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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믿음으로 병고침을 받고 주의 일을 잘 감당하는 자!
성경: 누가복음 7:1-10
눅 7:1 예수께서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들려 주시기를 마치신 후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라
눅 7:2 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
눅 7:3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 몇 사람을 예수께 보내어 오셔서 그 종을 구해 주시기를 청한지라
눅 7:4 이에 그들이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이르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눅 7:5 그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눅 7:6 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눅 7:7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눅 7:8 나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병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눅 7:9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눅 7:10 보내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 보매 종이 이미 나아 있었더라
 
1. 많은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고
‘보브 휄러’는 목수로서 많은 사람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한 사람이다. 그런데 그는 줄곧 전도할 대상자를 자기 집에 초청하여 가족의 일원처럼 해줌으로써 그리스도의 가족이 되도록 했다. 또 네비게이토 선교회의 훌륭한 사역자인 ‘월트 헨릭슨’은 이렇게 고백했다. ‘나는 얼마나 자주 보브씨와 함께 그의 식탁에 앉아 있었는지 모릅니다. 나는 거의 그와 붙어 다니다시피 했으니까요.’ 한 사람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것은 전도지 한 장 나누어 주는 것같이 간단하고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은 자기의 시간과 물질을 나눌 수 있는 희생을 동반해야 한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를 잘 깨닫고, 구원받은 자로서 많은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고
예수님은 많은 자에게 복음을 전하셨고, 복음을 받은 사람들이 구원받게 되었다. 이렇게 구원의 길은 유대인뿐만 아니라 모든 이에게 열려 있다. 우리는 예수의 복음을 듣고 응답하는 사람들은 이 길을 걸을 수 있음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방인들에게도 복음의 문을 열어 놓으신 것이다. 그의 사역은 이제 절정을 향해 움직이고 있었는데, 주님은 자신이 이루어 놓을 구원의 일을 미리 선포하고 맛보셨다.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셔서, 로마 군대 백부장의 종을 고쳐주신 사건이 전개된다(1-10절). 그 후 나인 성으로 가시다가 한 과부의 아들이 죽은 것을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죽은 아들을 살려 주셨다(11-17절). 이 모든 소문을 들은 세례 요한은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내어 당신이 오실 메시야이신지 아니면 다른 메시야를 기다려야 하는지를 질문했다. 그런데 예수님은 강력한 긍정적인 암시를 주셨다(18-23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세례 요한의 사역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장터 아이들의 비유를 베푸셨다(24-35절). 예수님께서 한 바리새인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인은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붓고 주님의 발을 씻겼다. 예수님은 그 여인의 믿음을 칭찬하시고, 함께 식사하던 바리새인에게 빚을 탕감받은 두 사람의 비유를 베푸셨다(36-50절).
 
3. 백부장 종의 병이 낫기를 위해 예수님께 구했음을 알고(1-3)
하나님의 사람들은 백부장 종의 병이 낫기를 위해 누구께 구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백부장 종의 병이 낫기를 위해 예수님께 구했음을 알고,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깨달으며 믿고 구하여 응답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들려 주시기를 마치신 후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라 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 몇 사람을 예수께 보내어 오셔서 그 종을 구해 주시기를 청한지라.”(눅 7:1-3) 백부장은 자신의 종의 병이 낫기를 위해 예수님께 구한다. 우리는 ‘2절’의 ‘사랑하는 종’을 통해 노예 제도가 있던 당시에 종은 주인의 소유물로 여겨졌음을 알 수 있다. 대체로 주인이 종을 자신의 집에 있는 짐승들과 같이 취급한 데 비해, 백부장은 자신의 종을 굉장히 아끼는 사람이었음을 알게 한다. 백부장, 그는 사랑의 마음을 소유한 자였는데, 우리 또한 형제를 사랑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요일 3:14) 마태복음은 가버나움에 들어가신 예수님께 백부장이 나아와서 간구했다고 기록한다.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마 8:5) 백부장은 그 종을 매우 사랑했는데, 종이 중풍병에 걸렸었다.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마 8:5-6) 우리는 이방인 백부장의 이야기를 통해 이방인을 향한 예수님의 마음도 알 수 있다. 또, 백부장이 자기 종을 위해서 예수님께 간구하는 모습을 통해 그가 진정한 믿음을 가졌음을 알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혈통에 의해 전해지는 게 아니며, 진실한 믿음이 그를 구원에 이르게 함을 잘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님께 간절히 구하여 고침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누가복음은 예수님께서 간질병에 걸린 아들을 고쳐주셨음을 기록한다.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소리질러 가로되 선생님 청컨대 내 아들을 돌아보아 주옵소서 이는 내 외아들이니이다.”(9:38) 또, 요한복음은 왕의 신하의 아들이 고침을 받았음을 기록하는데, 우리는 예수님께 병을 고쳐달라고 구하여 기적을 체험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가 예수께서 유대로부터 갈릴리에 오심을 듣고 가서 청하되 내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주소서 하니 저가 거의 죽게 되었음이라.”(요 4:47) 또한, 우리는 주님께 구하여 기적을 체험하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며 주의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삶 가운데서 체험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로다.”(요일 3:18-19)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깨달으며 믿고 구하여 응답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막 9:23) 자기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쓰다가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백부장 종의 병이 낫기를 위해 예수님께 구했음을 알고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깨달으며 믿고 구하여 응답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말씀만 하시면 종이 나을 것이라고 믿음으로 고백한 백부장을 알고(4-7)
