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 31. 10:02

눈물을 씻어주실 주님 만날 날을 기대하며.

눈물을 씻어주실 주님 만날 날을 기대하며.

(바른성경) 요한계시록 21:4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며,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이나 우는 것이나 아픈 것이 더 이상 있지 않을 것이니, 이는 처음 것들이 지나갔기 때문이다." 라고 하였다.

눈물을 씻겨주실 주님을 만날 날을 기대하며 힘써 사역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계시록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死亡이 없고 哀痛하는 것이나 哭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영어esv) 요한계시록 21:4 He will wipe away every tear from their eyes, and death shall be no more, neither shall there be mourning, nor crying, nor pain anymore, for the former things have passed away."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계시록 21:4 και εξαλειψει ο θεος παν δακρυον απο των οφθαλμων αυτων και ο θανατος ουκ εσται ετι ουτε πενθος ουτε κραυγη ουτε πονος ουκ εσται ετι οτι τα πρωτα απηλθον

(히브리어modern) 요한계시록 21:4 ומחה אלהים כל דמעה מעיניהם והמות לא יהיה עוד וגם אבל וזעקה וכאב לא יהיה עוד כי הראשנות עבר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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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1. 22. 07:26

눈물을 씻겨주실 주님 만날 날을 기대하며.

눈물을 씻겨주실 주님 만날 날을 기대하며.

(바른성경) 요한계시록 21:4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며,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이나 우는 것이나 아픈 것이 더 이상 있지 않을 것이니, 이는 처음 것들이 지나갔기 때문이다." 라고 하였다.

눈물을 씻겨주실 주님 만날 날을 기대하며 힘써 사역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계시록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死亡이 없고 哀痛하는 것이나 哭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영어esv) 요한계시록 21:4 He will wipe away every tear from their eyes, and death shall be no more, neither shall there be mourning, nor crying, nor pain anymore, for the former things have passed away."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계시록 21:4 και εξαλειψει ο θεος παν δακρυον απο των οφθαλμων αυτων και ο θανατος ουκ εσται ετι ουτε πενθος ουτε κραυγη ουτε πονος ουκ εσται ετι οτι τα πρωτα απηλθον

(히브리어modern) 요한계시록 21:4 ומחה אלהים כל דמעה מעיניהם והמות לא יהיה עוד וגם אבל וזעקה וכאב לא יהיה עוד כי הראשנות עבר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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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6. 11. 07:56

좋은 것을 심고 거두며.

좋은 것을 심고 거두며.

(바른성경) 시편 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사람들은 기쁨으로 노래하며 거둘 것이며,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 영적으로 좋은 것을 심고 거두는 지혜로운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者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영어esv) 시편 126:5 Those who sow in tears shall reap with shouts of joy!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26:5 μακαριος ανθρωπος ος πληρωσει την επιθυμιαν αυτου εξ αυτων ου καταισχυνθησονται οταν λαλωσι τοις εχθροις αυτων εν πυλη

(히브리어modern) 시편 126:5 הזרעים בדמעה ברנה יקצר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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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2. 29. 06:30

끝까지 믿음을 잘 지키어.

끝까지 믿음을 잘 지키어.

(바른성경) 요한계시록 7:17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께서 그들의 목자가 되셔서 그들을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끝까지 믿음을 지키어 주의 나라에 입성하여 그분을 기쁨으로 뵈옵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계시록 7:17 이는 寶座 가운데 계신 어린 羊이 저희의 牧者가 되사 生命水 샘으로 引導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영어esv) 요한계시록 7:17 For the Lamb in the midst of the throne will be their shepherd, and he will guide them to springs of living water, and God will wipe away every tear from their eyes."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계시록 7:17 οτι το αρνιον το αναμεσον του θρονου ποιμανει αυτους και οδηγησει αυτους επι ζωσας πηγας υδατων και εξαλειψει ο θεος παν δακρυον απο των οφθαλμων αυτων

(히브리어modern) 요한계시록 7:17 כי השה אשר בתוך הכסא הוא ירעם ועל מבועי מים חיים ינהלם ומחה אליהם כל דמעה מעיניה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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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의 은혜로 바른 선택을 하며 주의 뜻 가운데 거하는 자!

