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7. 7. 09:24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고.

(바른성경) 로마서 5:11 이뿐 아니라 우리는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기뻐한다.

주의 자녀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5:11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和睦을 얻게 하신 우리 主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영어esv) 로마서 5:11 More than that, we also rejoice in God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through whom we have now received reconciliation.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5:11 ου μονον δε αλλα και καυχωμενοι εν τω θεω δια του κυριου ημων ιησου χριστου δι ου νυν την καταλλαγην ελαβομεν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5:11 ולא זאת בלבד כי גם מתהללים אנחנו באלהים על יד אדנינו ישוע המשיח אשר בו עתה קבלנו את הרצו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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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7. 3. 07:28

주를 즐거워하며.

주를 즐거워하며.

(바른성경) 하박국 3:18 나는 여호와를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기뻐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주를 기뻐하는 인생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하박국 3:18 나는 여호와를 因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救援의 하나님을 因하여 기뻐하리로다

(영어esv) 하박국 3:18 yet I will rejoice in the LORD; I will take joy in the God of my salvation.

(헬라어구약septuagint) 하박국 3:18 εγω δε εν τω κυριω αγαλλιασομαι χαρησομαι επι τω θεω τω σωτηρι μου

(히브리어modern) 하박국 3:18 ואני ביהוה אעלוזה אגילה באלהי ישע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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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자!
성경: 시편 66:1-9
시 66:1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낼지어다
시 66:2 그의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
시 66:3 하나님께 아뢰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말미암아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
시 66:4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노래하며 주의 이름을 노래하리이다 할지어다 (셀라)
시 66:5 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보라 사람의 아들들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
시 66:6 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셨으므로 무리가 걸어서 강을 건너고 우리가 거기서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였도다
시 66:7 그가 그의 능력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며 그의 눈으로 나라들을 살피시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교만하지 말지어다 (셀라)
시 66:8 만민들아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의 찬양 소리를 들리게 할지어다
시 66:9 그는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
 
1. 확고한 믿음의 태도를 지니고
소련의 지하 교회에 모여 예배를 드리는 중에 한번은 창고 문을 요란하게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놀란 성도들이 문을 열자, 기관총을 든 두 명의 구소련 군인은 이렇게 말했다. ‘손들어라, 너희들은 이젠 끝장이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예수님을 부인하고 이곳을 떠나는 자들은 살려 주겠다.’ 그러자 겁에 질린 몇몇 사람들은 슬금슬금 빠져나갔다. 그러나 대부분의 성도는 담대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이때 그 군인들은 문을 안으로 잠그더니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 용서하십시오. 우리도 그리스도인입니다. 같이 예배를 드리기 위해 찾아왔는데 행여나 스파이가 있을까 봐서 그들을 쫓아내려고 한 짓이었습니다. 이제 안심하고 예배를 드립시다.’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믿음을 부인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일일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믿음의 위협이 와도 하나님 앞에서 확고한 믿음의 태도를 하고, 주님을 높이며 예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구원의 하나님을 높이고
시인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구원 역사를 증거하며 찬양했다. 그 내용은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셔서 가나안으로 인도하신 역사와 시인 자신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심으로 구원을 베푸신 역사이다. 하나님이 행하신 구원 역사는 공적이든 사적이든지 간에 항상 찬송과 선포의 제목이 된다. 이 시편의 저자는 이스라엘이 체험한 구원 때문에 온 세계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외친다(1-4절). 이런 외침의 이유는 이스라엘을 구원한 하나님이 필경 세계 모든 민족을 구원하시기 때문이다. 저자는 하나님께서 행하신 과거의 구원 행적을 보고 그의 장래의 구원 행위를 믿어야 한다고 고백하며 하나님을 찬양한다(5-8절). 아울러 저자는 이스라엘 민족이 당했던 환난이 그 민족을 연단시켜 실족하지 않게 하려는 것이었음을 보여 준다(9-12절). 이런 연단의 비밀을 깨달을 때 시인은 하나님께 감사의 서원을 갚을 수 있게 되며(13절), 하나님이 행하신 그 놀라운 일을 만민에 선포하며 감사의 찬송을 하겠다고 다짐을 한다(14-20절).
 
