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0. 24. 10:24

주를 아는 자가 되어 흥하고.

주를 아는 자가 되어 흥하고.

(바른성경) 호세아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한다. 네가 지식을 버렸기 때문에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하고,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므로 나도 네 자녀들을 잊을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자기 안에 있어 망함이 아닌 흥하는 인생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호세아 4:6 내 百姓이 知識이 없으므로 亡하는도다 네가 知識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祭司長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律法을 잊었으니 나도 네 子女들을 잊어버리리라

(영어esv) 호세아 4:6 My people are destroyed for lack of knowledge; because you have rejected knowledge, I reject you from being a priest to me. And since you have forgotten the law of your God, I also will forget your children.

(헬라어구약septuagint) 호세아 4:6 ωμοιωθη ο λαος μου ως ουκ εχων γνωσιν οτι συ επιγνωσιν απωσω καγω απωσομαι σε του μη ιερατευειν μοι και επελαθου νομον θεου σου καγω επιλησομαι τεκνων σου

(히브리어modern) 호세아 4:6 נדמו עמי מבלי הדעת כי אתה הדעת מאסת ואמאסאך מכהן לי ותשכח תורת אלהיך אשכח בניך גם אנ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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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0. 19. 08:03

하나님을 인정하여.

하나님을 인정하여.

(바른성경) 로마서 1:28 또한 그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기 싫어하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림받은 마음에 내버려 두셔서 합당하지 않은 일을 하게 하셨다.

하나님 앞에 합당한 일을 행하고, 자신이 믿음 안에 있는가 점검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기를 힘쓰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喪失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合當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영어esv) 로마서 1:28 And since they did not see fit to acknowledge God, God gave them up to a debased mind to do what ought not to be done.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1:28 και καθως ουκ εδοκιμασαν τον θεον εχειν εν επιγνωσει παρεδωκεν αυτους ο θεος εις αδοκιμον νουν ποιειν τα μη καθηκοντα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1:28 וכאשר מאסו להשיג האלהים בדעת נתנם האלהים בידי דעה נמאסה לעשות את אשר לא יתכ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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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0. 17. 22:00

생각이 깊으신 주님을 잘 깨닫고.

생각이 깊으신 주님을 잘 깨닫고.

(바른성경) 시편 139:17 하나님이시여, 주님의 생각이 어찌 그리 내게 귀중한지요? 그 수가 어찌 그렇게 많은지요?

주의 생각이 깊음을 깨닫고,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담대하게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139:17 하나님이여 主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영어esv) 시편 139:17 How precious to me are your thoughts, O God! How vast is the sum of them!

(히브리어modern) 시편 139:17 ולי מה יקרו רעיך אל מה עצמו ראשיה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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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0. 17. 21:58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며.

(바른성경) 고린도후서 2:14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게 하시고, 우리를 통하여 어디서나 그분을 아는 향기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한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며 믿음 안에서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고린도후서 2:14 恒常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各處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感謝하노라

(영어esv) 고린도후서 2:14 But thanks be to God, who in Christ always leads us in triumphal procession, and through us spreads the fragrance of the knowledge of him everywhere.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후서 2:14 τω δε θεω χαρις τω παντοτε θριαμβευοντι ημας εν τω χριστω και την οσμην της γνωσεως αυτου φανερουντι δι ημων εν παντι τοπω

(히브리어modern) 고린도후서 2:14 אבל תודות לאלהים הנתן לנו בכל עת נצחון במשיח ומפיץ על ידינו את ריח דעתו בכל מקו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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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0. 13. 07:28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의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도소이다 내가 들어 말하고자 하나 주의 앞에 베풀 수도 없고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시 40:5)

