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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목자이신 주님께 인생을 맡기어 드리고!

성경: 시편 23:1-6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3: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23: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1. 전능하신 하나님께 삶을 맡기어 드리고

비행기가 활주로에 착륙할 때, 특히 기후가 사납거나 짙은 안개로 시야가 가려질 때는 무척이나 애를 먹는다고 한다. 기장은 착륙 장치 계기를 두 전광에 맞추어 일정 속도로 하강하며 조정 계기장치에 온 신경을 다 쏟는다. 또 부기장은 무전기에, 부조종사는 계기 작동에 매달려 온 심혈을 기울이지만 사고는 심심찮게 일어난다. 그러나 요즘은 공항에 최신식 컴퓨터 착륙 장치가 있어서 일단 비행기가 그 영역 안에 들어오면 조종사는 조종간이나 감속 장치 작동 등을 모두 컴퓨터에 맡긴다. 그러면 컴퓨터는 오차가 없이 짙은 안개나 사나운 일기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게 착륙시킨다고 한다. 그렇다. 전능하신 주님께 삶을 맡길 때 주님께서 온전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심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전능하신 하나님께 삶을 맡기어 드리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목자이신 하나님을 고백하고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널리 애송되는 시편을 꼽으라고 하면 바로 시편 23편일 것이다. 하나님과 성도들을 목자와 양이라는 관계로 묘사하는 아름다운 이 시는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의 축복에 대해 깊은 확신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목동의 경험을 가진 다윗의 생생한 시적 표현은 우리 성도들의 가슴에 깊은 인상을 심어 주고 있다. 본시는 아름다운 서정시로서 여호와를 목자로, 인간을 양으로, 그리고 인생을 푸른 초원으로 비유하여 하나님의 보호와 사랑을 노래했다. 음침한 골짜기와 원수라는 시적 소재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전반부의 전원적 이미지를 더욱 강렬하게 부각시킨 후에 최종적으로 여호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찬양함으로써 끝맺는다(1-6).

 

3.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나아와 만족감을 누리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누구께 나아와 만족감을 누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나아와 만족감을 누리고,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 하시는도다.”(23:1-2) 개역 한글 침례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23:1-2) ‘1목자는 하나님을 비유한 말인데, 고대 팔레스타인은 목축업을 주로 했기 때문에 이 비유는 널리 사용되었다. 그리고 ‘2초장은 원어로 <t/an]:네오트>이다. 이는 거처, 안식처를 뜻한다. 우리는 참 좋은 목자이신 주님을 잘 따라가서 영혼과 육신의 안식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 양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신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10:11) 또한, 우리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양이 되어, 반드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야 할 것이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10:27-30)

뿐만 아니라,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여 풍족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6:33) 인간이 세상 것에서 만족하지 못하며 주님 안에서 영혼의 만족함을 얻게 됨을 잘 깨닫고, 먼저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여 영과 육이 형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부족함이 없음을 알고, 지혜로운 선택을 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34:9-10) 또한, 우리는 주의 자녀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4:19)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 이러라.”(7:17) 세상에서 육신의 것만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나아와 만족감을 누리고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나아와 안정감을 누리고(3-4)

하나님의 사람들은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누구께 나아와 안정감을 누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나아와 안정감을 누리고, 도우시는 하나님께 붙잡히어 평안한 인생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 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23:3-4) ‘3소생시키고는 원어로 <bWv:슈브>이다. 이는 돌아오다, 회복하다, 회개하다를 뜻이다. 그리고, ‘4지팡이와 막대기는 목자들이 가지고 다니던 무기로 양들을 인도하고 맹수의 공격을 막을 때 사용한다. 다윗은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자신을 안위한다고 고백한 것이다. 우리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녀도 두려워하지 않는 자, 목자이신 주님을 온전히 신뢰함으로 영혼의 안정감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 땅에 주와 같은 신이 없음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의 자녀에게 노를 품지 않으시는 하나님 앞에 회개하여 영과 육이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7:18-19) 또한, 자신이 인생의 고난을 통과하고 있다면, 원수에게서 건져달라고 기도하고 공평한 땅으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아침에 나로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나의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받듦이니이다. 여호와여 나를 내 원수들에게서 건지소서 내가 주께 피하여 숨었나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케 하소서 주의 신이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143:8-10)

