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11. 7. 09:18

우상 숭배 하지말고.

우상 숭배 하지말고.

(바른성경) 고린도전서 10:14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여라.

우상 숭배를 피하고, 회개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고린도전서 10:14 Wherefore, my dearly beloved, flee from idolatry.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전서 10:14 διοπερ αγαπητοι μου φευγετε απο ης ειδωλολατρειας

(히브리어modern) 고린도전서 10:14 על כן חביבי נוסו מעבודת אליל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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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고, 그분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자!

성경: 에스겔 36:23-28

36:23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더럽혀진 이름 곧 너희가 그들 가운데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내가 그들의 눈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여러 나라 사람이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6:24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36: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36: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36:28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1. 예수님의 향기

일본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는 그의 선교 기간 동안 그 나라의 귀족들과 친분을 가지고 있었다. 그가 영국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동안 유럽 여행 중인 일본 황실의 가족들이 그의 아파트를 방문하여 1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갔다. 그런데 몇 시간 후 일본에서 온 다른 사람들이 방문했다. 그들 중의 한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오늘 이곳에 귀족이 왔다갔군요!’ 그러자 선교사는 의아한 듯 되물었다. ‘어떻게 그것을 알 수 있었죠?’ 그러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에서는 귀족 가문들만 사용할 수 있는 향수를 생산합니다. 그런데 그 향수 냄새가 이 아파트에서 나는군요.’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 나라의 자녀로서 우리는 어떤 향기를 남기고 있는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언제 어디서나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며 살아가는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본서 34장에서부터 시작된 새로운 지도자의 출현으로 인한 이스라엘의 회복 예언은 본장에 와서 땅과 백성에게까지 확대되고 있다. 즉 이스라엘의 회복은 지도자, , 백성을 축으로 하여 이루어질 것임을 밝힌다. 본장에서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회복의 약속은 바벨론에서 해방되어 본국으로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적용된다. 그러나 신약적인 견지에서 볼 때, 본문의 사건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언약의 백성으로 인정된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적용된다. 본장은 새롭게 회복될 땅과 백성(1-15), 하나님의 성호를 위하여(16-21), 이스라엘 회복의 의의(22-38)로 구성되어 있다. 본장을 통해 이스라엘 땅은 하나님의 소유라는 인식을 더욱 확고히 나타내고 있다. 비록 이스라엘 땅이 에돔과 이방 국가들의 침략을 받았지만, 여전히 그 땅은 하나님의 통치 영역이기에 반드시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실 것이다.

 

3. 자신의 이름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23-24)

이 땅 가운데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이 어떠한 분임을 깨달아야 하며, 무엇을 누리고 살아가야 하는가? 믿음의 사람들은 주님께서 자신의 이름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임을 알고, 주의 자녀로서 그 자녀의 권세를 누리며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더럽혀진 이름 곧 너희가 그들 가운데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내가 그들의 눈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여러 나라 사람이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36:23) 하나님의 이름은 높임을 받아 마땅하다. 하지만 주의 백성들의 죄로 말미암아 그들이 망하게 된다면, 사람들은 그들을 비난할 것이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주의 이름도 땅에 떨어지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의에 이르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방 족속과 같이 멸망에 빠졌다. 그리고 이것으로 인해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은 땅에 떨어지고 말았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선택하시고 애굽에서 이끌어 내셨는데 결국 멸망에 이르고 말았기 때문이다. 이 모습을 보고 세상은 하나님이 무능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멸망에 빠졌다고 오해함으로 하나님을 비웃은 것이다. 본문의 앞 절의 상황은 이렇다.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니요 너희가 들어간 그 여러 나라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36:22)

하지만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이 땅에 떨어진 것을 기뻐하지 않으시며, 결국은 자기 백성을 건지심으로 다시 자신의 이름을 높이길 원하셨다. 우리의 삶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께서 일하실 때 우리 가운데는 기쁨이 넘치게 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126:1-3) 우리는 열방과 세계 가운데 주의 이름이 높임 받기를 위해 기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46:10) 주의 이름이 이 땅 가운데서 높임을 받아 마땅함을 인정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 권세를 누리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영적으로 혼탁한 시대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자신의 이름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 권세를 누리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용서하시는 하나님(24-25)