성경: 히브리서 12:14-17

12: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12:15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12: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12:17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1. 한마음으로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가 본 사람이라면 대부분 느끼는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수십 개의 각기 다른 악기들이 연주자들의 손과 입을 통하여 하나의 아름다운 소리를 낸다는 사실이다. 그 어느 악기 하나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자기의 위치가 있다. 아마도 모든 연주자는 혼연일체가 되어 연주하고 있을 것이다. 이와 유사하게 하나님을 믿는 주의 백성들도 그분께 시선을 고정하며 한마음으로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그리스도 안에서 한마음을 품고 부르심의 목적을 따라 열심히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경건의 삶

전장에서 믿음으로 살았던 여러 인물들을 언급했던 히브리서 기자는 본장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들이 믿음을 굳게 지킴으로 경건할 것을 권면하고 있다. 전장이 과거의 믿음의 표본들을 나열한 것이라면 본장은 현재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믿음 생활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르침이라 할 수 있다.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믿음의 경주를 잘 해 나갈 것을 권면한다. 십자가상에서 인내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훈련해야 함을 역설한다(1-11). 옳은 길을 따르는 데는 결단이 필요하다. 음행과 악행과 부도덕을 피할 것을 명령한다(12-17). 이제 다시 한번 새 언약의 우월성을 말한다. 새 언약의 큰 영광과 큰 중보자와 큰 안정을 모두 말하고 동시에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이 새로운 길을 이용할 것을 권면한다(18-29).

 

3.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고(14)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며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바울은 본문에서 이렇게 말한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12:14) 인간은 연약하여 타인이 해를 가하면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이며 해를 가한 그에게 그 이상으로 갚으려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자연스러워 보이나, 서로 그렇게 행한다면 화평함은 사라지고 말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며 지혜롭게 대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이와 더불어 화평하게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자신의 내면을 잘 살피며 주님을 닮기에 힘쓰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믿음의 사람으로서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34:14) 또한, 성령님의 도움으로 유순한 대답을 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15:1) 예수 그리스도를 날마다 닮아 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5:8) 주님이 기뻐하시는 청결한 마음으로 날마다 하나님을 뵈옵는 복이 있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속한 공동체 안에서 같은 마음과 같은 말을 하여 주를 기쁘시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가정과 교회와 직장에서 그러한 입술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고전 1:10) 자신 앞에 원수처럼 보이는 어떤 이에게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대할 수 있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함을 인정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그렇게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의 도움으로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하게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12:18) 삶의 현장에서 경쟁하며 그 가운데서 이겨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서로 의식하며 냉대하지 말고, 원수까지도 사랑하고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며 살고 있음을 인정하며(15)

