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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10. 6. 11:52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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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8. 25. 05:39

빛의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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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1. 6. 05:27

빛의 열매.

빛의 열매.

(바른성경) 에베소서 5:9 빛의 열매는 모든 선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다.

성령님의 도움으로 선함, 의로움, 진실함 등의 빛의 열매를 맺고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에베소서 5:9 (For the fruit of the Spirit [is] in all goodness and righteousness and truth;)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5:9 ο γαρ καρπος του πνευματος εν παση αγαθωσυνη και δικαιοσυνη και αληθεια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5:9 כי פרי הרוח כל מעשי חסד וצדק ואמ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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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2. 1. 14:32

신실하신 주를 갈망, 시편 91:1-11

말씀: 신실하신 주를 갈망

성경: 시편 91:1-11 / 모세의 시

91: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91:2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91:3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91:4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91:5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91:6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91:7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91:8 오직 너는 똑똑히 보리니 악인들의 보응을 네가 보리로다

91:9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91:10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91:11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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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골프 챔피언 에드 파골

그는 역사상 최고의 기록을 남긴 골프 챔피언이다. 그는 10살 때 아스팔트 바닥에 떨어져 왼쪽 팔꿈치를 다쳤다. 그로 인해 수술을 받았고, 그 결과 왼쪽 팔이 20cm나 짧아졌다. 그러나 그는 그러한 중에도 앞으로 골프 챔피언이 되겠다는 소망과 확신을 잃지 않았다. 그때 주위 사람들은 당신이 그렇게 짧은 팔을 가지고 어떻게 골프를 칠 수 있겠소?’라고 회의적인 질문을 던졌다. 이 때 그는 할 수 있다. 내가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면 하나님께서 날 도와주실 것이다.’라고 더욱 굳게 다짐했다. 그리고 더 열심히 노력하여 세계적인 챔피언이 되었다. 우리의 삶에도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럴 때일수록 언제나 주안에서 용기를 잃지 말고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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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님의 인도하심

우리가 살아가면서 진정으로 의지할 분은 누구신가? 시인은 인간의 의뢰할 존재는 하나님뿐임을 노래한다. 하나님은 자신을 의지하여 찾는 자에게 응답하여 주시고 사랑으로 지키시며 보호해 주신다. 인간의 하나님께 대한 전적인 의뢰는 기도를 통해 나타나며, 하나님은 의인의 간구하는 기도를 들어주시어 환난 중에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을 약속하신다. 본시는 험한 인생의 여정에서 여호와 하나님만이 최고이자, 최후의 요새임을 고백하고 있는 시로서 시 46편과 유사한 내용구조를 지니고 있다. 감정의 심한 굴곡을 담고 있는 비탄 시와는 다르게 초지일관 하나님의 변함없는 보호와 인도하심을 확신하고 있는 신앙 시라고 볼 수 있다. 여기서 드러나는 시인의 신뢰는 하나님에 관한 확신에 근거하고 있다. 이는 오늘날 흔히 발견되는 일시적이고 심리적인 믿음과는 질적으로 전혀 다르다. 시인은 이스라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상기하면서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에게 보호와 구원과 영화가 베풀어질 것임을 확고하게 믿고 있다. 이처럼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누리는 안전에 대해 다양한 비유적 표현을 사용하여 설득력 있게 묘사하는 본시는 세 단락으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선언적 고백을 하는 전반부와(1-2), 해명적 고백을 하는 중반부(3-13), 그리고 하나님의 직접적 응답을 다루고 있는 후반부(14-16)로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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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1)

의 피난처가 되는 분은 누구신가? 시인은 하나님이 자신의 피난처요, 요새요, 의뢰하는 자라고 고백한다. 이는 세상의 모든 위험과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지켜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뜻이다. 하나님은 온 우주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통치하시는 주권자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그늘 아래로 피할 때 그 어떤 공격으로부터도 보호받을 수 있다. 우리는 세상의 어떤 것도 주의 백성들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가 없음을 확신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에 거해야 하는가? 시인은 이렇게 고백한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91:1) 여기서 지존자는 원어로 <@/yl][,:엘레온>인데 가장 높은 자라는 뜻이다. 이는 세상 나라의 통치자들이나 그들이 섬기는 신들과 비교해 탁월하시고 홀로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가리키는 호칭이다. 우리는 지존하신 하나님의 절대 주권 아래서 살아가는 자들이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은 어디인가? 은밀한 곳은 비밀 장소를 의미한다. 아무도 모르는 비밀스러운 곳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피조물로서는 도무지 이해할 수도 없고 누구도 간섭할 수 없는 지존자 하나님을 나타낸다. 다음으로 거하리로다의 의미는 새끼가 어미의 품속에서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보호되어 평안한 쉼을 얻는 상태를 가리킨다.

