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구원을 베푸시는 주님을 경험하고 사명을 잘 감당하며!

성경: 이사야 52:3-7

52: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값 없이 팔렸으니 돈 없이 속량되리라

52:4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전에 애굽에 내려가서 거기에 거류하였고 앗수르인은 공연히 그들을 압박하였도다

52:5 그러므로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까닭 없이 잡혀갔으니 내가 여기서 어떻게 하랴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을 관할하는 자들이 떠들며 내 이름을 항상 종일토록 더럽히도다

52:6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 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 줄을 알리라 내가 여기 있느니라

52:7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1.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하나님 앞에서 의미있는 삶을 살고

야심만만했던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가 임종하면서 이렇게 외쳤다고 한다. ‘단 몇 분에, 백만 달러라도 좋아.’ 그녀는 수천 벌의 옷을 갈아입고 안락의자에 앉아 태양이 지지 않는 왕국을 다스렸던 자이다. 그런데 이 불행한 여인에게 이제 모든 것이 소용없게 되었다. 그녀는 분노에 차 소리를 질렀지만 몇 분을 얻기란 불가능했다. 그녀는 70세를 향유했다. 그녀는 우리 주위의 많은 이들과 같이 부와 즐거움, 그리고 교만과 야망에 모든 것을 허비했다. 그러나 그녀는 영원을 위해서는 몇 순간도 준비하지 못했다. 따라서 반세기 이상을 허송했던 그녀는 겨우 몇 분에 백만 달러를 내려고 외친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이 주신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을 위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을 받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구원을 베푸시는 주님을 깨닫고

하나님은 인간이 죄악에 빠지자 그들을 구원하시기 시작하셨다. 먼저 인간들이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을 잊자 그들에게 하나님의 존재와 인간의 처지와 하나님의 구원 소식을 알리시기로 작정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사자들을 통해 전달되었다. 하나님의 사자들은 말씀의 보따리를 들고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소식을 전했다. 본장은 하나님께서 회복하신 이스라엘과 영광을 얻는 종 때문에 열방이 놀라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예루살렘은 포로 생활이 끝나 갈 뿐만 아니라 새로운 옷으로 순수히 치장될 것이기 때문에 깨어 있어야 한다(1-6). 메시야가 시온으로 돌아오심으로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은 즐거움을 누리게 된다(7-12). 배척당했던 종이 하나님에 의해 높임을 받으실 것이다. 이러한 사실로 말미암아 열방은 놀라게 된다. 메시야가 하나님의 사역을 대신함으로 받았던 능욕과 고난이 일시에 사라지고, 이제는 이스라엘 백성뿐만 아니라 열방의 백성들을 통해 찬양을 받게 될 것이다(13-15).

 

3. 죄로 인해 징계를 받으나 다시 건짐을 받게 됨을 알고(2-3)

하나님의 사람들은 죄로 인해 징계를 받으나 다시 어떻게 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죄로 인해 징계를 받으나 다시 건짐을 받게 됨을 알고, 주의 말씀이 반드시 성취됨을 깨닫고 확고한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값 없이 팔렸으니 돈 없이 속량되리라 주 여호와께서 이와같이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전에 애굽에 내려가서 거기에 거류하였고 앗수르인은 공연히 그들을 압박하였도다.”(52:3-4) 애굽에 내려갔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앗수르 인들에게 억압을 받았다. 그리고 훗날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을 취했다.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 앞에 강퍅함으로 인해 연단과 징계를 받을 수 있음을 잘 깨달아야 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히스기야 왕 십 사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올라와서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을 쳐서 취하니라.”(36:1) 그런데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억압하던 앗수르도 바벨론의 공격으로 망하게 된다. 우리는 이렇게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고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내가 앗수르 사람을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발아래 밟으리니 그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들의 어깨에서 벗어질 것이라.”(14:25) 또한, 우리는 앗수르도 결국은 망했음을 보며 악인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그분 앞에 바른 태도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이스라엘은 흩어진 양이라 사자들이 그를 따르도다 처음에는 앗수르 왕이 먹었고 다음에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 뼈를 꺾도다.”(50:17)

