25:21-23)

뿐만 아니라, 차든지 뜨겁든지 한 신앙을 소유하기를 바란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3:18) 이는 일곱 교회 중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말씀인데, 주님은 이 교회가 불로 연단한 금과 같이 그리고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되기를 원하셨다. 우리 또한 주님 앞에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는 자, 뜨거운 신앙을 소유한 복된 자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우리는 자원함으로 주의 일을 감당하고 양무리의 본이 되어 영광의 면류관을 얻는 자의 삶을 살 수 있음을 믿기를 바란다.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벧전 5:4)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하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를 원하고 계심을 깨닫고,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님 뵈옵는 날을 기대하며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 뵈옵는 그 날까지 믿음을 잘 지키며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 4:7) 세상에서의 성공만을 생각하며 어리석게 살아가지 말고, 주님의 일에 충성하여 그분 앞에 상을 받고 끝까지 믿음을 잘 지키며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옴을 알고 깨어 있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옴을 깨닫고 성령 안에서 늘 깨어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언젠가 주의 날이 오면 모든 일이 드러나게 됨을 깨닫고, 어떠한 상황과 환경에도 넘어지지 말고 끝까지 인내하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벧후 3:10)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나 주님의 날은 도둑처럼 갑자기 올 것입니다. 그 날에 하늘은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사라지고 천체는 타서 녹아버리고 땅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은 없어지고 말 것입니다.”(벧후 3:10) 기쁨으로 주님을 맞이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 그리스도 위에 교회가 세워졌음을 깨닫고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말씀을 따라 행하는 자! 마지막 날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남을 깨닫고 믿음의 시련도 잘 통과하여 금보다 귀한 모습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뵙는 자! 주님의 일에 충성하여 그분 앞에 상을 받고 끝까지 믿음을 잘 지키며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 위에 집을 잘 짓고 성령 안에서 깨어 있어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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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기뻐하는 자!

성경: 요한복음 20:1-10

20:1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20:2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20:3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새

20:4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려가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20:5 구부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20:6 시몬 베드로는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20:7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쌌던 대로 놓여 있더라

20:8 그때에야 무덤에 먼저 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20:9 (그들은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20:10 이에 두 제자가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가니라

 

1. 죽음

무디는 그의 삶만큼 그의 죽음 역시 영광스러웠다고 전해진다. 본향으로 돌아가기 직전 무디는 잠에서 깨어나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내 앞에 땅이 물러가고 하늘이 열리는구나. 만약 이것이 죽음이라면 얼마나 달콤한가! 여긴 어두움도 없구나, 하나님이 부르시니 나는 가야 한다.’ 그러자, 그 옆에 있던 아들은 이렇게 말했다. ‘안 돼요, 아버지! 당신은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거예요.’ ‘아니다, 꿈이 아니라 나는 지금 문 안에 이미 들어왔고 하나님의 자녀들의 얼굴을 보고 있단다.’ 그는 얼마 있다가 다시 말했다. ‘이것이 나의 승리요 오늘이 나의 대관식 날이다. 얼마나 영광스러운가!’ 이렇게 담대하게 죽음을 대할 수 있다면 멋진 일일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을 믿는 주의 자녀들도 죽음 앞에서 이러한 아름다운 고백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죽음 이후에 사망 권세를 이기고 승리하신 부활의 예수님을 잘 따라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부활의 예수님

십자가에 못 박혀 무덤에 묻히신 예수님은 이미 예언하신 대로 죽음을 이기시고 무덤에서 부활하셨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막달라 마리아와 제자들에게 자신을 보이시고 그들에게 복음 증거의 사명을 부여하셨다. 특히 도마는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했다가 예수님을 직접 만난 후에 예수님에 대한 신앙을 고백했다. 사도 요한은 이 복음서를 기록하는 목적을 기록함으로써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음이 곧 구원임을 증거하고 있다. 본장에서는 예수님의 부활과 그 영향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본서의 기록 목적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생에 이르게 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부활 사건에 이르러 더욱 강력하게 강조되고 있다. 본장의 내용은 비어 있는 무덤(1-10),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11-18),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19- 23), 의심 많은 도마(24-29), 본서의 기록 목적(30-31)으로 구성되어 있다. 결국, 사도 요한은 신앙의 가장 핵심이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는 것임을 본장을 통해 최종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3. 돌이 무덤에서 옮겨지고(1-3)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셨을 때에 무엇이 옮겨졌음을 알고,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실 때 돌이 무덤에서 옮겨졌음을 알고, 그분을 믿는 자가 되어야 한다.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무덤에 묻히신 후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20:1)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께 대한 사랑으로 무덤이라도 찾아가 보려 했던 것이다.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찍이 해 돋은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16:1-2) 막달라 마리아는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 그리고 살로메와 향품을 가지고 무덤으로 향했다. 원래 그 무덤은 요셉이 자신을 위해 예배해 둔 무덤이었는데, 그는 예수님을 그곳에 장사했다.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27:60) 그러나 마리아가 그 무덤에 찾아갔을 때 무덤 문은 열려 있었고 무덤은 비어 있었다. 마리아는 놀라서 베드로와 제자들을 찾아가서 그 사실을 알렸다. 마리아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시신을 가져다가 다른 곳에 두었다고 말했다. 마리아가 예수님의 빈 무덤을 최초로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에 대한 뜨거운 사랑으로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간 결과였을 것이다. 이러한 마리아의 예수님에 대한 열심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최초의 목격자가 되게 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들은 제자들도 무덤으로 달려갔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새.”(20:2-3) 그런데 예수님의 부활 이전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빌라도에게 무덤을 사흘 동안 굳게 지키게 하라고 말했다. 만약 정말로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신다면 후폭풍이 심할 것 같다는 이유에서였다. “주여 저 유혹하던 자가 살았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그러므로 분부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적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유혹이 전보다 더 될까하나이다 하니.”(27:63-64) 하지만 그들의 계획과는 다르게 돌무덤은 열리고 말았다.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돌을 굴려 냈기 때문이다.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28:2) 우리는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보내어 무덤의 돌을 굴려 그 무덤의 문을 여셨음을 알고, 부활하신 주님을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천사들을 통해 돌무덤이 열렸음을 알고, 사망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를 인하여 근심할 때에 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24:4-5) 자신의 이성으로 판단된 것만 믿고 살아가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실 때 돌이 무덤에서 옮겨졌음을 알고 그분을 믿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세마포만 놓여 있고(4-6)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셨을 때에 무덤 안에 무엇만 놓여 있었음을 알고,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실 때 무덤 안에 세마포만 놓여 있었음을 알고, 그분을 믿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려가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구부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시몬 베드로는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20:4-6) 막달라 마리아의 소식을 들은 베드로와 또 다른 제자는 예수님의 무덤으로 급히 달려갔다. 그들이 무덤에 갔을 때 무덤 속에는 예수님의 시신은 없고 예수님의 시신을 쌌던 수건과 세마포만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유대인의 장례법에 따라 예수님의 시신을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고, 그렇게 그 자리에 놓았던 것이다. “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 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19:40) 요셉이 세마포를 사서 예수님의 몸을 싸고 무덤에 넣었었다. “요셉이 세마포를 사고 예수를 내려다가 이것으로 싸서 바위 속에 판 무덤에 넣어 두고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으매.”(15:46)

