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4. 1. 07:38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가하고.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가하고.

(바른성경) 시편 119:9 청년이 어떻게 자기의 행실을 깨끗케 하겠습니까? 주님의 말씀을 따라 주의하는 것입니다.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가하고 경건에 힘쓰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119:9 靑年이 무엇으로 그 行實을 깨끗케 하리이까 主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영어esv) 시편 119:9 How can a young man keep his way pure? By guarding it according to your word.

(히브리어modern) 시편 119:9 במה יזכה נער את ארחו לשמר כדבר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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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

성경: 요한12:12-17

2:12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2:13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2:14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1. 태공망 여상

엎질러진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다는 말이 있다. 태공망 여상은 주문 왕 때 출세의 가도를 달렸으나 젊었을 때는 대단히 가난했다. 그런데도 밖에 나가 일할 생각은 않고 독서삼매의 나날을 보냈으므로 집안이 엉망이었다. 이때 부인은 생활에 지쳐 친정으로 돌아갔다. 그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러 이름을 떨친 여상에게 어느 날 부인이 나타나 다시 살게 해달라고 했다. 이때 여상은 잠자코 물이 담긴 그릇을 엎지르고는 저 물을 그릇에 다시 담아 보시오.’하였다. 그러나 물은 흙 속에 스며들어 버렸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무언가를 하다가 쉽게 포기하지는 않는가? 예수님을 따라가는 제자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는 쉽게 주님을 저버리지는 않는가? 세상을 더욱 사랑하지 않고 예수님만 최고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2. 하나님을 아는 자

하나님을 아는 자는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해야 한다(1-6). 새 계명은 사랑의 실천을 요구한다. 어두움과 증오가 함께 존재하듯이 빛과 사랑도 함께 존재한다(7-11). 이러한 교제의 삶은 남녀노소 구별 없이 모든 연령층의 사람들에게 다 해당된다(12-14). 성도들은 세상을 사랑치 않아야 한다(15-17). 이미 많은 적그리스도가 출현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영생의 약속을 믿고 의를 행해야 한다(18-29).

 

3. 죄 사함 받은 주의 자녀

우리는 어떠한 은혜를 받은 자들일까? 우리는 원래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셔야 할 죄의 속성을 지닌 자들이다. 그 죄를 해결해 주실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시다. 인류가 죄 아래 있다는 사실과 역사적 예수의 위치는 매우 긴밀하게 관련되어 있다.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매우 특별한 은총을 입은 자들이다. 아무도 해결해 줄 수 없는 죄의 문제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순식간에 해결되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까지 부여받았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와 같은 피조물이 아니라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태초부터 계신 말씀이심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어떻게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가? 사도 요한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았음을 말한다.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요일 2:12) 예수님께는 어떤 권세가 있는가? 예수님은 죄를 사할 권세를 가지신 분이다. 어느 날 예수님 앞에 중풍병자가 지붕을 통해 내려졌다. 친구들에 의해 천정을 뚫고 내려진 중풍병자가 친구들의 믿음으로 인해 고쳐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예수께서 저희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5:20) 한 번은 향유 옥합으로 예수님을 씻어드린 죄인이었던 여인에게 주님은 죄를 사하여 주신다.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얻었느니라 하시니 함께 앉은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7:47-50) 사람들은 죄 사함을 얻었다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에 불만을 가졌으나, 예수님은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가지신 분이 분명했다. 예수님의 이름에는 구원이 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4:12)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을 힘입어 나아가야 한다. 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하되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10:43) 의 삶에서 작게 또는 크게 지은 죄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가? 우리는 예수님께 죄를 자백하면 죄를 사하여 주심을 믿고 담대하게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한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 1:9)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힘입어 주님 앞에 나아가 죄 사함 받고, 예수님과 동행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4. 견고한 믿음가지고 마귀를 대적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영적전투를 하게 된다. 우리는 무엇을 가지고 마귀를 대적해야 할까? 주 안에서 견고한 믿음을 가지고 마귀를 대적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요한은 신앙이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들이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고 또 악한 자를 이겼다고 말한다. 여기서 악한 자는 무엇을 가리키고 있는가? 악한 자는 마귀를 가리키고 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싸우는 사람들이며 이를 위해서는 믿음에 견고히 서야만 한다. 믿음에 견고히 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을 한 그리스도인들은 마귀를 피하여 숨는 소극적인 태도를 버리고 마귀를 대적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반드시 주님이 도울 것이며 우리는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됨을 믿어야 한다.