하나님의 사람들은 말씀만 하시면 종이 나을 것이라고 무엇으로 고백한 백부장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말씀만 하시면 종이 나을 것이라고 믿음으로 고백한 백부장을 알고,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으며 주님께 의탁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에 그들이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이르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그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눅 7:4-7) ‘7절’의 ‘말씀만’은 여기서는 ‘한 마디’라는 의미이다. 백부장은 예수님께서 한마디만 하시면 자신의 종이 나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었다. 또한, 죽이기도 하시며 살리기도 하시는 주님을 잘 깨닫고, 주님 손에 인생을 맡겨드리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도다. 내가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 없도다.”(신 32:39) 우리는 문둥병을 고치신 예수님을 알고,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 기적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문둥병이 곧 떠나니라.”(눅 5:13)
뿐만 아니라,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칭찬하신 예수님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예수님께서 그녀의 믿음을 보시고 흉악한 귀신이 들린 딸을 고쳐주셨음을 기록한다.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15:26-27) 우리는 낮은 자세로 주님께 나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베드로는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내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고,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은 물고기가 잡히자 예수님 앞에 자신이 죄인이라고 고백한다.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눅 5:8) 또한, 우리는 큰 믿음으로, 그리고 주님 앞에 겸손한 자세로 주의 발자취를 따라가야 할 것이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의 신발 끈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다고 고백을 한다.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하더라.”(요 1:27)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으며 주님께 의탁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삼상 2:6) 세파에 시달려 위축된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만 하시면 종이 나을 것이라고 믿음으로 고백한 백부장을 알고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으며 주님께 의탁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종의 병을 고쳐 주신 예수님을 알고(8-10)
하나님의 사람들은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병을 고쳐주신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종의 병을 고쳐주신 예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기적을 경험하며 주의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병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보내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 보매 종이 이미 나아 있었더라.”(눅 7:8-10) 예수님은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그의 종을 고쳐주셨다. 또, 예수님은 백부장의 믿음을 칭찬해 주셨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마 8:10) 예수님은 백부장을 진정한 믿음의 소유자요, 이스라엘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믿음의 사람이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의 칭찬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께서 그를 많은 사람보다 뛰어난 믿음의 소유자로 여기셨음을 알 수 있다. 이때 유대인의 자부심은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았을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이 신실한 믿음이었음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또, 마태복음은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예수님께서 칭찬하셨음을 기록한다. 우리는 큰 믿음을 칭찬하시는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께 칭찬받을 만한 믿음을 소유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마 15:28)
뿐만 아니라, 겨자씨의 믿음이 역사하는 힘이 있음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17:20) 우리는 작은 믿음일지라도 살아있는 믿음을 통해 주께서 일하심을 알고, 그 믿음으로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 예수님을 깨닫고, 주님의 마음으로 눌린 자를 자유케 하며 주의 나라의 확장에 힘을 써야 할 것이다. 사도행전은 베드로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했음을 이렇게 기록을 한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행 10:38) 우리는 이렇게 주님의 사역에 동참하며 복된 인생을 살아가는 자가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 있는 삶을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7-8)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이제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큰 믿음으로 주의 나라의 확장에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기적을 경험하며 주의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두 맹인이 병 고침을 받고, 이 소문을 온 땅에 퍼트렸음을 기록한다. “이에 예수께서 저희 눈을 만지시며 가라사대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신대, 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예수께서 엄히 경계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게 하지 말라 하셨으나.”(마 9:29-30) 죄악된 세상에서 연약한 믿음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종의 병을 고쳐주신 예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기적을 경험하며 주의 복음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며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며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희가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바다라도 순종하는고 하였더라.”(막 4:41)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 앞에 모든 것이 복종함을 잘 깨닫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가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롬 4:20) 백부장 종의 병이 낫기를 위해 예수님께 구했음을 알고,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깨달으며 믿고 구하여 응답받는 자! 말씀만 하시면 종이 나을 것이라고 믿음으로 고백한 백부장을 알고,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으며 주님께 의탁하며 사는 자!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종의 병을 고쳐주신 예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기적을 경험하며 주의 복음을 전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믿음으로 병고침을 받고 주의 일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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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믿음 안에서 두려움이 없는 삶을 살고!
