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6. 22. 08:56

주의 자녀로서 깨어있어.

주의 자녀로서 깨어있어.

(바른성경) 마태복음 22:13 그러자 왕이 시중드는 자들에게 말 하였다. '이자의 손발을 묶어서 바깥 어두운 곳에 내던져라. 거기에서 통곡하며 이를 갈 것이다.'

믿음을 잘 지키며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자, 깨어 있는 주의 일군으로 주를 기쁘시게 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22:13 임금이 使喚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結縛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영어esv) 마태복음 22:13 Then the king said to the attendants, 'Bind him hand and foot and cast him into the outer darkness. In that place there will be weeping and gnashing of teeth.'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22:13 τοτε ειπεν ο βασιλευς τοις διακονοις δησαντες αυτου ποδας και χειρας αρατε αυτον και εκβαλετε εις το σκοτος το εξωτερον εκει εσται ο κλαυθμος και ο βρυγμος των οδοντων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22:13 ויאמר המלך למשרתים אסרו ידיו ורגליו ונשאתם והשלכתם אותו אל החשך החיצון שם תהיה היללה וחרק השנים׃

728x90
728x90

말씀: 여호와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하여 사는 자가 되고!

성경: 예레미야 13:15-17

렘 13:15 너희는 들을지어다, 귀를 기울일지어다, 교만하지 말지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라

렘 13:16 그가 어둠을 일으키시기 전, 너희 발이 어두운 산에 거치기 전, 너희 바라는 빛이 사망의 그늘로 변하여 침침한 어둠이 되게 하시기 전에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

렘 13:17 너희가 이를 듣지 아니하면 나의 심령이 너희 교만으로 말미암아 은밀한 곳에서 울 것이며 여호와의 양 떼가 사로잡힘으로 말미암아 눈물을 흘려 통곡하리라

 

1. 인도함

펜실바니아에는 그 도시의 설립자인 ‘윌리암 펜’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그런데 철새들이 따뜻한 남쪽 나라를 찾아 날아가는 철만 되면, 그 동상의 발밑에 많은 새가 죽어 있다고 한다. 어두운 밤에 날아가던 새들이 앞에 동상이 있는 줄도 모르고 날아가다가 부딪혀 죽었기 때문이다. 죽은 새들을 조사해 본 결과 거의 모든 새가 과거에 남쪽으로의 여행을 해보지 못한 어린 새들이었음이 밝혀졌다. 전에 여행을 한 새들은 앞의 장애물을 잘 알고 그것들을 피하는 법을 잘 알고 있었다. 그렇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분명한 목적지에 도달하려고 해도 그 길을 잘 아는 안내자가 필요한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인생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의 인도함을 잘 받아 아름다운 인생길을 걸어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임박한 하나님의 심판

본장은 썩은 베 띠와 포도주 병을 통하여 유다의 임박한 심판과 고난을 경고하여 회개를 촉구하고 있다. 또한, 세 가지 짧은 경고인 ‘흑암의 산, 왕과 왕후의 화, 구스인의 피부’를 통해서도 동일하게 회개를 촉구하고 있다. 본장은 썩은 베 띠의 비유(1-11절), 포도주 병의 비유(12-14절), 최후의 경고(15-17절), 왕과 왕후에 대한 경고(18-19절), 예루살렘의 운명(20-27절)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내용을 통하여 저자는 언약을 파기한 유다에게 아직은 하나님의 긍휼이 상존함을 제시함으로써 지금이라도 임박한 재앙으로부터 피할 수 있도록 회개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3. 여호와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15)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님 앞에서 겸손한 자세로 그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는 들을지어다, 귀를 기울일지어다, 교만하지 말지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라.”(렘 13:15)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야훼께서 말씀하시는 것이니, 거만을 떨지 말고 귀 기울여 잘 들어라.”(렘 13:15) 예레미야 선지자는 교만하지 말고 여호와의 말씀에 귀 기울일 것을 대언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죄악에서 돌이키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넘어져도 깨닫지 못하는 악인들이 되지 않기를 기도한다. “악인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거쳐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느니라.”(잠 4:19) 여호와의 말에 귀를 기울여 사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지어다 땅의 모든 거민아 너희는 귀를 기울일지어다 너희의 날에나 너희 열조의 날에 이런 일이 있었느냐.”(욜 1:2)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경청하고 회개하며 돌이킨다면, 멸망이 아닌 생명의 길로 인도함을 받게 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 편에서 행하는 것이 옳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 말라 했던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에게 베드로와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행 4:19-20) 우리는 어떠한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 편에서 행하는 것이 옳은 일임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험난한 인생길에서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주께서 원하시는 길을 잘 걸어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계 2:29)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 앞에서 겸손한 자세로 그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약 4:10) 하나님과 무관하게 자기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 앞에서 겸손한 자세로 그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재앙을 만나기 전에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16)

