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2. 29. 06:30

끝까지 믿음을 잘 지키어.

끝까지 믿음을 잘 지키어.

(바른성경) 요한계시록 7:17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께서 그들의 목자가 되셔서 그들을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끝까지 믿음을 지키어 주의 나라에 입성하여 그분을 기쁨으로 뵈옵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계시록 7:17 이는 寶座 가운데 계신 어린 羊이 저희의 牧者가 되사 生命水 샘으로 引導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영어esv) 요한계시록 7:17 For the Lamb in the midst of the throne will be their shepherd, and he will guide them to springs of living water, and God will wipe away every tear from their eyes."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계시록 7:17 οτι το αρνιον το αναμεσον του θρονου ποιμανει αυτους και οδηγησει αυτους επι ζωσας πηγας υδατων και εξαλειψει ο θεος παν δακρυον απο των οφθαλμων αυτων

(히브리어modern) 요한계시록 7:17 כי השה אשר בתוך הכסא הוא ירעם ועל מבועי מים חיים ינהלם ומחה אליהם כל דמעה מעיניה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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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2. 28. 13:55

좁은 길을 걷는 복된 자가 되고!, 시편 1:1-6

말씀: 좁은 길을 걷는 복된 자가 되고!
성경: 시편 1:1-6
시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 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 1: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시 1: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시 1: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1. 주의 은혜 가운데 빛의 자녀로 살아가고
개미의 생태는 부지런하며 생산적인 삶을 대표하고 있다. 그런데 동시에 자신을 패배하게 하며, 타인에게 해를 주는 일 속에서 쾌락을 찾는다. 어떤 과학자의 보고에 의하면 커다란 청색 모충에서 흘러나온 달콤한 물체의 냄새를 맡은 개미들은 그 공급자를 찾아내어 그들의 보금자리까지 끌고 온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은 지혜롭지 못하게 변장을 한 적을 끌고 온 것이다. 그 이유는 그들이 그 달콤한 분비물에 흠뻑 빠져 있는 동안에 자기의 새끼들이 잡아먹힌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녀들도 자신의 신앙생활에 해가 되면 다른 사람의 생애에도 영향을 끼치게 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날마다 변화를 받으며 빛의 자녀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공의의 하나님을 알고
시인은 복 있는 사람과 악인을 대조시킨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공의로 다스리심을 노래한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고 섬기는 자에게 영육 간에 복을 주시어 모든 일에 형통하게 하신다. 그러나 악인에 대해서는 진노의 심판을 내려 멸망케 하신다. 의인과 악인에 대한 심판은 이 땅의 삶 속에서도 이루어진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마지막 심판 날에 완성될 것이다. 본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의인이 받는 복(1-3절)과 악인이 당할 저주(4-6절)에 대해서 대조적으로 노래하고 있다. 이는 전 시편의 주요 사상과 일관된 것으로서 시편 전체의 서론 부분에 해당한다.

3. 복 있는 사람으로 살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사람으로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복 있는 사람으로 살고,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계명을 잘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 1:1-2) ‘1절’의 ‘복’은 원어로 <yrEv]a':아쉬레이>이다. 이는 ‘번영, 행복’을 뜻하며 ‘올바르다, 번영하다’라는 <rv,a,:아솨르>에서 유례한다. 즉 하나님의 은총에 의한 행복을 나타낸다. 그리고 ‘악인’은 원어로 <[v;r::라솨>이다. 이는 ‘유죄한자, 법정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자’를 뜻한다. 우리는 악인이 아닌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아름다운 길을 걷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2절’의 ‘율법’은 원어로 <hr:/T:토라>이다. 이는 하나님의 교훈과 훈계가 담겨 있는 모세오경을 가리킨다. 우리는 주의 교훈을 묵상하며 즐거이 따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의 말씀에 순종하며 주와 동행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신 28:2) 성경은 하나님과 동행하여 죽지 않고 하늘로 들림을 받은 에녹을 기록한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창 5:24) 우리는 주와 동행하며 선하신 하나님을 맛보아 아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34:8) 

