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11. 23. 07:50

영과 마음으로.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정과 언어.  (0) 2017.11.25
여호와.  (0) 2017.11.24
은혜.  (0) 2017.11.22
예수님.  (0) 2017.11.21
계획&응답.  (0) 2017.11.20

 

728x90
728x90

말씀: 평강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

성경: 빌립보서 4:4-7

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4: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1. 소망의 생각

어느 날 ‘J. 윌버 채프만’(Wilbur Chapman) 목사님은 오하이오에 있는 한 교도소를 방문하여 수감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던 중 37년 동안이나 이 감옥에 갇혀 있는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목사님은 그를 측은히 여기며 당신은 자유를 얻고 싶지 않습니까?’하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내가 무엇을 기대하고 석방을 바라겠습니까? 가족은 뿔뿔이 흩어지고 친구들은 하나 없는데 제가 누굴 위해 살겠습니까?’라고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이 사람에게는 소망이 없는 스스로의 생각이 더욱 깊은 수렁이요 감옥이었다. 어떠한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가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어떠한 생각의 습관을 가지고 살아가는가? 언제나 성령님의 인도함을 잘 받으며, 주 안에서 소망의 생각을 품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사랑과 감사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보내는 편지를 마무리하면서 마지막 충고와 감사를 하고 있다. 바울은 성도들에게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고 강조한다. 성도들이 믿음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세상이 이해할 수 없는 평강으로 채워주심을 체험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빌립보 교회는 바울이 선교하는 데 사용되는 비용을 감당함으로써 주의 일에 동참했는데 바울은 이를 인하여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자신은 그리스도 안에서 능력을 받아 부한 데 처할 줄도 알고 비천한 데 처할 줄도 안다고 고백한다. 또한 하나님께서 그들의 쓸 것을 채우실 것임을 말한다. 하나님은 성도의 헌신을 보고 기뻐 받으시며 영 육간에 축복으로 채워주신다.

본장은 바울이 빌립보 교인들에게 영적 성장을 위한 결론적인 몇 가지 충고와 더불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음을 기록하고 있다. 빌립보를 포함하는 고대 마게도냐 지방의 부인들은 다른 지방의 부인들과는 달리 개인 재산을 소유하는 등 사회적으로 많은 특권을 누리고 있었다. 본장에서 바울이 언급한 유오디아와 순두게라는 여인은 이러한 사회적 배경 하에서 빌립보 교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주요 인물이었음에 틀림없다. 그러므로 그들의 불화는 사람들에게 화제의 대상이 되었고, 빌립보 교회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던 것이다.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이 적극적으로 그들을 도와 화해케 함으로써 주 안에서 흠 없는 온전한 공동체를 회복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의도로 본장을 기록한 것이다. 본장의 내용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 단락에서는 빌립보 교회의 문제에 대한 여러 가지 종합적인 충고를 하고 있으며(1-9), 둘째 단락에서는 빌립보 교회가 보내 준 선물에 대한 감사와 마지막 인사를 덧붙이고 있다(10-23).

 

