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8. 31. 08:40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바른성경) 베드로전서 1: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정신을 차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너희가 받을 은혜를 끝까지 바라보아라.

마음의 허리를 동이며 근신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사역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베드로전서 1: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謹愼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恩惠를 穩全히 바랄찌어다

(영어esv) 베드로전서 1:13 Therefore, preparing your minds for action, and being sober-minded, set your hope fully on the grace that will be brought to you at the revelation of Jesus Christ.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전서 1:13 διο αναζωσαμενοι τας οσφυας της διανοιας υμων νηφοντες τελειως ελπισατε επι την φερομενην υμιν χαριν εν αποκαλυψει ιησου χριστου

(히브리어modern) 베드로전서 1:13 לכן חגרו מתני שכלכם התעוררו וקוו קוה לחסד אשר יבואכם בהתגלות ישוע המשי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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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당할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사역하는 자!

성경: 예레미야 1:17-19

1:17 그러므로 너는 네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 내가 네게 명령한 바를 다 그들에게 말하라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그들 앞에서 두려움을 당하지 않게 하리라

1:18 보라 내가 오늘 너를 그 온 땅과 유다 왕들과 그 지도자들과 그 제사장들과 그 땅 백성 앞에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성벽이 되게 하였은즉

1:19 그들이 너를 치나 너를 이기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자가 되고

세 명의 자녀를 둔 한 부인이 며칠간 집을 떠나 있게 되었다. 그녀는 곧 아이들을 불러 앉힌 후 자기가 없는 동안에 각자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일러주며, 하나하나를 위해 정성껏 기도했다. 기도를 끝내고 일어서려는데, 두 살 난 아들이 엄마의 뺨에 자기의 머리를 비벼대며 이렇게 속삭였다. ‘엄마, !’ 그렇다. 부모의 사랑과 신앙적 모범은 자녀들을 기도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 앞에 늘 기도하기를 힘써서 응답을 받고, 주님이 주신 평안함 가운데서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충성스럽게 사역하는 예레미야를 격려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본장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를 유다의 선지자로 택하셔서 앞으로 유다에 닥칠 무서운 환난을 두 가지 이상을 통해 보여 주신다. 그리고 예레미야 선지자로 하여금 유다에 닥칠 환난을 백성들에게 고하라고 명하신다. 하나님은 당신의 사역자인 예레미야에게 담대히 사역을 감당하라고 격려와 약속을 함께 주셨다. 본장에는 예레미야의 소명과 하나님의 격려가 기록되어 있다.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의 종교적, 그리고 정치적 불의를 신랄하게 지적하고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갈 것을 예언한 선지자다. 그는 동족의 멸망을 선포한 비극의 사람으로서 현실의 비관에 함몰되지 않았고, 오히려 하나님으로 인한 궁극적 소망을 계시했다. 이와 같은 예레미야의 역사 이해가 투영된 본서는 동족들의 몰이해, 그리고 배척을 인내하는 예레미야가 흘린 눈물의 기록이며 동시에 참된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는 특별 계시이다. 이와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본장은 선지자 소개 및 예언의 시기와 주제를 지시하는 전반부(1-3)와 예레미야의 소명 및 두 환상을 서술하고 있는 중반부(4-16), 그리고 하나님의 격려와 약속을 소개하고 있는 후반부(17-19)등으로 구분된다.

 

