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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령님의 역사로 예수님을 믿어 구원 받고!

성경: 요한복음 6:35-40

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6:36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6: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6:38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1. 주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잘 쓰임 받고

한 청년은 외지로 전도사역을 위해 부름을 받았다. 그는 전도의 습관이 몸에 배어 있진 않았다. 그러나 사람을 설복하는 방법만큼은 알고 있었다. 어느 날 그는 한 친구를 찾아갔다. 그러자 그 친구는 이렇게 말했다. ‘난 하나님께서 이 지역에서 어떻게 나를 사용하실는지 모르겠네. 난 특별한 재능도 없거든.’ 그러나 전도를 하러 갔던 그 청년은 이렇게 그에게 말했다. ‘이보게 하나님은 저마다 위치에서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하시지 않나! 전도자들은 많아도 기도자는 너무 적단 말일세!’ 그 말을 들은 친구는 밤이 맞도록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주린 영혼들이 그의 집에 하나둘씩 몰려들었다. 그 친구의 집에 방문한 이들은 이렇게 말하곤 했다. ‘좀 들어가도 될까요? 어떻게 하면 구원을 얻을 수 있을까요? 또는 먼 지역에서조차 찾아와서 말하는 이도 있었다. ‘당신은 마음의 평안을 얻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 우리는 이렇게 기도와 전도로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할 수 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기도하고,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주의 나라를 전파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본장은 전장에서의 유대인들과의 논쟁으로 인해 전면적인 충돌의 조짐이 보이자, 이를 피하려고 잠시 예루살렘에서 벗어나 갈릴리에 이르신 예수님의 행적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본장에는 두 가지 표적과 그 표적에 따른 강화로 구성되어 있다. 그것은 오병이어의 기적과 바다 위를 걸으신 기적이다. 그런데 이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표적 배후에 등장하는 예수님의 공식적인 자기 선언과 제자들의 반응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예수님은 구약 성경의 성취이고 이스라엘이 고대하던 메시야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민족주의적 열광주의를 만족시키는 메시야는 아니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스라엘 민족의 왕으로 군림하기를 거부하셨다. 이러한 본장은 네 번째 표적인 오병이어의 기적(1-15), 다섯 번째 표적인 물 위를 걸으심(16-21), 예수님을 찾는 무리들(22-24), 생명의 떡(25-40), 하늘로서 내려온 떡(41-51), 인자의 살과 피에 대한 교훈(52-59), 제자들의 변론(60-65), 베드로의 신앙고백(66-71)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영혼이 사는 자가 되고(35-36)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영혼이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영혼이 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혼의 구원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6:35-36) ‘35생명의 떡의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영생을 주는 참다운 떡이며 생명의 근원으로서 자신을 준다는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그분께 나아와 영혼이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께로 오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않게 됨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49:10)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55:1-2) 우리는 세상에서 쉼을 얻으려 애쓰지 말고, 예수님께로 나아와 쉼을 얻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11:28)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주시는 물을 마시어 영혼의 해갈을 경험하기를 바란다. 남편이 다섯 있었던 여인, 그리고 지금 있는 이도 자신의 남편이 아니었던 수가 동네의 사마리아 여인에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4:13-14) 우물의 물을 먹으면 잠깐은 육체의 해갈을 경험하게 되지만, 예수님께 나아와 생수를 마시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목적에 따라 육신의 만족함을 얻기 위해 예수님을 따르지 말고, 그분께서 생명의 주가 되시기 때문에 주님을 따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6:26) 또한,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되, 수군거리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께 대하여 수군거려.”(6:41)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혼의 구원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벧전 1:8-9) 세상에서 영혼의 만족을 얻기 위해 헤매고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영혼이 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혼의 구원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복된 자가 되고(37-38)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뜻대로 행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복된 자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라가는 동안 고난도 감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6:37-38)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을 행하시려 이 땅에 오셨다. 우리는 구원자이신 주님께 나아오고, 생명이신 주님을 따르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악에서 떠나 여호와께 돌아오는 자가 되고, 회개하여 주님께 용서함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55:7) 자신의 과거의 삶으로 인해 너무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며 좋은 편을 선택한 우편의 강도에게서 교훈을 받고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23:40-43)