3. 하나님을 영화롭게 찬양하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영화롭게 찬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찬양하고, 창조주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올려드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낼지어다. 그의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시 66:1-2) ‘2절’의 ‘영광’은 원어로 <d/bK;:케보드>이다. 이는 ‘존엄, 위엄, 위대함’을 뜻한다. ‘무겁다’라는 <dbK;:카베드>에서 유래했다. 우리는 주의 이름의 위대함을 찬양하고, 주님을 최고로 높이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자신의 감정과 상황을 초월하여, 늘 왕이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으로 나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찬양하라 하나님을 찬양하라. 찬양하라 우리 왕을 찬양하라.”(시 47:6) 구약의 3대 절기는 ‘유월절(무교절)’, ‘맥추절(칠칠절)’, ‘초막절’이다. 맥추절은 [영]Feast of harvest [히]ryxiQ;h' gj'(chag haqqatsir)이다. 태양력의 5월 말-6월, 밀 수확이 끝난 때를 기념하여 드린 봄 작물의 수확 감사제로서 지냈다(출 23:16). 유월절부터 7주 후에 행해졌기 때문에, [칠칠절](출 34:22, 신 16:9-11), 또는 [오순절]로도 불렸다. 이날에는 회당에서 룻기가 낭독되었다. 후에 이날은 시내산에서의 율법이 주어진 날로서 축하가 되고, 다시 그리스도 교회의 성령 강림제에도 관련케 되었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 중 모든 남자는 일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신 16:16) 현대의 교회는 큰 절기로 4월에 부활절, 7월에 맥추 감사절, 11월에 추수감사절, 12월에 성탄절을 지키고 있는데, 우리는 맥추 감사절을 통해 하나님 앞에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맥추절은 무교절(유월절)이 지난 다음 일곱 번째 주일 다음날을 하나님께 지키는 것이다. “칠주를 계수할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날부터 칠주를 계수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신 16:10-11) 이스라엘 백성은 430년 동안 애굽에서 종살이하면서 마지막에 먹을 것도 못 먹고 입을 것도 못 입고 아들을 낳아도 죽고, 죽음의 공포에 싸여있었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의 역사로 양의 피로 문설주에 발라 살아남고, 출애굽을 통해 가나안에 입성하게 된다. 그 후 그들은 맥추절의 감사절을 통해 애굽의 종 되었던 것을 생각하면서 구속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이스라엘 백성들뿐만 아니라 주님을 따르는 우리도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죄악 된 세상에서 주의 자녀로 불러주시고, 천국 백성 삼아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는 좋으신 하나님, 그분께 늘 감사함으로 나아오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시 95:1-2)
뿐만 아니라, 호흡이 있는 모든 이들이 여호와를 찬양해야 함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150:6) 포로에서 자유케 하신 하나님을 알고, 그분을 높이는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가 그 백성을 위로하였은즉 그 고난당한 자를 긍휼히 여길 것임이니라.”(사 49:13) 또한, 우리는 온 땅 위에 높임을 받으실 주님을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경배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열방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못할지라 저가 만민을 공평히 판단하시리라 할지로다.”(시 96:9-10)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창조주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올려드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계 4:11)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힘들다고 하여 불평만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영화롭게 찬양하고 창조주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올려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권능 앞에 원수가 복종함을 알고(3-4)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권능 앞에 누가 복종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권능 앞에 원수가 복종함을 알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 돌아와 그분을 경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께 아뢰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말미암아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노래하며 주의 이름을 노래하리이다 할지어다 (셀라).”(시 66:3-4) ‘3절’의 ‘엄위하신지요’는 원어로 <ar:/N:노라>이다. 이는 ‘두려운, 무서운’을 뜻한다. 하나님의 능력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큰 두려움이 되었음을 표현하고 있다. 또, ‘4절’의 ‘경배하고’는 ‘엎드리다, 복종하다, 절하다’를 뜻한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세를 말한다. 우리는 자신의 작음을 인정하며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리고, 그분께 경배를 올려드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원수의 손에서 건져주신 주님을 높이며 이렇게 고백한다. “저희가 내 풍성을 들은 즉시로 내게 순복함이여 이방인들이 내게 복종하리로다.”(시 18:44)
