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8. 22. 07:26

두려움 없이 사명감당을 잘하고.광주 새로

두려움 없이 사명감당을 잘하고.

(바른성경) 예레미야 1:18 보아라, 내가 오늘날 너를 온 땅, 곧 유다의 왕들과 고관들과 제사장들과 이 땅의 백성 앞에, 너를 견고한 성과 쇠 기둥과 놋 성벽이 되게 할 것이므로,

주의 도구로 강하게 세우시며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두려움 없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예레미야 1:18 보라 내가 오늘날 너로 그 온 땅과 유다 王들과 그 族長들과 그 祭司長들과 그 땅 百姓 앞에 堅固한 城邑, 쇠기둥, 놋 城壁이 되게하였은즉

(영어esv) 예레미야 1:18 And I, behold, I make you this day a fortified city, an iron pillar, and bronze walls, against the whole land, against the kings of Judah, its officials, its priests, and the people of the land.

(히브리어modern) 예레미야 1:18 ואני הנה נתתיך היום לעיר מבצר ולעמוד ברזל ולחמות נחשת על כל הארץ למלכי יהודה לשריה לכהניה ולעם האר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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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님께 피하고 부르짖어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

성경: 시편 118:4-9

118:4 이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118:5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118:6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118:7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118:8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118:9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1. 불평이 아닌 감사의 말을 하고

미국의 저술가이며 강연가인 헬렌 켈러여사는 2살 때 소경이 되었고 청각 장애인과 벙어리가 되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문학가가 되었다. 그녀는 그런 중에서도 케임브리지 대학 도서관에 있는 점자 서적을 모두 다 독파하기도 했다. 후에 그녀는 낙천주의라는 책을 썼는데 그 가운데 이런 말을 했다. ‘우리는 불평을 말함으로써 불평을 가지게 되는데 모든 걸 참고 감사하면 불평은 없어지리라.’ 그렇다. 우리는 불평을 멀리하고 감사의 말을 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환경과 상황을 초월하여 믿음 안에서 감사의 말을 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역경을 잘 통과하고

시인은 자신이 고통 중에 부르짖을 때 응답하시어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한다. 그러면서 이러한 하나님의 행사를 살아 있는 동안 선포하겠다고 고백한다. 또한, 시인은 여호와께 나아가는 자에게 복이 있음을 증거하고 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 형통한 복을 달라고 간구하고 있다. 본 시의 내용은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뜨거운 감사와 찬양이라 할 수 있는데, 대체로 다윗이 무수한 역경을 견디고 난 후 생명이 유지되고 축복을 받은 것에 대한 시로 알려져 있다. 시 전체에 풍기는 분위기도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기쁜 노래를 듣는 듯하다. 먼저 다윗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감사할 것을 권면하는데(1-4), 이것은 다윗 자신도 어려운 역경을 견디어 낸 결과라 할 수 있다(5-18). 그리고 난 후 자신의 보좌에 나아가게 된 것을 감사하며(19-23), 마침내 영원히 승리할 하나님의 나라를 전망하고 있다(24-29).

 

3. 인자하신 여호와께 부르짖어 응답을 받고(4-5)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께 부르짖어 응답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인자하신 여호와께 부르짖어 응답을 받고, 간구에 응답하시는 주님을 소망 삼으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118:4-5) ‘5넓은 곳은 속박에서 해방되어 자유로움을 얻은 상태를 뜻한다. 다윗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응답하시고 자유롭게 하셨음을 고백한다. 우리는 환난 가운데 주님께 부르짖어 응답을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18:6) 빛과 구원이신 하나님을 의지하여 건짐을 받는 주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나의 대적, 나의 원수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27:1-3) 우리는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는 하나님께 부르짖어 건짐을 받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셨도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40:1-3)

