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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기이한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분을 높이고!

성경: 시편 145:4-6

시 145:4 대대로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크게 찬양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로다

시 145:5 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의 기이한 일들을 나는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시 145:6 사람들은 주의 두려운 일의 권능을 말할 것이요 나도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리이다

 

1. 바라봄

세계 미인 대회에서는 심사 규정에 의하여 지성미에 50점, 육체미에 50점을 준다고 한다. 그런데 그중에 눈에 해당하는 점수가 10점이나 된다고 한다. 이는 눈이 우리의 신체 중에서 얼마나 중요한 위치에 있는가를 말해 주는 것이다. 사실 눈으로 우리가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 각자의 인생이 정해지기도 한다. 예를 들면, 물이 펄펄 끓는 주전자에서 ‘와트’는 증기의 힘을 보았고 ‘프랭클린’은 번개에서 전기를 보았다. 그러나 다윗은 그의 궁전 옥상에서 밧세바를 봄으로써 그 인생의 비극을 만들었다. 우리의 눈으로 무엇을 보느냐 하는 것은 실로 중요하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다른 어떤 것을 바라보기보다도 살아계신 주님 바라보기를 힘쓰고, 주의 기이한 일을 경험하며 그분을 높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공의로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찬양

왕이신 하나님은 공의로 세상을 통치하셔서 악인에게 징벌을 내리시고 의인에게 복을 내려주시는 좋으신 주가 되신다. 또한 다스리는 모든 생물에게 식물을 제공하시어 저희의 소원을 만족시켜주신다. 이러한 하나님의 완전하고 영원한 통치하심은 모든 성도의 찬송의 주제가 되는데, 다윗은 이 시에서 하나님이 구주이심을 생각하고 찬송한다. 그는 하나님을 왕이라고 하였고(1절), 그의 이름을 높였으며(2절) 그 하나님은 위대하시어 모든 구원하시는 기사들을 많이 행하신다(3-6절)고 찬송한다. 또한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만물도 하나님이 만유의 하나님이심과 지으신 모든 만물에 긍휼 베푸심을 감사하고 있다(7-10절). 세상의 모든 만물은 주의 나라의 영광을 찬송하는데, 주의 나라는 영원하고 대대에 이르도록 그 능력은 넘쳐날 것을 말한다(11-13절). 주의 나라는 특별히 낮아진 자를 일으켜 주시는 통치이다(14절). 다윗은 모든 생물에게 식물을 주시는 하나님 때문에 찬양하고 있으며(15-16절), 의로우시고 또 은혜로우시며 신자들의 진실한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이신 줄 알고 찬송한다(17-19절). 마지막으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고 찬송한다(20-21절).

 