이 땅 가운데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분임을 깨달아야 하며, 어떠한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가? 믿음의 사람들은 주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심을 알고,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주께 나아가는 예배자로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36:24) 하나님은 억압받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유롭게 하기를 원하셨고, 결국 그들을 자유케 하셨다. 그리고 그들을 다시 정결케 하셨다.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36:25) 여기서 정결하게 하되깨끗하다, 성결케 되다를 의미한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죄를 직접 씻어 주시고 정결케 하실 것임을 의미한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이 정결하기를 원하셨고 그렇게 행하셨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음을 깨닫고, 용서하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를 기뻐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구약시대에는 부정한 자들에게 염소와 황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뿌릴 때, 그 육체는 깨끗하고 거룩하게 될 수 있었다.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9:13-14) 그러나 이제 우리는 예수 십자가 보혈의 은혜로 죄 씻음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주를 잘 섬기며 사는 복을 누리게 되었다. 이 놀라운 은혜에 감격하며 기뻐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은 구원의 주가 되심을 기억해야 한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2:14)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을 깨닫고 끝까지 이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기를 바란다. 하지만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모셔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하게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믿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게 하신 주님, 죄를 용서해 주시는 주께 감사하며, 기쁨으로 믿음 생활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죄를 회개하고 온전한 믿음으로 예배자의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10:22) 마음을 어렵게 하는 일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용서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주께 나아가 예배자의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의 영을 부으시는 하나님(26-27)

이 땅 가운데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분임을 깨달아야 하며, 어떠한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가? 믿음의 사람들은 주님께서 주의 영을 부으시는 하나님임을 알고, 영의 사람으로 변화 받는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에스겔은 이렇게 대언한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36:26) 여기서 새 영을은 이전에 하나님을 거역하고 악을 행하던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고자 하는 상태로 변화시키심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죄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속죄시켜 주는 분이시다. 또한, 그들이 영원히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온전하게 하나님을 섬기도록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새 영을 부어 주셔서 일하기를 원하신다.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36:27) 하나님의 영의 감동하심에 따라 주의 말씀을 지키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주의 영이 임하면 굳은 마음도 부드럽게 되며, 주의 율례를 기뻐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될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11:19-20)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 충만해지면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며, 자손에게도 복이 임하게 될 것이다. 대저 내가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내리리니 그들이 풀 가운데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같이 할 것이라.”(44:3-4) 우리는 주의 자녀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깨달아야 한다. 삶 가운데서 주의 영의 일하심을 기대하며 언제나 아버지의 뜻을 구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2:28-29) 언제나 주의 영으로 충만한 삶, 계속적인 성령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의 역사로 영의 사람으로 변화 받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참된 영혼의 만족을 얻기 어려운 세상 가운데서 사는 동안, 주의 영을 부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영의 사람으로 변화 받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복된 삶을 살아가는 자!

그리스도인으로서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늘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복된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그리스도인은 죄악으로 말미암아 본토에서 쫓겨났던 이스라엘 백성, 그리고 경작자가 없이 버림받은 땅과 비슷하다. 그러한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심령의 기경을 경험하게 되었다. 죄악의 밭이 갈아 일구어지고 천국 복음이 뿌려진 것이다. 그래서 이전에는 육체의 정욕대로 살아갔던 삶이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살아가는 삶으로 바뀌었다. 우리는 이 은혜에 감사하며 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주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해야 할 것이다. 본문에서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36:28)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면 그 복을 막을 자는 없다. 하나님의 뜻을 알아 돌이켜 회개하고, 성령님께 순종함으로 복된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3:5-6) 오직 주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깨닫고, 늘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서 주님을 만나고, 그분의 역사에 동참하는 복된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1:23) 자신의 이름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 권세를 누리며 살아가는 자! 용서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주께 나아가 예배자의 삶을 사는 자! 주의 영을 부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영의 사람으로 변화 받는 삶을 사는 자!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고, 그분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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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3. 8. 07:23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

(바른성경) 골로새서 3:5 그러므로 너희는 땅에 있는 지체를 죽여라.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정욕과 악한 욕망과 탐욕이니 탐욕은 우상숭배이다.

