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4. 15. 07:48

여호와를 송축하고.

여호와를 송축하고.

(바른성경) 시편 34:1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다윗의 시] 내가 여호와를 언제나 송축할 것이니, 그분에 대한 찬송이 내 입에 항상 있을 것이다.

여호와를 송축하고, 주의 의와 구원을 입으로 전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34:1 내가 여호와를 恒常 頌祝함이여 그를 頌祝함이 내 입에 繼續하리로다

(영어esv) 시편 34:1 [ Of David, when he changed his behavior before Abimelech, so that he drove him out, and he went away.] I will bless the LORD at all times; his praise shall continually be in my mouth.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34:1 τω δαυιδ δικασον κυριε τους αδικουντας με πολεμησον τους πολεμουντας με

(히브리어modern) 시편 34:1 לדוד בשנותו את טעמו לפני אבימלך ויגרשהו וילך אברכה את יהוה בכל עת תמיד תהלתו בפ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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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2. 25. 08:52

고치시고 싸매시는 주님께 나아와.

고치시고 싸매시는 주님께 나아와.

(바른성경) 예레미야 17:14 여호와시여, 저를 고치소서. 그러면 제가 나을 것입니다. 저를 구원하소서. 그러면 제가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진실로 주님은 저의 찬송이십니다.

고치시며 싸매시는 주님께 나아와 기적을 경험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예레미야 17:14 여호와여 主는 나의 讚頌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救援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救援을 얻으리이다

(영어esv) 예레미야 17:14 Heal me, O LORD, and I shall be healed; save me, and I shall be saved, for you are my praise.

(헬라어구약septuagint) 예레미야 17:14 ιασαι με κυριε και ιαθησομαι σωσον με και σωθησομαι οτι καυχημα μου συ ει

(히브리어modern) 예레미야 17:14 רפאני יהוה וארפא הושיעני ואושעה כי תהלתי את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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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2. 21. 07:52

환경과 무관하게 주님을 찬양하며.

환경과 무관하게 주님을 찬양하며.

(바른성경) 시편 67:3 하나님이시여, 백성들이 주님을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백성들이 주님을 찬송하게하소서.

기쁘고 즐겁게 주를 노래하며, 주의 백성으로서 환경과 무관하게 주님을 찬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67:3 하나님이여 民族들로 主를 讚頌케 하시며 모든 民族으로 主를 讚頌케 하소서

(영어esv) 시편 67:3 Let the peoples praise you, O God; let all the peoples praise you!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67:3 ως εκλειπει καπνος εκλιπετωσαν ως τηκεται κηρος απο προσωπου πυρος ουτως απολοιντο οι αμαρτωλοι απο προσωπου του θεου

(히브리어modern) 시편 67:3 יודוך עמים אלהים יודוך עמים כל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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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사역하고!

성경: 사도행전 3:1-10

3:1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3:2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3: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3:4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3:5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3: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3: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3: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3: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3:10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1. 그리스도 안에서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며

얼마 전 어느 신학대학의 모 교수님이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옆자리에 앉은 사람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그 교수는 전문 도박사로 자신을 밝힌 한 사람에게 이렇게 물었다. ‘당신은 신앙을 가지고 있나요?’ 그러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 ‘, 나는 지구 위에 있는 건 무엇이든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교수가 그 말에 동의를 표하자 이번에는 그가 아주 난처한 질문을 던졌다. ‘쥐가 가진 목적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교수가 할 말을 찾지 못해 멍하니 있자, 그는 이렇게 다시 말했다. ‘쥐가 존재하는 목적은 우리에게 직업의 기회를 부여해 주는 데 있지요.’ 그렇다. 우리는 쥐도 이 세계에 어떤 목적을 가지고 존재함을 알고, 목적이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그리스도 안에서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며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님의 이름으로 힘있게 사역하고