뿐만 아니라, 위기의 상황이 닥칠 때 주의 전에서 부르짖을 수 있기를 바란다. 성경은 유다 왕 히스기야 왕이 옷을 찢고 베를 입고 주의 전으로 갔음을 이렇게 기록한다. 히스기야 왕이 듣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고 여호와의 전으로 갔고.”(37:1) 다윗은 깊은 수렁에서 건져주시기를 바라며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했다. 시편은 이렇게 기록한다. “무고히 나를 미워하는 자가 내 머리털보다 많고 무리히 내 원수가 되어 나를 끊으려 하는 자가 강하였으니 내가 취치 아니한 것도 물어 주게 되었나이다.”(69:4) 억압 가운데서 자유케 하시며, 깊은 수렁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확실하게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 주를 바라는 자가 수치를 당치 않게 됨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무고히 속이는 자는 수치를 당하리이다.”(25:3) 우리는 좁은 길을 걸어가는 동안 두려움을 줄 수 있는 환경 가운데서, 주님을 바라보며 그분의 말씀을 붙잡고 당당하게 그 상황을 돌파해 나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말씀이 반드시 성취됨을 깨닫고 확고한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이는 저희 율법에 기록된바 저희가 연고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 한 말을 응하게 하려함이니라.”(15:25) 어려움을 당할 때 마음이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죄로 인해 징계를 받으나 다시 건짐을 받게 됨을 알고 주의 말씀이 반드시 성취됨을 깨닫고 확고한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구원을 베푸실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며(5-6)

하나님의 사람들은 구원을 베푸실 누구를 바라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우리는 구원을 베푸실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며,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고 회복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므로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까닭 없이 잡혀갔으니 내가 여기서 어떻게 하랴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을 관할하는 자들이 떠들며 내 이름을 항상 종일토록 더럽히도다.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 줄을 알리라 내가 여기 있느니라.”(52:5-6) 하나님은 억압받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셨다. 그리고 자기 백성들이 고난을 겪고 자신의 이름이 땅에 떨어진 것에 대해 마음이 아프셨을 것이다.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고통당했음을 기록한다. “이스라엘 자손의 역사를 엄하게 하여 고역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 곧 흙 이기기와 벽돌 굽기와 농사의 여러 가지 일이라 그 시키는 역사가 다 엄하였더라.”(1:13-16)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통 가운데서 부르짖었고, 하나님은 그 부르짖음에 응답하셨다.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지라 하나님이 그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사.”(2:23-24) 우리는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좋으신 하나님을 바라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이여 대적이 언제까지 훼방하겠으며 원수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능욕하리이까.”(74:10)

뿐만 아니라, 응답하시고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이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에게 이렇게 고하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들은바 앗수르 왕의 종들이 나를 능욕한 말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37:6) 그렇다. 우리는 대적자들이 하는 말에 겁먹지 말고, 환경을 초월하는 믿음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에스겔 37장은 마른 뼈의 환상과 두 막대기의 표적을 통해 자기 백성을 다시 살리실 것을 말씀하시는데,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한즉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37:13-14) 또한, 결국은 회복이 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알고,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며 그분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곧 내가 그들을 만민 중에서 돌아오게 하고 적국 중에서 모아내어 열국 목전에서 그들로 인하여 나의 거룩함을 나타낼 때에라 전에는 내가 그들로 사로잡혀 열국에 이르게 하였거니와 후에는 내가 그들을 모아 고토로 돌아오게 하고 그 한 사람도 이방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내가 다시는 내 얼굴을 그들에게 가리우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내 신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쏟았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39:27-29) 우리는 곡이 거대한 군대를 이끌고 이스라엘을 칠 때 이스라엘은 그 군대를 막을 힘이 없으나, 이스라엘은 그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므로 그들에게 결코 멸망 당하지 않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고 회복을 경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의 악한 길과 더러운 행위대로 하지 아니하고 내 이름을 위하여 행한 후에야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20:44) 빛이 보이지 않는 어두움의 터널을 통과하며 낙망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베푸실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며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고 회복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며(7)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무엇을 경험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며, 재판장이시고 구원자이신 주님을 따라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52:7) 우리는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기뻐해야 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원의 하나님을 경험할 때, 기쁨이 넘쳤을 것이다. 그리고 자기 백성을 향한 구원의 계획이 있으셨던 주님께서도 매우 기쁘셨을 것이다. 우리에게도 자신의 삶과 인생을 확실하게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은혜, 그리하여 그분을 높이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사울이 사람을 보내어 다윗을 죽이려고 그 집을 지킨 때에,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진노하심으로 소멸하시되 없기까지 소멸하사 하나님이 야곱 중에 다스리심을 땅끝까지 알게 하소서(셀라).”(59:13) 우리는 그분의 역사 가운데 살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고 통치하심을 깨닫고 그분 앞에서 지혜롭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을 입으시며 띠셨으므로 세계도 견고히 서서 요동치 아니하도다.”(93:1) 만민을 공평하게 판단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며, 기쁜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열방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못할지라 저가 만민을 공평히 판단하시리라 할지로다.”(96:10)