뿐만 아니라, 여호와를 찾아 안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22:26) 사람을 의지하고 도움이 될만한 대상을 찾는 것보다는 여호와를 찾아 그분을 만나고, 주님을 높이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빛과 구원이신 주님을 신뢰하며,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나의 대적, 나의 원수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27:1-4)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도우시는 하나님께 붙잡히어 평안한 인생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41:10) 눈에 보이는 세계가 전부라고 생각하며 인생을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나아와 안정감을 누리고 도우시는 하나님께 붙잡히어 평안한 인생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을 바라고(5-6)

하나님의 사람들은 선하시고 인자하신 누구를 바라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을 바라고, 악에서 건지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23:5-6) 우리는 다윗처럼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을 높이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주를 경외하여 주님의 인자하심을 경험하고, 자손의 복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103:17) 우리는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따라가서 영혼에 기쁨을 얻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16:11)

뿐만 아니라, 오직 예수그리스도께만 구원이 있음을 알고 양의 문으로 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10:9-10) 우리는 양의 문으로 들어가서 구원을 받고, 여호와를 경외하여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12:13) 우리는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천국 백성이 되고, 주의 명령을 지키며 그분의 제자로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자신임을 알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기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붙잡혀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예수님께로 영혼을 인도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악에서 건지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딤후 4:18) 인생을 살아가며 실패하였다고 하여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을 바라고 악에서 건지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분을 찬양하며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분을 찬양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이는 잠잠치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케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영히 감사하리이다.”(30:11-12) 또한, 우리는 주를 기뻐하며, 주님의 거룩한 신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61:10) 우리는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죄를 멀리하며 자기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성숙한 주의 자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51:10)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나아와 만족감을 누리고,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나아와 안정감을 누리고, 도우시는 하나님께 붙잡히어 평안한 인생을 사는 자!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을 바라고, 악에서 건지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목자이신 주님께 인생을 맡기어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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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2. 29. 06:30

끝까지 믿음을 잘 지키어.

끝까지 믿음을 잘 지키어.

(바른성경) 요한계시록 7:17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께서 그들의 목자가 되셔서 그들을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끝까지 믿음을 지키어 주의 나라에 입성하여 그분을 기쁨으로 뵈옵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계시록 7:17 이는 寶座 가운데 계신 어린 羊이 저희의 牧者가 되사 生命水 샘으로 引導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영어esv) 요한계시록 7:17 For the Lamb in the midst of the throne will be their shepherd, and he will guide them to springs of living water, and God will wipe away every tear from their eyes."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계시록 7:17 οτι το αρνιον το αναμεσον του θρονου ποιμανει αυτους και οδηγησει αυτους επι ζωσας πηγας υδατων και εξαλειψει ο θεος παν δακρυον απο των οφθαλμων αυτων

(히브리어modern) 요한계시록 7:17 כי השה אשר בתוך הכסא הוא ירעם ועל מבועי מים חיים ינהלם ומחה אליהם כל דמעה מעיניה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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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그 소식을 전하는 자!

성경: 누가복음 2:8-14

2: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2: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2: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2: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2: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2: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1.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힘있게 살아가고