전장의 끝부분은 예루살렘 교회의 진정한 공동체로서의 탄생을 소개하고 있다. 이적과 함께 주의 은혜가 넘침으로, 믿는 자의 수가 더해 갔다. 본장에서는 교회의 성장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여기서 교회가 갖은 시련 속에서 성장하고 있음을 보게 되는데, 증거하는 공동체로서의 온전함을 갖추기 위한 많은 모습을 대하게 된다. 본장은 앉은뱅이 치유 사건과 베드로의 설교로 구성되어 있다. 본장은 성령 충만을 입은 사도들이 복음 전파에 주력하기 시작하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본장에서부터 사도들을 중심으로 예루살렘 교회가 점점 흥왕이 되며, 자연적으로 복음이 예루살렘과 유대 전 지역에 확산이 됨을 볼 수 있다. 본장은 앉은뱅이 치유(1-10)와 이 기적에 대한 베드로의 답변(11-16)과 베드로의 두 번째 설교(17-26)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설교는 예수님이 메시야라는 복음의 선포에서 시작하여 죄에 대한 회개로의 요청으로 진전된다. 이 설교는 앉은뱅이 치유 사건을 계기로 행해진 설교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의 목적, 의미, 죽음, 부활, 승천 등 기독론적 내용이었다. 그런데 첫 번째 설교 때에는 3천 명이 회개하는 역사가 있었지만, 본장의 설교에서는 사도들에 대한 핍박이 시작되는 차이점이 있기도 하다.

 

3. 성전 미문 앞에서 구걸하던 나면서부터 못 걷게 된 이가 있었음을 알고(1-4)

하나님의 사람들은 성전 미문 앞에서 구걸하던 어떤 이가 있었음을 기억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성전 미문 앞에서 구걸하던 나면서부터 못 걷게 된 이가 있었음을 기억하며, 주님께 고침을 받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3:1-4) ‘2못 걷게 된 이는 구약 시대에는 이러한 병의 근원에 대하여 죄의 대가, 형벌이라고 여겼다. 그리고 미문(동문)’은 이방인의 뜰을 지나 여인들의 뜰로 들어갈 때 통과하게 되는 문이었다. 이렇게 사람들은 나면서부터 앉은뱅이가 된 자를 메고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었다. 그리고 그는 성전에 들어가려는 베드로와 요한에게 구걸했고, 그들은 그 앉은뱅이에게 자신들을 보라고 말했다. 우리는 성경에 많은 맹인이 고침을 받은 사건이 기록되어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누가복음은 바디매오라 이름하는 구걸하는 소경이 있었음을 기록한다. “여리고에 가까이 오실 때에 한 소경이 길가에 앉아 구걸하다가.”(18:35) 또한, 성경은 실로암 못에 가서 씻고 고침을 받은 구걸하던 한 사람이 있었음을 기록한다. 이렇게 구걸을 해야만 먹고 살 수 있었던 불쌍한 맹인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음을 보며, 우리는 병들고 억압받는 이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웃 사람들과 및 전에 저가 걸인인 것을 보았던 사람들이 가로되 이는 앉아서 구걸하던 자가 아니냐.”(9:8)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베데스다에서 병자를 고치셨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서른 여덟 해 된 병자는 자신의 병이 낫기를 소망했고, 예수님은 그를 고쳐주셨다.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5:6) 우리는 주님께 믿음으로 나아와 고침을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11:40) 그리고 과부의 아들을 살린 엘리야 이야기를 보며, 주님 안에서 일어나는 기적이 있음을 인정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 아이 위에 몸을 세 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왕상 17:21-22)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께 고침을 받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 어떻게 보게 된 것을 물으니 가로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9:15) 질병 가운데 있다고 하여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성전 미문 앞에서 구걸하던 나면서부터 못 걷게 된 이가 있었음을 기억하며 주님께 고침을 받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명하자 앉은뱅이가 일어났음을 알고(5-8)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명하자 앉은뱅이가 일어났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명하자 앉은뱅이가 일어났음을 알고, 예수님 이름의 권세를 인정하며 담대하게 사역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3:5-8) ‘7힘을 얻고확고한, 경고한이라는 뜻으로, 신체에 대한 것과 믿음에 대하여 쓰였다. 그런데 베드로와 요한은 그 앉은뱅이에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얼어나 걸으라고 하며 오른손을 잡아 일으켰다. 그러자 그 앉은뱅이의 발과 발목이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걷는 기적이 일어났다. 또한, 믿는 자들에게 표적이 나타남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권세를 주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16:17) 우리는 성령과 능력으로 기름 부음을 받아 마귀에게 눌린 자를 고치신 예수님을 깨닫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사역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10:38)

