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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삼손처럼 자기 사명을 감당하며 주의 역사에 크게 쓰임을 받고!
성경: 사사기 16:23-30
삿 16:23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이르되 우리의 신이 우리 원수 삼손을 우리 손에 넘겨주었다 하고 다 모여 그들의 신 다곤에게 큰제사를 드리고 즐거워하고
삿 16:24 백성들도 삼손을 보았으므로 이르되 우리의 땅을 망쳐 놓고 우리의 많은 사람을 죽인 원수를 우리의 신이 우리 손에 넘겨 주었다 하고 자기들의 신을 찬양하며
삿 16:25 그들의 마음이 즐거울 때에 이르되 삼손을 불러다가 우리를 위하여 재주를 부리게 하자 하고 옥에서 삼손을 불러내매 삼손이 그들을 위하여 재주를 부리니라 그들이 삼손을 두 기둥 사이에 세웠더니
삿 16:26 삼손이 자기 손을 붙든 소년에게 이르되 나에게 이 집을 버틴 기둥을 찾아 그것을 의지하게 하라 하니라
삿 16:27 그 집에는 남녀가 가득하니 블레셋 모든 방백들도 거기에 있고 지붕에 있는 남녀도 삼천 명 가량이라 다 삼손이 재주 부리는 것을 보더라
삿 16:28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삿 16:29 삼손이 집을 버틴 두 기둥 가운데 하나는 왼손으로 하나는 오른손으로 껴 의지하고
삿 16:30 삼손이 이르되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하노라 하고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히매 그 집이 곧 무너져 그 안에 있는 모든 방백들과 온 백성에게 덮이니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 자보다 더욱 많았더라

1. 환경과 여건을 초월하여
올림픽의 상징이기도 한 마라톤에서 두 번이나 우승의 영광을 안은 아베베의 이름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두 번째 우승한 후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전신 마비가 되어 다리가 잘리는 고통을 맛보았다. 그러나 몇 년 후 노르웨이 세계 장애인 썰매 대회에서 우승컵을 받으러 나온 자는 다름 아닌 아베베였다. 불구의 몸으로도 좌절하지 않고 살아나가는 그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려운 환경과 여건을 초월하여 믿음으로 살아가고, 주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자기 사명을 감당한 삼손
삼손은 20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로 활동했지만, 성경에서 삼손의 사사 활동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그리 많지 않다. 여기 본문에는 삼손이 어떻게 하여 사사로서 장렬한 최후를 마감하였는지를 자세히 보여주고 있다. 삼손은 하나님으로부터 놀라운 힘과 능력을 부여받았다. 그러나 일순간 한 블레셋 여인의 유혹에 빠져 결국 그 모든 힘과 능력을 상실하게 되었다. 본문에는 삼손이 시험에 빠져 실패하는 모습과 함께 그가 마지막 순간 하나님께 회개함으로 다시 힘을 회복하고서 장렬하게 최후를 마친 장엄한 장면이 소개되어 있다. 본장은 20년에 걸쳐 이스라엘의 사사로 활약한 삼손의 최후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블레셋 여자와의 결혼 때문에 위험을 겪은 삼손은 그 뒤로도 정욕으로 인해 위기를 맞게 되었다(1-3절). 그래도 정신을 못 차린 삼손은 들릴라라는 여인에게 빠져서 결국 머리가 깎이고 블레셋의 포로가 되고 말았다(4-17절). 이에 블레셋 사람들은 삼손의 눈을 빼고 맷돌을 돌리게 하는 등 핍박을 하였다(18-22절). 마침내 죄를 깨달은 삼손은 하나님께 회개하고 마지막으로 힘을 얻어 수많은 블레셋 사람들을 죽이고 자신도 최후를 맞이하게 되었다(23-31절).