성경: 요한복음 6:16-21
요 6:16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요 6:17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요 6:18 큰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요 6:19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 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요 6:20 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대
요 6:21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1. 밝음 가운데 거하며
한 작은 소녀가 밥을 먹고 있을 때 태양 광선이 창문을 통해 그녀의 수저에 비취고 있었다. 작은 음식을 수저로 퍼서 먹으면서 그녀는 이렇게 말하며 환호성을 질렀다. ‘봐요, 나는 태양 빛을 머금는 수저를 가지고 있다고요.’ 그렇다. 우리는 늘 살아가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좋은 것을 수저로 담아야 한다. 태양과 공기와 바람을 대하면서도 늘 감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어두운 부분은 물리치고 밝음 가운데 거하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생명이신 예수님을 알고
본장은 전장에서의 유대인들과의 논쟁으로 말미암아 전면적인 충돌의 조짐이 보이자, 이를 피하려고 잠시 예루살렘에서 벗어나 갈릴리에 이르신 예수님의 행적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본장에는 두 가지 표적과 그 표적에 따른 강화로 구성되어 있다. 바로 오병이어의 기적과 바다 위를 걸으신 기적이다. 이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표적 배후에 등장하는 예수님의 공식적인 자기 선언과 제자들의 반응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예수님은 구약 성경의 성취이자, 이스라엘이 고대하던 메시야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민족주의적 열광주의를 만족시키는 메시야는 아니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스라엘 민족의 왕으로 군림하기를 거부하신 것이다. 이러한 본장은 네 번째 표적인 오병이어의 기적(1-15절), 다섯 번째 표적인 물 위를 걸으심(16-21절), 예수님을 찾는 무리(22-24절), 생명의 떡(25-40절), 하늘로서 내려온 떡(41-51절), 인자의 살과 피에 대한 교훈(52-59절), 제자들의 변론(60-65절), 베드로의 신앙고백(66-71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3. 기적을 행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16-18)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행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기적을 행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을 의지하여 담대하게 믿음 생활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큰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요 6:16-18) 성경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신 예수님 이야기를 기록한다. “다 배불리 먹고 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떡을 먹은 남자가 오천 명이었더라.”(막 6:42-44) 그런데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신 예수님, 그분은 사람들이 자신을 왕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혼자 산으로 떠나신다. 예수님은 자신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잘 아셨다. 그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고 자신을 임금 삼으려고 하자 산으로 떠나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가 와서 자기를 억지로 잡아 임금 삼으려는 줄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가시니라.”(요 6:15) 우리는 제자들을 먼저 보내시고 기도하러 가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무엇보다 자신의 사명을 생각하며 기도에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 타고 앞서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하시고.”(막 6:45)
뿐만 아니라, 자연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명하신즉 광풍이 일어나서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 도다.”(107:25) 우리는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광풍도 일으키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마태복음은 제자들이 배 위에서 물결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었음을 기록한다.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더라.”(마 14:24) 우리는 비와 번개를 만드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안개를 땅끝에서 일으키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만드시며 바람을 그 곳간에서 내시는도다.”(시 135:7) 자연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앞에 겸손한 태도로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어떠한 인생의 풍파가 있을지라도 놀라지 말고, 흔들리지 않으며 은밀한 중에 기도하여 기적의 하나님을 만나야 할 것이다.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 6: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을 의지하여 담대하게 믿음 생활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 앞에 놓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매.”(막 6:41) 인생을 살면서 깊은 수렁에 빠졌다 하여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기적을 행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을 의지하여 담대하게 믿음 생활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님을 바라봄으로 두려워하지 말고(19)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바라봄으로 두려워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님을 바라봄으로 두려워하지 말고, 의심하지 않으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확실한 믿음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 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요 6:19) 이들의 시간은 밤을 4부분으로 나누었는데, 밤 사경은 새벽 3-6시를 뜻한다. 