3. 두려워하지 말라 말씀하신 하나님을 알고(17)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라 말씀하신 하나님을 알고, 담대하게 주의 복음을 잘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므로 너는 네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 내가 네게 명령한 바를 다 그들에게 말하라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그들 앞에서 두려움을 당하지 않게 하리라.”(1:17) 개역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므로 너는 네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 내가 네게 명한 바를 다 그들에게 고하라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두렵건대 내가 너로 그들 앞에서 두려움을 당하게 할까 하노라.”(1:17) ‘17명한 바를은 원어로 <hw:x;:차와>이다. 이는 명령하다, 부과하다라는 뜻으로 어떤 권위자가 그 권위를 바탕으로 아랫사람에게 명령할 때 사용이 되고 있다. 백성의 죄악을 기뻐하지 않으신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백성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주께며 명하신 바를 그대로 전하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절대 주권을 가지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담대하게 사역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부르시면서 그에게 자신을 아이라 하지 말고 주의 말씀을 선포하라고 명하셨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1:7) 그리고 하나님은 입이 둔하다 하면서 나약함을 보인 모세를 안심시키시며 그에게 출애굽 사명을 잘 감당하라고 명하셨는데, 우리는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담대하게 맡겨진 사역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내가 네게 명한 바를 너는 네 형 아론에게 말하고 그는 바로에게 말하여 그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보내게 할지니라.”(7:2)

뿐만 아니라, 에스겔 선지자에게 두려워 말며 주의 말씀을 전하라고 하신 하나님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이렇게 에스겔에게 사명을 주셨다. 인자야 너는 비록 가시와 찔레와 함께 처하며 전갈 가운데 거할지라도 그들을 두려워 말고 그 말을 두려워 말지어다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도 그 말을 두려워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 말지어다 그들은 심히 패역한 자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 말로 고할지어다.”(2:6-7) 하나님은 바벨론 포로로 있는 유다 백성들에게 주의 말씀을 전하라고 에스겔에게 명했고, 그는 주의 말씀에 순종했다.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를 모든 말을 너는 마음으로 받으며 귀로 듣고 사로잡힌 네 민족에게로 가서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하시더라.”(3:10-11) 또 하나님은 니느웨로 가라고 요나에게 명령하셨는데, 우리는 이렇게 사명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여 주의 역사에 동참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3:2)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담대하게 주의 복음을 잘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고전 9:16) 거친 세상 가운데 살아가면서 환경을 두려워하여 위축되는 것이 아니라, 두려워하지 말라 말씀하신 하나님을 알고 담대하게 주의 복음을 잘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도구로 강하게 세우시며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알고(18)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으로 강하게 세우시며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도구로 강하게 세우시며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두려움 없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보라 내가 오늘 너를 그 온 땅과 유다 왕들과 그 지도자들과 그 제사장들과 그 땅 백성 앞에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 성벽이 되게 하였은즉.”(1:18)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강하게 하시며 그가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을 명하셨다. 우리는 위로하시며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담대하게 주의 일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사야 선지자는 주님의 도우심을 확신했다.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같이 굳게 하였은즉 내가 수치를 당치 아니할 줄 아노라.”(50:7) 우리는 예레미야에게 권면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지키시며 구하시고 건지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담대하게 주의 일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내가 너로 이 백성 앞에 견고한 놋 성벽이 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칠지라도 이기지 못할 것은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하여 건짐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15:20)

뿐만 아니라, 사명을 잘 감당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유다 백성들에게 이렇게 회개를 촉구한다. 그런즉 너희는 너희 길과 행위를 고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고하신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시리라.”(26:13) 우리는 자신의 삶과 행위를 돌아보아 주님의 말씀을 벗어난 것이 있다면 회개하며 고치고, 주님의 말씀을 청종하여 복을 받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도 시드기야 왕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 없이 대언한 예레미야 선지자를 기억하며, 힘을 내어 사역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네가 만일 나가서 바벨론 왕의 방백들에게 항복하지 아니하면 이 성이 갈대아인의 손에 붙이우리니 그들이 이 성을 불사를 것이며 너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38:18)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두려움 없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그들의 얼굴을 대하도록 네 얼굴을 굳게 하였고 그들의 이마를 대하도록 네 이마를 굳게 하였으되 네 이마로 화석보다 굳은 금강석 같이 하였으니 그들이 비록 패역한 족속이라도 두려워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 말라 하시고.”(3:8-9) 세상에서 목적이 없이 자기 삶의 유익만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도구로 강하게 세우시며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두려움 없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두려워 말라고 명하시는 하나님을 알고(19)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이라고 명하시는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두려워 말라고 명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마음의 허리를 동이며 근신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사역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들이 너를 치나 너를 이기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1:19) 우리는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면 두려울 것이 없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가나안 정복 전쟁을 앞둔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라 명하셨다.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1:9) 우리는 두려워 말라 명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담대하게 맡겨진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너는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1:8) 또한, 원망하고 두려워하는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그를 강하게 하실 걸 말씀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맡은 바 사명을 감당하며 넉넉히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내게 재앙이로다. 나의 모친이여 모친이 나를 온 세계에게 다툼과 침을 당할 자로 낳으셨도다. 내가 꾸어 주지도 아니하였고 사람이 내게 꾸이지도 아니하였건마는 다 나를 저주 하는도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를 강하게 할 것이요 너로 복을 얻게 할 것이며 내가 진실로 네 대적으로 재앙과 환난의 때에 네게 간구하게 하리라.”(15:10-11)

