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3. 6. 06:53

성령 충만을 입어 복음을 전하고

성령 충만을 입어 복음을 전하고.

(바른성경) 사도행전 4:31 그들이 기도를 마치자 그들이 모여 있던 장소가 진동하였고,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전하였다.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말씀을 전하는 복된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사도행전 4: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震動하더니 무리가 다 聖靈이 充滿하여 膽大히 하나님의 말씀을 傳하니라

(영어esv) 사도행전 4:31 And when they had prayed, the place in which they were gathered together was shaken, and they were all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continued to speak the word of God with boldness.

(헬라어신약stephanos) 사도행전 4:31 και δεηθεντων αυτων εσαλευθη ο τοπος εν ω ησαν συνηγμενοι και επλησθησαν απαντες πνευματος αγιου και ελαλουν τον λογον του θεου μετα παρρησιας

(히브리어modern) 사도행전 4:31 ויהי כאשר התפללו וינע המקום אשר היו נקהלים שם וימלאו כלם רוח הקדש וידברו את דבר האלהים בבטחון לבב׃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찬  (0) 2023.03.08
늘 주께 감사하며  (0) 2023.03.07
성령의 일을 생각하고.  (0) 2023.03.05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고.  (0) 2023.03.04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0) 2023.03.03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2. 2. 08:11

주를 경외함으로 잘 섬기고.

주를 경외함으로 잘 섬기고.

(바른성경) 히브리서 12:28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하지 않는 나라를 받았으니, 감사를 드리자. 그리하여 경건함과 경외함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섬기자.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은 자로서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섬기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히브리서 12:28 그러므로 우리가 震動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恩惠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敬虔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새로
(영어esv) 히브리서 12:28 Therefore let us be grateful for receiving a kingdom that cannot be shaken, and thus let us offer to God acceptable worship, with reverence and awe,

(헬라어신약stephanos) 히브리서 12:28 διο βασιλειαν ασαλευτον παραλαμβανοντες εχωμεν χαριν δι ης λατρευωμεν ευαρεστως τω θεω μετα αιδους και ευλαβειας

(히브리어modern) 히브리서 12:28 לכן אנחנו המקבלים מלכות אשר לא תמוט נבאה נא בתודה ונעבד בה את האלהים לרצון לו בצניעות וביראה׃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6. 16. 08:34

참 하나님을 높이며.

참 하나님을 높이며.

(바른성경) 예레미야 10:10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살아 계신 참 하나님이시며, 영원한 왕이시니, 그 진노에 땅이 진동하며 민족들이 그 분노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참 하나님을 높이며 그분께 경배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예레미야 10:10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永遠한 王이시라 그 震怒하심에 땅이 震動하며 그 忿怒하심을 列邦이 能히 당치 못하느니라

(영어esv) 예레미야 10:10 But the LORD is the true God; he is the living God and the everlasting King. At his wrath the earth quakes, and the nations cannot endure his indignation.

(히브리어modern) 예레미야 10:10 ויהוה אלהים אמת הוא אלהים חיים ומלך עולם מקצפו תרעש הארץ ולא יכלו גוים זעמו׃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고.  (0) 2022.06.17
하나님을 갈망하며.  (0) 2022.06.16
우상을 버리고.  (0) 2022.06.15
참 하나님을 높이고.  (0) 2022.06.14
하나님을 갈망하며.  (0) 2022.06.13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6. 14. 07:41

참 하나님을 높이고.

참 하나님을 높이고.

(바른성경) 예레미야 10:10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살아 계신 참 하나님이시며, 영원한 왕이시니, 그 진노에 땅이 진동하며 민족들이 그 분노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참 하나님을 높이며 그분께 경배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예레미야 10:10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永遠한 王이시라 그 震怒하심에 땅이 震動하며 그 忿怒하심을 列邦이 能히 당치 못하느니라

(영어esv) 예레미야 10:10 But the LORD is the true God; he is the living God and the everlasting King. At his wrath the earth quakes, and the nations cannot endure his indignation.

