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고, 그분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자!

성경: 에스겔 36:23-28

36:23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더럽혀진 이름 곧 너희가 그들 가운데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내가 그들의 눈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여러 나라 사람이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6:24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36: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36: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36:28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1. 예수님의 향기

일본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는 그의 선교 기간 동안 그 나라의 귀족들과 친분을 가지고 있었다. 그가 영국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동안 유럽 여행 중인 일본 황실의 가족들이 그의 아파트를 방문하여 1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갔다. 그런데 몇 시간 후 일본에서 온 다른 사람들이 방문했다. 그들 중의 한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오늘 이곳에 귀족이 왔다갔군요!’ 그러자 선교사는 의아한 듯 되물었다. ‘어떻게 그것을 알 수 있었죠?’ 그러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에서는 귀족 가문들만 사용할 수 있는 향수를 생산합니다. 그런데 그 향수 냄새가 이 아파트에서 나는군요.’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 나라의 자녀로서 우리는 어떤 향기를 남기고 있는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언제 어디서나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며 살아가는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본서 34장에서부터 시작된 새로운 지도자의 출현으로 인한 이스라엘의 회복 예언은 본장에 와서 땅과 백성에게까지 확대되고 있다. 즉 이스라엘의 회복은 지도자, , 백성을 축으로 하여 이루어질 것임을 밝힌다. 본장에서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회복의 약속은 바벨론에서 해방되어 본국으로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적용된다. 그러나 신약적인 견지에서 볼 때, 본문의 사건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언약의 백성으로 인정된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적용된다. 본장은 새롭게 회복될 땅과 백성(1-15), 하나님의 성호를 위하여(16-21), 이스라엘 회복의 의의(22-38)로 구성되어 있다. 본장을 통해 이스라엘 땅은 하나님의 소유라는 인식을 더욱 확고히 나타내고 있다. 비록 이스라엘 땅이 에돔과 이방 국가들의 침략을 받았지만, 여전히 그 땅은 하나님의 통치 영역이기에 반드시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실 것이다.

 

3. 자신의 이름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23-24)

이 땅 가운데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이 어떠한 분임을 깨달아야 하며, 무엇을 누리고 살아가야 하는가? 믿음의 사람들은 주님께서 자신의 이름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임을 알고, 주의 자녀로서 그 자녀의 권세를 누리며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더럽혀진 이름 곧 너희가 그들 가운데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내가 그들의 눈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여러 나라 사람이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36:23) 하나님의 이름은 높임을 받아 마땅하다. 하지만 주의 백성들의 죄로 말미암아 그들이 망하게 된다면, 사람들은 그들을 비난할 것이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주의 이름도 땅에 떨어지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의에 이르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방 족속과 같이 멸망에 빠졌다. 그리고 이것으로 인해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은 땅에 떨어지고 말았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선택하시고 애굽에서 이끌어 내셨는데 결국 멸망에 이르고 말았기 때문이다. 이 모습을 보고 세상은 하나님이 무능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멸망에 빠졌다고 오해함으로 하나님을 비웃은 것이다. 본문의 앞 절의 상황은 이렇다.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니요 너희가 들어간 그 여러 나라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36:22)

하지만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이 땅에 떨어진 것을 기뻐하지 않으시며, 결국은 자기 백성을 건지심으로 다시 자신의 이름을 높이길 원하셨다. 우리의 삶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께서 일하실 때 우리 가운데는 기쁨이 넘치게 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126:1-3) 우리는 열방과 세계 가운데 주의 이름이 높임 받기를 위해 기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46:10) 주의 이름이 이 땅 가운데서 높임을 받아 마땅함을 인정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 권세를 누리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영적으로 혼탁한 시대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자신의 이름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 권세를 누리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용서하시는 하나님(24-25)

이 땅 가운데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분임을 깨달아야 하며, 어떠한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가? 믿음의 사람들은 주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심을 알고,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주께 나아가는 예배자로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36:24) 하나님은 억압받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유롭게 하기를 원하셨고, 결국 그들을 자유케 하셨다. 그리고 그들을 다시 정결케 하셨다.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36:25) 여기서 정결하게 하되깨끗하다, 성결케 되다를 의미한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죄를 직접 씻어 주시고 정결케 하실 것임을 의미한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이 정결하기를 원하셨고 그렇게 행하셨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음을 깨닫고, 용서하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를 기뻐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구약시대에는 부정한 자들에게 염소와 황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뿌릴 때, 그 육체는 깨끗하고 거룩하게 될 수 있었다.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9:13-14) 그러나 이제 우리는 예수 십자가 보혈의 은혜로 죄 씻음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주를 잘 섬기며 사는 복을 누리게 되었다. 이 놀라운 은혜에 감격하며 기뻐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은 구원의 주가 되심을 기억해야 한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2:14)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을 깨닫고 끝까지 이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기를 바란다. 하지만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모셔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하게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믿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게 하신 주님, 죄를 용서해 주시는 주께 감사하며, 기쁨으로 믿음 생활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죄를 회개하고 온전한 믿음으로 예배자의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10:22) 마음을 어렵게 하는 일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용서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주께 나아가 예배자의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의 영을 부으시는 하나님(26-27)

