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2. 7. 06:10

예수님을 믿고 주의 영안에서 자유함을 누리고.

예수님을 믿고 주의 영안에서 자유함을 누리고.

(바른성경) 고린도후서 3:17 주님은 영이시니, 주님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다.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으면 영생임을 알고, 주의 영 가운데서 자유함을 누리며 사는 '우리'
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고린도후서 3:17 主는 靈이시니 主의 靈이 계신 곳에는 自由함이 있느니라

(영어esv) 고린도후서 3:17 Now the Lord is the Spirit, and where the Spirit of the Lord is, there is freedom.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후서 3:17 ο δε κυριος το πνευμα εστιν ου δε το πνευμα κυριου εκει ελευθερια

(히브리어modern) 고린도후서 3:17 והאדון הוא הרוח ובאשר רוח האדון שם החרו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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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2. 1. 09:43

하나님께 종이 되에 거룩함에 이르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고.

(바른성경) 로마서 6:22 그러나 이제 너희는 죄에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고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다.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으면 영생임을 알고, 주의 영 가운데서 자유함을 누리며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罪에게서 解放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永生이라

(영어esv) 로마서 6:22 But now that you have been set free from sin and have become slaves of God, the fruit you get leads to sanctification and its end, eternal life.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6:22 νυνι δε ελευθερωθεντες απο της αμαρτιας δουλωθεντες δε τω θεω εχετε τον καρπον υμων εις αγιασμον το δε τελος ζωην αιωνιον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6:22 אכן עתה בהיותכם משחררים מידי החטא ומשעבדים לאלהים יש לכם פריכם לקדשה ואחריתו חיי עול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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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3. 13. 07:12

신 중에 주와 같은 자가 없음을 고백하며.

신 중에 주와 같은 자가 없음을 고백하며.

(바른성경) 출애굽기 15:11 여호와시여, 신들 중에서 누가 주님과 같겠습니까? 누가 주님과 같이 거룩함 가운데 영광스럽고, 찬송받을 위엄이 있으며, 기적을 행하겠습니까?

신 중에 주와 같은 자가 없음을 고백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출애굽기 15:11 여호와여 神 中에 主와 같은 者 누구니이까 主와 같이 거룩함에 榮光스러우며 讚頌할만한 威嚴이 있으며 奇異한 일을 行하는 者 누구니이까

(영어esv) 출애굽기 15:11 "Who is like you, O LORD, among the gods? Who is like you, majestic in holiness, awesome in glorious deeds, doing wonders?

(헬라어구약septuagint) 출애굽기 15:11 τις ομοιος σοι εν θεοις κυριε τις ομοιος σοι δεδοξασμενος εν αγιοις θαυμαστος εν δοξαις ποιων τερατα

(히브리어modern) 출애굽기 15:11 מי כמכה באלם יהוה מי כמכה נאדר בקדש נורא תהלת עשה פל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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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2. 20. 08:24

경건의 삶에 힘쓰고.

경건의 삶에 힘쓰고.

(바른성경) 로마서 6:22 그러나 이제 너희는 죄에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고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다.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자로서 경건한 삶 살기를 힘쓰고, 주께 부르짖어 응답받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罪에게서 解放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永生이라

(영어esv) 로마서 6:22 But now that you have been set free from sin and have become slaves of God, the fruit you get leads to sanctification and its end, eternal life.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6:22 νυνι δε ελευθερωθεντες απο της αμαρτιας δουλωθεντες δε τω θεω εχετε τον καρπον υμων εις αγιασμον το δε τελος ζωην αιωνιον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6:22 אכן עתה בהיותכם משחררים מידי החטא ומשעבדים לאלהים יש לכם פריכם לקדשה ואחריתו חיי עול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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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부르짖을 때 건지시는 주님을 높이고 찬양하며!
성경: 시편 30:1-5
시 30: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시 30:2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시 30:3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시 30:4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시 30:5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1. 강건한 믿음으로 주께 영광을 돌리고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대대적인 승리를 거두었던 웨일즈의 에드워드 왕자는 왕위에 즉위하기 전 유명을 달리하고 말았다. 그를 애도하던 온 국민은 켄터베리 수도원에 ‘검은 왕자’라고 불리는 동상을 세웠다. 그 동상에는 검정 에나멜이 칠해졌고, 수백 년간 얼룩 때가 묻어서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아무도 몰랐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후 그 동상의 오랜 얼룩 때와 에나멜이 벗겨지면서 그것이 찬란한 황금상이었음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우리의 속사람, 곧 중심이 밝혀지는 날 그것이 황금상처럼 빛나는 영광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늘 주님을 경외하며 높이고, 속사람이 강건한 자가 되어서 주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언제나 하나님을 찬양하고
본 시편은 다윗이 아마도 인생의 말년에 자신을 지키시고 인도하시며 환난에서 구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면서 지은 시로 보인다. 그런데 이 시의 표제가 성전 낙성가라고 되어 있는 것은 이 시편의 내용이 성전 낙성에 적합하므로 후에 성전 봉헌에 사용되었을 것으로 본다. 시인은 여호와께서 대적들로부터 보호하시고 간구에 응답해 주심을 감사한다(1-2절). 그리고 잠시동안의 고통은 있었으나 하나님의 은총은 영원히 변함이 없었다는 것(3-5절), 그리고 개인적인 체험 속에서 도우시고 힘을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찬양한다(6-10절). 마지막으로 영원히 찬양하고 감사할 것을 약속하는 말로서 끝맺는다(11-12절).