(히브리어modern) 예레미야 10:10 ויהוה אלהים אמת הוא אלהים חיים ומלך עולם מקצפו תרעש הארץ ולא יכלו גוים זעמו׃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 하나님을 높이며.  (0) 2022.06.16
우상을 버리고.  (0) 2022.06.15
하나님을 갈망하며.  (0) 2022.06.13
우상을 버리고.  (0) 2022.06.12
참 하나님을 높이고.  (0) 2022.06.11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6. 11. 08:57

참 하나님을 높이고.

참 하나님을 높이고.

(바른성경) 예레미야 10:10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살아 계신 참 하나님이시며, 영원한 왕이시니, 그 진노에 땅이 진동하며 민족들이 그 분노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참 하나님을 높이며 그분께 경배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예레미야 10:10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永遠한 王이시라 그 震怒하심에 땅이 震動하며 그 忿怒하심을 列邦이 能히 당치 못하느니라

(영어esv) 예레미야 10:10 But the LORD is the true God; he is the living God and the everlasting King. At his wrath the earth quakes, and the nations cannot endure his indignation.

(히브리어modern) 예레미야 10:10 ויהוה אלהים אמת הוא אלהים חיים ומלך עולם מקצפו תרעש הארץ ולא יכלו גוים זעמו׃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을 갈망하며.  (0) 2022.06.13
우상을 버리고.  (0) 2022.06.12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0) 2022.06.10
우상이 아닌 하나님께 구하고.  (0) 2022.06.09
비방을 멀리하고.  (0) 2022.06.08

 

 

728x90
728x90

말씀: 경건한 자세로 하나님을 잘 섬기고!

성경: 히브리서 12:25-29

12:25 너희는 삼가 말씀하신 이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이를 거역한 그들이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부터 경고하신 이를 배반하는 우리일까보냐

12:26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12:27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12: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12: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1. 믿음의 여정

어떤 여인이 이러한 고백을 했다. ‘나는 소녀 시절에 수영을 배웠다. 그러나 완전히 익히게 된 것은 최근에 와서이다.’ 이 여인은 30년 동안이나 가라앉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늘 실패하곤 했다. 그런데 하루는 한 수영 전문가가 보더니 그녀에게 이렇게 외쳤다. ‘물과 싸우지 말고 물이 당신을 받쳐 줄 것이라고 믿으세요.’ 정말 그의 말은 옳았다. 여인이 전문가의 말대로 하자 물 위에 편하게 뜰 수 있었고, 떠받쳐 주는 물의 힘에 의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도 단지 나를 받쳐 줄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믿을 때 어렵지 않은 일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믿음의 길을 걷는 동안 자기 힘으로 노력만 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신뢰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그리스도인의 믿음 생활

히브리서 기자는 전장에서 믿음으로 살았던 여러 인물을 언급했다. 그리고 본장을 통해 성도는 믿음을 굳게 지킴으로 경건함 가운데 있을 것을 권면하고 있다. 전장이 과거의 믿음의 표본들을 나열한 것이라면, 본장은 현재에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믿음 생활을 할 것인지를 가르쳐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믿음의 경주를 할 것을 권면한다. 십자가 위에서 인내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훈련해야 함을 역설한다(1-11). 옳은 길을 따르는 데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음행과 악행과 부도덕을 피할 것을 명령한다(12-17). 이제 다시 한번 새 언약의 우월성을 말한다. 새 언약의 큰 영광과 큰 중보자와 큰 안정을 모두 말하고 동시에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이 새로운 길을 이용할 것을 권면한다(18-29).