인간의 지혜로는 하나님과 하나님이 계신 곳을 다 이해할 수 없다. 주님을 다 이해할 수 없는 우리가 지금도 하나님의 은혜로 호흡하고 있음을 기억하고 주님께 감사를 올려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는 좋으신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지식으로 알고 경험으로 알아야 한다.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시인하면 주께서 그 안에 거하실 것을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5-16) 하나님께서 죄인인 를 사랑하시는 것을 알고, 우리는 예수님을 구주로 마음속에 모셔 들이고 주의 자녀로서 살아갈 것을 결단해야 한다. 그리하여 주의 자녀로서 피난처 되신 주님 품에 거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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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피난처요 요새이신 하나님(2-3)

우리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 되시는가? 시인은 하나님이 자신의 피난처, 요새, 의뢰할 분임을 고백한다.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91:2) 살아계신 하나님은 우리가 안전하게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시다. 다윗도 반석, 요새, 건지시는 자, 피할 바위, 방패, 구원의 뿔, 산성이신 하나님을 고백한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요새시오. 나를 건지시는 자시오. 나의 하나님이시오. 나의 피할 바위시오. 나의 방패시오. 나의 구원의 뿔이시오. 나의 산성이시로다.”(18:2) 본문에서 또한 시인은 사냥꾼의 올무와 전염병에서 건지실 주님을 고백한다.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91:3) ‘사냥꾼의 올무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이는 들짐승을 잡기 위해 설치한 덫을 일컬으며 성경에서는 인간을 타락시키기 위한 간악한 계교를 가리킨다. 우리는 영적인 안목이 어두워서 실수하고 심지어 타락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 고정하고 그 분께 기도하며 깨어 있게 된다면 사냥꾼의 올무에 빠지지 않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인간이 타락할 때에 하나님은 어떻게 벌하셨는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한 후 재앙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 앞에 죄의 용서함을 구했다. “이에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너는 향로를 취하고 단의 불을 그것에 담고 그 위에 향을 두어 가지고 급히 회중에게로 가서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라. 여호와께서 진노하셨으므로 염병이 시작되었음이니라. 아론이 모세의 명을 좇아 향로를 가지고 회중에게로 달려간즉 백성 중에 염병이 시작되었는지라. 이에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죽은 자와 산 자 사이에 섰을 때에 염병이 그치니라.”(16:46-48) 타락한 인간들을 벌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알고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로서 피난처 되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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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의 진실함(4)