뿐만 아니라,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지켜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수아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1:8) 환경과 무관하게 주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계명을 즐거워하며 지켜 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 112:1)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는 주의 법을 어디서나 즐거이 묵상하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내가 주의 증거를 묵상하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승하며.”(시 119:97-99)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계명을 잘 지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요일 5:3) 세상에서 무분별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복 있는 사람으로 살고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계명을 잘 지키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어 형통한 삶을 살고(3)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디에 심은 나무가 되어 형통한 삶을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어 형통한 삶을 살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많은 열매를 맺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 1:3) ‘3절’의 ‘시냇가’는 원어로 <gl,P,:팔라그>이다. 이는 자연적인 냇물이 아니라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수로를 뜻한다. 우리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어 열매를 많이 맺고 주의 은혜 가운데 형통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늘 여호와를 의지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물가에 심긴 나무가 잎이 청청하고 마르지 않게 됨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렘 17:8) 주와 동행함으로 범사에 형통했던 요셉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창 39:3) 우리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으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수 1:7)
뿐만 아니라, 좋은 마음의 밭을 소유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13:6) 자기 마음 밭이 돌밭, 길가, 가시떨기 밭은 아닌지 살펴볼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좋은 열매 맺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예수님께서 열매가 없었던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자 그 나무가 마르게 됨을 기록한다. “길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마 21:19) 또한, 악한 농부가 되지 말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악한 농부의 비유를 기록하고 있다. 타국에 간 집주인은 열매 거둘 때가 되자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냈다. 농부들은 그 종들을 죽였는데, 하나는 때려서 죽이고 또 다른 하나는 돌로 쳐 죽였다. 타국에 간 집 주인은 다시 다른 종들을 많이 보냈다. 그러나 그들 역시 그렇게 죽임을 당했다. 그래서 자기 아들을 보내며 존대해 주리라 생각했으나, 그들은 그 아들이 상속자임을 알고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다. 포도원 주인이 올 때 그 농부들이 어떻게 하겠느냐는 예수님의 질문에 사람들은 이렇게 답한다. “저희가 말하되 이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때에 실과를 바칠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지니이다.”(마 21:41) 우리는 주께서 인정하시는 충성된 농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많은 열매를 맺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요 15:6) 인생의 방향을 정하지 못하며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어 형통한 삶을 살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많은 열매를 맺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은 악인으로 살지 말고(4-5)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과 같은 악인으로 살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은 악인으로 살지 말고, 염소가 아닌 양으로서 깨어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시 1:4-5) ‘4절’의 ‘바람에 나는 겨’는 곡식이 까부려질 때 쭉정이가 바람에 날려 보내지는 것을 뜻한다. 또한, ‘5절’의 ‘심판’은 원어로 <fP;v]mi:미쉬파트>이다. 이는 ‘공의, 심판, 정의’를 뜻한다. 그리고 ‘의인들의 모임’은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떳떳이 설 수 있는 사람들의 모임을 뜻한다. 우리는 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은 악인이 아니라, 주의 심판 앞에 떳떳이 설 수 있는 의인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오만한 자가 아닌 겸손한 자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오만한 자가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시 5:5) 그리고 악인(우상 숭배자)의 끝이 해다 뜨면 사라지는 이슬과 같고 굴뚝에서 나는 연기와 같음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이러므로 저희는 아침 구름 같으며 쉽게 사라지는 이슬 같으며 타작마당에서 광풍에 날리우는 쭉정이 같으며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 같으리라.”(호 13:3) 우리는 세상 끝이 되면 의인과 악인이 나뉘게 됨을 깨닫고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마 13:49)
뿐만 아니라, 알곡 신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3:12) 우리는 알곡은 모아 곡간에,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워짐을 알고 바르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악인으로 살 것인지 의인으로 살 것인지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악인은 멸망하나 의인은 엎드러지지 않음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완전한 자의 날을 아시니 저희 기업은 영원하리로다 저희는 환난 때에 부끄럽지 아니하며 기근의 날에도 풍족하려니와 악인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는 어린 양의 기름 같이 타서 연기되어 없어지리로다 악인은 꾸고 갚지 아니하나 의인은 은혜를 베풀고 주는도다 주의 복을 받은 자는 땅을 차지하고 주의 저주를 받은 자는 끊어 지리로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시 37:18-24) 우리는 자신이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의인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던 삶을 회개하며, 우리는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알곡 신자가 되어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염소가 아닌 양으로서 깨어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눅 21:36)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한 채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은 악인으로 살지 말고 염소가 아닌 양으로서 깨어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의인으로 살아가는 자!(6)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의인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시 1:6) 우리는 의를 따라가는 자가 되어 주의 사랑을 받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악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의를 따라가는 자는 그가 사랑하시느니라.”(잠 15:9)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마 7:13) 복 있는 사람으로 살고,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계명을 잘 지키는 자!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어 형통한 삶을 살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많은 열매를 맺는 자!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은 악인으로 살지 말고, 염소가 아닌 양으로서 깨어 기도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좁은 길을 걷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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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그 소식을 전하는 자!

