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1. 3. 08:19

성령님과 동행하며.

성령님과 동행하며.

요한일서(요일) 4장 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믿음의 사람으로서 반드시 성령님과 동행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3. 그의 성령(聖靈)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居)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居)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13. This is how we know that we live in him and he in us: He has given us of his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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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1. 1. 09:21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요한복음(요) 3장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는 심판에 이르게 됨을 알고, 반드시 예수님을 믿고 천국에 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8. 저를 믿는 자(者)는 심판(審判)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者)는 하나님의 독생자(獨生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審判)을 받은 것이니라

18. Whoever believes in him is not condemned, but whoever does not believe stands condemned already because they have not believed in the name of God’s one and only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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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예수님의 이름 앞에 귀신이 떠나감을 알고 복음 전파에 힘쓰며!
성경: 마가복음 5:6-15
막 5:6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
막 5:7 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하니
막 5:8 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막 5:9 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르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
막 5:10 자기를 그 지방에서 내보내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막 5:11 마침 거기 돼지의 큰 떼가 산 곁에서 먹고 있는지라
막 5:12 이에 간구하여 이르되 우리를 돼지에게로 보내어 들어가게 하소서 하니
막 5:13 허락하신대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매 거의 이천 마리 되는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서 몰사하거늘
막 5:14 치던 자들이 도망하여 읍내와 여러 마을에 말하니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보러 와서
막 5:15 예수께 이르러 그 귀신 들렸던 자 곧 군대 귀신 지폈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
 
1. 방황하지 말고
어느 사업가가 알코올 중독에 빠져 가정과 일을 모두 잃고 방황하게 되었다. 그는 매일 고통 속에 살며 삶의 의미조차 잃어버린 상태였다. 그러던 중, 거리에서 만난 전도자가 그에게 예수님의 이름을 전했고, 예수님의 능력이 모든 중독에서 자유케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해 주었다. 사업가는 처음엔 반신반의했다. 그러나 그는 마음을 돌이켜 온 힘을 다해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했다. 그 후 놀랍게도 알코올에 대한 갈망이 사라졌고, 그는 회복된 삶을 살게 되었다. 현재 그는 중독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인생을 살아가며 길을 몰라 방황하지 말고,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참된 안식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영적인 자유함을 얻고
본장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기적 사건이 기록되어 있다. 첫 번째는 귀신들린 자의 치유이고, 두 번째는 십이 년 동안 혈루증을 앓은 여인을 치유하신 내용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회당장 야이로의 죽은 딸을 살리신 내용이다. 전장에서 거센 물결을 잔잔하게 하신 사건으로 자연계를 통치하는 예수님의 능력을 보여 주었다면, 본장의 사건은 영계와 질병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 주고 있다. 예수님은 갈릴리 호수 건너 이방인의 땅, 거라사 지방으로 가신다. 거기서 무덤에서 살고 있던 군대 귀신들린 자를 만나서 귀신을 내쫓아 주신다. 귀신들렸다가 고침을 받은 그 사람의 증언으로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믿게 된다(1-20절). 다시 갈릴리 호수를 건너와서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고쳐 주러 가시는 도중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고생하는 한 여인의 병을 고쳐 주신다. 회당장의 집에 도착했을 때 회당장 야이로의 딸은 이미 죽었으나 예수께서는 놀라운 능력으로 그녀를 죽음에서 살리신다(21-43절).
 