뿐만 아니라, 고통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소망하며 살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107:13) 우리는 환난 중에 부르짖어 응답을 받고 주님을 경험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성전으로 올라가는 노래)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120:1) 또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의 사명 감당을 위해 기도하신 예수님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셨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원대로 하기를 구하며, 자신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셨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나아가사 땅에 엎드리어, 될 수 있는 대로 이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여 가라사대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14:34-36)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간구에 응답하시는 주님을 소망 삼고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여 내가 깊은 데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130:1-2) 세상에서 실패하였다고 하여 절망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인자하신 여호와께 부르짖어 응답을 받고 간구에 응답하시는 주님을 소망 삼으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자녀의 편이 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6-7)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편이 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자녀의 편이 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견고한 믿음으로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118:6-7) ‘6두려워하지에서 두려움은 죄의 결과로 나타나게 될 징벌로 인해 생기는 극도의 공포를 가리킨다. 다윗은 자신의 편이 되어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두려움이 없는 인생을 살아갔다. 우리는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피난처이신 주의 품에 안기어 형통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피난처이신 하나님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고라 자손의 시 영장으로 알라못에 맞춘 노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46:1) 우리는 인생을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나의 돕는 자시라 주께서 내 생명을 붙드는 자와 함께 하시나이다.”(54:4)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살기를 바란다. 우리는 사람이 감당치 못하는 하나님을 잘 깨닫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혈육 있는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56:4) 우리는 주의 자녀를 대적할 자가 없음을 깨닫고,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8:31) 우리는 대적에게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주를 의지하여 평안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를 대적하는 자 많더니 나를 치는 전쟁에서 저가 내 생명을 구속하사 평안하게 하셨도다.”(55:18)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견고한 믿음으로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 아니할 것이라 그 대적의 받는 보응을 필경 보리로다.”(112:8) 사람들과 갈등을 겪으며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자녀의 편이 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견고한 믿음으로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여호와를 신뢰하고 그분께 피하며(8-9)

우리는 누구를 신뢰하고 그분께 피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를 신뢰하고 그분께 피하며, 육신의 눈에 보기 좋은 곳으로 피하지 말고 하나님께로 달려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118:8-9) 다윗은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더 나음을 고백했다. 우리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피난처가 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진실로 천한 자도 헛되고 높은 자도 거짓되니 저울에 달면 들려 입김보다 경하리로다.”(62:8-9) 우리는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고, 주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146:3-5)

뿐만 아니라,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여호와를 의뢰하여 복을 받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의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거하지 않는 땅에 거하리라.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17:5-7) 우리는 사람을 의지하고 여호와에게서 떠나 저주를 받지 말고, 여호와를 의뢰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인생이 자기 뜻대로 꼭 되는 것이 아님을 알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안연히 처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늘 너희가 원치 아니하고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가 말 타고 도망하리라 한 고로 너희가 도망할 것이요 또 이르기를 우리가 빠른 짐승을 타리라 한 고로 너희를 쫓는 자가 빠르리니 한 사람이 꾸짖은즉 천 사람이 도망하겠고 다섯이 꾸짖은즉 너희가 다 도망하고 너희 남은 자는 겨우 산꼭대기의 깃대 같겠고 영위의 기호 같으리라 하셨느니라.”(30:15-17)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복된 인생을 사는 이들이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여호와 하나님만을 최고로 사랑하고 의지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육신의 눈에 보기 좋은 곳으로 피하지 말고 하나님께로 달려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31:1) 인생의 도움이 될만한 어떤 대상을 찾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를 신뢰하고 그분께 피하며 육신의 눈에 보기 좋은 곳으로 피하지 말고 하나님께로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자기 뜻을 내려놓고 주님을 의지하여 주의 도우심을 경험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자기 뜻을 내려놓고 주님을 의지하여 주의 도우심을 경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커도 스스로 구하지 못 하는도다. 구원함에 말은 헛것임이여 그 큰 힘으로 구하지 못 하는도다.”(33:16-17)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 아래 살기를 소망해야 할 것이다.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보니 빠른 경주자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유력자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라고 식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명철자라고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기능자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우연이 이 모든 자에게 임함이라.”(9:11) 인자하신 여호와께 부르짖어 응답을 받고, 간구에 응답하시는 주님을 소망 삼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주의 자녀의 편이 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견고한 믿음으로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자! 여호와를 신뢰하고 그분께 피하며, 육신의 눈에 보기 좋은 곳으로 피하지 말고 하나님께로 달려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님께 피하고 부르짖어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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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7. 11:37

