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주의 말씀을 사랑하고 주를 경외하며 사는 자!

성경: 잠언 3:1-8

3:1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3:2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3:3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3:4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3: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3:8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

 

1. 주님 안에서 아름답게 빚어져 가고

어느 날 사탄이 하나님께 찾아와 이렇게 물었다. ‘주님은 빛을 만드시고 좋았다고 하셨고, 땅과 하늘을 지으시고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사람을 만드셨을 때, 사람을 보니 좋았다는 직접적인 표현을 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러자 하나님은 이렇게 답하셨다. ‘나는 빛과 땅과 하늘을 만들 때는 완성품으로 만들었으나 내가 인간을 만들 때는 완성되게 만들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즉 하나님은 인간의 온전함을 인간 각자에게 맡기셨다는 것이다. 우리는 인간이란 지어져 가는 존재, , 자신의 부족함을 하나님께 고백하고 그의 훈계와 견책으로 미완성품에서 완성품으로 되어 가는 존재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님 안에서 주의 군사로 아름답게 빚어져 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주의 은혜로 지혜 가운데 거하고

성경의 진리들은 매우 깊고 풍성하여 단 한 가지로 제한할 수 없다. 그래서 연약한 인간은 하나님과 그분 말씀의 풍부함 중에서 한 부분씩 나누어서 깨닫게 된다. 전장에서 지혜가 주는 혜택들을 연속적으로 소개했던 솔로몬은 본장에서 다른 방법으로 지혜와 그 혜택을 소개한다. , 그는 지혜가 가지는 측면들을 소개하면서 각각의 특성에서 나오는 혜택들을 소개한다. 본장은 지혜가 주는 유익에 대한 원론적인 내용을 다룬 전장에 이어 구체적인 삶 속에서 지혜가 주는 유익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저자는 참된 지혜가 하나님께 있음을 강조하고 그 지혜로부터 떠나지 말 것을 강조하고 있다(1-7). 이는 저자의 모든 교훈이 근본적으로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교훈하기 위함임을 보여 주고 있다. 다음으로 지혜가 주는 구체적인 삶의 유익은 우선 물질적으로 풍성한 축복을 가져다준다는 것이다(8-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징계를 경솔히 여기지 말라고 교훈하고 있다. 이처럼 지혜를 얻는 것은 지금의 물질적 유익보다 훨씬 나은 것인데, 장수와 부귀를 보장한다. 그 이유는 이러한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분이기 때문이다(14-26). 그러나 이러한 지혜의 삶은 결코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님을 교훈하고 있다. 이는 하나님께서 본질상 선하시므로 그의 백성들에게 선을 행할 걸 요구하시고 그런 자에게 복을 베푸시기 때문이다(27-35).

 

3. 마음으로 주의 명령을 지키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마음으로 무엇을 지키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마음으로 주의 명령을 지키고, 경건의 훈련에 힘써서 주의 복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3:1-2) 우리는 마음을 다해 주의 명령을 지키어 평강이 넘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힘써 주의 말씀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두렵건대 네가 그 목도한 일을 잊어버릴까 하노라 두렵건대 네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날까 하노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4:9) 언제나 주의 율례를 지키며 살아갈 것을 결단하기 바란다. “주의 율례를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119:16) 또한, 우리는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주님의 지혜를 구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로 깨닫게 하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119:34)

뿐만 아니라, 주의 법을 사랑하여 평안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119:165) 우리는 주의 법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임을 깨닫고 그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14:17) 또한, 우리는 성령 안에서 기도하여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소망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15:13)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경건의 훈련에 힘써서 주의 복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딤전 4:8) 마음 가운데 세상의 것만 가득 채우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주의 명령을 지키고 경건의 훈련에 힘써서 주의 복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고(3-4)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마음판에 새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고, 말씀 가운데 거하며 사랑 안에서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3:3-4)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존귀함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의 언약과 증거를 지키기 힘쓰는 복된 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에게 인자와 진리로다.”(25:10) 또한, 주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목에 매기까지 주의 말씀을 가까이하기를 힘쓰기 바란다. “그것을 항상 네 마음에 새기며 네 목에 매라.”(6:21) 그리고, 우리는 주와 같은 분이 없음을 잘 깨닫고 주님께 나아와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미가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7:18-20)