 

3.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가 되지 말고(25)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거역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을 거역하지 말고 순종하며, 주님께 경배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는 삼가 말씀하신 이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이를 거역한 그들이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부터 경고하신 이를 배반하는 우리일까보냐.”(12:25)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살아가는 연약한 인간으로서 매사에 겸손히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기를 바란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1:32) 하나님 앞에서 어리석음이 아닌 지혜로 행하는 자가 되어 주께서 인도하시는 복된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스라엘 각 지파의 지도자들은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나아가서 이렇게 말한다. “여호와의 온 회중이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하나님께 범죄하여 오늘날 여호와를 좇는데서 떠나서 자기를 위하여 단을 쌓아 여호와를 거역하고자 하느냐.”(22:16) 우리는 하나님을 거역하지 말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잘 섬기고 예배하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연약한 인간인 우리는 죄악을 회개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입기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여 과히 분노하지 마옵시며 죄악을 영영히 기억하지 마옵소서 구하오니 보시옵소서 보시옵소서 우리는 다 주의 백성이니이다.”(64:9)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분의 말씀을 청종하는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혜를 얻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솔로몬은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으라 그것을 버리지 말라.”(8:33) 세상의 지식을 얻기 위해 힘을 쓰면서 지혜의 말씀을 듣기 싫어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내가 부를지라도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펼지라도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1:24) 우리는 주의 말씀을 듣기 싫어하고, 주의 말씀을 어기어 징계를 받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들이 내 말 듣기를 거절한 자기들의 선조의 죄악에 돌아가서 다른 신들을 좇아 섬겼은즉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이 내가 그 열조와 맺은 언약을 파하였도다.”(11:10)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 순종하며 그분을 경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책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22:9)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라 하여 그분을 부정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거역하지 말고 그분께 순종하며 주님께 경배하는 지혜로운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하나님의 명령 앞에 땅과 하늘이 진동함을 알고(26)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명령 앞에 땅과 하늘이 진동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 앞에 땅과 하늘이 진동함을 알고, 영원하신 주님을 깨닫고 그분만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12:26) 천지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명하시면 땅과 하늘이 순종하게 됨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시편은 하나님이 창조하실 때를 이렇게 기록한다. “저가 땅을 보신즉 땅이 진동하며 산들에 접촉하신즉 연기가 발하도다.”(104:32) 피조물인 산과 땅이 하나님께 반응해야만 함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 산들아 수양 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아 어린 양 같이 뛰놂은 어찜인고 땅이여 너는 주 앞 곧 야곱의 하나님 앞에서 떨지어다.”(114:6-7) 또한, 우리는 주의 행하심 앞에 산이 흔들리고 바다가 소리를 지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하박국 선지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산들이 주를 보고 흔들리며 창수가 넘치고 바다가 소리를 지르며 손을 높이 들었나이다.”(3:10) 우리는 인간과 비교할 수 없는 존재이신 창조주 하나님, 그분의 음성에 자연 만물이 복종해야 함을 알고 그분만을 높이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여호와께서 피난처가 되심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요엘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 여호와가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발하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되리로다 그러나 나 여호와는 내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리로다.”(3:16) 하늘과 땅이 진동할 때 피난처가 오직 여호와 하나님임을 알기를 바란다. 우리는 여호와께서 분노하시면 하늘이 진동하며 땅이 흔들리게 됨을 알고, 그분 앞에 자복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바벨론에 대한 경고를 이렇게 대언한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분하여 맹렬히 노하는 날에 하늘을 진동시키며 땅을 흔들어 그 자리에서 떠나게 하리니.”(13:13) 또한,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 앞에 하늘과 땅이 진동함을 알고, 주의 영광을 간절히 구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2:6-7)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영원하신 하나님을 깨닫고 그분만을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주는 여상하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102:26-27)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 앞에 땅과 하늘이 진동함을 알고 영원하신 주님을 깨닫고 그분만을 높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받았음을 깨닫고(27-28)