3. 거라사 지방의 귀신들린 자가 예수님께 달려와 절했음을 알고(6-7)
하나님의 사람들은 거라사 지방의 귀신들린 자가 누구께 달려와 절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거라사 지방의 귀신들린 자가 예수님께 달려와 절했음을 알고, 유일신 하나님을 확실하게 믿으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 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하니.”(막 5:6-7) 예수님은 바다 건너편 거라사 지방에 이르렀다. 거라사는 갈릴리 바다 동쪽에 있는 도시인데, 이곳은 알렉산더 대왕과 그의 장군들이 팔레스타인에 건설한 10개 도시인 데가볼리에 속한다. 그리하여 예수님 당시에도 헬라문화의 영향력이 남아 있던 곳이다. 이곳은 석회암 동굴이 많이 있었으며 그중의 많은 부분이 시체를 넣은 묘지로 사용되었다. 거라사에 귀신 들린 자가 여기에 있다가 예수님께 나아온 것이다. 마태복음은 귀신 들린 자가 예수님과 자신이 상관이 없다고 말했음을 이렇게 기록한다. “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지경이더라 이에 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마 8:28-29) 또한, 우리는 영적인 세계가 있고, 영적인 존재가 있음을 인정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욥기는 사탄이 실재하고 있음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에 온지라.”(욥 1:6) 우리는 영적 세계가 분명히 있음과 성령과 악령이 존재함을 깨닫고 반드시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지라.”(삼상 16:14)
뿐만 아니라, 귀신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거룩한 자라고 고백했음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마가복음은 예수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 귀신 들린 자의 반응을 기록하고 있다. 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1:23-24) 우리는 땅을 두루 돌아다니는 사탄을 기억하고, 깨어있어 기도하는 그리스도의 강한 군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을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 왔나이다.”(욥 2:2) 우리는 영적으로 묶인 자를 불쌍히 여겨달라고 주님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마 17:15)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유일신 하나님을 확실하게 믿으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 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약 2:19) 영적인 세계를 부인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거라사 지방의 귀신들린 자가 예수님께 달려와 절했음을 알고 유일신 하나님을 확실하게 믿으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예수님께서 거라사인 안에 있는 귀신을 꾸짖었음을 알고(8-12)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거라사인 안에 있는 누구를 꾸짖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님께서 거라사인 안에 있는 귀신을 꾸짖었음을 알고, 깨어있어 기도하여 주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르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 자기를 그 지방에서 내보내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마침 거기 돼지의 큰 떼가 산 곁에서 먹고 있는지라 이에 간구하여 이르되 우리를 돼지에게로 보내어 들어가게 하소서 하니.”(막 5:8-12) 예수님이 꾸짖으시자 거라사인 안에 있는 귀신이 반응했다. 그 귀신은 돼지에게로 보내 달라고 말했고, 예수님은 이를 허락하셨다. 우리는 예수님 이름 앞에 모든 것이 무릎을 꿇게 되어있음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또한, 마태복음은 예수님이 귀신을 꾸짖자 아이가 자유케 되었음을 기록한다.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때부터 나으니라.”(마 17:18) 우리는 사탄이 지금도 일하고 있음을 알고, 영적 전투를 잘 치르며 하나님 은혜로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누가복음은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위해 기도했음을 기록한다.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눅 22:31-32)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꾸짖으시자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게 했음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마가복음은 한 회당에 귀신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 귀신을 예수님께서 꾸짖으셨음을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1:25-26) 우리는 예수님의 명령 앞에 귀신이 그 사람에게서 나왔고, 그는 상하지 아니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귀신이 그 사람을 무리 중에 넘어뜨리고 나오되 그 사람은 상하지 아니한지라.”(눅 4:35) 또한, 우리는 귀신이 나갔다 다시 들어올 수 있음을 알고, 귀신이 나간 후에 그 방을 빈방으로 놓아두지 말아야 할 것이다. 방만 청소하지 말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영광의 도구로 크게 쓰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마 12:45)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깨어있어 기도하여 주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8) 예수님의 이름에 권세가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거라사인 안에 있는 귀신을 꾸짖었음을 알고 깨어있어 기도하여 주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예수님의 꾸짖음 앞에 더러운 군대 귀신이 나와 돼지들에게 들어갔음을 알고(13-14)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꾸짖음 앞에 더러운 군대 귀신이 나와 돼지들에게 들어갔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님의 꾸짖음 앞에 더러운 군대 귀신이 나와 돼지들에게 들어갔음을 알고, 예수님의 권위 앞에 순복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허락하신대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매 거의 이천 마리 되는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서 몰사하거늘 치던 자들이 도망하여 읍내와 여러 마을에 말하니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보러 와서.”(막 5:13-14) 예수님이 꾸짖으시자 귀신들은 돼지들에게 들어갔고, 그 돼지들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빠져 죽게 되었다. 마태복음은 돼지 떼로 들어간 군대 귀신, 비탈로 내리달아 돼지 떼가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했음을 이렇게 기록한다. “귀신들이 예수께 간구하여 이르되 만일 우리를 쫓아내시려면 돼지 떼에 들여보내 주소서 하니 그들에게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거늘.”(마 8:31-32) 우리는 그 귀신 들린 자가 매우 힘이 강했고, 아무도 그를 제어할 수 없던 자였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그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막 5:4) 그러나 예수님의 꾸짖음 앞에 그 귀신이 순종해야만 했음을 알고, 우리는 절대적으로 예수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담대하게 걸어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사탄도 여호와 하나님의 권위 아래 있음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욥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탄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1:12) 사탄은 하나님께 욥에 대해 보고하며 그를 넘어뜨리려 했으나, 하나님이 부여하신 영역 안에서만 자신의 힘을 발휘할 수 있었다. 우리는 힘이 세 보이는 사탄 위에 더 큰 힘을 소유하신 하나님이 계심을 알고, 하나님을 잘 섬기며 그분과 친밀한 관계 가운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예수님의 권위를 깨닫는 자,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을 잘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느니라.”(벧전 3:22) 우리는 주님께 순복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는 자신이 이렇게 하나님의 권위 아래 순종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 있는 삶을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7-8) 자신의 목숨을 버리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이제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주님의 권위 아래 순복하며 맡은 바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의 권위 앞에 순복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거라사인의 땅 근방 모든 백성이 크게 두려워하여 예수께 떠나가시기를 구하더라 예수께서 배에 올라 돌아가실새.”(눅 8:37)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으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꾸짖음 앞에 더러운 군대 귀신이 나와 돼지들에게 들어갔음을 알고, 예수님의 권위 앞에 순복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수님의 명령 앞에 귀신들린 자가 자유케 되었음을 알고, 예수님으로 인해 영적인 자유를 얻고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님의 명령 앞에 귀신들린 자가 자유케 되었음을 알고, 예수님으로 인해 영적인 자유를 얻고 사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께 이르러 그 귀신 들렸던 자 곧 군대 귀신 지폈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막 5:15) 우리는 흑암의 권세에서 해방되어 하나님 나라로 주소가 옮겨진 믿음의 자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골 1:13-14) 거라사 지방의 귀신들린 자가 예수님께 달려와 절했음을 알고, 유일신 하나님을 확실하게 믿으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 예수님께서 거라사인 안에 있는 귀신을 꾸짖었음을 알고, 깨어있어 기도하여 주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자! 예수님의 꾸짖음 앞에 더러운 군대 귀신이 나와 돼지들에게 들어갔음을 알고, 예수님의 권위 앞에 순복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예수님의 이름 앞에 귀신이 떠나감을 알고 복음 전파에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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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0. 30. 09:30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요한복음(요) 5장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믿음 안에 있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짐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4. 내가 진실(眞實)로 진실(眞實)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者)는 영생(永生)을 얻었고 심판(審判)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死亡)에서 생명(生命)으로 옮겼느니라