뿐만 아니라, 마음을 강하게 하고 주의 율법을 지키며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1:7-8) 그렇다. 우리는 믿음의 사람들로서 주의 말씀 가운데 바로 서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인생을 살아야 할 것이다. 언제나 주의 말씀을 기뻐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며 주님을 찬양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근본이라 그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좋은 지각이 있나니 여호와를 찬송함이 영원히 있으리로다.”(111:10) 또한,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하고, 우리는 그 은혜를 덧입어서 주님의 큰 영광의 도구로 크게 쓰임 받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다니엘로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1:9)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말씀 가운데 거하며 사랑 안에서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5:1-2)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고 말씀 가운데 거하며 사랑 안에서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자기 명철을 의지하지 말고(5-6)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의지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자기 명철을 의지하지 말고,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3:5-6) 우리는 자신의 똑똑함을 믿지 말고, 주님을 의탁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자기 계획대로 인생을 살아간다고 하여 결과가 다 좋은 것은 아닐 수도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항상 주님을 의지하고, 문제를 놓고 주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며 여호와 앞에 잠잠히 기다리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37:7) 우리는 자신의 인생길을 여호와께 맡기고 주를 의지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37:5) 또한, 피난처 되신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건짐을 받는 간증의 주인공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62:8)

뿐만 아니라, 온유한 자가 되어 주님의 지도를 잘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니 그러므로 그 도로 죄인을 교훈하시리로다. 온유한 자를 공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 도를 가르치시리로다.”(25:8-9) 우리는 마음의 교만함을 회개하고, 온유한 자가 되어 주님께 가르침을 잘 받아야 할 것이다. 인간의 계획과는 별개로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며, 잘 가르침을 받고 순종하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16:9) 또한, 우리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주님께 아뢰어 응답받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4:6)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그분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살아가는 이가 주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 복된 인생을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이렇게 를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주님께 인도함을 잘 받아 형통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자기 만족감을 얻기 위하여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 명철을 의지하지 말고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여호와를 경외하여 악에서 떠나는 자!(7-8)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여호와를 경외하여 악에서 떠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3:7-8) 또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생명의 샘임을 알고, 악을 멀리하며 주님을 경외함으로 형통한 인생을 살아야 할 것이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라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14:27) 마음으로 주의 명령을 지키고, 경건의 훈련에 힘써서 주의 복을 누리는 자! 주의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고, 말씀 가운데 거하며 사랑 안에서 행하는 자! 자기 명철을 의지하지 말고,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의 말씀을 사랑하고 주를 경외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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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4. 14. 08:47

뜨겁게 사랑하고.

뜨겁게 사랑하고.

(바른성경) 베드로전서 1: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정결한 마음으로 서로 뜨겁게 사랑하여라.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피차 뜨겁게 사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베드로전서 1:22 너희가 眞理를 順從함으로 너희 靈魂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兄弟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彼此 사랑하라

(영어esv) 베드로전서 1:22 Having purified your souls by your obedience to the truth for a sincere brotherly love, love one another earnestly from a pure heart,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전서 1:22 τας ψυχας υμων ηγνικοτες εν τη υπακοη της αληθειας δια πνευματος εις φιλαδελφιαν ανυποκριτον εκ καθαρας καρδιας αλληλους αγαπησατε εκτενως

(히브리어modern) 베드로전서 1:22 זכו את נפשתיכם על ידי הרוח בשמעכם בקול האמת לאהבת אחים בלא חנפה ואהבתם איש את רעהו אהבה חזקה בלב טהו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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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2. 24. 07:13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바른성경)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곧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한다.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眞理요 生命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者가 없느니라

(영어esv) 요한복음 14:6 Jesus said to him,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14:6 λεγει αυτω ο ιησους εγω ειμι η οδος και η αληθεια και η ζωη ουδεις ερχεται προς τον πατερα ει μη δι εμου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14:6 ויאמר אליו ישוע אנכי הנני הדרך והאמת והחיים לא יבא איש אל האב כי אם על יד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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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 10. 07:07

피차 뜨겁게 사랑하고.

