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주의 자녀를 위해 간구하시는 예수님을 알고.

(바른성경) 로마서 8:34 누가 정죄하겠느냐? 죽으셨을 뿐 아니라 살리심을 받으신 분은 그리스도 예수님이시다. 그분께서는 하나님 오른쪽에 계시며,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여 주신다.

지금도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주의 자녀를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님을 기억하며, 힘을 내어 믿음의 길을 걸어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8:34 누가 定罪하리요 죽으실 뿐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右便에 계신 者요 우리를 爲하여 懇求하시는 者시니라

(영어esv) 로마서 8:34 Who is to condemn? Christ Jesus is the one who died--more than that, who was raised--who is at the right hand of God, who indeed is interceding for us.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8:34 τις ο κατακρινων χριστος ο αποθανων μαλλον δε και εγερθεις ος και εστιν εν δεξια του θεου ος και εντυγχανει υπερ ημων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8:34 ומי הוא יאשימם הן המשיח אשר מת וביותר אשר נעור מעם המתים הוא לימין האלהים והוא יפגיע בעד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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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8. 7. 08:09

영의 사람이 되고.

영의 사람이 되어.

(바른성경) 고린도전서 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에 속한 것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며, 이해할 수도 없으니 영적으로만 분별되기 때문이다.

영의 사람이 되어,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고린도전서 2:14 肉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聖靈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靈적으로라야 分辨함이니라

(영어esv) 고린도전서 2:14 The natural person does not accept the things of the Spirit of God, for they are folly to him, and he is not able to understand them because they are spiritually discerned.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전서 2:14 ψυχικος δε ανθρωπος ου δεχεται τα του πνευματος του θεου μωρια γαρ αυτω εστιν και ου δυναται γνωναι οτι πνευματικως ανακρινεται

(히브리어modern) 고린도전서 2:14 הן האדם הנפשי איננו מקבל את דברי רוח אלהים כי המה סכלות לו ולא יוכל להבינם באשר המה נדונים בדרך הרו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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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령의 사람이 되어 좋은 것을 심고 거두며!

성경: 갈라디아서 6:7-10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6: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1. 근신하고 깨어있어 영적전투에 승리하고

적을 감시하기 위해 배치된 보초는 적이 다가오고 있을 때 혼자서 그 싸움에 나가지 않는다. 보통의 경우 그는 경보를 울림으로 그의 임무 수행을 한다. 이처럼 그리스도인은 마귀의 유혹이 다가오는 것을 정신을 차리고 파악해야 한다. 이것은 믿는 자들의 의무인데, 이 모든 유혹의 사건도 하나님께로 올려드려야 한다. 스스로 담대하여 원조와 보급도 없이 위험을 무릅쓰고 그 전투에 뛰어드는 건 매우 무모한 짓이다. 우리는 주님께서 능력을 주셨을 때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알고, 겸손히 주님께 아뢰며 영적 전투에 반드시 승리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령의 사람의 되어 마귀와의 전투에 반드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성령의 법을 따라 행하고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법을 따라 살아가는 성도들의 생활 자세에 대해 구체적으로 교훈했다. , 범죄한 자에 대한 대처방법과 자기 일에 대한 책임성에 대해 교훈한다. 그리고 선을 행하여 영생을 거두는 성령의 법을 따라 살 것을 명한다. 또한, 바울은 성도가 육체로 자랑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십자가만을 자랑하여야 함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본장은 본서의 결론부인데, 갈라디아 교인들을 향한 바울의 최후 권면이 기록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바울 서신의 마지막 장은 가볍게 취급되었다. 그 이유는 많은 학자들이 바울 서신의 서두 부분과 본론 부분에 언급된 사항들에 주된 관심을 두기 때문이다. 또한, 서신을 마감하는 부분은 관례적 성격을 갖는다고 전제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본 서신의 마지막 장은 이례적으로 바울의 다른 서신들에 비해 많은 학자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다. 그것은 본장이 본서의 중심 부분과 분명한 연관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성령5-6장에 부각되어 있는 바울의 권고를 요약한 단어이다. ‘성령은 하나님께 접근하는 그리스도인의 독특한 삶의 양식이며, 동시에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구체적 행위로 표현하게 만든다. 본장의 첫째 단락은 서로 짐을 지며 돕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법을 실천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1-10), 둘째 단락은 당시 율법주의자들에게 가장 큰 빌미가 되던 할례 문제에 대한 마지막 경계와 공식 인사(11-18)가 기록되어 있다.