뿐만 아니라, 주님의 통치 앞에 만민이 떨어야 함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만민이 떨 것이요 여호와께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시니 땅이 요동할 것이로다.”(99:1) 우리는 주님의 임재하심 앞에 모든 것이 흔들리게 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피조물로서 창조주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겸손히 순종함으로 그분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술람미 여인을 사랑하는 솔로몬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의 신부를 사랑하는 신랑이신 예수님을 기뻐하며, 거룩한 주의 신부가 되어 주의 날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오는구나.”(2:8) 우리는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뜻대로 행하여, 반드시 주의 날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25:34) 우리는 이렇게 주의 나라를 소유하고 살아가는 복된 주의 자녀가 바로 자신임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며 그분만을 경외하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재판장이시고 구원자이신 주님을 따라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33:22) 어두움에 속하여 죄악된 세상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며 재판장이시고 구원자이신 주님을 따라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답게 살고!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답게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이 땅에서의 예수님의 사역을 기억하고, 주님을 닮아가기를 소망하며 남은 인생을 그분의 사역에 동참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61:1-3) 그리고 온유한 자가 되어 주님께 잘 가르침을 받으며,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온유한 자를 공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 도를 가르치시리로다.”(25:9) 죄로 인해 징계를 받으나 다시 건짐을 받게 됨을 알고, 주의 말씀이 반드시 성취됨을 깨닫고 확고한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구원을 베푸실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며,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고 회복을 경험하는 자!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며, 재판장이시고 구원자이신 주님을 따라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구원을 베푸시는 주님을 경험하고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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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선포하는 자!

성경: 로마서 10:14-17

10: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0: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10:16 그러나 그들이 다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이르되 주여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1. 하나님 말씀의 능력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녀 교육에 있어서 생활 전체를 교육의 장으로 삼는다. 저들은 집마다 대문과 문설주에 하나님의 말씀을 새겨 놓고 누구든지 그 문을 드나들 때마다 그 말씀에 입을 맞춘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순종하겠다는 경건의 태도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또한, 그들은 자녀가 말을 배우게 될 때 맨 먼저 기도문을 외우게 하며 철저하게 성경적인 삶을 살도록 양육한다. 또한, 책을 읽을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성경 말씀 위에 꿀을 한 방울 떨어뜨려 놓고 그것의 단맛을 음미하며 그보다 더 달은 하나님의 말씀과 의미를 기억하게 한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며, 말씀으로 교육받기를 사모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역사

바울은 유대인들이 열심히 하나님을 섬긴다고 했으나 진리의 말씀을 오해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거부하였다고 말한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의 의는 복음 전파를 통하여 세계 만민에게 이르게 되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주님의 때가 되면 유대인들을 돌아오게 하셔서 그들도 구원의 은혜에 동참케 하실 것이라는 말씀이다. 바울은 이스라엘이 의에 이르지 못하고 실패한 것을 지적함이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니라고 말한다(1절).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힘으로 의를 얻으려고 애를 썼다. 그러나 이는 무식한 행동이라고 지적한다(2-4절). 바울은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대조하고(5-13절), 믿음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는 것이며, 이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에 기인한다(14-18절). 이스라엘은 예수님과 사도들의 복음을 많이 들었다. 그것은 구약의 예언대로 된 일이다. 그러나 그들은 순종치 않았다. 그러므로 그들이 믿지 않게 된 책임은 그들 자신이 져야 한다. 이스라엘은 결코 핑계할 수 없다(19-21절).