3. 대적으로부터 보호하신 주님을 높이고(1)
하나님의 사람들은 대적으로부터 보호하신 누구를 높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대적으로부터 보호하신 주님을 높이고, 두려움으로부터 건지시는 주님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시 30:1) 여기서 ‘끌어내사’는 원어로 <hl;D::달라>이다. 이는 ‘물구덩이에서 끌어 올리다.’라는 것을 의미한다. 고난에 처한 사람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행위를 나타낸다. 다윗은 자신을 원수로부터 보호하시고 구덩이에서 끌어 올려주신 주님을 높였다. 본 시편은 다윗이 성전 건축을 준비하며 미리 작시한 낙성가이다. ‘낙성가’란 건축물의 공사를 마치고 기념하는 의식 때 부르는 노래이다. 다윗은 주의 전 짓기를 사모했는데, 사무엘 하는 이렇게 기록한다. “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 거하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 있도다.”(삼하 7:2) 또 성전을 짓기를 사모했던 다윗, 그는 살아가면서 고난을 많이 통과하기도 했다.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긍휼히 여기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시 6:2) 원수로부터 고통을 겪은 다윗, 그는 이렇게 기도했다. “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저를 이기었다 할까 하오며 내가 요동될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시 13:4) 우리는 고통의 환경 가운데서 다윗처럼 부르짖어 건짐을 받고, 대적으로부터 보호하신 하나님을 높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원수가 승리케 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로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로 나를 이기어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25:2) 다윗은 원수가 자신을 이김으로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해달라고 이렇게 주님께 간구한 것이다. 또한, 다윗은 자신이 주님으로 인해 승리할 것을 믿음으로 선포했다.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두른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시 27:6) 우리 또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영적 전투에 승리할 것을 믿음으로 선포하고, 건지시며 구원해 주시는 주님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며 주의 산업에 복을 주시고 또 저희의 목자가 되사 영원토록 드십소서.”(시 28:9)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두려움으로부터 건지시는 주님을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시 34:3-4) 세상의 다양한 파도에 휩쓸리며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대적으로부터 보호하신 주님을 높이고 두려움으로부터 건지시는 주님을 높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부르짖을 때 고치신 주님을 높이고(2-3)
하나님의 사람들은 부르짖을 때 고치신 누구를 높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부르짖을 때 고치신 주님을 높이고, 믿음으로 기도하여 고침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시 30:2-3) ‘3절’에서 언급하는 ‘스올’이란 아마도 원수로 인해 육체적인 죽음의 위협을 당하는 상황을 언급하는 듯하다. 이는 치명적인 생명의 위협이었을 것인데, 다윗은 이러한 정신적인 황폐함의 때에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었다. 그리고 그의 기도에 하나님은 응답해 주셨다. 우리는 이렇게 위기의 상황에서 주님께 부르짖고 응답받으며 주님을 경험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치료하는 여호와 하나님을 잘 깨닫고, 주의 말씀을 청종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출 15:26) 병에 걸려 죽게 된 히스기야 왕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주께 기도한다. 하나님은 그 기도에 응답하셔서 이사야에게 히스기야 왕이 고침을 받게 될 것을 말씀하셨고, 히스기야 왕의 생명은 연장되었다.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일만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겠고.”(왕하 20:5) 우리는 병을 고치시는 주님을 확실하게 믿으며, 그분께 부르짖어 응답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죄를 사하시고 병을 고치시는 주님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103:3-4) 좋으신 하나님, 그분께 죄를 회개하며 부르짖어 구원을 경험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미련한 자는 저희 범과와 죄악의 연고로 곤난을 당하매 저희 혼이 각종 식물을 싫어하여 사망의 문에 가깝도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시 107:17-20) 우리는 마음과 육체의 질병을 고치시는 주님, 고치시고 싸매시는 주를 바라보고 기쁨으로 믿음의 걸음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시 147:3) 하나님 앞에 엎드리어 진솔하게 자기 사정을 고백하여 문제 해결을 받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주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음으로 기도하여 고침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약 5:14-15) 세상에서 어두움의 터널을 지나며 고통 가운데 머무는 것이 아니라, 부르짖을 때 고치신 주님을 높이고 믿음으로 기도하여 고침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며(4-5)