 

3.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둠을 알고(7)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신이 심은 것에 따라 어떻게 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둠을 알고,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6:7) 우리는 하나님 앞에 솔직해지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좋은 것을 심고 거두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게 됨을 잘 깨닫고, 자기 꾀로 살지 않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1:31) 또한,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좇아가며 마음에 패역을 품지 말기를 바란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 마음에 패역을 품으며 항상 악을 꾀하여 다툼을 일으키는 자라.”(6:14)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살고 있음을 잘 기억하며, 거짓을 말하지 말고 자기 마음을 깨끗한 마음 밭을 가꾸어야 할 것이다.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니라.”(6:19)

뿐만 아니라, 의를 뿌리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악인의 삯은 허무하되 의를 뿌린 자의 상은 확실하니라.”(11:18) 우리는 어리석은 악인이 아닌 지혜로운 의인으로 살아가서 하나님께 잘했다고 칭찬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우상을 숭배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앗수르 포로로 잡혀갔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이렇게 악인의 끝이 패망임을 알고, 하나님 편에서 지혜롭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저희가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둘 것이라 심은 것이 줄기가 없으며 이삭은 열매를 맺히지 못할 것이요 설혹 맺힐지라도 이방 사람이 삼키리라.”(8:7) 우리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묵은 땅을 잘 갈아엎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이 여호와를 찾을 때임을 잘 깨닫고, 미루지 말고 주님께 부르짖을 수 있기를 바란다. 호세아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10:12)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6:13) 세상에서 인생의 향방을 잃고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둠을 알고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성령을 위해 심는 자가 되고(8)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 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성령을 위해 심는 자가 되고,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는 영적으로 성숙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6:8) 8절의 썩어질 것부패, 파멸이라는 뜻으로, 죄의 종이 되어서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의 마지막에 거둘 죽음을 가리킨다. 우리는 자신이 언젠가는 반드시 죽게 됨을 알고 육체를 위해서만 심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좋은 것들을 심되, 성령을 위하여 심는 지혜로운 자, 그리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할 일 많은 세상에서 분주하게만 살지 말고, 예수님께 나아와 영원히 솟아나는 샘물을 마시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4:14) 또한, 눈물로 씨를 뿌리면 기쁨으로 거두게 됨을 알고, 좋은 씨를 잘 뿌리며 지혜롭게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126:5-6) 그리고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인내로 결실해야 할 것이다.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거두지 말라 이것이 잘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이 다 잘 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11:6)

뿐만 아니라, 자기 힘이 아닌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호세아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는 악을 밭 갈아 죄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었나니 이는 네가 네 길과 네 용사의 많음을 의뢰하였음이라.”(10:13) 우리는 자신이 연약한 존재임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간절히 바라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그 어떤 대상보다 주님을 최고로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19:29) 우리는 자신이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동참하고 있음을 알고, 맡은 바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4:36)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는 영적으로 성숙한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8:13) 육신의 유익만을 구하며 허랑방탕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위해 심는 자가 되고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는 영적으로 성숙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때가 이르면 거두게 됨을 알고(9)

하나님의 사람들은 때가 이르면 어떻게 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때가 이르면 거두게 됨을 알고,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고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6:9)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낙심하지 말고 선을 행하여 하나님께 잘했다 칭찬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기억하며 자연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때를 따라 비를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알고 기억하기를 바란다. “내가 너희 비를 그 시후에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수목은 열매를 맺을지라.”(26:4)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힘차게 믿음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신명기는 여호와께서 애굽 군대를 홍해에 수장시키켰음을 기록한다. “또 여호와께서 애굽 군대와 그 말과 그 병거에 행하신 일 곧 그들이 너희를 따를 때에 홍해 물로 그들을 덮어 멸하사 오늘까지 이른 것과.”(11:4) 우리는 시선을 주님께 고정하며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중생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때를 따라 저희에게 식물을 주시며.”(145:15)