 

3. 복음을 전파하는 자(14)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깨닫고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복음 전파자의 삶을 사는 것이 복임을 깨닫고, 전도에 힘쓰며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롬 10:14) 전하는 자가 있어야 들을 수 있고 구원받는 백성이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은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라 하시며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게 될 것이라 말씀하셨다.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막 16:15-16) 복음을 전한 이후의 일에 대해 염려하지 말고, 담대하게 부활의 주님을 전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눅 24:46-47) 성령님의 역사로 복음을 듣고 회개하며 돌아오게 될 영혼들을 기대하며 순종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불신자들이 새 생명을 얻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 20:31) 예수 그리스도께만 구원이 있고, 그 이름을 믿는 자들은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삶을 살게 됨을 믿고 선포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과 동행하며 전도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자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의 명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딛 1:3) 다양한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복음 전파자의 삶을 사는 것이 복임을 깨닫고 전도에 힘쓰며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보내심을 받은 자(15)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깨닫고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보내심을 받은 자로서의 정체성을 깨닫고, 평안의 복음을 전파하며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롬 10:15) 보내심을 받은 자들은 복된 소식을 전파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이 하실 사역에 대해 이렇게 대언한다.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사 61:1) 마음이 상한 자와 병든 자를 고치시며 어두움에 눌린 자들을 자유케 하신 예수님의 사역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부활 이후 제자들에게 나타나 성령을 받으라 말씀하시기 전 이렇게 권면하신다.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 20:21) 예수님도 복음 전파의 사명을 주시며 이렇게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셨다. 또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고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8-20)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님의 지상 대 명령을 잘 수행하는 복된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성령님의 도움으로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 보내심을 받은 자들에 의해 복된 소식이 사람들에게 알려졌음을 깨닫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벧전 1:12)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언자들의 이런 사역은 자신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위한 것임을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연구한 진리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성령님의 도움으로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에 의해 여러분에게 알려졌습니다. 이것은 천사들도 알기를 원하는 것입니다.”(벧전 1:12) 천사들도 알기를 원하는 소식, 이 소식을 성령님의 도움으로 잘 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보내심을 받았음을 깨닫고 평안의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엡 6:15) 우리는 복된 소식을 전하라는 하나님이 주신 귀한 사명을 감사히 여기고, 정체성을 분명히 하며 힘있게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불신자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보내심을 받은 자로서의 정체성을 깨닫고 평안의 복음을 전파하며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 말씀의 능력(16-17)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깨닫고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말씀에 능력이 있음을 깨닫고, 구원에 이르게 할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며 끝까지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을 이렇게 말한다. “그러나 그들이 다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이르되 주여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6-17) ‘16절’의 ‘전한 것’은 청취 되어진 것, 즉 선포된 사실을 의미한다. 이것은 많은 선지자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무수한 말씀을 전파했다는 것을 보여 준다. 많은 이들이 복음을 전할 때 모든 이들이 믿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순간에도 듣는 이들이 있음을 기억하고 말씀을 전해야 할 것이다. 또한, 바른 태도로 말씀을 받을 때 역사가 일어남을 깨닫기를 바란다.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살전 2:13) 우리는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날마다 승리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살았고 운동력 있음을 깨닫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히 4:12-13)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날마다 변화 받는 삶을 사는 복된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 복 가운데 거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하게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구원에 이르게 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 1:23)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살아계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이 있기를 바란다. 비진리를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주의 말씀에 능력이 있음을 깨닫고 구원에 이르게 할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며 끝까지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대로 충성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대로 충성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엡 4:11-12)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사명을 확인하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교회와 가정과 공동체 안에서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즐겁게 사역을 감당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복음 전파자의 삶을 사는 것이 복임을 깨닫고, 전도에 힘쓰며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자! 보내심을 받은 자로서의 정체성을 깨닫고, 평안의 복음을 전파하며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자! 주의 말씀에 능력이 있음을 깨닫고, 구원에 이르게 할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며 끝까지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선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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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6. 30. 09:59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

(바른성경) 로마서 10:15 보내심을 받지 않았으면 어떻게 전파하겠느냐? 기록된 것과 같으니,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라고 하였다.

천국을 소망 삼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날을 고대하며, 오직 말씀을 전파하는 일에 힘쓰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로마서 10:15 And how shall they preach, except they be sent? as it is written, How beautiful are the feet of them that preach the gospel of peace, and bring glad tidings of good things!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10:15 πως δε κηρυξουσιν εαν μη αποσταλωσιν καθως γεγραπται ως ωραιοι οι ποδες των ευαγγελιζομενων ειρηνην των ευαγγελιζομενων τα αγαθα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10:15 ואיך יגידו אם אינם שלוחים ככתוב מה נאוו רגלי מבשר שלום מבשר טו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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