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생각이 깊으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쁨으로 사역하고!

성경: 이사야 55:8-13

55: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55: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55:10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55: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55:12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언덕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며

55:13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찔레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기념이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1. 확실한 사명감을 가지고 사역하며

루터가 그의 힘든 과업을 진행 중일 때의 일이다. 그는 종교 개혁 일부를 단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누군가가 루터에게 교황이 당신을 쫓고 있노라고 말해 주었다. 그러자 그 말을 들은 루터는 이렇게 말했다. ‘만일 그 일이 마틴 루터와 교황 사이의 문제라면 루터는 이제 볼 장을 다 본 것이다. 그러나 교황과 하나님 사이의 문제라면 교황이 볼 장 다 본 셈이 될 것이다.’ 루터는 목숨의 위기에서도 이렇게 확신이 있는 답을 내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주님 안에서 확실한 목표와 비전을 갖고 주를 위한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회개하고 돌이키어 영과 육이 사는 자가 되고

이사야 선지자는 주의 구원의 은혜를 증거하고 있다. 그러면서 영원한 언약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갈 것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외쳤다. 목마른 자로 비유된 죄인들이 하나님께 나아갈 때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생수를 마시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은 구원의 생명수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시한 것이다. 본장은 구원의 초청장으로서 유명하다. 이사야는 사람들을 초청한다. 목마른 자들과 돈 없는 자들은 와서 마음껏 물을 마시고 공짜로 포도주와 젖을 가져가도 좋다고 선포한다. 그리고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는 자들은 좋은 것을 배불리 먹을 것이라고 선포한다(1-2). 여호와 앞에 나오는 모든 성도는 다윗의 언약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을 약속한다(3-5). 그 후 적극적으로 회개하고 여호와를 찾기를 강력히 권면한다(6-7). 본장의 후반부는 성도들에게 확신을 주는 말씀으로, 하나님께서는 구원을 베풀 만한 큰 능력을 소유하셨고 하나님의 구원 행위는 실제로 효력을 갖고 있으며 하나님의 구원 행위의 결과로 성도들은 인생의 큰 기쁨과 감격을 누릴 수 있게 된다는 내용이다(8-13).

 

3. 주의 생각이 더 깊고 높음을 알고(8-9)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생각이 어떠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생각이 더 깊고 높음을 알고, 징계를 당하지 않고도 주님의 마음을 잘 깨달으며 겸손히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55:8-9) 삶이 자기 계획대로 되지 않더라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는 생각이 깊으신 하나님을 잘 깨달으며, 자기 생각을 내려놓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여 주의 행사가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심히 깊으시니이다.”(92:5) 또한, 좋으신 하나님, 인자하신 주님을 언제나 기뻐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성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36:5) 우리는 주의 언약과 증거를 지키어 주님이 인도하시는 형통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에게 인자와 진리로다.”(25:10)

뿐만 아니라, 불평했던 입술을 회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에스겔 선지자는 주의 길이 공평치 않다고 말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있었음을 대언한다.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은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치 않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의 길이 어찌 공평치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치 않은 것이 아니냐.“(18:29) 불평을 말하는 입술이 아닌, 주님을 기뻐하는 입술을 소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지혜가 넘치시는 주님 앞에 겸손히 행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이와같이 이 사람들이 순종치 아니하니 이는 너희에게 베푸시는 긍휼로 이제 저희도 긍휼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뇨.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11:31-36)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징계를 당하지 않고도 주님의 마음을 잘 깨달으며 겸손히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니엘서는 교만하여 징계를 받은 느부갓네살 왕의 고백을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므로 지금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존경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무릇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니라.”(4:37) 자기 생각으로 살다가 한계를 느끼고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생각이 더 깊고 높음을 알고 징계를 당하지 않고도 주님의 마음을 잘 깨달으며 겸손히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형통한 인생을 살고(10-11)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어떠한 인생을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형통한 인생을 살고, 주의 제자로서 주의 말씀을 따라가며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55:10-11) ‘10양식은 원어로 <!j,l,:레헴>이다. 이는 생존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최소한의 양식을 가리킨다. 따라서 양식을 제공하는 것은 생명의 수여와 풍성한 축복을 의미한다. 우리는 주의 자녀에게 영과 육의 복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주님께서는 자신이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심을 깨닫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복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주의 말씀이 영원함을 잘 깨닫고 확신 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24:35) 자연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며, 겸손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네가 땅에 뿌린 종자에 주께서 비를 주사 땅 소산의 곡식으로 살찌고 풍성케 하실 것이며 그날에 너의 가축이 광활한 목장에서 먹을 것이요.”(30:23) 우리는 환경을 탓하지 말고, 주의 은혜를 구하여 형통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저는 벤 풀에 내리는 비같이, 땅을 적시는 소낙비같이 임하리니 저의 날에 의인이 흥왕하여 평강의 풍성함이 달이 다할 때까지 이르리로다.”(72:6-7)

