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하나님만 높이며 형통한 인생을 사는 자!

성경: 시편 34:1-4

34:1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34:2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34:3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의 이름을 높이세

34:4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1. 주의 영광의 도구로 크게 쓰임을 받고

어떤 농부가 하루는 쟁기로 밭을 갈다가 우연히 뒤를 쳐다보았다. 그런데 방금 지나간 이랑에서 무엇인가가 눈부시게 빛나고 있었다. 그래서 달려가 보니 큼직한 쇠붙이로 된 물체가 보습 날에 긁히는 바람에 녹이 벗겨져 거울처럼 태양 빛을 받아 눈부시게 반사하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매우 진귀한 골동품인 것이었다. 어찌 보면 모든 그리스도인도 세상 밭에 파묻힌 값진 골동품이다. 그렇다. 세상의 때로 녹슬어서 흙덩이인지 골동품인지 분간할 수 없을 때, 하나님은 시험이란 보습의 날로 긁어서 세상의 때를 벗겨 버리신다. 그렇게 하여 태양이신 그리스도의 빛을 받아 반사하게 하시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고, 경건의 훈련에 힘쓰며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을 찬양하며

본시는 다윗이 왕이 되기 이전에 사울에게 쫓길 때 지은 시이다. 다윗은 블레셋 왕에게로 도망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미친 척을 해서 겨우 살아 나온 후 지은 시이다. 여기서 다윗은 많은 사람에게 그들이 받은 하나님의 구원으로 인해서 주님을 찬양하라고 요구한다. 그러면서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할 것을 권면한다. 그 자신이 위태로운 지경에서 겪은 하나님만이 우리가 의지할 구원의 주이심을 감격적으로 찬송하고 있는 것이다. 본시는 찬양하는 시인의 개인적 체험에 대한 간증과 감사의 내용인데, 시인은 먼저 여호와를 찬양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높인다(1-3). 시인 자신이 환난 중에 기도함으로써 응답받았던 자기 체험을 소개한다(4-7). 그리고 성도들도 자기처럼 여호와의 도우심을 체험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행과 거짓말 등의 죄악을 저지르지 말고 선을 행하고 평화를 구할 것을 강력하게 권면한다(8-14). 결론 부분에 와서 시인은 악인과 의인을 날카롭게 대조시키면서 악인은 심판을 받을 것이요, 악 그 자체로 인해 멸망을 받을 것이며 의인은 고난에서 구원을 받고 보호받을 것이라고 노래했다. 결국, 간접적으로 여호와를 경외하고 선을 행할 것을 권유하고 있는 셈이다(15-22).

 

3. 여호와를 송축하고(1)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송축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를 송축하고, 주의 의와 구원을 입으로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34:1) ‘1송축함이여는 기쁠 때나 슬플 때도 항상 공개적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다. 본문은 다윗이 이비멜렉 왕조 아기스 왕 앞에서 미친 척을 하다가 지은 시인데, 그는 가장 비참하게 보이는 환경 가운데서도 주님을 송축한 것이다. 다윗은 아가스 왕 앞에서 미친 사람 흉내를 냈고, 아기스 왕은 미친 녀석을 데리고 왔다고 신하들을 나무란 것이다. “그들의 앞에서 그 행동을 변하여 미친 체하고 대문짝에 그적거리며 침을 수염에 흘리매 아기스가 그 신하에게 이르되 너희도 보거니와 이 사람이 미치광이로다. 어찌하여 그를 내게로 데려왔느냐 내게 미치광이가 부족하여서 너희가 이 자를 데려다가 내 앞에서 미친 짓을 하게 하느냐 이 자가 어찌 내 집에 들어오겠느냐 하니라.”(삼상 21:13-15) 우리는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늘 주님을 높이는 성숙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주를 찬송함과 주를 존숭함이 종일토록 내 입에 가득하리이다.”(71:8)

