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4. 11. 21:07

마음을 굳게 하여.

마음을 굳게 하여.

(바른성경) 사도행전 14:22 그들이 제자들의 마음을 굳건히 해 주고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면하였으며,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다." 라고 권면하였다.

마음을 굳게 하여 늘 믿음 안에 거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사도행전 14:22 弟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居하라 勸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患難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영어esv) 사도행전 14:22 strengthening the souls of the disciples, encouraging them to continue in the faith, and saying that through many tribulations we must enter the kingdom of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사도행전 14:22 επιστηριζοντες τας ψυχας των μαθητων παρακαλουντες εμμενειν τη πιστει και οτι δια πολλων θλιψεων δει ημας εισελθειν εις την βασιλειαν του θεου

(히브리어modern) 사도행전 14:22 ויחזקו את נפשות התלמידים ויזהירו אתם לעמד באמונה וכי רק בצרות רבות בוא נבוא אל מלכות האלה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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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8. 23. 09:30

새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바른성경) 골로새서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안에 풍성히 살게 하여라. 모든 지혜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며, 시와 찬미와 영적인 노래를 부르며,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찬양하여라.

주의 말씀 가운데 거하여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을 높이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골로새서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豊盛히 居하여 모든 智慧로 彼此 가르치며 勸勉하고 시와 찬미와 神靈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感謝함으로 하나님을 讚揚하고

(영어esv) 골로새서 3:16 Let the word of Christ dwell in you richly, teaching and admonishing one another in all wisdom, singing psalms and hymns and spiritual songs, with thankfulness in your hearts to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골로새서 3:16 ο λογος του χριστου ενοικειτω εν υμιν πλουσιως εν παση σοφια διδασκοντες και νουθετουντες εαυτους ψαλμοις και υμνοις και ωδαις πνευματικαις εν χαριτι αδοντες εν τη καρδια υμων τω κυριω

(히브리어modern) 골로새서 3:16 דבר האדון ישכן בקרבכם בשפע רב בכל חכמה ותלמדו ותעוררו את נפשכם בתהלות ותשבחות ושירות רוחניות ושירו ליהוה בנעימה בלבב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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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7. 30. 10:54

시와 찬미로 주님을 노래하고.

시와 찬미로 주님을 노래하고.

(바른성경) 골로새서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안에 풍성히 살게 하여라. 모든 지혜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며, 시와 찬미와 영적인 노래를 부르며,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찬양하여라.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주를 찬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골로새서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豊盛히 居하여 모든 智慧로 彼此 가르치며 勸勉하고 시와 찬미와 神靈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感謝함으로 하나님을 讚揚하고

(영어esv) 골로새서 3:16 Let the word of Christ dwell in you richly, teaching and admonishing one another in all wisdom, singing psalms and hymns and spiritual songs, with thankfulness in your hearts to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골로새서 3:16 ο λογος του χριστου ενοικειτω εν υμιν πλουσιως εν παση σοφια διδασκοντες και νουθετουντες εαυτους ψαλμοις και υμνοις και ωδαις πνευματικαις εν χαριτι αδοντες εν τη καρδια υμων τω κυριω

(히브리어modern) 골로새서 3:16 דבר האדון ישכן בקרבכם בשפע רב בכל חכמה ותלמדו ותעוררו את נפשכם בתהלות ותשבחות ושירות רוחניות ושירו ליהוה בנעימה בלבב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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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자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고!
성경: 고린도 후서 5:18-21
고후 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고후 5: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고후 5: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고후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1. 신실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우리는 때로는 남의 어려움을 보면서 나를 발견하며 자신을 위로하기도 한다. 아마도 같은 고통 속에 있는 자신을 이해해 줄 동지를 발견했다는 안도감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이 고독한 고난 속에서 불행하기를 원치 않으신다. 그래서 ‘바알’에게 절하지 않은 칠천 명의 동지를 엘리야에게 주셨고, 고난받는 성도들을 위해 세상 끝날까지 예수님께서 함께 계시겠다고 약속해 주셨다. 우리는 이 사실을 기억하며 고난 중에 있을 때 혼자만 당하는 괴로움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신실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본장에서는 바울이 장막 집과 영원한 집의 비유를 통해 현세와 내세의 삶을 비교한다. 또한, 자신의 사도직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화해의 직분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본장은 ‘부활 장’이라고 일컬어지는 ‘고린도 전서 15장’을 논리적으로 계승하고 있다. 거기에서 바울은 죽음과 부활의 문제를 토의하는데, 부활이란 죽음이 지배하는 옛 존재를 벗어 버리고 하나님의 종말론적인 새 창조를 경험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런데 본장 후반부에서는 주제가 조금 바뀌어, 하나님께로부터 부여받은 화해의 직분에 대해 자세히 논의하고 있다. 본장의 내용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 단락에서 바울은 보이지 않는 세계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현재 당하는 고난을 이기고 오로지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을 당부하고(1-10절), 둘째 단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과 화해를 경험한 자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음과 동시에 화해의 사명을 받은 하나님의 사신이라는 영적 진리를 설파하고 있다(11-21절).