24. “Very truly I tell you, whoever hears my word and believes him who sent me has eternal life and will not be judged but has crossed over from death to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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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0. 26. 11:39

확신있는 믿음으로.

확신있는 믿음으로.

로마서(롬) 8장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 정죄함이 없음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에 감사하며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者)에게는 결(決)코 정죄(定罪)함이 없나니

1. Therefore, there is now no condemnation for those who are in Christ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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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0. 25. 08:58

인자하신 하나님을 알고.

인자하신 하나님을 알고.

시편(시) 33편 22. 여호와여 우리가 주께 바라는 대로 주의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베푸소서

인자하신 하나님을 알고 끝까지 인내하여 주님을 기쁨으로 뵈옵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2. 여호와여 우리가 주(主)께 바라는 대로 주(主)의 인자(仁慈)하심을 우리에게 베푸소서

22. May your unfailing love be with us, LORD, even as we put our hope i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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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와 회복을 경험하는 자!

성경: 호세아 6:1-3

6: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6: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1. 길을 잃은 아이

어느 날 아이가 큰 백화점에서 부모님과 같이 쇼핑을 하다가 그만 길을 잃어버렸다. 당황한 아이는 울기 시작했고, 부모님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뛰어다녔다. 그 순간 부모님도 아이를 찾고 있었는데, 그를 발견하자마자 달려와서 아이를 꽉 안아주었다. 부모님은 잃어버린 아이를 찾는 동안 한순간도 쉬지 않았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돌아오는 것을 기다리실 뿐만 아니라, 먼저 우리를 찾으신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주께로 돌이키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사랑을 잘 깨닫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징벌을 받고 자신들의 죄를 깨달아 회개하고 돌아올 것을 예언하시면서 그들의 외식적인 신앙을 책망하셨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버리고 제사만 지냄으로써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죄를 범한 것이다. 특히 제사장들의 행악은 모든 사회를 타락하도록 만들었다. 본장은 하나님께로 돌아와 관계를 회복할 것과 그들이 지은 구체적인 죄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본장을 통해 호세아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은혜를 받을 수 있음과(1-3), 이스라엘과 유다가 언약을 어긴 죄에 대한 구체적인 죄의 항목을 지적하고 있다(4-11).