뿐만 아니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가 안전함을 깨닫기를 바란다.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29:25)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기뻐하는 주님의 거룩한 신부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인생길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기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와 함께하심을 확실하게 믿으며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환경을 초월하여 범사에 감사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의와 구원을 입으로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 더욱 찬송하리이다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71:14-15) 세상에서의 자신의 업적만 자랑하며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를 송축하고 주의 의와 구원을 입으로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여호와를 자랑하고(2)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자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를 자랑하고,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주의 일에 충성을 다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34:2) ‘2곤고한 자는 곤란하고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이다. 이러한 자들은 고통을 통해서 인내를 배우게 되는 축복을 얻는다. 우리는 위기 가운데서 건지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자랑하고, 모든 이들이 주님의 일하심을 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자신이 늘 하나님을 높이고 자랑하는 아름다운 인생이 될 것을 선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가 종일 하나님으로 자랑하였나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영영히 감사하리이다(셀라).”(44:8) 또한, 여호와 하나님을 자랑하고, 그분을 구하여 마음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그 성호를 자랑하라 무릇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마음이 즐거울 지로다.”(105:3) 우리는 고난과 유혹조차도 잘 이겨내고, 사랑이 넘치고 공의로우신 주님을 높이며 자랑하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9:24)

뿐만 아니라, 홍수가 범람해도 안전함을 알고 주님 앞에 자복하며 회개하는 겸손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셀라) 이로 인하여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32:5-6) 우리는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며 영과 육의 복을 받고, 자세를 낮추며 주님 안에서 자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기록된바 자랑하는 자는 주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고전 1:31) 우리는 자신이 인생의 어두움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고 느껴질 때도, 주의 긍휼을 기다리며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하늘에 계신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종의 눈이 그 상전의 손을, 여종의 눈이 그 주모의 손을 바람 같이 우리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를 기다리나이다.”(123:1-2)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주의 일에 충성을 다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절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딤전 1:15-16) 하나님이 허락하신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를 자랑하고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주의 일에 충성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광대하신 주를 높이고(3)

하나님의 사람들은 광대하신 누구를 높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광대하신 주를 높이고, 창조주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의 이름을 높이세.”(34:3) ‘3광대하시다는 원어로 <ld"G::가달>이다. 이는 초과하다, 넓다, 많다를 의미한다. , 하나님의 능력이 인간의 상상을 초월함을 의미한다. 우리는 천지를 창조하시고 지금도 다스리시는 하나님,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하나님을 높이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자신 앞에 있는 문제를 바라보지 말고, 그 일을 잘 알고 계시며 해결해 주실 하나님, 더 좋은 길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찬양하는 멋진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의 마땅히 할 바로다.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 줄 비파로 찬송할지어다.”(33:1-2) 우리는 주님 안에서 근심 걱정을 다 내려놓고, 찬양받기 합당하신 주님을 인정하며 높이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19:5-6)

뿐만 아니라, 환난 날에 부르짖어 주님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18:6) 우리는 믿음의 사람들이 환난 가운데서 부르짖을 때, 반드시 그 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해야 할 것이다. 부르짖어 응답받고 주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자신을 부르시고 사용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1:20) 우리는 이렇게 환난도 이기며 믿음 안에서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복된 자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던 삶을 회개하,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분의 발자취를 잘 따라가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광대하신 주님을 높이는 거룩한 주의 신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창조주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14:7) 자신의 실력과 사회적 지위를 높이며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광대하신 주를 높이고 창조주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형통한 인생을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형통한 인생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34:4) 우리는 지금도 의 모든 사정을 잘 알고 계시며, 앞으로도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실 주님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의 찬송 시)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영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145:1-2)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자신의 사정을 아뢰며 기도하여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응답을 받아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여호와를 송축하고, 주의 의와 구원을 입으로 전하는 자! 여호와를 자랑하고,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주의 일에 충성을 다하는 자! 광대하신 주를 높이고, 창조주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하나님만 높이며 형통한 인생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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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2. 23. 09:27

만물을 통치하시는 주님을 기뻐하며.

만물을 통치하시는 주님을 기뻐하며.

(바른성경) 시편 97: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땅은 즐거워하고 많은 섬들은 기뻐하라.