3.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찬양하고(4)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가 행하시는 일을 찬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찬양하고, 주의 백성을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높이고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대대로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크게 찬양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로다.”(시 145:4)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의 왕이 되심을 고백하며 주의 이름을 날마다 송축하고 영원토록 찬양하겠다고 다짐한다. 그의 이러한 고백과 다짐은 하나님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주이실 뿐만 아니라 구속 주로서 인간을 영원한 나라로 인도하는 분이심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앞 절의 말씀은 이렇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하지 못하리로다.”(시 145:1-3) 이렇게 다윗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님을 늘 송축하며 살기를 소망했다. 또한, 출애굽기는 유월절 예식에 대한 말씀을 이렇게 기록한다. “이후에 너희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너희는 이르기를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을 치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하라 하매 백성이 머리 숙여 경배하니라.”(출 12:26-27) 우리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죽음의 재앙에서 건져내신 구원의 하나님이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다윗은 고난 중에서 승리를 믿고 말했고, 주의 이름을 선포하며 찬양했다. 그는 고난 가운데서도 주를 높인 것이다.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너희여 그를 찬송할지어다 야곱의 모든 자손이여 그에게 영광을 돌릴지어다 너희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여 그를 경외할지어다.”(시 22:22-23) 우리 또한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구원의 하나님을 극진히 높이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주님의 손의 능하심을 깨닫고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 가로되 후일에 너희 자손이 그 아비에게 묻기를 이 돌은 무슨 뜻이냐 하거든 너희는 자손에게 알게 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이 마른 땅을 밟고 이 요단을 건넜음이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너희 앞에 마르게 하사 너희로 건너게 하신 것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 홍해를 말리시고 우리로 건너게 하심과 같았나니 이는 땅의 모든 백성으로 여호와의 손이 능하심을 알게 하며 너희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영원토록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라.”(수 4:21-24)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으로 요단강을 건너게 하는 기적을 베푸셨다. 우리는 홍해와 요단강을 건너게 하신 기적의 하나님을 믿고, 여호와의 손의 능하심을 고백하며 살아가는 복된 주의 자녀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여호와의 영예, 영광스러움과 그 능력과 기이한 일을 후대에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이는 우리가 들은 바요 아는 바요 우리 열조가 우리에게 전한 바라 우리가 이를 그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 능력과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 여호와께서 증거를 야곱에게 세우시며 법도를 이스라엘에게 정하시고 우리 열조에게 명하사 저희 자손에게 알게 하라 하셨으니 이는 저희로 후대 곧 후생 자손에게 이를 알게 하고 그들은 일어나 그 자손에게 일러서 저희로 그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의 행사를 잊지 아니하고 오직 그 계명을 지켜서.”(시 78:3-7) 이렇게 우리의 후손들에게도 주의 행하심을 전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백성을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히스기야가 병들어서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기도하여 주님께 응답을 받고 질병이 나으며 고백한 말이다. “오직 산 자 곧 산 자는 오늘날 내가 하는 것과 같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신실을 아비가 그 자녀에게 알게 하리이다.”(사 38:19)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라 생각하며 그분이 죽어있는 것처럼 느끼며 세상을 살아가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행하시는 일을 경험하며 주의 백성을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높이고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을 읊조리고(5)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을 읊조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을 읊조리고, 주의 말씀을 가르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의 기이한 일들을 나는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시 145:5) 여기서 ‘읊조리리이다.’는 진리를 깨닫기 위해 전심으로 찾고 구하는 상태뿐만 아니라 남들에게도 전하려고 애쓰는 상태를 의미한다. 다윗은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측량할 수 없음을 고백하며 그분을 찾기 위해 힘썼다. 우리 또한 존귀하신 주님을 찾고 높이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언제든지 재판장이며 왕이신 구원의 하나님을 인정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사야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사 33:22) 앗수르 사람들에 대한 여호와 하나님의 승리를 예언하는 말씀인데, 그는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며 이렇게 기도한 것이다. 재판장이시며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인정하며 그분을 날마다 묵상하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주의 의를 말하고 주의 말씀을 의지하여 늘 그분을 고백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 혀도 종일토록 주의 의를 말씀하오리니 나를 모해하려하던 자가 수치와 무안을 당함이니이다.”(시 71:24)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의 혀가 종일토록 당신의 정의를 이야기하리이다. 나를 모함하던 자들, 수치와 망신을 당하여라.”(시 71:24) 주님을 묵상하며 따라갈 때 결국 믿음으로 승리하게 됨을 알고,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주를 신뢰하며 그분을 고백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광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를 입으신 주님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광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를 입으셨나이다 주께서 옷을 입음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같이 치시며.”(시 104:1-2)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은 하늘을 휘장같이 치시며 두루마기처럼 빛을 휘감으신 위엄과 영광의 옷을 입으신 주가 되신다. 이렇게 광대하시고 존귀하신 주님을 믿고 있음에 감사하고 늘 겸손한 자세로 그분을 높이는 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다니엘서는 느부갓네살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다. 