뿐만 아니라, 영적 분별력을 가져 미혹을 피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24:24) 우리는 주님의 다시 오심이 가까움을 깨닫고, 사단의 미혹을 조심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따라가는 참된 주의 백성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음을 믿고, 담대하게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주의 군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10:28-29)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잘 깨닫고, 주님을 따라가는 동안 겪게 되는 많은 시험을 이기며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라가는 동안 고난도 감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1:29) 세상의 명예와 부를 위해 좋고 넓은 길을 좇아가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복된 자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라가는 동안 고난도 감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 원하심을 알고(39-40)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 원하심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 원하심을 알고, 하늘에 시민권이 있는 주의 자녀로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잘 기다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6:39-40)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원한 생명을 얻어 이 땅에 있는 동안 영적으로 사는 자가 되고, 또 주의 날에 다시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의 나라를 주의 자녀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심을 알고,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천국 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12:32) 성령님의 역사로 믿음으로 주님 앞에 나오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내가 너희더러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6:36-37)

뿐만 아니라, 주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어 영원한 생명을 얻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6:54)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적으로 죽지 않고 사는 자가 되고, 또 마지막 날 다시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8:11) 또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주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잘 따르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10:27) 우리는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는 복된 양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께 기도하고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주의 백성으로서 주의 복음을 잘 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늘에 시민권이 있는 주의 자녀로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3:20-21) 하나님과 무관하게 자기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 원하심을 알고 하늘에 시민권이 있는 주의 자녀로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잘 기다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깨닫고 믿어 구원을 받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깨닫고 믿어 구원을 받는 주의 백성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셔서 하나뿐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에서 화목제물이 되게 하셨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3:15-18)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 5:11-12)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영혼이 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혼의 구원을 받는 자!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복된 자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라가는 동안 고난도 감수하는 자!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 원하심을 알고, 하늘에 시민권이 있는 주의 자녀로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잘 기다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성령님의 역사로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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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8. 8. 08:28

나중된 자가 으뜸이 될 수도 있음을 알고.

나중된 자가 으뜸이 될 수도 있음을 알고.

(바른성경) 누가복음 13:30 보아라, 으뜸 된 자들이 마지막이 되고, 마지막 된 자들이 으뜸이 될 자들도 있다."

나중 된 자로 먼저 될 자가 있음을 알고, 열심히 주를 섬기며 그분을 믿고 따라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누가복음 13:30 보라 나중 된 者로서 먼저 될자도 있고 먼저 된 者로서 나중 될 者도 있느니라 하시더라

(영어esv) 누가복음 13:30 And behold, some are last who will be first, and some are first who will be last."

(헬라어신약stephanos) 누가복음 13:30 και ιδου εισιν εσχατοι οι εσονται πρωτοι και εισιν πρωτοι οι εσονται εσχατοι

(히브리어modern) 누가복음 13:30 והנה יש אחרונים אשר יהיו ראשונים וראשונים אשר יהיו אחרונ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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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8. 7. 06:27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바른성경) 고린도전서 6:20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너희를 사셨으니, 너희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산 자로서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고린도전서 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榮光을 돌리라

(영어esv) 고린도전서 6:20 for you were bought with a price. So glorify God in your body.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전서 6:20 ηγορασθητε γαρ τιμης δοξασατε δη τον θεον εν τω σωματι υμων και εν τω πνευματι υμων ατινα εστιν του θεου

(히브리어modern) 고린도전서 6:20 כי במחיר נקניתם על כן כבדו את האלהים בגופכם וברוחכם אשר לאלהים ה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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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8. 6. 08:30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바른성경) 시편 48:14 참으로 이 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우리의 하나님이시니, 죽을 때까지 우리를 인도하실 것이다.