이 땅 가운데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분임을 깨달아야 하며, 어떠한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가? 믿음의 사람들은 주님께서 주의 영을 부으시는 하나님임을 알고, 영의 사람으로 변화 받는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에스겔은 이렇게 대언한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36:26) 여기서 새 영을은 이전에 하나님을 거역하고 악을 행하던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고자 하는 상태로 변화시키심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죄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속죄시켜 주는 분이시다. 또한, 그들이 영원히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온전하게 하나님을 섬기도록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새 영을 부어 주셔서 일하기를 원하신다.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36:27) 하나님의 영의 감동하심에 따라 주의 말씀을 지키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주의 영이 임하면 굳은 마음도 부드럽게 되며, 주의 율례를 기뻐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될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11:19-20)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 충만해지면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며, 자손에게도 복이 임하게 될 것이다. 대저 내가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내리리니 그들이 풀 가운데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같이 할 것이라.”(44:3-4) 우리는 주의 자녀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깨달아야 한다. 삶 가운데서 주의 영의 일하심을 기대하며 언제나 아버지의 뜻을 구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2:28-29) 언제나 주의 영으로 충만한 삶, 계속적인 성령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의 역사로 영의 사람으로 변화 받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참된 영혼의 만족을 얻기 어려운 세상 가운데서 사는 동안, 주의 영을 부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영의 사람으로 변화 받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복된 삶을 살아가는 자!

그리스도인으로서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늘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복된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그리스도인은 죄악으로 말미암아 본토에서 쫓겨났던 이스라엘 백성, 그리고 경작자가 없이 버림받은 땅과 비슷하다. 그러한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심령의 기경을 경험하게 되었다. 죄악의 밭이 갈아 일구어지고 천국 복음이 뿌려진 것이다. 그래서 이전에는 육체의 정욕대로 살아갔던 삶이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살아가는 삶으로 바뀌었다. 우리는 이 은혜에 감사하며 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주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해야 할 것이다. 본문에서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36:28)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면 그 복을 막을 자는 없다. 하나님의 뜻을 알아 돌이켜 회개하고, 성령님께 순종함으로 복된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3:5-6) 오직 주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깨닫고, 늘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서 주님을 만나고, 그분의 역사에 동참하는 복된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1:23) 자신의 이름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 권세를 누리며 살아가는 자! 용서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주께 나아가 예배자의 삶을 사는 자! 주의 영을 부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영의 사람으로 변화 받는 삶을 사는 자!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고, 그분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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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3. 8. 07:23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

(바른성경) 골로새서 3:5 그러므로 너희는 땅에 있는 지체를 죽여라.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정욕과 악한 욕망과 탐욕이니 탐욕은 우상숭배이다.

음행, 정욕, 탐욕을 멀리하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우리'의 삶이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골로새서 3:5 Mortify therefore your members which are upon the earth; fornication, uncleanness, inordinate affection, evil concupiscence, and covetousness, which is idolatry:

(헬라어신약Stephanos) 골로새서 3:5 νεκρωσατε ουν τα μελη υμων τα επι της γης πορνειαν ακαθαρσιαν παθος επιθυμιαν κακην και την πλεονεξιαν ητις εστιν ειδωλολατρεια

(히브리어Modern) 골로새서 3:5 על כן תמותתו את אבריכם בארץ את הזנות והטמאה והזמה והתאות הרעות ונטות אחרי הבצע אשר היא עבודת אליל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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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11. 26. 08:29

새사람을 입고.

새사람을 입고.

(바른성경) 골로새서 3:5 그러므로 너희는 땅에 있는 지체를 죽여라.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정욕과 악한 욕망과 탐욕이니 탐욕은 우상숭배이다.