하나님의 사람들은 재앙을 만나기 전에 누구에게 영광을 돌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재앙을 만나기 전에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가 어둠을 일으키시기 전, 너희 발이 어두운 산에 거치기 전, 너희 바라는 빛이 사망의 그늘로 변하여 침침한 어둠이 되게 하시기 전에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렘 13:16) 여기서 ‘침침한 어둠’은 원어로 <lp,r:[}:아라펠>이다. 이는 ‘어두운 구름, 심한 어두움’을 가리키는데 이것은 무지, 불행, 인간의 죄를 나타낼 뿐 아니라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나타낸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유다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흑암을 일으키시기 전, 너희 발이 흑암한 산에 거치기 전, 너희 바라는 빛이 사망의 그늘로 변하기 전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대언한 것이다. 인간의 죄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기 전에 우리는 회개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재앙도 내리시는 분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하늘을 향하여 네 손을 들어서 애굽 땅 위에 흑암이 있게 하라 곧 더듬을만한 흑암이리라.”(출 10:21) 인간의 연약한 삶에 대해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사람이 여러 해를 살면 항상 즐거워할지로다 그러나 캄캄한 날이 많으리니 그 날을 생각할지로다 장래 일은 다 헛되도다.”(전 11:8) 그리고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전 12:1-2)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깊이 인정하며, 죄를 회개하여 용서 받고 주님의 영광 가운데 거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세상의 어두움에 주의 영광이 임했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사 60:2) 우리는 어두운 땅에 주께서 좌정하시면 주의 영광이 가득하지만, 하나님의 재앙이 임하면 공허한 땅이 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내가 땅을 본즉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늘들을 우러른즉 거기 빛이 없으며.”(렘 4:23) 우리는 주의 영광을 사모하고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두움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두움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바를 알지 못하느니라.”(요 12:35) 우리는 주의 영광 가운데 머물고, 어두움 가운데 다니지 않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만방의 족속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가지고 그 궁정에 들어갈지어다.”(시 96:7-8)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부정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재앙을 만나기 전에 회개하고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우는 자가 되고(17)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위하여 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울고, 마음을 찢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가 이를 듣지 아니하면 나의 심령이 너희 교만으로 말미암아 은밀한 곳에서 울 것이며 여호와의 양 떼가 사로잡힘으로 말미암아 눈물을 흘려 통곡하리라.”(렘 13:17) 여기서 ‘사로잡힘으로’는 전쟁에서 패배한 자들이 승전국에 의해 약탈당하는 것을 말한다. 고대에 남자 성인들은 대부분 칼에 살육당했고 여인들과 아이들은 포로로 잡혀갔다.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건방진 생각이 들어 이 말을 듣지 않으면 나는 남몰래 가슴이 메어 울 것이다. 야훼의 양떼가 포로로 끌려가는 것을 보며 눈물을 쏟을 것이다.”(렘 13:17) 선지자 예레미야는 계속해서 유다 백성들이 회개하기를 거부하면 자신이 은근히 곡할 것이며 통곡하리라고 했다. 이는 예레미야가 얼마나 자기 민족을 사랑하고 있는가를 보여 준다. 우리는 주의 징계 가운데 놓이는 것이 아니라, 주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여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교만하여 하나님께 버림받는 자가 되지 않기를 기도한다. “내가 사울을 세워 왕 삼은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좇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이루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라.”(삼상 15:11) 하나님께서 사울을 왕 삼으신 것을 후회했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사무엘이 죽는 날까지 사울을 다시 가서 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사울을 위하여 슬퍼함이었고 여호와께서는 사울로 이스라엘 왕 삼으신 것을 후회하셨더라.”(삼상 15:35)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행하고, 자복하며 회개하여 주님의 역사에 귀하게 쓰임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의 법을 지키지 못함에 애통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저희가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시 119:136) 우리는 주의 법을 지키기에 힘쓰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나라와 민족을 품고 애통하며 기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사는 것이 하나님 자녀의 특권임을 알고 기쁨으로 이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7-8)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이제부터는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 말씀에 순종하기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마음을 찢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욜 2:12-13) 자신의 행복만을 추구하며 분주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울고 마음을 찢으며 여호와께로 돌아오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복된 길을 걷는 자!