영원토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잘 섬기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48:14 이 하나님은 永永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죽을 때까지 引導하시리로다

(영어esv) 시편 48:14 that this is God, our God forever and ever. He will guide us forever.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48:14 αυτη η οδος αυτων σκανδαλον αυτοις και μετα ταυτα εν τω στοματι αυτων ευδοκησουσιν διαψαλμα

(히브리어modern) 시편 48:14 כי זה אלהים אלהינו עולם ועד הוא ינהגנו על מו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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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8. 5. 08:27

겸손하게 살아가고.

겸손하게 살아가고.

(바른성경) 빌립보서 2:10 이는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있는 것들의 모든 무릎을 예수님의 이름 앞에 꿇게하시고,

예수의 이름 앞에 모든 것들이 꿇어 엎드림을 깨닫고 겸손하게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빌립보서 2:10 하늘에 있는 者들과 땅에 있는 者들과 땅 아래 있는 者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영어esv) 빌립보서 2:10 so that at the name of Jesus every knee should bow, in heaven and on earth and under the earth,

(헬라어신약stephanos) 빌립보서 2:10 ινα εν τω ονοματι ιησου παν γονυ καμψη επουρανιων και επιγειων και καταχθονιων

(히브리어modern) 빌립보서 2:10 למען אשר בשם ישוע תכרע כל ברך אשר בשמים ובארץ ומתחת לאר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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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8. 4. 06:56

새로하나님만 잘 섬기고.

하나님만 잘 섬기고.

(바른성경) 출애굽기 20: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고 그것들을 섬기지 마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니,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는 아버지의 죄를 자손에게로 삼사 대까지 벌하고,

우상에게 절하지 말고 질투하시는 하나님만 잘 섬기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출애굽기 20: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嫉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者의 罪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三, 四代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영어esv) 출애굽기 20:5 You shall not bow down to them or serve them, for I the LORD your God am a jealous God, visiting the iniquity of the fathers on the children to the third and the fourth generation of those who hate me,

(헬라어구약septuagint) 출애굽기 20:5 ου προσκυνησεις αυτοις ουδε μη λατρευσης αυτοις εγω γαρ ειμι κυριος ο θεος σου θεος ζηλωτης αποδιδους αμαρτιας πατερων επι τεκνα εως τριτης και τεταρτης γενεας τοις μισουσιν με

(히브리어modern) 출애굽기 20:5 לא תשתחוה להם ולא תעבדם כי אנכי יהוה אלהיך אל קנא פקד עון אבת על בנים על שלשים ועל רבעים לשנא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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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8. 3. 07:59

겸손히 주님 앞에 엎드리고.

겸손히 주님 앞에 엎드리고.

(바른성경) 하박국 3:6 그분이 서시니 땅이 진동하고 그분이 보시니 민족들이 떱니다. 영원한 산들이 부서지고 무궁한 언덕들이 무너지니, 그분의 행하심은 예로부터 그러하십니다.

주의 서심 앞에 땅이 진동함을 알고 겸손히 그분 앞에 엎드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하박국 3:6 그가 서신즉 땅이 震動하며 그가 보신즉 列國이 전률하며 永遠한 山이 무너지며 無窮한 작은 山이 엎드러지나니 그 行하심이 예로부터 그러하시도다

(영어esv) 하박국 3:6 He stood and measured the earth; he looked and shook the nations; then the eternal mountains were scattered; the everlasting hills sank low. His were the everlasting ways.