만물을 통치하시는 주님을 인정하며, 그분을 기뻐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97:1 여호와께서 統治하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許多한 섬은 기뻐할지어다

(영어esv) 시편 97:1 The LORD reigns, let the earth rejoice; let the many coastlands be glad!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97:1 ψαλμος τω δαυιδ ασατε τω κυριω ασμα καινον οτι θαυμαστα εποιησεν κυριος εσωσεν αυτω η δεξια αυτου και ο βραχιων ο αγιος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시편 97:1 יהוה מלך תגל הארץ ישמחו איים רב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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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2. 18. 07:35

인자하신 여호와를 높이고.

인자하신 여호와를 높이고.

(바른성경) 시편 117:2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애하심이 크고 신실하심이 영원하시다. 할렐루야.

삶의 문제를 바라보지 말고, 환경과 무관하게 인자하신 여호와를 높이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117:2 우리에게 向하신 여호와의 仁慈하심이 크고 眞實하심이 永遠함이로다 할렐루야

(영어esv) 시편 117:2 For great is his steadfast love toward us, and the faithfulness of the LORD endures forever. Praise the LORD!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17:2 ειπατω δη οικος ισραηλ οτι αγαθος οτι εις τον αιωνα το ελεος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시편 117:2 כי גבר עלינו חסדו ואמת יהוה לעולם הללו י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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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여호와를 경외하며 겸손하게 사는 자!

성경: 잠언 10:27-32

10:27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느니라 그러나 악인의 수명은 짧아지느니라

10:28 의인의 소망은 즐거움을 이루어도 악인의 소망은 끊어지느니라

10:29 여호와의 도가 정직한 자에게는 산성이요 행악하는 자에게는 멸망이니라

10:30 의인은 영영히 이동되지 아니하여도 악인은 땅에 거하지 못하게 되느니라

10:31 의인의 입은 지혜를 내어도 패역한 혀는 베임을 당할 것이니라

10:32 의인의 입술은 기쁘게 할 것을 알거늘 악인의 입은 패역을 말하느니라

 

1. 격려의 힘을 기억하고

한 어머니가 어린아이에게 집을 맡기고 외출하자 꼬마는 누나의 그림물감으로 누나의 초상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림이 완성되는 동안 방은 온통 물감투성이가 되어버렸다. 외출에서 돌아온 어머니는 이를 목격하고도 화를 내지 않았다. 그리고 아들이 그려 놓은 그림을 보고 아주 잘 그렸다고 칭찬을 해주며 입을 맞추었다. 그 순간 어린아이는 어머니의 격려에 힘을 얻어 화가가 될 것을 결심한다. 그가 바로 유명한 화가 벤자민 웨스트이다. 우리는 자녀를 책망하기보다는 그들에게 소망과 용기를 주는 현명한 부모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고, 지혜로운 말을 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악인이 아닌 의인의 삶을 살아가고

본장에서부터 총 여섯 개로 구성된 잠언의 두 번째 부분이 시작된다. 여기서부터는 지혜 자체에 대해 강조했던 앞부분과는 달리 의인과 악인의 삶을 대조함으로써 지혜로운 삶의 구체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의로운 자는 하나님께서 풍족하게 하시나 악인의 소욕은 듣지 않으신다(1-6). 그러므로 의인은 타인에게 인정받고 남에게도 유익함을 끼치고 스스로는 생명을 얻지만, 악인은 그 입으로 남에게 해를 끼치고 아무리 노력하여도 소득을 얻지 못하며 결국은 멸망으로 달려갈 뿐이다(7-21). 따라서 지혜로 즐거움을 삼는 의인은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땅에서 장수를 누리고 소망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나 악인은 바람과 같이 허무한 삶을 살며 땅에서의 연수도 짧아질 것이며 소망이 사라질 것이다(22-32).