우리는 밤 사경에 물 위로 걸어오신 예수님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마 14:25-26) 우리는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을 깨닫고, 고통 가운데서도 끝까지 인내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또한, 영적으로 늘 깨어있어서 주님을 잘 알아볼 수 있기를 바란다. “제자들이 그의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 지르니.”(막 6:49) 왕이신 주님을 인정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여호와께서 영영토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시 29:10) 우리는 많은 물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위대하신 주님을 깨닫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높이 계신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위대하시니이다.”(시 93:4)
뿐만 아니라, 물 위를 걸은 베드로를 잘 깨닫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 대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14:28-29)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물 위를 걸을 수 있었다. 그런데 그가 바람을 보며 무서워하자 물속에 빠지고 말았다. 인생의 큰 파도와 바람 앞에서도 주님을 잘 바라보는 믿음이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바람을 보고 무서워하지 않는 자, 의심하지 않는 믿음으로 순종하여 주님의 역사를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마 14:30-31)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의심하지 않으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확실한 믿음으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부활의 주님이 나타나시자 의심했던 제자들과 달리, 확실히 믿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저희가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눅 24:36-39) 세상에서 자신이 감당치 못하는 큰 파도를 만났을 때 놀라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바라봄으로 두려워하지 말고 의심하지 않으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확실한 믿음으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님이 주시는 평강 가운데 거하고(20-21)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가 주시는 평강 가운데 거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평강 가운데 거하고, 반석이신 주님 안에서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대,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요 6:20-21) 예수님은 물 위를 걷는 자신을 보고 놀라는 제자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말씀하신다.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기적을 맛보고 평안함 가운데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영광의 왕을 인정하며, 그분께 시선을 고정하는 복된 인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영광의 왕이 뉘시뇨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오.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영광의 왕이 뉘시뇨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 시로다(셀라).”(시 24:7-10) 우리는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드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거친 세상 가운데서도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뿐만 아니라, 도우시는 주님 안에서 담대하게 살아가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41:14) 우리를 주의 자녀로 불러주신 하나님, 그리고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쁜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을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주의 자녀를 물과 불이 해할 수 없음을 알고, 담대하게 영적 전투를 치르며 믿음을 지켜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사 43:1-2)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의 보호를 입고 살아가는 이들이 주의 자녀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인생의 최고우선순위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고, 도우시는 주님과 동행하며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반석이신 주님 안에서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님 외에 다른 신은 없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너희는 두려워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들리지 아니하였느냐 고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이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알지 못하노라.”(사 44:8) 자신의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여 불안해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평강 가운데 거하고 반석이신 주님 안에서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담대하게 믿음 생활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담대하게 믿음 생활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 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수 1:5)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떠한 시험이 있더라도, 큰 믿음으로 끝까지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주님 앞에 칭찬을 받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고전 3:13-15) 기적을 행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을 의지하여 담대하게 믿음 생활하는 자! 주님을 바라봄으로 두려워하지 말고, 의심하지 않으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확실한 믿음으로 사는 자! 주님이 주시는 평강 가운데 거하고, 반석이신 주님 안에서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믿음 안에서 두려움이 없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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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회개하기를 기뻐하여 심판을 면하는 지혜로운 자!

