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8. 24. 08:23

치유해 주시는 주님을 기뻐하고.

치유해 주시는 주님을 기뻐하고.

(바른성경) 시편 147:3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며, 그 상처를 싸매 주신다.

죄를 사해주시며 상심한 자를 고치시고 상처를 싸매시는 주님, 그분을 기뻐하며 늘 주의 얼굴을 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147:3 傷心한 者를 고치시며 저희 傷處를 싸매시는도다

(영어esv) 시편 147:3 He heals the brokenhearted and binds up their wounds.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47:3 ο τιθεις τα ορια σου ειρηνην και στεαρ πυρου εμπιπλων σε

(히브리어modern) 시편 147:3 הרפא לשבורי לב ומחבש לעצבות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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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악인이 아닌 의인으로 살아가며 복을 받고!

성경: 베드로 전서 3:8-12

벧전 3:8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벧전 3: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3:1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벧전 3:11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벧전 3:12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1. 하나님께로 마음을 향하고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빨강, 파랑, 노란색 등의 고무풍선을 띄우면서 재미있게 놀고 있었다. 그런데 그중 한 고무풍선이 갑자기 높이 올라갔다. 그것은 어린이가 손에서 풍선을 놔버렸기 때문이다. 그것은 장미색의 고무풍선이었는데 유난히 아름다웠다. 그러나 그 고무풍선이 하늘로 떠오른 이유는 고무풍선의 빛깔 때문이 아니었다. 그것은 풍선 속에 수소를 넣었기 때문이었다. 수소는 공기보다 가벼워서 높이 오르는 성질이 있다. 우리의 마음속에도 하나님께 향하는 수소가 있다. 이 수소를 잘 써야 하나님 전까지 오를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께로 마음을 향하고,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며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고

본장은 전장에 이어서 순복함에 대한 주제를 계속해서 다루고 있다. 사도 베드로의 주된 관점은 하나님의 자녀들인 성도들이 그들의 삶과 의무들이 가정에서나 사회적 관계에 있어서 거치는 존재가 되지 말아야 함을 강조한다. 이어서 베드로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고난받는 자들의 소망에 대해 다시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성도들의 가정생활에 관해 말한다.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고 외모보다는 마음을 다듬어야 하고, 남편은 아내가 더 연약한 그릇임을 알고 소중하게 여길 것을 권면한다(1-7). 그리고 성도들 상호 간에는 사랑하고 서로 불쌍히 여기며,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오히려 복을 빌어 주라고 권면한다(8-12). 한편, 악행으로 인한 고난보다는 선행으로 인한 고난을 받게 된 것이 복인 줄 알고 감사할 것을 권면한다. 고난을 받을 때에는 인내하고 믿음과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은 자에게는 대답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해 두어야 한다고 주장한다(13-17). 그리스도께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신 사건을 언급하고 세례의 참뜻이 전인격의 변화임을 강조한다(18-22).

 

3. 형제를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며(8)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형제를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며,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을 입은 자로서 겸손하고 오래 참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벧전 3:8)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마음을 같이하고 형제를 사랑하며 겸손히 행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주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잘 깨닫고, 그 아비의 마음으로 서로를 불쌍히 여기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103:13) 빚진 종의 비유를 잘 깨닫고, 이웃을 불쌍히 여기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하고.”(18:33) 빚을 다 탕감을 받은 한 사람이 자기 동료에게 백 데나리온을 갚으라고 했는데, 빚을 갚지 않자 그 동료를 옥에 가두었다. 그러자 종은 노하여 탕감받는 자를 다시 불러 옥졸에게 넘겼다. 우리는 마음이 무뎠던 빚을 다 탕감을 받은 자와 같이 행하지 말고, 형제와 자매를 불쌍히 여기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 누가복음은 강도 만난 자를 불쌍히 여긴 사마리아인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10:33) 그 사마리아인은 기름과 포도주를 상처에 붓고 싸맨 후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라고 했다. 그의 태도는 강도 만난 자를 피해 지나간 제사장과 레위인과는 완전히 달랐다.