요한은 아비들에게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고, 청년들에게 악한 자를 이기었음을 말한다.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요일 2:13)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를 아는 복을 받았음에 감사해야 한다. 예수님은 아버지를 아는 은혜에 관해 말씀하신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11:27) 아버지는 아들을 알고, 아들과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은 자는 아버지를 알게 된다. 주님이 주신 은혜로 우리도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게 되었음은 놀라운 일이다. 안타깝게도 어떤 이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지 못한다. 세상 가운데 있는 모든 피조물들은 세상 권세를 잡고 있는 마귀의 자녀의 신분에서 벗어나야 한다. 악한 자에게 속아 아벨을 죽인 가인의 삶은 결코 아름답지 못했다. “가인 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요일 3:12) 악한 자의 지배를 받게 되면 악한 행위의 결과를 낳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죄인들도 사는 길이 있다. 그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는 것이다. 우리는 모든 죄인들을 위해 화목 제물이 되신 좋으신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요일 2:1-2) 예수님은 사랑의 주님이 되신다. 예수님은 곧 십자가를 지시게 될 즈음에도 제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신 사랑의 주님이 되신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17:21) 우리는 주 안에서 하나가 되고, 근신하여 깨어있어 주님처럼 기도하며 마귀를 대적해야 한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벧전 5:8-9) 영적 전투에 임하는 주님의 군사로서 전신갑주를 입고 승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6:10-12) 반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나아갈 때 영적전투에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

 

5.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여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는 어디에 거해야 할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요일 2:14) 예수님의 참 제자는 어디에 거하는 자들일까?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참 제자에 관해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8:31) 주의 말씀 안에 거하면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될 수 있다. 주님은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의 길을 걸어갈 때 우리를 붙들어 주신다.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는 제자들은 주의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게 된다.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6:10) 바울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고백한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4:13) 우리는 능력을 주시는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이 가능함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말씀이 안에 풍성히 거할 때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 갈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3:16) 늘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여 삶을 통해 우리에게 승리를 주신 주님을 찬양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6. 세상을 사랑치 말라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을 사랑하지 말아야 하는가? 본문에서 세상이란 용어는 하나님과 대립되는 개념으로 사용되었음을 올바로 이해해야 한다.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피조 세계로서의 세상은 그 자체로 악한 것은 아니다. 세상의 주인은 누구인가? 세상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이런 의미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겨야 한다. 그런데 본문은 세상을 사랑치 말라고 한다. 이때의 세상은 무엇을 가리키고 있을까? 이는 하나님을 거부하고 하나님을 떠난 세상을 가리킨다. 하나님 없는 세상을 사랑치 말라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께서 친히 주인이 되셔서 통치하시는 세상을 그리스도인은 사랑하고 가꾸어 나가야 한다. 본서가 하나님과 세상을 날카롭게 대립시킨 것은 헬라어의 특성에 기인한다. 헬라 사상은 본래 영과 육, 세상과 천상을 이원론적으로 구분한다. 세상과 육은 저급하고 악한 것이고, 천상과 영은 고급하고 선한 것이다. 그래서 헬라인들은 끊임없이 세상과 육을 벗어던지고 영의 세계인 천상에 이르고자 한다. 그것을 구원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철학적 배경을 가진 헬라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본 서신에서도 세상과 하나님을 날카롭게 구분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본래 성경은 하나님이 지으신 세상을 단지 세상이라는 이유만으로 거부하지 않는다. 우리는 본문에서 언급하고 있는 세상에 대해 하나님과 대립하는 일체의 존재의 의미로 기술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요한은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 것을 말한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요일 2:15-16)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멀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주님을 섬긴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예수님은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고 말씀하신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6:24) 우리는 주님만을 잘 섬기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세상은 주님을 따라가는 제자들을 미워한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 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15:19)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세상으로부터 미움을 받을 것을 각오하되 이 세대를 본받지 않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12:2)