 

3. 고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가고(1)

하나님의 사람들은 고치시는 누구께 돌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고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가고, 잃은 자를 찾으시는 주님께로 돌이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6:1) 호세아 선지자는 이스라엘이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고 대언하고 있다. 북이스라엘은 그들의 악으로 말미암아 결국 BC 722년에 앗수르에게 멸망하게 되는데, 호세아 선지자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따라 주님의 마음으로 외친 것이다. 우리는 죄를 회개하며 여호와께 돌아가서 회복을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마음을 찢으며 여호와께 돌아와, 고치시는 주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라 하시니라 보소서 우리가 주께 왔사오니 주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이심이니이다.”(3:22) 또한, 주 외에 다른 신이 없음을 고백하고,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는 주님을 붙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 외에는 신이 없도다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빼앗을 자가 없도다.”(32:39) 우리는 주님께 죄를 고백하여 주의 보혈로 깨끗함을 입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되리라.”(1:18)

뿐만 아니라, 주를 경외하여 치료의 광선을 경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말라기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4:2) 우리는 겸손한 태도로 높으신 주님을 경외하여 영과 육의 고침을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주님을 찾아 그분의 위로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그의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며 그와 그를 슬퍼하는 자들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57:18) 우리는 주님께 간절히 부르짖어 병 고침을 받는 자, 자기 힘으로 풀지 못하는 문제까지도 해결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103:3)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잃은 자를 찾으시는 주님께로 돌이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 잃어버린 자를 내가 찾으며 쫓기는 자를 내가 돌아오게 하며 상한 자를 내가 싸매 주며 병든 자를 내가 강하게 하려니와 살진 자와 강한 자는 내가 없애고 정의대로 그것들을 먹이리라.”(34:16) 자기 뜻대로 살아가며 바르게 살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고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가고 잃은 자를 찾으시는 주님께로 돌이키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기적을 경험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2)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기적을 경험하며 누구께 영광을 돌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기적을 경험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음을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6:2) 우리는 회개하며 주님께 간구할 때 기적을 행하여 주시는 주님을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주님께서 일으켜주시면 살게 됨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님 앞에 불가능이 없음을 믿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주님께서 그분의 능력으로 중풍병자를 일으키셨음을 기록한다.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능이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9:6) 또한, 마른 뼈를 살리시는 주의 역사를 인정하며, 믿음의 길을 담대히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한즉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37:11-13) 그리고 12년 동안 혈루증 앓은 여인이 믿음으로 고침을 받았는데 예수님께서 그녀의 믿음을 칭찬하셨음을 알고, 우리 또한 믿음으로 주님의 기적을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5:34)

뿐만 아니라, 기적을 경험하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누가복음은 10명의 나병 환자가 고침을 받았으나, 한 사람만 돌아와 주님께 영광을 돌렸음을 기록한다. 그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17:15-16) 우리는 친히 죽었다 다시 사신 기적의 주인공이셨던 예수님을 잘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고전 15:4) 또한, 우리는 예수님께서 백부장의 믿음을 보고 그의 하인의 중풍병을 고쳐주셨음을 알고, 살아있는 확실한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8:13)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음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9:23) 인간의 힘으로 불가능한 일이 자기 앞에 있다고 하여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기적을 경험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음을 깨닫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여호와 하나님 알기를 힘쓰고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며(3)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 알기를 힘쓰고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 알기를 힘쓰고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성령님과 동행하며 경건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주의 뜻을 이루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6:3) 주님은 주의 자녀들이 여호와를 알기 힘쓰고 찾을 때, 은혜를 내려주시는 분이다. 우리는 주의 인도함 받기를 소망하고, 여호와를 앙망하여 주께서 주시는 새 힘으로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40:31) 또한, 선하신 여호와께 피하는 복된 자, 여호와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아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34:8) 주를 간절히 찾아 만나는 주인공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8:17) 우리는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119:2)

뿐만 아니라, 주를 아는 지식이 있어 망함이 아닌 복된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말씀으로 주님의 인도함을 잘 받아야 할 것이다. 호세아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 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4:6) 우리는 주의 말씀을 가까이하여 그분이 주신 지혜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2:1-5) 또한, 주를 찾아 영혼의 만족함을 얻고 자손 대대로 복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44:3) 우리는 자신이 이렇게 하나님을 알고 그분을 찾아 주님의 인도함을 받는 복된 자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바로 지금이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기회임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12:1)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님을 아는 지식이 더해가며 그분의 역사에 동참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과 동행하며 경건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주의 뜻을 이루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36:25) 세상에서의 지식이 최고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 알기를 힘쓰고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성령님과 동행하며 경건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주의 뜻을 이루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의 은혜 가운데 예수님을 믿고 주의 나라를 누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의 은혜 가운데 예수님을 믿고 주의 나라를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17:3) 그리고 우리는 믿음 안에서 살아감이 복임을 알고, 끝까지 믿음을 부인하지 않으며 승리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되었나니.”(13:11) 고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가고, 잃은 자를 찾으시는 주님께로 돌이키는 자! 주의 기적을 경험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음을 깨닫는 자! 여호와 하나님 알기를 힘쓰고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성령님과 동행하며 경건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주의 뜻을 이루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와 회복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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