뿐만 아니라, 크게 두려워해야 할 하나님의 진노를 잘 깨닫기를 바란다. 시편은 세상 왕들에게 두려움이 되시는 하나님을 기록한다. 저가 방백들의 심령을 꺾으시리니 저는 세상의 왕들에게 두려움이시로다.”(76:12) 영원한 왕의 분노를 열방이 감당하지 못함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열방이 능히 당치 못하느니라.”(렘 10:10) 우리는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열방이 경배해야 함을 알고, 주님을 경외함으로 그분만을 높이는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계 15:4)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여호와 하나님 앞에 돌아와 그분을 경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열방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경배하리니.”(시 22:27) 하나님 반대편에서 자기 뜻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권능 앞에 원수가 복종함을 알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 돌아와 그분을 경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신 하나님을 높이고(5-6)
하나님의 사람들은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신 누구를 높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신 하나님을 높이고, 열방이 주의 것임을 고백하며 그분께 순복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보라 사람의 아들들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 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셨으므로 무리가 걸어서 강을 건너고 우리가 거기서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였도다.”(시 66:5-6) ‘5절’의 ‘와서’는 원어로 <Wkl]:레쿠>이다. 이는 초청이나 도전을 말할 때 관용어로 사용이 된다. 우리는 바다를 육지로 만드시고 이스라엘로 바닥을 밟고 건너가게 하신 하나님이 우리 주가 되심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 역사가 그분께서 창조주이심과 구속 주가 되시는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을 증거 하기에 부족함이 없음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놀라운 이적과 기사는 주변 이방 나라에 전해져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유일하신 참 하나님 되심을 알게 했을 것이다. 성경은 큰 동풍으로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의 역사를 이렇게 기록한다.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출 14:21-22) 우리는 바다를 가르신 하나님을 높이며 매사에 겸손하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저가 바다를 갈라 물을 무더기 같이 서게 하시고 저희로 지나게 하셨으며.”(시 78:13) 우리는 홍해를 가르신 여호와 하나님을 높이고, 확고한 믿음으로 주님을 기뻐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출 15:1)
뿐만 아니라, 크고 두려운 주의 이름을 찬송해야 함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주의 크고 두려운 이름을 찬송할지어다. 그는 거룩하시도다.”(99:3) 우리는 거룩하신 주님 앞에 회개하기를 힘쓰고, 그분을 전심으로 찬양하는 성숙한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열방을 다스리시는 주, 피난처이신 주님을 깨닫고 그분께 피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땅을 황무케 하셨도다.”(시 46:8) 우리는 이렇게 크고 두려우신 주님, 피난처가 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기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이 인도하시는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능력의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열방이 주의 것임을 고백하며 그분께 순복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열방의 주재심이로다. 세상의 모든 풍비한 자가 먹고 경배할 것이요 진토에 내려가는 자 곧 자기 영혼을 살리지 못할 자도 다 그 앞에 절하리로다.”(시 22:28-29) 이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신 하나님을 높이고 열방이 주의 것임을 알고 그분께 순복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겸손히 하나님을 높이며 그분을 찬양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겸손히 하나님을 높이며 그분을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가 그의 능력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며 그의 눈으로 나라들을 살피시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교만하지 말지어다(셀라) 만민들아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의 찬양 소리를 들리게 할지어다 그는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시 66:7-9) 우리는 하늘에서 인생을 감찰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늘 주님을 의식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감찰하사 모든 인생을 보심이여.”(시 33:13) 또한, 여호와의 손에 붙잡히어 형통한 인생을 사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시 37:23-24) 하나님을 영화롭게 찬양하고, 창조주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올려드리는 자! 주의 권능 앞에 원수가 복종함을 알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 돌아와 그분을 경배하는 자!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신 하나님을 높이고, 열방이 주의 것임을 고백하며 그분께 순복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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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6. 21. 08:48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바른성경) 이사야 40:17 모든 나라들이 주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으며 주께서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신다.