뿐만 아니라, 바울이 점치는 귀신들린 여종 하나를 자유케 해주었음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사도행전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16:18) 바울은 귀신을 쫓아내며 한 여종을 자유케 해줄 수 있었다. 이에 반해,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이 귀신에게 당했다.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어쫓으며, 맡겨진 주의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악귀가 대답하여 가로되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내가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악귀 들린 사람이 그 두 사람에게 뛰어올라 억제하여 이기니 저희가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19:14-16)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 이름의 권세를 인정하며 담대하게 사역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성경은 바울이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을 고쳤음을 기록한다. “큰 소리로 가로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뛰어 걷는지라.”(14:10) 예수님 안에서 기적이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명하자 앉은뱅이가 일어났음을 알고 예수님 이름의 권세를 인정하며 담대하게 사역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이 행하신 기적을 보고 주를 높이며(9-10)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행하신 기적을 보고 누구를 높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이 행하신 기적을 보고 주를 높이며, 주의 능력으로 힘있게 사역하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3:9-10) 일어나 걸으며 하나님을 찬송하는 앉은뱅이를 본 사람들은 심히 놀랐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는 더 큰 놀라운 일이 일어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성경은 중풍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의 이야기를 기록하는데, 이렇게 예수님의 이름에 불가능함이 없음을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저희가 다 놀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가로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2:11-12)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며 여호와를 송축하는 복된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103:1-2)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유로 인해 질병 가운데 있기도 함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성경은 실로암 못의 맹인이 고침 받았음을 기록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기 위해 질병이 허락되기도 함을 알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9:3) 또한, 성경은 예수님께서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셨음을 기록하고 있는데, 우리는 예수님 이름의 능력을 인정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 아이의 손을 잡고 가라사대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심이라.”(5:41) 우리는 이렇게 주님의 능력을 보고 인정하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의 걸음을 걷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달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머뭇거리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여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들은 주 안에서 기적이 일어남을 알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살아계심을 나타내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능력으로 힘있게 사역하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도행전은 베드로와 요한이 잡혔다가 다시 풀려났음을 기록한다. “관원들이 백성을 인하여 저희를 어떻게 벌할 도리를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러라.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 여세나 되었더라.”(4:21-22) 스스로 강한 척하며 자기 의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행하신 기적을 보고 주를 높이며 주의 능력으로 힘있게 사역하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게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3:12) 우리는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인도함을 따라 고넬료에게 갔는데, 성경은 이렇게 기록을 한다. “마침 베드로가 들어올 때에 고넬료가 맞아 발 앞에 엎드리어 절하니 베드로가 일으켜 가로되 일어서라 나도 사람이라 하고.”(10:25-26) 성전 미문 앞에서 구걸하던 나면서부터 못 걷게 된 이가 있었음을 기억하며, 주님께 고침을 받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자!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명하자 앉은뱅이가 일어났음을 알고, 예수님 이름의 권세를 인정하며 담대하게 사역하는 자! 하나님이 행하신 기적을 보고 주를 높이며, 주의 능력으로 힘있게 사역하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사역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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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고 그분을 찬양하며!