하나님의 사람들은 흔들리지 않는 무엇을 받았음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받았음을 알고, 주의 나라에서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세토록 왕 노릇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12:27-28) 여기서 변동될 것은 물질적인 것, 세상 만물들이 소멸되거나 변화될 것임을 나타내는 말이다. 우리는 믿음의 사람들로서 흔들리지 않는 주의 나라를 소유하고 있음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세상 만물은 변하고 주의 날 다 소멸하지만, 주의 나라는 영원함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에스겔 선지자는 시드기야에 대한 경고를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려니와 이것도 다시 있지 못하리라 마땅히 얻을 자가 이르면 그에게 주리라.”(21:27) 우리는 이 세상의 왕권도 영원하지는 않음을 깨닫고, 겸손한 주의 신부로서 영원한 주님의 나라를 소망 삼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9:7)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님과 동행하고, 주의 날개 아래 거하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의 말씀이 영원함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24:35) 우리는 변치 않는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기도하며 주의 날을 예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도적 같이 올 주의 날을 깨닫고 영적으로 늘 깨어 있기를 바란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벧후 3:10-11) 우리는 주의 날을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기다리는 복된 자들이 바로 그리스도인임을 알고 기뻐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12:2-3)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지금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원한 주의 말씀을 붙잡으며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나라에서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세토록 왕 노릇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11:15) 보이는 세계가 전부라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받았음을 알고 주의 나라에서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세토록 왕 노릇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소멸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경건한 삶을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소멸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경건한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12:29) 우리는 질투하시는 하나님, 그분만을 사랑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라.”(4:24) 하나님을 거역하지 말고 순종하며, 주님께 경배하는 지혜로운 자! 하나님의 명령 앞에 땅과 하늘이 진동함을 알고, 영원하신 주님을 깨닫고 그분만을 높이는 자! 자신이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받았음을 알고, 주의 나라에서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세토록 왕 노릇 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경건한 자세로 하나님을 잘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728x90
728x90

말씀: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삶!

성경: 시편 77:13-20

77:13 하나님이여 주의 도는 극히 거룩하시오니 하나님과 같이 위대하신 신이 누구오니이까

77:14 주는 기이한 일을 행하신 하나님이시라 민족들 중에 주의 능력을 알리시고

77:15 주의 팔로 주의 백성 곧 야곱과 요셉의 자손을 속량하셨나이다(셀라)

77:16 하나님이여 물들이 주를 보았나이다 물들이 주를 보고 두려워하며 깊음도 진동하였고

77:17 구름이 물을 쏟고 궁창이 소리를 내며 주의 화살도 날아갔나이다

77:18 회오리바람 중에 주의 우렛소리가 있으며 번개가 세계를 비추며 땅이 흔들리고 움직였나이다

77:19 주의 길이 바다에 있었고 주의 곧은 길이 큰 물에 있었으나 주의 발자취를 알 수 없었나이다

77:20 주의 백성을 양 떼 같이 모세와 아론의 손으로 인도하셨나이다

 

1. 인도함

석탄을 캐는 어느 광부가 비번을 맞아 습관대로 선술집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그는 조용히 문을 열고 집에서 나왔다. 그리고 눈이 덮인 들을 가로질러 목적지를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멀리 걷지 않아 그는 뒤에서 나는 목소리를 들었다. 그것은 그의 6살 난 아들의 목소리였다. 그 아들은 계속 가요 아빠 나는 아빠의 발자국을 따라 걷던 중이에요.’라고 아버지에게 말했다. 그때 그는 아들을 번쩍 들고 돌아서서 이제 다시는 나의 발자국이 너를 지옥으로 인도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속으로 다짐했다고 한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나는 어떠한 목표를 바라보면서 걸어가고 있는가?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먼저 만나고 그분의 인도함을 잘 받으며 살아가는 자, 삶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의 전달자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그리스도 안에서의 믿음