그리스도인들은 누구의 은혜를 받으며 살고 있음을 깨닫고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며 살고 있음을 인정하며 겸손한 자세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바울은 본문에서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12:15) 여기서 쓴 뿌리는 하나님을 떠나 이방 신에게로 가서 자신과 많은 사람을 더럽게 할 악인을 뜻한다. 그런데 이들은 타인에게도 악한 영향을 미치고 고통을 주게 됨을 의미하고 있다.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러분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도록 잘 살피십시오. 그리고 쓴 뿌리와 같은 사람들이 생겨 많은 사람을 괴롭히거나 더럽히지 못하게 하십시오.”(12:15) 우리가 속한 공동체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서 쓴 뿌리와 같은 사람들이 하나도 생겨나지 않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믿음 생활을 하면서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귀하게 여기는 겸손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후 6:1) 우리는 작은 은혜라도 귀하게 여겨야 하며, 믿음 안에서 선 줄로 생각하거든 스스로 조심해야 할 것이다.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 10:12) 언제 어디서나 주와 동행하는 자로서 자신의 마음을 지킬 수 있는 복이 있기를 기도한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4:23) 마음을 잘 지켜, 그동안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쏟아버리지 말아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선으로 대하고 선을 따를 수 있기를 바란다.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살전 5:15) 악한 자에게 선으로 대한다는 것은 바보처럼 보이거나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어리석어 보이거나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행하는 것이라면 귀한 일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7:16-18) 우리는 성령님의 도움으로 아름다운 삶을 열매를 맺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고 부르심의 목적을 따라 달려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고전 9:24-27) 성령님을 의지하며 예수님 닮은 삶을 살고 주님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의 경주에서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자신의 능력으로 잘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며 살고 있음을 고백하며 겸손한 자세로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어리석은 선택을 하는 자가 되지 말고(16-17)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어떠한 선택을 하며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결정의 상황이 왔을 때 어리석은 선택이 아닌 지혜로운 선택을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12:16-17) 장자의 명분을 배가 고픈 나머지 팥죽 한 그릇과 바꾼 에서와 같은 어리석은 결정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야곱이 가로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날 내게 팔라 에서가 가로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야곱이 가로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서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김이었더라.”(25:31-34) 육체를 입고 살아가는 우리는 연약하여 먹을 것에 약하고 자기 절제도 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성령님의 도움으로 이제부터는 바른 결정을 하는 복이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육체를 입은 연약한 존재인 인간이 연약하여 범할 수 있는 죄를 잘 이길 수 있기를 바란다.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5:3) 우리는 성령님의 도움으로 탐심을 멀리하며 마음속의 많은 죄를 이기며 승리해야 할 것이다.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5:5) 그리스도인으로서 죄를 멀리하는 바른 믿음 생활을 해서 모두 다 천국에 가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를 멀리하고 회개하기를 기뻐하며 날마다 천국을 누리고, 개인적 종말 이후에도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에 입성하는 복된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할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과 무관하게, 자기 뜻대로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5:8) 하나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 원하고 계심을 깨닫고,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늘 감사하며,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끝까지 잘 따라가며 좁은 길을 걷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지혜로운 선택을 하며 주님 앞에 흠 없이 서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벧후 3:14)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결정의 상황이 왔을 때 성령님의 도움으로 어리석은 선택이 아닌 지혜로운 선택을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회개하기를 기뻐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주 뜻 안에서 승리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회개하기를 기뻐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주 뜻 안에서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고후 7:1)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늘 깨어 기도하여 하나님의 도움으로 승리하고, 주님 만나는 그날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푯대 삼고 믿음의 여정을 완주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3:12) 원수까지도 사랑하고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며 그 은혜로 살고 있음을 깨닫고 겸손한 자세로 믿음의 길을 걷는 자! 결정의 상황이 왔을 때 성령님의 도움으로 어리석은 선택이 아닌 지혜로운 선택을 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하나님의 은혜로 바른 선택을 하며 주의 뜻 가운데 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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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회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

성경: 시편 126:1-6

126: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126: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126: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126: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보내소서

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126: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1. 휴가

한 아이가 하나님께 한 장의 편지를 썼다. ‘친애하는 하나님, 돌아오는 금요일에 우리는 두 주간의 휴가를 떠납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교회를 못 가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돌아올 때까지 교회에 계시기 바랍니다. ! 하나님은 언제 휴가를 가시나요?’ 어린아이의 순진한 마음을 알게 하는 글이다. 그러나 어른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생각을 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우리는 어디에나 계시는 하나님을 피할 수 없다. 어떤 이들에게는 이것이 불편한 사실일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이들에게는 이는 행복한 일일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언제 어디서나 주의 자녀와 함께하시며 돌보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힘있게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

본시는 속박과 고난으로부터 하나님의 백성들이 체험한 놀라운 구원 사역에 대해 주로 언급하고 있다. 작시자는 2차 포로 귀환 당시 포로들을 인솔했던 에스라일 가능성이 있는데,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여 쓰여진 듯하다. 바벨론 귀환 사건은 그리스도에 의한 구속 사건의 예표로, 본시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깊이 인식시켜 준다. 본시는 그 내용으로 미루어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해방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면서 지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본시에서 풍겨 나오는 기쁨에 겨운 분위기를 볼 때 그렇다. 본시는 먼저 포로 생활에서 해방된 감격을 서술하고 있으며(1-3), 여기에 그치지 않고 포로에서 아직 풀려나지 못한 나머지 포로들의 귀환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4-6).