3. 삼손을 불러 재주를 부리게 한 블레셋 사람들을 알고(23-25)
하나님의 사람들은 삼손을 불러 어떻게 한 블레셋 사람들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삼손을 불러 재주를 부리게 한 블레셋 사람들을 알고, 시험을 잘 이기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이르되 우리의 신이 우리 원수 삼손을 우리 손에 넘겨 주었다 하고 다 모여 그들의 신 다곤에게 큰제사를 드리고 즐거워하고 백성들도 삼손을 보았으므로 이르되 우리의 땅을 망쳐 놓고 우리의 많은 사람을 죽인 원수를 우리의 신이 우리 손에 넘겨주었다 하고 자기들의 신을 찬양하며 그들의 마음이 즐거울 때에 이르되 삼손을 불러다가 우리를 위하여 재주를 부리게 하자 하고 옥에서 삼손을 불러내매 삼손이 그들을 위하여 재주를 부리니라 그들이 삼손을 두 기둥 사이에 세웠더니.”(삿 16:23-25) 삼손은 자기 힘의 비밀이 탄로가 나서, 머리털이 밀리고 두 눈이 뽑히는 비참한 신세가 되고 만다. 그리고 블레셋 사람들에게 조롱을 당하게 된다. 다윗도 원수들에게 조롱을 당했는데, 시편은 원수 된 자 앞에서 보호받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다윗을 이렇게 기록한다. “오직 내가 환난을 당하매 저희가 기뻐하여 서로 모임이여 비류가 나의 알지 못하는 중에 모여 나를 치며 찢기를 마지아니하도다. 저희는 연회에서 망령되이 조롱하는 자 같이 나를 향하여 그 이를 갈도다.”(시 35:15-16) 삼손은 나귀 턱뼈로 천명을 죽이는 기적을 경험한 자였지만, 비참한 신세가 되고 만 것이다. “가로되 나귀의 턱뼈로 한 더미, 두 더미를 쌓았음이여 나귀의 턱뼈로 내가 일 천명을 죽였도다.”(삿 15:16) 우리는 악의 편에 서서 믿음의 사람들을 비방하지도 말고,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간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만민이 각각 자기의 신의 이름을 빙자하여 행하되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미 4:5)
뿐만 아니라, 원수가 넘어질 때 즐거워하지 않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네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하지 말며 그가 엎드러질 때에 마음에 기뻐하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것을 보시고 기뻐 아니하사 그 진노를 그에게서 옮기실까 두려우니라.”(잠 24:17-18) 우리는 여호와의 빛이 임하면 상황이 바뀌게 되며, 결국은 대적이 부끄러움을 겪게 됨을 깨닫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미가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니 주께서 나를 위하여 심판하사 신원하시기까지는 그의 노를 당하려니와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의를 보리로다. 나의 대적이 이것을 보고 부끄러워하리니 그는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하던 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목도하리로다.”(미 7:8-10)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시험을 잘 이기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히 11:36) 선과 악을 분별하지 않고 대충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삼손을 불러 재주를 부리게 한 블레셋 사람들을 알고 시험을 잘 이기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여호와께 부르짖은 삼손을 알고(26-28)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께 부르짖은 삼손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께 부르짖은 삼손을 알고,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삼손이 자기 손을 붙든 소년에게 이르되 나에게 이 집을 버틴 기둥을 찾아 그것을 의지하게 하라 하니라 그 집에는 남녀가 가득하니 블레셋 모든 방백들도 거기에 있고 지붕에 있는 남녀도 삼천 명가량이라 다 삼손이 재주 부리는 것을 보더라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삿 16:26-28) 블레셋 사람들에게 조롱을 받은 삼손은 눈이 뽑혀 앞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건물을 버티고 있는 기둥까지 갈 수 있도록 자기 손을 붙든 소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고 삼 천명이 보는 앞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어 기도한다. 그는 자신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갚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을 것이다. 우리는 위기의 상황에 이렇게 간절히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성경은 모압이 유다를 치고자 할 때 여호사밧 왕이 하나님께 부르짖었음을 기록한다. 그는 오직 주만 바라보며 부르짖었다. “우리 하나님이여 저희를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대하 20:12) 또한, 다윗도 자신의 영혼을 괴롭게 하는 자를 멸해 달라고 기도했다. 그는 원수의 핍박으로부터 보호를 간구하는 기도를 한 것이다. “주의 인자하심으로 나의 원수들을 끊으시고 내 영혼을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멸하소서 나는 주의 종이니이다.”(시 143:12) 요나도 물고기 뱃속에서 간절히 기도했다. 니느웨로 가라는 주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다시스로 갔다가 물에 던져진 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큰 물고기가 그를 삼켰었다. 그러나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서 회개한 후 이어서 자기 사명을 감당했다. 이처럼 우리 또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건짐을 받은 후 주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삽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삽더니 주께서 나의 음성을 들으셨나이다.”(욘 2:1-2)