우리는 어떠한 신분으로 살아가는 자들인가? 확실한 주님의 종으로 살아가기를 다짐할 수 있겠는가? 바울은 자신이 그리스도의 종으로 살아감을 말한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1:10) 그리스도의 종은 사람들의 눈치를 보기보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 생각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로서 살아갈 것을 선포해야 한다. 우리는 이 땅 가운데서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며 예수님의 생명을 가진 자로서 위의 것들을 바라보는 은혜의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3:1-2) 예수님을 믿는 자는 반드시 세상을 이기는 삶을 살아가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요일 5:4-5) 세상을 사랑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결코 세상가운데서 승리하게 됨을 선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7.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요한은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한다고 말한다.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 2:17)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영존하시는 분이시다. 천지는 없어지나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이시다.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102:26)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없어지고 변하지만 주 안에는 영원함이 있다. 예수님께 나아오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된다.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4:14)

우리는 삶의 어떠한 것들 중에서도 최고 우선순위로 예수님을 영접해야 한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 우리는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케 하소서라고 고백한 다윗의 기도처럼 언제나 주님의 은혜를 구해야 한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케 하소서 주의 신이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143:10)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가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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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7. 11:27

부활하신 예수님, 마가복음 16:1-8

부활하신 예수님, 16:1-8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1998)

16:1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16:2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찍이 해 돋을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16:3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

16:4 눈을 들어본즉 벌써 돌이 굴려져 있는데 그 돌이 심히 크더라

16:5 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

16:6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16:7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하는지라

16:8 여자들이 몹시 놀라 떨며 나와 무덤에서 도망하고 무서워하여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더라

 

1. 유머: 메뚜기와 하루살이

메뚜기가 길을 가다 하루살이에게 시비를 걸었다. 그렇지 않아도 기분이 좋지 않던 하루살이는 메뚜기한테 실컷 욕을 해댔다. 그러자 열을 받은 메뚜기가 하루살이를 두들겨 팼다. 집으로 돌아간 하루살이는 형에게 복수해 달라고 부탁했다. 하루살이 형은 자기 부하 5000마리를 데리고 메뚜기한테 갔다. 하루살이 5000마리는 메뚜기를 둘러싸고 결투를 신청했다. 아무리 메뚜기이지만 5000마리는 무리, 승리의 가망이 없다고 판단한 메뚜기가 말문을 열었다. 내일로 미루자!

 

2. 여인들은 예수의 시신에 향품을 바르기 위하여 안식 후 첫 날 새벽에 무덤으로 갔다(1-3). 무덤에 도착해 보니 무덤 입구에 막아 두었던 돌이 굴려져 있고 무덤 안에는 흰옷을 입은 한 청년이 있었다. 그 흰옷 입은 청년은 나사렛 예수의 부활의 소식을 전해 주었고, 베드로에게 예수께서 먼저 갈릴리로 가신다는 소식을 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4-8). 예수께서는 부활하신 후에 막달라 마리아 에게 먼저 보이셨고, 마리아는 제자들에게 부활 소식을 전하였다(9-11). 그 후 시골로 가던 두 제자에게도 부활의 주님이 나타나셨다. 그러나 다른 많은 예수의 제자들은 처음에는 이러한 말을 믿지 않았다(12-13). 그 후 예수께서 열한 제자들이 음식 먹을 때에 나타나사 믿음 없고 완악함을 꾸짖으시고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사명을 주셨다(14-18).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승천 하셨고, 제자들은 말씀을 전파했다(19-20).

 

3. 부활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다. 예수께서는 생전에 많은 이적들과 가르침을 베푸셨고, 로마의 사형 집행장에서 십자가 처형을 당하셨다. 율법으로 말하자면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나무에 달려 돌아가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다. 예수의 부활은 예수의 생전에 가르치셨던 그 가르침이 옳았다는 하나님의 인정이다. 예수께서는 부활을 통하여 자신의 가르침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증명하였다.