그는 교만함으로 인해 하나님께 7년 동안 들에서 짐승처럼 사는 징계를 받았다. 주님의 때였던 7년 후에야 느부갓네살은 주님을 높일 수 있었다. “그러므로 지금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존경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무릇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니라.”(단 4:37) 교만하여 주님께 징계를 받는 것이 아니라, 겸손한 자세로 주를 섬기고 늘 그분의 광대하심을 높여 복 받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시간의 주관자가 되시며 영원히 통치하시고 정의의 지팡이로 다스리시는 주님을 잘 따라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가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홀은 공평한 홀이니이다.”(시 45:6)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이시여, 주는 영원히 통치하시고 주의 나라를 정의의 지팡이로 다스리십니다.”(시 45:6) 영원히 통치하시는 존귀하신 주님을 끝까지 잘 섬길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영광스러운 위엄을 읊조리고 주의 말씀을 가르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신 6:7) 세상의 다양한 소리에만 너무 귀 기울이지 말고, 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을 읊조리며 주의 말씀을 불신자와 후손들에게 전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고(6)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선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주의 위대하심과 일하심을 선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사람들은 주의 두려운 일의 권능을 말할 것이요 나도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리이다.”(시 145:6) 여기서 ‘두려운’은 도저히 항거할 수 없는 힘과 능력으로 인해 두려움과 경외감을 느끼는 것을 의미한다. 다윗은 하나님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기사를 묵상하겠다고 진술하고,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겠다고 말한다. 우리 또한 하나님을 최고로 경외하며 그분의 위대하심과 일하심을 선포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다니엘서는 풀무 불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온 이들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느부갓네살 왕은 금 신상에게 절하라는 명령을 어긴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풀무 불 속에 넣으라고 명했고 그들은 불 속에 던져졌다.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가로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 사자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 몸을 버려서 왕의 명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그러므로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니 각 백성과 각 나라와 각 방언하는 자가 무릇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설만히 말하거든 그 몸을 쪼개고 그 집으로 거름터를 삼을지니 이는 이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음이니라 하고.”(단 3:28-29) 그런데 왕은 그 불 속에서 세 사람이 아닌 네 사람을 보았고, 그 후 다니엘의 세 친구가 풀무 불에서 살아 나오자 놀래며 하나님을 찬양했다. 또한, 바벨론 멸망 후 강국이었던 메데 바사의 다리오 왕도 하나님을 높였다. “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에게 조서를 내려 가로되 원컨대 많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치 않으실 자시며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자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니라 하였더라.”(단 6:25-27)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하여 사자 굴속에 던져진 다니엘, 그러나 그 굴에서 살아나온 다니엘을 보고 다리오 왕은 놀랐고 하나님을 높였다. 우리 또한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 이렇게 큰일을 행하시는 주님을 높일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주의 인자하심을 고백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주의 인자하심을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성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판단은 큰 바다와 일반이라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보호하시나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인생이 주의 날개 그늘아래 피하나이다 저희가 주의 집의 살찐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수로 마시우시리이다.”(시 36:5-8) 주의 한결같은 사랑이 하늘에 미치고 주의 성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음을 알고, 만물을 살피시고 다스리시며 인자함이 풍성하신 주님을 잘 섬기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주의 인자하심과 위대하심을 선포하며 사는 자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영적으로 주님을 바라보는 눈이 열려서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그분의 일하심을 선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감사제를 드리며 노래하여 그 행사를 선포할지로다.”(시 107:21-22) 소망이 없어 보이는 세상 가운데서 낙심하며 살아가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소유하여 그분의 위대하심과 일하심을 선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의 이름을 날마다 높이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주님의 이름을 날마다 높이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세상 끝날까지 주님과 동행하고 그분의 긍휼을 구하며 사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여 나를 어려서부터 교훈하셨으므로 내가 지금까지 주의 기사를 전하였나이다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수가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을 장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 하나님이여 주의 의가 또한 지극히 높으시니이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대사를 행하셨사오니 누가 주와 같으리이까.”(시 71:17-19) 우리는 좋으신 주님을 늘 찬양하는 복된 인생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 고하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인하여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찬양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할지어다(셀라).”(시 66:3-4) 주의 백성을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높이고 전하는 자!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을 읊조리고 주의 말씀을 전하는 자! 주의 위대하심과 일하심을 담대하게 선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기이한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분을 높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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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회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

