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사랑과 공의가 풍성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
성경: 에스겔 34:11-16
겔 34:11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나 곧 내가 내 양을 찾고 찾되
겔 34:12 목자가 양 가운데에 있는 날에 양이 흩어졌으면 그 떼를 찾는 것 같이 내가 내 양을 찾아서 흐리고 캄캄한 날에 그 흩어진 모든 곳에서 그것들을 건져낼지라
겔 34:13 내가 그것들을 만민 가운데에서 끌어내며 여러 백성 가운데에서 모아 그 본토로 데리고 가서 이스라엘 산 위에와 시냇가에와 그 땅 모든 거주지에서 먹이되
겔 34:14 좋은 꼴을 먹이고 그 우리를 이스라엘 높은 산에 두리니 그것들이 그 곳에 있는 좋은 우리에 누워 있으며 이스라엘 산에서 살진 꼴을 먹으리라
겔 34:15 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그것들을 누워 있게 할지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겔 34:16 그 잃어버린 자를 내가 찾으며 쫓기는 자를 내가 돌아오게 하며 상한 자를 내가 싸매 주며 병든 자를 내가 강하게 하려니와 살진 자와 강한 자는 내가 없애고 정의대로 그것들을 먹이리라
1. 양의 부러진 다리를 고친 목자
한 목자는 양 한 마리가 산길에서 미끄러져 다리가 부러졌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그 목자는 즉시 자신이 하고 있던 일을 멈추고, 그 양을 찾기 위해 험하고 가파른 산길로 나아갔다. 그리고 다리가 부러져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양을 발견했다. 목자는 양을 조심스럽게 들어 올려 품에 안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도착한 목자는 곧바로 양의 다리를 정성껏 치료했다. 부러진 뼈를 맞추고 붕대를 감은 후, 양이 따뜻하게 쉴 수 있도록 우리를 준비했다. 그는 그 양을 매일 치료하며 필요한 먹이와 물을 공급했고, 양이 회복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돌보았다. 시간이 지나자, 양은 점차 기력을 회복했고, 마침내 건강을 되찾아 다시 초원에서 뛰어다니게 되었다. 목자는 그런 양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너를 찾아내고 회복시킨 건 내게 큰 기쁨이었다.” 우리는 사랑의 하나님께서도 상한 심령을 가진 이들을 절대 포기하지 않으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고통 가운데 있는 이들을 위해 친히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그분의 사랑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알고
유다 백성들은 그들의 죄악으로 인해 멸망했다. 그러나 그들은 정한 때가 되면 회복될 것이다. 하지만 유다의 방백들은 너무도 악했기에 이제 더 이상 회복되지 않는다. 그들은 다시는 유다 백성의 지도자 자리에 앉지 못한다. 오직 하나님이 택하신 한 사람, 메시야가 그 자리에 앉아 하나님의 백성들을 영원한 가운데 풍요와 평강으로 통치하게 된다. 에스겔은 여호야긴 왕과 함께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 살다가 약 5년이 지난 후에 하나님께 선지자의 소명을 받는다(겔 1:2). 그리고 여호야긴 왕이 포로로 잡혀간 지 27년째 되던 해에 마지막 메시지를 전한다(겔 29:17). 본장은 전장에서의 비관적인 내용과는 달리 선한 목자를 통한 이스라엘의 회복을 매우 낙관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와 같은 희망적인 전망이 가능한 것은 과거 지도자들에 대한 심판을 거쳐 하나님과 백성들이 인정하는 새로운 지도자가 선출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참된 지도자를 통해 이스라엘의 미래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본장은 거짓 지도자들이 백성을 돌보지 않고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고 있는 모습과 그에 대한 심판을 비유적으로 묘사하고 있는 전반부와(1-10절), 참된 지도자를 세워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려는 하나님의 적극적인 의도를 밝히고 있는 후반부(11-31절)로 구성되어 있다.