우리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 되시는가? 우리 하나님은 진실함이 충만하신 분이시다. 시인은 하나님의 진실함을 이렇게 고백한다.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91:4) 여기서 깃으로는 자기 백성을 보호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새끼를 품는 어미 새에 비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주님의 깃이 우리를 덮을 때에 우리는 안전하게 되며, 이렇게 보호하시는 그 분의 진실함은 최고의 방패임이 분명하다. 어느 날 아브람은 환상 중에 하나님을 뵈옵는다. 아브람은 롯을 구출하기 위한 전쟁의 승리 후에 정신적인 낙심 상태에 있었고 영적으로 매우 침체되어 있었다. 그 원인은 첫째, 전쟁에서 승리한 후 그돌라오멜과 그의 연합군들의 복수전이나 가나안 열국과의 동맹전의 위험을 인식한 데 있었다. 두 번째, 가나안과 후손을 약속하신 하나님께서 침묵하고 계셨기 때문에 불안해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찾아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가 된다고 말씀하시며 그의 믿음을 견고하게 하셨다.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15:1)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믿음의 확신을 주셨던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바울은 주의 백성들에게 신실하게 행하시는 하나님을 말한다.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치 못할 사실을 인하여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하여 가는 우리로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6:17-18) 하나님은 거짓이 없으신 분이시다. 우리는 신실하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믿음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은 천지는 없어지나 주님의 말이 없어지지 않음을 말씀하신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13:31) 하나님의 말씀은 변치 않으심을 기억하고 진실하신 하나님께 피하여 안전한 우리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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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공포와 재앙을 두려워하지 않음(5-6)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우리는 무엇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하는가? 시인은 많은 사람이 엎드러지더라도 하나님께 피한 자에게는 재앙이 가까이 못하며 악인의 보응을 목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시인의 고백은 이스라엘이 출애굽 할 때에 이미 이루어졌다. 하나님께서 애굽에 재앙을 내리시고 모든 장자를 죽이실 때 이스라엘 백성은 재앙을 당하지 않았고 그들은 애굽 사람들에게 임한 재앙을 보게 되었다. 우리는 이러한 현상이 예수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셔서 심판을 행하실 때에도 반복되어 질 것을 기억해야 한다. 본문에서 시인은 주 안에 있는 자들을 위협하는 것들에 대해 그리고 주 안에서 이러한 것들을 두려워하지 않음에 대해 이렇게 고백한다.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91:5) ‘낮에 흐르는 살의 의미는 한낮에 작열하는 뜨거운 태양 빛을 뜻한다. 이는 팔레스타인 같은 사막 지대에서 일사병을 비롯한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된다. 이것은 인간에게 큰 위험으로 다가온다.

그러나 주께서 보호하실 때 두려움은 사라지게 된다.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91:6) 개역한글침례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파멸은 원어로 <bf,q,:케테브>이다. 이는 완전히 휩쓸어 가는 것이 란 뜻으로 전쟁이나 기근같이 삶의 터전을 완전히 폐허로 만드는 것을 가리킨다. 주 안에 거할 때 전쟁과 기근에서도 우리는 두렵지 않게 된다. 다윗은 원수들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음을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 하리요. 나의 대적, 나의 원수 된 행악 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27:1-3) 하나님께서 늘 생활 가운데 함께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어떠한 두려움도 물리치며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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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악인들의 멸망(7-8)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때 우리를 해할 자는 아무도 없다. 본문의 시인은 이렇게 고백한다.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91:7) 여기서 만 명이의 의미는 하나님을 믿지 않아 재앙을 피하지 못하고 멸망하는 모든 사람을 의미한다. 우리가 주 안에 거할 때 어느 재앙도 를 멸망시키지 못함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은 의인과 악인의 삶에 관여하셔서 선악 간에 판단하시고 보응하시는 분이심을 기억해야 한다. 시인은 또 이렇게 고백한다. “오직 너는 똑똑히 보리니 악인들의 보응을 네가 보리로다.”(91:8) ‘보리로다는 어떤 현상이 미래에 반드시 일어날 것임을 확언하는 표현이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시며 반드시 행하시는 분이심을 알고 반드시 하나님 편에서 우리는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은 악을 싫어하시는 분이다. 우리는 악에 대해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노아의 이야기를 통해 알 수 있다.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홀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만 남았더라.”(7:23) 죄악이 관영한 인류를 물로 심판하신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예수님의 보혈로 죄를 회개하여, 예수님을 마음 중심에 모시어 주님만을 바라고 그의 법도를 따라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여호와를 바라고 그 도를 지키라 그리하면 너를 들어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라 악인이 끊어질 때에 네가 목도하리로다.”(37:34) 주님 앞에서 악인은 패하게 됨을 기억하며 주의 법도를 따라 행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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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피난처이신 주님(9-11)

우리의 피난처가 되는 분은 누구신가? 그 분이 지금도 살아계셔서 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본문의 시인은 이렇게 고백한다.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91:9) ‘거처는 어린아이가 완전한 평안과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어머니의 품과 같이 모든 위협으로부터 보호되어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곳인데 여기서는 하나님의 품을 의미한다. 우리는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의 품속에서 안전하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시인은 또 이렇게 고백한다.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91:10-11)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재앙도 없고 천사들을 통해서라도 우리의 갈 길을 보호하심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본시는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살아가는 우리들을 하나님께서 견고하게 보호하여 주심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우리는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을 바라고 갈망해야 한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고 신실하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참된 지식과 사랑을 통해 올려지는 기도를 흠향하시고 위로와 축복을 베풀어 주시는 분이시다. 우리는 시인이 예측할 수 없는 위태로운 삶의 상황에서 유일한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을 소망했음을 기억하고 이처럼 황금만능주의, 향락주의, 음란한 문화 속에서도 결코 낙망하지 않아야 한다. 우리는 주 안에서 믿음을 가지고 말씀을 붙잡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믿음의 경주를 해야 한다. 우리가 절망처럼 느껴지는 세상살이에서도 주안에서 희망을 가진다면 반드시 승리의 개가를 부르며 승리하게 될 것이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3:6) 신실하신 주님을 범사에 인정하고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우리를 지도하실 주님을 갈망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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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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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1. 17. 23:40