뿐만 아니라,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후 한 마음과 한뜻이 되어 서로 나누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도행전은 이렇게 기록한다. 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4:32)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성도들은 이전과 달라졌고, 그들은 한마음과 한뜻으로 물건을 서로 나누었다.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사랑 가운데서 행하며,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우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12:15)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임을 깨닫고, 고통과 즐거움을 함께해야 할 것이다.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고전 12:26)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을 입은 자로서 겸손하고 오래 참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3:12) 사랑이 메말라져 가는 세상 가운데서 서로를 냉대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형제를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며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을 입은 자로서 겸손하고 오래 참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복을 빌어주며(9)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갚지 말고 복을 빌어주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복을 빌어주며,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룸을 깨닫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3:9) 우리는 악에 대해 악으로, 욕에 대해 욕으로 갚지 않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오히려 그들에게 복을 빌어주는 사랑과 믿음이 있기를 기도한다. 악으로 선을 갚게 되면, 악이 그 집에서 떠나지 않게 됨을 깨닫기를 바란다. “누구든지 악으로 선을 갚으면 악이 그 집을 떠나지 아니하리라.”(17:13) 악인이 행한 모든 것을 살아계신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편에서 인내하며 주를 바라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악을 갚겠다 하지 말고 여호와를 기다리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너는 악을 갚겠다 말하지 말고 여호와를 기다리라 그가 너를 구원하시리라.”(20:22)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5:39)

뿐만 아니라,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5:44) 성령님의 역사로 원수를 사랑하는 자, 핍박을 당할 때 그를 위해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준행하며 사는 자, 주의 날 우편에 속한 자들이 되어, 창세로부터 예비된 나라를 상속을 받아야 할 것이다.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25:34) 또한, 저주하는 자를 위해 축복하며 모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네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대며 네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금하지 말라.”(6:27-29)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룸을 깨닫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8:28) 악을 행하고 그 악을 갚기 위해 다투는 세상에서 그 흐름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복을 빌어주며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룸을 깨닫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악한 말을 그치며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10-11)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슨 말을 그치며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악한 말을 그치며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게 하고 감사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벧전 3:10-11)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혀를 잘 사용하며 악한 말을 금하고, 거짓을 멀리하고 악으로부터 떠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구약 성경에 등장하는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한 욥을 기억하고, 우리도 주님을 경외하며 순전한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스 땅에 욥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1:1) 그리고, 간사한 것이 없는 나다나엘을 기억하며, 선한 양심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1:47) 또한, 스스로 경건하다고 말하지 말고 자기 마음을 속이지 않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는 이렇게 말한다.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1:26)

뿐만 아니라, 마음에서 일어나는 두 법의 싸움 가운데 성령의 법을 따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자기 안에 선을 행하기를 원하나 악이 함께 있음을 고백한다.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7:21) 그렇다. 우리의 마음이 전쟁터인 것이다. 우리는 마음 가운데 일어나는 싸움에서 육신의 법이 아닌 성령의 법을 따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모든 악독과 궤휼과 비방의 말을 버릴 것을 결단하기를 바란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한다.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벧전 2:1) 우리는 육신의 생각이 사망이며 영의 생각이 생명과 평안임을 깨닫고, 많은 생각 중에 바른 선택을 하며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8:6) 우리는 이렇게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영의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주의 은혜로 성령의 법을 따르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의 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게 하고 감사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3:15) 거짓이 가득한 세상에서 무분별하게 입술을 사용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악한 말을 그치며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게 하고 감사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악인이 아닌 의인으로 살아가며 복을 누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악인이 아닌 의인으로 살아가며 복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벧전 3:12) 우리는 불꽃과 같은 눈으로 믿음의 자녀를 살피시는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응답받고, 주님과 동행하며 형통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눈을 깨닫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늘 바른 선택을 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15:3) 형제를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며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을 입은 자로서 겸손하고 오래 참는 자!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복을 빌어주며,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룸을 깨닫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악한 말을 그치며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게 하고 감사하며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악인이 아닌 의인으로 살아가며 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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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8. 23. 09:30

새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바른성경) 골로새서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안에 풍성히 살게 하여라. 모든 지혜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며, 시와 찬미와 영적인 노래를 부르며,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찬양하여라.