음행, 정욕, 탐욕을 멀리하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우리'의 삶이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골로새서 3:5 Mortify therefore your members which are upon the earth; fornication, uncleanness, inordinate affection, evil concupiscence, and covetousness, which is idolatry:

(헬라어신약Stephanos) 골로새서 3:5 νεκρωσατε ουν τα μελη υμων τα επι της γης πορνειαν ακαθαρσιαν παθος επιθυμιαν κακην και την πλεονεξιαν ητις εστιν ειδωλολατρεια

(히브리어Modern) 골로새서 3:5 על כן תמותתו את אבריכם בארץ את הזנות והטמאה והזמה והתאות הרעות ונטות אחרי הבצע אשר היא עבודת אליל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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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11. 26. 08:29

새사람을 입고.

새사람을 입고.

(바른성경) 골로새서 3:5 그러므로 너희는 땅에 있는 지체를 죽여라.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정욕과 악한 욕망과 탐욕이니 탐욕은 우상숭배이다.

옛사람이 아닌 새사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골로새서 3:5 Mortify therefore your members which are upon the earth; fornication, uncleanness, inordinate affection, evil concupiscence, and covetousness, which is idolatry:

(헬라어신약Stephanos) 골로새서 3:5 νεκρωσατε ουν τα μελη υμων τα επι της γης πορνειαν ακαθαρσιαν παθος επιθυμιαν κακην και την πλεονεξιαν ητις εστιν ειδωλολατρεια

(히브리어Modern) 골로새서 3:5 על כן תמותתו את אבריכם בארץ את הזנות והטמאה והזמה והתאות הרעות ונטות אחרי הבצע אשר היא עבודת אליל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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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9. 8. 10:28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

(바른성경) 골로새서 3:5 그러므로 너희는 땅에 있는 지체를 죽여라.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정욕과 악한 욕망과 탐욕이니 탐욕은 우상숭배이다.

육신의 소욕을 따르지 않기를 힘쓰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골로새서 3:5 Mortify therefore your members which are upon the earth; fornication, uncleanness, inordinate affection, evil concupiscence, and covetousness, which is idolatry:

(헬라어신약Stephanos) 골로새서 3:5 νεκρωσατε ουν τα μελη υμων τα επι της γης πορνειαν ακαθαρσιαν παθος επιθυμιαν κακην και την πλεονεξιαν ητις εστιν ειδωλολατρεια

(히브리어Modern) 골로새서 3:5 על כן תמותתו את אבריכם בארץ את הזנות והטמאה והזמה והתאות הרעות ונטות אחרי הבצע אשר היא עבודת אליל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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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결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경: 고린도전서 5:9-13

5:9 내가 너희에게 쓴 편지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

5:10 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이나 속여 빼앗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하려면 너희가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5:11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욕을 부리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모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속여 빼앗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5:12 밖에 있는 사람들을 판단하는 것이야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마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하지 아니하랴

5:13 밖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심판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쫓으라

 

1. 핍박과 유혹

우리는 핍박과 유혹 중 어느 것이 더 견디기 쉽다고 생각하는가? 핍박은 일방적이며 육체를 괴롭히는데 핍박은 인간의 장점 때문에 오기도 한다. 핍박이 오면 인간의 마음은 하나님을 향하고 핍박의 상처는 영광이 되기도 한다. 이에 비해 유혹은 어떠한가? 유혹은 뿌리치기 힘든 힘의 작용이며 이는 마음의 성을 먼저 무너뜨린다. 유혹은 자신의 약점 때문에 오며 유혹을 당할 때는 그의 마음이 악마를 향한다. 그리고 유혹의 흔적은 부끄러움이다. 어떻게 보면 핍박보다 유혹이 더 무서울 수도 있다. 핍박은 불가항력적으로 오는 것이니 견딜 수밖에 없으나 유혹은 피할 수 있으니 피해야 한다. 작은 배는 부둣가에 있어야 하듯이 유혹에 약한 자는 항상 주님 곁에 있어야 한다.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주 안에서 핍박과 유혹을 잘 이기고 믿음을 잘 지키어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성결