하나님의 사람들은 거룩하신 누구를 찬양하고 감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면서 당하는 환난 가운데서도 주님을 기뻐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시 30:4-5) 다윗은 이렇게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권면하고 있다. 우리 하나님은 성도를 향하신 구원과 은총을 그치지 않고 베풀어주시는 주가 되시는데, 그분은 우리들의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다. 우리는 이렇게 좋으신 분, 주와 같은 분이 없음을 고백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에 영광스러우며 찬송할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 누구니이까.”(출 15:11) 그리고 우리는 노를 늘 품지 않으시는 주님을 잘 깨닫고, 좋으신 주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잘 따라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항상 경책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시 103:9) 살아계시는 주님을 날마다 경험하고, 주를 경외하는 자로서 마땅히 주님을 찬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계 19:5-6) 우리는 주를 찬양하기 위해 지음을 받은 자로서 마땅히 찬양받기 합당하신 주님을 높이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모든 이가 주를 송축해야 함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를 봉사하여 그 뜻을 행하는 너희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103:20-22) 우리는 하나님께서 천사와 피조물의 찬양을 받기 합당한 분이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이사야 선지자가 한 환상을 보았다. 이사야의 환상에서, 주님께서 보좌에 앉으셨는데 주의 옷자락이 성전에 가득했다. 그리고 스랍들은 거룩하다 하며 주님을 찬양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사 6:3) 우리는 언제나 주님을 찬양하고, 생명의 길을 보이시는 주님을 기뻐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 16:11) 우리는 주께서 인도하시는 생명의 길을 걸으며 주를 송축하는 삶을 사는 이들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불평이 아닌 감사의 입술로 주님을 송축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음의 길을 걸어가면서 당하는 환난 가운데서도 주님을 기뻐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 4:17) 세상에서 힘들다고 불평불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면서 당하는 환난 가운데서도 주님을 기뻐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주님을 높이고 송축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주님을 높이고 송축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의 찬송 시)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시 145:1) 우리는 부르짖어 건짐을 받고 주님을 높이며, 주를 기뻐하며 그분과 동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교만하여 하나님께 징계를 받은 느부갓네살 왕, 그처럼 교만하여 매를 맞기 전에 주님을 잘 깨닫고 겸손히 행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지금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존경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무릇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니라.”(단 4:37) 대적으로부터 보호하신 주님을 높이고, 두려움으로부터 건지시는 주님을 높이는 자! 부르짖을 때 고치신 주님을 높이고, 믿음으로 기도하여 고침을 받는 자!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면서 당하는 환난 가운데서도 주님을 기뻐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부르짖을 때 건지시는 주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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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의의 종으로서 거룩하게 살아가는 자!
성경: 로마서 6:15-19
롬 6: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롬 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롬 6: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롬 6:18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롬 6: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1. 높이 그리고 가까이
비행사인 ‘해들레이 페이지’는 옛날 비행기를 만들어 아라비아에서 시험 비행을 했다. 그런데 그가 모르는 사이에 큰 쥐 한 마리가 비행기 속에 들어와 비행기의 중요한 부분을 갉아먹고 있는 것이 아닌가? 순간 그는 쥐가 높은 대기권에서는 살 수 없다는 것을 생각했다. 그리고 곧장 하늘 높이 올라갔다. 한참의 시간이 지났다.