열방도 여호와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아님을 깨달으며, 겸손하게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40:17 그 앞에는 모든 列邦이 아무 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영어esv) 이사야 40:17 All the nations are as nothing before him, they are accounted by him as less than nothing and emptiness.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40:17 και παντα τα εθνη ως ουδεν εισι και εις ουθεν ελογισθησαν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40:17 כל הגוים כאין נגדו מאפס ותהו נחשבו ל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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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고 그분을 찬양하며!

성경: 시편 67:1-7

67:1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셀라)

67:2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67:3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67:4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 (셀라)

67:5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67:6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 주었으니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67:7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1.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인생을 살아가고

최권능목사님이 황해도 어느 마을에서 전도하려고 했다. 그런데 사람이 모이지 않자 묘안을 짜냈다. 목사님은 아이고 배야, 사람 살려!’라고 고함쳤다. 그 소리를 들은 부근에서 일하던 사람들은 목사님에게 뛰어왔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 ‘배가 어떻게 아프신지요?’ 그러자 목사님은 이렇게 답했다. ‘여러분을 놀라게 해서 죄송하오. 사실은 배가 아픈 게 아니라 당신들이 앞으로 지옥 갈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파서 해 본 소리요. 여러분, 예수 믿고 천국에 가시고!’ 화전민들은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말했다. ‘? 예수를 믿으라고? 별 떡 대가리 같은 소리를 다 듣겠네!’ 그러자, 최목사님은 껄껄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 예수가 바로 떡대가리이지요.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 말입니다. 그러므로 그를 믿으면 죽지 않고 천당에 갈 수 있지요!’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해서 그들에게도 복음이 들어가게 되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복음을 전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시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베푸신 은혜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 열방이 하나님의 복을 받고 하나님을 경외하기 원함을 노래했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만민을 다스리시는 주관자로서 열방을 공의로 통치하실 때 열방이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이 진술은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소망하는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이 시는 이스라엘 민족을 세계 만민에 대한 대제사장격으로 세워서 말하게 한다. 이 시는 이스라엘에 나타난 은혜를 근거로 하여 세계만방에 구원을 베풀어 주시기를 원하는 대제사장의 기도이다(1-5). 추수 때에 모든 인류에게 곡식을 주심같이 하나님의 신령한 복이 세계 만민에게 임하게 됨을 예언적으로 찬송을 한다(6-7).

 

3. 은혜와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주시는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은혜와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주님을 앙망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빛을 우리에게 비추사(셀라)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67:1-2) ‘2주의 도는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다스리시는 구체적인 섭리이다. 즉 하나님의 온전한 은혜 아래 이스라엘 백성을 통치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온 민족을 통치하시고 있음을 인정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것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겸손히 주의 얼굴을 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주의 얼굴로 주의 종에게 비취시고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119:135) 우리는 다른 것을 기대하지 말고, 주의 자녀에게 복을 주시고 지키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6:24-27) 또한, 우리는 주의 자녀들에게 신령한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늘 높이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1:3)