바울은 고린도 교회가 음행을 행한 자에 대해 바로 치리하지 않았음을 책망한다. 그리고 교회가 성결성을 유지하기 위해 행악자들을 바로 치리할 것을 교훈한다. 바울은 교회 안에서 음행하는 자들에 대하여는 성도가 교제하지 말고 출교시킬 것을 명함으로써 교회의 성결성을 강조한다. 본장은 고린도 교회의 성적 부도덕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당시 고린도 시는 오늘날의 도덕적 수준보다도 더 타락한 지역으로 성적 문란과 방종한 생활로 유명한 곳이었다. 고린도 지역의 이러한 풍조는 교회 내까지 침입하여 근친상간이라는 패륜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다. 따라서 바울은 근친상간의 죄와 이에 대한 고린도 교회의 무관심과 침묵을 단호하게 책망하고, 그리스도를 본 받아 순결한 생활을 유지하라고 요구한다. 본장은 특별히 성적 타락의 치명적인 죄 상과 파급적인 영향력, 신앙의 미성숙과 인간적인 교만은 육체적 방종과 부덕을 초래한다는 점, 그리고 도덕적 순결이 신앙 공동체 형성의 필수적인 요소임을 잘 보여 준다. 본장의 내용을 살펴보면 성적 부도덕에 대한 책망을 기록한다(1-5). 그리고 성도들이 지녀야 할 순결한 삶을 유월절 절기 때 먹는 누룩 없는 떡에 비유한다(6-8). 마지막으로 교회가 성적 부도적자를 징계함으로써 교인들을 보호해야 하지만, 불신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는 것이 아님을 교훈하는 부분(9-13)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음행하는 자들(9)

예수 안에서 살아가는 자들은 무엇을 버려야 하며, 무엇을 좇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가? 믿는 자들은 우리 안에 있는 죄악을 미워해야 하며, 생명이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살아가야 한다.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이렇게 권면한다. “내가 너희에게 쓴 편지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고전 5:9) 그리스도인들은 믿음 안에 거해야 하며, 하나님께서 죄라고 말씀하시는 것들을 멀리해야 한다. 우리는 음행이 죄악 중에 하나임을 기억하고, 음행을 멀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어떠한 것이 주 안에서 바른 것인지 잘 분별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야 한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리석음을 버리고 명철의 길로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솔로몬은 이렇게 말한다.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 하느니라.”(9:6)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다윗은 복 있는 사람의 삶에 대해 이렇게 고백한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1:1-2) 악의 방법을 선택하지 말고 죄인의 길에서 돌이키며 오만한 자리를 피하는 삶, 하나님께 지혜를 얻어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세상의 빛(10)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어떠한 신분의 사람들인가? 우리는 세상과 구별된 빛 가운데 거하는 자들이다. 빛 가운데 거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서 악을 행하는 자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바울은 이렇게 권면한다. “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이나 속여 빼앗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하려면 너희가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고전 5:10)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음행이나 탐욕이나 약탈이나 우상숭배를 일삼는 이교도들과 전혀 사귀지 말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렇게 하려면 여러분은 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입니다.”(고전 5:10) 바울은 탐욕, 약탈, 우상숭배를 일삼는 세상에 속한 이들과 전혀 사귀지 말라는 의미가 아님을 설명한다. 우리 모두는 죄악으로 가득 차 있는 자들임을 인정해야 한다.

인간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들은 무엇이 있는가?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7:21-23) 아름다운 외모를 소유한 사람이라도 마음은 온통 죄악으로 가득 차 있을 수 있는 것이 인간이다. 우리 모두는 마음에 죄악이 가득함을 인정하고 늘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에게 빛이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어디서나 빛으로 살아가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5:14-16) 우리 모두가 주 안에 거하는 자들로서 마음속에 있는 죄악을 회개하고, 빛의 자녀로 살아갈 것을 결단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형제 대하여(11)

믿는 자들은 주 안에 있는 형제들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바울은 교회 안에 있는 형제들 중 죄악 가운데 거하는 자들에게 이렇게 권면한다.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욕을 부리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모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속여 빼앗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고전 5:11) 여기서 형제는 누구를 일컫고 있는가?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좇아 행하는 자를 형제라고 말씀하신다. 또한 이것은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동료인 그리스도인을 부를 때 쓰이는 말이기도 하다(고전 1:1). 바울은 만약 믿음 안에 있는 자들이 음행, 탐욕, 우상숭배, 모욕, 술 취함, 속임수에 속해 있다면 그들과는 함께 어울리지 말 것을 말한다. 우리가 믿음 안에 있는 자들이라면 죄악을 미워하고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즐거워해야 한다. 인간의 죄악의 결과는 어떠한가? 바울은 이스라엘 백성과 모합 여자들이 음행한 사건의 결과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저희 중에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간음하지 말자.”(고전 10:7-8)