3.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음을 알고(18)
그리스도인들은 누구와 화목하게 되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인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음을 알고, 만물이 주에게서 나와서 그분께로 돌아감을 기억하며 주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고후 5:18) 그렇다. 우리는 하나님의 큰 사랑을 입은 자이다. 그분께서는 자신과 우리를 화목하게 하시기 위해 하나뿐인 아들을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 사명을 감당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자신의 사역을 감당하시기 위해 겸손의 왕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셨다. 누가복음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예수님을 이렇게 기록한다. “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가실 때에 그들이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이미 감람산 내리막길에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들이 본바 모든 능한 일로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눅 19:33-38) 우리는 종려 주일을 지키며, 예루살렘 성에 어린 나귀를 타고 입성하신 후 자신의 사역을 감당하신 겸손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해야 할 것이다.
또한, 예수님께서 남자의 후손이 아닌 여인의 후손으로 오셨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 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 1:23) 우리는 이렇게 죄가 없으신 예수님, 그분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음을 마음 중심으로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롬 5:10-11)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음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그분이 원하시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5:1) 우리는 이러한 믿음을 가진 자로서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려야 할 것이다. 또한, 만물 이전에 먼저 계셨던 예수님을 알 수 있기를 바란다.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골 1:16-17) 그렇다. 우리는 만물 이전부터 계셨던 예수님께서 온 세상의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 되셨음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요일 2: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만물이 주에게서 나와서 그분께로 돌아감을 기억하며 주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롬 11:36) 어둡게 보이는 세상 가운데서 그 흐름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인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음을 알고 만물이 주에게서 나와서 그분께로 돌아감을 기억하며 주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부탁받은 자임을 알고(19)
그리스도인들은 화목하게 하는 무엇을 부탁받은 자임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부탁받은 자임을 깨닫고, 온 세상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고후 5:19) 여기서 ‘부탁하셨느니라’라는 말은 ‘두다, 맡기다.’는 뜻이다. 이는 어떤 목적을 위해 사명을 맡긴 것을 뜻한다. 그렇다. 하나님은 인간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않으시고, 아들을 십자가에서 죽이심으로 자신과 화목하게 하셨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이러한 은혜를 입은 자들로서 마땅히 이 복된 소식을 잘 증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을 위해 죄를 용서해 주시고 죄를 기억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사 43:25) 우리는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 죄악을 용서해 주신 하나님께 돌아오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사 44:22) 이러한 놀라운 사랑을 주시는 위대한 하나님을 기억하며, 그분의 자녀로서 마음에 간사함이 없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다윗의 마스길)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은 자는 복이 있도다.”(시 32:1-2)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자로서 성령님과 동행하며 날마다 영적인 진보를 보이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16:15-16) 그렇다. 우리는 십자가의 사랑에 빚진 자로서 마땅히 주의 복음을 잘 증거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을 잘 전하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리우셨음이니라.”(딤전 3:1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온 세상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요일 2:1-2) 세상에서 육신의 목적만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부탁받은 자임을 깨닫고 온 세상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인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께 감사하고(20-21)
그리스도인들은 인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누구께 감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인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께 감사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입은 자로서 사랑 가운데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5:20-21) 우리는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놀라운 사랑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분과 화목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가 먼저 그분을 사랑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의 아들을 화목제로 보내셨음을 깨닫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 4:10)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함으로 우리가 의인이 되었음을 깨달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 5:19) 우리는 아담의 범죄 이후 모든 이들이 짊어지고 살아야 하는 죄의 문제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해결해 주셨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에 감사하며 구원을 받은 의인으로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1:17) 우리는 십자가의 사랑에 감격하고 그 사랑에 힘입어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로 안에서 결코 정죄함이 없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의 자녀를 정죄할 수 없음을 알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담대한 믿음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8:1-4) 자신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음을 확신하며 이 땅 가운데서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 영의 사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자로서 주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을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우리는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이들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주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께 기도하고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십자가 사랑을 마음에 새기며 목숨을 다해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입은 자로서 사랑 가운데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엡 5:2) 강퍅해져 가는 세상 가운데서 미지근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께 감사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입은 자로서 사랑 가운데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겸손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고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겸손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고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슥 9:9) 우리는 자신의 사명을 감당하시기 위해 어린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신 겸손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고, 십자가의 사랑과 그분이 행하신 많은 일에 감격하며 믿음의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야 할 것이다. 또한, 환경과 상황과 무관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고 그분을 높여 찬양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마 21:9)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인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음을 알고, 만물이 주에게서 나와서 그분께로 돌아감을 기억하며 주께 영광을 돌리는 자! 자신이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부탁받은 자임을 깨닫고, 온 세상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인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께 감사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입은 자로서 사랑 가운데 행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자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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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입술에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삶을 사는 자!