사랑.

사랑.

(바른성경) 요한1서 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요한1서 3:18 My little children, let us not love in word, neither in tongue; but in deed and in truth.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1서 3:18 τεκνια μου μη αγαπωμεν λογω μηδε γλωσση αλλ εργω και αληθει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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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0. 4. 08:47

사랑.

사랑.

(바른성경) 요한1서 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요한1서 3:18 My little children, let us not love in word, neither in tongue; but in deed and in truth.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1서 3:18 τεκνια μου μη αγαπωμεν λογω μηδε γλωσση αλλ εργω και αληθεια

(히브리어Modern) 요한1서 3:18 בני אל נא נאהב במלין ובלשון כי אם בפעל ובאמ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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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위로와 소망, 신랑이 되시는 주를 알고

성경: 호세아 2:14-21

2:14 그러므로 보라 내가 그를 타일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2:15 거기서 비로소 그의 포도원을 그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그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2:1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2:17 내가 바알들의 이름을 그의 입에서 제거하여 다시는 그의 이름을 기억하여 부르는 일이 없게 하리라

2:18 그 날에는 내가 그들을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과 더불어 언약을 맺으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하고 그들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2:19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2: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1. 울고 있는 소녀

스코틀랜드의 동양어학자인 덩컨박사는 자신의 부족을 느껴 성만찬에 참례하지 못하고 강대 밑에 가엾은 모습으로 앉아만 있었던 일이 있었다. 그때 덩컨박사는 한 소녀를 보았다. 한 소녀가 울면서 포도즙을 마시지 않고 잔을 그대로 돌리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때 덩컨박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보지는 않고 자신의 죄지은 모습만을 보고 울고 있는 소녀의 모습을 통해 자기 안에 비슷한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덩컨박사는 소녀에게 이렇게 말했다. ‘소녀야 그것을 받아 마셔라. 이것은 죄인을 위한 것이다.’ 이렇게 고요한 음성으로 부르짖은 후 자기도 그 잔을 받기 위하여 손을 내밀었다. 주님 앞에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예수 그리스도는 죄인을 구원하기 위하여 세상에 오신 분이시다. 우리 가운데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힘입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2. 징계 후의 자비

본장에서는 이스라엘의 우상 숭배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 경고와 함께 하나님의 이스라엘에 대한 징계 목적이 그들의 믿음의 정화에 있음을 언급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상과는 상관이 없이 살아가야 하는 존재들이었다. 하지만 그들이 이방인들의 풍습을 좇아 우상을 숭배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에서 쫓아내시어 열창으로 흩어짐을 당하게 만드시겠다는 경고하셨다. 이스라엘이 출애굽 이후에 광야에서 사십년을 지내야 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 이유는 그들이 목이 굳어 신앙의 연단을 통해 새로워져야 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상 숭배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도 이스라엘 백성을 정화시켜 새롭게 만드시기 위함이었다. 본장에는 음녀 고멜을 비유한 하나님의 경고가 계속 소개되고 있다. 특히 본장에서는 긍휼과 사랑을 베풀기 전에 생명의 근원을 우상으로 인정해 버린 악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에 대해서 하나님의 징계를 선포하고 있다. 그러나 전장에서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진노로만 끝맺음하는 것이 아니고 징계 후에 자비를 베풀어 언약을 갱신하시고 지극한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것으로 끝을 맺고 있다. 따라서 본장은 우상 숭배에 철저하게 물들어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과의 언약을 잠시 지연시키고 하나님의 징계를 임하게 하겠다는 경고의 부분(1-13)과 징계의 목적이 회개를 통한 구원과 언약의 회복에 있음을 보여 주는 부분(14-23)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회개치 않은 자와는 결코 교제를 나누지 아니하신다. 하나님은 오직 죄를 진심으로 회개한 자와 언약 관계를 계속 유지해 나가고 계시길 원하실 뿐이다.