3. 양을 찾아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알고(11-12)
하나님의 사람들은 양을 찾아서 건지시는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양을 찾아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알고, 길 잃은 양이 되어 헤매지 말고 여호와께 돌아오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나 곧 내가 내 양을 찾고 찾되 목자가 양 가운데에 있는 날에 양이 흩어졌으면 그 떼를 찾는 것 같이 내가 내 양을 찾아서 흐리고 캄캄한 날에 그 흩어진 모든 곳에서 그것들을 건져낼지라.”(겔 34:11-12) ‘11절’의 ‘찾고 찾되’는 건성이 아니라 온 힘을 다해 찾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거짓 지도자들을 벌하시되, 참 목자이신 주님께서 자기 백성을 사랑하심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악으로 인해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하고 있으나, 주님께서 그들을 다시 회복시키기를 원하셨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자기 양 떼를 먹이시는 주님을 알고, 회개하고 주께서 돌아와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기를 소망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는 목자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사 40:11)
또한, 목자이신 주님 안에서는 부족함이 없음을 알고, 주님 안에 거하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시 23:1-3) 우리는 참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 마음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또 찾아낸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눅 15:4-7)
뿐만 아니라,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신 참 목자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요 10:11) 우리는 선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께로 나아오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계 7:17) 또한, 주의 자녀를 다시 불러 모으시는 하나님, 그분의 마음을 알고 주께로 나아오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그들을 향하여 휘파람을 불어 그들을 모을 것은 내가 그들을 구속하였음이라 그들이 전에 번성하던 것 같이 번성하리라. 내가 그들을 여러 백성들 가운데 흩으려니와 그들이 먼 곳에서 나를 기억하고 그들이 살아서 그들의 자녀들과 함께 돌아올지라. 내가 그들을 애굽 땅에서 돌아오게 하며 그들을 앗수르에서부터 모으며 길르앗 땅과 레바논으로 그들을 이끌어 가리니 그들이 거할 곳이 부족하리라.”(슥 10:8-10)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길 잃은 양이 되어 헤매지 말고 여호와께 돌아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벧전 2:25) 세상에서 인생의 참된 목적이 무엇인지 모른 채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양을 찾아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알고 길 잃은 양이 되어 헤매지 말고 여호와께 돌아오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백성들을 불러 모아 좋은 꼴을 먹이시는 하나님을 알고(13-14)
하나님의 사람들은 백성들을 불러 모아 좋은 꼴을 먹이시는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백성들을 불러 모아 좋은 꼴을 먹이시는 하나님을 알고, 주님께 나아와 생명수를 마시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그것들을 만민 가운데에서 끌어내며 여러 백성 가운데에서 모아 그 본토로 데리고 가서 이스라엘 산 위에와 시냇가에와 그 땅 모든 거주지에서 먹이되 좋은 꼴을 먹이고 그 우리를 이스라엘 높은 산에 두리니 그것들이 그 곳에 있는 좋은 우리에 누워 있으며 이스라엘 산에서 살진 꼴을 먹으리라.”(겔 34:13-14) 우리는 주의 백성들을 불러모으시는 하나님, 좋은 꼴을 먹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분 앞에 바른 반응을 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샘물 근원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주님의 인도함 받기를 간절히 사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이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사 49:10) 우리는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께 나아와 영적인 목마름을 해결하고, 영혼 구원을 받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 6:35)
뿐만 아니라, 육은 떡으로 사나 영은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게 됨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신 8:3) 거친 세상에서 영혼이 지쳐 힘들어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쉼을 얻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 11:28-30) 우리는 돈 없는 자들과 목마른 자들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알고, 주께로 나아와 생명을 얻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사 55:1-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께 나아와 생명수를 마시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계 22:17) 세상에서 영혼의 만족함을 얻지 못하며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백성들을 불러 모아 좋은 꼴을 먹이시는 하나님을 알고 주님께 나아와 생명수를 마시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상한 자를 싸매 주며 병든 자를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알고(15-16)
하나님의 사람들은 상한 자를 싸매 주며 병든 자를 강하게 하시는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상한 자를 싸매 주며 병든 자를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통회하며 주님께로 나아오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그것들을 누워 있게 할지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잃어버린 자를 내가 찾으며 쫓기는 자를 내가 돌아오게 하며 상한 자를 내가 싸매 주며 병든 자를 내가 강하게 하려니와 살진 자와 강한 자는 내가 없애고 정의대로 그것들을 먹이리라.”(겔 34:15-16) ‘15절’의 ‘목자’는 자기 백성의 삶을 돌보시고 끝까지 책임지시는 하나님을 강조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우리는 자기 백성의 삶을 돌보시고 책임지시는 하나님, 그분께서 상한 자를 싸매 주며 병든 자를 강하게 하심을 알고 주님께로 나아오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는 주님을 알고, 주님 앞에 엎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시 147:3) 또한, 주의 성령으로 충만함을 입으신 예수님, 복음 전파에 힘쓰신 예수님을 알고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눅 4:18-19) 우리는 병든 자에게 의사가 필요하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주의 능력을 덧입어 사명을 잘 감당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마 9:12-13)
뿐만 아니라, 회개하며 여호와께 돌아가고 영과 육을 치료하시며 회복시키실 주님을 기대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호세아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호 6:1-2) 문제와 상황을 보면서 낙심하지 말고, 회개하며 주께로 나아와 영과 육의 회복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주님께 불가능함이 없음을 인정하며 그분께 나아와, 치료의 주님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출 15:26) 우리는 영과 육의 질병을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이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런 복된 인생을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인생의 최고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영적으로 성숙한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통회하며 주님께로 나아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시 34:18) 세상에서 자기 힘으로 살려고 애쓰다가 뜻대로 안되어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상한 자를 싸매 주며 병든 자를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통회하며 주님께로 나아오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여호와 하나님께 나아와 영적인 평안함을 누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여호와 하나님께 나아와 영적인 평안함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도다.”(시 23:1-2) 우리는 주께서 참된 목자가 되심과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만 구원이 있음을 고백하고, 그 소식을 전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요 10:9) 양을 찾아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알고, 길 잃은 양이 되어 헤매지 말고 여호와께 돌아오는 자! 백성들을 불러 모아 좋은 꼴을 먹이시는 하나님을 알고, 주님께 나아와 생명수를 마시는 자! 상한 자를 싸매 주며 병든 자를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통회하며 주님께로 나아오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사랑과 공의가 풍성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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