뿐만 아니라, 환난 날에 부르짖어 건짐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 50:15) 간구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잘 깨달으며, 기도하여 응답받고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시 91:15)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고 그 은혜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예루살렘의 멸망을 바라보면서 눈물을 흘리며 주의 긍휼을 구한다. 이는 주께서 영원토록 버리지 않으실 것임이며 저가 비록 근심케 하시나 그 풍부한 자비대로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애 3:31-3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삽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욘 2:7) 위기의 상황에서 자포자기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 부르짖은 삼손을 알고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삼손이 두 기둥에 힘을 주자 많은 방백이 죽었음을 알고(29-30)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가 두 기둥에 힘을 주자 많은 방백이 죽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삼손이 두 기둥에 힘을 주자 많은 방백이 죽었음을 알고, 죽음을 이기시고 승리하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달려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삼손이 집을 버틴 두 기둥 가운데 하나는 왼손으로 하나는 오른손으로 껴 의지하고 삼손이 이르되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하노라 하고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히매 그 집이 곧 무너져 그 안에 있는 모든 방백들과 온 백성에게 덮이니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 자보다 더욱 많았더라.”(삿 16:29-30) 삼손은 양손으로 두 기둥을 하나씩 잡고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구했다. 그러면서 힘을 다해 몸을 굽혔다. 그러자 그 건물이 무너졌고, 삼손은 모든 방백과 함께 죽고 말았다. 사사로서 마지막 사명을 다하며 그는 이렇게 자신의 인생을 끝낸 것이다. 우리 또한 예수 그리스도 앞에 사탄이 패배했음을 알고, 주님과 동행하며 힘있게 자신의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창 3:15) 이미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셨음을 잘 깨닫고, 믿음으로 영적 전투에 승리하며 주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의 신에 감동된 삼손, 그는 이전에도 초월적 힘으로 많은 이들을 죽이기도 했다. “여호와의 신이 삼손에게 크게 임하시매 삼손이 아스글론에 내려가서 그곳 사람 삼십 명을 쳐 죽이고 노략하여 수수께끼 푼 자들에게 옷을 주고 심히 노하여 아비 집으로 올라갔고.”(삿 14:19) 결국 삼손은 자신의 사명을 다하며 안타깝게 죽었는데, 우리는 이렇게 인생의 끝을 자신이 예상할 수 없음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시간 동안 힘을 다해 믿음의 경주를 해야 할 것이다. “대저 사람은 자기의 시기를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가 재앙의 그물에 걸리고 새가 올무에 걸림 같이 인생도 재앙의 날이 홀연히 임하면 거기 걸리느니라.”(전 9:12)
뿐만 아니라, 주님의 오심을 예비하고 영적으로 깨어있어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마 24:38-39) 우리는 현재 자신의 믿음을 점검해 보아야 할 것이다. 자신의 영적 상태를 점검하고, 늘 깨어 기도하며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갈 것을 결단해야 할 것이다. 또한, 사도바울이 자기 생명을 다해 주의 복음을 증거 했음을 기억하며, 주어진 자기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우리는 자신이 이렇게 주의 생명을 가지고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복된 자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붙잡혀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눅 15:10)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자기 사명을 따라 즐거운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죽음을 이기시고 승리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달려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골 2:15) 원수에게 두려움을 느낀 나머지 자기 사명을 따라 살기를 주저하는 것이 아니라, 삼손이 두 기둥에 힘을 주자 많은 방백이 죽었음을 알고 죽음을 이기시고 승리하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사명감을 확실히 하며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사명감을 확실히 하며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이 대답하되 너희가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받을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행 21:13) 성령님께 도움을 구하며 주의 일에 충성을 다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살기를 힘쓰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빌 1:20-21) 삼손을 불러 재주를 부리게 한 블레셋 사람들을 알고, 시험을 잘 이기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여호와께 부르짖은 삼손을 알고,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 삼손이 두 기둥에 힘을 주자 많은 방백이 죽었음을 알고, 죽음을 이기시고 승리하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달려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자, 삼손처럼 자기 사명을 감당하며 주의 역사에 크게 쓰임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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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으로 나아가 하나님께 복을 받고!
성경: 창세기 15:1-7
창 15: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창 15:2 아브람이 이르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
창 15:3 아브람이 또 이르되 주께서 내게 씨를 주지 아니하셨으니 내 집에서 길린 자가 내 상속자가 될 것이니이다
창 15: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창 15: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창 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창 15:7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
 