뿐만 아니라, 핍박을 받으면서도 주의 말씀을 바르게 선포한 예레미야 선지자를 알고 담대하게 사역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방백들과 모든 백성에게 말하여 가로되 이 사람은 죽음이 합당하니 너희 귀로 들음같이 이 성을 쳐서 예언하였느니라 예레미야가 모든 방백과 백성에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사 너희의 들은바 모든 말로 이 집과 이 성을 쳐서 예언하게 하셨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너희 길과 행위를 고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고하신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시리라.”(26:11-13) 예레미야 선지자는 바벨론 왕의 손에 붙잡힐 것을 시드기야 왕에게 담대하게 전했다. “시드기야 왕이 보내어 그를 이끌어 내고 왕궁에서 그에게 비밀히 물어 가로되 여호와께로서 받은 말씀이 있느뇨 예레미야가 대답하되 있나이다 또 가로되 왕이 바벨론 왕의 손에 붙임을 입으리이다.”(37:17)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분의 역사에 동참하는 이들이 바로 하나님의 사람들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 복된 인생의 걸음을 걷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던 삶을 회개하, 우리는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분의 발자취를 잘 따라가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맡은 바 사명을 담대하게 감당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마음의 허리를 동이며 근신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사역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벧전 1:13) 세상에서 주의 복음을 전하면서 위축되는 것이 아니라, 두려워 말라고 명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며 하나님의 은혜로 사역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파숫군이 칼이 임함을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백성에게 경고치 아니하므로 그중에 한 사람이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는 자기 죄악 중에서 제한 바 되려니와 그 죄를 내가 파숫군의 손에서 찾으리라.”(33:6-8) 우리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분께 순종하여 주의 말씀을 잘 선포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믿음의 시련을 잘 통과하여 주의 영광을 보는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 1:6-7) 두려워하지 말라 말씀하신 하나님을 알고, 담대하게 주의 복음을 잘 전하는 자! 주의 도구로 강하게 세우시며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두려움 없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두려워 말라고 명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마음의 허리를 동이며 근신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사역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감당할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사역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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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3. 21. 22:37

정신차려.

정신차려.

(바른성경) 베드로전서 1: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정신을 차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너희가 받을 은혜를 끝까지 바라보아라.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정신을 차려, 주님을 사랑하며 좇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베드로전서 1:13 Wherefore gird up the loins of your mind, be sober, and hope to the end for the grace that is to be brought unto you at the revelation of Jesus Christ;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전서 1:13 διο αναζωσαμενοι τας οσφυας της διανοιας υμων νηφοντες τελειως ελπισατε επι την φερομενην υμιν χαριν εν αποκαλυψει ιησου χριστου

(히브리어Modern) 베드로전서 1:13 לכן חגרו מתני שכלכם התעוררו וקוו קוה לחסד אשר יבואכם בהתגלות ישוע המשי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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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7. 11:32

다시 오실 주, 누가복음 12:35-40

다시 오실 주,  누가복음 12:35-40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1998)

12: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12: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12: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 들리라

12:38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이 그같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12:39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둑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라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12:40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1. 유머: 땅콩

다람쥐 두 마리가 숲 속에 놀러갔다. 첫 번째 다람쥐가 땅콩을 발견하고 말했다. , 땅콩이다!