성경: 시편 67:1-7

67:1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셀라)

67:2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67:3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67:4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 (셀라)

67:5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67:6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 주었으니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67:7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1.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인생을 살아가고

최권능목사님이 황해도 어느 마을에서 전도하려고 했다. 그런데 사람이 모이지 않자 묘안을 짜냈다. 목사님은 아이고 배야, 사람 살려!’라고 고함쳤다. 그 소리를 들은 부근에서 일하던 사람들은 목사님에게 뛰어왔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 ‘배가 어떻게 아프신지요?’ 그러자 목사님은 이렇게 답했다. ‘여러분을 놀라게 해서 죄송하오. 사실은 배가 아픈 게 아니라 당신들이 앞으로 지옥 갈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파서 해 본 소리요. 여러분, 예수 믿고 천국에 가시고!’ 화전민들은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말했다. ‘? 예수를 믿으라고? 별 떡 대가리 같은 소리를 다 듣겠네!’ 그러자, 최목사님은 껄껄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 예수가 바로 떡대가리이지요.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 말입니다. 그러므로 그를 믿으면 죽지 않고 천당에 갈 수 있지요!’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해서 그들에게도 복음이 들어가게 되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복음을 전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시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베푸신 은혜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 열방이 하나님의 복을 받고 하나님을 경외하기 원함을 노래했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만민을 다스리시는 주관자로서 열방을 공의로 통치하실 때 열방이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이 진술은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소망하는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이 시는 이스라엘 민족을 세계 만민에 대한 대제사장격으로 세워서 말하게 한다. 이 시는 이스라엘에 나타난 은혜를 근거로 하여 세계만방에 구원을 베풀어 주시기를 원하는 대제사장의 기도이다(1-5). 추수 때에 모든 인류에게 곡식을 주심같이 하나님의 신령한 복이 세계 만민에게 임하게 됨을 예언적으로 찬송을 한다(6-7).

 

3. 은혜와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주시는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은혜와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주님을 앙망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빛을 우리에게 비추사(셀라)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67:1-2) ‘2주의 도는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다스리시는 구체적인 섭리이다. 즉 하나님의 온전한 은혜 아래 이스라엘 백성을 통치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온 민족을 통치하시고 있음을 인정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것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겸손히 주의 얼굴을 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주의 얼굴로 주의 종에게 비취시고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119:135) 우리는 다른 것을 기대하지 말고, 주의 자녀에게 복을 주시고 지키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6:24-27) 또한, 우리는 주의 자녀들에게 신령한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늘 높이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1:3)

뿐만 아니라,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43:5) 우리는 삶의 문제를 바라보지 말고, 환경과 무관하게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높이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고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117:2) 우리는 절망 가운데서도 기뻐하며 묵묵히 믿음의 길을 걸어가고,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28:19)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주님을 앙망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땅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45:22) 세상에 소망을 두며 다른 것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은혜와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주님을 앙망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기쁘고 즐겁게 주를 노래하며(3-4)

하나님의 사람들은 기쁘고 즐겁게 누구를 노래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기쁘고 즐겁게 주를 노래하며, 주의 백성으로서 환경과 무관하게 주님을 찬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 (셀라).”(67:3) 우리는 열방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찬양의 대상이 되시는 주님을 노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세상의 다른 노래를 부르기보다, 영광의 이름을 전심으로 찬양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발할지어다 그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 하나님께 고하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인하여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찬양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할지어다(셀라).”(66:1-4) 우리는 만물이 여호와를 찬양함을 알고, 피조물로서 주님을 높여 찬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항해하는 자와 바다 가운데 만물과 섬들과 그 거민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끝에서부터 찬송하라 광야와 거기 있는 성읍들과 게달 사람의 거하는 촌락들은 소리를 높이라 셀라의 거민들은 노래하며 산꼭대기에서 즐거이 부르라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선전할지어다.”(42:10-12)