1.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옛날의 양우리에는 대문이나 문이 없었다. 다만 벽에 양들이 통과할 수 있는 큰 구멍이 있을 뿐이었다. 그래서 양들이 모두 우리 안으로 들어간 후에 목자는 그 구멍을 막기 위해 자신이 거기에 비스듬히 누웠다고 한다. 그러므로 목자를 타 넘지 않고는 아무도 그 속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 목자는 문자 그대로 문인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인간이 하나님께로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문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예수님께서 당신의 양들을 지키시는 참된 목자가 되심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확실히 믿고, 천국 백성이 되어 영과 육의 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확실한 믿음으로
창세기 15장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이미 12장에서 언급하였던 가나안 땅의 소유와 많은 자손에 대한 언약이 공식적으로 조인되는 것이다. 아브람이 하나님의 언약을 믿었을 때 하나님은 그것을 그의 의로 여기시고 이를 확증해 주셨다. 하나님은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셔서 횃불 언약을 맺으신 것이다.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람을 부르시고 축복을 주신 하나님은 그 후에도 거듭 언약을 재확인하고 축복을 약속하셨다. 이는 하나님 자신 때문이 아니라 연약한 아브람이 그래도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언약을 포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었다. 본장에서도 하나님은 한 번 더 축복을 언약하신다. 그러나 특이한 것은 자신의 집에서 기른 양자 엘리에셀에게 언약을 상속하려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그의 몸에서 난 친자를 통해 축복을 이루시겠다고 언약하신 점이다(1-6절). 그리고 하나님은 아브람과 횃불 언약을 통해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시겠다는 언약을 확고히 하셨다. 그러나 아직 가나안 족속들의 죄가 가득 차지 않았기 때문에, 시간이 흘러 사백 년 후에 그 땅을 차지할 것임을 알려 주셨다(7-21절). 이는 이방 족속에 대해서도 공평하게 대하시는 하나님의 공의를 보여 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앞으로 이스라엘이 얻을 가나안 땅의 구체적인 경계를 알려 주셨다. 이것은 땅의 축복이 반드시 실현될 것임을 보증하고자 하신 것이다.