피차 뜨겁게 사랑하고.

(바른성경) 베드로전서 1: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정결한 마음으로 서로 뜨겁게 사랑하여라.

자신의 감정과 무관하게 피차 뜨겁게 사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베드로전서 1:22 너희가 眞理를 順從함으로 너희 靈魂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兄弟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彼此 사랑하라

(영어esv) 베드로전서 1:22 Having purified your souls by your obedience to the truth for a sincere brotherly love, love one another earnestly from a pure heart,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전서 1:22 τας ψυχας υμων ηγνικοτες εν τη υπακοη της αληθειας δια πνευματος εις φιλαδελφιαν ανυποκριτον εκ καθαρας καρδιας αλληλους αγαπησατε εκτενως

(히브리어modern) 베드로전서 1:22 זכו את נפשתיכם על ידי הרוח בשמעכם בקול האמת לאהבת אחים בלא חנפה ואהבתם איש את רעהו אהבה חזקה בלב טהו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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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 3. 08:06

서로 뜨겁게 사랑하고.

서로 뜨겁게 사랑하고.

(바른성경) 베드로전서 1: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정결한 마음으로 서로 뜨겁게 사랑하여라.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뜨겁게 서로 사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베드로전서 1:22 너희가 眞理를 順從함으로 너희 靈魂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兄弟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彼此 사랑하라

(영어esv) 베드로전서 1:22 Having purified your souls by your obedience to the truth for a sincere brotherly love, love one another earnestly from a pure heart,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전서 1:22 τας ψυχας υμων ηγνικοτες εν τη υπακοη της αληθειας δια πνευματος εις φιλαδελφιαν ανυποκριτον εκ καθαρας καρδιας αλληλους αγαπησατε εκτενως

(히브리어modern) 베드로전서 1:22 זכו את נפשתיכם על ידי הרוח בשמעכם בקול האמת לאהבת אחים בלא חנפה ואהבתם איש את רעהו אהבה חזקה בלב טהו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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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복된 자녀로서 살고!

성경: 잠언 23:22-25

23:22 너를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23:23 진리를 사되 팔지는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지니라

23:24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로 말미암아 즐거울 것이니라

23:25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1. 마음 중심이 흔들리지 말고

어떤 아버지가 아들과 함께 길을 가다가 멋진 가죽 장갑 한 짝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러자 어린 아들이 이렇게 말했다. ‘아버지 여기 가죽 장갑이 하나 떨어져 있어요.’ 아버지는 이렇게 답했다. ‘어허, 그런 것을 주우면 안 되지, 사람은 모름지기 정직해야 하는 법이란다. 주인이 찾아가기 쉽게 나무에 걸어 두자.’ 그러고 나서 아버지와 아들은 한참을 걸어갔다. 그런데 이번에도 똑같은 장갑 한 짝이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닌가? 그때 아들은 이렇게 말했다. ‘아버지, 또 장갑 한 짝이 떨어져 있네요?’ 그러자 아버지는 이렇게 답했다. ‘, 그건 이리 주고 너 빨리 뛰어가서 나무에 걸어놓은 그 가죽 장갑을 가지고 얼른 오너라, 알았지?’ 우리는 이 아버지처럼 마음이 흔들리는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환경에 따라 마음이 흔들리지 말고, 진리 위에 굳게 서서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본장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교훈한다. 그중에서도 지혜 자가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것이다. 아무리 유혹이 강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온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지혜 자의 훈계는 아들의 삶이 지혜 있는 모습이 되며, 악인의 유혹을 이기는 온전한 모습을 가질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전장을 통해 지혜로운 자가 택해야 할 바른 선택을 교훈한 저자는 본장에서 지혜로운 자가 삶 속에서 실천해야 할 구체적인 교훈을 말해 주고 있다. 지혜 자는 탐욕스러운 자와는 사귀지 말아야 하며 그들이 주는 식물과 재물에 유혹되지 말아야 한다. 그것들은 순간적인 쾌락을 주지만 더 큰 화를 초래하기 때문이다(1-9). 또한, 가난하고 연약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훈계에 귀 기울이고 자식에게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에 힘써야 한다. 그것을 통해 자식의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오직 여호와만을 경외하여야 한다(10-21). 부모를 소흘히 여기지 말고 정성으로 섬기고 즐겁게 해드려야 한다(22-25). 특히 도덕적인 면에서 간음케 하는 창녀를 멀리할 것이며 사람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죄를 범하게 하는 술에 빠지지 않게 조심하여야 한다(26-35).