짧은 인생을 사는 동안,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복된 길을 걷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 가운데 놓여 바벨론으로 잡혀갔던 유다 왕과 지도자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남방의 성읍들이 봉쇄되고 열 자가 없고 유다가 다 잡혀가되 온전히 잡혀가도다. 너는 눈을 들어 북방에서 오는 자들을 보라 네가 받았던 떼, 네 아름다운 양떼는 어디 있느뇨.”(렘 13:19-20) 남방의 성읍들이 봉쇄되고 열 자가 없고 유다가 다 잡혀갔다고 했는데, 여기서 왕과 왕후는 여호야긴과 느후스다를 가리키고, 남방의 성읍은 애굽의 성읍들을 가리키고 있다. 이 말씀은 유다 왕을 비롯한 유다 지도자들이 바벨론으로 잡혀갈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끝까지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회개하지 아니한 백성은 멸망하게 됨을 알고, 주의 경고 앞에 회개하여 사는 인생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 앞에 저주가 아닌, 복을 받고 사는 인생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신 28:15) 주님 앞에서 겸손한 자세로 그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사는 자! 주의 재앙을 만나기 전에 회개하고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울고 마음을 찢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여호와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하여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728x90
728x90

말씀: 질병과 고통에서 자유를 주시는 주를 경험하는 자!

성경: 열왕기 하 20:2-5

왕하 20:2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왕하 20:3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의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더라

왕하 20:4 이사야가 성읍 가운데까지도 이르기 전에 여호와의 말씀이 저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왕하 20:5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일만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겠고

 

1. 복음에 빚진 자로 살아가고

미국의 선교사 ‘칵스’ 목사님은 선교지 아프리카로 떠나기 전에 ‘미들타운’에 있는 대학을 방문했다. 그리고 한 학생에게 이렇게 말했다. ‘만약 내가 아프리카에서 순교하면 자네가 와서 묘비를 써 주게!’ 이 말을 들은 그 학생은 이렇게 답했다. ‘기꺼이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무엇이라고 쓸까요?’ 그러자 ‘칵스’ 목사님은 ‘수많은 선교사가 희생하는 한이 있어도 아프리카는 포기되어서는 안 된다고 쓰게’라고 답했다. 희생을 마다하지 않은 ‘칵스’ 목사님처럼 선교사들이 흘린 피와 땀의 대가로 인해 아프리카라는 암흑의 세계는 나날이 밝아지고 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자신의 생명을 내어놓기까지 십자가에서 사랑을 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쁨으로 따라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구원과 심판을 선포하시는 하나님