성경: 마태복음 11:20-24

11:20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11:21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11:2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11: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

11: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1. 겸손하게

어느 농부가 그의 어린 아들과 함께 추수할 때가 되었는지 알아보려고 밭에 갔다. 아들은 밀밭을 보면서 아버지 저 줄기를 보세요. 뻣뻣이 서 있는 것이 좋은 것임에 틀림없어요. 부끄러운 듯 머리를 숙이고 있는 것은 나쁜 것일 거예요라고 하였다. 그런데 실제로 줄기를 뽑아서 보니 꼿꼿이 서 있던 것은 알이 조금 붙어 있고 여물지 않은 것이었으며, 고개 숙인 줄기는 잘 익은 밀이 가득 찬 것이었다. 성숙한 이들은 겸손한 자세로 살아간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 앞에서 늘 겸손한 모습으로 그분을 경외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님의 사역

본장은 세 개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내용은 세례 요한에 관한 말씀을 기록하고 있다. 둘째 내용은 예수님께서 큰 권능을 많이 행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보고 믿지 않은 사회에 대해 저주하는 말씀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셋째 내용은 복음을 영접할 만한 자들에 대한 복음에의 초대 말씀을 언급하고 있다. 세례 요한이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내어 메시야이신지 아닌지를 질문한다. 그러자 예수님은 간접적인 방법으로 자신이 메시야이심을 분명하게 선포한다(1-6).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떠난 후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세례 요한에 대하여 여러 가지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시고 인정해 주신다(7-19). 그 후 예수님은 고라신과 벳새다와 가버나움이 회개치 않는 사실에 대하여 탄식하신다. 그리고 예수님이 주시는 짐과 멍에는 쉽고 가볍다는 선언을 하신다(20-30).

 

3.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20-21)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어떠한 태도로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님은 주의 말씀을 청종하지 않고, 회개하지도 않았던 고을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때에 책망하시되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11:20-21) 예수님은 그의 초기 사역 때부터 소외 받고 있는 도시들, 곧 팔레스타인의 북부 지역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쏟아 주셨다(4:12-17). 그 가운데는 고라신, 벳새다, 가버나움과 같은 도시들이 있었다. 그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다른 도시들보다 월등히 예수님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지 않았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바르게 반응하지 않을 때 심판을 받게 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주의 말씀에 바르게 반응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하나님께 등을 돌리지 않는 지혜로운 자로 살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귀를 기울여 들은즉 그들이 정직을 말하지 아니하며 그 악을 뉘우쳐서 나의 행한 것이 무엇인고 말하는 자가 없고 전장을 향하여 달리는 말 같이 각각 그 길로 행하도다.”(8:6) 하나님의 진멸이 주께 등을 돌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예비 되었음을 깨닫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의 말씀을 청종하기 원하시는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청종치 않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보며, 바른 선택을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내 백성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이 나를 원치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내가 그 마음의 강퍅한 대로 버려두어 그 임의대로 행케 하였도다 내 백성이 나를 청종하며 이스라엘이 내 도 행하기를 원하노라.”(81:11-13)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주의 말씀을 청종하며 살 것을 결단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 바르게 반응하고, 주님 앞에 무릎 꿇어 이 세대 가운데 크게 쓰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어니와 요나보다 더 큰이가 여기 있으며.”(12:41)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살아계심을 깨닫고, 늘 회개하기를 기뻐하며 성령님의 도움으로 그분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싫어하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하나님 앞에 불순종의 태도를 버리고 그분의 말씀을 청종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말씀 앞에 겸손하고(22)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어떠한 태도로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겸손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11:22) 고라신과 뱃새다와 가버나움은 예수님께서 전하신 천국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예수님이 행하신 이적을 보고도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 그 이유는 그들이 교만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들보다 높은 것이 없고 자신들 외에는 믿을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가장 높으시고 미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도 않았다. 