성경: 누가복음 2:8-14

2: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2: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2: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2: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2: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2: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1.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힘있게 살아가고

어느 주일날 아침 장로님 한 분이 뭔가 생각하며 맥없이 걸어가고 있었다. 이것을 본 최봉석 목사님이 그분이 장로님인 줄 모르고 다가가 등을 치면서 이렇게 소리쳤다. ‘회개하고 예수 믿으시오!’ 그러자 그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손에 든 가방까지 떨어뜨렸다. 한참을 멍하게 서 있던 장로님은 정신을 가다듬고 화를 내며 이렇게 말했다. ‘장로에게 그렇게 전도하는 법이 어디 있소!’ 그때 그는 예수님을 믿으라는 말에 놀라는 장로가 무슨 장로야! 그러고도 장로라면 벙어리 장로, 돈 장로구먼!’하고 웃으면서 말하고는 믿는 중에 더 잘 믿으라고 권했다. 그렇다. 우리는 예수님을 확실하게 믿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로서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기뻐하고,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가이사 아구스도가 인구 조사를 위하여 모든 사람에게 호적 하기를 명령했다. 그래서 요셉도 마리아와 함께 호적을 하러 갔다가 베들레헴의 여관의 마구간에서 아기 예수 그리스도를 낳았다(1-7). 당시 양 치던 목자들에게 천사가 나타나서 구세주가 나신 소식을 전하였으므로(8-14), 목자들이 베들레헴까지 가서 아기 예수님께 경배를 드렸다(15-20). 할례를 위하여 예루살렘 성전으로 아기 예수님을 데리고 갔을 때 메시야를 간절히 기다리던 시므온과 안나가 아기 예수님께 경배하고 하나님을 찬송했다(21-39). 예수 그리스도는 점점 건강하고 지혜롭게 성장했다(40-52).

 

3. 목동 옆에 주의 사자가 서고 주의 영광이 나타났음을 알고(8-9)

하나님의 사람들은 목동 옆에 주의 사자가 서고 무엇이 나타났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목동 옆에 주의 사자가 서고 주의 영광이 나타났음을 알고, 보좌에 앉으신 영광의 왕 예수 그리스도 앞에 겸손히 엎드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2:8-9) 목자들이 자기 양 떼를 지킬 때, 천사가 그들에게 나타났고 주님의 영광이 그들을 비췄다. 그리고 목자들은 몹시 놀라 무서워했을 것이다. 목동들은 양 무리를 지켜야 할 의무가 있는 자들이었는데, 성경은 양 무리를 지킨 다윗을 기록한다. “다윗이 사울에게 고하되 주의 종이 아비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움키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 죽였었나이다.”(삼상 17:34-35) 목동들은 이렇게 사나운 동물들로부터 양들을 지키기 위해 그렇게 있었는데, 천사들이 나타난 것이다. 누가복음도 천사의 등장을 기록한다.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 제사장 사가랴, 그가 성전에 들어가 분향할 때 주의 사자가 나타났고 그의 아내 엘리사벳이 아들(요한)을 낳을 것을 전해 주었다. “주의 사자가 저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1:11) 우리는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 일하시고, 그들을 통해 소식도 전하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아론이 온 회중에게 말할 때 광야의 구름 속에 나타난 여호와의 영광이 있었음을 알고, 주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바라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매 그들이 광야를 바라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구름 속에 나타나더라.”(16:10)