뿐만 아니라, 현재의 일에 충성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무릇 네 손이 일을 당하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9:10) 우리는 작은 일이든 크게 보이는 일이든 구분하지 말고 현재의 일에 충성을 다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님의 편에서 좋은 선택을 하며 충성을 다하여, 주님께 잘했다고 칭찬받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새 힘을 허락하시는 주님을 바라며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40:30-31) 또한, 우리는 끝까지 인내하여 구원에 이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24:13)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복된 자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하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늘 깨어있어 기도하며 충성된 주의 자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고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전 15:58) 좋은 것을 심었는데 아직 거두지 못하였다고 하여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때가 이르면 거두게 됨을 알고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고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모든 이에게 선을 행하는 자!(10)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모든 이에게 선을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6:10) 또한,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며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6:27)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둠을 알고,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자! 성령을 위해 심는 자가 되고,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는 영적으로 성숙한 자! 때가 이르면 거두게 됨을 알고,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고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성령의 사람이 되어 좋은 것을 심고 거두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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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깊은 수렁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성경: 시편 86:12-17
시 86:12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영원토록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오리니
시 86:13 이는 내게 향하신 주의 인자하심이 크사 내 영혼을 깊은 스올에서 건지셨음이니이다
시 86:14 하나님이여 교만한 자들이 일어나 나를 치고 포악한 자의 무리가 내 영혼을 찾았사오며 자기 앞에 주를 두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86:15 그러나 주여 주는 긍휼히 여기시며 은혜를 베푸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와 진실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시오니
시 86:16 내게로 돌이키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주의 종에게 힘을 주시고 주의 여종의 아들을 구원하소서
시 86:17 은총의 표적을 내게 보이소서 그러면 나를 미워하는 그들이 보고 부끄러워하오리니 여호와여 주는 나를 돕고 위로하시는 이시니이다
 