뿐만 아니라, 마음을 찢고 회개하여 주님의 은혜의 단비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긍휼의 하나님을 기대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찾아야 할 것이다. 호세아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10:12) 아버지의 마음을 잘 깨닫고, 그분의 역사 가운데 동참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맡겨진 사역에 충성을 다하며, 주의 일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 뿐이니라 심는 이와 물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고전 3:6-9)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제자로서 주의 말씀을 따라가며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십자가의 도가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임을 잘 기억하기를 바란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 1:18) 자기 뜻을 따라 살아가며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형통한 인생을 살고 주의 제자로서 주의 말씀을 따라가며 복음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기쁨으로 주께 나아가서 평안함이 넘치는 삶을 살고(12-13)

하나님의 사람들은 기쁨으로 주께 나아가서 무엇이 넘치는 삶을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기쁨으로 주께 나아가서 평안함이 넘치는 삶을 살고,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주님 안에서 기쁨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언덕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며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찔레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기념이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55:12-13) ‘12기쁨즐거워하다라는 뜻인데, 온 마음과 영혼이 전적으로 즐거워하는 최상의 유쾌함을 의미한다. , ‘13찔레는 사막의 식물을 가리키고 있다. 가치 있는 나무와는 대조적으로 무가치한 가시덤불 같은 것들이다. 그런데 이것들을 대신해서 항상 푸르고, 희고, 붉은 꽃을 피우는 화석류가 자라난다는 것은 큰 축복에 대한 비유이다. 우리는 세상에서 무미건조한 삶을 살아가며 힘들어하지 말고, 평안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붙잡으며 그분이 인도하시는 기쁨이 넘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만물이 주님을 찬양함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은 외치며 밭과 그 가운데 모든 것은 즐거워할지로다 그리할 때에 삼림의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하리니 저가 임하시되 땅을 판단하려 임하실 것임이라. 저가 의로 세계를 판단하시며 그의 진실하심으로 백성을 판단하시리로다.”(96:11-13) 그리고 피조물로서 마땅히 주님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고라 자손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47:1) 우리는 힘들고 어려운 인생길을 걷고 있다고 할지라도, 주께서 행하실 일을 기대하며 주님을 송축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셨으니 하늘아 노래할지어다 땅의 깊은 곳들아 높이 부를지어다. 산들아 삼림과 그 가운데 모든 나무들아 소리 내어 노래할지어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속하셨으니 이스라엘로 자기를 영화롭게 하실 것임이로다.”(44:23)

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 고난과 환난 가운데 있더라도 천국을 소망 삼을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11:6-9) 우리는 자신이 이 땅에서 영원히 살 것처럼 착각하여, 육신을 위한 인생을 살아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시간 동안, 영혼 구원에 힘쓰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15:10) 우리는 예수님으로 인해 자신이 하나님과 화평케 되었음을 감사하며, 주를 위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5:1) 또한, 우리는 자신이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을 누리는 복된 자임을 깨닫고 예수님의 발자취를 잘 따라가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던 삶을 회개하, 우리는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분의 발자취를 잘 따라가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평안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주님 안에서 기쁨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5:22-23) 자기 힘으로 인생을 살아가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기쁨으로 주께 나아가서 평안함이 넘치는 삶을 살고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주님 안에서 기쁨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많은 과실을 맺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많은 과실을 맺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15:8) 우리는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고, 경건의 훈련에 힘쓰며 주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6:19) 주의 생각이 더 깊고 높음을 알고, 징계를 당하지 않고도 주님의 마음을 잘 깨달으며 겸손히 행하는 자!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형통한 인생을 살고, 주의 제자로서 주의 말씀을 따라가며 복음을 전하는 자! 기쁨으로 주께 나아가서 평안함이 넘치는 삶을 살고,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주님 안에서 기쁨을 누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생각이 깊으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쁨으로 사역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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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고!