뿐만 아니라,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알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단을 행하시리로다.”(9:8) 우리는 찬양의 대상이 되시는 하나님, 그분께서는 악을 미워하셔서 악을 심판하심을 깨닫고 주의 빛 가운데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만물을 통치하시는 주님을 인정하며, 그분을 기뻐하는 겸손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97:1) 우리는 자신이 죄악 가운데 있는지 잘 점검하고, 회개하여 영적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2:5)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백성으로서 환경과 무관하게 주님을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가로되 열방들아 주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라 하였으며 또 모든 열방들아 주를 찬양하며 모든 백성들아 저를 찬송하라 하였으며.”(15:10-11) 인생에서 넘지 못할 산을 만났을 때 절망하며 감정이 요동하는 것이 아니라, 기쁘고 즐겁게 주를 노래하며 주의 백성으로서 환경과 무관하게 주님을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고 그분을 경외하며(5-7)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가 주신 복을 받고 그분을 경외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고 그분을 경외하며, 성령의 사람이 되어 주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 주었으니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67:5-7) ‘6행복, 평안함, 부유함을 뜻한다. 구약에서는 물질의 많고 적음에 따라서 복을 측정했다. 그러나 신약 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속죄에 의해 복을 논했다. 우리는 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 그분께서 주의 자녀를 사랑하시고 복을 주시기를 원하심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주님을 경외하여 그분께서 주시는 영적인 복을 받아 누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평강의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잘 알고, 그 복 가운데 거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29:11) 성경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복을 약속하셨고, 아브라함은 그 복을 받아 누리게 되었음을 기록한다.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17:7) 우리는 좋으신 하나님께 순종하여 복을 받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1:19)

뿐만 아니라, 주의 자녀를 끝까지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이 하나님은 영영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48:14) 우리는 주의 자녀를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며, 각자의 사명을 따라 기쁘게 사역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 심는 이와 물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고전 3:6-9) 우리는 주의 자녀를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복음의 일꾼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주의 자녀임을 알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우리는 모든 영혼을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깊게 감사하며 그분의 발자취를 잘 따라가고, 주의 자녀를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기쁜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의 사람이 되어 주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3:14) 세상의 성공만을 바라보며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고 그분을 경외하며 성령의 사람이 되어 주의 영광을 위해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거룩하신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 그분께 경배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거룩하신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 그분께 경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15:4) 우리는 거룩하신 주님을 높이고, 모든 영혼이 주께로 돌아와 그분을 경배하도록 기도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열방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경배하리니.”(22:27) 은혜와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주님을 앙망하는 자! 기쁘고 즐겁게 주를 노래하며, 주의 백성으로서 환경과 무관하게 주님을 찬양하는 자!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고 그분을 경외하며, 성령의 사람이 되어 주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자,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고 그분을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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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5. 25. 07:32

찬양받기 합당하신 주를 노래하고.

찬양받기 합당하신 주를 노래하고.

(바른성경) 이사야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해 지었으니 그들이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찬양받기 합당하신 주를 노래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43:21 이 百姓은 내가 나를 爲하여 지었나니 나의 讚頌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영어esv) 이사야 43:21 the people whom I formed for myself that they might declare my praise.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43:21 λαον μου ον περιεποιησαμην τας αρετας μου διηγεισθαι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43:21 עם זו יצרתי לי תהלתי יספר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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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3. 13. 07:12

신 중에 주와 같은 자가 없음을 고백하며.

신 중에 주와 같은 자가 없음을 고백하며.

(바른성경) 출애굽기 15:11 여호와시여, 신들 중에서 누가 주님과 같겠습니까? 누가 주님과 같이 거룩함 가운데 영광스럽고, 찬송받을 위엄이 있으며, 기적을 행하겠습니까?

신 중에 주와 같은 자가 없음을 고백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출애굽기 15:11 여호와여 神 中에 主와 같은 者 누구니이까 主와 같이 거룩함에 榮光스러우며 讚頌할만한 威嚴이 있으며 奇異한 일을 行하는 者 누구니이까

(영어esv) 출애굽기 15:11 "Who is like you, O LORD, among the gods? Who is like you, majestic in holiness, awesome in glorious deeds, doing wonders?

(헬라어구약septuagint) 출애굽기 15:11 τις ομοιος σοι εν θεοις κυριε τις ομοιος σοι δεδοξασμενος εν αγιοις θαυμαστος εν δοξαις ποιων τερατα

(히브리어modern) 출애굽기 15:11 מי כמכה באלם יהוה מי כמכה נאדר בקדש נורא תהלת עשה פל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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