하나님은 간음죄에 대해 이만 삼천 명의 목숨을 앗아가시며 죄악을 심판하셨다. 예수님을 좇아 살아가는 우리는 죄악 가운데 빠지지 않기 위해 늘 성령님을 의지하며 주의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21:34) 우리는 주님이 오시는 날까지 끝까지 조심하며 믿음을 지켜야 한다. 방탕, 술 취함, 호색, 쟁투, 시기를 멀리하는 복된 우리가 되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권면한다.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13:13)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지 않는 자들이 있다면 죄악으로 달려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좌절하지 말고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 앞으로 나아와야 한다.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아와 자신의 죄를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진 자들이 되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과 어울리기를 힘쓰며, 영적으로 졸지 않고 깨어 있는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을 판단(12)

교회 안에 있는 주의 백성들은 서로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죄인인 우리가 타인에게 함부로 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는 서로에게 권면해야 하며 세상 사람들에 대한 판단은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권면한다. “밖에 있는 사람들을 판단하는 것이야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마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하지 아니하랴.”(고전 5:12) 여기서 외인은 교회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과 구별하여 믿지 않는 자들을 가리킨다. 이들은 삶의 기준 자체가 다르므로 그들의 삶에 대한 판단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달려있다고 바울은 말한 것이다. 우리는 교회 밖에 있는 자들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판단하심을 기억해야 한다.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은 내가 판단할 일이 아닙니다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판단해서 처리해야 되지 않겠습니까?”(고전 5:12) 우리는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자들로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한다.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의 안목을 가지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판단을 하며 주 안에서 승리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권면한다. “외인을 향하여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4:5) 세상 사람들에 대한 판단은 하나님께서 하심을 기억하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세월을 아끼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분이시며 이 땅에 대해서 심판을 하실 수 있다. 시편기자는 심판장이신 주께서 세상을 판단하신다고 말씀하신다. “하늘이 그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셀라).”(50:6) 우리 모두가 교회 안과 교회 밖에서 서로를 판단함에 있어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세월을 아끼면서 하나님의 뜻을 잘 좇아가는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성결한 그리스도인(13)

우리는 주 안에서 성결한 그리스도인들로 살아가기 위해 하나님께 늘 기도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권면한다. “밖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심판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쫓으라.”(고전 5:13)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이 머리되시는 거룩한 교회에서 죄를 멀리하는 자들로서 승리해야 한다. 예수님은 형제가 죄를 범했을 때 이렇게 권면하라고 말씀하신다.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만일 듣지 않거든 한 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 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증참케 하라.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18:15-17) 예수님은 형제가 죄를 범하면 처음에는 한사람, 그 다음에는 한 두 사람, 그 다음은 교회가 권면하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로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죄를 미워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공의로우신 주님은 우리를 선 악간에 심판하실 것이다. 베드로 사도는 인간을 향한 주님의 심판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벧후 2:9)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님께서는 당신을 경외하는 사람들은 유혹에서 건져 내시고 악인들은 심판 날까지 계속 벌을 받게 하실 수 있으십니다.”(벧후 2:9) 우리는 선악 간에 심판하실 주님 앞에서 음행을 멀리하는 그리스도인, 세상의 빛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형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권면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좁은 길을 걸어가야 한다. 나의 힘으로는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불가능함을 인정하며,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 그리고 나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도록 인도하시는 성령님께 도움을 구하여 믿음생활에 승리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성결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성결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님을 경외하여 영적전투에 승리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8.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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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6. 22. 08:36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

음행, 더러운 일, 탐심, 우상숭배하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를 얻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바른성경) 에베소서 5:5 너희는 이것을 분명히 알아라.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일을 행하는 자나 탐심을 품은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유업을 얻을 수 없다.

(영어KJV) 에베소서 5:5 For this ye know, that no whoremonger, nor unclean person, nor covetous man, who is an idolater, hath any inheritance in the kingdom of Christ and of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5:5 τουτο γαρ εστε γινωσκοντες οτι πας πορνος η ακαθαρτος η πλεονεκτης ος εστιν ειδωλολατρης ουκ εχει κληρονομιαν εν τη βασιλεια του χριστου και θεου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5:5 כי זאת ידע תדעו כי כל זנה וטמא ואהב בצע שהוא עבד אלילים אין לו חלק ונחלה במלכות המשיח והאלה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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