1.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영국의 군인이자 인도의 행정관으로 그리스도인이기도 했던 ‘로렌스 경’에게 어떤 사람이 비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여보시오 <비를 내려 주옵소서>라는 기도는 감히 자연의 질서를 바꾸려는 게 아니오. 그와 같은 건 헛된 짓이라오’ 그러자 ‘로렌스 경’은 이렇게 답했다. ‘우리는 기도하도록 명해져 있고, 우리의 기도는 응답이 된다고 말해져 있습니다. 나에게 있어서는 이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렇다.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을 높이고 그분께 기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모든 자연 질서를 주관하시고,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어 응답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께 자신의 사정을 아뢰고
본시는 내용상으로 볼 때 탄원하는 시이다. 앞의 85편과는 다르게 개인적인 호소로 일관되어 있다. 본시편의 저자는 일반적으로 다윗으로 알려져 있는데, 고난 중에 드리는 기도가 본 시편의 내용이다. 이렇게 본시의 저자를 다윗으로 보는 것은 본 시의 내용 자체가 어떤 개인의 고난에서 비롯된 ‘호소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편의 내용과 표현 양식 즉 기도와 찬양과 감사 등이 다윗의 생애를 잘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시에서 다윗은 언제 붙잡혀 죽게 될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에서 자신의 절박한 심정을 토로하고 있다. 동시에 절망적인 상황 가운데서도 소망을 잃지 않는 ‘하나님 중심주의’의 신앙을 나타낸 것이다. 내용별로 구분하면, 고난 중에서의 부르짖음(1-7절), 주의 권능 찬양(8-13절), 위협으로부터의 구원 호소(14-17절)로 구분할 수 있다. 다윗의 시편이 고라 자손의 시(시편 84-88편)중에 삽입된 이유는 고라 자손의 시도 다윗의 시와 마찬가지로 권위를 가진다는 사실을 묘사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3. 깊은 수렁 속에서 건지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12-13)
하나님의 사람들은 깊은 수렁 속에서 건지시는 누구에게 영광을 돌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깊은 수렁 속에서 건지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사망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영원토록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오리니 이는 내게 향하신 주의 인자하심이 크사 내 영혼을 깊은 스올에서 건지셨음이니이다.”(시 86:12-13) ‘13절’의 ‘스올’은 죽은 뒤에 가는 세계 또는 재앙으로 인해 처한 절망적인 상황을 가리킨다. 다윗은 자신이 처한 절망적인 상황에서 건지신 하나님을 높였고, 그분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다. 우리는 이렇게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교만한 자의 발이 내게 미치지 못하게 하시며 악인의 손이 나를 쫓아내지 못하게 하소서.”(시 36:11) 또한, 죄를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께 회개하여 영적으로 사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항상 경책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시 103:8-12) 우리는 사망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높이며, 좁은 길을 기쁘게 걸어가야 할 것이다. “주께서 내 생명을 사망에서 건지셨음이라 주께서 나로 하나님 앞, 생명의 빛에 다니게 하시려고 실족지 않게 하지 아니하셨나이까.”(시 56:13)
뿐만 아니라, 마음과 성품을 다해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6:5) 우리는 좋으신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환경과 무관하게 자신의 평생에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할 것을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시 146:1-2) 우리는 주의 자녀를 음부에 내어버려 두지 않으시는 주님을 깨닫고, 회개하여 영혼의 기쁨을 얻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시 16:10)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사망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시 116:8) 세상에서 자신이 넘지 못하는 큰 장벽을 만났다고 하여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깊은 수렁 속에서 건지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사망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높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은혜를 구하며(14-16)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은혜를 구하며, 힘과 방패이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분을 찬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이여 교만한 자들이 일어나 나를 치고 포악한 자의 무리가 내 영혼을 찾았사오며 자기 앞에 주를 두지 아니하였나이다 그러나 주여 주는 긍휼히 여기시며 은혜를 베푸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와 진실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시오니 내게로 돌이키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주의 종에게 힘을 주시고 주의 여종의 아들을 구원하소서.”(시 86:14-16) ‘14절’의 ‘포악한 자’는 맹수와 같이 사납게 달려들어 폭력으로 위협하는 자를 말한다. 그리고 ‘16절’의 ‘돌이키사’는 적대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상호 우호적인 관계가 되는 것을 말한다. 다윗은 자신을 해하려 하는 포악한 자에게서 건짐을 받기를 바라며, 하나님께 은혜를 구했다. 우리는 자신에게 달려드는 원수에게서 능히 건지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악인의 특징을 잘 깨닫고 악인이 아닌 의인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악인은 그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치 아니하신다 하며 그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시 10:4) 어리석은 악인으로 살아가지 말고, 주님의 편에서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저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잊으셨고 그 얼굴을 가리우셨으니 영원히 보지 아니하시리라 하나이다.”(시 10:11) 우리는 자신의 모습을 살피며 죄를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주님의 큰 긍휼함 가운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는 선하사 사유하기를 즐기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시 86:5)
뿐만 아니라, 교만한 자와 악인 앞에서 주님을 전심으로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교만한 자가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를 지키리이다.”(119:69) 우리는 마귀에게 붙잡혀 늘 악을 행하는 자들과 싸우려 하지 말고, 주님께 도움을 구하면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혹시 자신이 악인으로 살고 있다면, 지금 마음을 찢고 여호와께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욜 2:13) 우리는 늘 회개하기를 기뻐하고,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에게 베푸시던 대로 내게 돌이키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시 119:13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힘과 방패이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분을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시니 내 마음이 저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저를 찬송하리로다 여호와는 저희의 힘이시요 그 기름 부음 받은 자의 구원의 산성이시로다.”(시 28:7-8) 사람을 의지하며 자신을 도와줄 이만 찾는 것이 아니라, 주의 은혜를 구하며 힘과 방패이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분을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님의 도우심을 경험하고(17)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도우심을 경험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님의 도우심을 경험하고,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은총의 표적을 내게 보이소서 그러면 나를 미워하는 그들이 보고 부끄러워하오리니 여호와여 주는 나를 돕고 위로하시는 이시니이다.”(시 86:17) ‘17절’의 ‘은총의 표적’은 고난에 빠진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행위를 의미한다. 다윗은 하나님께 은총을 구했고, 주의 도우심을 경험했다. 우리 또한 주님의 은총을 입으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께 부르짖고, 주께서 주시는 힘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 40:29-31) 자신이 인생의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고 있다면, 믿음으로 주님께 부르짖어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을 장려하여 강하게 하셨나이다.”(시 138:3) 우리는 끝까지 인내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어 응답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시 40:1)
뿐만 아니라,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3:16) 우리는 다양한 시험 가운데 믿음으로 승리하고,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 앞에 회개하여 영과 육이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감정에 따라 흔들리지 말고, 대적을 멸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좁은 길을 잘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니 주께서 나를 위하여 심판하사 신원하시기까지는 그의 노를 당하려니와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의를 보리로다 나의 대적이 이것을 보고 부끄러워하리니 그는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하던 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목도하리로다.”(미 7:8-10) 우리는 이렇게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좁은 길을 걷는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들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 복된 인생의 걸음을 걷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던 삶을 회개하고, 우리는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그분의 발자취를 잘 따라가며, 성숙한 믿음으로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려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여 나의 원수들을 인하여 주의 의로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길을 내 목전에 곧게 하소서.”(시 5:8) 자기 뜻대로 살아가며 인생을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도우심을 경험하고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도하여 응답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전능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그분을 찬양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전능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그분을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의 시)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시 103:1-3) 또한, 우리는 평생에 여호와를 노래하는 아름다운 인생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의 평생에 여호와께 노래하며 나의 생존한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시 104:33) 깊은 수렁 속에서 건지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사망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높이는 자! 주의 은혜를 구하며, 힘과 방패이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분을 찬양하는 자! 주님의 도우심을 경험하고,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사는 자, 깊은 수렁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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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7. 19. 07:14