본장은 히스기야 왕이 겸손히 행할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베푸신 은혜, 그리고 그가 교만히 행할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베푸신 저주를 증거한다.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었을 때 벽으로 낯을 향하여 기도하자 하나님은 그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는 은혜를 베푸신다. 그러나 그가 교만하여 이방인들에게 자신의 영광과 부를 자랑할 때 하나님은 유다를 이방의 속국으로 만드시는 무서운 저주를 선포하신다. 본장은 히스기야 통치 기록의 마지막 부분인데, 본장에 기록된 사건들은 상황이 발생한 시간적인 순서에 있어서 실상 전장의 사실들보다 앞서 벌어진 것들이다. 본장의 사건 발생 연대는 히스기야 14년인 BC714년, 앗수르 왕 산헤립의 제1차 유다 침입 연도와 일치한다. 또한, 본장에는 왕궁 보물 창고에 보물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는데, 이는 본장의 사건들이 앗수르 왕에게 많은 보물들을 조공으로 바치기 전에 발생했음을 시사해 준다. 본장의 내용은 죽을병에서 회복된 히스기야와(1-7절), 아하스의 일영표 표징(8-11절), 그리고 히스기야의 실수(12-15절), 하나님의 징벌 예고(16-19절) 및 히스기야의 죽음이 기록되어 있다(20-21절). 본장의 초반부엔 하나님의 구원의 선포, 그리고 후반부에는 심판의 선포가 있다. 이는 공의로운 하나님의 구원과 심판을 선포함에 있어서 조금도 좌로나 우로 치우치심이 없음을 나타낸 것이다.

 

3.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2)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가지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간구하여 응답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왕하 20:2) 히스기야는 병에 걸려 죽게 되어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하나님께 기도한 것이다. 본문 앞 절의 말씀은 이렇다.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그에게 나아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집을 정리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왕하 20:1) 히스기야는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행하기 위해 힘쓴 자였다. 그는 우상을 타파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며 개혁 운동에 힘쓴 왕이었다. “히스기야가 그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여러 산당을 제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곧 저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계명을 지켰더라.”(왕하 18:3-6) 그러나 그는 원인이 불분명한 병에 걸린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 믿음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했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 50:15) 우리 또한 어려움의 상황을 만나면 믿음으로 여호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복된 그리스도인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 살아있는 믿음으로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사야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그 즈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니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나아와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네 집에 유언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사 38:1) 그는 이렇게 목숨을 잃게 되는 상황 가운데 놓여 있었다. 히스기야가 걸린 질병이 무엇인지는 본문에서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이사야가 무화과 반죽을 히스기야의 상처에 놓아 치료한 것으로 볼 때 몸에 악성 종기가 생겼던 것 같다. “이사야가 가로되 무화과 반죽을 가져오라 하매 무리가 가져다가 그 종처에 놓으니 나으니라.”(왕하 20:7)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에게 죽음을 예고해 주신 것은 히스기야의 믿음을 보시기 위함이었다. 히스기야는 이러한 상황의 시간을 지날 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생명에 관한 자신의 문제를 하나님께 믿음으로 맡겼다. 그는 이사야 선지자로부터 자신의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예언을 듣고 난 후 벽을 바라보고 앉아 하나님께 믿음으로 기도했다. 얼굴을 벽으로 향하는 것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오직 하나님께만 소망이 있음을 고백하는 행위이다. 히스기야는 자신의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는 길밖에 없음을 알고 있었다. 그는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아갔던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살아계신 하나님께 간구하여 응답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시 145:18) 세상 가운데서 소망을 찾지 못해 방황하지 말고,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살아계신 하나님께 간구하여 응답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은혜를 구하며 눈물로 기도하고(3-4)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구하며 눈물로 기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은혜를 구하며 눈물로 기도하고, 은밀한 중에 계신 아버지께 눈물로 기도하여 응답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의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더라.”(왕하 20:3) 여기서 ‘통곡 하더라’는 ‘눈물이 크게 넘쳐흐름’을 뜻하며 애통한 마음을 표현한 것이다. 이렇게 히스기야는 애통한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기도했다. 히스기야는 자신이 진실과 전심으로 하나님 앞에 행하며 주의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해 주실 것을 고백하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그는 하나님 앞에 바르게 행하고자 힘쓴 왕이었기 때문이다. “히스기야가 온 유다에 이같이 행하되 그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였으니 무릇 그 행하는 모든 일 곧 하나님의 전에 수종드는 일에나 율법에나 계명에나 그 하나님을 구하고 일심으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대하 31:20-21) 하지만 그는 왕으로서의 지위를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생명을 구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이사야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히스기야가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주의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며 주의 목전에서 선하게 행한 것을 추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니.”(사 38:2-3) 여호와 앞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한 그는 이렇게 눈물로 기도했다. 또한, 다윗은 원수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그의 상황을 하나님께 아뢰며 눈물로 기도했다. “내가 탄식함으로 곤핍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시 6:6) 우리 또한 어려움의 상황 가운데서 이렇게 눈물로 기도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며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히스기야처럼 느헤미야도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이렇게 기도했다.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 백성을 위하여 행한 모든 일을 생각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느 5:19) 3차 포로귀환 후 성벽 재건에 힘썼던 느헤미야, 이 일을 진행하며 많은 어려움 가운데 있었을 그는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시기를 바라며 이렇게 기도한 것이다. 또한, 다윗은 하나님의 인자함을 바라며 이렇게 기도했다. “여호와여 내 소시의 죄와 허물을 기억지 마시고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기억하시되 주의 선하심을 인하여 하옵소서.”(시 25:7) 다윗, 그는 자신의 허물을 기억하지 말아 달라고 주님께 말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기도했다. 우리는 어려움의 상황 가운데서 절대로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하며 이렇게 기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은밀한 중에 계신 아버지께 눈물로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 6:6) 하나님께서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고 은밀한 중에 모든 것을 살피심을 기억하며, 그분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살아가기를 바란다. 문제의 상황 가운데서 혼자 힘들어하지 말고, 주의 은혜를 구하며 은밀한 중에 계신 아버지께 눈물로 기도하여 응답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4-5)