뿐만 아니라,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43:5) 우리는 삶의 문제를 바라보지 말고, 환경과 무관하게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높이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고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117:2) 우리는 절망 가운데서도 기뻐하며 묵묵히 믿음의 길을 걸어가고,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28:19)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주님을 앙망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땅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45:22) 세상에 소망을 두며 다른 것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은혜와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주님을 앙망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기쁘고 즐겁게 주를 노래하며(3-4)

하나님의 사람들은 기쁘고 즐겁게 누구를 노래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기쁘고 즐겁게 주를 노래하며, 주의 백성으로서 환경과 무관하게 주님을 찬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 (셀라).”(67:3) 우리는 열방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찬양의 대상이 되시는 주님을 노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세상의 다른 노래를 부르기보다, 영광의 이름을 전심으로 찬양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발할지어다 그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 하나님께 고하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인하여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찬양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할지어다(셀라).”(66:1-4) 우리는 만물이 여호와를 찬양함을 알고, 피조물로서 주님을 높여 찬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항해하는 자와 바다 가운데 만물과 섬들과 그 거민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끝에서부터 찬송하라 광야와 거기 있는 성읍들과 게달 사람의 거하는 촌락들은 소리를 높이라 셀라의 거민들은 노래하며 산꼭대기에서 즐거이 부르라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선전할지어다.”(42:10-12)

뿐만 아니라,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알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단을 행하시리로다.”(9:8) 우리는 찬양의 대상이 되시는 하나님, 그분께서는 악을 미워하셔서 악을 심판하심을 깨닫고 주의 빛 가운데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만물을 통치하시는 주님을 인정하며, 그분을 기뻐하는 겸손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97:1) 우리는 자신이 죄악 가운데 있는지 잘 점검하고, 회개하여 영적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2:5)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백성으로서 환경과 무관하게 주님을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가로되 열방들아 주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라 하였으며 또 모든 열방들아 주를 찬양하며 모든 백성들아 저를 찬송하라 하였으며.”(15:10-11) 인생에서 넘지 못할 산을 만났을 때 절망하며 감정이 요동하는 것이 아니라, 기쁘고 즐겁게 주를 노래하며 주의 백성으로서 환경과 무관하게 주님을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고 그분을 경외하며(5-7)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가 주신 복을 받고 그분을 경외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고 그분을 경외하며, 성령의 사람이 되어 주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 주었으니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67:5-7) ‘6행복, 평안함, 부유함을 뜻한다. 구약에서는 물질의 많고 적음에 따라서 복을 측정했다. 그러나 신약 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속죄에 의해 복을 논했다. 우리는 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 그분께서 주의 자녀를 사랑하시고 복을 주시기를 원하심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주님을 경외하여 그분께서 주시는 영적인 복을 받아 누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평강의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잘 알고, 그 복 가운데 거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29:11) 성경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복을 약속하셨고, 아브라함은 그 복을 받아 누리게 되었음을 기록한다.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17:7) 우리는 좋으신 하나님께 순종하여 복을 받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1:19)

뿐만 아니라, 주의 자녀를 끝까지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이 하나님은 영영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48:14) 우리는 주의 자녀를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며, 각자의 사명을 따라 기쁘게 사역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 심는 이와 물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고전 3:6-9) 우리는 주의 자녀를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복음의 일꾼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주의 자녀임을 알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우리는 모든 영혼을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깊게 감사하며 그분의 발자취를 잘 따라가고, 주의 자녀를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기쁜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의 사람이 되어 주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3:14) 세상의 성공만을 바라보며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고 그분을 경외하며 성령의 사람이 되어 주의 영광을 위해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거룩하신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 그분께 경배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거룩하신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 그분께 경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15:4) 우리는 거룩하신 주님을 높이고, 모든 영혼이 주께로 돌아와 그분을 경배하도록 기도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열방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경배하리니.”(22:27) 은혜와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주님을 앙망하는 자! 기쁘고 즐겁게 주를 노래하며, 주의 백성으로서 환경과 무관하게 주님을 찬양하는 자!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고 그분을 경외하며, 성령의 사람이 되어 주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자,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고 그분을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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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예수 그리스도를 확실히 믿고 기도하는 자가 되며!