성경: 골로새서 3:15-17

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1. 욕심을 버리고

인도의 우화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떤 어리석은 백성이 논을 만들었다. 그의 논에 댄 물이 많은 양분을 제공해 논이 기름지게 되어 대풍을 거두었다. 그런데 어리석은 농부는 자기의 논물이 이웃집 밭으로 들어가는 것이 못마땅했다. 그래서 다음 해에는 자기 논의 물을 어디에도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아 놓았다. 그런데 자신의 벼가 모두 썩어 쓸모없게 되어버린 것이다. 이처럼 이웃을 생각하지 않고 사는 이, 자기중심적으로 욕심을 부리며 사는 자의 끝은 좋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인도함을 잘 받아 풍성케 되고, 그 풍성함을 흘려보내는 은혜가 있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으로 살아가고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도가 추구하며 행해야 할 삶의 양태와 목적에 대해 교훈한다. 그것은 육체를 좇는 땅의 것을 버리고 오직 그리스도의 법을 따르는 하늘의 것을 추구하라는 것이다. 그 법은 그리스도의 새 계명, 즉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또한, 바울은 이러한 사랑 실천의 실제적인 면을 들어 가정과 사회 속에서의 인간관계에 대해 말씀한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율법에서 해방된 자임을 강조하는 교리적인 가르침이 본장에서부터는 윤리적인 권면과 지시로 분위기가 바뀐다. 본장에 나타나는 옛사람과 새 사람의 비유는 로마서의 첫째 아담과 마지막 아담의 비유와(5:12-21) 밀접히 연관된다. 옛사람에서 새 사람으로의 변화는 불순종하고 무기력한 첫째 아담의 존재 방식을 버리고 마지막 아담인 그리스도의 변화시키는 능력을 힘입을 때 일어난다. 이러한 변화는 인간이 최초에 부여받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장의 내용은 세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 단락에서 바울은 사람의 새 목표가 무엇이며, 새사람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관하여 역설하고 있다(1-11). 둘째 단락에서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지녀야 할 새로운 성품에 관하여 언급하고 있으며(12-17), 셋째 단락에서는 보다 구체적으로 각 사람이 자신의 위치에서 가져야 할 행동 원리를 제시하고 있다(18-25).

 

3. 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게 하고(15)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이 마음을 주장하게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게 하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분과 화평을 누리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3:15) 여기서 평강은 상황적인 조건에 관계없이 항상 편안하고 자족하는 영적 상태를 의미한다. 바울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로서 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고 말하고 있다.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우리 가운데도 하나님의 평강으로 인한 감사의 고백이 많아지기를 기도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이다.”(116:17) 추수 감사절을 맞이하여 감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고, 평안함이 넘치는 자가 되어 늘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3대 절기를 지켰는데, 그중에 초막절[]twOKSuh' gj(chag hassukkoth) []skhnophgia(skenopegia) []Feast of Boosths이다. 유월절(무교절), 칠칠절(오순절, 맥추절, 초실절)과 함께 이스라엘 백성(히브리인)3대 축절의 하나이다.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7:2) 그리고 초막절은 수장절이라고도 불렸는데,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23:16) 초막절(수장절, 장막절)은 가을의 추수로서, 올리브, 포도, 무화과 등을 거두어 들이고, 이것을 감사하면서 해를 끝마치는 연말 추수의 감사제이고, 동시에 신년제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 절기에는 주께서 정해 주신 바에 따라 절기를 지키는 동안은 밭에 초막을 세우고 그곳에 거했다. “첫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 가지와 무성한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칠일 동안 즐거워할 것이라 너희는 매년에 칠일 동안 여호와께 이 절기를 지킬지니 너희 대대로의 영원한 규례라 너희는 칠월에 이를 지킬지니라 너희는 칠일 동안 초막에 거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할지니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23:40-42) 이렇듯, 원래는 농경력의 행사였는데 후에 이스라엘이 경험한 광야의 고초와 유랑의 장막(천막)생활을 기념하기 위해, 민족사적, 신앙적 해석이 가해져서 절기 기간 중, 야외에 나뭇가지 등으로 임시초막을 만들어 거하는 행사가 되었다. 율법 책을 본즉 여호와께서 모세로 명하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은 칠월 절기에 초막에 거할지니라 하였고.”(8:14) 이러한 그들의 행위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를 기억하고 이 세상이 임시적인 초막이라는 것을 고백하는 표시였다. 그리고 회당에서는 전도서가 낭독되고, 성전에서는 성대한 희생 제사가 연일 행해진 것이다. 우리는 이 땅에서 나그네의 여정을 보내고 있음을 깨닫고, 늘 하나님을 기뻐하며 그분 앞에서 감사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분과 화평을 누리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5:1) 복잡한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불안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게 하며 언제나 주께 감사하고 그분과 화평을 누리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을 축복합니다.