어느 주일날 아침 장로님 한 분이 뭔가 생각하며 맥없이 걸어가고 있었다. 이것을 본 최봉석 목사님이 그분이 장로님인 줄 모르고 다가가 등을 치면서 이렇게 소리쳤다. ‘회개하고 예수 믿으시오!’ 그러자 그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손에 든 가방까지 떨어뜨렸다. 한참을 멍하게 서 있던 장로님은 정신을 가다듬고 화를 내며 이렇게 말했다. ‘장로에게 그렇게 전도하는 법이 어디 있소!’ 그때 그는 예수님을 믿으라는 말에 놀라는 장로가 무슨 장로야! 그러고도 장로라면 벙어리 장로, 돈 장로구먼!’하고 웃으면서 말하고는 믿는 중에 더 잘 믿으라고 권했다. 그렇다. 우리는 예수님을 확실하게 믿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로서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기뻐하고,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가이사 아구스도가 인구 조사를 위하여 모든 사람에게 호적 하기를 명령했다. 그래서 요셉도 마리아와 함께 호적을 하러 갔다가 베들레헴의 여관의 마구간에서 아기 예수 그리스도를 낳았다(1-7). 당시 양 치던 목자들에게 천사가 나타나서 구세주가 나신 소식을 전하였으므로(8-14), 목자들이 베들레헴까지 가서 아기 예수님께 경배를 드렸다(15-20). 할례를 위하여 예루살렘 성전으로 아기 예수님을 데리고 갔을 때 메시야를 간절히 기다리던 시므온과 안나가 아기 예수님께 경배하고 하나님을 찬송했다(21-39). 예수 그리스도는 점점 건강하고 지혜롭게 성장했다(40-52).

 

3. 목동 옆에 주의 사자가 서고 주의 영광이 나타났음을 알고(8-9)

하나님의 사람들은 목동 옆에 주의 사자가 서고 무엇이 나타났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목동 옆에 주의 사자가 서고 주의 영광이 나타났음을 알고, 보좌에 앉으신 영광의 왕 예수 그리스도 앞에 겸손히 엎드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2:8-9) 목자들이 자기 양 떼를 지킬 때, 천사가 그들에게 나타났고 주님의 영광이 그들을 비췄다. 그리고 목자들은 몹시 놀라 무서워했을 것이다. 목동들은 양 무리를 지켜야 할 의무가 있는 자들이었는데, 성경은 양 무리를 지킨 다윗을 기록한다. “다윗이 사울에게 고하되 주의 종이 아비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움키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 죽였었나이다.”(삼상 17:34-35) 목동들은 이렇게 사나운 동물들로부터 양들을 지키기 위해 그렇게 있었는데, 천사들이 나타난 것이다. 누가복음도 천사의 등장을 기록한다.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 제사장 사가랴, 그가 성전에 들어가 분향할 때 주의 사자가 나타났고 그의 아내 엘리사벳이 아들(요한)을 낳을 것을 전해 주었다. “주의 사자가 저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1:11) 우리는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 일하시고, 그들을 통해 소식도 전하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아론이 온 회중에게 말할 때 광야의 구름 속에 나타난 여호와의 영광이 있었음을 알고, 주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바라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매 그들이 광야를 바라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구름 속에 나타나더라.”(16:10)

뿐만 아니라, 성막에 가득했던 여호와의 영광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그 후에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이었으며.”(40:34-35) 우리는 주님의 임재가 있는 곳에 그분의 영광이 가득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사야서는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이사야가 본 환상을 기록하고 있다. 그 환상에서 보면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신 예수님 주위에 있었던 천사들이 있었는데, 그 천사들은 여호와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다고 외쳤다.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6:3) 우리는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며 사모하고, 삶 가운데 주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사모하는 주의 신부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보좌에 앉으신 영광의 왕 예수 그리스도 앞에 겸손히 엎드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20:11) 보이는 세계가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며 교만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목동 옆에 주의 사자가 서고 주의 영광이 나타났음을 알고 보좌에 앉으신 영광의 왕 예수 그리스도 앞에 겸손히 엎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천사를 통해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이 전해졌음을 알고(10-12)

하나님의 사람들은 천사를 통해 온 백성에게 미칠 무엇이 전해졌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천사를 통해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이 전해졌음을 알고,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2:10-12)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탄생 소식이 천사를 통해 전해졌음을 알고, 그 소식을 기쁨으로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늘의 소식을 전하는 천사를 기억하기를 바란다. 창세기는 야곱의 꿈에 나타난 사닥다리와 천사를 기록한다.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하고.”(28:12) 영적인 세계가 있음을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사단의 권세를 무너뜨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3:15)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10:15)