 

3. 여호와를 경외하는 의인으로 살아가고(27-28)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경외하는 의인으로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의인으로 살아가고, 주 안에서 늘 소망을 품으며 믿음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느니라 그러나 악인의 수명은 짧아지느니라. 의인의 소망은 즐거움을 이루어도 악인의 소망은 끊어지느니라.”(10:27-28) ‘27짧아지느니라는 시간적으로 짧은 것뿐 아니라 부적합한 것, 성취할 수 없는 것, 낙담을 나타낼 때 언급이 된다. 우리는 악인의 수명이 짧음을 알고, 여호와를 경외하여 영과 육의 복을 받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자신이 한시적인 시간을 살아가는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심장이 뛰고 있음을 깨달으며, 주어진 시간에 바른 선택을 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12:20) 또한, 주어진 시간을 살아가면서 여호와를 경외하고 악한 말을 금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너희 소자들아 와서 내게 들으라 내가 여호와를 경외함을 너희에게 가르치리로다 생명을 사모하고 장수하여 복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누구뇨 네 혀를 악에서 금하며 네 입술을 궤사한 말에서 금할지어다.”(34:11-13) 우리는 악인에게 주의 징계가 있음을 알고 악인으로 살아가지 않을 것을 결단해야 할 것이다. “지나치게 악인이 되지 말며 우매자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기한 전에 죽으려느냐.”(7:17)

뿐만 아니라, 악인의 소욕이 멸망임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악인은 이를 보고 한하여 이를 갈면서 소멸하리니 악인의 소욕은 멸망하리로다.”(112:10) 우리는 인생이 유한함을 깨닫고, 욕심이 가득한 악인으로 살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를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16:23-26) 우리는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확실하게 깨닫고, 의인으로 살아가서 하나님의 위로를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 안에서 늘 소망을 품으며 믿음으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12:12) 악한 세상에서 그 흐름을 따라 악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의인으로 살아가고 주 안에서 늘 소망을 품으며 믿음으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여호와께서 인도하시는 인생길을 걸어가고(29-30)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가 인도하시는 인생길을 걸어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께서 인도하시는 인생길을 걸어가고, 여호와를 굳게 믿어 영과 육이 안전한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의 도가 정직한 자에게는 산성이요 행악하는 자에게는 멸망이니라 의인은 영영히 이동되지 아니하여도 악인은 땅에 거하지 못하게 되느니라.”(10:29-30) 우리는 악인이 되어 자기 뜻을 따라 인생을 살아가지 말고, 정직한 마음으로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아름다운 인생길을 걸어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는 의인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1:6) 또한, 악인의 끝이 멸망임을 알고, 악한 길로 행하고 있다면 회개하며 돌이킬 수 있기를 바란다. “악인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는 어린 양의 기름 같이 타서 연기 되어 없어지리로다.”(37:20) 우리는 악인은 풀 같이 자라나나 끝은 멸망임을 알고, 바른 믿음의 사람이 되어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악인은 풀 같이 생장하고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92:7)

뿐만 아니라, 여호와를 앙망하여 주님이 주신 새 힘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40:31)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걸 할 수 있음을 믿을 수 있기를 바란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4:13) 우리는 환경을 초월한 믿음,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담대하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 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8:35-39)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여호와를 굳게 믿어 영과 육이 안전한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시온 산이 요동치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125:1) 자기 뜻을 따라 인생의 최고의 목표를 설정하며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인도하시는 인생길을 걸어가고 여호와를 굳게 믿어 영과 육이 안전한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지혜를 말하는 입술을 소유하고(31-32)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말하는 입술을 소유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지혜를 말하는 입술을 소유하고,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는 마음을 소유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의인의 입은 지혜를 내어도 패역한 혀는 베임을 당할 것이니라 의인의 입술은 기쁘게 할 것을 알거늘 악인의 입은 패역을 말하느니라.”(10:31-32) ‘31패역한심술궂음, 외고집, 비뚤어짐, 망령됨이라는 뜻인데 주로 입과 관련된 죄를 의미한다. 우리는 자신의 입술을 지혜롭게 사용을 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보실 때 바른 생각을 하고 바른말을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잘못된 언행을 회개하고 주님 앞에 순전한 마음으로 엎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교만하고 완악한 말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교만하고 완악한 말로 무례히 의인을 치는 거짓 입술로 벙어리 되게 하소서.”(31:18) 우리는 지혜를 말하는 의인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의인의 입은 지혜를 말하고 그 혀는 공의를 이르며.”(37:30)

