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사랑이 넘치는 주의 자녀

성경: 마태복음 5:43-48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5: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5: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5: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1. 속마음

어느 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 열 두명을 직접 뽑았다. 그러나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은 마귀이며 멸망의 아들이다. 그가 나를 팔 것이다.” 가롯 유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자신의 속마음을 들킨 것 같아서 깜짝 놀랐다(6:70-71). 그때 가롯 유다는 예수님을 팔아 큰돈을 벌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속마음은 어떠한가?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 중에도 예수님을 이용해 돈 좀 벌어 보려고 하는 사람들은 모두 가룟 유다과에 속한 사람들일 수 있다. 모든 죄인을 사랑하셨던 예수님,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우리는 그 사랑을 넉넉히 누리고 그 사랑으로 승리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2. 예수님의 천국 복음 전파

본장은 산상보훈이 있는 장이다. 천국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하신 예수님께서 천국 백성들이 살아야 할 삶의 규범과 생활 헌장을 모세의 율법과의 관계 속에서 전해 준 내용을 기록해 놓은 장이다. 여기서 예수님은 모세의 율법을 뛰어넘어 모든 인간의 삶이 존재의 본질에 기초해야 한다는 것을 말씀해 주신다. 예수님은 산에 오르셔서 제자들을 가르치셨다(1). 팔복에 관하여 가르치셨고(2-12), 제자의 참 모습과 사명에 관하여 가르치셨으며(13-16), 율법의 가치에 대하여 가르치셨다(17-20). 한편, 살인과 간음과 이혼과 맹세와 동형 복수법에 관한 모세의 율법을 전적으로 새롭게 재해석해 주셨다(21-42). 그리고 적극적으로 이웃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원수까지 사랑해야 한다는 선언을 하신다(43-47). 이 모든 것의 근원적 이유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서 온전하심과 같이 우리들이 온전해야하기 때문이다(48).

 

3. 원수에게(43-44)

우리 안에는 누구의 생명이 있는가?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예수의 생명이 있다. ‘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로 죄 사함을 받고 주의 자녀가 되어 살아가는 자가 바로 우리이다. 예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너무나도 사랑하신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의 원수도 사랑하신다. 인간은 연약한 자이기 때문에 서로를 미워하기도 하고 때로는 원수가 되기도 한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원수를 사랑해야 할까? 주님은 원수도 사랑하라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원수를 사랑할 수 있을까? 주님은 우리가 원수를 사랑하기를 바라신다. 우리는 원수를 사랑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장성한 믿음과 뜨거운 사랑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원수 사랑

원수를 사랑하기를 원하시는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어떠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보통 우리는 이웃을 사랑하지만 원수는 미워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5:43) 우리는 연약한 자들이어서 우리를 힘들게 하는 원수를 사랑하지 못한다. 인간의 능력으로 이것은 불가능 할지 모른다. 하지만 성령님이 도울 때 상황이 달라 질 수 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원수에 대하여 선대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진리와 공의를 유지할 의무를 주신다. 개인적인 반감이나 증오심은 사람으로 하여금 불의하고 야비한 행동을 하게 하는데, 하나님은 원수의 것이라도 잃어버리지 않도록 보호라고 명하신다. “네가 만일 네 원수의 길 잃은 소나 나귀를 만나거든 반드시 그 사람에게로 돌릴지며 네가 만일 너를 미워하는 자의 나귀가 짐을 싣고 엎드러짐을 보거든 삼가 버려두지 말고 그를 도와 그 짐을 부리울지니라.”(23:4-5) 뿐만 아니라 이웃사랑을 자신의 몸과 같이 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19:18)

예수님은 이웃을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명령하신다.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22:39-40) 우리는 자신을 학대하거나 미워해서도 안 된다. 그리고 이웃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한다. 우리는 주 안에서 새 생명을 가진 자로서 예수님이 주신 참 자유를 가지고 살아간다. 그러나 이 자유를 잘못된 기회로 삼아서는 안 된다. 바울은 자유로운 자로서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라고 말한다.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5:13-14) 우리 안에는 오직 사랑만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서로 사랑함으로 우리가 주 안에 거하고 있음을 스스로 확증해야 한다.