(헬라어구약septuagint) 하박국 3:6 εστη και εσαλευθη η γη επεβλεψεν και διετακη εθνη διεθρυβη τα ορη βια ετακησαν βουνοι αιωνιοι

(히브리어modern) 하박국 3:6 עמד וימדד ארץ ראה ויתר גוים ויתפצצו הררי עד שחו גבעות עולם הליכות עולם ל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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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참 신이신 하나님을 알고 끝까지 잘 섬기며!
성경: 신명기 6:10-15
신 6:10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신 6:11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차지하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게 하사 네게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신 6:12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신 6:13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 그의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신 6:14 너희는 다른 신들 곧 네 사면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따르지 말라
신 6:15 너희 중에 계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신즉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진노하사 너를 지면에서 멸절시키실까 두려워하노라

1. 주의 자녀로서 끝까지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고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은 늘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방문하여 위로하는 일을 했다. 하루는 외롭게 사는 농부를 방문하였는데 그는 생각보다 환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여왕은 필요한 것이 뭐냐고 그에게 물었다. 그러자 그는 필요한 것 없이 다 있다고 답했다. 여왕이 거듭 물었고, 그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만 그러시면 한 가지 요청할 것이 있는데 천국에서 함께 만나겠다고 약속해 주십시오.’ 여왕도 하나님을 잘 믿고 있었기 때문에 흐뭇하게 예수님 보혈의 공로를 힘입어 그렇게 하자고 대답했다. 그렇다. 인생 최고의 복은 예수님을 잘 믿고 천국에 가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형편과 환경 가운데서도 감사하고,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어 하나님 나라에 입성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을 잘 섬기고
본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하나님의 율법과 규례를 지킬 것을 명령하고 있다.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 오직 하나이신 하나님만을 섬기고 모든 계명을 마음에 새기고 순종하라고 권고한다(1-9절). 특히 우상을 금지하고 하나님만을 섬기도록 교훈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다 심판받은 맛사 사건을 상기시키고 있다(10-19절). 그리고 이 모든 율법과 규례를 대대손손 자손들에게까지 가르쳐 지켜 행하게 하도록 당부하고 있다(20-25절).