생각이 깊으신 하나님,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좁은 길을 걷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바른성경) 시편 40:5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시여, 주께서 하신 놀라운 일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생각도 많으니, 아무도 주님과 견줄 자 없습니다. 내가 선포하고 말하려 하나, 그 수를 셀 수 없습니다.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40:5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主의 行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向하신 主의 생각도 많도소이다 내가 들어 말하고자 하나 主의 앞에 베풀 수도 없고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영어esv) 시편 40:5 You have multiplied, O LORD my God, your wondrous deeds and your thoughts toward us; none can compare with you! I will proclaim and tell of them, yet they are more than can be told.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40:5 εγω ειπα κυριε ελεησον με ιασαι την ψυχην μου οτι ημαρτον σοι

(히브리어modern) 시편 40:5 רבות עשית אתה יהוה אלהי נפלאתיך ומחשבתיך אלינו אין ערך אליך אגידה ואדברה עצמו מספ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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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0. 11. 08:25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고.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고.

(바른성경) 시편 73:28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이 참으로 내게 좋으니, 내가 주 여호와를 내 피난처로 삼아 주님의 모든 일을 전파하겠습니다.

그 어떤 것들보다도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주 여호와를 피난처로 삼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福이라 내가 主 여호와를 나의 避難處로 삼아 主의 모든 行事를 傳播하리이다

(영어esv) 시편 73:28 But for me it is good to be near God; I have made the Lord GOD my refuge, that I may tell of all your works.

(히브리어modern) 시편 73:28 ואני קרבת אלהים לי טוב שתי באדני יהוה מחסי לספר כל מלאכותי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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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0. 8. 08:42

주께 감사함으로 나아가고.

주께 감사함으로 나아가고.

(바른성경) 시편 50:23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사람이 나를 영화롭게 할 것이니, 행위가 바른 사람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여줄 것이다.

구원의 하나님, 그분께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50:23 感謝로 祭祀를 드리는 者가 나를 榮華롭게 하나니 그 行爲를 옳게 하는 者에게 내가 하나님의 救援을 보이리라

(영어esv) 시편 50:23 The one who offers thanksgiving as his sacrifice glorifies me; to one who orders his way rightly I will show the salvation of God!"

(히브리어modern) 시편 50:23 זבח תודה יכבדנני ושם דרך אראנו בישע אלה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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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0. 6. 07:36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바른성경) 이사야 46:9 너희는 먼 옛적 이전 일을 기억하여라. 나는 하나님이다.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다. 나는 하나님이라, 나와 같은 이가 없다.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반드시 영적 전투에 승리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46:9 너희는 옛적 일을 記憶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外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영어esv) 이사야 46:9 remember the former things of old; for I am God, and there is no other; I am God, and there is none like me,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46:9 και μνησθητε τα προτερα απο του αιωνος οτι εγω ειμι ο θεος και ουκ εστιν ετι πλην εμου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46:9 זכרו ראשנות מעולם כי אנכי אל ואין עוד אלהים ואפס כמונ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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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9. 23. 08:45

창조주 하나님께 시선을 두고.

창조주 하나님께 시선을 두고.

(바른성경) 이사야 54:5 너를 지으신 분이 네 남편이시고,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이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이시고,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불리어질 것이며,

좋으신 주님을 의지하고, 우리를 창조하신 온 세상의 하나님께 시선을 두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54:5 이는 너를 지으신 者는 네 男便이시라 그 이름은 萬軍의 여호와시며 네 救贖者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者시라 온 世上의 하나님이라 稱함을 받으실 것이며