주의 말씀을 경외하는 자, 시편 119:161-168

주의 말씀을 경외하는 자,  119:161-168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1998)

119:161 고관들이 거짓으로 나를 핍박하오나 나의 마음은 주의 말씀만 경외하나이다

119:162 사람이 많은 탈취물을 얻은 것처럼 나는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나이다

119:163 나는 거짓을 미워하며 싫어하고 주의 율법을 사랑하나이다

119:164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

119: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119:166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바라며 주의 계명들을 행하였나이다

119:167 내 영혼이 주의 증거들을 지켰사오며 내가 이를 지극히 사랑하나이다

119:168 내가 주의 법도들과 증거들을 지켰사오니 나의 모든 행위가 주 앞에 있음이니이다

 

1. 유머: 특별한 재주

가난한 집의 세 아이들이 어려운 집안을 돕기 위해 여름철 일거리를 찾고 있었다. 마침 아버지가 성경 판매 일을 시작해서 그 일을 돕기로 했다. 아버지는 세 아이 중에서 첫째와 둘째는 일을 시키기로 했다. 하지만 셋째는 말을 더듬기 때문에 별로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서 망설여졌다. 셋째는 자기도 형들처럼 일하겠다고 우겨서 별 기대 없이 성경책을 안겨서 내보냈다. 저녁이 되어 세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왔다. 아버지가 첫째에게 "몇 권을 팔았니?"라고 물었더니 35권 팔았다고 한다. 아버지는 내심 실망했지만 수고했다고 칭찬해주고 둘째에게 또 물었다. 둘째는 모두 75권을 팔았다고 한다. 그나마 위안이 된 아버지는 조금의 기대도 없이 셋째에게 물었다. "너는 몇 권을 팔았니?" "--3-375권을 파--팔았어요." 아버지는 깜짝 놀라면서 어떻게 그렇게나 많이 팔았냐고 물었다. "사람들한테 사--사지 않으면 처--처음부터 이--읽어주겠다고 해--했어요."

2.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열정

저자가 미상인 본시는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열정을 표현한 것이다. 독특한 것은 시의 각 절마다 율법이라는 말이 나온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본시에 나타난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지극한 정성은 가히 경이로울 따름이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결단이 나오고(1-8), 이어서 그 말씀을 즐거워함을 말한다(9-16). 시인은 악에서 떠나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를 원하면서 하나님의 관용을 애원하고 있다(17-32). 또한 하나님의 구원을 얻기 위하여 주의 법도를 따를 것을 다짐하고 있으며(33-96),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자에게 나타날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바라보고 있다(97-136).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의로우심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임을 다시금 언급하고 있다(137-176).

 

3.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비유적인 표현은 무궁무진하다.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당하는 환난 중에 그들을 살려내는 위로가 될 뿐 아니라 때로는 고난을 통해 그분의 말씀만이 변하지 않는 진리임도 배우게 되는 것이다.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은 그의 백성들에게 의지, 위로, 소망, 평안함이 되며 이것은 백성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의 백성들에게 크나큰 의지와 위로가 된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출애굽을 비롯한 광야 같은 인생길에서 확증된 사실이다. 이스라엘 백성들 이 가나안을 정복할 때에나 나라를 일으킨 후 이방 나라의 침략을 받았을 때에 나타났던 하나님의 은혜는 그들에게 소망과 평안함으로 임했다. 또한 이방 나라의 백성들이 도무지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일깨워 주는 위대한 스승이자 등불의 역할을 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보물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려운 상황이나 죄악 된 자리에 빠져 실의와 낙망으로 괴로워할 때 하나님의 말씀은 다른 어떤 힘보다 더 큰 새로운 힘을 그들에게 주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의 백성들에게도 임하게 될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라 할 수 있다. 본장의 긴 찬양을 통해 노래되는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생각으로는 온전히 알 수 없는 것이며 무엇보다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통로로서 인간들에게 제공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유일하심과 무한하심을 나타내신다.