3.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10-11)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주시는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약속을 지키시며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차지하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게 하사 네게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신 6:10-11) ‘11절’의 ‘감람나무’는 감람과의 상록 교목인데, 높이 10m가량으로 그 열매는 식용으로 쓰인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을 듣고 잘 지키면 당신이 약속하신 것처럼 가나안 땅에서 백성들의 수효가 많아지며 번성케 되는 큰 복을 받게 될 것을 말씀하셨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며, 주의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을 가르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신 6:4-7) 약속의 하나님, 지경을 넓혀주신 하나님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에덴 동산 위쪽에 있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탄생한 유브라데 강부터 서쪽 애굽에 있는 애굽 강까지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줄 것을 약속하셨다. “그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워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애굽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창 15:18) 그리고 그 약속은 결국 성취되었다. 우리는 약속의 하나님을 소망 삼고, 주의 법도를 듣고 지켜 복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가 이 모든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지켜 네게 인애를 베푸실 것이라 곧 너를 사랑하시고 복을 주사 너로 번성케 하시되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 소생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네 토지 소산과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풍성케 하시고 네 소와 양을 번식케 하시리니.”(신 7:12-13)
뿐만 아니라, 약속의 하나님을 믿고 따라가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창세기는 형을 피해 도망하는 야곱, 돌을 베개 삼아 누운 야곱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을 기록한다.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28:13) 주의 자녀로서 하나님께로부터 필요한 양식을 공급받으며 주님으로 만족하는 성숙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아굴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곧 허탄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잠 30:8-9) 또한, 영적인 양식으로 만족하며 천국을 소유하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마 19:23-24) 우리는 주님을 믿고 천국 백성이 되고,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며 그분께서 주시는 복을 받아 누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약속을 지키시며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열방의 땅을 저희에게 주시며 민족들의 수고한 것을 소유로 취하게 하셨으니.”(시 105:44) 세상에서의 명예와 권력만을 좇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약속을 지키시며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종에서 해방시켜 주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경외하며(12-13)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디에서 해방시켜 주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경외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종에서 해방시켜 주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경외하며, 주 하나님께만 경배하고 그분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 그의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신 6:12-13)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의 열조에게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될 때 기억해야 할 것이 있었다. 그것은 그들을 애굽 땅에서 노예 상태에서 회복시키신 하나님을 기억하여 그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기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만이 이스라엘을 인도하신 하나님이시며, 언제까지라도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실 분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께서 지금도 살아계시고 우리의 삶을 인도해 주심을 인정하며, 주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고 진실하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너희는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레 19:12) 또한, 우리는 거짓된 것들로 맹세하지 않는 성숙한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어찌 너를 사하겠느냐 네 자녀가 나를 버리고 신이 아닌 것들로 맹세하였으며 내가 그들을 배불리 먹인즉 그들이 행음하며 창기의 집에 허다히 모이며.”(렘 5:7)
뿐만 아니라,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10:12) 다른 것을 바라는 것보다 하나님을 바라는 것이 복이 됨을 깨닫기를 바란다. 또 다른 것을 향하여 마음을 두며 섬기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을 두고 그분을 섬기는 것이 옳은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고 힘을 다해 기도하고,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는 동안 겪게 되는 많은 시험을 잘 이길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말씀으로 사단을 물리치며 영적 전투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마태복음은 광야에서 금식 중 사단에게 시험을 당하신 예수님, 그 시험을 잘 이기신 예수님을 기록한다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마 4:10) 우리는 깨어 있어 기도하며 믿음의 성장을 보이고, 날마다 영적으로 성숙해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 하나님께만 경배하고 그분을 섬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눅 4:8) 다른 우상을 좇아 살아가거나 섬기는 것이 아니라, 종에서 해방시켜 주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경외하며 주 하나님께만 경배하고 그분을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질투하시는 하나님을 알고(14-15)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주를 시험하지 말고 주님만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는 다른 신들 곧 네 사면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따르지 말라 너희 중에 계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신즉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진노하사 너를 지면에서 멸절시키실까 두려워하노라.”(신 6:14-15) ‘15절’의 ‘질투하시는 하나님’은 어떤 것에 대한 하나님의 뜨거운 열정을 반증하는 표현이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취하실 영광에 대하여는 절대 양보가 없으신 질투의 하나님이시다. 공의로우신 주님은 이스라엘이 하나님 섬기기를 포기하고 곁길로 갈 때, 그들을 멸절시킬 수도 있으신 분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가나안에 들어가기에 앞서 그 사실을 명심해야만 했다. 우리 또한 질투하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고, 그분만을 사랑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고, 주를 잘 섬기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너는 삼가 그 땅의 거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지니 이는 그들이 모든 신을 음란히 섬기며 그 신들에게 희생을 드리고 너를 청하면 네가 그 희생을 먹을까 함이며 또 네가 그들의 딸들로 네 아들들의 아내를 삼음으로 그들의 딸들이 그 신들을 음란히 섬기며 네 아들로 그들의 신들을 음란히 섬기게 할까 함이니라.”(출 34:14-16) 그리고 우리는 다른 신들을 좇아 하나님께로부터 저주를 받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좇으면 저주를 받으리라.”(신 11:28)
뿐만 아니라, 소멸하는 불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라.”(4:24) 그렇다. 우리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시고 자비하신 분이시나, 질투하시는 분이시며 소멸하는 불이시다. 우리는 이 사실을 잘 깨닫고, 그분 앞에 납작 엎드리며 겸손히 행하고 그분을 최고로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만물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께 합한 자가 되어 복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으로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의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신 11:17)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여 복을 받고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하는 삶,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인생의 최고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하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고,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그분을 잘 섬기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를 시험하지 말고 주님만 사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마 4:7) 세상이 영원하다고 생각하며 이 땅의 것을 좇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질투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주를 시험하지 말고 주님만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참 신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깨닫고 잘 섬기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참 신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깨닫고 잘 섬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사 45:5-6) 그리고 주님을 반드시 믿고 그분의 인도함을 잘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딤전 2:5)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약속을 지키시며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종에서 해방시켜 주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경외하며, 주 하나님께만 경배하고 그분을 섬기는 자! 질투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주를 시험하지 말고 주님만 사랑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참 신이신 하나님을 알고 끝까지 잘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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