어떤 이들은 예수의 부활을 부인하지만 많은 강력한 증거의 첫째는, 빈 무덤이다. 예수의 제자들의 부활 소식의 전파를 막기 위하여 당시의 로마 당국자들과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예수의 빈 무덤의 증거를 뒤엎을 수는 없었다. 둘째는, 부활 예수의 현현이다. 예수께서는 여인들에게와 열한 제자들에게와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들에게와 오백여 형제들에게 나타나셨다. 한두 명의 사람들만 보았다면 환상이라고 치부해 버릴 수도 있겠지만 오백여 형제들에게 일시에 나타난 사건은 도무지 사실이 아니라고 보기에는 힘들다. 셋째는, 부활 후의 예수의 행적이다. 예수께서는 문이 잠긴 제자들의 방에 바람처럼 나타나셨다. 부활한 영체라야만 가능한 일이다. 넷째는, 제자들의 변화이다. 그들이 실제로 부활의 주님을 만난 것이 아니라면 도무지 설명할 수 없는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 순교를 각오하고 복음을 전파하는 담대한 제자들의 모습은 부활의 주님에 대한 간접적인 증거이다.

 

4. 무덤으로 가며(1-4)

안식일

안식일이 지나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는 예수님께 바르기 위한 향품을 사두었었다(1). 그리스도인들에게 매우 중요했던 안식일에 대한 내용은 이와 같다. *안식일(安息日):Sabbath []tB;v'(shabbath) []savbbaton(sabbaton) []Sabbath 인류전반에 대하여 정해진 휴식을 위한 거룩한 날. 히브리어 명사 [샤바-tB;v'(shabbath)], 일을 쉰다는 동사 [샤바-tb'v;(shabath)]에서 유래한 것으로 되어 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창조의 일을 엿새 동안에 마치고서 7일째에 안식하시고, 이 날을 축복하여 성별하신데서 비롯되어있다(2:1-3). 시내산에서 율법이 주어지면서는, 안식일을 성수할 것이 다른 아홉 가지 계명과 함께 제4계명으로 주어졌다(20:8-11, 31:18, 9:10). 그 후 이 계명은 이스라엘백성들 사이에 성수되고, 그 날을 휴식의 날로서 뿐 아니라, 하나님에의 예배 위한 성회로서 지켜야할 것이 명해졌다(23:3).

 

예수님의 무덤으로 향하였던 마리아는 어떤 마리아였을까? 그리고 살로메는 누구일가? *마리아:Mary(인명) (Mariva, Mary)높다[1]막달라의 마리아이다. 예수와 12사도를 따라 갈릴리 지방을 순회한 부인인데, 예수께서 일곱 귀신을 쫓아내 주신 여인으로서 특기하고 있다(27:56,16:9,8:2). 그녀는 제자가 되어 자기의 `소유'로 예수님 일행을 섬겼다(27:56,8:1-3). 십자가와 매장을 지켜보고, 3일만에 시체에 바를 향유를 가지고 무덤에 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지고, 시체가 없어진 것을 보고, 요한과 베드로에게 보고하여 사도들과 다시 무덤으로 달려왔다가, 그들이 떠나간 후에도 계속 거기 웅크리고 있었다. 그녀는 부활하신주님을 최초로 목격한 사람이다(16:9,20:11-18).

[2]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이며, 글로바의 아내인 마리아이다. 글로바는 알패오(10:3,3:18,6:15)와 같은 사람이다. `글로바'`알패오'라는 이름은 다 같이 아람어 하르피의 변형이다. 글로바와 마리아는 사도인 작은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세의 부모이다(15:40에는 `요세, Joses'로 되어 있다. 24:10). 그녀는 예수의 십자가와 매장, 그 후 사흘째 되던 날 향유를 가지고 무덤으로 갔을 때, 부활하신 주를 만난 곳에 등장할 뿐이다(28:1,15:47,16:1,24:10).

[3] 베다니의 마리아이다. 누가복음10:38`한 촌'은 베다니이다(11:1,12:1). 예수가 그녀의 집을 방문했을 때, 주의 발아래 앉아 그의 말씀을 들음으로 칭찬을 받은 부인이다(10:38-42). 그녀에게는 나사로라는 오라비가 있었다. 그가 죽었을 때 그녀의 슬픔(11:32)은 예수님의 마음을 움직였다. 주님의 마지막 유월절 엿새 전에 베다니에 와서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셨다. 그때 그녀는 지극히 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음으로써 참 감사와 헌신을 표명했다.