(영어esv) 이사야 54:5 For your Maker is your husband, the LORD of hosts is his name; and the Holy One of Israel is your Redeemer, the God of the whole earth he is called.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54:5 οτι κυριος ο ποιων σε κυριος σαβαωθ ονομα αυτω και ο ρυσαμενος σε αυτος θεος ισραηλ παση τη γη κληθησεται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54:5 כי בעליך עשיך יהוה צבאות שמו וגאלך קדוש ישראל אלהי כל הארץ יקר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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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육의 사람이 아닌 영의 사람으로 살고!
성경: 로마서 1:28-32
롬 1: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롬 1: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롬 1: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롬 1: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롬 1: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1.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옛사람들도 사람의 사는 일은 곧 경쟁이라 했다. 그리고 강한 사람이 약한 사람의 혈육을 뜯어먹는 일이라 하여 약육강식이라 했다. 그런데 오늘날도 이와 같다. 내가 살려면 남보다 나아야 하고 남보다 앞서야 한다. 성적이 남보다 나아야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상술이 남보다 앞서야 많은 손님을 끌 수 있다. 무엇에나 남보다 뒤떨어지면 그때는 패배자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그렇게 싸우고 달리는 생활을 하면서도 한 가지 지킨 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믿음이었다. 그는 어떤 일이 있어도 믿음만은 반드시 지켰기 때문에 세상에서도 선한 싸움을 싸워 승리할 수가 있었다. 그리고 천국에서 하늘의 면류관을 받게 되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면서 겪게 되는 환난과 고통 가운데서도 주님을 바라보고, 끝까지 믿음으로 선한 싸움을 싸워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끝까지 사명을 잘 감당하고
바울은 로마 교회에 보내는 편지의 첫 부분에서 자신을 사명과 연관하여 소개하고 성도들의 믿음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했다. 또한, 그리스도의 복음이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하면서 세상 사람들이 타락하여 범죄함으로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을 필요가 있는 존재들임을 증거 했다.

바울은 다른 서신서에서처럼, 먼저 자기의 권위에 대하여 말함으로써, 이 서신의 내용이 그의 개인적 통신이 아니라 하나님의 대리자로 쓴 신적 권위의 글임을 밝힌다(1-7절).

한편 바울은 로마 교회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졌다. 로마 교회의 신자들을 만나기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고, 그들에게 은혜를 나누어 주려고 힘썼다(8-15절). 이 로마서 전체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복음의 작용에 대하여 바울은 언급한다. 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의를 얻는 방법이 로마서의 주제이다(16-17절).

바울은 모든 인류가 하나님의 진노 아래 놓여 있기에 복음 이외에는 어떤 구원의 길도 없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진노 아래 놓인 인류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섬겼으며, 온갖 죄악을 범하였다(18-32절).


3. 하나님 앞에 합당한 일을 행하고(28)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 앞에 합당한 일을 행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 앞에 합당한 일을 행하고, 자신이 믿음 안에 있는가 점검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기를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롬 1:28)

그렇다. 우리는 하나님께 지음을 받은 자로서 주님을 기뻐하고, 그분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마음의 중심, 그리고 인생의 중심에 하나님을 두고, 하나님 말씀 앞에 합당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자기가 인생의 주인인 것처럼 자신만의 잣대를 가지고 하나님과 타인을 판단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는 미련한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잠 1:7)

어리석음과 거만함을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살아가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잠 1:22) 우리는 늘 여호와 하나님 경외하기를 즐거워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야 할 것이다.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잠 1:29)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자기 안에 있어 망함이 아닌 흥하는 인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호세아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 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호 4:6)

그렇다.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로서 더욱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을 알아가기를 힘쓰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깨어 의를 행하되 죄를 짓지 않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고전 15:34)

영적으로 성숙한 자들이 되어, 어리석은 말을 그치고 감사의 말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엡 5:4)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자신이 믿음 안에 있는가 점검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기를 힘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고후 13:5)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자기 마음대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합당한 일을 행하고 자신이 믿음 안에 있는가 점검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기를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하나님 앞에 선하고 겸손하게 행하며(29-31)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 앞에 선하고 겸손하게 행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선하고 겸손하게 행하며, 돈을 사랑하지 말고 말씀대로 살며 경건에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롬 1:29-31)

그렇다. 우리는 이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과 사람 앞에 바른 태도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환경에 따라 마음이 흔들리거나 아름답지 않은 언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하며 마음을 토로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자신을 미워하는 자가 수군거리고 자신을 해하려 꾀한다고 고백한다. “나를 미워하는 자가 다 내게 대하여 수군거리고 나를 해하려고 꾀하며.”(시 41:7)