 

3. 믿음으로 하나님께 고백하고(1-3)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으로 하나님께 고백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고백하고, 반석과 요새가 되시는 주를 신뢰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아브람이 이르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 아브람이 또 이르되 주께서 내게 씨를 주지 아니하셨으니 내 집에서 길린 자가 내 상속자가 될 것이니이다.”(창 15:1-3) 개역 한글 침례 성경은 창세기 15장 1절 말씀을 이렇게 기록한다.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1절’의 ‘이상’은 원어로 <hz<j}m':마하제>이다. 이는 ‘묵시, 환상’이라는 뜻으로 꿈과 밀접한 일종의 계시 수단이다. 그리고 ‘2절’에 기록된 ‘엘리에셀’이라는 이름의 의미는 ‘나의 도움은 하나님’인데, ‘엘리에셀’은 아브라함의 충복으로서 다메섹 출신이다. 아브람은 자신과 아내의 몸을 초월하여 오직 하나님의 언약만을 믿었다. 이는 인격적인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에 기초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은 아브람의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 즉 하나님께서 그를 의인으로 취급하신 것이다. 이처럼 인간이 의롭게 되는 것은 자신의 행위와 인품이 완전해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 때문이다. 우리는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을 소유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환경과 무관하게 약속의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나는 네 아비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으로 번성케 하리라 하신지라.”(창 26:24) 우리는 뿌리 깊은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 주님이 방패와 영광임을 고백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시 3:3)
뿐만 아니라, 믿음으로 나아갔던 모세를 기억하며 담대하게 선포하는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14:13)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두려움을 물리치고,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다윗이 솔로몬에게 이렇게 말한다. “또 그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되 너는 강하고 담대하게 이 일을 행하고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여호와의 전 역사의 모든 일을 마칠 동안에 여호와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사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시고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리라.”(대상 28:20) 우리는 믿음으로 선포하고, 믿음으로 담대하게 고백하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시 16:5-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반석과 요새가 되시는 주를 신뢰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시 18:2) 불 신앙적인 말과 행동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하나님께 고백하고 반석과 요새가 되시는 주를 신뢰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4-5)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에 귀를 기울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소유하고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창 15:4-5) 우리는 믿음으로 주님의 약속을 붙잡으며 기도하고,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창세기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을 기록한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창 12:2) 하나님은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아브라함에게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라 말씀하셨다.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창 13:16) 우리는 여호와의 사자가 아브라함에게 자손의 수가 셀 수 없이 많게 되리라 말했고 그 일이 실제가 되었음을 기억하며,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붙잡고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네 자손으로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창 16:10)
뿐만 아니라, 약속을 성취하신 하나님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신명기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번성케 하셨음을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번성케 하셨으므로 너희가 오늘날 하늘의 별 같이 많거니와.”(1:10) 자손의 복을 포함한 큰 복을 주시는 하나님,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창 22:17) 우리는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랐던 아브라함의 믿음에 도전을 받고,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을 인함이라.”(롬 4:1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소유하고,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러므로 죽은 자와 방불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이 생육하였느니라.”(히 11:12) 세상의 소리에만 귀 기울이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소유하고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믿음으로 나아갔던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의롭다 여기셨음을 기억하고(6-7)
하나님의 사람들은 믿음으로 나아갔던 누구를 하나님께서 의롭다 여기셨음을 기억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믿음으로 나아갔던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의롭다 여기셨음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의롭다 칭함을 받아서 복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창 15:6-7) 우리는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으로 살아가서 하나님께 의롭다 여김을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견고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님의 신부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기록한다.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롬 4:20) 또한, 하나님을 믿은 아브라함과 그를 의롭다 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소유하여 하나님께 복을 받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 줄 알지어다.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갈 3:6-14) 우리는 순종의 사람 아브라함을 기억하고, 순종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아야 할 것이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히 11:8)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벗이라 칭해 주셨다. 야고보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이에 경에 이른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2:23) 우리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함으로 그분과 친밀한 동행을 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잘 깨닫고, 주의 말씀을 확실히 붙잡고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는 그 거룩한 말씀과 그 종 아브라함을 기억하셨음이로다. 그의 백성이 즐겁게 나오게 하시며 그의 택한 자는 노래하며 나오게 하시고 여러 나라의 땅을 그들에게 주시며 민족들이 수고한 것을 소유로 가지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그의 율례를 지키고 그의 율법을 따르게 하려 하심이로다 할렐루야.”(시 105:42-45) 또한, 주의 자녀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열방의 땅을 저희에게 주시며 민족들의 수고한 것을 소유로 취하게 하셨으니.”(시 105:44)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과 동행하는 주의 자녀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 밖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그들은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하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임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지금 마음 문을 열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은혜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함으로 그분의 역사에 동참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 의롭다 칭함을 받아서 복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롬 4:13) 자기 신념만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나아갔던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의롭다 여기셨음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의롭다 칭함을 받아서 복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빛과 구원이신 주님을 신뢰하며 담대하게 믿음 생활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빛과 구원이신 주님을 신뢰하며 담대하게 믿음 생활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시 27:1) 우리는 해와 방패이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시 84:11) 믿음으로 하나님께 고백하고, 반석과 요새가 되시는 주를 신뢰하며 살아가는 자! 주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소유하고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살아가는 자! 믿음으로 나아갔던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의롭다 여기셨음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의롭다 칭함을 받아서 복을 누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으로 나아가 하나님께 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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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 6. 09:46

왕이신 주님을 인정하며.

왕이신 주님을 인정하며.

(바른성경) 시편 29:10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시니, 여호와께서 영원토록 왕으로 좌정하신다.

왕이신 주님을 인정하는 복된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29:10 여호와께서 洪水 때에 座定하셨음이여 여호와께서 永永토록 王으로 座定하시도다

(영어esv) 시편 29:10 The LORD sits enthroned over the flood; the LORD sits enthroned as king forever.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29:10 τις ωφελεια εν τω αιματι μου εν τω καταβηναι με εις διαφθοραν μη εξομολογησεται σοι χους η αναγγελει την αληθειαν σου

(히브리어modern) 시편 29:10 יהוה למבול ישב וישב יהוה מלך לעול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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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 1. 07:48

거룩하신 주님을 높이고.

거룩하신 주님을 높이고.

(바른성경) 시편 22:27 모든 땅의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민족들의 모든 족속이 주님 앞에 경배할 것이니,

거룩하신 주님을 높이고, 모든 영혼이 주께로 돌아와 그분을 경배하도록 기도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22:27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記憶하고 돌아오며 列邦의 모든 族屬이 主의 앞에 敬拜하리니

(영어esv) 시편 22:27 All the ends of the earth shall remember and turn to the LORD, and all the families of the nations shall worship before you.

(히브리어modern) 시편 22:27 יזכרו וישבו אל יהוה כל אפסי ארץ וישתחוו לפניך כל משפחות גו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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