 

박해자를 위하여 기도

우리는 자신의 원수들을 위해 기도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우리는 성령이 충만할 때에 원수를 사랑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삶을 살았을까?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며 박해자를 위해 기도하라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5:44) 주님으로부터 부어지는 사랑이 우리에게 넘쳐나서 원수를 사랑하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우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할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원수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을까? 원수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사랑이 충만한 자들이 되어야 한다.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식물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시우라. 그리하는 것은 핀 숯으로 그의 머리에 놓는 것과 일반이요 여호와께서는 네게 상을 주시리라.”(25:21-22) 표준 새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먹을 것을 주고, 목말라 하거든 마실 물을 주어라. 이렇게 하는 것은, 그의 낯을 뜨겁게 하는 것이며, 주께서 너에게 상으로 갚아 주실 것이다.”(25:21-22) 원수에게 먹을 것과 물을 주는 것은 사랑 없이는 불가능 하다. 그러나 우리가 뜨거운 사랑으로 원수에게 행한다면 원수도 그 사랑으로 인해 자신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주님의 은혜를 입고 살아가는 우리는 다른 이들을 화평케 하고 축복할 수 있어야 한다. 예수님은 화평케 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5:9)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가는 곳곳마다 화평케 되는 역사가 있게 될 것을 선포해야 한다.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저주하는 자를 위해 축복하는 은혜가 우리 가운데 있어야 한다.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6:27-28) 우리는 돌에 맞아 죽은 스데반 집사를 잘 알고 있다. 그는 원수를 사랑했고 돌에 맞아 죽으면서도 원수들을 위해 기도했다.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7:60) 성령님이 도울 때 우리도 원수를 위해 기도할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빛이신 예수님이 임하시면 어두움은 물러간다. 주 안에서 선은 악을 물러가게 한다. 예수님을 믿는 자로서 무엇이 최고의 복인가? 악한 자들에게 선을 행하고 승리하며 살아간다면 우리는 복 받은 자들이다. 바울은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말한다.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12:20-21) 우리는 주 안에서 선으로 악을 이길 수 있음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예수의 생명을 가진 자로서 빛으로 살아가야 한다. 상대가 행하는 악과 욕에 그대로 반응 하는 것이 아니라 복을 빌어 주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3:9) 원수를 위하여 기도 할 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입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성령님의 도움으로 주의 말씀을 믿고 기도하여 주님이 주시는 넘치는 복 가운데 살아갈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4. 하나님의 자녀(45-47)

하나님은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보편적인 은혜를 베푸는 분이시다. 예수님을 마음 가운데 영접한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주신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가는 동안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너무나도 크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아직 영접하지 않은 자들에게도 하나님은 은혜를 주신다. 우리는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을 느끼고 그분을 더욱 알아가기에 힘써야 한다. 우리는 를 사랑하시는 그 큰 사랑을 잘 경험하고 그 사랑을 어느 누구에게든지 흘러 보낼 수 있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아버지의 아들

우리는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우리에게 못 마땅한 이웃도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원수까지 사랑하는 자들이 될 때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님께 기쁨이 될 수 있다.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할 때 아버지의 아들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도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하나님은 악인과 선인에게 동일한 해와 비를 주시는 분이라고 주님은 말씀하신다.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5:45)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래야만 너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아들이 될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악한 사람에게나 선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햇빛을 주시고 옳은 사람에게나 옳지 못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비를 내려주신다.”(5:45) 하나님은 긍휼을 베푸는 분이시다. 다윗은 찬송 시에서 주님이 지으신 모든 것에 대해 긍휼을 베푸신다고 말씀하신다. “여호와께서는 만유를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145:9) 우리는 긍휼의 주님을 기억하고 주의 아들로서 누구든지 사랑할 수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 삶의 모습은 어떠한가? 우리 삶의 모습이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합하도록 힘써야 한다. 예수님을 믿는 자로서 말씀대로 살아가야 한다. 말씀대로 살아가는 동안 예수님의 모습이 우리의 삶에 비춰져야 한다. 우리는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 예수님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고 말씀하신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6:1) 하나님께서 주의 뜻을 좇아 살아가는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보응하실 것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의 씨가 우리 안에 거하면 우리는 죄를 멀리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요일 3:9) 거룩하신 하나님을 따라 우리도 힘써 죄악들을 멀리하고 주님을 잘 따라 살게 될 수 있음을 선포해야 한다. ‘는 예수님의 제자인가? 제자로서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13:35)