뿐만 아니라,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을 구원함을 알 수 있기를 바란다.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악인의 말은 사람을 엿보아 피를 흘리자 하는 것이어니와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을 구원하느니라.”(12:6)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입을 잘 사용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입술의 말을 통해 많은 이들이 주께로 인도되어 올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임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혹은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 같으니라.”(12:18) 우리는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자들로서 이러한 삶을 살 수 있음을 믿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마음과 입술을 잘 다스리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는 마음을 소유한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의인의 마음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여도 악인의 입은 악을 쏟느니라.”(15:28) 급한 마음으로 말과 행동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혜를 말하는 입술을 소유하고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는 마음을 소유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여호와를 경외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15:33)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두렵고 떨림으로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게 살아가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려야 할 것이다.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14:11) 여호와를 경외하는 의인으로 살아가고, 주 안에서 늘 소망을 품으며 믿음으로 사는 자! 여호와께서 인도하시는 인생길을 걸어가고, 여호와를 굳게 믿어 영과 육이 안전한 삶을 사는 자! 지혜를 말하는 입술을 소유하고,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는 마음을 소유한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여호와를 경외하며 겸손하게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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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2. 2. 21:12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바른성경) 욥기 1:8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을 멀리하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하시니,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삶을 살았던 욥에게 도전을 받고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욥기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留意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純全하고 正直하여 하나님을 敬畏하며 惡에서 떠난자가 世上에 없느니라

(영어esv) 욥기 1:8 And the LORD said to Satan, "Have you considered my servant Job, that there is none like him on the earth, a blameless and upright man, who fears God and turns away from evil?"

(헬라어구약septuagint) 욥기 1:8 και ειπεν αυτω ο κυριος προσεσχες τη διανοια σου κατα του παιδος μου ιωβ οτι ουκ εστιν κατ' αυτον των επι της γης ανθρωπος αμεμπτος αληθινος θεοσεβης απεχομενος απο παντος πονηρου πραγματος

(히브리어modern) 욥기 1:8 ויאמר יהוה אל השטן השמת לבך על עבדי איוב כי אין כמהו בארץ איש תם וישר ירא אלהים וסר מר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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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목자이신 주님께 인생을 맡기어 드리고!

성경: 시편 23:1-6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3: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23: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1. 전능하신 하나님께 삶을 맡기어 드리고

비행기가 활주로에 착륙할 때, 특히 기후가 사납거나 짙은 안개로 시야가 가려질 때는 무척이나 애를 먹는다고 한다. 기장은 착륙 장치 계기를 두 전광에 맞추어 일정 속도로 하강하며 조정 계기장치에 온 신경을 다 쏟는다. 또 부기장은 무전기에, 부조종사는 계기 작동에 매달려 온 심혈을 기울이지만 사고는 심심찮게 일어난다. 그러나 요즘은 공항에 최신식 컴퓨터 착륙 장치가 있어서 일단 비행기가 그 영역 안에 들어오면 조종사는 조종간이나 감속 장치 작동 등을 모두 컴퓨터에 맡긴다. 그러면 컴퓨터는 오차가 없이 짙은 안개나 사나운 일기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게 착륙시킨다고 한다. 그렇다. 전능하신 주님께 삶을 맡길 때 주님께서 온전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심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전능하신 하나님께 삶을 맡기어 드리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목자이신 하나님을 고백하고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널리 애송되는 시편을 꼽으라고 하면 바로 시편 23편일 것이다. 하나님과 성도들을 목자와 양이라는 관계로 묘사하는 아름다운 이 시는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의 축복에 대해 깊은 확신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목동의 경험을 가진 다윗의 생생한 시적 표현은 우리 성도들의 가슴에 깊은 인상을 심어 주고 있다. 본시는 아름다운 서정시로서 여호와를 목자로, 인간을 양으로, 그리고 인생을 푸른 초원으로 비유하여 하나님의 보호와 사랑을 노래했다. 음침한 골짜기와 원수라는 시적 소재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전반부의 전원적 이미지를 더욱 강렬하게 부각시킨 후에 최종적으로 여호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찬양함으로써 끝맺는다(1-6).