뿐만 아니라, 성막에 가득했던 여호와의 영광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그 후에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이었으며.”(40:34-35) 우리는 주님의 임재가 있는 곳에 그분의 영광이 가득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사야서는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이사야가 본 환상을 기록하고 있다. 그 환상에서 보면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신 예수님 주위에 있었던 천사들이 있었는데, 그 천사들은 여호와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다고 외쳤다.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6:3) 우리는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며 사모하고, 삶 가운데 주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사모하는 주의 신부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보좌에 앉으신 영광의 왕 예수 그리스도 앞에 겸손히 엎드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20:11) 보이는 세계가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며 교만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목동 옆에 주의 사자가 서고 주의 영광이 나타났음을 알고 보좌에 앉으신 영광의 왕 예수 그리스도 앞에 겸손히 엎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천사를 통해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이 전해졌음을 알고(10-12)

하나님의 사람들은 천사를 통해 온 백성에게 미칠 무엇이 전해졌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천사를 통해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이 전해졌음을 알고,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2:10-12)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탄생 소식이 천사를 통해 전해졌음을 알고, 그 소식을 기쁨으로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늘의 소식을 전하는 천사를 기억하기를 바란다. 창세기는 야곱의 꿈에 나타난 사닥다리와 천사를 기록한다.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하고.”(28:12) 영적인 세계가 있음을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사단의 권세를 무너뜨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3:15)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10:15)

뿐만 아니라,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으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53:1-2) 예수님께서 낮고 천한 곳에 죄인을 위해 겸손의 왕으로 오셨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분을 위한 삶을 살며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3:8) 그리고 우리는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기쁨이 됨을 알고, 복음을 전하며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15:10)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16:15)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며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천사를 통해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이 전해졌음을 알고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하나님께 영광이고 사람들 중에 평화임을 알고(13-14)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탄생이 하나님께 영광이고 사람들 중에 평화임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하나님께 영광이고 사람들 중에 평화임을 알고,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2:13-14) ‘14지극히 높은 곳은 하나님께서 계시는 거룩한 장소이다. 이는 그곳을 인간의 지식으로 알 수 없음을 강조한 말이다. 우리는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늘에는 평화이며 땅에는 영광인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을 기뻐해야 할 것이다. “가로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19:38) 우리는 성령으로 잉태하신 예수 그리스도, 죄가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해야 할 것이다.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1:16)

뿐만 아니라,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하니라.”(1:21) 우리는 인류를 죄 가운데서 구원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고 이 땅에 오신 선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과 동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10:8-12) 우리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아가는 복된 자가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61:1) 인류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하나님께 영광이고 사람들 중에 평화임을 알고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주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가는데 다메섹에 가까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서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취매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가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빛은 보면서도 나더러 말하시는 이의 소리는 듣지 못하더라.”(22:6-9)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주님을 높여 찬양하는 복된 주의 자녀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의 모든 사자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찬양할지어다.”(148:2) 목동 옆에 주의 사자가 서고 주의 영광이 나타났음을 알고, 보좌에 앉으신 영광의 왕 예수 그리스도 앞에 겸손히 엎드리는 자! 천사를 통해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이 전해졌음을 알고,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하나님께 영광이고 사람들 중에 평화임을 알고,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그 소식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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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2. 23. 08:21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고.

(바른성경) 사도행전 1:8 그러나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능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예수님을 만나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사도행전 1:8 오직 聖靈이 너희에게 臨하시면 너희가 權能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證人이 되리라 하시니라

(영어esv) 사도행전 1:8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has come up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 of the earth."

(헬라어신약stephanos) 사도행전 1:8 αλλα ληψεσθε δυναμιν επελθοντος του αγιου πνευματος εφ υμας και εσεσθε μοι μαρτυρες εν τε ιερουσαλημ και εν παση τη ιουδαια και σαμαρεια και εως εσχατου της γης

(히브리어modern) 사도행전 1:8 אבל תקבלו גבורה בבוא עליכם רוח הקדש והייתם עדי בירושלים ובכל יהודה ובשמרון ועד קצה האר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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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어진 인생을 주님 안에서 복되게 살고!