본시의 전반부는 개인의 사사로운 심경을 토로하는 탄식의 형식을 띠고 있다(1-9). 그러나 후반부로 나아갈수록 시인의 고통은 순수한 개인적인 고통이 아닌 모든 민족과 더불어 함께하는 공동의 고통인 것임을 드러낸다(10-20). 그 이유는 시인이 자신의 절망에 대해서 옛날 이스라엘 민족 역사에 있었던 하나님의 기적적인 힘과 능력을 통하여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것이므로 자신의 고통은 자기 자신만의 특수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3. 위대하신 하나님(13-15)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하나님을 인정하는 자로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위대하신 하나님을 인정하며, 기이한 일을 행하시는 주를 찬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며, 위대한 신이 되신다. 본문에서 시인은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이여 주의 도는 극히 거룩하시오니 하나님과 같이 위대하신 신이 누구오니이까.”(77:13) 여기서 거룩하시오니는 도덕적인 거룩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하신 본질을 가리킨다. 우리 하나님은 본질이 거룩하신 분이다. 우리는 여호와와 같은 분이 없음을 고백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경건의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대저 궁창에서 능히 여호와와 비교할 자 누구며 권능 있는 자 중에 여호와와 같은 자 누구리이까 하나님은 거룩한 자의 회중에서 심히 엄위하시오며 둘러 있는 모든 자 위에 더욱 두려워할 자시니이다.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이여 주와 같이 능한 자 누구리이까 여호와여 주의 성실하심이 주를 둘렀나이다.”(89:6-8) 하나님은 모든 창조물의 능력을 초월하여 홀로 기사를 행하시는 주가 되신다. 놀라운 기사를 행하신 주님 앞에 우리는 반박할 수 없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끄신 하나님의 역사를 통해, 우리는 세상 어떤 다른 신도 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인정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이스라엘의 여호와 하나님만이 참 신임을 인정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기이한 일을 행하는 하나님이 되신다. 본문에서 시인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는 기이한 일을 행하신 하나님이시라 민족들 중에 주의 능력을 알리시고 주의 팔로 주의 백성 곧 야곱과 요셉의 자손을 속량하셨나이다 (셀라).”(77:14-15) 시인은 하나님께서 주의 팔로 주의 민족 곧 야곱과 요셉의 자손을 구속하셨다고 찬양한다. 주의 민족이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심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야곱과 요셉 자손을 구원하신 것은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과의 언약을 지키시기 위함이었다. 우리는 주의 능력으로 야곱과 요셉의 후손인 주의 백성들을 구원한 하나님께서 나의 하나님이 됨을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를 구원한 하나님은 다니엘에게도 기이한 일을 행하셨다. 늘 하던 대로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한 다니엘, 왕의 명령을 거역한 꼴이 된 다니엘은 사자 굴에 들어가야만 했다.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자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니라 하였더라.”(6:27) 그러나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어 사자의 입을 막으셨고, 다니엘은 생명을 보존할 수 있었다. 기적을 행하고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 위대하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심을 믿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기이한 일을 행하시는 거룩하신 주를 찬양하는 자로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에 영광스러우며 찬송할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 누구니이까.”(15:11) 우상숭배가 만연한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으로서 위대하신 하나님을 인정하며, 기이한 일을 행하시는 주를 찬양하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능력의 하나님(16-18)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하나님을 인정하는 자로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능력의 하나님을 인정하며, 주의 자녀를 좋은 길로 인도하시고 지도하시는 주를 붙잡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홍해를 가르신 능력의 주가 되신다. 본문에서 시인은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이여 물들이 주를 보았나이다 물들이 주를 보고 두려워하며 깊음도 진동하였고.”(77:16) 여기서 물들이 주를 보고는 자연의 운행까지도 하나님의 섭리에 달려 있음을 의미한다. 시인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대해 물들이 주를 보고 두려워하며 깊음도 진동하였다고 말한다. 우리는 주를 보고 두려워한 물들이 홍해임을 알 수 있다. 출애굽기는 모세의 기적을 이렇게 기록한다.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14:21) 홍해의 기적을 행하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심을 믿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대적들에게 행하신 주가 되신다. 본문에서 시인은 이렇게 기록한다. “구름이 물을 쏟고 궁창이 소리를 내며 주의 화살도 날아갔나이다 회오리바람 중에 주의 우렛소리가 있으며 번개가 세계를 비추며 땅이 흔들리고 움직였나이다 주의 길이 바다에 있었고 주의 곧은 길이 큰물에 있었으나 주의 발자취를 알 수 없었나이다.”(77:17-19) 여기서 회오리바람은 폭풍우로 인해 발생하는 돌개바람으로 매우 위력적이어서 주위에 있는 것들을 파괴할 수 있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실 때 애굽에서 행하신 징벌들을 시적으로 묘사하고 있는 것이다. 시인은 이러한 하나님의 기사를 기억하고 찬양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자신의 고난을 돌아보시고 구원하여 주실 것을 소망하고 있다. 