그리고 그가 지상에 내려서 보니 비행기에는 그 큰 쥐는 죽어 있었다. 세상의 악과 세상의 죄, 그리고 세상의 이기적 욕망은 쉬지 않고 우리를 갉아먹고 있다.

또, 쉬지 않고 우리를 유혹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적으로 더 높이 올라가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지음을 받은 자로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세상의 어떤 죄도 하나님 앞에서 맥없이 사라지고 소멸하게 됨을 깨닫고, 주님을 가까이하며 죄를 멀리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사는 자
바울은 사람이 중보자 그리스도와의 연합함으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의와 생명을 소유하게 된다고 말한다. 특히 사람이 그리스도로 더불어 연합하는 데 있어서 방편으로는 세례를 말하고 있다(1-11절).

그리고 죄에서 해방된 신자는 의의 종이 되어야 할 것을 말한다. 즉 기독교 신자는 죄에 대하여 죽었던 만큼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야 할 처지에 있음을 뜻한다. 죄에 대하여 죽었다고 함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때부터 객관적으로 영원한 정죄를 면했음을 뜻한다.

뿐만 아니라, 주관적으로도 죄를 미워하는 새 생명을 받은 사실을 말하고 있다(12-23절).

3. 은혜 아래 있는 자로서 죄를 멀리하며(15-16)
하나님의 사람들은 은혜 아래 있는 자로서 무엇을 멀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은혜 아래 있는 자로서 죄를 멀리하며,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롬 6:15-16) 바울은 믿음의 자녀들이 이제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을 수 없음을 말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자들로서 죄의 종으로 살면 사망에 이르게 됨을 알고, 하나님 앞에 순종의 종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고후 7:1) 우리는 자신의 의로운 행위로가 아닌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구원받았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또한, 구원받은 자로서 마땅히 말씀을 따라 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엡 2:8-10)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여 주셨음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딛 2:14)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구원받은 자들로서 선한 일에 열심을 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죄로 죽을 몸에 왕 노릇 하게 하지 못하게 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롬 6:12) 우리는 육신을 입고 살아가는 동안 죄 가운데 노출될 수밖에 없으나, 그 죄가 우리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해야 할 것이다.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임을 깨닫고 죄와 싸워 이기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요 8:34)

또한,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신 대언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십자가 앞에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요일 2:1)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롬 6:13)

죄악이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죄와 더불어 뒹구는 것이 아니라, 은혜 아래 있는 자로서 죄를 멀리하며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음을 감사하고(17-18)
하나님의 사람들은 죄로부터 해방되어 어떤 종이 되었음을 감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음을 감사하고, 구원받은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주의 복음을 잘 증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롬 6:17-18) ‘18절’의 ‘해방되어’는 ‘자유롭게 해주다, 놓아 주다.’라는 뜻이다. 여기서는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죄악과 영적인 죽음과 차단의 올무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을 말하고 있다. 바울은 주의 자녀들이 본래 죄의 종이었지만 주의 말씀에 마음으로 순종하여 의의 종이 되었음을 말한다.

우리는 자신이 죄악에서 해방되어 이제 의의 종이 되었음을 깨닫고, 의의 종답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러한 자들로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죄가 자신을 주관하지 못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롬 6:14)

그리고 훼방 자요, 핍박 자였던 바울, 죄인 중의 괴수였던 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의 일군으로 살아갔음을 알고, 우리 또한 충성된 주의 일군으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절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딤전 1:13-16)

또한, 의의 종으로서 다시 종의 멍에를 메지 말기를 바란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 5:1) 우리는 의의 종이 되었음을 감사하며 남은 인생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귀한 도구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과거에는 어리석은 자였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자였으나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으로 새롭게 되었음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치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각색 정욕과 행락에 종노릇한 자요 악독과 투기로 지낸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이었으나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딛 3:3-7)

우리는 이제 성령님과 동행하며 영생의 소망을 따라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서로 뜨겁게 사랑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벧전 1:2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구원받은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주의 복음을 잘 증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죄 짐에 메어 무거운 마음으로 살아가며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음을 감사하고 구원받은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주의 복음을 잘 증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어주어 거룩함에 이르고(19)
하나님의 사람들은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어주어 어디에 이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어주어 거룩함에 이르고, 이 세대를 본받지 않으며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롬 6:19) 여기서 ‘불법’은 율법을 지키지 않는, 즉 하나님의 의에 대치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자녀로서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어주지 않고 의에게 종으로 내어주며 거룩함에 이르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었음을 알고, 이제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롬 6:22)