성경: 전도서 5:15-20

5:15 그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그가 나온 대로 돌아가고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것도 자기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5:16 이것도 큰 불행이라 어떻게 왔든지 그대로 가리니 바람을 잡는 수고가 그에게 무엇이 유익하랴

5:17 일평생을 어두운 데에서 먹으며 많은 근심과 질병과 분노가 그에게 있느니라

5:18 사람이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에서 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보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그것이 그의 몫이로다

5:19 또한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그에게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제 몫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5:20 그는 자기의 생명의 날을 깊이 생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의 마음에 기뻐하는 것으로 응답하심이니라

 

1.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

어머니와 아내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고통스럽게 하는 한 젊은이가 있었다. 그는 늘 상술과 노름에 빠져 있었고 가족들은 그를 죄악된 생활에서 빼내려 했지만 허사였다. 그러한 생활을 반복하던 어느 날 그는 기독교인 친구에게 이렇게 말했다. ‘난 남아메리카로 가서 새 생활을 시작하고 싶네.’ 그러자 친구는 이렇게 답했다. ‘자네가 그곳에 가서 맨 처음 만나는 것은 옛 자아일걸세. 옛날의 습관과 죄들이 그곳에서 너와 함께 있을 것이야. 외적인 형편도 새 환경도 자넬 도와주지는 못해. 하지만 승리를 얻을 수 있는 오직 한 길이 있네.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는 길이야.’ 그렇다. 우리는 옛 습관을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늘 새로운 삶을 꿈 꾸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 앞에 자신의 모습을 점검하고 회개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품고 힘있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 안에서 만족하는 삶

본장은 신앙생활의 헛됨과 재물의 한계성을 들어 인생의 무상함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 세상의 어리석고 헛된 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고 형식적인 예배에 만족하는 경향에 대해 통탄하고 회개를 촉구하는 선언의 내용이다. 특별히 본장은 사회적 모순과 부조리를 목격하면서 실제적 무신론에 빠진 자들에게 하나님을 경멸하는 반종교적이고 거만한 태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을 진심으로 수용하고 청종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이처럼 하나님 앞에서 늘 바른 자세를 취하도록 촉구하는 본장은, 어리석은 자들의 형식적 신앙생활의 허무함(1-7), 관료들의 탐욕에 의한 학대(8-9), 재물의 헛됨(10-17), 하나님이 주시는 복된 삶(18-20)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내용을 통하여 솔로몬은 현세적이고 세속적인 삶을 추구하는 인간은 절대 행복과 만족을 획득할 수 없으며, 오직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감사히 여기고 받을 때만이 진정한 행복과 보람을 느낄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3. 아무것도 자기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함을 알고(15-17)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자기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아무것도 자기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함을 알고, 영혼 구원을 받고 주를 위해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그가 나온 대로 돌아가고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것도 자기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이것도 큰 불행이라 어떻게 왔든지 그대로 가리니 바람을 잡는 수고가 그에게 무엇이 유익하랴 일평생을 어두운 데에서 먹으며 많은 근심과 질병과 분노가 그에게 있느니라.”(5:15-17) ‘16바람을은 움직이는 공기, 바람을 가리킨다. 바람은 비실체적인데, 공허한 행복을 의미하기도 하며 우수한 질이나 상대적인 가치를 나타내기도 한다. 우리는 인간이 빈손으로 이 땅에 와서 어떠한 것도 자기 손으로 가지고 가지 못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바람을 잡을 수 없음을 깨닫고, 이 땅에 잠시 사는 나그네로서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이 땅에서 수고해야 하는 인간임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3:17) 우리는 해 아래서 자신이 수고하게 됨을 알고, 이 땅에서 수고한 것에 대해 낙심하지 말고 기쁜 마음으로 주어진 하루를 살아가야 할 것이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1:3)