3. 기뻐하라(4)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가?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항상 기뻐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항상 기뻐하라고 말한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4:4) 기뻐할 수 있는 상황 가운데서 기뻐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다. 하지만 기뻐할 수 없는 상황 가운데서 기뻐할 수 있는 자는 성숙한 자일 것이다. 다윗은 왕이 되기 이전에 사울에게 쫓기면서 블레셋 왕에게로 도망갔다. 그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미친 척 해서 겨우 목숨을 건지게 되었는데 그 사건 이후 이렇게 시를 지었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 내 영혼이 여호와로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가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34:1-2) 다윗은 살기 위해 미친 척을 했었는데, 그의 자존심은 다 망가졌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자존심의 손상, 최악의 상황과 무관하게 여호와를 자랑하며 기뻐했다. 또한 바울과 실라는 복음 증거에 힘쓰다가 옥에 갇히게 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옥중에서 절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찬미했다.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16:25) 인간이 옥중에서 찬양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일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한계를 뛰어 넘어 입을 열어 찬양했고, 결국 옥문은 열리게 되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기적을 일으키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인간의 이성과 능력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8) 우리는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항상 기뻐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님을 의지하여 기도해야 할 것이다. 어떠한 시험과 고통, 환난이 다가온다고 할지라도, 잘 인내하며 기도로 영적돌파를 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12:12)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며 불평이 아닌 믿음의 말을 선포하고, 언제 어디서나 주 안에서 기뻐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관용을 베풀라(5)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가?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관용을 베푸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바울은 본문에서 주 안에서 기뻐할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 대해 관용을 베풀 것을 명한다.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4:5)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 미워하는 마음은 주 안에서 옳지 않음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복음 전파에 힘쓰셨던 예수님, 인간을 위해 십자가에서 희생제물이 되신 사랑의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네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 대며 네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금하지 말라. 무릇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 것을 가져가는 자에게 다시 달라지 말며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느니라. 너희가 만일 선대하는 자를 선대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 너희가 받기를 바라고 사람들에게 빌리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의수히 받고자 하여 죄인에게 빌리느니라.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로우시니라.”(6:29-35) 우리는 타인에게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관용의 마음으로 대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려야 한다.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는 주의 강림이 가까움을 말하며 서로 원망하지 않는 삶을 살 것을 말한다.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자가 문밖에 서 계시니라.”(5:8-9) 우리는 내 앞에 서 있는 자가 누구이던지 상관하지 말고 원수까지 사랑하며, 원망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주님의 때에 신부를 맞이하러 오실 예수 그리스도, 신랑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뵙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그 때에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말씀 위에 굳게 선 그리스도의 신부, 그리스도의 군대가 되어야 한다. 서로가 뜻이 맞지 않을 때에도, 다툼의 상황이 생길지라도, 서로 용납하고 관용을 베푸는 성숙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아무도 훼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3:2) 악에 대해 악으로 대하지 않는 삶, 원수조차도 사랑하는 삶, 주 안에서 서로에게 관용을 베푸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염려하지 말라(6)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가?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염려하지 않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바울은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 것을 명했는데, 이는 믿음으로 담대할 것을 강조한 것이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서 함께 하고 계심을 믿는 믿음으로, 내게 어떠한 일이 닥쳐온다고 할지라도 염려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기도라는 가장 강한 무기가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4:6) 우리는 이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구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이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어떤 이들은 매일의 삶이 고통의 삶일 수도 있다. 우리는 고통처럼 느껴지는 하루를 살아갈 때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갈 것을 믿음으로 선포해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6:34) 하나님께서 하루를 책임져 주실 것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감사의 고백을 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한다. 솔로몬은 잠언에서 이렇게 기록한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3:5-6) 하나님은 인간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도 해결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보다 깊고 넓다. 이 사실을 아는 그리스도인들은 범사에 그 분을 인정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아와야 한다.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든지 회개하고 예수님의 보혈로 용서함 받을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인간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신의 형편과 삶의 모든 문제를 주님 앞에 올려드리며 믿음으로 부르짖어야 한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33:3) 하나님은 우리의 간절한 기도에 반드시 응답해 주시는 좋으신 주가 되신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아브라함과 같은 큰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며, 기도한 것은 받은 줄로 믿고 염려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평강의 하나님을 의지(7)

우리는 하나님을 확실히 믿는 그리스도인들로서 평강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을 의지 할 때에 하나님이 나를 가까이 해 주실 것이며, 주와 동행하는 동안 세상이 주지 못하는 큰 기쁨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평강이 임하게 됨을 알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바울은 본문에서 이렇게 말한다.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4:7) 여기서 지키시리라는 군대에서 보초가 병영을 지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주 안에서 기뻐하고, 타인에게 관용을 베풀며, 염려하지 않고 기도하기를 힘쓸 때, 주께서 나의 삶을 지켜주실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나의 생각을 붙잡아 주시고 지켜주심으로 말미암아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평강의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이 최고의 복 받은 삶임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14:27) 우리를 구속하신 주님은 평강의 주가 되신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고 주님을 신뢰하며 나아갈 때, 평강의 주님께서 친히 우리의 삶을 인도해 주실 것이다.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취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1:79) 예수님이 말씀하시면 파도는 잔잔하게 되며 예수님이 오시면 어두움은 물러가고 만다. 평강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거친 세상 가운데서도 믿음을 잘 지키며 담대하게 제자의 길을 걸어가게 될 것이다. 우리 모두가 주 안에서 기뻐하고 타인에게 관용을 베풀며 염려하지 않고 기도하는 자, 평강의 하나님을 의지는 자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복된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9. 26. 22:29

깨어있어.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강과 기쁨.  (0) 2017.09.29
새사람.  (0) 2017.09.28
사랑  (0) 2017.09.25
자녀에게  (0) 2017.09.25
감사.  (0) 2017.09.24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6. 6. 05:24

기도.