주의 말씀 가운데 거하여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을 높이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골로새서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豊盛히 居하여 모든 智慧로 彼此 가르치며 勸勉하고 시와 찬미와 神靈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感謝함으로 하나님을 讚揚하고

(영어esv) 골로새서 3:16 Let the word of Christ dwell in you richly, teaching and admonishing one another in all wisdom, singing psalms and hymns and spiritual songs, with thankfulness in your hearts to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골로새서 3:16 ο λογος του χριστου ενοικειτω εν υμιν πλουσιως εν παση σοφια διδασκοντες και νουθετουντες εαυτους ψαλμοις και υμνοις και ωδαις πνευματικαις εν χαριτι αδοντες εν τη καρδια υμων τω κυριω

(히브리어modern) 골로새서 3:16 דבר האדון ישכן בקרבכם בשפע רב בכל חכמה ותלמדו ותעוררו את נפשכם בתהלות ותשבחות ושירות רוחניות ושירו ליהוה בנעימה בלבב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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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8. 22. 10:00

주께 순종하며.

주께 순종하며.

(바른성경) 시편 106:7 이집트에 있던 우리 조상들은 주님의 놀라운 일을 깨닫지 못하였고, 주님의 풍성한 인애도 기억하지 아니하였으며, 바다 곧 홍해에서 거역하였으나,

주께서 행하신 기사를 보며 참 신이심을 알고, 주께 순종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106:7 우리 列祖가 애굽에서 主의 奇事를 깨닫지 못하며 主의 많은 仁慈를 記憶지 아니하고 바다 곧 紅海에서 拒逆하였나이다

(영어esv) 시편 106:7 Our fathers, when they were in Egypt, did not consider your wondrous works; they did not remember the abundance of your steadfast love, but rebelled by the sea, at the Red Sea.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06:7 και ωδηγησεν αυτους εις οδον ευθειαν του πορευθηναι εις πολιν κατοικητηριου

(히브리어modern) 시편 106:7 אבותינו במצרים לא השכילו נפלאותיך לא זכרו את רב חסדיך וימרו על ים בים סו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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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8. 21. 08:26

주님만을 높이고.

주님만을 높이고.

(바른성경) 신명기 31:18 그들이 다른 신들에게 돌아서서 행하는 그 모든 악행 때문에 내가 그 날에 반드시 내 얼굴을 숨길 것이다.

다른 것을 좇거나 높이지 말고 주님만을 높이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신명기 31:18 그들이 돌이켜 다른 神을 좇는 모든 惡行을 因하여 내가 그 때에 반드시 내 얼굴을 숨기리라

(영어esv) 신명기 31:18 And I will surely hide my face in that day because of all the evil that they have done, because they have turned to other gods.

(헬라어구약septuagint) 신명기 31:18 εγω δε αποστροφη αποστρεψω το προσωπον μου απ' αυτων εν τη ημερα εκεινη δια πασας τας κακιας ας εποιησαν οτι επεστρεψαν επι θεους αλλοτριους

(히브리어modern) 신명기 31:18 ואנכי הסתר אסתיר פני ביום ההוא על כל הרעה אשר עשה כי פנה אל אלהים אחר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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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8. 20. 09:03

온 땅의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온 땅의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바른성경) 시편 47:7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시니, 너희는 마스길로 찬양하여라.

온 맘과 힘을 다해 온 땅의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47:7 하나님은 온 땅에 王이심이라 智慧의 시로 讚揚할지어다

(영어esv) 시편 47:7 For God is the King of all the earth; sing praises with a psalm!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47:7 τρομος επελαβετο αυτων εκει ωδινες ως τικτουσης

(히브리어modern) 시편 47:7 כי מלך כל הארץ אלהים זמרו משכי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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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8. 19. 10:43

예수님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고.

예수님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고.

(바른성경) 히브리서 12:2 믿음의 창시자이며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분은 자신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수치를 개의치 않으시고 십자가를 참으셨고 하나님의 보좌 오른쪽에 앉으셨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인간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히브리서 12:2 믿음의 主요 또 穩全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爲하여 十字架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介意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寶座 右便에 앉으셨느니라

(영어esv) 히브리서 12:2 looking to Jesus, the founder and perfecter of our faith, who for the joy that was set before him endured the cross, despising the shame, and is seated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히브리서 12:2 αφορωντες εις τον της πιστεως αρχηγον και τελειωτην ιησουν ος αντι της προκειμενης αυτω χαρας υπεμεινεν σταυρον αισχυνης καταφρονησας εν δεξια τε του θρονου του θεου εκαθισεν

(히브리어modern) 히브리서 12:2 ונביטה אל ישוע ראש האמונה ומשלימה אשר בעד השמחה השמורה לו סבל את הצלב ויבז החרפה וישב לימין כסא האלה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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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께 나아와 영혼의 만족함을 얻는 자!