성경: 마태복음 7:16-18

마 7: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마 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마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마 7: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마 7: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1. 열매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된 한 젊은이가 급하게 집으로 달려가서 여동생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이제 새 마음을 소유했다!’ 그러자 그 젊은이의 동생은 오빠에게 이렇게 말했다. ‘새 마음을 소유했다고? 그럼, 나에게 좀 보여 줘!’ 그렇다. 나무는 열매를 맺기 마련이다. 만일 우리가 새 생명을 얻은 그리스도인이라면 삶 가운데 아름다운 행실이 있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자신의 힘이 아닌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님의 가르침

본장은 6장과 마찬가지로 하늘나라 백성들이 지키며 살아가야 할 삶의 규범들을 계속해서 언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본장에서 언급하고 있는 규범의 내용은 이렇다. 겸손에 관한 규범, 신중한 것에 관한 규범, 남을 대접하는 규범, 성도가 피해야 할 것들, 그리고 성도가 적극적으로 걸어야 할 길들 등이다. 예수님은 비판하지 말 것을 명하셨고(1-5절), 거룩한 것을 그 가치를 모르는 자에게 주지 말 것을 명하셨고(6절), 구하면 주신다는 믿음의 확신을 가르치셨다(7-12절). 산상수훈의 결론부에 이르러서 좁은 문으로 들어갈 것(13-14절)과 주의 뜻을 행하는 것과 열매의 중요성(15-23절), 반석 위에 집을 지어야만 할 당위성(24-27절)을 말씀하셨다. 예수님이 이 모든 말씀을 마치시자 온 무리들은 예수님의 신선한 가르침과 크신 권세를 놀랍게 여겼다(28-29절).

 

3. 열매를 통해 분별하고(16)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통해 거짓 선지자를 분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열매를 통해 거짓 선지자를 분별하고, 바른 믿음 안에 거하여 형통한 인생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마 7:16) 예수님은 거짓 선지자들을 그들의 삶의 열매를 보고 분별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본문 앞 절의 말씀은 이렇게 기록한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마 7:15) 그런데 예수님이 계시던 시대에도 그랬던 것처럼 이 시대에도 거짓 진리를 가르치는 자들이 너무나도 많다. 거짓 선지자, 거짓 선생들은 진리가 아닌 것, 곧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것을 하나님의 말씀인 것처럼 가르치고 사람들을 사망으로 인도한다. 우리는 이러한 거짓 선지자들을 피하고 하나님의 말씀, 진리를 따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베드로 사도는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선생들의 모습과 결과에 대해 말한다. “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하느니라.”(벧후 2:3) 표준 새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또 그들은 탐욕에 빠져 그럴듯한 말로 여러분의 호주머니를 털어 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오래전에 그들에게 내리실 심판을 정해 놓으셨습니다. 파멸이 반드시 그들에게 닥치고 말 것입니다.”(벧후 2:3) 이 땅에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거짓 선지자를 잘 분별하고 바른 믿음 안에 거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짠물이 단물을 내지 못함을 깨닫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을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뇨 이와같이 짠 물이 단물을 내지 못하느니라.”(약 3:12) 거짓 선지자도 잘 분별해야 하겠으나, 우리 또한 예수님 닮기를 힘써, 한 입으로 두말을 하는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좋은 나무가 되어 좋은 실과를 맺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마 12:33)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바른 믿음 안에 거하는 복된 자가 되어 형통한 인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시 1:3) 거짓 미혹에 빠져 힘들어하지 말고, 열매를 통해 거짓 선지자를 분별하고 바른 믿음 안에 거하여 형통한 인생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좋은 열매를 맺는 자가 되고(17-18)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무엇을 맺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좋은 열매를 맺고, 정욕을 따르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와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마 7:17-18) 여기서 ‘좋은 나무’는 성품이 온전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예수님은 좋은 나무는 아름다운 열매를, 그리고 못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말이 사람들의 입술을 통해 파고들게 됨을 알고, 거짓 선생들을 피하고 진리를 따르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자신도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귀신들려 눈멀고 말을 하지 못하는 사람을 자유케 하신 사건을 기록한다. 그런데 그 상황을 보고 바리새인들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고 예수님을 비난한다. 그때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에게 이렇게 가르치신다.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마 12:33-35) 우리는 바리새인들의 모습이 자신에게 있는지 잘 점검하고, 주 안에서의 사역을 함부로 비판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모습을 잘 분별하며 날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변화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편지로 이렇게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빌 1:11) 우리의 삶에도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가 가득하기를 기도한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한 자들은 환경을 초월하여 풍성함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렘 17:8) 우리는 신앙의 연륜만큼 믿음도 성숙한 자가 되고, 이제는 육체의 소욕이 아닌 성령의 소욕을 따라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갈 5:17) 자신의 마음속에 두 가지 법이 싸우고 있음을 인정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육체의 소욕을 이기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사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정욕을 따르지 않고 성령의 열매를 맺고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갈 5:22-24) 미혹된 자를 따라가거나 자신의 욕망을 따라 살아가지 말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좋은 열매를 맺고 정욕을 따르지 않는 지혜로운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나쁜 열매를 맺는 자가 찍혀 불에 던져짐을 알고(19)