 

누구든지 사랑

우리는 누구를 가장 사랑하고 있는가? 누구에게 더 사랑하는 마음을 갖기도 하는가? 우리는 자신에게 사랑을 베푼 사람을 기억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사랑을 베풀어 준 이들에게 비슷한 사랑, 또는 그 이상의 사랑을 베푸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도 하는 사랑임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면 예수님의 아가페 사랑, 조건 없는 사랑을 기억하고 그 사랑을 흘러 보내며 살아야 한다. 예수님은 세리도 자신을 사랑하는 자를 사랑함을 말씀하시며 그리스도인들은 이방인과 달라야 함을 말씀하신다.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5:46-47) 이 당시의 세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좋지 않았다. 이 세리들은 로마 정부에서 거두어들이는 금액 이상으로 가능한 한 지방에서 돈을 징수하여, 그 여분의 돈을 자기의 것으로 하는 일이 많았다. 대부분의 세리는 민중으로부터 배척과 비난을 받았다. 그들은 유대인 사회에 용납되지 못하고, 그들의 친구로 되는 사람마저 배척되었다. 그래서 예수님과 제자들이 마태의 집에 들어가 음식을 드시자 사람들은 그들을 비난했다.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9:10-11) 이런 세리들도 보편적인 사랑은 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어떻게 바라보기도 했는가? 어떤 이들은 예수님을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자로 보기도 했다. 예수님이 세리와 죄인의 친구가 되셨기 때문이다.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11:19)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이 행하신 일들이 참이었음을 알고 있다. 예수님은 어떤 사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는가? 예수님은 우리의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5:20) 우리는 죄인들도 자신을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을 기억하고 원수조차 사랑할 수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느니라.”(6:32) 우리는 원수까지 사랑하라는 주님의 명령에 따라 성령님이 주시는 은혜로 충만한 사랑이 누구에게든지 흘러가도록 힘써야 한다.

5. 온전한 주의 자녀

하나님은 완벽하신 분이시다. 완벽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 이 땅 가운데 살아가면서 원수를 사랑해야 하는 우리는 어떠한 자들이 되어야 할까? 예수님은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같이 우리도 온전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5:48) 우리는 온전한 주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성령님의 은혜를 구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주님이 거룩하신 것처럼 우리도 구별된 자들로서 거룩한 삶을 살도록 힘써야 한다.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바 기어다니는 것으로 인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11:44)

욥은 하나님께도 인정을 받은 자였다. 순전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였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오히려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켰느니라.”(2:3) 우리는 욥처럼 악에서 떠난 자로서 주를 경외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 안에 계시는 빛이신 예수님이 다른 이들에게 드러나기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5:16) 우리 모두가 온전한 주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성령님의 은혜로 우리 가운데 원수조차 사랑할 수 있는 충만한 사랑이 허락되어 사랑이 넘치는 주의 자녀로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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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6. 11. 05:16

깨어있어.

깨이있어.

(바른성경) 골로새서 4:2 기도에 항상 힘쓰고, 기도 가운데 감사함으로 깨어 있어라.

기도에 힘쓰고, 기도 가운데 감사함으로 깨어있는 '우리'가 될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골로새서 4:2 Continue in prayer, and watch in the same with thanksgiving;

(영어ASV) 골로새서 4:2 Continue stedfastly in prayer, watching therein with thanksgiving;

(헬라어신약Stephanos) 골로새서 4:2 τη προσευχη προσκαρτερειτε γρηγορουντες εν αυτη εν ευχαριστια

(히브리어Modern) 골로새서 4:2 התמידו בתפלה ושקדו בה בתוד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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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령님의 도우심을 따라 승리

성경: 8:26-28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8: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1. 걱정할 것 하나도 없어요.