성경: 이사야 55:1-3

55:1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55: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55: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

 

1. 회개하기를 힘쓰며 주님께 기도하여 도움을 얻고

한 설교자가 일상생활에서 겪게 되는 작은 일 가운데 하나님께 어떻게 순종해야 하는지를 설교했다. 그는 많은 사람이 가정에서의 영적인 일을 무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즉 그들은 잠자기 전에 하나님의 보호를 구하는 기도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아침에는 밤새 좋은 휴식을 주시고 보호해 주셨으며, 새로운 하루를 주신 데 대해 감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주의 깊게 설교를 듣던 한 소녀가 자신의 어머니를 향해 말했다. ‘엄마, 목사님이 엄마에 대해 말씀하고 계시죠?’ 딸의 단순한 질문이 어머니의 마음을 찢어 놓았다. 그녀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날 밤, 그녀는 침대 앞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자신의 죄를 고백한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머니답게 일을 해나갈 수 있도록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다. 그렇다.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께 기도하여 그분께 도움을 얻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늘 자신을 돌이켜 보고 회개하기를 힘쓰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분과 동행하며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주님께 나아와 값없이 주시는 생수를 마시고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전하면서 영원한 언약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갈 것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외쳤다. 목마른 자로 비유된 죄인들이 하나님께 나아갈 때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생수를 마시게 된다는 것이다. 이사야의 예언은 구원의 생명수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시한 것이다. 본장은 구원의 초청장으로서 유명하다. 이사야는 사람들을 초청한다. 목마른 자들과 돈 없는 자들은 와서 마음껏 물을 마시고 공짜로 포도주와 젖을 가져가도 좋다고 선포하고,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는 자들은 좋은 것을 배불리 먹을 것이라고 선포한다(1-2). 여호와 앞에 나오는 모든 성도는 다윗의 언약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을 약속한다(3-5). 그 후 적극적으로 회개하고 여호와를 찾기를 강력히 권면한다(6-7). 본장의 후반부는 성도들에게 확신을 주는 말씀으로, 하나님께서는 구원을 베풀 만한 크신 능력을 소유하고 계시고 하나님의 구원 행위는 실제로 효력을 갖고 있음을 기록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 행위의 결과로 성도들은 인생의 큰 기쁨과 감격을 누릴 수 있게 된다는 내용을 기록한다(8-13).

 

3. 물로 나아와 목마름을 해결하고(1)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디로 나아와 목마름을 해결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물로 나아와 목마름을 해결하고, 처음과 나중이신 주께 나아와 영혼의 목마름을 해결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55:1) ‘1목마른 자는 무엇을 강하게 소원하고 영적 구원을 지극히 사모하는 자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여기서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를 뜻한다. 우리는 주님의 생명을 간절히 사모하고, 주께로 값없이 나아와 영혼의 목마름을 해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주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갈망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고라 자손의 시는 이렇게 기록한다. “(고라 자손의 마스길 영장으로 한 노래)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42:1-2) 간절히 주를 찾는 영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다윗의 시, 유다 광야에 있을 때에)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63:1) 지혜로운 주의 자녀로서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주님을 사모하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 땅 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셀라).”(143:6)