그런데 예수님이 누우셨던 그 무덤에는 이제 세마포만 남겨져 있었다. 무덤을 찾아간 베드로와 제자는 예수님이 누우셨던 그 자리에 세마포만 있음을 보고 집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베드로는 일어나 무덤에 달려가서 구푸려 들여다 보니 세마포만 보이는지라 그 된 일을 기이히 여기며 집으로 돌아가니라.”(24:12) 예수님은 부활하셨고 그들은 세마포만 확인할 수 있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말씀을 통해 믿음으로 받아들이며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약속하신 대로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 찬양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무덤에는 세마포만 놓여 있었음을 알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부활하셨고, 주님을 찾았던 마리아에게 나타나 보이셨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로 알고 가로되 주여 당신이 옮겨 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여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20:15-16) 기록된 성경 말씀을 불신하며 살아가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실 때 무덤 안에 세마포만 놓여 있었음을 알고 그분을 믿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기뻐하는 자가 되고(7-8)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믿고 기뻐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심을 믿고 기뻐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쌌던 대로 놓여 있더라 그때에야 무덤에 먼저 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20:7-8)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목격하지는 못했으나 말씀을 통해 믿을 수 있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두려워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나타나 보이셨다. 안식 후 첫날 저녁때에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다.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20:19-20) 부활하신 예수님을 본 제자들은 이 사실을 믿을 수 있었지만, 그 현장에 없었던 도마는 이 사실을 믿지 못했다. 성경은 부활의 예수님을 만난 그의 제자들과 아직 믿지 못하는 도마의 모습을 이렇게 기록한다.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가로되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20:25) 도마처럼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아야만 믿는 믿음이 아니라, 보지 않고도 믿는 믿음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눈으로 보지는 못했지만, 이 사실을 믿을 수 있다면 복이 있는 자이다. 이 사실을 믿으며 부활의 주님을 날마다 기뻐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기쁨을 누릴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자기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붙잡혀 살아가시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부활의 주님을 믿고 그분이 이끄시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확실하게 믿고 그분을 경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평안을 주시는 부활의 예수님과 늘 동행하는 복이 있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저희를 만나 가라사대 평안하뇨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28:9) 자신이 처한 열악한 현실만 생각하며 어두움 가운데 머물지 말고,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바라보며 기뻐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고 전하는 자!(9-10)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고 기뻐하며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본문의 말씀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들은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20:9) 여기서 아직 알지 못하더라는 예수님의 빈 무덤을 확인한 베드로와 제자들은 예수님의 시신이 없어진 것을 보고도 예수님께서 예언한 부활의 의미가 무엇인지 아직 경험적으로 알지 못했음을 의미한다. 제자들은 전통적으로 내려오던 의인의 부활이라는 관점에서만 생각했다. 그리고 구원사적인 관점에서의 생각은 하지 못했다. “이에 두 제자가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가니라.”(20:10) 우리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 위에서 죽으시고, 죽음 이후에 사망 권세를 깨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알고 가슴으로 믿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렇게 좋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천국에 가는 자, 부활의 예수님과 동행하며 평안한 삶을 사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14:27)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실 때 돌이 무덤에서 옮겨졌음을 알고 그분을 믿고 살아가는 복된 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실 때 무덤 안에 세마포만 놓여 있었음을 알고 그분을 믿는 자!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기뻐하는 삶을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기뻐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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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8. 14. 12:00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바른성경) 빌립보서 2:7 도리어 자신을 비워 종의 형체를 취하여 사람들과 같이 되셨으며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셔서,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천국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빌립보서 2:7 But made himself of no reputation, and took upon him the form of a servant, and was made in the likeness of men:

(헬라어신약stephanos) 빌립보서 2:7 αλλ εαυτον εκενωσεν μορφην δουλου λαβων εν ομοιωματι ανθρωπων γενομενος

(히브리어modern) 빌립보서 2:7 כי אם הפשיט את עצמו וילבש דמות עבד וידמה לבני אדם וימצא בתכונתו כבן אד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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