또한, 육체의 장막을 입고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으로서 말에 주의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패려한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말장이는 친한 벗을 이간하느니라.”(잠 16:28) 우리는 자기 의사만 드러내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잠 18:2)

뿐만 아니라, 참소하지 않는 인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북풍이 비를 일으킴 같이 참소하는 혀는 사람의 얼굴에 분을 일으키느니라.”(잠 25:23) 어리석은 선택을 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깨트리는 오류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

또한, 부모를 경홀히 여기지 않기를 바란다. “그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신 27:16)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하나님이 주신 사랑으로 부모를 대하며, 섬기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구약시대에는 죄에 대한 징계가 무서웠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사람에게 완악하고 패역한 아들이 있어 그 아비의 말이나 그 어미의 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부모가 징책하여도 듣지 아니하거든 그 부모가 그를 잡아가지고 성문에 이르러 그 성읍 장로들에게 나아가서 그 성읍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이 자식은 완악하고 패역하여 우리 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방탕하며 술에 잠긴 자라 하거든 그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 죽일지니 이같이 네가 너의 중에 악을 제하라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리라.”(신 21:18-21)

그리고 하나님이 만드신 형상으로 회복되기를 소망하며 힘쓰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나의 깨달은 것이 이것이라 곧 하나님이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은 많은 꾀를 낸 것이니라.”(전 7:29)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꾀를 많이 내며 곁길로 가는 우리의 모습을 회개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돈을 사랑하지 말고 말씀대로 살며 경건에 힘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딤후 3:2)

거친 세상의 흐름을 따라 무례히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선하고 겸손하게 행하며 돈을 사랑하지 말고 말씀대로 살며 경건에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 앞에 순종하며 성령의 뜻을 따라 행하고(32)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 앞에 순종하며 성령의 뜻을 따라 행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 앞에 순종하며 성령의 뜻을 따라 행하고, 의의 종으로서 사망이 아닌 영원한 생명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롬 1:32)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힘쓰고, 강퍅한 마음으로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방향에서 돌이키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오만한 자와 자만한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그러한 자가 많다고 이렇게 고백한다. “저희가 지꺼리며 오만히 말을 하오며 죄악을 행하는 자가 다 자긍하나이다.”(시 94:4) 우리는 하나님 앞에 지혜로운 자가 되어, 주께서 만드신 만물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고 고백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롬 1:18-20)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 자신의 무지함을 회개하고, 주를 영화롭게 하는 인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롬 1:21)

그렇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면서도 불평하고 망령된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 앞에 바른 인격을 소유한 자로서 절제하고 사납지 않게 행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딤후 3:3)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닮기를 힘쓰는 복된 자들이 바로 주의 자녀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붙잡혀 살아가시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눅 15:10)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의의 종으로서 사망이 아닌 영원한 생명으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그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롬 6:21)

죄악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죄와 더불어 살기를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순종하며 성령의 뜻을 따라 행하고 의의 종으로서 사망이 아닌 영원한 생명으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육신의 생각이 하나님과 원수가 되게 함을 알고 영의 사람으로 살며!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육신의 생각이 하나님과 원수가 되게 함을 알고 영의 사람으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롬 8:7-8) 우리는 마음속에 두 가지 법이 충돌할 때 성령의 법을 따라 살아가기를 힘쓰고, 세상을 즐기는 것보다 주님을 기다리고 기뻐하는 성숙한 주의 신부로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경험하고 선을 행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우준한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렘 4:22)

하나님 앞에 합당한 일을 행하고, 자신이 믿음 안에 있는가 점검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닮기를 힘쓰는 자! 하나님 앞에 선하고 겸손하게 행하며, 돈을 사랑하지 말고 말씀대로 살며 경건에 힘쓰는 자! 하나님 앞에 순종하며 성령의 뜻을 따라 행하고, 의의 종으로서 사망이 아닌 영원한 생명으로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육의 사람이 아닌 영의 사람으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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