우리는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을 인정하며 그분 앞에 합당한 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여호와께서 영영토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29:10) 노아의 홍수 사건을 일으키신 하나님, 영원한 왕이 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자연 만물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대적을 멸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그분의 편에 속해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번개를 번득이사 대적을 흩으시며 주의 살을 발하사 저희를 파하소서.”(144:6) 그리스도인으로서 이렇게 역사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환경과 상황을 초월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자녀를 좋은 길로 인도하시고 지도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을 붙잡는 자로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자기 백성을 양 같이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에서 양 떼 같이 지도하셨도다.”(78:52) 자기 뜻이 기준이 되어 사는 이가 많은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주의 자녀들을 좋은 길로 인도하시고 지도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을 붙잡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19-20)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하나님을 인정하는 자로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며, 믿는 자들의 반석이 되시고 주의 자녀와의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지도를 받는 자로 살아가야 한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언약을 지키시는 분인데, 자신의 백성들을 잘 인도하시는 주가 되신다. 본문에서 시인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의 백성을 양 떼 같이 모세와 아론의 손으로 인도하셨나이다.”(77:20) 여기서 양 떼 같이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받는 존재임을 강조하는 표현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들을 잘 인도하시고 보호하셨음을 알 수 있다.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 행하사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에게 비취사 주야로 진행하게 하시니.”(13:21) 하나님은 목자가 양을 인도하는 것처럼 모세와 아론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셨다. 모세는 주의 백성의 우두머리였고 아론은 그들의 대제사장이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안내자이며 감독자였고 백성들을 다스리는 자였는데, 하나님은 그들을 세워 이스라엘을 인도하셨다. 우리는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시원하게, 밤에는 불기둥으로 따뜻하게 인도하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심을 깨달아야 한다. 반면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뒤편에서 쫓아오는 애굽 군대를 막으셨다. 하나님의 사자가 이스라엘 백성의 뒤로 이동하자, 구름 기둥도 따라 움직였다. “이스라엘 진 앞에 행하던 하나님의 사자가 옮겨 그 뒤로 행하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14:19) 애굽 군대는 짙은 구름으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쫓기가 어려웠다. 우리는 애굽 군대를 막으시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홍해를 건너게 하시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셨던 하나님, 그분께 불순종이 아닌 순종함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영적인 가나안인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신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기를 바란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은혜 아래 살게 하신 주께 감사하고, 약속하시고 그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붙잡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반석이 되시는 주님,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지도를 받는 자로 살아가기를 바란다.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인하여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31:3) 진정한 믿음의 대상이 없어 보이는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믿는 자들의 반석이 되시고 주의 자녀와의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지도를 받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깊으신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분께 인도함을 받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깊으신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분께 인도함을 받는 자로 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시인의 태도를 통해 역경을 극복하는 원리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다. 시인은 극심한 고난 가운데 절망과 좌절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옛적 기사를 묵상했다. 우리는 그 과정 가운데서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분을 더욱 의지함으로 주께서 주시는 힘으로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11:33)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늘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깊이 알고, 늘 감사함으로 약속을 성취하시는 하나님 붙잡고 승리하기를 바란다. “이스라엘을 저희 중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136:11-12) 위대하신 하나님을 인정하며 기이한 일을 행하시는 주를 찬양하는 삶을 사는 자! 능력의 하나님을 인정하며 주의 자녀를 좋은 길로 인도하시고 지도하시는 주를 붙잡는 삶을 사는 자! 믿는 자들의 반석이 되시고 주의 자녀와의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지도를 받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