무디 부흥사가 한번은 영국에 가서 부흥회를 인도하고 배를 타고 건너오다가 큰 풍랑을 만났다. 모두가 겁을 먹고 잠도 못자고 불안에 떨고 있었다. 그런데 유독 무디 선생이 쿨쿨 잠을 자고 있자 옆에 있는 사람이 깨운다. “여보세요, 아니 이렇게 죽게 생긴 마당에 이렇게 잠을 자십니까?” 무디 선생은 눈을 비비며 왜 그러십니까? 큰일이라도 났나요?” “아 지금 폭풍으로 죽게 됐는데 그것도 모르나요?” “? 난 또 무슨 큰일이나 난 것으로 알았네. 뭐가 걱정입니까? 죽으면 천국 가고요, 살면 미국가고 걱정할 것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무디는 다시 잠을 잤다.

 

2.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바울은 본장에서 구원의 영원성을 길게 논한다. 구원은 그리스도가 속죄하여 주신 은총과 거기 따르는 성령의 살리는 역사로 이루어진다. 이 구원의 성취는 하나님 자신의 희생으로 된 것인 만큼, 그것은 하나님과 같이 영원하다(1-17). 그러므로 이 구원은 고난 때문에 요동하지 않고 오히려 고난 중에서 완성되어 간다(18-26). 그러나 모든 고난은 신자에게 해를 끼치지 못하고 도리어 합동하여 유익을 준다. 그렇게 되는 원인은 신자가 구원받기로 예정된 사실에 있다(27-30). 신자들을 그리스도에게서 끊는 방해물은 없다. 신자와 그리스도와의 관계는 하나님의 예정에 근거된 것이므로 영원한 것이다(31-39).

 

3.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님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믿음을 가지고 세상 가운데서 승리하는 것은 쉬울까? 우리는 연약한 자들이다. 거친 세상가운데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는 것은 쉽지 않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믿음을 가지고 세상 가운데서 승리하는 것은 성령님이 도울 때 가능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주님은 우리를 정금과 같이 연단할 것이며, 결국우리는 귀한 믿음을 가진 성숙한 자로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성령님은 우리를 어떻게 도우실까? 성령님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 안에 거하신다. 성령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돕는다.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할 바를 알지 못할 때에도 성령님은 우리의 기도를 도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8:26)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 들으시는 분이시다. 간구에 귀 기울이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다윗은 간구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고백한다.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음이여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받으시리로다.”(6:9) NIV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The LORD has heard my cry for mercy; the LORD accepts my prayer.”(6:9) 우리는 얼마나 연약한 자들일까? 우리는 날마다 자신도 모르게 작은 죄를 범하는 자들이다. 인간은 곤고한 자들이다. 우리 안에서는 성령의 법과 죄의 법이 충돌하며 갈등하는 일들이 있게 된다. 바울은 자신이 곤고한 사람이라고 고백한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7:24) 우리는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순종하는 자들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려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무엇을 어떻게 구하며 살아가는가? 우리가 드리는 기도는 때로는 잘못 구하는 기도이기도 하다. 하나님은 정욕으로 잘못 구할 때는 응답하지 않는 분이시다.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4:3) 우리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을 수 있다면 우리 안에 성령님이 함께 하심을 확신해야 한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8:15) 우리 안에서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는 성령님이라 말씀하신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10:20) 말세 중 끝을 살아가는 우리는 깨어 기도해야 한다. 성령 안에서 기도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려야 한다.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6:18) 우리는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여 성령으로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가야 한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1:20)

 

4.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하시는 성령님

주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역사를 이루시기를 원하신다. 그리고 성령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우리 안에서 간구하신다.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를 통해 일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 가운데 보내주시고, ‘한사람의 생명과 바꾸신 놀라운 사랑 가운데서 그 기쁨에 감격하며 살아가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간구하시는 성령님께 감사해야 한다.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8:27) 하나님은 우리의 심장을 살피시는 분이시고 그 행위에 따라 보응하시는 분이시다.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17:10) 우리가 죄악을 품으면 주님은 듣지 않으신다. 하지만 예수의 피를 의지하여 십자가 앞에 엎드리고 용서함 받아 주님과의 바른 관계가 되면 주님은 우리의 소리에 반드시 귀 기울이신다. 시편기자는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않으나 하나님이 자신의 기도를 들으셨음을 고백한다.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으며 내 기도 소리에 주의하셨도다.”(66:18-19)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신다. 우리는 외식하는 자처럼 기도하지 말고 성령님의 구하게 하심을 따라 기도해야 한다. 주님은 외식하는 자처럼 기도하지 말라. 하나님이 너희의 있어야 할 것을 아신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6:8)