 

3. 포로에서 해방될 때의 기쁨(1-2)

유다 백성들이 포로에서 해방되었을 때의 기쁨은 어떠했을까? 그들은 꿈꾸는 것 같았다. 예상치 못한 하나님의 은혜를 맛본 것이다. 본문에서 시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126:1-2) ‘1꿈꾸는 것 같았도다는 이스라엘의 포로 귀환이 예상치 못한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암시하고 있다. 유다 백성은 하나님 앞에 범죄 했다. 그래서 이방 민족에게 내어 준 바 되었다. 그러나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은 유다 백성을 긍휼히 여기셔서, 때가 되었을 때 포로에서 자유케 해주시고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셨다. 오랜 포로 생활 후의 귀향은 너무나 벅찬 감격을 안겨 주었을 것이다. 그들은 도무지 그 현실이 실감 나지 않았을 것이다. 바벨론에서의 귀환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일이었기 때문에 마치 꿈꾸는 것과 같았다고 말했다. 우리도 삶 가운데서 날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경이로운 일들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은 누구를 통해 그들 가운데 어떻게 역사하셨을까?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데, 고레스 왕이 도구로 사용되었다. 하나님은 그의 마음을 감동케 하셔서 유다 백성들을 자유케 하셨다.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1:1-3) 인간이 마주하고 있는 어떠한 장애물도 하나님께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주님의 역사 앞에 슬픔과 탄식은 달아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35:10)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포로에서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을 날마다 기뻐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고 하나님이 그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53:6) 어떠한 삶의 역경이 있을지라도 포로였던 유다 백성을 자유케 하신 하나님이 의 하나님이 됨을 믿는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큰일을 행하시는 하나님(3-4)

하나님은 어떠한 일을 행하시는 분이신가? 우리 하나님은 큰일을 행하시는 전지전능한 하나님이시다. 본문에서 시인은 이렇게 말한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보내소서.”(126:3-4) 해방된 유다 백성의 기쁨은 참으로 크고 놀라웠다. 그들은 수 없는 눈물과 탄식으로 세월을 보냈었다. 그래서 바로 그 순간에는 해방의 감격과 귀향의 벅찬 감동이 어우러졌을 것이다. 힘찬 웃음소리와 노래가 절정을 이루었을 것이다. 더욱 기쁘고 감사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이러한 구원이 우리가 믿는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사실이다. 예루살렘의 멸망은 패역한 이스라엘을 향한 징계의 표현이었다. 이에 반해 포로 귀환은 회개의 부르짖음에 대한 응답이었고, 하나님과 그의 자녀와의 새로운 관계의 회복일 것이다. ‘4포로를은 아직 귀환하지 못하고 바벨론에 남아 있는 유대인들을 가리킨다. 그리고 남방 시내들은 팔레스타인 남쪽에 있는 네게브 사막의 시내를 가리킨다. 이들은 평소에 말라 있다가 우기에 갑자기 물이 불어 급류로 변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들은 큰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기뻐하며 아직 귀환하지 못하고 바벨론에 남아 있는 유다 백성들도 자유케 되기를 소망했다.

그들은 얼마나 고국으로 돌아가기를 소원했을까? 바벨론에서의 애가인 시편 137에서는 포로 신분으로 살 때 시온을 기억하며 운 유다 백성을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137:1)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은 그들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게 했을 것이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의 마음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때가 되어서 그들을 자유케 해 주셨다. 우리 민족도 속히 때가 되어 하나님 앞에 이러한 큰 은혜를 입기를 기도한다.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올려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인생 앞에서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31:19) 주께 피하고 주를 의지하여 하나님이 행하시는 큰일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바다를 육지가 되게 하시는 하나님을 기뻐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와서 하나님의 행하신 것을 보라 인생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 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 되게 하셨으므로 무리가 도보로 강을 통과하고 우리가 거기서 주로 인하여 기뻐하였도다.”(66:5-6) 자연 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 그보다 더 큰 일도 행하시는 하나님이 의 하나님이 됨을 믿는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시련 이후에 있을 영광을 바라보며(5-6)