기도.

(바른성경) 마가복음 14:34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 마음이 매우 괴로워 죽을 지경이다. 그러니 너희가 여기 머물러 깨어 있어라." 하시고,

인간과 동일한 고통을 느끼신 예수님이 기도하신 것처럼 늘 깨어 기도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마가복음 14:34 And saith unto them, My soul is exceeding sorrowful unto death: tarry ye here, and watch.

(헬라어신약Stephanos) 마가복음 14:34 και λεγει αυτοις περιλυπος εστιν η ψυχη μου εως θανατου μεινατε ωδε και γρηγορειτε

(히브리어Modern) 마가복음 14:34 ויאמר אליהם נפשי מרה לי עד מות עמדו פה ושקדו׃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사.  (0) 2017.06.08
시련.  (0) 2017.06.06
얼굴.  (0) 2017.06.05
주의 법.  (0) 2017.06.04
순종.  (0) 2017.06.03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5. 30. 06:40

소망&기도.

소망&기도.

(바른성경) 로마서 12:12 소망 중에서 즐거워하고, 환난 중에서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써라.

소망중에 즐거워하고 환난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로마서 12:12 Rejoicing in hope; patient in tribulation; continuing instant in prayer;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12:12 τη ελπιδι χαιροντες τη θλιψει υπομενοντες τη προσευχη προσκαρτερουντες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12:12 שמחו בתוחלת סבלו בצרה שקדו על התפלה׃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  (0) 2017.06.01
기도.  (0) 2017.05.31
모든형편.  (0) 2017.05.29
하나님.  (0) 2017.05.28
복음전파.  (0) 2017.05.27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5. 15. 08:12

기도.

기도.

(바른성경) 누가복음 21:36 너희가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것들을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기도하며 항상 깨어 있어라."

늘 깨어 기도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누가복음 21:36 Watch ye therefore, and pray always, that ye may be accounted worthy to escape all these things that shall come to pass, and to stand before the Son of man.

(헬라어신약Stephanos) 누가복음 21:36 αγρυπνειτε ουν εν παντι καιρω δεομενοι ινα καταξιωθητε εκφυγειν ταυτα παντα τα μελλοντα γινεσθαι και σταθηναι εμπροσθεν του υιου του ανθρωπου

(히브리어Modern) 누가복음 21:36 לכן שקדו בכל עת והתפללו למען תעצרו כח להמלט מכל העתידות האלה ולהתיצב לפני בן האדם׃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망.  (0) 2017.05.17
천국.  (0) 2017.05.16
예수님.  (0) 2017.05.14
하나님.  (0) 2017.05.13
풍성함.  (0) 2017.05.12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5. 7. 08:07

소망, 기도, 인내.

소망, 기도, 인내.

(바른성경) 로마서 12:12 소망 중에서 즐거워하고, 환난 중에서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써라.

소망, 인내, 기도의 삶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로마서 12:12 Rejoicing in hope; patient in tribulation; continuing instant in prayer;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12:12 τη ελπιδι χαιροντες τη θλιψει υπομενοντες τη προσευχη προσκαρτερουντες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12:12 שמחו בתוחלת סבלו בצרה שקדו על התפלה׃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축.  (0) 2017.05.09
징계.  (0) 2017.05.08
충성.  (0) 2017.05.06
깨어서.  (0) 2017.05.05
신뢰.  (0) 2017.05.03

말씀: 주를 사랑하고, 주께 영광을 돌리는 삶

성경: 베드로전서 4:7-11

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4: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4: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4: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4: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1. 마감시간