그리스도인들은 기도에 응답하시는 누구를 기억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치료의 광선을 발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사야가 성읍 가운데까지도 이르기 전에 여호와의 말씀이 저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일만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겠고.”(왕하 20:4-5)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히스기야 왕의 병이 나을 것을 말씀하신다. 이렇게 히스기야 왕이 통곡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눈물을 보셨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응답해 주셨는데, 십오 년의 생을 연장시켜 주시며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져내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죽이기도 살리기도 하시는 하나님,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도다 내가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 없도다.”(신 32:39) 기도를 물리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으며 내 기도 소리에 주의하셨도다.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저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셨도다.”(시 66:19-20) 우리는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기도의 사람으로 살아가며 그분을 경험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몸의 질병뿐만 아니라 마음의 질병도 고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 도다.”(시 147:3) 흙으로 빚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 그분은 인간을 만드신 원제작자가 되시기 때문에 못 고칠 질병이 없는 것이다. 마음 문을 열고 그분께 나아가 마음의 상처를 포함하여 영혼과 육신의 병의 고침을 받는 복된 우리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우리는 병든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믿음의 기도를 할 때 반드시 고침을 받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약 5:14-15) 서로를 위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여 주님의 치료하심을 경험하는 일이 있기를 기도한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 복 가운데 거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던  삶을 회개하며, 우리는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분의 발자취를 잘 따라가고, 성령님의 역사로 주의 치료하심을 경험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치료의 광선을 발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말 4:2) 질병과 고통 가운데서 힘들어하지 말고, 기도에 응답하시며 치료의 광선을 발하시는 하나님께 고침을 받고 그분만을 경외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포로된 자와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주를 경험하며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며 주의 복음을 증거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눅 4:18) 성령님과 동행하며 사역하셨던 예수님,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던 예수님처럼 주의 일을 잘 감당하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강과 성실함에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렘 33:6) 이스라엘과 유다의 회복을 약속하시는 하나님, 그 일을 성취하신 하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분께서 지금도 살아계셔서 이 땅을 살피시며 관여하고 계심을 깨닫고, 그분 앞에 죄를 회개하고 기도하여 주님이 주시는 자유를 경험하는 복된 나라와 민족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간구하여 응답받는 자! 주의 은혜를 구하며 눈물로 기도하고, 은밀한 중에 계신 아버지께 눈물로 기도하여 응답받는 지혜로운 자! 기도에 응답하시며 치료의 광선을 발하시는 하나님께 고침을 받고 그분만을 경외하며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질병과 고통에서 자유를 주시는 주를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말씀: 생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