[4]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이다. 그녀는 제자로서, 또 어머니로서 그의 처형을 지켜 보았다. 예수님은 그의 사랑하는 제자 요한에게 그녀를 부탁했다(19:25-27). 예수의 승천 후, 그녀는 예루살렘의 다락방에서 제자들과 같이 마음을 합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고 있었다(1:14).

*살로메:Salome(인명) (Salwvmh, Salome) 히브리어의 !/lv;(샬롬)인데, 평화의 뜻. 세베대의 아내이며 야고보와 요한의 모친이며 예수의 이모이다(27:56, 15:40, 16:1). 예수의 십자가를 멀리서 바라보았고(27:56), 예수의 부활의 날에는 아침 일찍이 향품을 가지고 주님의 무덤으로 갔다.

 

해 돋을 때

안식 후 첫날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는 매우 일찍이 해 돋을 때에 그 무덤으로 향한다(2). 요셉은 세마포를 사고 예수를 내려다가 싸서 바위 속에 판 무덤에 넣어 두고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았었다(15:46). 이 여자들은 새벽에 예비한 향품을 가지고 그 무덤으로 간(24:1)것이다.

 

무덤 문의 돌

이 여자들은 누가 우리를 위해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했는데, 눈을 들어본즉 심히 큰 돌이 굴려져 있었다(3-4). 요셉은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예수님을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문에 놓고 갔고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해 앉았었다. 그 이튿날은 예비일 다음 날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빌라도에게 말하기를, 유혹하던 자(예수)가 살았을 때에 말하되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자신들이 기억하니, 제자들이 시체를 도적질하여 백성에게 말하되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유혹이 전보다 더 될까봐,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하니 빌라도가 허락했고, 파수꾼은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하고(27:60-66) 있었다.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이 돌무덤으로 갔던 막달라 마리아는 돌이 무덤에서 옮겨간 것을 본다(20:1). 이 돌은 누가 옮겼던 것일까? 하나님이 기적을 일으키신 것이다.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수직하던 자들이 저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28:2-4)고 성경은 기록한다.

 

5. 예수님의 부활(4-7)

흰 옷 입은 한 청년

무덤에서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그들은 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게(5)된다.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푸려 무덤 속을 볼 때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편에 앉아있는(20:11-12)것을 본다. 여자들이 근심할 때,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데 여자들은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천사들이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신 것(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기워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 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을 기억하라하고, 그들은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게 된다(24:4-8). 주님은 부활하셔서 무덤에 계시지 않았다

 

예수의 살아나심

그리스도인들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는 다시 살아나심을 우리는 말씀을 통해 확인하고 믿을 수 있어야 한다. 천사는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찾으나, 그는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6) 말한다.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이 성전을 헐면 사흘 동안 일으키리라 하니, 유대인들은 사십 육년 동안 지은 성전을 삼일 동안 일으키냐고 했다. 하지만 예수님은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하신 말씀이었고 제자들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이 말씀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다(2:19-22). 예수님은 친히 말씀하신대로 사망에서 승리하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셨고, 그 승리의 주님이 우리의 주인이 되심에 감격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갈리리에서 뵈오리라

천사는 여인들에게,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올 것을 전하라 한다(7).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전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14:28) 예수님은 갈릴리로부터 예루살렘에 함께 올라간 사람들에게 보이셨으니 저희가 이제 백성 앞에 그의 증인이며(13:31),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모든 그리스도인들도 예수의 증인의 삶을 살 수 있음을 믿고 감사해야 한다.

 

6. 놀라운 일(8)

몹시 놀람

여자들은 몹시 놀라 떨며 나와 무덤에서 도망하고 무서워하여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8). 제자들도 자신들에게 나타나신 예수님을 보고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했다(24:37). 제자들은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고 있었는데 예수님은 그들 가운데 찾아오셔서 평강이 있을지어다(20:19)라고 말씀하셨다. 부활하신 주, 평강의 주, 사망을 이기시고 승리하신 주님으로 인해 크게 놀라고 기뻐하며 감격하여, 부활신앙을 갖고 날마다 주와 동행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8.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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