영원한 생명 가운데 거하는 자들로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날마다 영적인 진보를 보이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와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우리는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어주는 자가 되고,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동안 거룩함에 이르러 주님의 도구로 귀하게 쓰임을 받아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정욕을 좇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고백한다.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벧전 4:2-3) 우리는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함을 멀리하며, 이제는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그분의 뜻을 따라 사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얻은 자유를 육체의 기회로 삼지 말고, 하나님의 종과 같이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자유하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우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벧전 2:16) 우리는 이렇게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사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과 무관하게, 자기 뜻대로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9-10)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 살기를 원하고 계심을 깨닫고, 지금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늘 감사하고, 영의 사람으로 날마다 살아가기를 힘써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육체를 입고 살아가는 동안 자신을 함부로 죄 가운데 내어놓는 것이 아니라,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어주어 거룩함에 이르고 이 세대를 본받지 않으며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자신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자신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또한, 새로운 피조물로서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은혜 아래 있는 자로서 죄를 멀리하며,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자!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음을 감사하고, 구원받은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주의 복음을 잘 증거하는 자!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고, 이 세대를 본받지 않으며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며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의의 종으로서 거룩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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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경건의 훈련에 힘써 하나님께 귀하게 사용되는 자!
성경: 디모데 후서 2:20-26
딤후 2:20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딤후 2: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딤후 2:22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딤후 2:23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딤후 2:24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딤후 2:25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딤후 2:26 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

1. 교만이 아닌 겸손함으로 행하고
상당한 신분과 학식과 인격을 가지면서 사람이 가장 싫어하는 일, 예컨대 화장실 청소 같은 것을 기꺼이 실행하는 사람들은 언뜻 보기에 미덕을 발휘하고 있는 듯이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들이 그러한 일을 하는 것에 대해 자신이 특별한 일을 행하고 있다는 자각을 가진다면, 그것은 겸손이 아니라 겸손의 옷을 입은 교만이다. 참된 겸손은 마음 안의 상태이다. 한 나라의 장관이나 대장이 되어서도 겸손할 수 있고, 낮은 지위에 있으면서도 교만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어느 곳에서든지 겸손히 행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그리스도의 충성된 종으로서 사명을 잘 감당하고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리스도의 충성된 군사가 되며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일꾼이 될 것을 명한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자신을 깨끗케 하여 하나님께서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으로 헌신할 것을 교훈한다. 또한, 그리스도의 복음을 왜곡시키고 거짓 교훈을 좇아 교회의 분쟁을 일으키는 자들에 대하여 엄히 경계할 것과 아울러 그들이 다시 회개하고 돌아올 수 있기를 기도하면서 온유함으로 징계할 것을 지시한다. 앞장에서 바울은 담대한 자세를 가지고 복음 전파에 임할 것을 디모데에게 당부했다. 이어서 본장에서는 구체적으로 복음 전도자의 자세 및 임무를 강조하고 있다. 디모데에게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라고 권고한 바울은 단지 복음을 선포하는 데에 그치지 말고 더 나아가 성도들을 주의 진리의 말씀으로 훈련시키고 무장시키는 데까지 나아갈 것을 당부하고 있다. 결코, 정체되어 있어서는 안 되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성숙해져 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불신자들을 위한 복음 전파와 아울러 성도들을 양육하는 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본장의 내용은 선한 사역자의 모습을 언급하는 전반부(1-7절), 사역자의 받은 상급을 언급한 중반부(8-13절), 선한 사역자에게 주는 권면을 언급한 후반부(14-26절)로 구성되어 있다.