성경: 디모데 전서 2:1-8

딤전 2: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딤전 2: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딤전 2:3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딤전 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 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딤전 2:6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딤전 2:7 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

딤전 2:8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1. 환경을 초월하여 하나님 앞에서 서로 사랑하며

세상에는 많은 교파가 있다. 우리가 모든 사물을 같은 관점에서 보지 않기 때문에 여러 교파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주의 날, 그날에는 진실한 빛을 통해서 모든 일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는 차이가 없을 것이다. 거기에서는 장로교인도, 감리교인도, 성결교인도, 침례교인도, 순복음교인도 없을 것이다. 다만 우리는 주님과 함께 지내는 자녀들일 뿐이다. 이 세상에 그 어느 것도 혼자가 아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법칙에 따라 하나의 영혼으로 만나고 섞이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인간적으로 묶일 수 있는 어떠한 환경을 넘어, 하나님 앞에서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영적인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

본장은 특별히 우리가 합당한 교회 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고 있다. 먼저, 기도 생활을 해야 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 기도의 대상은 모든 인류라는 점을 언급하면서, 진실한 성도의 기도가 역사하는 힘이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의 남성과 여성의 역할에 대한 올바른 분담을 교훈하고 있다. 남성과 남성 지도자에게는 기도의 책임을 강조했다. 분노하지 말고 다투지 말며 기도하라는 이 명령은 아마도 흥분하기 쉽고 또 싸움하기 쉬운 것이 남성이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여성에게 주어진 책임으로 하나님이 세워 주신 본래 그 자리, 순종의 자리를 잘 지키라는 것이다. 여기에서 바울이 염려하고 경계한 것은 여성들의 사역 그 자체가 아니라, 자기의 위치 즉 순종의 자리를 벗어난 사역을 염려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가장 본질적인 것은 교회의 일은 영적인 영역의 일이며, 영적인 일은 기도 없이는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이다. 본장의 내용은 중보 기도에 관한 교훈(1-8), 여성의 덕에 관한 교훈으로 구성되어 있다(9-15).

 

3. 권세자를 포함한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위해 기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권세자를 포함한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주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주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딤전 2:1-2) 바울은 디모데에게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할 것을 권면했다. ‘1도고청원, 기도, 중재의 기도이며 중보한다는 뜻을 강조한 것이다. 그리고 ‘2단정함위엄, 정중, 거룩함이라는 뜻을 갖는다. 우리는 성도들이 가져야 할 단정은 경건한 마음으로 행하는 위엄, 근엄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모든 이들을 위해 중보하며 기도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서 경건의 훈련에 힘쓰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주님을 높이고 주의 긍휼을 구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시 곧 노래 영장으로 현악에 맞춘 것)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복을 주시고 그 얼굴빛으로 우리에게 비취사(셀라)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만방 중에 알리소서 하나님이여 민족들로 주를 찬송케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 열방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판단하시며 땅 위에 열방을 치리하실 것임이니이다(셀라).”(67:1-4) 그리고 주의 이름을 높이고 주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위해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친히 주기도문에서 기도에 관해 이렇게 가르쳐 주셨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6:9-10) 우리는 의인의 간구가 역사하는 힘이 많음을 잘 깨닫고, 그렇게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5:16)