성경: 열왕기하 20:1-7

20:1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그에게 나아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집을 정리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20:2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20:3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더라

20:4 이사야가 성읍 가운데까지도 이르기 전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20:5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겠고

20:6 내가 네 날에 십오 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셨더라

20:7 이사야가 이르되 무화과 반죽을 가져오라 하매 무리가 가져다가 그 상처에 놓으니 나으니라

 

1. 신뢰함

어느 이비인후과 의사가 어린 소녀를 마취시키지 않은 채 수술해야 했다. 의사는 그의 주머니에서 50센트짜리 동전을 꺼내어 소녀에게 주며 이렇게 말했다. ‘조금 아플 수도 있어. 그러니 이 동전을 잘 보고 손에 꼭 쥐고 내가 일하는 동안 네가 본 것을 기억하고 있으렴. 그러면 그다지 아프지 않을거야.’라고 했다. 훌륭히 수술을 끝내고 의사가 소녀에게 무엇을 기억했느냐고 묻자 소녀는 이렇게 말했다. ‘In God we trust’(하나님을 신뢰한다). 그렇다. 하나님을 신뢰할 때, 우리는 두려움을 초월하는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늘 변칙적인 요소가 많은 세상 가운데서 믿음 생활하는 동안, 완전하신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그분과 동행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공의로우신 하나님

본장은 히스기야 왕이 겸손히 행할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베푸신 은혜와 그가 교만히 행할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베푸신 저주를 증거한다. 그럼으로써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에 대해 교훈하고 있다. 히스기야는 병들어 죽게 되었을 때 벽으로 낯을 향하여 기도했다. 그러자 하나님은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는 은혜를 베푸셨다. 그렇지만 그가 교만하여 이방인들에게 자신의 영광과 부를 자랑할 때 하나님은 유다를 이방의 속국으로 만드시는 무서운 저주를 선포하셨다. 본장은 히스기야 통치 기록의 마지막 부분인데, 본장에 기록된 사건들은 상황이 발생한 시간적인 순서에 있어서는 실상 전장의 사실들보다 앞서 벌어진 것들이다. 본장의 사건 발생 연대는 히스기야 14년인 B.C. 714년 앗수르 왕 산헤립의 제1차 유다 침입 연도와 일치한다. 또한, 본장에는 왕궁 보물 창고에 보물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이는 본장의 사건들이 앗수르 왕에게 많은 보물들을 조공으로 바치기 전에 발생했음을 시사해 준다. 본장의 내용은 죽을 병에서 회복된 히스기야와(1-7), 아하스의 일영표 표징(8-11), 그리고 히스기야의 실수(12-15), 하나님의 징벌 예고(16-19) 및 히스기야의 죽음이 기록되어 있다(20-21). 본장의 초반부엔 하나님의 구원의 선포, 후반부에는 심판의 선포가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구원과 심판을 선포함에 있어서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다.