 

3.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나아와 만족감을 누리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누구께 나아와 만족감을 누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나아와 만족감을 누리고,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 하시는도다.”(23:1-2) 개역 한글 침례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23:1-2) ‘1목자는 하나님을 비유한 말인데, 고대 팔레스타인은 목축업을 주로 했기 때문에 이 비유는 널리 사용되었다. 그리고 ‘2초장은 원어로 <t/an]:네오트>이다. 이는 거처, 안식처를 뜻한다. 우리는 참 좋은 목자이신 주님을 잘 따라가서 영혼과 육신의 안식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 양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신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10:11) 또한, 우리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양이 되어, 반드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야 할 것이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10:27-30)

뿐만 아니라,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여 풍족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6:33) 인간이 세상 것에서 만족하지 못하며 주님 안에서 영혼의 만족함을 얻게 됨을 잘 깨닫고, 먼저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여 영과 육이 형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부족함이 없음을 알고, 지혜로운 선택을 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34:9-10) 또한, 우리는 주의 자녀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4:19)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 이러라.”(7:17) 세상에서 육신의 것만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나아와 만족감을 누리고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나아와 안정감을 누리고(3-4)

하나님의 사람들은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누구께 나아와 안정감을 누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나아와 안정감을 누리고, 도우시는 하나님께 붙잡히어 평안한 인생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 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23:3-4) ‘3소생시키고는 원어로 <bWv:슈브>이다. 이는 돌아오다, 회복하다, 회개하다를 뜻이다. 그리고, ‘4지팡이와 막대기는 목자들이 가지고 다니던 무기로 양들을 인도하고 맹수의 공격을 막을 때 사용한다. 다윗은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자신을 안위한다고 고백한 것이다. 우리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녀도 두려워하지 않는 자, 목자이신 주님을 온전히 신뢰함으로 영혼의 안정감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 땅에 주와 같은 신이 없음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의 자녀에게 노를 품지 않으시는 하나님 앞에 회개하여 영과 육이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7:18-19) 또한, 자신이 인생의 고난을 통과하고 있다면, 원수에게서 건져달라고 기도하고 공평한 땅으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아침에 나로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나의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받듦이니이다. 여호와여 나를 내 원수들에게서 건지소서 내가 주께 피하여 숨었나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케 하소서 주의 신이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143:8-10)

뿐만 아니라, 여호와를 찾아 안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22:26) 사람을 의지하고 도움이 될만한 대상을 찾는 것보다는 여호와를 찾아 그분을 만나고, 주님을 높이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빛과 구원이신 주님을 신뢰하며,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나의 대적, 나의 원수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27:1-4)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도우시는 하나님께 붙잡히어 평안한 인생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41:10) 눈에 보이는 세계가 전부라고 생각하며 인생을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나아와 안정감을 누리고 도우시는 하나님께 붙잡히어 평안한 인생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을 바라고(5-6)

하나님의 사람들은 선하시고 인자하신 누구를 바라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을 바라고, 악에서 건지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23:5-6) 우리는 다윗처럼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을 높이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주를 경외하여 주님의 인자하심을 경험하고, 자손의 복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103:17) 우리는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따라가서 영혼에 기쁨을 얻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16:11)

뿐만 아니라, 오직 예수그리스도께만 구원이 있음을 알고 양의 문으로 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10:9-10) 우리는 양의 문으로 들어가서 구원을 받고, 여호와를 경외하여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12:13) 우리는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천국 백성이 되고, 주의 명령을 지키며 그분의 제자로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자신임을 알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기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붙잡혀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예수님께로 영혼을 인도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악에서 건지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딤후 4:18) 인생을 살아가며 실패하였다고 하여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을 바라고 악에서 건지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분을 찬양하며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분을 찬양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이는 잠잠치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케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영히 감사하리이다.”(30:11-12) 또한, 우리는 주를 기뻐하며, 주님의 거룩한 신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61:10) 우리는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죄를 멀리하며 자기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성숙한 주의 자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51:10)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나아와 만족감을 누리고,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나아와 안정감을 누리고, 도우시는 하나님께 붙잡히어 평안한 인생을 사는 자!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을 바라고, 악에서 건지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목자이신 주님께 인생을 맡기어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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