 

3. 위로와 소망 되신 주(14-15)

우리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 되시는가? 우리 하나님은 위로와 소망이 되는 주님이시다. 호세아는 어떤 선지자였는가? 호세아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스라엘 민족에게 대언한다. 호세아는 Hoshea(인명) (['vE/h, Hoshea), [] @Wshe(Hosee)구원이다. 그는 브에리의 아들로서 선지자이며 유대 왕 웃시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의 치세와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2세의 치세에 예언 활동을 하였다(1:1). 호세아 선지자는 북조 이스라엘의 시민이었는데 그가 그 나라의 선지사역을 60, 혹은 65년 동안 하는 중에 북조 이스라엘의 선지자로서 예후의 집을 거스려 예언하였다(1:4). 그는 여로보암의 치세 동안 적어도 12-3년간 예언하고, BC 722년 사마리아의 붕괴를 보기까지 생존했던 것으로 보인다. 어떤 학자는 그의 예언자로서의 봉사는 40년간 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호세아는 남조 유다에서 활동한 이사야와 동시대(1:1, 1:1), 즉 그가 예언 활동을 했을 때의 여로보암 1세와 웃시야는 동시대였으나, 호세아의 예언활동 개시는 이사야의 그것보다도 빠르고, 또 그 끝도 이사야가 그 활동을 끝맺기 훨씬 이전인 것 같다. 그는 또 북 왕국에서 예언한 아모스, 남조에서 예언한 미가와도 동시대였다.

호세아가 받은 하나님의 말씀은 참혹하고 비극적인 것이었는데 인간 존재를 근저에서부터 뒤집어엎을 정도의 극렬한 것이었다. 따라서 호세아의 선교는 다른 선지자들보다도 매우 개인적 색채 시랑, 진노, 배신과 이탈에 대한 정열적인 생각, 즉 이율배반적인, 이것인가 저것인가라는 갈등이 특징이다. 호세아는 이 격정을 하나님의 말씀에서 받았으며, 환언하면 여호와께서는 호세아를 여호와 자신의 페이도스(Pathos) 안에 포착한 것이다. 따라서 호세아에게 있어서 여호와의 말씀은 작열적인 사랑인데, 이것이 호세아의 예언 전체의 특징으로 되어 있다. 이스라엘에 대한 여호와의 다하지 않는 사랑을 호세아는 결혼이라는 영원한 비의를 이스라엘 사상 처음으로 써서 표현했다.

 

하나님의 위로

하나님은 호세아를 통해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하나님은 호세아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위로하신다. 우리 하나님은 위로의 주님이 되신다. “그러므로 보라 내가 그를 타일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2:14) 하나님은 고난당하는 자를 귱휼히 여기시는 좋으신 주님이 되신다.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가 그 백성을 위로하였은즉 그 고난당한 자를 긍휼히 여길 것임이니라.”(49:13) 우리는 이렇게 좋으신 주님을 즐거워하며 감사하고 소리 높여 노래 할 수 있어야 한다.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51:3)

 

소망의 문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떠한 문이 되어 주시는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소망의 문이 되어 주신다. “거기서 비로소 그의 포도원을 그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그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2:15)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거기서 그녀에게 포도원을 되돌려 주고 고난의 골짜기를 희망의 문이 되게 하겠다. 저가 어렸을 때와 같이, 이집트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거기서 노래할 것이다.”(2:15) 하나님은 아골 골짜기를 희망의 문이 되게 하겠다고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을 괴롭혔던 아간이 죽은 곳, 그곳이 아골 골짜기이다. “그 위에 돌무더기를 크게 쌓았더니 오늘날까지 있더라 여호와께서 그 극렬한 분노를 그치시니 그러므로 그곳 이름을 오늘날까지 아골 골짜기라 부르더라.”(7:26) 우리가 주님을 기대하고 주님을 바라볼 때 주님은 우리를 살리신다.