우리가 기도하는 동안 응답이 없는가? 이 과정이 길게 느껴져 낙심하고 포기하고 싶은가? 우리는 응답하실 주님을 신뢰하며 끝까지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은 이 과정을 통해 마음을 연단하실 것이다. 도가니는 은을 단련하고 화덕은 금을 단련한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연단하신다.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17:3) 표준 새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도가니는 은을, 화덕은 금을 단련하지만, 주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단련하신다.”(17:3) 다윗은 자신의 마음을 단련하여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한다.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마음을 단련하소서.”(26:2)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단련하실 주님을 기대해야 한다. 주님은 우리의 부르짖음을 반드시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분이심을 기억해야 한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29:12-13)

우리가 주의 사역을 감당하면서 부족한 부분이 있는가? 지혜를 주시는 주님께 무엇이든지 믿음으로 구하고 의심하지 않으면 주님께서 반드시 역사하신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1:5-6) 우리가 예수의 이름으로 구할 때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14:13) 우리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믿음으로 구하고 의심하지 않는 자들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5.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룸

우리가 겪고 있는 것들이 고난처럼 느껴질 지라도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우리의 환경이 큰 부담으로 느껴질 지라도 주님을 신뢰해야 한다. 모든 것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을 믿고 감사해야 한다. 어떠한 원수라도 사랑으로 용서하여 우리 모두가 영적으로 풀려지는 일들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음을 기억하고 서로 사랑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일하실 것이다. 우리는 주님만을 최고로 사랑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을 믿어야 한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8:28)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화목제로 아들을 보내셨다. 우리의 죄 때문에 예수님은 죽으셔야만 했다. 우리 안에 주님의 충만한 사랑이 있을 때에 모든 인내는 가능하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 4:10) 우리는 를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요일 4:19)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6:5) 예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사랑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12:30)

자신의 환경이 부담으로 느껴지는가? 시련이 너무나 크다고 생각되는가? 인내를 온전히 이루어 풍족함을 경험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1:3-4)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는 주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1:12) 우리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을 믿고 끝까지 인내하여 주님께 영광 돌리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6.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승리

우리가 고난 중에서 하나님의 구원의 완성을 바라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홀로 두지 않으신다. 그리고 성령님께서 언제나 함께하시며 우리를 도우실 것이다. 성령님께서 우리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하심을 믿어야 한다. 성령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아시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시고 하나님께서 그 간구에 반드시 응답하여 주심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시련에도 낙망하지 말고 오직 성령의 도우심을 의지하여야 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어떠한 세력도 우리를 해칠 수 없다. 우리는 성령으로 마음속에 부어진 하나님의 사랑을 소망삼고 승리할 수 있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5:5) 표준 새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 희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마음속에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5:5) 성령님과 늘 동행을 하며 승리해야 한다.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고후 1:22) 그 분의 도움을 따라 승리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을 기도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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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5. 24. 05:16

기도와 간구.

기도와 간구.

(바른성경) 빌립보서 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어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는 '우리'가 될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빌립보서 4:6 Be careful for nothing; but in every thing by prayer and supplication with thanksgiving let your requests be made known unto God.

(영어ASV) 빌립보서 4:6 In nothing be anxious;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supplication with thanksgiving let your requests be made known unto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빌립보서 4:6 μηδεν μεριμνατε αλλ εν παντι τη προσευχη και τη δεησει μετα ευχαριστιας τα αιτηματα υμων γνωριζεσθω προς τον θεον

(히브리어Modern) 빌립보서 4:6 אל תדאגו כי אם בתפלה ובתחנונים עם תודה תודיעו בכל דבר את משאלותיכם לאלהי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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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5. 15. 08:33

믿음 위에 & 성령안에서.

믿음 위에 & 성령안에서.