뿐만 아니라, 민족을 위해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 느헤미야는 무너진 예루살렘 성에 관한 소식을 듣고 슬퍼했고, 민족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부어주라고 이렇게 기도했다.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날 종으로 형통하여 이 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었느니라.”(1:11) 우리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하도록 함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12:18) 또한, 우리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하고 주님 앞에서 거룩한 삶을 살기 힘써야 할 것이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12:14)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주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주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세상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며 불평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권세자를 포함한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주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주의 영광을 나타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하나님께서 모든 이들이 구원을 받고 주의 진리를 깨닫기 원하심을 알고(3-4)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심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든 이들이 구원을 받고 주의 진리를 깨닫기 원하심을 알고,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3-4) ‘3받으실 만한받아들일 수 있는, 만족한이라는 뜻으로 환영하다, 인정하다라는 뜻을 가진 말에서 파생된 것이다. 즉 모든 이들을 위한 간구와 중재의 기도와 감사는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일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고,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 땅 위에 하나님이 한 분이심을 잘 깨닫고, 지혜로운 선택을 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6:4) 그리고 악인들이 돌이키기를 원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어찌 악인의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서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18:23) 우리는 돈 없이 값없이 포도주와 젖을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55:1)

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도록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박국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대저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리라.”(2:14) 또한, 우리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28:19)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잘 깨닫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그 사랑을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16:15)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6) 세상에서 자기 성공만을 위하여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모든 이들이 구원을 받고 주의 진리를 깨닫기 원하심을 알고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5-6)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신 누구를 믿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으며 그 사랑에 힘입어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딤전 2:5-6) ‘5중보는 원어로 <mesivth":메시테스>이다. 이는 중재하다, 보증하다라는 뜻이다. 우리는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베푸신 유일한 중재자이심(59:16)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6대속물은 유월절의 희생양으로 자신을 내어 주심으로 죄인을 구원하신 그리스도의 구속을 의미한다. , ‘기약이 이르러<kairov":카이로스>가 기본형으로 , 시기를 나타내는 말이다. 일반적인 시간의 의미보다는 적절한 때, 결정적인 시점을 뜻한다(26:18). 여기서는 하나님이 예정하신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이 풍성하게 증거될 은혜의 시대를 의미한다. 우리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잘 깨닫는 자,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믿음으로 구원받은 자로서 끝까지 믿음을 잘 지키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처음과 끝이 되시는 유일신 여호와 하나님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44:6) 죄가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인 를 위해 이 땅에 오셨음을 잘 깨닫고,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1:23) 우리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음을 알고,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잘 걸어가야 할 것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1:14)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를 예수 그리스도께 담당시키셨음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53:6) 우리는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 그분의 크신 사랑에 감격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20:28) 또한, 우리는 목숨과 뜻을 다해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12:33)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사는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에 감격하며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으며 그 사랑에 힘입어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 4:10)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여 낙심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으며 그 사랑에 힘입어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는 자!(7-8)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딤전 2:7-8) 바울처럼 믿음과 진리 안에서 힘있게 사역하고, 경건의 훈련에 힘쓰며 거룩하신 주님 앞에 손을 들고 기도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서로 용서하여 하나님 앞에 용서함을 받는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11:25) 권세자를 포함한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주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주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 하나님께서 모든 이들이 구원을 받고 주의 진리를 깨닫기 원하심을 알고,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으며 그 사랑에 힘입어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예수 그리스도를 확실히 믿고 기도하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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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5. 27. 05:42

하나님께 붙들려 살아가고.

하나님께 붙들려 살아가고.

(바른성경) 이사야 48:17 네 구속자시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이신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신다. "나는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니, 너를 가르쳐 유익하게 하고 네가 가야 할 길로 너를 인도한다.

길을 예비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붙들려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48:17 너희의 救贖者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者이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게 有益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行할 길로 引導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영어esv) 이사야 48:17 Thus says the LORD, your Redeemer, the Holy One of Israel: "I am the LORD your God, who teaches you to profit, who leads you in the way you should go.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48:17 ουτως λεγει κυριος ο ρυσαμενος σε ο αγιος ισραηλ εγω ειμι ο θεος σου δεδειχα σοι του ευρειν σε την οδον εν η πορευση εν αυτη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48:17 כה אמר יהוה גאלך קדוש ישראל אני יהוה אלהיך מלמדך להועיל מדריכך בדרך תל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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