우리 주님은 살리시는 주님이 되신다. 여호와의 영이 에스겔을 골짜기로 데려갔고 에스겔은 그 곳에서 뼈들을 보게 된다. 하나님과 에스겔은 이러한 대화를 한다.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한즉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37:11-14) 우리는 삶 가운데서 행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그 분을 인정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의 문이 되심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그 문으로 들어갈때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10:9) 우리의 삶 가운데 위로와 소망의 주님을 붙잡고 반드시 승리할 것을 선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신랑 되신 주(16-18)

남편이라 일컫고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 되어주시는가?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 아버지는 신랑이 되신다. 죄악에서 돌이켜 주님께로 돌아가면 우리는 신랑 되신 그분의 신부로서 살아갈 수 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2:16) 우리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남편이 되신다.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54:5) 우리는 정결한 처녀로서 한 남편인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좋으신 예수님을 소개하는 자들로 살아가야 한다.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고후 11:2) 우리는 신랑 되신 주님 한분으로만 기뻐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분을 사모하고 기다려야 한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19:7)

 

바알들의 이름을 입에서 제거

우리는 무엇을 멀리하며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는 우상을 멀리하고 하나님만 섬기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피조물들이 우상숭배 하는 것을 하나님은 싫어하신다. 우리 하나님은 우상숭배에 대하여 직접 심판하기도 하심을 기억해야 한다. “내가 바알들의 이름을 그의 입에서 제거하여 다시는 그의 이름을 기억하여 부르는 일이 없게 하리라.”(2:17) 피조물들은 다른 신들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을 참 신으로 선택하여 반드시 생명이 되시는 주님으로 인한 마음의 기쁨을 누리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 나는 저희가 드리는 피의 전제를 드리지 아니하며 내 입술로 그 이름도 부르지 아니하리로다.”(16:4) 우리 주님은 홀로 높임을 받아 마땅하신 존귀한 주님이 되신다. 그날에 눈이 높은 자가 낮아지며 교만한 자가 굴복되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2:11) 우리의 삶 가운데 어떤 부분에서든지 하나님께서 회복시키시겠다고 작정하시면 그 뜻은 반드시 성취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피조물들은 이 땅 가운데 있는 모든 우상은 반드시 망하게 되어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너희는 이같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 위에서, 이 하늘 아래서 망하리라 하라.”(10:11)

 

전능자의 그늘

우리 하나님은 누구의 그늘이 되어 주시는가? 약속의 주님은 전쟁을 멈추게도 하시는데 주님은 믿는 자들의 편이 되심을 기억해야 한다. “그 날에는 내가 그들을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과 더불어 언약을 맺으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하고 그들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2:18)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 날이 오면, 너는 나를 주인이라 부르지 아니하고, 낭군이라고 부르리라. 야훼의 말씀이시다.”(2:18) ‘에게 쉼이 필요한가? 주님은 능히 우리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좋으신 분이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23:2) 전쟁을 쉬게 하실 능력이 있으시는 주님을 붙잡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저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46:9)

를 살리실 능력이 있는 전능자의 그늘 아래서 안식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모세의 시는 이렇게 기록한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군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나니 너는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과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오직 너는 목도하리니 악인의 보응이 네게 보이리로다.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91:1-13) 신랑 되신 주님을 사모하며 우상을 제거하고 전능자의 그늘 아래서 승리할 것을 선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여호와를 알고(198-20)

우리 모두는 여호와를 바로 알고 하나님의 뜻을 잘 깨달아 승리해야 한다. 주님과 잘 연합함으로 주님을 점점 더 깨닫는 삶을 살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2:19-20)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볼 때에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는 너무나도 크다. ‘를 살리시기 위해서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믿음생활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3:25-26) 하나님의 징계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이었는가? 징계는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 단절을 의미하는 것만은 아니다. 징계는 성도들의 믿음을 훈련시키고 더 나아가 고난당하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다시 받게 하기 위함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인간들을 대할 때 축복의 약속과 심판의 경고를 동시에 주심을 깨닫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복된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구속 받은 자로서 주님이 주신 지혜를 가지고 승리할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1:7-8) 성령님의 도움으로 위로와 소망, 신랑이 되시는 주를 알기를 힘써야 한다. 우리 모두가 그분을 최고로 사랑하고 그 분을 잘 섬기는 복된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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