 

4. 취할 것과 버릴 것(161-164)

주의 말씀을 경외

주의 말씀을 경외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바라보며 살아가며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사람들과 무엇이 다를까? 취할 것과 버릴 것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명확한 저자를 알 수 없는 시편의 가장 긴장의 본장에서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고관들이 거짓으로 나를 핍박하오나 나의마음은 주의 말씀만 경외하나이다.”(161) 핍박 중에서도 마음이 주의 말씀을 경외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악한 자들은 죄에 대한 의식 없이 거짓을 말한다. *거짓, ~: Falsehood [] rq,v,(sheqer) [] yu'edo"(pseudos) [] Falsehood(Lie)사실과 어긋나게 말하거나, 꾸미는 일. 속임, 허위 등으로 말해진다. 이와는 달리 참 하나님의 사람들은 거짓 없이 하나님만 경외하는 삶을 살아간다. *경외(敬畏): Fear Reverence [] ta'r]yI(yir'ah) [] Fovbo'"(phobos) []Fear Reverence하나님의 권위와 거룩하심에 대한 공경과 두려움을 나타내는데 쓰는 용어.

성경에는 하나님만 진심으로 경외하는 인물이 나오는데 그의 이름은 바로 다윗이다. 사울의 핍박 속에 다윗의 태도는 우리에게 교훈을 준다. 다윗이 엔게디 광야 들염소 바위 근처 굴에 숨어 있었는데, 그 사실을 알지 못했던 사울은 변을 보려고 굴속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다윗은 자신의 원수일 수도 있었던 사울의 목숨을 헤하지 않게 된다. 다윗은 내가 당신을 해하려 한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을 어떻게 들으시는지 사울에게 말하며, 굴속에서 당신을 보았을 때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이므로 헤하지 않았음을 말한다. 다윗은 사울의 겉옷자락을 보여주며 사울에게 범죄 한 일이 없음을 말하며 여호와께서 자신과 왕 사이를 판단하실 것을 말한다(삼상 24:9-14). 우리는 결코 하나님 앞에 범죄하는 자들이 되어서는 안 된다. 다윗은 너희는 범죄치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4:4)라고 말한다. 그리스도인들은 핍박하는 자가 많아도 주의 증거에서 떠나지 않겠다고(157) 고백할 수 있어야 한다. 예수님도 유대인들에게 미움을 받았었다(15:25).

 

주의 말씀을 즐거워함

그리스도인들은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사람이 많은 탈취물을 얻은 것처럼 나는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나이다.’(시편 119:162) 거짓행위를 떠나게 하시고 주의 법을 내게 은혜로이 베푸는(119:29) 주님을 높여야 한다. 겸손한 자와 함께하여 마음을 낮추고 교만한 자와 함께 하여 탈취물을 나누는 자들이 되지 말아야(16:19) 한다. 주의 말씀은 기쁨과 즐거움을 충만케 함(15:16)을 믿어야 한다.

 

주의 율법을 사랑

우리는 거짓을 미워하고 주의 율법을 사랑하는 자들(163)이 되어야 한다. 범사에 주의 법도를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해야(128)한다. 허탄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을 구하는(30:8)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사랑엔 거짓이 없으므로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는(12:9) 우리가 될 수 있다면 행복한 자들이다. 지체들에게는 거짓을 버리고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해야(4:25) 한다. 성밖에 있는 자들을 누구일까?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게 됨(22:15)을 반드시 기억하고 정신을 차리고 그리스도인의 신분에 맞게 살아가야한다.