 

3.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2-3)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하나님을 깨달아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주님께 간구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히스기야는 병으로 인해 죽게 되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한다.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더라.”(왕하 20:2-3) 여기서 통곡하더라눈물이 크게 넘쳐 흐름을 뜻하는데 애통한 마음의 표현이다. 본문의 앞 절은 병들어 죽게 된 히스기야를 이렇게 기록한다.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그에게 나아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집을 정리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왕하 20:1)

히스기야(hY;qz]ji, Hezekiah, JExekiva")는 인명인데, 유대의 왕이다(BC 715-687). 이는 여호와는 강하게 하심이라는 뜻을 갖는다. 유대 왕국의 가장 위대한 왕 중의 한 사람이다. 그의 명성은 종교적 측면과 정치·군사적 면에 걸쳐 극히 정력적인 활동에 의해 얻어졌다. 구약성경 중 세 책이 그의 활동을 중시하고 꽤 자상한 기록을 남기고 있다(왕하 18-20, 36-39, 대하 29-32). 열왕기와 이사야서는 두세 가지 점(히스기야의 병 회복 때의 기도, 38장 등)을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같다. 그러나 역대기는 히스기야에 의한 종교 개혁의 상황을 세부에 이르기까지 보도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의 부친 아하스가 BC 716년에 15년을 치리하고 죽고 대신 왕이 된 히스기야의 치세는 29년이었다(대하 18:2). 그가 왕이 된 지 14년 후 앗수르의 침략이 있었고,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왕하 20:1, 38:1) 하나님께 기도한바 응답을 받아 15년간이나 더 연명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는 주가 되심을 깨닫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환난 날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구원을 받게 됨을 깨닫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50:15)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많은 문제 앞에서,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복된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늘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되, 은밀한 중에 계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6:6)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문제 앞에서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께 진실하게 간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145:18) 한 가지 이상의 문제를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주님께 간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4-5)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하나님을 깨달아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그분께 눈물로 기도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여호와의 말씀은 이사야 선지자에게 이렇게 임했다. “이사야가 성읍 가운데까지도 이르기 전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겠고.”(왕하 20:4-5)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눈물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를 낫게 하셨다. 하나님이 육체와 마음의 질병을 고쳐주시는 치료의 주이심을 깨닫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147:3) 상한 심령을 가지고 주께 나아와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성령님께서 일하시면 마음의 상처도 깨끗하게 치유 받게 됨을 믿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찬송하며 높이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으며 내 기도 소리에 주의하셨도다.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저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셨도다.”(66:19-20)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인자하신 하나님의 은혜 아래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도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기도한다.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대저 나는 주께 객이 되고 거류자가 됨이 나의 모든 열조 같으니이다.”(39:12)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그분께 눈물로 기도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히스기야의 생명을 연장해 주신 하나님(6-7)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하나님을 깨달아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목숨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그분을 붙잡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여호와의 말씀은 이사야 선지자에게 이렇게 임했다. “내가 네 날에 십오 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셨더라. 이사야가 이르되 무화과 반죽을 가져오라 하매 무리가 가져다가 그 상처에 놓으니 나으니라.”(왕하 20:6-7) 6절의 보호 하리라는 원어로 <@n"G::가난>이다. 이는 울타리를 치다를 뜻하는데, 위험에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울타리를 치듯 안전을 보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을 위해, 그리고 다윗을 보아서 그 성을 보호하기를 원하셨다. 하나님은 구하시고 보호해 주시는 좋으신 주가 되신다. 이사야서는 히스기야의 생명 연장에 대해 이렇게 기록한다.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에 십 오년을 더하고.”(38:5) 히스기야의 목숨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목숨도 주관하심을 깨닫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73:1)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앞에 늘 정직한 마음으로 그분을 기쁘시게 하며 살아가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께 기도하고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목숨을 다해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담당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인간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붙잡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기를 바란다.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도다. 내가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 없도다.”(32:39) 자기 목숨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이들이 하나도 없는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목숨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그분을 붙잡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고치시고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그분과 동행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고치시고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그분과 동행하는 복된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정직한 영으로 날마다 새롭게 되어 주님과 동행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간사한 것이 없는 나다나엘을 기뻐하셨다.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1:47) 마음이 주님께 합한 자들이 되어, 그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기도한 모든 것을 응답받는 복된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주님께 간구하는 자!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그분께 눈물로 기도하는 자! 목숨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그분을 붙잡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생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728x90
728x90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