옛사람이 아닌 새사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골로새서 3:5 Mortify therefore your members which are upon the earth; fornication, uncleanness, inordinate affection, evil concupiscence, and covetousness, which is idolatry:

(헬라어신약Stephanos) 골로새서 3:5 νεκρωσατε ουν τα μελη υμων τα επι της γης πορνειαν ακαθαρσιαν παθος επιθυμιαν κακην και την πλεονεξιαν ητις εστιν ειδωλολατρεια

(히브리어Modern) 골로새서 3:5 על כן תמותתו את אבריכם בארץ את הזנות והטמאה והזמה והתאות הרעות ונטות אחרי הבצע אשר היא עבודת אליל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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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9. 8. 10:28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

(바른성경) 골로새서 3:5 그러므로 너희는 땅에 있는 지체를 죽여라.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정욕과 악한 욕망과 탐욕이니 탐욕은 우상숭배이다.

육신의 소욕을 따르지 않기를 힘쓰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골로새서 3:5 Mortify therefore your members which are upon the earth; fornication, uncleanness, inordinate affection, evil concupiscence, and covetousness, which is idolatry:

(헬라어신약Stephanos) 골로새서 3:5 νεκρωσατε ουν τα μελη υμων τα επι της γης πορνειαν ακαθαρσιαν παθος επιθυμιαν κακην και την πλεονεξιαν ητις εστιν ειδωλολατρεια

(히브리어Modern) 골로새서 3:5 על כן תמותתו את אבריכם בארץ את הזנות והטמאה והזמה והתאות הרעות ונטות אחרי הבצע אשר היא עבודת אליל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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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사람을 입고!

성경: 에베소서 4:17-24

4: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4:18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4:19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4:20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4: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4: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1. 하나님을 사랑

어린 소년이 아버지인 비클리주교에게 아버지 성경에 나오는 그룹과 스랍의 뜻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세요.’라고 했다. 그는 아들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그룹이란 지식을 뜻하는 히브리 말이고, 스랍은 열정을 뜻한단다. 그러므로 그룹은 특별히 지식에 뛰어난 천사이고, 스랍이란 하나님을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천사라고 생각되어지는구나!’ 그 후, 어린아이는 맑은 눈을 반짝이며 그렇다면 저는 죽어서 그룹이 되기보다는 스랍이 되겠어요. 많은 지식을 갖기보다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겠어요.’라고 말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믿음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뛰어넘어 하나님을 경험하기를 소망한다. 어떠한 상황과 형편 가운데서도 날마다 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그리스도인의 삶

본 장에는 만유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교회는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하며 성도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교훈이 기록되어 있다. 지금까지는 하나님의 원대하신 경륜과 예정, 구속, 화해 등의 교리와 함께 교회론을 다루었지만, 본 장에서부터는 그러한 내용들을 삶의 구체적인 영역에서 어떻게 적용시켜 나아가야 할 것인지를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본 장은 교리적인 원리에서 실천적인 적용으로 넘어가는 분수령이라 할 수 있다. 교리와 실천은 따로 분리되어 있거나 서로 관계없는 것이 아니라 한 사건의 원인과 결과처럼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는 교리처럼 그에 부응하는 실천적 삶도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본 장의 내용은 부르심에 합당한 삶(1-10), 그리스도 안에서의 연합(11-16),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생활(17-24), 새로운 생활의 법칙(25-32)으로 구성되어 있다.

 