낙망하지 말고.

낙망하지 말고.

(바른성경) 시편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담하며 내 속에서 불안해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그 얼굴의 구원으로 인하여 여전히 그분을 찬양할 것이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낙망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42:5 내 靈魂아 네가 어찌하여 落望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不安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因하여 내가 오히려 讚頌하리로다

(영어esv) 시편 42:5 Why are you cast down, O my soul, and why are you in turmoil within me? Hope in God; for I shall again praise him, my salvation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42:5 ινα τι περιλυπος ει ψυχη και ινα τι συνταρασσεις με ελπισον επι τον θεον οτι εξομολογησομαι αυτω σωτηριον του προσωπου μου ο θεος μου

(히브리어modern) 시편 42:5 מה תשתוחחי נפשי ותהמי עלי הוחילי לאלהים כי עוד אודנו ישועות פני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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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7. 16. 08:22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바른성경) 이사야 55: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 돌아오너라. 그러면 그분이 긍휼히 여기실 것이다. 우리 하나님께 돌아오라. 그분이 너그럽게 용서하실 것이다.

절대 주권을 가지고 행하시는 하나님,그분을 인정하며 불의한 길에서 떠나 여호와께 돌아오는 지혜로운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55:7 惡人은 그 길을, 不義한 者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 오라 그리하면 그가 矜恤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容恕하시리라

(영어esv) 이사야 55:7 let the wicked forsake his way, and the unrighteous man his thoughts; let him return to the LORD, that he may have compassion on him, and to our God, for he will abundantly pardon.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55:7 απολιπετω ο ασεβης τας οδους αυτου και ανηρ ανομος τας βουλας αυτου και επιστραφητω επι κυριον και ελεηθησεται οτι επι πολυ αφησει τας αμαρτιας υμων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55:7 יעזב רשע דרכו ואיש און מחשבתיו וישב אל יהוה וירחמהו ואל אלהינו כי ירבה לסלו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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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7. 7. 09:24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고.

(바른성경) 로마서 5:11 이뿐 아니라 우리는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기뻐한다.

주의 자녀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5:11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和睦을 얻게 하신 우리 主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영어esv) 로마서 5:11 More than that, we also rejoice in God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through whom we have now received reconciliation.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5:11 ου μονον δε αλλα και καυχωμενοι εν τω θεω δια του κυριου ημων ιησου χριστου δι ου νυν την καταλλαγην ελαβομεν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5:11 ולא זאת בלבד כי גם מתהללים אנחנו באלהים על יד אדנינו ישוע המשיח אשר בו עתה קבלנו את הרצו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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