그 결과로 그들은 음부에까지 낮아지는 주님의 선고를 받았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늘 겸손한 자세로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두로에 관한 경고라 다시스의 선척들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을지어다 두로가 황무하여 집이 없고 들어갈 곳도 없음이요 이 소식이 깃딤 땅에서부터 그들에게 전파되었음이니라.”(23:1) ‘두로와 시돈은 유명한 베니게 해안 도시였는데, 느부갓네살과 알렉산더 치하에서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으로 책망을 받은 것이다.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들에게 심판 날은 두려움의 날이 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10:15)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 앞에 경건한 자로 살아가야 한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한다.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벧후 2:9)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은 경건한 사람을 시험에서 건져내시고 악한 사람은 심판 날까지 계속 벌을 받게 하는 방법을 알고 계십니다.”(벧후 2:9) 인간의 지혜와 비교할 수 없는 지혜가 있으신 하나님 앞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말씀과 기도에 힘쓰며 성령님의 도움으로 경건의 훈련의 삶을 잘 살기를 바란다. 주께서 지정한 시간이 도래하면 반드시 심판의 날을 맞이하게 됨을 깨닫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벧후 3:7)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말씀 앞에 겸손하게 반응하는 자가 되어, 심판 날이 다가올지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믿음 생활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요일 4:17)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믿음의 확신과 담대함이 있기를 기도한다. 교만한 태도로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성령님의 도움으로 하나님의 말씀 앞에 겸손한 자로 말씀 안에서 행하여 주의 심판을 면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말씀을 듣고 회개하며(23)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어떠한 태도로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11:23) 예수님을 믿지 않은 고라신과 벳새다와 가버나움이 받은 형벌 가운데 가장 큰 것은 그들이 영원한 심판을 받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은 자는 죽음 이후에 반드시 심판을 받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교만을 버리고 자신을 낮추는 지혜로운 태도로 살아가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14:11) 자세를 낮추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도한다. 구약시대에 심판하셨던 하나님을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기록한다. 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치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벧후 2:5-6) 타락한 모습을 회개하며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는 경건한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악을 미워하고 죄를 벌하시는 분이심을 깨닫기를 바란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 아우 소돔 곧 그와 그 딸들은 너와 네 딸들의 행위 같이 행치 아니하였느니라 네 아우 소돔의 죄악은 이러하니 그와 그 딸들에게 교만함과 식물의 풍족함과 태평함이 있음이며 또 그가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도와주지 아니하며 거만하여 가증한 일을 내 앞에서 행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보고 곧 그들을 없이 하였느니라.”(16:48-50) 자신의 삶에 여러 가지의 악을 버리고 회개하며, 교만함과 태평함을 버리고 궁핍한 자를 도와줄 수 있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면 주님을 아는 것을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에 두는 지혜가 있기를 바란다. 이 시간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와서 하나님 안에서 최고의 복을 누리는 자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와 주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기 바란다.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허락하신 주께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말씀을 듣고 회개하기를 즐겨 하며, 악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1:7) 하나님 앞에서 어디까지가 죄인지 잘 알지 못하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성령님의 도움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잘 깨닫고 악을 미워하며 회개하기를 즐겨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말씀에 바르게 반응하고 회개하기를 기뻐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에 바르게 반응하고 회개하기를 기뻐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11:24) 주님을 뵐 때 멸망의 대상이 아닌 함께 기뻐할 수 있는 복된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으로 주를 기쁘시게 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한다. “이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10:21) 어린아이와 같이 주의 말씀 앞에 바르게 반응하며 강퍅한 마음을 회개하고 순종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 앞에 불순종의 태도를 버리고 그분의 말씀을 청종하는 자! 성령님의 도움으로 하나님의 말씀 앞에 겸손한 자로 말씀 안에서 행하여 주의 심판을 면하는 자! 하나님의 말씀을 잘 깨닫고 악을 미워하며 회개하기를 즐겨 하는 자! 이러한 삶을 사는 복된 자, 회개하기를 기뻐하여 심판을 면하는 지혜로운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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