3. 허망한 것으로 행하지 말고(17-18)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에서 무엇을 행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새 생명을 얻은 믿음의 사람들은 육신의 삶, 허망한 것으로 행하는 삶을 사는 자들이 되지 말아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권면한다.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4:17-18) 바울은 성도들에게 이방인의 허망한 것으로 행치 말라고 명한다. 이는 하나님을 떠난 자들의 죄악 된 삶의 모습을 가리키고 있다. 그들은 마음에 하나님이 없으므로 무지함과 완악한 모습을 보였다. 즉 그러한 자들은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으므로 사망의 길을 행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거나, 마음이 완악함으로 인하여 허망하게 행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육으로 살아가지 말고 영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바울은 이렇게 권면한다.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고전 15:50) 우리는 혈과 육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렇기 위해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날마다 영적으로 변화 받는 삶을 살도록 성령님을 의지해야 한다. 성령님의 도움으로 날마다 성령의 사람으로 조금씩 변화 받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제 육신의 생각을 멀리하는 자, 하나님의 법을 따라가기를 힘쓰는 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로 살아갈 것을 결단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8:7-8)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육신의 생각을 날마다 멀리하고, 하나님의 법에 순복하며 살 것을 선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참 제자라면, 성령님과 동행하며 죄와 싸워 이기는 삶, 날마다 천국 백성의 삶을 살기를 힘써야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이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자도 있음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고전 6:9-11)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이제 성령님의 도움으로 주의 말씀을 잘 깨닫고, 완악한 마음으로 허망한 일을 행하지 않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가 이러한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 하나님의 생명 가운데 거하는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감각 없는 자가 되지 말고(19-20)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믿음 생활을 하면서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우리는 감각 없는 자가 되어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권면한다.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4:19-20) 주의 자녀들이 완악한 마음을 품는다면 하나님은 그들을 잠시는 가만히 두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저희의 완악함을 인하여 방탕과 죄악의 길로 행하도록 방임하여 두셨다. 그러므로 그들은 하나님의 진노를 받을 수밖에 없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행한 대로 보응하시기 위하여 진노의 불을 예비하고 계심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감각이 없이 더러운 것을 행하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한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권면한다.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벧전 4:3) 우리는 이방인처럼 음란, 정욕, 술취함, 방탕, 우상숭배를 행하지 않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감각이 없이 정욕대로 행한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는 자가 아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인생을 살아가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거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1:28) 우리는 자신의 자유의지를 사용하여 하나님을 멀리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열방에 있는 주의 백성들의 마음이 날마다 주님을 갈망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다. 예수님은 죽기까지 순종함으로 우리에 대한 사랑을 확증하셨다. 우리는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이러한 예정된 역사가 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기 위한 놀라운 사랑의 사건임을 깨달아야 한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 말한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고후 5:14-15) 구원받은 주의 자녀들은 이제 가 주인인 삶이 아닌 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신에게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은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은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고 계심을 기억하고,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를 기도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이제 우리는 믿음 생활을 하면서 감각 없는 자가 되어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가 를 향한 놀라운 십자가의 사랑을 기억하고, 날마다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21-22)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믿음 생활을 하면서 무엇을 벗어 버려야 하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우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구습을 따르는 옛사람을 벗어 버려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권면한다.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4:21-22) 우리는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이방인 중에 있어 그들이 행하는 허망한 것을 좇아 행하던 자들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지음을 받은 자가 되었다.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와 생명의 길을 가르침 받은 자가 바로 하나님의 자녀이다. 우리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의 힘으로는 되지 않지만, 성령님이 도울 때 우리는 이러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우리의 과거의 삶은 어떠했는가?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던 자였다.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1:13) 하지만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변화를 받아 주의 일에 충성을 다하는 새로운 삶을 살아갔다. 우리 또한 바울과 같은 사람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우리는 자신의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는 더 이상 죄의 종노릇하는 삶을 살지 않을 것을 날마다 선포해야 한다.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6:6) 우리는 이 땅에 있는 사람들이 정욕대로 살아갔던 옛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중보기도 해야 할 것이다. 날마다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이 성장하기를 소망한다. 어제와 오늘이 같은 믿음, 언제나 같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믿음이 아닌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자신의 모든 잘못된 습관을 멀리하고, 영적인 세계에서 날마다 주님과 가까운 위치에 있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권면한다.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벧전 2:1-2) 우리는 외식을 멀리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주를 기쁘시게 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날마다 성령님의 은혜로 변화 받기를 소망한다. 이제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서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심령이 새롭게 되어(23-24)

우리는 성령님의 도움으로 심령이 새롭게 되어, 의와 진리의 거룩함에 이르는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권면한다.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4:23-24)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된 자로서 하나님의 형상답게 살아가야 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완전한 형상으로서 자신을 계시하시고 우리에게 본을 보이셨다. 그러므로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의 힘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성령님께서 도울 때 우리는 그러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기도한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51:10) 날마다 영이 새롭게 되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가운데 있기를 소망한다. 우리는 죄악으로 달려가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주의 역사에 귀하게 쓰임을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12:2) 성령님의 도움으로 주의 말씀을 잘 깨닫고, 완악한 마음으로 허망한 일을 행하지 않는 자! 감각 없는 자가 되어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지 않는 자! 날마다 성령님의 은혜로 변화를 받아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으로 사는 자! 우리 모두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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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6. 15. 05:04

더러운 것.

더러운 것.

(바른성경) 마가복음 7:23 이 모든 악한 것들은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힌다."

속에서 나오는 더러운 것을 회개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마가복음 7:23 All these evil things come from within, and defile the man.

(헬라어신약Stephanos) 마가복음 7:23 παντα ταυτα τα πονηρα εσωθεν εκπορευεται και κοινοι τον ανθρωπον

(히브리어Modern) 마가복음 7:23 כל הרעות האלה מקרב האדם הן יוצאות ומטמאות את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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