 

3. 아비를 청종하고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고(22-23)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청종하고 경히 여기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아비를 청종하며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고, 주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여 복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를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진리를 사되 팔지는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지니라.”(23:22) 그렇다. 우리는 아비의 말씀을 듣고 따르며 어미를 가볍게 여기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진리 가운데 거하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레위기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부모를 경외하라 명하셨음을 기록한다.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19:3) 우리는 구약시대에는 불순종한 자녀는 성문에서 돌에 맞아 죽었음을 기억하며, 부모의 말씀에 순종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사람에게 완악하고 패역한 아들이 있어 그 아비의 말이나 그 어미의 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부모가 징책하여도 듣지 아니하거든 그 부모가 그를 잡아가지고 성문에 이르러 그 성읍 장로들에게 나아가서 그 성읍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이 자식은 완악하고 패역하여 우리 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방탕하며 술에 잠긴 자라 하거든 그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 죽일지니 이같이 네가 너의 중에 악을 제하라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리라.”(21:18-21) 부모를 경홀히 여기지 않는 자가 되어, 저주가 아닌 하나님이 주신 복 가운데 거하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27:16) 우리는 불순종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고, 부모를 경홀이 여기지 않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지혜에 귀 기울이며 마음을 명철에 두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은을 구하는 것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2:2-4) 우리는 주께서 주시는 지혜와 명철로 살고,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지 않는 복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아비를 저주하며 어미를 축복하지 아니하는 무리가 있느니라.”(30:11) 감정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행하지 말고, 늘 부모를 공경하는 복된 그리스도인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거늘.”(7:10)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여 하나님께 복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6:1-2) 가정 안에 다툼과 분열이 있는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아비를 청종하며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고 주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여 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지혜로운 자식의 부모가 즐거움을 알고(24)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부모가 즐거움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지혜로운 자식의 부모가 즐거움을 알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복된 자녀로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로 말미암아 즐거울 것이니라.”(23:24) 그렇다. 우리는 의인으로 사는 자가 되어 아비를 즐겁게 하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살아가는 자가 부모를 즐겁게 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다윗처럼, 자녀에게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것을 권면하는 부모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죽음을 앞둔 다윗은 아들 솔로몬에게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라고 권면한다.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 아들 솔로몬에게 명하여 가로되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의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왕상 2:1-3) 그리고 자녀라면 주의 말씀을 지키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법에 따라 순리적으로 사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겪는 수고의 결과가 다 헛된 것이 되기도 함을 기억하며, 주의 법을 기준으로 하여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 사람이 지혜 자일지, 우매 자일지야 누가 알랴마는 내가 해 아래서 내 지혜를 나타내어 수고한 모든 결과를 저가 다 관리하리니 이것도 헛되도다.”(2:19) 우리는 세상의 성공만을 위해 살지 말고, 주님의 법도를 지키고 행하여 주님이 주신 영과 육의 복을 누리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미련한 자녀로 살아가며 어미의 근심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솔로몬의 잠언이라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로 기쁘게 하거니와 미련한 아들은 어미의 근심이니라.”(10:1) 미련한 자가 되어 부모를 근심시키지 않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부모를 기쁘게 하며, 성령님의 은혜로 행복한 가정 안에서 예배자의 삶을 사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어미를 업신여기지 말고 지혜로운 자녀가 되어 아비를 즐겁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미련한 자는 어미를 업신여기느니라.”(15:20) 미련한 아들은 아비의 근심이고 어미의 고통이 됨을 깨닫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미련한 아들은 그 아비의 근심이 되고 그 어미의 고통이 되느니라.”(17:25)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복된 자녀로서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지혜를 얻는 것이 금을 얻는 것보다 얼마나 나은고 명철을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더욱 나으니라.”(16:16)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다른 것을 찾아 애쓰는 것이 아니라, 지혜로운 자식의 부모가 즐거움을 알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복된 자녀로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부모를 즐겁게 하는 주의 자녀가 되고(25)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즐겁게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부모를 즐겁게 하는 주의 자녀가 되고, 주의 계명을 사랑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23:25) 성령님의 역사로 마음이 지혜로운 자가 되어 즐거움 가운데 거하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내 아들아 만일 네 마음이 지혜로우면 나 곧 내 마음이 즐겁겠고.”