어떤 목사님이 눈이 아파서 A대학 병원을 찾아갔다. 시간을 다투며 겨우 찾아가 안과 창구에 진찰권을 접수하니 오후 335분이었다. 그러나 창구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차갑기만 했다. ‘마감 시간 지났습니다.’ 그래서 창문에 써서 붙여 놓은 알림을 보니 마감 시간이 오후 330분이었다. 목사님은 5분이 경과되어 방문했기 때문에 아픈 눈을 감싸 쥐고 병원 문을 나서야 했다. 그는 기분이 매우 좋지 않았다. 그러나 얼마 후 목사님은 자신이 천국 문을 들어서려고 할 때도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어떻게 될까하고 생각해 보았다. 그는 큰 교훈을 받았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주 안에서 늘 깨어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고난

본장에서 베드로 사도는 육체의 고난과 육체의 정욕을 대조시킨다. 그는 육체의 고난을 받으신 그리스도의 본보기를 따를 것이며, 음란과 방탕과 술 취함 등의 정욕을 멀리할 것을 엄히 소아시아에 흩어져 사는 성도들에게 경고한다(1-6). 종말이 가까웠음을 알고 깨어 있어서 서로 사랑하고 서로 봉사하는 거룩한 삶을 살 것을 권면한다(7-11). 그리고 저자는 특별한 고난의 상황을 예견하고 여러 가지로 격려한다. 불같은 시험이 있음을 알고 준비하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고난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광까지도 함께 나누게 될 것이라고 격려한다. 또 그리스도인과 그를 고난에 빠뜨린 일반적 죄인들 사이를 확실히 구별해 준다. 만약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욕을 받는다면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그리스도인은 고난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께 의탁하고 신뢰해야 한다(12-19).

 

3. 정신을 차리고(7)

우리는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올수록 어떠한 태도를 가져야 하는가? 베드로 사도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할 것을 말한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벧전 4:7)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본 받아 거룩한 삶을 살기를 힘쓰며, 방탕한 삶을 살았다면 회개해야 한다.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실 것이다. 예수님은 깨어 있어 기도하라고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21:36) 세상의 끝이 다가올수록 우리는 주님 앞에 부끄러움이 없이 서도록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위해 잡히시기 전 겟세마네 동산에서 제자들과 기도할 때, 졸고 있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22:46) 우리는 육체를 가지고 살아가는 자들이기 때문에서 기도하다가 지칠 수도 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깨어 있어 기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어두움의 권세들은 믿는 자들을 더 미혹하여 넘어지게 하기 위해 힘을 다해 일 할 것이다. 그럴수록 우리는 빛의 자녀로서 영적 전투에 승리하기 위해, 죄를 멀리하고 빛의 갑옷을 입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13:12) 우리는 자신이 좋아하는 어떠한 것들보다 예수님을 최고로 사랑하기 때문에 기도하는 자들이 되어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영적전투에 승리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시대를 잘 분별하고 정신을 차려 기도하는 청지기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뜨겁게 사랑(8)

우리는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들로서 무엇 하기를 힘써야 하는가? 베드로 사도는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 것을 말한다.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 4:8) 우리는 서로 뜨겁게 사랑하여 타인의 허물을 가리어 주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어떠한 문제로 인한 갈등 때문에 서로를 계속해서 미워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다. 솔로몬은 잠언에서 미움과 사랑에 대해 이렇게 기록한다.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10:12)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서도 미움이 아닌 사랑을 선택할 수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들은 주의 사랑을 가진 자들로서 인내할 수 있는 믿음이 필요하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 13:7)