뿐만 아니라,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으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53:1-2) 예수님께서 낮고 천한 곳에 죄인을 위해 겸손의 왕으로 오셨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분을 위한 삶을 살며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3:8) 그리고 우리는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기쁨이 됨을 알고, 복음을 전하며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15:10)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16:15)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며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천사를 통해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이 전해졌음을 알고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하나님께 영광이고 사람들 중에 평화임을 알고(13-14)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탄생이 하나님께 영광이고 사람들 중에 평화임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하나님께 영광이고 사람들 중에 평화임을 알고,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2:13-14) ‘14지극히 높은 곳은 하나님께서 계시는 거룩한 장소이다. 이는 그곳을 인간의 지식으로 알 수 없음을 강조한 말이다. 우리는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늘에는 평화이며 땅에는 영광인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을 기뻐해야 할 것이다. “가로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19:38) 우리는 성령으로 잉태하신 예수 그리스도, 죄가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해야 할 것이다.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1:16)

뿐만 아니라,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하니라.”(1:21) 우리는 인류를 죄 가운데서 구원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고 이 땅에 오신 선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과 동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10:8-12) 우리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아가는 복된 자가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61:1) 인류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하나님께 영광이고 사람들 중에 평화임을 알고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주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가는데 다메섹에 가까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서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취매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가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빛은 보면서도 나더러 말하시는 이의 소리는 듣지 못하더라.”(22:6-9)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주님을 높여 찬양하는 복된 주의 자녀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의 모든 사자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찬양할지어다.”(148:2) 목동 옆에 주의 사자가 서고 주의 영광이 나타났음을 알고, 보좌에 앉으신 영광의 왕 예수 그리스도 앞에 겸손히 엎드리는 자! 천사를 통해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이 전해졌음을 알고,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하나님께 영광이고 사람들 중에 평화임을 알고,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그 소식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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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7. 7. 08:44

주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주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바른성경) 요한복음 10:3 문지기는 그에게 문을 열어 주고 양들은 그의 음성을 들으며, 목자는 자기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 그들을 이끌어 낸다.

회복시키시는 주님을 기대하고, 양을 인도하시는 주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깨어 있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복음 10:3 門지기는 그를 爲하여 門을 열고 羊은 그의 音聲을 듣나니 그가 自己 羊의 이름을 各各 불러 引導하여 내느니라

(영어esv) 요한복음 10:3 To him the gatekeeper opens. The sheep hear his voice, and he calls his own sheep by name and leads them out.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10:3 τουτω ο θυρωρος ανοιγει και τα προβατα της φωνης αυτου ακουει και τα ιδια προβατα καλει κατ ονομα και εξαγει αυτα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10:3 לו יפתח שמר הסף והצאן את קלו תשמענה והוא לצאנו בשם יקרא ויוציא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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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7. 6. 08:28

예수님을 잘 따라가고.

예수님을 잘 따라가고.

(바른성경) 이사야 40:11 주께서 목자처럼 자기 양 떼를 돌보시며, 자기 팔로 어린 양들을 모아 자기 가슴에 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조심스럽게 이끄실 것이다.

모든 영혼을 사랑하시되, 믿는 자들을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을 잘 따라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40:11 그는 牧者같이 羊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羊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溫順히 引導하시리로다

(영어esv) 이사야 40:11 He will tend his flock like a shepherd; he will gather the lambs in his arms; he will carry them in his bosom, and gently lead those that are with young.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40:11 ως ποιμην ποιμανει το ποιμνιον αυτου και τω βραχιονι αυτου συναξει αρνας και εν γαστρι εχουσας παρακαλεσει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40:11 כרעה עדרו ירעה בזרעו יקבץ טלאים ובחיקו ישא עלות ינה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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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6. 24. 07:12

선한 목자이신 주를 따르고.

선한 목자이신 주를 따르고.

(바른성경) 시편 23:1 [다윗의 시] 여호와께서 나의 목자이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선한 목자이신 주를 잘 따르고, 목자이신 주님을 고백하는 복된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23:1 여호와는 나의 牧者시니 내가 不足함이 없으리로다

(영어esv) 시편 23:1 [A Psalm of David.]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want.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23:1 ψαλμος τω δαυιδ της μιας σαββατων του κυριου η γη και το πληρωμα αυτης η οικουμενη και παντες οι κατοικουντες εν αυτη

(히브리어modern) 시편 23:1 מזמור לדוד יהוה רעי לא אחס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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