 

4.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16)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노래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고,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3:16) 주님을 따라 인생의 걸음을 걷는 자로서 주의 말씀의 풍성함 가운데 거하고 늘 입술에 찬송이 넘쳐나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시니 내 마음이 저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저를 찬송하리로다.”(28:7) 자신이 어두움의 터널을 통과하고 있다 할지라도 인생의 힘과 방패 되시는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을 찬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인생의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환경과 무관하게 그분을 높이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이는 잠잠치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케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영히 감사하리이다.”(30:11-12) 감사절을 맞이하여 지금까지 행해왔던 원망과 불평의 말을 회개하고, 환경과 상황을 초월하여 찬양을 받기를 원하시는 주님께 이제부터는 최고의 고백과 노래를 올려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거룩한 절기를 지키는 밤처럼 삶의 현장에서 노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가 거룩한 절기를 지키는 밤에와 같이 노래할 것이며 저를 불며 여호와의 산으로 가서 이스라엘의 반석에게로 나아가는 자같이 마음에 즐거워할 것이라.”(30:29)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아, 너희는 거룩한 명절의 밤을 즐기듯이 노래를 부를 것이며 피리 소리에 맞춰 이스라엘의 반석 되시는 여호와의 성전으로 올라가는 자들처럼 마음이 즐거울 것이다.”(30:29)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쁨으로 지켰던 그 절기, 그때 그들이 주님을 높인 것처럼 기쁨으로 주님을 높이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고전 14:15) 성령님의 도움으로 언제 어디서나 심령 깊은 곳에서 기도와 찬양을 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늘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찬양하라 하나님을 찬양하라 찬양하라 우리 왕을 찬양하라 하나님은 온 땅에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양할지어다.”(47:6-7) 세상의 사라져버릴 어떤 것들을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께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고 열방의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고(17)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에게 감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범사에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고, 그분과 동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3:17) 추수 감사절을 맞이하여 자신의 삶에 어떠한 고백이 많은지 점검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보고 계심을 기억하며, 무슨 일이든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범사에 주께 감사하고 그분을 인정하며 겸손한 자세로 그분께 지도를 받고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3:6) 그분께 모든 것을 맡겨 드리고, 지음을 받는 피조물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우리는 자신의 유익을 위해, 그리고 세상의 성공을 위해 열심을 내며 사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음을 인정하고 늘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분의 역사에 잘 동참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아뢸 수 있기를 바란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4:6) 주 안에서 영육 간에 주의 자녀가 잘되기를 원하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살아가고, 또한 주님께 잘 아뢰어 기도의 응답을 받고 그 복을 누리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렇게 주께 기도하여 응답받는 삶을 살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생의 최고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고, 입술에 감사가 넘치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분과 동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5:20) 감정에 따라 감사와 불평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잘 지키며 범사에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고 늘 그분과 동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수님께 믿음의 뿌리를 깊게 내리고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님께 믿음을 깊이 두고 감사함이 넘치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2:7)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분 안에 깊이 뿌리를 박고 그분을 기초로 여러분의 인생을 건설하며 가르침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가 넘치는 생활을 하십시오.”(2:7) 우리는 다른 어떤 것을 인생의 기초로 삼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인생의 기초로 삼고 복된 인생을 건축하고 믿음으로 승리하여 늘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게 하며 언제나 주께 감사하고 그분과 화평을 누리며 사는 자! 살아계신 하나님께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고 열방의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사는 자! 자신의 마음을 잘 지키며 범사에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고 늘 그분과 동행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입술에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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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6. 23. 08:46

권면.

권면.

(바른성경) 데살로니가전서 5:14 또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권면하는데 너희가 게으른 자들을 훈계하고, 낙심한 자들을 위로하며, 연약한 자들을 붙들어 주고, 모든 이들을 대하여 오래 참아라.

주의 사랑으로 권면하고, 모든 이들을 대하여 오래 참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데살로니가전서 5:14 Now we exhort you, brethren, warn them that are unruly, comfort the feebleminded, support the weak, be patient toward all [men].

(헬라어신약Stephanos) 데살로니가전서 5:14 παρακαλουμεν δε υμας αδελφοι νουθετειτε τους ατακτους παραμυθεισθε τους ολιγοψυχους αντεχεσθε των ασθενων μακροθυμειτε προς παντας

(히브리어Modern) 데살로니가전서 5:14 והננו מזהירים אתכם אחי הוכיחו את הסוררים אמצו את רכי הלבב תמכו את החלשים והאריכו רוח אל כל אד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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