우리는 주 안에 있는 지체들이 장성한 믿음을 갖기 위해 기도하고, 서로 사랑함이 풍성히 넘쳐나기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주 안에서 지체들의 믿음과 사랑이 장성한 분량에 이르게 된다면 이런 공동체를 주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며.”(살후 1:3) 우리는 연약한 지체들을 보살피기를 힘쓰며 계속적으로 형제를 사랑하여 믿음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형제가 원수일지라도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여 성령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서로 사랑하며 승리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13:1) 주님을 따라감에 있어서 자신의 생각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지체를 뜨겁게 사랑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한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벧전 1:22) 우리는 경건의 삶을 살기에 힘쓰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형제를 뜨겁게 사랑할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들로서 형제를 뜨겁게 사랑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서로 대접(9)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주 안에서 서로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베드로 사도는 서로 대접함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벧전 4:9) 우리는 대부분 상대가 잘 해줄 때 그만큼 잘 대해 준다. 그러나 주 안에서 완전한 사랑은 조건 없이, 끊임없이 주님의 마음으로 타인에게 대하는 것이다. 주님의 마음으로 타인을 잘 대접할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의 제자는 주님의 말씀대로 나그네를 대접하며 주 안에서 선을 행할 수 있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을 좋아하며 근신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1:8) 예수님의 참 제자라면 공동체 안에서 행해진 일에 대한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해서 불평과 원망의 말들을 하지 않아야 한다. 야고보 기자는 이렇게 권면한다.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자가 문밖에 서 계시니라.”(5:9) 하나님은 우리의 입술에서 원망의 말이 나오는 것을 원치 않으시며 선악 간에 심판하시는 공의로운 주가 되신다.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로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 이 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13:16) 성령님께서 허락하신 예수님의 뜨거운 사랑을 가지고, 서로 대접하기를 힘쓰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서로 봉사(10)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주의 일을 어떻게 잘 감당해야 할까?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권면한다.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벧전 4:10) 여기서 청지기는 집안을 관리하는 종이다. ‘청지기는 주인을 대신하여 주로 재무와 가사를 돌보는 자이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행해야 할 성도를 가리킬 때 사용된다. 우리는 복음에 부르심을 받은 청지기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은사들을 사용하고 선한 청기지로서 주의 일을 잘 감당하기를 위해 성령님께 지혜를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주 안에서 선한 청지기가 되어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주의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자들을 지금도 찾고 계신다.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12:42) 우리는 주 안에서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한다.

예수님은 이 땅에 왜 오셨는가? 예수님은 이 땅에 섬김을 받으려고 오시지 않았고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기위해 오셨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20:28)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자들이 있다면 자신의 죄를 예수님의 보혈로 씻음 받아 주의 자녀로서 살아가야 한다.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를 가졌든지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아와 십자가 앞에 엎드려야 한다. 마음중심에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고 천국백성으로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이미 주의 백성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선한 청지기로서 승리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 어떠한 은혜를 입었는가?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12:6-8) 우리는 자신이 받은 은사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주의 일을 잘 감당해야 한다. 우리는 믿음 안에서 어떠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가? 바울은 자신들이 주의 일군임을 확신하며 이렇게 말한다.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 4:1-2) 우리는 주님의 제자들로서 그리스도의 일군이라는 것을 믿음으로 확신할 수 있어야 한다. 주 안에서 선한 청기지가 되어 하나님의 일을 충성스럽게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예수님 앞에서(11)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는 주님의 일을 감당하면서 예수님 앞에서 사역해야 한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한다.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벧전 4:11) 우리는 주의 일을 잘 감당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기 위해하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권면한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4:29) 우리는 하나님의 뜻으로 자신의 생각을 가득 채우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말을 사용하며, 주 안에서 서로 은혜가 넘치는 모습으로 사역해야 한다.

우리는 어떠한 가치를 가지고 이 땅에서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님의 핏 값으로 살아가는 존귀한 자들이다. 바울은 이렇게 권면한다.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20),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우리 모두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고, 서로를 뜨겁게 사랑하며, 주님의 사랑으로 서로 대접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봉사하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의 일을 잘 감당하되, 예수님 앞에서 하며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사역을 하여, 오직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8.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4. 5. 05:36

기도

기도.

(바른성경) 로마서 12:12 소망 중에서 즐거워하고, 환난 중에서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써라.

언제나 소망 중에 즐거워하고, 환난 중에 참고 기도에 힘쓰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영어KJV) 로마서 12:12 Rejoicing in hope; patient in tribulation; continuing instant in prayer;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12:12 τη ελπιδι χαιροντες τη θλιψει υπομενοντες τη προσευχη προσκαρτερουντες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12:12 שמחו בתוחלת סבלו בצרה שקדו על התפלה׃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지시는 주.  (0) 2017.04.07
사랑.  (0) 2017.04.06
사랑.  (0) 2017.04.03
아들의 나라.  (0) 2017.04.03
주를 위해.  (0) 2017.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