 

7번씩 주를 찬양

우리는 언제, 무엇으로 인해 주님을 높이 찬양 할 수 있을까? 시편가자는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했다(164). *찬송(讚訟): Praise, Hymn [] hL;hiT(tehila) [] eujlogia(eulogia) uJmno"(humnos) []Praise, Hymn 성서에서는 대체로 이중의 의미로 씌어져 있다. 넓은 의미로는, 하나님께 향하여 기쁨이나 감사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으로서, 헬라어에 있어서는 [율로기아]이고, 좁은 의미로는 하나님을 예배하는데 있어서 노래나 음악을 연주하는 일로서, [흄노스](휨노스)이다. 하나님을 향해 감사와 기쁨으로 최고의 표현을 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복 받은 자들이다. 주의 법을 잊지 말고 마음으로 명령을 지키면 장수하고 많은 해를 누리며 평강을 더하게 됨(3:1-2)을 믿고 늘 주의 말씀으로 승리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5. 주의 계명을 사랑하는 자들(165-166)

큰 평안

우리는 주의 계명을 사랑하는 자들이 될 수 있다. 주의 계명을 사랑하는 자들은 어떤 복이 있게 될까? 주의 법을 사랑하면 큰 평안이 있고 장애물이 없게 된다(165). 주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들을 부어 주시는 분이시다. 예수님은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니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르니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14:27)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어느 때든지 주의 평안 가운데 머물 수 있으며 주님을 바랄 수 있다. 주의 구원을 사모하므로 피곤하나 주의 말씀만 바라는(81)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으므로(57:21) 하나님의 편에서 반드시 서 있어야 한다. 믿음은 있지만 뿌리가 없는 자들은 말씀을 받고서도 환난과 핍박이 오면 넘어지게(13:21)됨을 알고 좋은 마음 밭을 소유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이 스스로는 불가능하므로 우리는 성령님을 의지해야 한다. 성령님을 의지할 때 성령의 열매(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가 있는 우리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주의 구원을 바람

우리는 주의 구원을 바라며 주의 계명을 행해야(166) 한다. ‘는 진리에 속해 있는가? 예수님을 아는 자는 주의 계명을 지키고, 진리가 없는 자는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다(요일 2:3-4). 거룩한 곳에 설자는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않고 거짓 맹세를 않아 하나님께 복을 받고 하나님의 의를 얻게(24:3-5) 된다. 주님 안에 있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우리는 매일의 삶 가운데 말씀으로 충만해야 한다. 성령님이 도와주심으로 감사로 제사를 드려 주님을 영화롭게 하고 행위를 옳게 하여 하나님의 구원을(50:23) 경험할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6. 주님만 사랑(167-168)

하나님의 뜻을 알아

하나님의 뜻을 아는 그리스도인들은 귀한 자들이다. 본장은 율법주의의 우수성을 역설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알게 됨을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인간에게 진리가 되기 때문에 당연히 따라야 함을 강조한다. 행위가 완전한 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으며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때에만 가능한 것이라고 시인은 교훈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우리뿐만 아니라 모든 세상이 어두움에 빠지게 된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참 빛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때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게 되며 이 땅에 참된 평화를 이를 수 있게 된다.

 

주를 지극히 사랑하면

주의 말씀을 지극히 사랑하는 자는 주의 증거들을 지키게 된다(167). 예수님은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예수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타내실 것(14:21-24)을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한 것 같이 우리고 계명을 지켜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라(15:9-10) 고 말씀하신다.

 

주 앞에서 행함

주의 법도들과 증거들을 지켜 우리의 모든 행위가 주 앞에 있다(168)고 담대하게 말할 수 있다면 감사한 일이다.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앞에 있나니 그가 모든 길을 평탄케 하실 것(5:21)을 믿고 성령의 인도함으로 귀하게 쓰임 받아 주의 사역에 동참하여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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