성경: 시편 126:1-6

126: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126: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126: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126: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보내소서

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126: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1. 휴가

한 아이가 하나님께 한 장의 편지를 썼다. ‘친애하는 하나님, 돌아오는 금요일에 우리는 두 주간의 휴가를 떠납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교회를 못 가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돌아올 때까지 교회에 계시기 바랍니다. ! 하나님은 언제 휴가를 가시나요?’ 어린아이의 순진한 마음을 알게 하는 글이다. 그러나 어른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생각을 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우리는 어디에나 계시는 하나님을 피할 수 없다. 어떤 이들에게는 이것이 불편한 사실일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이들에게는 이는 행복한 일일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언제 어디서나 주의 자녀와 함께하시며 돌보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힘있게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

본시는 속박과 고난으로부터 하나님의 백성들이 체험한 놀라운 구원 사역에 대해 주로 언급하고 있다. 작시자는 2차 포로 귀환 당시 포로들을 인솔했던 에스라일 가능성이 있는데,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여 쓰여진 듯하다. 바벨론 귀환 사건은 그리스도에 의한 구속 사건의 예표로, 본시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깊이 인식시켜 준다. 본시는 그 내용으로 미루어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해방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면서 지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본시에서 풍겨 나오는 기쁨에 겨운 분위기를 볼 때 그렇다. 본시는 먼저 포로 생활에서 해방된 감격을 서술하고 있으며(1-3), 여기에 그치지 않고 포로에서 아직 풀려나지 못한 나머지 포로들의 귀환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4-6).

 

3. 포로에서 해방될 때의 기쁨(1-2)

유다 백성들이 포로에서 해방되었을 때의 기쁨은 어떠했을까? 그들은 꿈꾸는 것 같았다. 예상치 못한 하나님의 은혜를 맛본 것이다. 본문에서 시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126:1-2) ‘1꿈꾸는 것 같았도다는 이스라엘의 포로 귀환이 예상치 못한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암시하고 있다. 유다 백성은 하나님 앞에 범죄 했다. 그래서 이방 민족에게 내어 준 바 되었다. 그러나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은 유다 백성을 긍휼히 여기셔서, 때가 되었을 때 포로에서 자유케 해주시고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셨다. 오랜 포로 생활 후의 귀향은 너무나 벅찬 감격을 안겨 주었을 것이다. 그들은 도무지 그 현실이 실감 나지 않았을 것이다. 바벨론에서의 귀환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일이었기 때문에 마치 꿈꾸는 것과 같았다고 말했다. 우리도 삶 가운데서 날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경이로운 일들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은 누구를 통해 그들 가운데 어떻게 역사하셨을까?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데, 고레스 왕이 도구로 사용되었다. 하나님은 그의 마음을 감동케 하셔서 유다 백성들을 자유케 하셨다.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1:1-3) 인간이 마주하고 있는 어떠한 장애물도 하나님께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주님의 역사 앞에 슬픔과 탄식은 달아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35:10)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포로에서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을 날마다 기뻐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고 하나님이 그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53:6) 어떠한 삶의 역경이 있을지라도 포로였던 유다 백성을 자유케 하신 하나님이 의 하나님이 됨을 믿는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큰일을 행하시는 하나님(3-4)