(바른성경) 유다서 1:20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고, 성령 안에서 기도하며,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건축하고 성령안에서 기도하는 '우리'가 될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유다서 1:20 But ye, beloved, building up yourselves on your most holy faith, praying in the Holy Ghost,

(영어ASV) 유다서 1:20 But ye, beloved, building up yourselves on your most holy faith, praying in the Holy Spirit,

(헬라어신약Stephanos) 유다서 1:20 υμεις δε αγαπητοι τη αγιωτατη υμων πιστει εποικοδομουντες εαυτους εν πνευματι αγιω προσευχομενοι

(히브리어Modern) 유다서 1:20 ואתם האהובים הבנו באמונתכם הנעלה על כל בקדשתה והתפללו ברוח הקד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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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4. 26. 07:53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님.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님.

(바른성경) 로마서 8:26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해야 할 것을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께서는 친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신다.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님, 우리를 위하여 탄식으로 간구하시는 그분과 동행하는 '우리'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로마서 8:26 Likewise the Spirit also helpeth our infirmities: for we know not what we should pray for as we ought: but the Spirit itself maketh intercession for us with groanings which cannot be uttered.

(영어ASV) 로마서 8:26 And in like manner the Spirit also helpeth our infirmity: for we know not how to pray as we ought; but the Spirit himself maketh intercession for `us' with groanings which cannot be uttered;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8:26 ωσαυτως δε και το πνευμα συναντιλαμβανεται ταις ασθενειαις ημων το γαρ τι προσευξωμεθα καθο δει ουκ οιδαμεν αλλ αυτο το πνευμα υπερεντυγχανει υπερ ημων στεναγμοις αλαλητοις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8:26 וכן גם הרוח תמך אתנו בחלשותינו כי לא ידענו מה להתפלל כראוי אכן הרוח הוא מפגיע בעדנו באנחות עמקות מדב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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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4. 14. 07:50

모든 이를 위해.

모든 이를 위해.

(바른성경) 디모데전서 2:1 그러므로 내가 무엇보다도 먼저 권하니, 모든 이를 위하여 탄원과 기도와 간구와 감사를 드려라.

모든 이를 위한 탄원과 기도와 간구와 감사를 드리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디모데전서 2:1 I exhort therefore, that, first of all, supplications, prayers, intercessions, [and] giving of thanks, be made for all men;

(영어ASV) 디모데전서 2:1 I exhort therefore, first of all, that supplications, prayers, intercessions, thanksgivings, be made for all men;

(헬라어신약Stephanos) 디모데전서 2:1 παρακαλω ουν πρωτον παντων ποιεισθαι δεησεις προσευχας εντευξεις ευχαριστιας υπερ παντων ανθρωπων

(히브리어Modern) 디모데전서 2:1 ועתה קדם כל דבר אבקשה מכם לשאת תפלות ותחנונים ובקשות ותודות בעד כל בני אד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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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4. 11. 05:03

깨어있어.


깨어있어.

(바른성경) 에베소서 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모든 인내와, 성도를 위한 간구로 깨어 있어라.

성령안에서 기도하고, 모든 인내와 서로를 위한 간구로 깨어 있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영어KJV) 에베소서 6:18 Praying always with all prayer and supplication in the Spirit, and watching thereunto with all perseverance and supplication for all saints;

(영어ASV) 에베소서 6:18 with all prayer and supplication praying at all seasons in the Spirit, and watching thereunto in all perseverance and supplication for all the saints,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6:18 δια πασης προσευχης και δεησεως προσευχομενοι εν παντι καιρω εν πνευματι και εις αυτο τουτο αγρυπνουντες εν παση προσκαρτερησει και δεησει περι παντων των αγιων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6:18 והתפללו תמיד בכל עת בתפלה ותחנונים ברוח ושקדו והתאמצו על זאת להעתיר תמיד בעד כל הקדש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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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2. 24. 08:22

깨어있어.

깨어있어.

(바른성경) 골로새서 4:2 기도에 항상 힘쓰고, 기도 가운데 감사함으로 깨어 있어라.

기도에 항상 힘쓰고 기도 가운데 감사하며 깨어있는 '우리'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골로새서 4:2 Continue in prayer, and watch in the same with thanksgiving;

(영어ASV) 골로새서 4:2 Continue stedfastly in prayer, watching therein with thanksgiving;

(헬라어신약Stephanos) 골로새서 4:2 τη προσευχη προσκαρτερειτε γρηγορουντες εν αυτη εν ευχαριστια

(히브리어Modern) 골로새서 4:2 התמידו בתפלה ושקדו בה בתוד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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