믿음 안에서는 고통과 눈물, 시련 후에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가? 믿음 안에서는 눈물 이후에 기쁨이 넘쳐나게 된다. 우리는 시련 이후에 있을 영광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한다. 본문에서 시인은 이렇게 기록한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126:5-6) 눈물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된다. 이 말은 구원에 대한 격려의 약속이다. 70여 년간 계속된 이스라엘의 포로 생활은 심한 고통이 있었다. 이는 기도 중에 어려움을 참으며 씨를 뿌리는 농부의 모습과 유사하다. 그러나 구원을 받을 때는 추수기와 같은 기쁨이 넘쳐 흘렀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대풍년 수확을 거두어들인 것 같은 기쁨을 허락하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고난이 있을지라도 눈물의 씨앗을 뿌린 이후에 추수의 기쁨이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지금의 고통과 시련이 앞으로 올 영광과 극히 비교조차 할 수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어두움 이후에 밝은 아침이 오면 고통이 아닌 기쁨이 있게 됨을 반드시 기억하기를 바란다. 그 노염은 잠간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30:5) 또한, 고난과 환희, 눈물과 웃음, 슬픔과 기쁨을 경험하는 모든 과정을 통해 정금과 같이 단련된 장성한 그리스도인으로 빚어지게 됨을 알기를 바란다. 이 사실을 깨닫고 힘을 내어 믿음으로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힘과 노래와 구원이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 “그 날에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나 이제는 그 노가 쉬었고 또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12:1-3) 범죄 이후 회개할 때 하나님의 용서와 평안함이 있음을 알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구원의 하나님을 의뢰하고 힘과 노래와 방패 되시는 하나님을 기뻐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애통하는 마음으로 주 앞에 나아가는 자에게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을 기뻐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5:4) 지금은 눈물이 있을지라도 훗날에 있을 주님의 영광을 생각하고, 애통하는 마음으로 늘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아 누리는 자!

이 땅 가운데 살아는 동안, 날마다 은혜 주시는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2:23) 주로 인해 기뻐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영혼과 육신의 복을 받아 누리는 복된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유다 백성들이 포로에서 해방을 경험하며 하나님을 기뻐했음을 기억하고, 삶의 역경 가운데서도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성령 안에서 기도에 힘쓰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자연 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 지금도 그보다 더 큰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지금은 눈물이 있을지라도 훗날에 있을 주님의 영광을 기억하고, 애통하는 마음으로 늘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회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늘 기뻐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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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6. 22. 14:26

애통하며 기도.

애통하며 기도.

(바른성경) 예레미야 애가 2:11 내 눈은 눈물로 상하였고, 내 창자가 끓어오르며 내 간이 땅에 쏟아졌으니, 이는 내 백성의 딸이 패망하였고 어린아이들과 젖먹이들이 성읍의 거리에서 졸도하였기 때문이다.

예루살렘 성읍 길거리에 혼미함을 보고 슬퍼한 예레미야처럼 주님 앞에서 애통하며 기도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예레미야 애가 2:11 Mine eyes do fail with tears, my bowels are troubled, my liver is poured upon the earth, for the destruction of the daughter of my people; because the children and the sucklings swoon in the streets of the city.

(히브리어modern) 예레미야 애가 2:11 כלו בדמעות עיני חמרמרו מעי נשפך לארץ כבדי על שבר בת עמי בעטף עולל ויונק ברחבות קרי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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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9. 7. 10:05

천국을 소망삼고.

천국을 소망삼고.

(바른성경) 요한계시록 21:4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며,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이나 우는 것이나 아픈 것이 더 이상 있지 않을 것이니, 이는 처음 것들이 지나갔기 때문이다." 라고 하였다.

슬픔과 아픈 것이 더 이상 있지 않는 천국을 소망 삼고,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요한계시록 21:4 And God shall wipe away all tears from their eyes; and there shall be no more death, neither sorrow, nor crying, neither shall there be any more pain: for the former things are passed away.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계시록 21:4 και εξαλειψει ο θεος παν δακρυον απο των οφθαλμων αυτων και ο θανατος ουκ εσται ετι ουτε πενθος ουτε κραυγη ουτε πονος ουκ εσται ετι οτι τα πρωτα απηλθον

(히브리어Modern) 요한계시록 21:4 ומחה אלהים כל דמעה מעיניהם והמות לא יהיה עוד וגם אבל וזעקה וכאב לא יהיה עוד כי הראשנות עבר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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