하나님은 어떠한 일을 행하시는 분이신가? 우리 하나님은 큰일을 행하시는 전지전능한 하나님이시다. 본문에서 시인은 이렇게 말한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보내소서.”(126:3-4) 해방된 유다 백성의 기쁨은 참으로 크고 놀라웠다. 그들은 수 없는 눈물과 탄식으로 세월을 보냈었다. 그래서 바로 그 순간에는 해방의 감격과 귀향의 벅찬 감동이 어우러졌을 것이다. 힘찬 웃음소리와 노래가 절정을 이루었을 것이다. 더욱 기쁘고 감사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이러한 구원이 우리가 믿는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사실이다. 예루살렘의 멸망은 패역한 이스라엘을 향한 징계의 표현이었다. 이에 반해 포로 귀환은 회개의 부르짖음에 대한 응답이었고, 하나님과 그의 자녀와의 새로운 관계의 회복일 것이다. ‘4포로를은 아직 귀환하지 못하고 바벨론에 남아 있는 유대인들을 가리킨다. 그리고 남방 시내들은 팔레스타인 남쪽에 있는 네게브 사막의 시내를 가리킨다. 이들은 평소에 말라 있다가 우기에 갑자기 물이 불어 급류로 변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들은 큰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기뻐하며 아직 귀환하지 못하고 바벨론에 남아 있는 유다 백성들도 자유케 되기를 소망했다.

그들은 얼마나 고국으로 돌아가기를 소원했을까? 바벨론에서의 애가인 시편 137에서는 포로 신분으로 살 때 시온을 기억하며 운 유다 백성을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137:1)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은 그들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게 했을 것이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의 마음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때가 되어서 그들을 자유케 해 주셨다. 우리 민족도 속히 때가 되어 하나님 앞에 이러한 큰 은혜를 입기를 기도한다.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올려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인생 앞에서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31:19) 주께 피하고 주를 의지하여 하나님이 행하시는 큰일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바다를 육지가 되게 하시는 하나님을 기뻐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와서 하나님의 행하신 것을 보라 인생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 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 되게 하셨으므로 무리가 도보로 강을 통과하고 우리가 거기서 주로 인하여 기뻐하였도다.”(66:5-6) 자연 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 그보다 더 큰 일도 행하시는 하나님이 의 하나님이 됨을 믿는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시련 이후에 있을 영광을 바라보며(5-6)

믿음 안에서는 고통과 눈물, 시련 후에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가? 믿음 안에서는 눈물 이후에 기쁨이 넘쳐나게 된다. 우리는 시련 이후에 있을 영광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한다. 본문에서 시인은 이렇게 기록한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126:5-6) 눈물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된다. 이 말은 구원에 대한 격려의 약속이다. 70여 년간 계속된 이스라엘의 포로 생활은 심한 고통이 있었다. 이는 기도 중에 어려움을 참으며 씨를 뿌리는 농부의 모습과 유사하다. 그러나 구원을 받을 때는 추수기와 같은 기쁨이 넘쳐 흘렀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대풍년 수확을 거두어들인 것 같은 기쁨을 허락하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고난이 있을지라도 눈물의 씨앗을 뿌린 이후에 추수의 기쁨이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지금의 고통과 시련이 앞으로 올 영광과 극히 비교조차 할 수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어두움 이후에 밝은 아침이 오면 고통이 아닌 기쁨이 있게 됨을 반드시 기억하기를 바란다. 그 노염은 잠간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30:5) 또한, 고난과 환희, 눈물과 웃음, 슬픔과 기쁨을 경험하는 모든 과정을 통해 정금과 같이 단련된 장성한 그리스도인으로 빚어지게 됨을 알기를 바란다. 이 사실을 깨닫고 힘을 내어 믿음으로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힘과 노래와 구원이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 “그 날에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나 이제는 그 노가 쉬었고 또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12:1-3) 범죄 이후 회개할 때 하나님의 용서와 평안함이 있음을 알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구원의 하나님을 의뢰하고 힘과 노래와 방패 되시는 하나님을 기뻐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애통하는 마음으로 주 앞에 나아가는 자에게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을 기뻐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5:4) 지금은 눈물이 있을지라도 훗날에 있을 주님의 영광을 생각하고, 애통하는 마음으로 늘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아 누리는 자!