뿐만 아니라, 회개하고 주께로 돌이키며 지혜의 소리에 반응하는 복된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훤화하는 길머리에서 소리를 지르며 성문 어귀와 성중에서 그 소리를 발하여 가로되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1:21-23) 강을 열며 골짜기 가운데 샘이 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찾고 그분을 만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가련하고 빈핍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자산에 강을 열며 골짜기 가운데 샘이 나게 하며 광야로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으로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41:17-18) 그리고 우리는 영적인 눈이 열려 밭에 감춰진 보화와 같은 천국을 취하는 지혜로운 인생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13:44) 하나님의 은혜로 주께로 와서 목마름을 해결하고 마음속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옴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7:37-38)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처음과 나중이신 주께 나아와 영혼의 목마름을 해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21:6) 세상에서 다른 것을 찾으며 영혼의 만족함을 얻기 위해 헤매는 것이 아니라, 물로 나아와 목마름을 해결하고 처음과 나중이신 주께 나아와 영혼의 목마름을 해결하는 지혜로운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께로 와서 듣고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며(2)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께로 와서 듣고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께로 와서 듣고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며, 말씀을 듣고 믿어 주의 복음을 전파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55:2) 우리는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해 목숨을 걸지 말고, 주께로 와서 듣고 영혼의 즐거움을 얻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복을 받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15:26) 또한, 여호와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섬겨 복을 받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나의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섬기면.”(11:13) 그리고 우리는 주님 오심의 때가 가까운 이 시대에 환난과 고통이 찾아온다고 할지라도 주의 날개 아래 피하여 풍족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저희가 주의 집의 살찐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수로 마시우시리이다.”(36:8)

뿐만 아니라, 생수의 근원이신 주를 버리는 악을 행하지 않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 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2:13) 우리는 스스로 웅덩이를 파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악을 버리고 주께로 나아오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간절히 주님을 찾고 임금이 베푼 혼인 잔치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혼인 잔치의 초청을 받고도 자기 밭으로 또는 사업을 하러 가거나,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22:4) 또한, 우리는 아버지께 돌아와 잔치에 참여하고, 돌아온 둘째 아들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고 그 마음으로 주의 일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15:23)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말씀을 듣고 믿으며 전파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10:17) 눈에 보기 좋은 세상의 것들을 좇아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주께로 와서 듣고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며 말씀을 듣고 믿어 주의 복음을 전파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귀를 기울이고 주께로 나아와 듣고 영혼이 살며(3)

하나님의 사람들은 귀를 기울이고 누구께로 나아와 듣고 영혼이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귀를 기울이고 주께로 나아와 듣고 영혼이 살며, 양으로서 주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따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55:3) ‘3들으라는 원어로 <[m'v;:솨마>이다. 이는 듣다, 경청하다, 순종하다라는 뜻으로 가장 주의를 집중해서 듣고 그 들은 바를 이해하고 적당한 행동이 뒤따르는 일련의 모든 과정을 일컫는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주께 나아와 그분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하면 영혼이 살게 됨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리고 우리는 언제나 주의 지혜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나의 이르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4:20) 또한, 우리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하나님, 언약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힘차게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17:7)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다윗에게 복을 주신 하나님을 깨닫고 변치 않는 믿음으로 주어진 상황 가운데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나의 거룩함으로 한번 맹세하였은즉 다윗에게 거짓을 아니 할 것이라 그 후손이 장구하고 그 위는 해 같이 내 앞에 항상 있으며 또 궁창의 확실한 증인 달 같이 영원히 견고케 되리라 하셨도다(셀라).”(89:35-37)

뿐만 아니라, 주님께 나아와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쉼을 얻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11:28) 그렇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지게 되는 무거운 짐을 혼자 감당하지 말고, 주께로 나아와 모든 짐을 그분께 맡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성령님의 역사로 주의 말씀을 듣고 믿어 영원한 생명을 소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5:24-25) 우리는 이렇게 복음을 듣고 주의 자녀로서 영원한 생명을 얻어, 주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복된 주의 자녀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하게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죽기까지 를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주의 일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양으로서 주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따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10:27) 공중 권세 잡은 마귀가 아비인 이 세상을 따라 살아가며 영적으로 망하는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귀를 기울이고 주께로 나아와 듣고 영혼이 살며 양으로서 주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따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를 경외하며 그분께 지도를 받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를 경외하며 그분께 지도를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 저의 영혼은 평안히 거하고 그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25:12-13) 우리는 무엇보다도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주의 자녀가 되고, 주를 경외함으로 그분의 말씀을 청종하여 영혼과 육신의 복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지혜의 말씀을 듣고 평안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오직 나를 듣는 자는 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1:33) 물로 나아와 목마름을 해결하고, 처음과 나중이신 주께 나아와 영혼의 목마름을 해결하는 지혜로운 자! 주께로 와서 듣고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며, 말씀을 듣고 믿어 주의 복음을 전파하는 자! 귀를 기울이고 주께로 나아와 듣고 영혼이 살며, 양으로서 주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따르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께 나아와 영혼의 만족함을 얻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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