뿐만 아니라, 주님께서 자기 영혼을 취하면 끝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누가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12:20) 우리는 자신의 생명이 주께 달려있고, 이 땅에서 어떠한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함을 인정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딤전 6:7) 또한, 일평생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뿐임을 알기를 바란다.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와 마음에 애쓰는 것으로 소득이 무엇이랴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뿐이라 그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2:22-23) 우리는 이 땅에서 인간이 수고해야 함을 인정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하루를 그분의 은혜 안에서 기쁘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영혼 구원을 받고 주를 위해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8:36) 땅의 부와 명예를 쌓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자기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함을 알고 영혼 구원을 받고 주를 위해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해 아래에서 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보게 하셨음을 알고(18)

하나님의 사람들은 해 아래에서 하는 무엇에서 낙을 보게 하셨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해 아래에서 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보게 하셨음을 알고,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사람이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에서 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보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그것이 그의 몫이로다.”(5:18) 우리는 자신이 땅에서 수고해야 하는 존재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수고의 결과로 얻은 것을 누리게 하시고 즐거워하게 하신 하나님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심령의 낙도 하나님 손에서 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가운데서 심령으로 낙을 누리게 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는 것이로다.”(2:24) 우리는 수고함 후에 낙을 누리는 것을 하나님이 허락하셨음을 깨닫고, 그분 앞에 감사함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사람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도다.”(3:12-13)

뿐만 아니라, 빨리 달린다고 하여 꼭 먼저 도착하는 것이 아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보니 빠른 경주자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유력자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 자라고 식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명철 자라고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기능자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우연이 이 모든 자에게 임함이라.”(9:11) 우리는 모든 것이 주님의 손에 달려있음을 인정하고, 겸손히 주를 의지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또한,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이는 네가 일평생에 해 아래서 수고하고 얻은 분복이니라.”(9:9) 우리는 형제를 사랑하고, 가족을 귀하게 여기며 주님이 주신 평강 가운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딤전 6:17) 인생길을 걸어가는 동안 수고하게 하신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해 아래에서 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보게 하셨음을 알고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께 인생을 맡기며 즐거워하고(19-20)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에게 인생을 맡기며 즐거워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께 인생을 맡기며 즐거워하고, 믿음 안에 사는 자로서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또한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그에게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제 몫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그는 자기의 생명의 날을 깊이 생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의 마음에 기뻐하는 것으로 응답하심이니라.”(5:19-20) 우리는 자신의 심장을 뛰게 하시고, 수고 이후의 결과물로 인해 즐거움을 얻게 하신 것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또한, 재물 얻을 능을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8:18) 그리고 우리는 많은 재물을 탐하는 것보다 적은 소유를 한 의인으로 사는 것이 더욱 좋음을 알고, 기쁜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의인의 적은 소유가 많은 악인의 풍부함보다 승하도다.”(37:16)

뿐만 아니라, 많은 재물과 존귀를 받고도 그것을 누리지 못하는 자가 있음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어떤 사람은 그 심령의 모든 소원에 부족함이 없어 재물과 부요와 존귀를 하나님께 받았으나 능히 누리게 하심을 얻지 못하였으므로 다른 사람이 누리나니 이것도 헛되어 악한 병이로다.”(6:2) 우리는 하나님 은혜 가운데 거하여 낙을 누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다른 것으로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화목을 얻게 하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5:10-11) 우리는 자신이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이 있다면, 지금이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기회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12:1)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음 우리는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주어진 상황 가운데 늘 감사하며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음 안에 사는 자로서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5:1) 험난한 인생을 살아가며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인생을 맡기며 즐거워하고 믿음 안에 사는 자로서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영원한 주의 나라를 위하여 일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영원한 주의 나라를 위하여 일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6:27) 우리는 좁은 길을 걸어가면서 힘들지라도 주께서 주실 하늘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주의 사역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여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고전 9:24-27) 아무것도 자기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함을 알고, 영혼 구원을 받고 주를 위해 사는 자! 해 아래에서 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보게 하셨음을 알고,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 하나님께 인생을 맡기며 즐거워하고, 믿음 안에 사는 자로서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을 누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어진 인생을 주님 안에서 복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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