이 땅 가운데 살아는 동안, 날마다 은혜 주시는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2:23) 주로 인해 기뻐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영혼과 육신의 복을 받아 누리는 복된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유다 백성들이 포로에서 해방을 경험하며 하나님을 기뻐했음을 기억하고, 삶의 역경 가운데서도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성령 안에서 기도에 힘쓰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자연 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 지금도 그보다 더 큰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지금은 눈물이 있을지라도 훗날에 있을 주님의 영광을 기억하고, 애통하는 마음으로 늘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회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늘 기뻐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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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12. 4. 10:30

감사와 찬양.

감사와 찬양.

(바른성경) 시편 109:30 내가 입으로 여호와께 크게 감사하며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주님을 찬양할 것이니,

주께 감사하며 찬양하는 '우리'의 삶이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109:30 I will greatly praise the LORD with my mouth; yea, I will praise him among the multitude.

(히브리어modern) 시편 109:30 אודה יהוה מאד בפי ובתוך רבים אהלל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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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찬양.

(바른성경) 시편 150:2 그 능하신 일로 인하여 그분을 찬양하며, 그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그분을 찬양하여라.

위대하신 하나님을 늘 찬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150:2 Praise him for his mighty acts: praise him according to his excellent greatness.

(히브리어modern) 시편 150:2 הללוהו בגבורתיו הללוהו כרב גדל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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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과 방패이신 하나님.

힘과 방패이신 하나님.

(바른성경) 시편 28:7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분을 신뢰하므로 내가 도움을 받았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 뛰며 내 노래로 그분을 찬양할 것이다.

힘과 방패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28:7 The LORD [is] my strength and my shield; my heart trusted in him, and I am helped: therefore my heart greatly rejoiceth; and with my song will I praise him.

(히브리어modern) 시편 28:7 יהוה עזי ומגני בו בטח לבי ונעזרתי ויעלז לבי ומשירי אהוד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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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찬양.

감사와 찬양.

(바른성경) 시편 138:1 [다윗의 시] 내가 마음을 다하여 주께 감사하며, 신들 앞에서 주님을 찬양합니다.

마음을 다하여 주께 감사와 찬양을 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영어kjv) 시편 138:1 ([A Psalm] of David.) I will praise thee with my whole heart: before the gods will I sing praise unto thee.

(히브리어modern) 시편 138:1 לדוד אודך בכל לבי נגד אלהים אזמר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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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찬양.

(바른성경) 시편 148:13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이는 주님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고, 그 위엄이 천지에 가득하기 때문이다.

천지에 가득한 주님의 위엄과 홀로 높으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148:13 Let them praise the name of the LORD: for his name alone is excellent; his glory [is] above the earth and heaven.

(히브리어modern) 시편 148:13 יהללו את שם יהוה כי נשגב שמו לבדו הודו על ארץ ושמ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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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

(바른성경) 시편 135:3 여호와를 찬양하여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분의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 이름을 찬양하여라.

선하고 아름다우신 여호와를 찬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135:3 Praise the LORD; for the LORD [is] good: sing praises unto his name; for [it is] pleasant.

(히브리어modern) 시편 135:3 הללו יה כי טוב יהוה זמרו לשמו כי נע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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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7. 9. 20:07

찬양.

찬양.

(바른성경) 시편 69:34 하늘과 땅, 바다와 그 안에 움직이는 모든 것들아, 그분을 찬양하여라.

만물이 하나님을 찬양함을 믿고 고백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69:34 Let the heaven and earth praise him, the seas, and every thing that moveth therein.

(히브리어modern) 시편 69:34 יהללוהו שמים וארץ ימים וכל רמש ב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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