3. 깨끗한 그릇으로 준비하여 주님께 쓰임을 받고(20-21)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그릇으로 준비하여 주님께 쓰임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깨끗한 그릇으로 준비하여 주님께 쓰임을 받고, 주님의 거룩하심과 같이 자신을 깨끗하게 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딤후 2:20-21) 다양한 그릇이 있으나 주인이 쓰시기에 깨끗한 그릇이 될 것을 바울은 말하고 있다. 그렇다. 우리의 모습은 다양한 그릇처럼 서로 다르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 앞에 쓰임을 받는 이들이 깨끗한 그릇이었음을 깨닫고, 그렇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언제나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가고 경건에 힘쓰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시 119:9) 지음을 받은 자로서 각자의 사명이 있겠으나 자신이 거룩하기를 힘쓸 수 있음을 알고, 그렇게 살아가서 하나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만일 하나님이 그 진노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 하리요.”(롬 9:21-23) 그리고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 된 자로서 거룩하기를 힘쓸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 3:16-17) 우리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거룩한 그릇이 되어 주의 사역에 동참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보배를 가진 질그릇으로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 4:7) 우리는 자신이 질그릇같이 연약할지라도 보배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아간다면, 능력 있는 하나님의 귀한 도구로 사용 받게 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험난한 세상 가운데서 거룩한 제사장으로서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벧전 2:5) 우리는 거룩한 제사장으로서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는 삶을 살아가고, 자신이 주님의 성전임을 기억하며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지체임을 깨닫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아름다운 믿음의 도구로 빚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 2:2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의 거룩하심과 같이 자신을 깨끗하게 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 3:3) 우리는 죄악을 멀리하며 주님의 얼굴을 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늘 자신의 죄를 깨끗케 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죄악으로 물든 세상에서 무분별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깨끗한 그릇으로 준비하여 주님께 쓰임 받고 주님의 거룩하심과 같이 자신을 깨끗하게 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정욕을 피하고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고(22)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피하고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정욕을 피하고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며,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하나님께 속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딤후 2:22) 바울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 편에서 살아가라고 말한다. 그렇다. 우리는 주님의 거룩하심과 같이 깨끗한 마음으로 살아가기 위해 회개하며 기도하고,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다윗의 기도) 여호와여 정직함을 들으소서 나의 부르짖음에 주의하소서 거짓되지 않은 입술에서 나오는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시 17:1) 우리는 마음에 죄악을 품지 않고 주님께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으며 내 기도 소리에 주의하셨도다.”(시 66:18-19) 회개하며 주님께 나아가고,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응답받고 살아가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청년의 때에 많은 것을 행하더라고 주께서 심판하심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그런즉 근심으로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으로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청년의 때가 다 헛되니라.”(전 11:9-10) 우리는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시간을 귀하게 여기고 주님의 나라에 헌신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고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14:17)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아가는 우리는 다른 것에서 평안을 찾지 말고, 성령 안에서 주께서 허락하신 평강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이제 인내와 안위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롬 15:5-6) 또한, 거룩한 주의 백성들인 우리는 몸속에 죄를 범하는 음행을 피하는 깨어 있는 주님의 신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고전 6:18) 우리는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며, 준비된 주의 군사로서 영적 전투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벧전 2:11)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하나님께 속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요삼 1:11) 자석처럼 강력하게 끌어가는 죄악의 물결에 휩쓸리는 것이 아니라, 정욕을 피하고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며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하나님께 속하여 선을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고 온유하며(23-24)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버리고 온유하게 행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고 온유하며, 무슨 일에든지 다툼이 아닌 겸손한 마음으로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딤후 2:23-24) 바울은 무식한 변론에서 다툼이 남을 말하며, 다투지 말고 모든 사람에게 온유하게 행할 것을 말한다. 우리는 변론을 피하고 성령의 사람으로서 온유하게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교만하여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저는 교만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딤전 6:4-5) 또한, 우리는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고, 하나님이 주신 입술을 잘 지키며 경건하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저희는 경건치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딤후 2:16)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인 우리가 다 같은 말을 하고 분쟁이 없게 하며 믿음 생활에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고전 1:10)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고 같은 말을 하여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잘 세워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며 살아가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12:14) 우리는 세상의 다른 것을 좇지 말고,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배우며 마음의 쉼을 얻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 11:29) 또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시험과 환난을 겪는 동안 믿음으로 승리하며, 날마다 영의 사람으로 변화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의 싸우는 병기가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마귀의 요새라도 파괴할 수 있는 하나님의 강력한 무기임을 잘 깨닫고, 지혜롭게 영적 전투에 임하기를 바란다.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고후 10:4) 우리는 영적 세계를 알고 그분의 나라를 누리며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그리스인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께 기도하고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주님의 일에 동참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무슨 일에든지 다툼이 아닌 겸손한 마음으로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빌 2:3) 논쟁과 비난이 난무한 세상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고 온유하며 무슨 일에든지 다툼이 아닌 겸손한 마음으로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온유하고 거룩하기를 힘써 하나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자!(25-26)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온유하고 거룩하기를 힘써 하나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딤후 2:25-26) 우리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회개하기를 기뻐하고,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갈 5:22) 늘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딤전 4:7) 깨끗한 그릇으로 준비하여 주님께 쓰임 받고, 주님의 거룩하심과 같이 자신을 깨끗하게 하며 사는 자! 정욕을 피하고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며,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하나님께 속하여 선을 행하는 자!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고 온유하며, 무슨 일에든지 다툼이 아닌 겸손한 마음으로 행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경건의 훈련에 힘써 하나님께 귀하게 사용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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