그 소리를 듣고 두 번째 다람쥐가 달려 가 땅콩을 주웠다. 그러자 두 다람쥐가 땅콩을 두고 싸움을 시작했다. 그때 변호사 다람쥐가 나타났다. 내가 문제를 해결해 줄게. 그러더니 변호사 다람쥐는 땅콩을 반으로 쪼갰다. 그리고 땅콩 껍질을 다람쥐 두 마리에게 나눠 주며 말했다. , 공평하지? 이 알맹이는 내가 변호사 수임료로 가지고 갈께.^^

 

2. 제자들에 주는 예수님의 교훈

교훈의 내용은 바리새인의 누룩을 주의하고 어떠한 핍박도 두려워하지 말고 권세자들에게 체포되더라도 성령의 인도하심대로 행하라는 것이었다(1-12). 예수께서 재산 상속 문제로 찾아온 사람에게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를 들려주심으로써 영적인 일의 중요성을 교훈해 주셨다(13-2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의식주에 관한 교훈을 들려주심으로써 참다운 제자의 삶의 모습을 제시하신다(22-35). 연이어 주인을 기다리는 종의 비유를 들려주심으로써 생각지 않은 때에 올 인자의 재림을 가르쳐 주신다(36-40). 베드로가 이러한 여러 비유를 말씀하시는 까닭을 예수께 질문하자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향하여 선한 청지기와 악한 청지기의 비유를 들어서 맡은 일에 충성할 것을 강조하셨고(41-48), 앞으로 다가올 고난에 대비하도록 격려하셨다(49-53). 그리고 무리들에게는 시대의 징조를 분별하고 종말을 대비할 것을 강조하셨다(54-59).

 

3. 종말론적 신앙

종말에는 개인적 종말과 우주적 종말의 두 가지가 있다. 개인적 종말은 인간의 육체적 죽음을 의미한다. 성경은 인간의 육체적 죽음은 죄로 인한 형벌이라고 설명한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신자들에게도 죽음의 공포스러운 경험을 통과하도록 하시는가라는 질문이 제기될 수 있다. 신자들은 죽음을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교훈하시기 위한 방편으로 인식해야 한다. 죽음을 통하여 죄의 심각성을 깨닫고 구원의 감격스러움을 느끼는 것이다.

한편, 우주적 종말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의미한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종말이 언제일지는 천사도, 예수님 자신도 모르고 오직 하나님만 아신다고 말씀하셨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삼위일체이시므로 성부 하나님이 아시는데 성자 예수님이 모르신다고 말씀하신 것은 약간의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그 말씀의 의미를 올바로 파악하려면 예수님의 의도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예수께서는 성도들이 항상 종말론적인 신앙을 가지고서 메시야의 재림을 기다리는 자세로 신앙생활을 해 나가기를 원하셨다.

 

4. 깨어있는 자(35-37)

서 있으라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세상에 심취하여 살아가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며 살아가야 한다. 예수님은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35) 말씀하신다. *허리:Loin []!yin't]m'(mathnayim), du. []ojsfu"(osphus) []Loin 사람에 있어서는 몸의 갈빗대 아래 골반위로서 배의 옆 잘룩한 부분, 동물에 있어서는 등뼈의 아래 부분. 성서에 있어서는 주로 인체의 허리에 대해, 또는 그 중요성 따라 상징적으로도 씌어져 있다. [허리를 묶으면]이란 표현은 일을 준비함을 말함이다(31:17). 메시야 시대에 공의로 허리띠를 삼는 것은, 정의와 공평으로서 세상을 다스림을 말해준다(11:5). 엘리야와 세례요한은 각각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서 야인생활을 했다(왕하 1:8, 3:4). 허리의 띠를 띠고 있음은 깨어 있음의 표이고(12:35, 벧전 1:13), 사도 바울은 악령에 대항하여 싸우는 방어용 무기로서 [진리로 허리띠를 띨 것]을 말해주고 있다(6:14).