하나님의 사람들은 나쁜 열매를 맺는 자가 어떻게 됨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나쁜 열매를 맺는 자가 찍혀 불에 던져짐을 알고, 하나님 앞에 합당한 삶을 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마 7:19) 예수님은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는 찍혀 불에 던져진다고 말씀하신다.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며 회개하고, 예수님을 닮기 힘쓰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러므로 주 여호와 내가 말하노라 내가 수풀 가운데 포도나무를 불에 던질 화목이 되게 한 것같이 내가 예루살렘 거민도 그같이 할지라 내가 그들을 대적한즉 그들이 그 불에서 나와도 불이 그들을 사르리니 내가 그들을 대적할 때에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겔 15:6-7) 이는 포도나무 비유인데, 하나님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주의 백성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죄에 대해 심판하실 수밖에 없다. 그때 그들은 불에 던져지는 땔감이 되고 마는 것이다. 또한, 세례 요한은 유대인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눅 3:9) 열매 맺지 않는 나무는 땔나무로 쓰기 위해 베어지게 되는데, 그 민족은 하나님이 기대했던 열매를 맺지 못했고, 그들에게 심판은 임박했음을 세례 요한은 선포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짐을 깨닫고, 나쁜 열매를 맺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님의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짐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성경은 예수님의 저주를 받아 말라버린 무화과 나무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길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가로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마 21:19-20) 우리는 이러한 심판 가운데 놓이지 말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아 회개하고 주님께 용서함을 받는 복된 인생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이들은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할 수 없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7-8)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며,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이제부터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심판이 아닌 복 가운데 거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 앞에 합당한 삶을 사는 자녀가 되어 복을 받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와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히 6:8) 땅이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으나, 그렇지 않으면 버림받고 불사름을 당할 것이다. 우리는 타락해서 버림받아 불에 던져지는 자가 되지 않아야 한다. 더 이상 죄악을 즐기며 살아가지 말고, 나쁜 열매를 맺는 자가 찍혀 불에 던져짐을 알고 하나님 앞에 합당한 삶을 사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마 7:20) 거짓을 잘 분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기름 등불을 잘 준비하는 자가 되고, 어리석은 처녀와는 다른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마 25:11-12)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사모하고 자신을 잘 돌아보고 깨어 있어 기도하는 삶,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복된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열매를 통해 거짓 선지자를 분별하고 바른 믿음 안에 거하여 형통한 인생을 사는 자!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좋은 열매를 맺고 정욕을 따르지 않는 지혜로운 자! 나쁜 열매를 맺는 자가 찍혀 불에 던져짐을 알고 하나님 앞에 합당한 삶을 사는 자! 이러한 삶을 사는 자,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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