(23:15) 누가복음은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전하는 소식을 이렇게 기록한다.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1:31-33) 마리아는 천사가 전한 소식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자신을 통해 이루어질 것을 확실히 믿었다. 그녀는 크게 당황했겠지만 아마도 매우 기뻐했을 것이다. 아마도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에 귀하게 쓰임 받았음에 감사했을 것이다. 우리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그분의 역사에 귀하게 쓰임 받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 받는 귀한 도구가 되어 부모를 기쁘게 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사는 주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역대상은 야베스의 기도를 이렇게 기록한다. “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 그 어미가 이름하여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대상 4:9-10) 야베스는 특별한 사람은 아니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그를 수고로이 낳았다. 그래서 그는 형제들보다 존귀한 자였다. 야베스는 특별한 사람은 아니었으나, 하나님께 자신의 지경을 넓혀달라 기도하고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우리는 이 아름다운 기도에 도전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렇게 지혜롭게 기도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우리는 형통한 삶을 살아가며 가정의 평강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영혼의 해갈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55:1) 한시적인 삶,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면서 제일 지혜로운 자는 이렇게 행하는 자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찾고 만나 그분이 주시는 영혼의 만족함을 얻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마태복음에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13:44)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은 천국을 깨닫는 자, 소유를 다 팔아서라도 그 밭을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천국을 소유한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그리스도인임을 알고 기뻐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여전히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바로 지금이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기회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12:1)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강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계명을 사랑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을 금 곧 정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119:127) 세상에서 눈에 좋게 보이는 다른 것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부모를 즐겁게 하는 주의 자녀가 되고 주의 계명을 사랑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부르심의 소망을 깨닫고 살아가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부르심의 소망을 깨닫고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허락하신 가정을 소중히 여기고 부모에게 순종하며, 날마다 주의 영광 가운데 거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1:17-18)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했음을 고백한 바울처럼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해로 여기고, 허락하신 가정과 자신이 속한 공동체 안에서 성령님의 역사로 주의 나라를 이루며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3:7-8) 아비를 청종하며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고, 주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여 복을 받는 자! 지혜로운 자식의 부모가 즐거움을 알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복된 자녀로서 살아가는 자! 부모를 즐겁게 하는 주의 자녀가 되고, 주의 계명을 사랑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복된 자녀로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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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3. 21. 08:10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바른성경)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곧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한다.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眞理요 生命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者가 없느니라

(영어esv) 요한복음 14:6 Jesus said to him,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14:6 λεγει αυτω ο ιησους εγω ειμι η οδος και η αληθεια και η ζωη ουδεις ερχεται προς τον πατερα ει μη δι εμου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14:6 ויאמר אליו ישוע אנכי הנני הדרך והאמת והחיים לא יבא איש אל האב כי אם על יד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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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2. 16. 10:31

죄를 미워하며.

죄를 미워하며.

(바른성경) 로마서 1:18 하나님의 진노는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불경건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는데,

죄를 미워하며,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좋아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1:18 하나님의 震怒가 不義로 眞理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敬虔치 않음과 不義에 對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영어esv) 로마서 1:18 For the wrath of God is revealed from heaven against all ungodliness and unrighteousness of men, who by their unrighteousness suppress the truth.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1:18 αποκαλυπτεται γαρ οργη θεου απ ουρανου επι πασαν ασεβειαν και αδικιαν ανθρωπων των την αληθειαν εν αδικια κατεχοντων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1:18 כי נגלה חרון אלהים מן השמים על כל רשעת בני אדם ועולתם אשר יעצרו את האמת בעול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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