예수님은 천국에 대한 비유로 열 처녀의 이야기를 하신다.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으니(25:1),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고 잘 때, 밤중에 신랑이 맞으러 나오라 하니 슬기로운 처녀들은 기름이 준비 되었고, 미련한 자들은 슬기 있는 자들에게 기름을 나눠달라 하나 거절당한 후 파는 자들에게 사러가는 동안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이 닫히게 된다(25:4-10) 말씀한다. 우리는 언제나 기름 등불을 준비하고 있는 슬기로운 처녀들이 되어야 한다. 바울은 서서 진리로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라고(6:14) 말한다. 베드로는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라라(벧전 1:13)고 말한다.

 

기다리는 자

우리는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마치 그 주인이 혼인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36)고 말씀하신다. 예레미야는 여호와는 기다리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선을 베푸시니,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다(3:25-26)고 말한다. 잠잠히 기다릴 수 있는 뿌리 깊은 신앙을 갖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천국에 대한 비유로 타국으로 떠난 주인의 이야기를 말씀한다.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가며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하면, 주인이 언제 올지 모르니(저물 때, 밤 중, 닭 울 때, 새벽) 홀연히 올 때 자는 것을 보이지 않게 깨어 있으라 하시며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임(13:34-37)을 말씀한다. 야고보는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듯이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5:7-8) 말한다. 우리는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며(1:20-21) 신앙생활 해야 한다.

 

복 있는 자

누가 참으로 복 있는 자들인가? 주님을 잘 맞아 할 수 있는 자들이다. 예수님은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 들게 될 것(37)을 말씀한다. 예수님은 천국에 관한 비유로 달란트의 이야기를 말씀한다.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종들에게 달란트를 맡길 때, 5달란트 받은 자는 5달란트를 더 남기고 2달란트 받은 자는 2달란트를 더 남기니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하시며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라고 하나(25:20-23), 1달란트 받은 자가 1달란트를 그대로 가지고 오니 책망 하신다. 우리는 맡겨진 일에 충성을 다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바울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미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 후로는 나를 위해 의의 면류관 예비 되었으므로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 주심(딤 후 4:7-8)을 말한다. 즐거운 마음으로 주를 바라보며 달려가는 그리스도인들은 복된 자들이다. 베드로는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양 무리의 본이 되어 양 무리를 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게 될 것(벧전 5:1-4)을 말한다. 주 앞에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 나타나기를 힘쓰며(벧후 3:14),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목자가 되셔서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눈의 눈물을 씻어 주실(7:17) 날을 기대하는 복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5. 항상 준비(38-39)

언제든지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이 항상 주님의 오심을 준비해야 하는데, 언제든지 주님이 오시던 반가이 그 분을 맞이할 수 있어야 한다. 예수님은 주인이 이경, 혹은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이 그같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다(38)고 말씀한다. 예수님은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으면 깨어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24:43-44) 말씀하신다. 바울은 빛의 아들에게는 그 날이 도적 같이 임하지 못함을(살전 5:4-5) 말한다. 우리는 빛 가운데 거하는 자임을 기억하고 언제든지 주님을 잘 맞이할 수 있도록 거룩함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어느 때 일지

주님이 언제 오실지는 오직 하나님만이 아신다. 예수님은 집 주인이 만일 도둑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라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39) 말씀한다. 스스로 조심하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므로 장차 올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21:34-36)고 말씀하신다.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르며,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함(살전 5:2-3)과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음(16:15)을 기억하고 늘 깨어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6. 주님의 오심(40)

준비하고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을 때에 인자가 오리라(40)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준비된 신부로 믿음생활 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아야(13:14) 한다.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 3:12-13)고 말한 베드로의 고백에 위로와 도전을 받고 늘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믿음의 군사들이 되어야 한다. 다시 오실 주님을 잘 맞이하는 지혜로운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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